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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사람들이 관심가는 것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마도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가 아닐까 

하는데요. 저 또한 많은 관심이 있었다

보니 이번에 좋은 기회에 무료교육을 

들을 수 있었어요. 


평소에는 배우고 싶었어도 시간도 

잘 나지않고 금액도 살짝 부담되어서

개인적으로만 공부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대학교에서 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바로 참여를 했었답니다. 


관련 업종의 사업자가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뒤늦게 알게되어서 바로 전날 신청서를

넣고 참관했었어요. 







교육시간은 오전 9시에서부터 18시

까지 진행되었는데요. 사전에 hrd 

사이트에서 회원가입하고 전자출결을

해야하는 시스템이였어요. 그래서 마치는

시간도 엄수해야했는데요. 






아무래도 1차이며 내용도 방대한 

분야이다보니 교육시간이 8시간이라

하더라도 무언가 빠듯하게 느껴지는 

듯 했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찾아봐야

할 내용들도 엄청 많았고 말이죠. 





교육내용은 현재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시험에 대한 공식적으로 발표된 

정보들을 토대로 이루어져있었어요. 

화장품법의 이해, 제조 및 품질관리,

안전관리 맞춤형화장품 이해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기본적인 피부 구조도 어느정도 

알고있는 것이 좋을 듯하고 성분에 

대해서도 파악을 하고 있어야 할 것 

같았어요. 





그리고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인 만큼 

성분들에 대해서도 공부를 해야하는데요. 

관련 책들을 정말 많이 봐야겠구나..

싶었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을 공부해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관련 책들이랑 

식약처에서 발표된 내용들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1회 시험의 경우 날짜가 발표되었어요.

1회 시험일자는 20년 2월 22일 

토요일이며 원서 제출기간이 

13일부터 29일까지인데요. 






1회이니만큼 반드시 합격하겠다는

분들도 있는가하면 경험삼아서 

하려는 경우도 있었어요. 저는 

한번에 합격하고 싶은 것이 

개인적 소망인데..과연..!





위는 시험범위이구요. 현제 총 19문항이 

예시로 나온 것을 해당 시험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확인을 하셨을 

거예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첫 

시험이고 초창기인만큼 아마도 법률과 

관련된 문제들이 많이 나오게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리고 문제유형은 

선다형과 단답형으로 되어있는데..

아마도 오지선답과 주관식 문제로 

나온다는 말이겠죠?




응시자격은 별도로 없지만 합격기준은

전 과목의 60%는 합격해야하고 

각 과목별로 최소 40%이상은 

득점해야지만 통과된다고 하네요. 


기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그동안 

경험했던 지식들까지도 총 동원해서

말이죠. 혹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도 

관련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다면 

열심히 화이팅! 해봐요. 그래서 

1회차때 한번 떡하니 합격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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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용하게된 데스크탑이 많아지게

되면서 그에 따른 작업량도 덩달아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인터넷은 KT를

사용하고 있으며 총 3대 중 1대에만

설치가 되어있었어요. 즉 나머지 

두대는 거의 외장하드개념인 격....

처음에는 인터넷 하나로도 어느정도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불편한 것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IPTIME N604R 공유기를 

꺼내게 되었답니다. 



컴맹





먼지만 소복하게 쌓이고 있었던 

 N604R이 드디어 세상에 나오는

순간..  직접 구매한 것은 

아니고 아버지께서 사용하시려고 

사셨다가 어찌어찌 방치만하시길레

제가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측면을 보니 해당 기기에 대한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었는데요. 

바이러스 감지 기능과 

NET-OS펌웨어/ WPS 지원이란

것이 있습니다. 또한 간편설치 

도우미란 글자도 보였는데요. 






물품을 보게 되면 동본되어있는

CD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을

설치해보니 도우미라는 글자가

보이더라구요. .. 





또한 2년 A/S가 가능한데요. 만약 

고장이 난다면 높은 확률로 무상 

AS를 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만큼

오래 되었다고 자부할 수 있거든요. 

^ㅡ^,,


어찌되었든 2배 무선영역을 

보자마자 무선공유기로써 활요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설치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설치





제가 가지고 있는 데스크탑은

모두 3개이며 바로 밑의 사진에 

있는 PC가 그나마 괜찮은 사양에 

속하고 있습니다. 게임은 WOW만

하는지라 그래픽 설정도 7이면 

충분해서 더 윗사양의 컴퓨터는 

맞추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자금적 여유가 된다면 

더욱 높이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아무튼 공유기를

통해 인터넷을 할 데스크탑은 

윗 사진에서 왼쪽(1) 녀석입니다.


오른쪽(2)은 말 그대로 외장하드

개념입니다. 초저사양이라

그런지 받을 사람도 없고해서

그냥 저냥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인(3)컴퓨터입니다. 

