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 디지털 전자 피아노 KT1
딸아이가 피아노에 관심을 갖게 됨에 따라 피아노 학원을 등록하게 되었고, 정말 자연스럽게 디지털 전자 피아노를 구입하게 되었다. 이전에도 전자 피아노가 있었으나 장난감 느낌이 강했다면, 이번에 제대로 된 피아노를 장만해주었다.
물론 워낙 피아노 종류가 많았고, 가정에서 사용하자니 여러 제한적인 부분도 적지 않았다. 일단 내가 가장 필수로 확인한 것은 헤드셋 사용 유무였다. 아파트의 특성상 피아노 소리는 분명 누군가에게 소음이 될 수 있었다. 그렇기에 헤드셋을 사용해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한 것을 찾았다.
그렇게 찾게 된 것이 바로 영창 디지털 피아노 KT1 였다. 일단 영창이란 브랜드 자체가 워낙 피아노로 대중화되었기 때문에 믿고 구입했다. 알아둬야 할 것은 배송 기간인데, 사자마자 2~3일 내로 오는 것이 아니었다. 약 일주일 이상 소요된 듯 한데, 이 부분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배송 기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도록 해야 하겠다.
오래 기다린 것에 비하여 설치는 굉장히 빨리 끝났다. 설치 기사분이 오셔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설치해줬는데, 생각한 것보다 더 고급스럽고 정갈한 느낌이 좋았다. 이럴 때 기다린만큼 보람이 있다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 같다. 설명서 책자도 있었는데, 기본적인 사용 방법은 설치 기사분이 설명해주므로, 시간 될 때 한번씩 확인해보면 되겠다.
또 참고할 것은 헤드셋 부분인데, 일단 헤드셋은 따로 구입해야 하는데, 영창 디지털 전자 피아노 KT1 전용 헤드셋이 별도로 있다. 정확하게 말한다면 영창 피아노에 알맞은 헤드셋이 있는 것이다. 기능도 다양하게 있는데, 일단 피아노 본연의 기능에 집중하여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영창 디지털 전자 피아노 KT1 색상은 화이트와 로즈우드 2가지 색상인데, 나는 로즈우드 컬로를 선택했다. 화이트 색상도 있는만큼 취향에 따라 사용하면 되겠다. 기능 중에는 USB to HOST로 외부 기기와 연결하여 미디 관련 작업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활용하지 못했다. 이 부분도 기회가 되면 피아노 관련 앱과 연동하여, 게임처럼 피아노를 연주한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 피아노는 한번 사면 10년 이상 사용하는만큼 이번에 구입한 KT1으로 오랫동안 집안에 아름답고 향기있는 음악이 흘러나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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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20주년 기념 내부전쟁 심판셋 리뉴얼 소식과 피규어 근황
와우 20주년 기념 내부전쟁 심판셋 리뉴얼 소식과 피규어 근황
와우(WOW) 게임에 한창 빠져있을 때 가장 좋았던 아이템은 심판 세트였다. 성기사 직업 자체를 좋아했던지라 자연스레 직업 티어도 모두 모으려고 노력했다. 그 중 아직까지도 룩변으로 잘 활용하고 있는 것이 와우 심판 세트이다.
지금은 완전히 단종되어서 정품을 구하려면 상당히 힘들 것이고, 가품이 많이 풀렸기 때문에 품질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구할 수는 있다. 다만 과거 와우 피규어 가품을 구입한 경험이 있는데, 특유의 고무 냄새를 제거한다고 고생한 기억이 있다. 그러니 참고하도록 하자.
퀄리티만 본다면 스테츄만큼은 아니지만 그 당시 정품 가격을 생각한다면 준수하다고 볼 수 있다. 프리미엄이 붙은 시점에는 금액이 거의 15만원 이상이 되기도 했는데, 사실 그 정도의 퀄리티는 아니라고 본다.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어찌되었든 이렇게 오래된 물건을 다시 꺼낸 이유는 와우 20주년 심판셋 리뉴얼 소식이 있기 때문이다. 내부 전쟁이 패치되고 11월부터 와우 20주년 이벤트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가장 기대되는 것이 직업 세트 아이템의 리뉴얼이다.
