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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출판과 ISBN 등록해서 인물 검색까지 도전하는 방법을 준비해봤습니다. 

 

전자책 출판 도전

 

 

2022년에 들어서면서 의미 있는 도전을 하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전자책 출판인데, 사실 첫 도전에 임하면서 요즘 세상이 참 많이 좋아진 듯싶었어요. 
작가가 아닌 사람도 책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게 신기했죠. 

 

 

 

 

 

동시에 과연 끝까지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을지 불안하기도 했어요. 
늘 목표를 세우면 작심삼일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출처 - "나도 작가" 프로젝트 참여 중

 

 

그런데 다행히 저 혼자만 하는 것은 아니었어요. 
"더마니에듀" 에서 주최하는 "나도 작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것인데요. 


혼자 했다면 막연하게 글 작성하다가 금세 포기했을 테지만

함께하는 다른 동기분들이 계셔서 의지가 많이 되었어요.

 

"주제"


주제가 두피, 탈모, 창업 관련 키워드로 준비하고 있어요. 
그동안 많은 두피 관리 고객님들을 만나면서 알게 되었던 부분, 

임상 사례, 두피 타입별 관리 방법 등을 정리해서

저만의 전자책 출판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사실 말이 출판이지 지금도 원고를 적고 있다 보면

"이게 말이 되나..?" 하면서 멈칫할 때가 많아요. 
그만큼 제 역량이 모자란 것이겠죠. 


하지만 그럼에도 도전한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고 가능한 읽는 사람이 

이해하기 편하도록 풀어서 작성 중에 있답니다. 

 

 

 

"ISBN 등록"


https://seoji.nl.go.kr/front/isbn/info/page2_4.jsp

"상단은 등록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

 


또한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유가 있는데 

단순히 전자책 하나를 만드는 것이 아닌 
실제 판매까지 이루어지도록 ISBN 등록을 했기 때문이에요. 
물론 판매보다는 등록한다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지만 말이에요. 

 

 



ISBN이라 함은 국제표준도서번호라는 것인데 쉽게 생각하면 

출판한 책의 식별이 가능한 고유번호를 새기는 것이었죠. 
이에 대한 정보를 잘 아는 사람들은 1인 출판사 설립해서 

몇 권의 책을 출판하기도 한다고 해요. 


전문적으로 작가로 활동하기 때문이겠죠. 
제가 참여한 프로젝트의 경우 주최 측에서 등록 절차를 진행합니다. 
즉 열심히 원고만 적으면 되는 것이죠. 

 

 

ISBN 등록할 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는데 발행처 정보였어요. 
출판사 신고 확인증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저도 한 번 더 체크해 봐야 할 듯싶어요. 
잠깐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일정 시간 교육도 들어야 하고,
이후 일련의 과정을 거친 후 최종 등록된다고 해요. 

 

 

"인물검색 등록"


일단 이번 참여한 프로젝트를 원활하게 이수해서 

ISBN 등록이 이루어진 전자책 출판을 오는 2022년 2월에 하려고 해요. 

더불어 한 걸음 더 나아가 인물 검색 등록까지 마쳐보고 싶은데요. 

 

 

앞으로도 종종 머리 식히고 싶을 때마다 오늘처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큰 도움 안 될 수 있지만 혹 전자책 준비 과정에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열심히 조사해서 답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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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폼 설문지는 여러모로 업무의 편의성을 하는데, 며칠 전에는 파일 업로드 때문에 고생했어요. 

다른 사람은 정상적으로 구글 설문지에서 한글 파일, 사진 등이 정상적으로 저장되는데, 저만 정상적으로 되지 않으니 답답한 마음이 들 수 밖에 없었었죠. 그래서 나름대로 여러 방법을 살펴보다가 해결하게 되었는데요. 다만 제가 해결한 방법이 무조건 100%는 아니니 참고 정보로 봐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첫째. 


구글 드라이브 파일 삭제 

https://drive.google.com/ 

상단의 링크는 구글 드라이브 사이트입니다. 일단 제가 먼저 했던 방법으로는 파일 삭제입니다. 