KT인터넷이 연결되어있는데요. 

이 상태에서 저는 먼저 무선공유기로

사용하고 싶어서 동본된 IPTIME 설치

마법사 CD를 넣고 프로그램을 

설치했었어요. 그리고 몇가지 설정들이

있었는데요. 



무선이라면?


무선공유기 설치를 했을 때 가장 

심플하게 끝내는 과정은 다음과 

같은데요. 먼저 공유기를 켠 다음 

설치마법사의 지시에 따라 선만

연결 후 "다음"만 누르면 됩니다. 




먼저 공유기와 동봉되어 있는 

케이블 선을 인터넷을 설치할 

데스크탑과 연결하면 되는데요. 

이후의 과정은 정말 간단했어요. 

IP주소도 바로바로 잡히면서 

순탄하게 진행되었는데요. 



문제는 이 단계를 지나면서 발생

되었습니다........ㅠㅠㅠㅠㅠ



만약 여러분들이 처와 동일한 모델을

사용하고 있으며 설치마법사를 통해 

설정을 할 때 위의 화면에서 

마치게되었다면 바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되는데요. 그렇지 못하다면 

별도의 인터넷 설정을 해줘야합니다.




저는 잠시 해봤는데 과정이..상당히 

저에게는 힘이 들었어요. 무선

자체가 데스크탑으로는 설정하기 

좀 까다롭다는 말을 듣기는 했었는데요.

거기에 전자기기 지식까지 전무했다

보니 저는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무선은 포기하고 유선으로 

사용하기로 했는데요. 


결국 유선으로...


유선공유기로 설정해서 하고자

한다면 방법을 훨씬 간단해집니다.

따로 프로그램 설치할 필요도 

없었는데요. 다만 준비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케이블 선인데요. 


기본적으로 공유기에 동봉되어있는

케이블 선과 모뎀과 데스크탑을 

잇는 선 외에 하나의 케이블 선이

별도로 필요합니다. 즉 저의 경우 

하나 남는 것이 있어서 바로 

할 수 있었습니다. 




유선의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모뎀과 메인컴퓨터를 연결하는 선을 

공유기 WAN에 끼워줍니다. 


2)공유기 뒷편의 WAN을 제외한 나머지

4개의 잔여 포트가 있을 것인데요. 

그 중 하나에 공유기에 동봉되어있었던

케이블을 끼워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반대편은 기존 메인컴퓨터의 포트에 

끼워주면 됩니다. 


3)나머지 여분의 케이블을 남은 공유기 

포트에 끼워주고 반대편 부분을 

다른 데스크탑 인터넷 포트에 끼워

준다면 끝입니다. 





이후 공유기의 전원도 잘 들어와 

있으며 데스크탑들의 인터넷 포트에

불까지 들어와있다면 정상적으로 

설치가 되었다는 것인데요. 

별도의 설정없이도 두대의 데스크탑에

동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게됩니다. 



사실 팁이랄 것도 없으며 그냥 

연결만하면 되는 것인데요. 하지만 

설치를 마치고 나면 잠시 한숨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이유는

바로  밑의 사진과 동일할 것인데요.




.....네 바로 선정리를 해줘야한다는

것입이다. 사람들이 무선공유기를

찾는 것 중하나가 이러한 복잡한 

환경을 만들지않기 위함인데요. 


컴맹인 저에게는 이렇게 복잡할 

지언정 빨리 인터넷 해결을 보는 

것이 먼저였답니다. ㅠㅠ 


이제 남은 것은 선정리뿐이네요. 


돌고 돌아 다소 불편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결과가 만들어져서 나름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좀 더 무선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놔야

하겠어요. 선정리가 불편하거든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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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지 5년도 되지않는 냉장고가 

어느날 고장이 나버렸는데요. 

일반적으로 가전제품은10년은 

거뜬히 사용한다고하는데 

저는 그 절반만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탈이 나서 살짝 당황

했었답니다. 왜 이러지..하면서 

말이죠. ㄷㄷ


J795EW21 LG냉장고 모델





저희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냉장고 

모델은 LG냉장고 J795EW21

모델이예요. 색상은 화이트고 

정수기 기능이 있어 사용하는데

여러모로 편한 녀석이랍니다. 






처음 결혼준비하면서 장만하게 

되었던 것인데.. 그때는 평생 

사용할 것이며 금액도 고가이고

하니 잔고장 날 일은 없을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 역시도 

어떻게보면 소모품이라 할 수 

있잖아요. 






자동차도 5년 정도 사용하면 

한 두군데 고장나는 것처럼

말이죠. 어찌되었든 저의 

경우는 냉장실의 모든 음식들이

얼어버리는 현상이 나타났었

어요. 김치는 살얼음이 생기고 

계란마서 꽁꽁 얼었는데요. 