왼쪽이 이번 20주년 리뉴얼되는 심판 세트이고, 우측은 심판 세트와 동일한 외형의 색깔만 보라색 계열인 직업 아이템 화면이다. 사실 이렇게 비교해서 보면 표면의 질감이 부드러워진 것이며, 큰 틀은 벗어나지 않았다. 사실 조금 더 드라마틱한 변화를 기대한 입장에서는 살짝 아쉬운 느낌을 받지만.. 그래도 멋있다. ? 현재 와우 20주년 관련 소식 중에서도 가장 핫한 것이 심판 세트 리뉴얼인만큼 오픈되면 바로 구해볼 생각이다. 물론 시간이 허락되는 선에서 말이다.
피규어 이야기로 돌아온다면 DC 정품 피규어라 할 지라도 문제는 있다. 일단 구조적인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 심판 세트 피규어의 특징상 돌진하듯이 앞으로 비스듬하게 있는 형태이다. 그래서 외형만 본다면 상당히 보기 좋다. 하지만 재질때문인지 피규어를 두면 얼마 지나지 않아 쓰러진다. 그래서 필자는 보관할 때 별도의 베이스를 하나 구하여 전시하고 있다. 그나마 덜 쓰러진다.
간지만큼은 확실한 심판 세트 사진을 끝으로, 이번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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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 HG 건담 쓰로네 드라이 후기
"더블오 HG 건담 쓰로네 드라이 후기"
이제는 취미 글만 올리게 된 티스토리 블로그..
지난번 HG 어비스 건담에 이어서 구입하게 된 건담 쓰로네 드라이! (건담 프라모델 취미는 정신없는 일상에 잠시나마 힐링 타임이 되어 주고 있다.)
어찌되었든 쓰로네 드라이는 더블오 건담 시리즈에 나오는 것으로 자주빛 컬러가 매력적인 모델!
HG 쓰로네 드라이 건담은 더블오 건담 시리즈에서 나오는 빌런 팀 중 하나인 트리니티 팀으로, 파일럿은 네나 트리니티라고 한다. 파일럿에 대한 부분은 더블오 건담을 시청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것이다.
파일럿 영향때문에 인기가 없을 것 같지만, 요즘처럼 재판이 안되는 상황에서는 나름 귀한 물건에 속한다. 일단 정가에 재판되었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품절되어 버리니 말이다.
물론 프라 품질 자체도 나쁘지 않다. 비록 HG 더블오 건담만큼은 아니지만(개인적으로 RG보다 선호하는 것이 HG 더블오 건담), 준수한 프로모션과 관절 강도 등을 자랑한다.
유니크한 외형의 디자인도 좋아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 듯 한데, 필자의 경우 자주빛 컬러가 매력으로 느껴졌다. 물론 조금만 사출색이 무거운 느낌이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은 있다.
물론 무광 마감을 한다면 가벼운 느낌은 많이 달아날 것이다. 재판되어 구한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오프라인 샵에 재판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했을 때, 이미 많은 사람의 바구니에 HG 쓰로네 드라이 건담이 있는 것을 보고 포기했었는데, 다행히 1~2개 남아있었던지라 살 수 있었다. 얼른 조립을 마쳐야 하는데....
현재도 온라인 샵에 재고는 있지만 정가보다 약 2배에 가까운 금액인지라 사기가 좀 애매하다. 이유는 정가보다 높은 금액을 주고 살만큼의 가치는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
트리니티 팀인만큼 쓰로네 드라이 건담을 포함하여, 쓰로네 아인, 쓰로네 쯔바이(츠바이)가 함께 있는 것을 설명서에서 볼 수 있다. 필자는 아인과 쯔바이는 있는데, 모두 무난한 품질을 자랑한다.