 

그럼 왼쪽 하단에 저장용량을 보게 될 텐데, 만약 15GB 중 남은 용량이 없다면 붉은 색으로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구글 드라이브에 파일 업로드가 되지 않으면서, 구글 폼 설문지의 파일도 첨부되지 않습니다. 다만 저는 단순히 파일만 삭제했다고 해서 되지는 않았어요. 삭제했다고 해서 바로 용량이 확보되는 것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하루 정도 지나니 윗 사진처럼 용량이 확보되었습니다. 

 

 

 

 

둘째.


 

구글 사진 및 영상 백업 및 동기화 비활성화. 

 

사실 구글 드라이브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용량이 가득찬 이유는 사진 및 영상 등의 자료가 자동적으로 업로드 된 것으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구글 사진 동기화 비설정" 방법은 구글 메인 페이지에서 자신의 아이콘 클릭 후 "포토 설정"을 누르면 가장 상단에 동기화 설정하는 칸이 있을 것입니다. 어디에서 봤는데 이게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으면 용량 확보가 제대로 안 된다고 해요. 다만 이번 경우에도 PC로 했을 때는 제대로 파일이 첨부되지 않았어요. 

 

 

셋째. 


모바일에서 파일 첨부. 

PC에서는 야속하게 "서버에서 거부되었습니다."라고 했지만 모바일에서는 한번에 업로드 되고 파일 첨부도 되었어요. 이게 이유는 정확히 잘 모르겠는데, 다행히 중요한 파일을 정상적으로 첨부하고 폼까지 마무리해서 제출할 수 있었어요. 

 

 

 

 

마무리 


이렇게 저는 구글 파일 업로드 오류를 해결하게 되었는데요.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방식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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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귀여움이 느껴지는 MG 즈고크를 이번에 구하게 되었다. 조립감도 괜찮고 부품 수도 적당했던지라 기분 전환하는 것에도 알 맞춤이었는데, 보면 볼 수록 매력이 있어서 무광 작업까지 해버렸다. 

 

MG 즈고크 UC

 

 

사실 조립하고 마음에 안들면 내놓을 생각도 있었는데, 만족도가 높았기에 무광 처리해버렸다. 사견이지만 중고로 매물을 내놓을 때는 무광이나 유광 작업한 것들은 잘 팔리지 않는 것 같다. 순수 가조립을 더 선호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다. 

 

 

 

 

 

 

MG 즈고크는 이름부터가 신선한데 페르시아어로 개구리에서 태어났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한다. (Feat. 나무 위키) 기동전사 건담에서 나오는 수륙양용 MS라는 설정인데, 건담과 사뭇 다른 모습이라 호불호를 가진 사람도 있을 듯 싶은데, 실제로 보니 매력이 넘치는 녀석이다. 

 

 

 

 

사실 즈고크를 처음 보게 접하게 것은 기동전사 건담의 사야라는 캐릭터를 통해서다. 붉은 색상에 짐의 복부를 꿰뚫는 것이 인상적인데, 이 때문에 MG 즈고크를 들었을 때 떠오르는 이미지가 되기도 했다. 

 

 

요리보고 저리봐도 여러모로 매력이 넘치는 녀석인데, 아쉬운 것이 내부 프레임을 조금 더 도색해봤으면 어땠을까 싶다. 시간 될 때 한번 더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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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로이드 그랑죠

 

 

한때 프라모델 수집에 미쳐있었는데, 둘째 아들이 태어난 순간부터 더 이상 사지 않게 되었다. 왠지 모르게 구입하면 안 될 것 같고, 그 돈으로 분유를 사야 할 것만 같은 압박감이 있었다. 물론 후회하지는 않지만, 약간의 아쉬움은 남았던지 신제품 소식이 들려올 때면 곧잘 쇼핑몰에 가서 아이쇼핑을 하고는 했다. 

 

"추억에 젖어들다."

 

 

그러던 중 도저히 참지 못할 아이템을 발견하고 말았으니.. 바로 이번에 포스팅하는 모데로이드 그랑죠이다. 모형만 봤을 뿐인데 어찌나 어렸을 적 생각이 많이 나던지... 그때는 아무 걱정없이 놀 동네 형, 친구들과 뛰어놀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집에 와서는 그랑죠를 보고는 했다. 아마 내 기억으로는 MBC or KBS 오후 5시에 방영했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집 바로 앞에 구두 수선하는 작은 가게가 있었는데, 그곳의 사장님이 우리를 위해 곧잘 그랑죠를 틀어주고는 했었다. 그래서인지 나에게 로봇이라고 한다면 선가드나 다간보다는 그랑죠가 먼저 떠오른다. 특유의 오프팅 음악까지 말이다. "딴~ 따라라~~ 따라라 라라 딴 다단~ 따라라~" 배경음악과 함께 주인공이 그랑죠 안으로 들어가서 로봇으로 변신할 때면 나도 덩달아 노래를 부르면서 따라 해 본 기억이 있다. 