방법


대처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먼저 

냉장실의 온도를 올려보란 말이 

있어서 6도까지 올려봤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나아지지않고 

계속해서 얼기만 했었는데요. 

위의 사진처럼 상단에서 중간 

하부에 이르기까지 어떤 것을 

넣어도 모두 얼어버렸어요. 





그래서 인터넷에 냉장실 어는 이유랑 

냉장고가 얼어요 등등 참으로 여러

가지를 검색해봤었는데요. 이렇다할

답을 얻지는 못했어요. 그나마 

알게되었던 것은 센서이상, 덕트 고장 

등이였는데요. 





냉장실의 저 동그란 부분이 센서라고

알고 있어요. 서비스센터에 통화를

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상담을 받았는데요. 만약 저 센서

가까이에 음식물이 가까이 닿아있다면

이상을 일으켜 냉장실의 음식들이

얼어버릴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결론.


이렇게 해봐도 저렇게 해도 

저의 얕은 지식으로는 답이 

나오지않아 결국 AS를 받게

되었는데요. 만약 메인보드같은

중요한 부품이 고장났다면

그만큼 수리비가 많이 부담될 

것이라고 사전에 말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내심 조마조마했었는데

다행히 저같은 경우 덕트에 

문제가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수리를 하니 생각보다 

그리 비싸게 나오지않았답니다. 


냉장실 어는 이유는 이외에도

다른 요소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은 덕트일 확률이 높다고 

해요. 그러한만큼 이상이 

있다면 마음 편히 AS신청해보

시길 바랍니다. 바로 해답을 

알 수 있게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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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메카곤 섭렵 업적에 도전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꾸준하게 하긴 했지만 

업적을생각 안하고 있었던지라 뒤늦게 

녹슨나사 랩소디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여러 메카곤 섭렵 업적 관련 글들을 보면 

녹슨나사 랩소디에서 많이 막힌다고

하던데..그게 정말이더군요. 제법 한지 

되었는데 녹슨나사 랩소디 중 놈리건의

승리를 아직까지 획득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ㅠㅠ




녹슨나사 랩소디의 놈리건의 승리

도안은 강철 노래꾼 프레자가 

드랍한다고는 되어있지만.. 드랍률

0.3%를 제가 이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러다가 업적

완료하기 전에 얻은 것이 고물더미

동그라쇠 탈것이였어요. 





메카바이 모델 W와 고물더미 동그

랑쇠 비교해볼텐데요. 먼저 모델W

는 마치 새상품마냥 깔끔해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외형에서부터

와우 탈것 중 가장 개성넘치는 모습

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에 비하여 고물더미 동그랑쇠는

모델W와 동일 베이스이며 대신

"고물"이라는 단어처럼 전체적으로

녹슨 듯한 표현으로 되어 있어요. 







고물더미 동그랑쇠의 모습입니다. 

녹슨깃털에서 낮은 확률로 드랍되는

데요. 사실 메카곤 섭렵 업적이 

먼저 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동일 

베이스의 탈것을 먹게 되니..

그냥 하지마까 싶기도 하답니다. 


랩소디 도안이 넘 안나와~~








어찌되었든 이 녀석의 외형은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앞서 언급하였듯 와우 탈것들 중 

가장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미미론의 머리나 로켓 탈것처럼

기계음이 나고있으며 챗바퀴처럼 

돌돌 거리면서 이동하는데요.





잔달라 유산 방어구까지 착용한 

트롤이 타고 있으니 무언가 

이질적이면서도 어울리는 듯 

하네요. 




부릉 부릉~ 부르릉~







여기서 더 녹때를 벗은 것이 메카바이

모델 W 겠죠? 한동안은 이 녀석으로 

만족하면서 다급한 마음은 잠시 저

뒤로 미루어버려야 하겠습니다. 





부르릉~ 



영상은 실제 인게임 화면입니다. 

한번 윈도우10 자체 영상촬영 기능

이용해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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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15주년 이벤트 중 부캐 랩업에 많은 

도움이되는 것이 알터렉 전장인데요. 

특히 '콜라크의 복수' 퀘를 하게되면 

갓 만렙일 시 탭렙 400의 무기를 받게 

됩니다. 비록 현 시점에서 400렙의 무기는 

큰 메리트가 없다고 느낄 수 있는데요. 

특히 고탬렙의 유저에게는 말이죠. 



하지만?!


하지만 갓 만렙이라면? 


이는 상당히 좋은 무기가 됩니다. 