쓰로네 아인의 경우 컬러가 묵직하고, 어깨에 달려있는 무장도 개인적인 취향에 부합하는지라 많이 권하고 있다. 쓰로네 쯔바이도 나름의 멋이 있지만, 쓰로네 아인같은 묵직한 맛이 덜한 감이 있다. 최근에는 그래도 재입고가 다시 활발해지고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HG 더블오 건담 라인의 HG 유니온 플래그를 구해보고 싶다. 과연 구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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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시드 극장판을 기념하며 HG 어비스 건담 개봉기
건담 시드 극장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급 관심을 갖게 된 HG 어비스 건담.
잠시 건담 프라모델은 잊고 살고 있었는데, 추억의 건담 시드가 극장판으로 개봉한다고 하니, 과거의 프라모델이 생각나서 하나 장만해봤습니다. 스토리는 사실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건담 시드 데스티니이지만 그래도 출연하는 건담 모델 자체는 취향인지라 입고되었을 때 망설임없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모델 중 구하게 된 것은 HG 어비스 건담!
건담 시드 데스티니 작품 중 비중은 크지 않지만, 수중전에 특화되었다는 설정에서 개성이 넘치고 인상에도 남았던 기체입니다. 작품 중에서는 빨리 파괴된 기체이지만, 기억에는 오래 남는 그런 검담이네요. ㅎㅎ
블루 컬러가 매력인 HG 어비스 건담은 수중전에서 전투할 수 있도록 변형도 합니다. 동일한 작품에서는 카오스, 가이아, 세이버가 있는데, 하나같이 요즘에는 구하기 힘든 모델입니다. 세이버 건담의 경우는 다행히 구해두었지만 카오스와 가이아는 아직 구하지 못하고 있네요.
조립하기 전 나름 먼지 및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중성 세제를 풀어주고 건조하고 있습니다. 이후 완전히 건조되면 먹선부터 넣어보려고 합니다. 마감은 수중전에 특화된 기체이니 유광으로 해볼까 싶어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재미에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록 아이들 모두 재우고 해야 하지만 그럼에도 건담을 조립하는 시간은 참 평온하고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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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세계빙결자 와우 19주년 파멸의 절단기 잡으셨나요?
언제나 돌아오는 와우 이벤트!
이번에는 19주년으로 돌아왔네요. 경험치 및 평판 보너스도 19% 상승으로 절대 낮지 않은데, 멋진 탈것까지 이렇게 나왔습니다. 이번 모델은 하늘빛 세계빙결자 와우 탈것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지난 흑요석 세계파괴자의 색깔 버전이지만 그래도 모델링 자체가 이뻐서 만족하고 타고 있답니다.
흑요석 세계파괴자는 말 그대로 데스윙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죠. 모델링은 말할 것도 없고 컬러도 비슷해서 나오자마자 구하려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벤트 탈 것이라 누구나 있겠지만 그래도 데스윙 모델 탈 것은 볼 수록 매력있는 것 같아요.
발드라겐에서 한 컷,
왠지 이 각도로 보니까 리치왕 아서스가 부활시키는 산드라고사가 문득 생각나기도 하네요. 이번 용 군단은 컨셉도 날탈 모델링도 전부 제가 좋아하는 용이 메인이라 즐겁게 즐기고 있답니다.
하늘빛 세계빙결자 탈것 얻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와우 19년 이벤트인만큼 시간의 동굴로 가서 크로미를 만나면 되는데요. 주의할 것이 시간의 동굴 포탈타면 바로 파멸의 절단기 보일 텐데, 먼저 잡지 마세요. 퀘스트부터 받고 잡아도 늦지 않아요.
우선 시간의 동굴 내부로 들어가서 "크로미"한테 퀘받은 후 파멸의 절단기 잡으러가도 늦지 않아요. 잡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대기하는 시간도 길지 않아요. 물론 마지막 날 정도되면 사람이 빠질 수도 있으니 참고해야 하겠습니다.