격아에서 퀘스트 및 던전을 통해 만렙이 

되면 무기의 탭렙은 보통 290~320 

정도 수준인데요. 그와 비교하면 이벤트 

전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400무기는

아주 유효한 아이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찌되었듯 탈것 수집가인 저는 

겸사겸사 무기도 얻으면서 

탈것에도 도전하였는데요. 



콜라크의 복수



콜라크의 복수는 파티찾기-플레이어간의 

전투 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가 레이드나 파티플레이는 안하지만 

그래도 대규모 전장은 한때 즐겨서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아마도 알터렉을 가장 많이 다녔었던 것 

같아요 . 그때도 탈것 먹어보겠다고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ㅋㅋ





와우 15주년 알터렉 탈것 

"서리늑대 야수" 






시간왜곡의 훈장 200개를 모으면

자동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서리늑대 야수"예요. 


와우 탈것에 대하여 아는 분이라면

눈치채셨겠지만 구 알터렉의 전투 

서리늑대와 크리 차이가 나지 않아요.


아마 늑대 외형제외하고는 거의 

동일할 것인데요. 움직이는 

모션만 업그레이드 되었을 뿐 ..ㅎ




저는 트롤 사냥꾼으로 랩업을 

했었는데요. 부캐라 그런지 

110 이후로는 거의 키우지를 

않았어요. 게을러서 말이죠. 


알터렉의 경우 일단 한번 들어갔다면

110렙 기준으로 이기나 지나 거의 

2렙업 가까이하게 되는데요. 


투자한 시간대비하여 엄청난

경험치를 얻을 수 있기때문에

부캐 키우는 것에는 정말 딱인듯

하더라고요. 




비교샷





큰 의미없는 듯한 비교샷! 옆에 소환수..

사실 야냥으로 더 멋진 야수가 

있긴한데 캠핑에 너무 지쳐버렸기에

그냥 최대한 비슷한 녀석을 

길들여서다니고 있답니다. 


외형은 짝퉁일지언정 블러드도 

있고해서 들고다니기 좋더라구요. 



알터렉 전경




이 위치가 얼참이던가.. 

수비하면서 사진을 남겨봤어요. 

항상 올때마다 느끼는 것은..

엄청 추울 것 같은....


그래도 배경자체만 보고 있자면

나름 어여쁘지않나요?







저 멀리 호드 동지들이 가는 모습.

멋지네요. 이제 탈것도 얻었으니 

나머지 부캐들도 마저 

업시켜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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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에서 나는 여러 이름으로 불렸지. 모든 이름엔 공포가 스며 있었다. 

넬타리온, 샥사스,, 그 외의 수많은 이름들.. 하나, 데스윙으로 가장 잘 알고

있겠지. 내가 바로 데스윙이니까! 나는 생명의 독이자. 역사 속의 어둠,

죽음의 군주, 파괴의 대가다. 그러니 잘 들어라. 이 진실의 말을. 이 세계는

나의 것이다!" -대지의 수호자 넬타리온. 


위의 글은 흑요석 세계파괴자 탈것의 도감 설명입니다. 가져온 것은 

이번 와우 15주년이 되면서 이벤트 탈것으로 나왔기때문인데요. 

득하고 나서야 도감을 봤는데 살짝 오글거리기도 하면서.. 

불현듯 사춘기란 단어가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데스윙 이녀석..

사춘기인가 혹은...흔히 말하는 중2병인가 싶었답니다. 


내 안에 흑염룡이 날뛰고 있어!





어찌되었든 득하게 되면 기존의 와우 용 날탈들과 다른 포스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모델링의 베이스가 데스윙인만큼 정말 

포하나는 일품입니다. 또한 데스윙하면 떠오르는 것이 엘레멘티움

갑주라고 할 수 있잖아요. 그게 곳곳에 장비되어있는 것도 

포인트였습니다. 뜨거운 가운데 가슴도 함께 말이죠. 






중간 중간 고개를 돌릴 때 마다 목 부위에서 볼 수 있는 

뜨거운 화염불길들..인가 싶었지만 딱히 움직이거나 

일렁거리는 이펙트는 없었어요.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알라르나 라그나로크 불새처럼 화염 이펙트같은 것이 

있었다면 더욱 멋있었을 것 같았는데 말이죠. ^ㅡ^






그럼에도 아쉬움을 상쇄시켜주는 것이 바로 흑요석 세계파괴자의 

얼굴이아닐까 합니다. 저 고약해보이는 얼굴하며 고집스러운 턱.. 




우람한 몸매... 다소 배경과 따로 노는 것 같기는 하지만 볼 때마다

매력적인 녀석랍니다. 




 




정면의 모습. 다른 용 탈것들에 비하여 이미지때문에 그런지.. 더 

우람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막상 다른 동일 베이스 드래곤과 

비교하니 동일하였습니다. 역시 디자인과 색감에 따라서 동일한

뼈대라도 다르게 보이네요. 