요즘 게임도, 블로그도 잘 못하고 지내고 있지만 그래도 가끔씩 접속해서 와우 탈것도 얻고, 티스토리 블로그 흔적도 남기니 소소한 일상의 재미가 있네요. 다들 날씨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와우 19주년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 파멸의 절단기 잡고 하늘빛 세계빙결자 득하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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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유령 기수 와우 용군단 교역소 탈것
최근 다시 하고 있는 와우는 요즘 소소한 재미가 많이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교역소인데, 매달 새로운 보상이 나오고 있다. 그것도 새로운 탈 것과 함께 말이다. 물론 와우 탈것이 그렇듯 형태가 다양하지 않고, 색 놀이에 그치는 모델링이 많다. 그럼에도 "와우에서 남는 것은 탈것"이기 때문에 필자는 일단 얻고 나서 생각한다.
교역소 여행자의 기록 보상!
얻는 방법은 간단하다. 이번 달 여행자의 기록 1000점을 충족하면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와우 탈 것 500개 업적을 목표로 플레이하고 있는 필자에게 용군단 교역소는 참으로 고마울 수 밖에 없다. 오랜 시간 구 레이드 던전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니 말이다. 여튼 1000점은 금방 쌓기 때문에, 누구나 큰 어려움없이 득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렇듯 와우 탈것은 다소 진부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 편인데, 이번 10월 교역소는 좀 달랐다. 일단 탈 것 보상이 모델이 색깔 놀이가 아니다!! 이름은 "이브의 유령 기수"로 빗자루 형태의 탈 것이다. 처음 얻은 후 탈 것을 소환했을 때의 느낌은 "깔끔하다."였다.
또한 크지 않으니 작은 문을 통과할 때도 걸리는 일도 없었다. 용족처럼 거대한 모델의 탈 것은 좁은 공간에서는 이동이 제한되는 것에 비하여, 원방형이나 빗자루 등의 소형 모델은 절대 걸리는 일이 없다. 아마 이번 10월 교역소 탈것은 추후 용군단 일반 날탈이 해금되었을 때 많이들 타고 다니지 않을까 싶다.
또 다른 교육소 탈것! 어슴푸레한 냉기화염 핵
노움과 함께 와우의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볼테라와 제법 어울리는 이브의 유령기수이다. 빗자루 형태의 특성상 볼테라를 포함하여, 노움처럼 신장이 크지 않은 종족에 어울리는 것 같다. 참고로 필자의 본캐는 트롤인데, 이브의 유령 기수를 타면, 영 보기 좋지 않다.
참고로 오는 할로윈 군마 이벤트 시즌이 되면, 이브의 유령 기수 탈 것의 시전 속도가 "즉시 시전"이 될 확률이 높다는 말이 들리고 있다. 그러니 기회가 된다면 할로윈 시즌 전에 미리 구해놓고, 드루처럼 즉시 시전 탈 것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었다.
이브의 유령기수와 마찬가지로 이번 달(10월)에 얻을 수 있는 탈 것이 하나 더 있다. 이름은 어슴푸레한 냉기화염 핵으로 지옥불 정령 탈 것의 전형적인 색깔 놀이라 할 수 있다. 구하는 방법은 교역소 화폐 700이면 구입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탈 것 유형인지라 이번 10월 교역소는 필자에게 참 좋은 시즌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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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마사지기 두피관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요즘은 다양한 뷰티 홈케어 제품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는 모발과 두피를 관리하는 제품과 도구들도 포함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두피, 탈모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몇몇 두피마사지기 및 제품들을 사서 직접 사용했으며, 지금도 애용하는 제품도 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동안 두피 관련 기기 및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과 개인적인 생각을 풀어내보려고 한다.
두피마사지기 ?
두피마사지기 종류는 엄청 다양하게 있는데, 가장 간단한 것은 두피 브러쉬를 사는 것이다. 단돈 몇 천원 만으로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있다. 콤펙트한 사이즈와 크기가 특징인데, 한 손에 착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있을 듯 하다. 나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 이유를 말하기에 앞서, 우선 나의 두피는 민감성 타입이다. 평소 두피 붉음증이 심하고 예민하기 때문에 약간의 물리적 자극에도 통증을 느낀다. 초기에는 나름 시원해서 열심히 사용했는데, 몇 번 사용하다보니 두피가 따가워서 오랫동안 사용하지는 못했다. 두피가 민감하지 않은 타입이라면 1~2회 사용하면 좋을 듯 하고, 그 이상 매일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현재의 나는 다른 도구는 사용하지 않고, 순한 성분의 샴푸에 지문을 이용하여 씻어내고 있다. 지문을 사용할 때도 지나치게 누르거나 긁지는 않는다. 자칫 피부 내부를 자극하여 피지 분비량을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피지 산화 냄새 및 갖가지 트러블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쓸어주듯 부드럽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두피관리에서 중요한 점은?
두피 관리실에 취업하고, 관련 업종에 창업도 했었던 경험을 미루어봤을 때, 두피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불필요한 관리는 하지 않는 것이다. 두피마사지기, 브러쉬를 이요한 지압 등 가볍게 하는 것은 분명 도움될 테지만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는 오히려 트러블을 유발하는 요소로 작용될 수 있다.
가끔씩 지문으로 쓸어올리듯 헤어라인에서부터 정수리까지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판단한다. 혹은 샴푸할 때, 손톱이 아닌 지문으로 테크닉해줘도 시원하고 쾌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정수리와 후두부로 넘어가는 부위를 자극하거나 씻어주는 것을 선호한다. 쉬원하기도 하며, 온갖 복잡한 생각이 하나씩 풀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샴푸를 할 때도 정수리 부위로 몇 차례 테크닉을 더 하는 편이다.
결론은?
사실 결론이라 할 것도 없다. 무엇이든 과하면 독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두피마사지기 관리만 본다면 두피를 시원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분명 좋은 기구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치거나 자신의 현재 두피 상태에 맞지 않다면, 결과는 좋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부분만 신경써주면서 관리한다면 두피에 불필요한 자극이나 통증을 느끼는 일은 크게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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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교육 및 재도전 정부지원 사업
처음 창업했을 때 나는 모든 것을 할 줄 알았다. 경력을 충분히 쌓고 업계 관계자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은 시기에 창업을 준비한 지라 자신감은 차고 넘쳤다. 하지만 막상 현실은 크게 달랐다. 왜 내가 다녔던 직장이 마케팅 비용으로만 300만 원을 사용하는지 뼈저리게 알게 되었다. 기술은 있으나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으니 경쟁이 되지 않았다. 결국 그렇게 자신감 넘쳤던 나의 첫 창업은 폐업하게 되었다. 지금은 직장 생활하면서 돈을 차곡차곡 모으고 있다. 다시 창업하려니 이전만큼의 자신감은 쉽게 생기는 것은 아마도 폐업의 경험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희망한다면
그럼에도 나는 창업에 대한 의지는 있었다. 다만 더이상 나는 혼자가 아닌 가족이 있는 가장이기에 무턱대고 높은 임대료를 부담하면서 창업하는 것은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런 나에게 희망을 품어준 것이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의 사업 중 하나인 "희망리턴패키지"였다. 희망리턴 패키지는 폐업, 폐업 예정, 재창업 등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게 자금 및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장 관심을 가졌던 것은 희망리턴 패키지의 재창업 교육으로, 요즘 무슨 형태의 아이템이 많이 창업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알아봤었다. 또한 창업 관련 교육을 받는 것에 앞서 아내와 몇 가지 합의를 봤었다. 만약 다시 창업한다면 다음의 조건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했다.
1. 사업 자금이 많이 들지 않을 것.
2. 재고를 남기지 않을 것.