역시 용하면 날아올라야겠죠. 가만히 있을 때는 중후함이 느껴졌지만 

날기 시작하면 이름 그대로 데스윙이 되어버립니다. 

아마 와우 탈것모으는 분들도 공감은 하실 것이라 여겨지는데요.

용 날탈 중에 디자인은 이 녀석이 탑이나 상위권에 속할 듯 싶어요. 




물론 희소성을 두고 이야기한다면..크게 위용이 살아나지 

않을수도 있지만 외형만을 본다면 저도 제일 멋진 것 같아요. 





이제 곧 끝나게 되는 격전의 아제로스 풍경을 바라보며 

흑요석 세계파괴자 아니 데스윙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퇴근 시간 다되어서 이렇게 포스팅하는

저의 몸과 마음은 현재 어떠한 상태일까요...?


집에 빨리 ...가고 싶다?!






날씨도 점점 추워지는데 우리 흑요석 세계파괴자의 

따뜻한 등에 올라타 선선한 가을밤 공기를 느껴보고 

싶은 오늘이네요. 물론 불가능한 일이지만 게임 상에서라도

줄다자르의 정글숲 피톤치드를 느끼며~~





크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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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고 있던 삼성노트북 (모델명: NT200B5C)을 최근에 초기화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처음 해당 제품을 구입하였을 때 운영체제는 윈도우7이였지만 이후 윈도우10으로 

재설치하였었는데요. 여러 문서 및 사진, 그리고 영상 파일들이 많아지게 되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굉장히 느려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거기에다가 잠깐이지만 게임까지 돌렸으니 노트북이 정신을 못차리는 것 같아서 

한번 포맷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문제는 포맷과 초기화 중 무엇을 

해볼까였습니다. 


사실 포맷은 여러 번 해봤었지만 윈도우10 초기화 기능의 경우 단 한번도 해보지 

않았는데요. 여러 관련 정보들을 보다보니 어떤 분들은 초기화가 더 간단하다고 

한 분들도 있었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한번 윈도우10 포맷 대신에 초기화를 해보기로 마음먹었는데요. 




방법.



윈도우10 초기화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먼저 좌측 하단에 "시작"을 눌려주세요. 




클릭을 하게 되면 아래 사진과 같은 화면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하단 열에 있는 "업데이드 및 보안" 클릭! 


사람마다 사용하는 모델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저와 동일하게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업데이트 및 보안을 클릭하셨다면 이번에는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배달 최적화, 

보안, 백업, 문제해결, 복구 등으로 왼쪽열에 나열되어 있을텐데요. 

우리는 "복구"를 클릭해주면 됩니다. 






클릭해주었다면 밑의 사진 오른쪽 화면처럼 PC초기화,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기가 뜨게 될텐데요. 윈도우10 초기화를 할 것이니 가장 상단의

"시작"을 눌러주면 되겠습니다. 





시작을 클릭하였다면 "내 파일 유지""모든 항목 제거"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밑의 사진처럼 보이게 될 것입니다.






참고


내 파일 유지는 말 그대로 개인적인 파일은 모두 유지된 채로  프로그램(앱) 만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중에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저의 경우 

노트북에 설치되어 있었던 오피스 프로그램(파워포인트, 엑셀, 등) 과 함께 

포토샵, 일러스트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작업한 저장파일은 남겨지게 되는데요. 위의 프로그램은 제거가 되기때문에 

초기화를 하시려는 분들도 참고하시어 진행을 하면 되겠습니다. 


저의 경우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데스크탑에서 주로 작업을 하고 노트북은 집에서 

내용을 점검하는 용도만 사용하다보니 필수적이지않았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노트북으로 주로 작업하는 분들이라면 말이 달라지겠죠. 


해당 작업은 중간에 취소를 눌러 중지할 수도 있습니다. 위의 선택사항 중 하나를 

선택하였다면 '그리 오래 걸리지않습니다' 라는 메세지와 함께 진행이 될 것인데요. 

바로 시작은 아니고 해당 모델에 하드가 여러개라면 질문이 하나 더 생기게 

됩니다. 


모두 초기화할 것인지 아니면 하나의 드라이브만 할 것인지에 대해서 말이죠. 

이 또한 자신에게 맞게 설정을 하여 진행을 하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정상적으로 윈도우10 초기화가 되기 시작하였다면.........



초기화가 되기 시작하면서 자체적으로 재설치를 진행하게 됩니다. 





결론.


저의 경우 재설치까지 소요된 시간이 대략 20분 전후 였으며 하기 전에 

있던 버벅이는 현상은 없어졌습니다. 

이렇게 윈도우10 초기화를 진행해보았는데요. 다음번에는 포맷을 진행해서

소요되는 시간을 직접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느꼈을 때의 해당 방법은 

포맷, USB없는 환경에서 하기에 적합한 것 같았어요. 설정하는 것도 

힘들지도 않았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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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로 어렵지않게 많이 접하게 된 두피타입은 예민성, 민감성과 같은 타입이였다. 아마도 처음 두피관리에 대해서 배울 때 목적이 다른 사람이 아닌 일단 스스로의 두피를 개선하고 싶은 목적이 있었다. 즉 필자도 민감성 두피인셈.. 


그래서 초안도 만들 겸 관련 자료들을 정리하고자 한다. 


예민성두피. 

두피유형을 구분하는데 있어 두피조직의 반응정도에 따라 구분되어지는 예민성 두피는 모공의 상태 및 피지분비량, 수분의 상태, 각질상태 등에 의해 구분되어지는 여타의 두피유형 중 예민도를 나타내는 한 부분으로 속하는 두피유형이다. 때문에 예민성 두피의 경우 건성, 지성, 비듬성 두피 등 어느 두피에서도 서로 공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관리에 있어서도 이러한 점을 생각하여야 한다. 








1. 두피톤

각화과정의 빠른 진행 및 외부요인에 의한 각질층의 얇은 두께 형성, 수면부족, 스트레스, 세균감염 등으로 인하여 두피 톤이 전체적 혹은 국소적으로 붉은 톤을 유지하고 있으며, 모세혈관의 충혈을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잘못된 샴푸세정 및 브러싱 법에 의하여 부분적으로 가는 시로가 같은 형태의 모세혈관이 꼬인 모양으로 충혈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때문에 예민성 두피의 두피톤은 여타의 두피와 비교하였을 시 확연히 구분되어지는 것으로 예민성 두피의 특징인 동시에 관리 시 제품 선택의 기준이 된다. 


2. 세균의 대한 저항력. 

외부저항에 대하여 빠른 반응을 나타내는 예민성 두피는 특히 두피의 문제점을 유발하는 주원인인 진균류 및 곰팡이, 박테리아 등의 침투에 대하여 방어능력이 여타 두피에 비해 떨어져 두피염증 및 홍반을 유발하기 쉽다. 

이같은 요인에 의하여 두피에 존재하는 의부 세균류는 환경적 요인에 의해 빠르게 확산되고, 특히 피지산화물의 작용에 의한 두피 예민화의 경우에는 두피 염증뿐만 아니라 악취와 함께 지루성 피부염, 탈모 등의 위험도 동시에 지니고 있다. 즉 두피의 외부 세균에 대한 저항도는 크게 각질층 및 과립층의 역할과 피지막의 기능부분이 좌우하는 것으로 두피 예민성의 경우 각질층의 역할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두피의 유형, 두피 청결도, 피지 산화 정도, 내적, 외적자극 등 각질층 기능에 대한 간접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부분이다. 


3. 가려움, 염증 등 기타 상태. 

외부저항에 대해 약한 만큼 두피 전체적으로 염증의 발생이 다른 두피에 비해 비교적 쉽게 발생하며, 세균 및 곰팡이, 바이러스 등의 침투로 인해 가려운 현상이 두드러지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은 다른 두피유형에서 발생하는 가려움증 및 염증에 비해 오랫동안 지속되며, 관리시 효과 몉에 있어서도 떨어지는 특징을 안고 있다. 특히 홍반의 경우 특정부위에서만 발생하기 보다는 주위로 학산되거나 혹은 염증(모낭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두피가 불청결한 상태에서 더욱 두드지게 나타난다. 


4. 모발 굵기 

전체적으로 모발이 가늘어지는 현상을 볼 수 있으나 일시적인 예민성두피에서의 모발 굵기 변화는 심각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이 장기적으로 반복되거나 지속 될 경우 모발의 이상탈모현상 및 두피 신진대사 기능의 악화를 가져오는 특징이 있다. 