3. 임대비 때문에 많은 대출을 내지 않을 것.
3가지 밖에 되지 않지만, 실제로 위의 3가지를 충족하지 않는 창업은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당장 창업하려면 공간이 필요할 것이며, 어떠한 직종이라도 물건 재고는 존재할 테니 말이다. 물론 아내 마음도 이해가 된다.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데, 불확실한 창업때문에 적지 않은 돈을 지출해야 한다면 얼마나 불안하고 초조할까. 그래서 나도 두말없이 따르기로 했다.
그런데 떡하니 위의 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소상공인 교육 과정이 하나 있었다, 마찬가지로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교육으로 "제조/ 사입 및 무재고 위탁판매 아우르는 E-커머스 쇼핑몰 창업" 과정이다. 일단 주목할 점은 "무재고"가 아닐까 한다. 나의 첫 창업은 화장품 도소매였는데, 판매하기 위해 사들였던 제품을 보관해야 하는 공간이 반드시 필요했다. 물론 빨리 판매된다면 다행이지만, 불행히도 그렇지 않다면 그대로 떠안고 살아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무재고 위탁판매 쇼핑몰의 경우는 말 그대로 내가 별도의 공간을 만들어서 재고를 쌓을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자신의 쇼핑몰에 판매할 제품을 올려두면 소비자가 사갈 것이고, 배송은 제품의 회사에서 하는 방식이다. 즉 나는 쇼핑몰을 잘 운영하면서 고객 응대에 전념하면 되는 것이다.
무재고 위탁판매 쇼핑몰의 강점
무엇보다 무재고 위탁판매 쇼핑몰은 별도의 사업장이 필요하지 않다. 보증금, 월세 등에서 자유로운 것이다. 사업자 등록증만 있다면 당장 집에서도 할 수 있으니, 다시 창업하려는 나에게는 안성 맞춤이었다. 상단 사진의 교육 과정을 신청하면 선정되었다는 문자와 함께 몇 가지 교육 물품이 집으로 배송된다.
재도전 정부지원 사업 : 재창업 패카지 및 재도전 자금 관련 사업 등
상단 사진처럼 배송되었는데, 사실 무재고 쇼핑몰에 대한 이야기는 이전부터도 듣고 있었다. 다만 그때는 별도의 비용을 내야했으며, 사후 관리 및 여타 지원 사항도 크게 없었다. 무엇보다 노하우 및 성공 사례가 많지 않았던 시기였기에 큰 흥미를 갖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번 교육은 민간이 아닌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의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이기 때문에 믿음을 가질 수 있었다. 참고로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의 목적은 재창업이며, 필요하다면 재도전 자금도 받을 수 있다. 5년 동안 7,0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결코 적지 않은 돈이다. 또한 매년 상반기(약 2~3월)에 재도전 창업 패키지 사업이 있다. 이는 대출이 아닌 사업 자금을 받을 수 있는 패키지 사업으로 사실상 내 목표이기도 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어느 정도 성과를 나타낸 후 지원한다면 선정될 확률이 좀 높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말이다.
정리한다면
이처럼 정부지원 사업 종류 중에는 희망리턴 패키지처럼 재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사업들이 적지 않다. 몰라서 안 받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받는 사람은 없는 것이 정부지원 사업이 아닐까 한다. 아마 나처럼 재도전 정부지원 사업 혹은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교육에도 관심이 많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아직 신청을 받고 있는 과정도 있으며, 대부분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니 직장인도 부담없이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무언가 글 구성이 주저리 주저리 되었지만 그럼에도 누군가에게는 의미있는 포스팅이 되길 바라며, 오늘은 이만 글을 줄여야 하겠다. 모두들 희망차고 행복한 꿈을 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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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관리자 1급 시험 준비 과정과 강습 교육 수료 후기
소방안전관리자 1급 시험 준비 과정과 강습 교육 수료 후기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3급 시험을 모두 통과하면서, 총 3개의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다. 경영 기획, 미용 서비스, 전기공사였다. 모두 실무에서 다루었던 지라 경력으로 인정되어 고용노동부를 통해 자격을 얻을 수 있었다. 모두 다 마친 소감은 왠지 모를 스스로에 대한 뿌듯함이 느껴졌다.