--조성일의 두피탈모 관리학 중-- 


해당 부분들과 다른 자료, 그리고 나의 임상자료들과 함께 초안 만들기. 기간은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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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의 정의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본인의 헤어스타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해결책을 찾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미용상 지나치게 많이 존재하고 있는 털로 인하여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도 적지않다. 이렇듯 털은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생각하게 만드는 것으로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 인체를 덮고 있는 100만개 정도의 털은 인체의 발생과 함꼐 생성되며, 인체의 중요부위를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기능학적 의미에서의 털은 의부의 추위, 더위, 직사광선으로부터 인체의 중요기관을 보호하는 한편 체내 노폐물의 배출 및 중금속(수은, 비소, 아연, 납 등)의 배출에 관여하고 있어 인체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부분이다. 이런 이유에서 두발을 분석하면 그 사람의 중금속 함유량 정도 및 건강상태 등을 알 수 있는 자료가 되기도 한다. 또한 인체의 털은 피부와 피부사이의 마찰을 감소시키는 기능을 하여, 피부의 손상을 감소시키는 한편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반응하는 감각기관으로써의 역할도 가지고 있다. 인체에 존재하는 털은 자라는 부위(코털, 눈썹, 속눈썹 등)에 따라서는 벌레, 땀. 먼지 등의 이물질이 인체로 침입하는 것을 막아주는 보호의 기능도 지니고 있다. 미용학적 관점에서의 털은 남, 녀의 헤어스타일에 따라 그 사람의 외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작용하기 때문에 현대에 와서는 털의 기능적인 면보다는 미용학적 면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미용 샵이나 두피, 탈모관리 전문센터와 같은 헤어 관련 산업의 발달과 다양한 헤어 관련 제품의 출시를 가져왔다. 분만 아니라 두발은 이러한 관점 외에도 한 시대의 시대상을 반영할 수 있는 역사학적으로도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기도 한다. 


모발의 종류 

1. 모발 굵기에 따른 분류 

인체에 존재하는 털은 굵기와 형태, 영양상태, 호르몬, 자르는 위치, 모낭의 형태 등에 따라 다양하게 나누어진다. 흔히 털의 굵기 및 발생시기 등에 따른 분류의 경우 경모, 연모, 취모 등으로 구분되어지고 모낭의 형태에 따른 뷴류의 경우 파상모, 직모로 나누어진다. 


1)연모 

인체의 모발(털)은 태생 9~12주경이 되면 모근의 생성과 함께 발생하기 시작하며, 이때의 모발을 -취모-라고 한다. 취모는 태아시기에 만들어진 모발로 가늘고 모발의 색이 연한 것이 특징이며, 출생을 전후하여 모낭에서 탈락되고, 새로운 모발이 자라 나오는데 이것이 -연모-이다. 소아기의 털은 대부분이 연목에 속하며, 이 연모는 사춘기가 지나면서 호르몬의 영향 등으로 인하여 대부분이 굵은 경모로 변화하게 된다. 연모의 경우 경모에 비해 가늘고 멜라닌색소의 부족으로 모발(털)의 색이 갈색을 띠며, 모발의 중심부인 모수질이 존재하지 않는다. 연모는 생후 5~6개월 정도 지나면 서서히 경모로 변화되기 시작하며, 모발의 수적인 변화에는 이상이 없어 더 이상의 새로운 모발은 생성되지 않고 기존의 모낭에서 새로운 모발이 자라 나온다, 즉 모발의 수적부분을 결정하는 모낭의 수는 이미 모체의 뱃속에서 결정되어지기 때문에 출생 후 더 이상의 모발 수는 증가하지는 않는 것이다. 성인시기의 모발의 수가 많아보이는 이유는 연모에서 경모로 변환되고 모발의 색이 검은 칼라를 띠는 이유에서이며, 성인이 되어서도 평생동안 경모로 있는 것이 아니고 약 24~30세를 전후해서 모발의 굵기가 점차적으로 가늘어져 연모로 돌아간다. 또한 이같은 현상은 남성이 여성에 비해 비교적 빨리 찾아오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모발의 연모화 진행속도는 인종, 건강상태, 모발관리상태 등 개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2)경모(평균 0.15mm. 이상)

두발이나 수염, 음모 등의 털처럼 굵기가 일반적으로 0.15~0.20mm정도의 굵은 털을 -경모-라고 한다. 경모와 같은 털은 강한 단백질 결합을 하고 있어 변형이 어렵고,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한 연모의 경우에는 모수질이 없는 반면 경모는 모수질이 존재하며, 모발의 칼라도 연모에 비해 좀 더 검은색을 띠고 있다. 일부에서는 -종모-라 부르기도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종모의 경우는 연모(가는 털로 수질이 없는 털)에서 경모(굵은 털)화가 되어 줄을 때까지 가지고 가는 털을 말하며, 경모는 단순히 포괄적인 의미로 굵기가 굵은 털을 말하므로 약간의 차이는 있다. 


3)취모

-취모-란 태아 9~12주경 모근의 형성과 함께 만들어진 첫 번째의 털로 굵기가 약 22um정도의 아주 가는 상태를 띠고 있으며, 이는 수개월 내 연모화 된다. 취모의 연모화 현상은 태아시기에 나타나는 것으로 임신 8개월 정도 지나면 모낭에서 탈락되며, 이후 약 2개월의 시간안에 빠르게 연모로 교체된다. 또한 취모의 포면은 경모에서 쉽게 보이는 큐티클층이 관찰되지않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2. 모낭의 형태에 따른 분류 


모발의 형태별 구분은 모모세포 및 모낭세포의 케라틴 단백질 합성의 속도차이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이 같은 현상은 유전자에 의해 좌우된다. 즉 하나의 모낭안에 존재하는 모모세포 및 모낭세포의 세포분열의 속도차이에 의해 모발 및 모낭의 웨이브 상태가 결정되어 진다. 또한 유전적 작용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외부의 어떠한 시술로도 근본적인 모발의 웨이브 상태를 변화시키지 못한다. 