요즘은 무슨 이유 때문일까? 무언가 바쁘게 살고 있지 않으면 몸이 축 내려 앉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마치 한없이 가라앉고 무기력해지는 기분이랄까.. 그래서 그런 기분에서 벗어나고자 일부러 시간을 내어 여러 분야에 도전해보고 있다. 최근에는 소방안전관리자 1급 강습 교육을 받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어려워서 난감했던 기억이 있다.
2023년 7월 부터는 교육 일정, 교육비 등이 2배 이상으로 상승!
소방안전관리자 1급 강습 교육을 수강하게 된 계기는 특별하지 않았다. 그저 올해 7월부터 시험 기준과 교육비 단가, 교육 일정 등이 대폭 늘어난다고 해서 호기심에 수강 신청을 하게 되었다. 겸사겸사 전기공사 경력에도 플러스가 되지 않을까라는 마음과 함께 말이다.
초기 신청할 때만 해도 주변에서 소방안전관리자 강습 교육은 특급, 1급, 2급 모두 크게 어렵지 않다고 했다. 그래서 더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했는데, 큰 오산이었다. 일단 이 이야기는 뒤로 하고, 교육의 형태는 크게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평일, 주말반으로도 신청이 가능했는데, 나는 주말반 온라인 과정을 신청하게 되었다.
주말반 온라인 교육은 경쟁률이 높다고 해서 접수할 수 있을까 염려되었는데, 운 좋게도 수강 신청을 할 수 있었다. 참고로 나는 소방안전관리자 1급의 교육비를 20만 원 부담했다. (7월부터는 2배 이상 오른다고 한다.) 특급은 거의 100만 원에 육박하니 소방안전 관리자 자격증이 필요하다면 지금 해야 한다.
소방 안전 입문자에게는 다소 어려웠던 내용
어떠한 분야라도 처음 배우는 과목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소방안전관리자 1급도 마찬가지였다. 소방 법령에서부터 스프링쿨러, 가스 설비, 응급 구조 등에 이르기까지 익숙한 내용도 있었지만, 생소한 내용이 훨씬 더 많았다. 그래서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다.
다행히 법령같은 경우는 워낙 국가 자격증, 관련 시험 등을 많이 접했다보니 공부하는 것에 어렵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맞춤형 화장품 조제 관리사 자격증 준비할 때 공부했던 법령보다는 쉽게 느껴졌다. 익숙해졌기 때문일까.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던 것은 스프링쿨러 설비였다.
계산하는 공식이 있었는데,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님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서 이해하는 것이 많이 어려웠다. 그 외 수신기, 발신기, 충압 등은 헷갈리기는 했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다.
소방안전관리자 1급 형성 평가
나는 총 5일 교육으로 받게 되었는데. 1~2일 차는 교육만 받는다. 심적인 부담은 없지만 하루 온 종일 노트북 앞에 앉아있어야 하기 때문에 여간 힘든 것이 아니었다. 3일차부터 평가가 이루어졌는데, 하나는 과제였고 나머지는 소화기 관련 이론 시험이었다.
내용을 듣고 과연 다 풀고 과락을 면할 수 있을까 염려되었는데, 다행히 강사님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주셔서 큰 어려움없이 넘어갈 수 있었다. 문제는 4일 차였는데, 스프링쿨러 설비 형성 평가가 왜 그리도 어려웠는지 모른다. 이해가 안된 상태에서 시험치니 참 힘들었는데, 운 좋게 과락은 면하여 재평가를 받지 않았다.
마지막 5일 차에는 수신기, 발신기 관련 시험을 치고, 소방 법령에 대한 교육을 끝으로 마무리 하게 되었다. 물론 재시험 평가 대상자는 남아서 과락한 과목을 다시 시험봐야 한다. 만약 이때도 과락하면 재재시험을 보게 되며, 이 마저도 탈락하면 해당 차수에 교육을 미수료 하게 된다. 즉 돈 20만 원 또 내고, 교육도 다시 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 공부하면서 형성 평가는 한 번에 합격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 것이 도움 되겠다.
교육 수료 후 시험 준비
정상적으로 수료하면 소방안전관리자 1급 교육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동시에 최종 자격 시험 접수가 가능하다. 나는 회사 일정상 다음 달 6월 27일에 시험을 보기로 했다. 당장 7월부터 시험 기준이 달라진다고 하던데, 과연 한번에 합격할 수 있을까... 시간이 많은 만큼 충분히 공부하고 한번에 합격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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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가 알려주는 선크림(자외선 차단제) 성분과 기능
chatGPT로 피부 관리까지 한다.
chatGPT 많이들 사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시를 만들거나 영상에 사용될 원고를 준비할 때도 활용할 것인데요. 얼마전에는 현X 자동차 생산직 채용 공고에 사용할 자기 소개서를 작성할 때도 chatGPT를 통해 준비하는 분들을 봤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활용하고 있을 듯 싶은데요. 이제 앞으로는 우리의 일상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것 중 하나가 GPT가 아닐까 조심히 생각해봅니다.
피부와 두피 관리에도 도움을 줄까?
여러 학습을 기반으로, 받은 질문을 연산작용을 통해 적절한 답을 바로 알려주는 chatGPT는 피부와 두피 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이제는 피부 관리실, 두피 관리실 방문을 통해 질문하는 것이 아닌, 집에서 편하게 GPT에게 물어보고 답을 구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곧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여, 여름철 피부 관리를 GPT에게 물어봤습니다. 여름이 되면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이 선크림이겠죠. 그럼 일반 소비자가 선크림(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때, 확인해야 할 성분과 기능을 한번 물어봤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성분 보는 방법??
chatGPT 답변
참고로 저는 3.5 버전을 사용 중에 있으며, "Deepl" 번역 사이트를 통해 영문으로 질문했습니다. 한글로도 충분히 좋은 답을 얻을 수 있지만, 현재는 영문이 더 자세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질문을 몇 가지 더 해봤는데, 느꼈던 점이 있습니다.
"이제 더이상 자료 찾을 때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겠다."
"전자책 만드는 것 어렵지 않겠다."
위의 두 가지 생각이 딱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선크림에 대한 설명과 상담을 하려면, 상담자는 확실한 정보와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저의 경우 화장품 상담을 위해 관련 논문을 찾아서 읽어보고, 내용을 정리하여 상담 스크립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논문 내용만큼 정확한 정보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원하는 정보와 지식을 찾기 위해서는 여러 논문을 검색하고 읽고, 찾아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습니다.
때로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는데, chatGPT를 사용함에 따라 시간이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위의 내용도 논문에서 모두 찾을 수 있지만 정리하려면 제법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AI를 통해 1분 내외로 필요한 자료를 얻을 수 있으니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것은 당연한 듯 합니다.
선크림(자외선 차단제)은 2시간 마다
자외선 차단제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으로, 제가 안내하는 내용과 유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에는 수시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외출하지 않더라도 자외선 차단지수가 15정도 되는 차단제는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기미, 잡티 등이 있는 분들이라면 더욱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낀 chatGPT는
chatGPT는 궁금한 것에 대한 빠른 답을 찾아주는 고마운 AI란 것에는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각종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찾을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많은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활용하는 목적에 따라서는 무조건 신뢰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하지만, GPT의 답변을 그대로 복사, 붙혀넣기로 포스팅을 작성하거나 기타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좋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당장 저 답변을 표절 검사했는데, 22%가 나왔습니다. 일반 미디어 기사는 15%가 적당한 것에 비하여 높은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 작성하면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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