1)직모 

모발의 단면이 원형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현상은 모모세포 및 모낭세포가 케라틴 단백질 생성과정에서 세포분열의 속도가 동일한 속도로 진행되어 나타나기 때문이다. 아시아 지역의 황인종, 에스키모, 아메리카 인디언, 폴리레시아인에게서 다수 나타난다. 


2)파상모

유전적 체질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모발의 단면도가 타원형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현상은 모발에 행하는 어떠한 시술로도 영구적인 변형은 힘들다, 즉 스트레이트 펌을 시술한다고 하여도 일적인 관리 밖에 안된다. 또한 직모와 축모의 중간형태로 모낭이 직모에 비해 비스듬하게 생성되어 있다. 백인,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인도네시아인, 에디오피아 인종에게서 다수 나타난다. 


3)축모 

흔히 '곱슬모'라 부르는 모발의 형태로 단면이 -파생모-에 비해 웨이브가 심하며, 특히 흑인종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축모의 경우 파생모와 마찬가지로 영구적인 변형이 힘들며, 소아기 시절에는 모발이 가늘고 약하여 그 형태의 구분이 불확실하다가 사춘기 이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아프리카 흑인종, 코아산인종, 파푸아제족 벵골만의 안다만 인종에게서 다수 나타난다. 


모경지수? 이는 모발의 원형상태를 파악하는 지표로 모발의 형태학적 분류자료에 이용되는 수치이다. 모경지수의 판단은 모발의 횡단면을 최단측면/ 최장측면X100을 한 수치를 말하는 것으로 그 수치가 100에 가까울수록 모발은 원형의 형태(낮은수치=축모)를 유지하며 직모에 가까운 상태를 나타낸다. 이는 인종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모경지수의 차이는 유전적 요인에 기인하며 모모세포와 모낭세포의 분열속도 차이와 관련이 있다. 


출처: 최신 두피&탈모 관리학 -조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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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정교할 수 있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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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을 사용하다가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윈도우 10을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워낙 윈7에 익숙했던지라 윈10을

가면 후회하지않을까 걱정 아닌 걱정을 했었어요. 


하지만 왠걸.. 막상 윈도우10을 사용하고 나니 왜 진작 이것을

사용하지않았나 후회가 되었어요. 특히 에버노트나 원드라이브를

사용하는 저에게 윈10은 정말로 편의 기능이 많이 되어있었는데요.


특히 원드라이브 사용할 때 거의 신세계를 봤었답니다. 

각설하고 그래서 여러 기능들을 만지다보니 윈도우10 게임 녹화

기능이 있는 것을 알고 한번 실행해봤었는데요. 


이런 소소한 재미도 있는 것이 요즘 게임하는 맛이 나고있어요. 




위의 화면은 언제나 재미있게 하고 있는 게임인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화면 중 하나인데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중요한 은테네임드가 젠되는 장소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갈 수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특정 아이템을 획득한 후 가장 상단으로 올라가야하는데요.






자세한 것은 다른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왜냐면 오늘의 주제는 어디까지나 윈도우10 게임 녹화기능이니

말이죠. 


물론 전용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조금 더 화질도 좋고 

끊김없이 녹화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러자면 

번거로운 것이 있으니 그냥 간단하게 내장된 기능을 

사용해봤습니다. 사실 편하기도 하고 말이죠. ㅎㅎ;



방법.


자 그럼 이제 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겠죠.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그냥 게임을 플레이하다가

영상으로 남기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윈도우 키 + "G" 버튼을 함께 클릭하면 됩니다. 

그럼 하단에 바가 하나 올라오게 되는데요. 

그곳에는 영상 녹화 기능부터 시작해서 게임모드,

보이스도 넣을 수 있으며 스크린샷도 찍을 수 

있습니다. 






이후 녹화하거나 스샷을 남긴 화면은 "동영상"

폴더에 저장되어지는데요. 윈도우 10을 사용하고

있다면 "내 PC"창을 연 후 왼쪽을 보게되면 

동영상 항목이 보이게 됩니다. 


그곳에서 "캡쳐"폴더에 저장이 되어지니 찍은 

영상물과 사진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게임은 

언제해도 즐거운 것이죠. 게임을 하고 있는 

유저라면 이번 주말 한번 신나게 즐겨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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