 

"허락보다는 용서가 빠르다."

 

어찌되었든 이런 아저씨 같은 감성은 뒤로 하고 모데로이드 그랑죠를 본 순간 바로 결제해버렸다. 물론 둘째도 지금은 분유를 졸업하고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압박에서 살짝 벗어나기도 해서 구입해봤다. 나중에 우리 집 내무부장관이 보면 용서해주겠지. 

 

 

 

 

구입해서 만족했던 부분이 바로 아래 위치한 베이스다. 그랑죠 문양에 상징적인 레드 컬러, 거기에 완벽한 페이스 모드까지 그 시절의 감동이 다시금 느껴졌다. 왠지 노란 콧수염을 한 중년의 아저씨가 근엄한 표정으로 있는 듯 한데, 아마 그랑죠를 즐겨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눈길 가는 아이템이 아닐까 싶다. 

 

 

 

 

모데로이드 그랑죠의 특징이라면 탄탄한 관절과 고정성이 아닐까 생각한다. 페이스 모드에서도 헐렁거리는 느낌이 없었고 사진 속의 자세를 취할 때도 전혀 걸리는 부분이 없었다. 무엇보다 특수 형태의 손들이 동봉되어 있는데, 지금에서 보면 만화 나루토에서 볼 수 있는 손 모양과 흡사하기도 하다. 

 

 

 

 

물론 시기상으로만 본다면 먼저 나온 것은 그랑죠이지만 말이다.

 

저 손모양을 보고 마음속으로 "도막 사라 무~"가 떠올렸다면 나와 동년배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이어서 필살기라 할 수 있는 검이 나오게 되는데, 총 두 자리가 있었다. 불꽃 이펙트가 있는 것과 노말 한 검인데, 이렇게 무장이 풍부하니까 구입하는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만족도가 높았다. 

 

 

 

 

이렇게 불꽃 이펙트가 있는데, 솔직히 나이가 40에 가까워지는데 정말 감동이었다. 어지간한 건담 프라모델을 샀을 때도 느껴보지 못했던 감동을 이렇게 받아볼 줄 누가 알았겠는가. 부품이 많지 않음에도 조립 감이 나쁘지 않았고, 조립을 마치는 순간까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마칠 수 있었다. 

 

 

 

"3종 세트"

 

3종 세트를 샀던만큼 양쪽에는 윙쟈트(피닉스), 오른쪽은 아쿠아 비트(포세이돈)도 포함되어 있다. 셋다 페이스 모드로 하고 싶었는데 일단은 포스팅할 용도로 사진도 찍어야 하니 당장은 만들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세 모델을 모델을 봤을 때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인간형일 때의 모습은 윙쟈트(피닉스)가 가장 만족도가 높았다. 아쿠아비트도 그에 못지않았는데, 막상 세워놓으면 이상하게 윙쟈트(피닉스)에 눈길이 가게 되었다. 

 

페이스 모드는 다음 포스팅에도 말할 테지만 단연코 그랑죠라고 할 수 있다. 저 붉은색의 진중한 표정이 나를 너무 설레게 한다. 방영 당시에도 슈퍼 그랑죠보다 노말 버전을 더 좋아했다 보니, 전시는 저렇게 페이스 모드로만 해둘 것 같다. 

 

이번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느낀 점은 정말 내가 사진을 잘 못 찍는구나 하는 것이다. 다음번에는 작은 미니 스튜디오라도 만들어서 조금 더 멋들어지게 찍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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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SAZABI 사자비 VER.KA 스페셜 코팅 작업 

 

MG SAZABI

 

다가오는 2021년의 추억을 기념하여 자신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하나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건담 프라모델! 그 중에서도 산 것은 사자비였습니다. 

이전부터 항상 생각하고 있었던 모델인데 좋은 기회에 스페셜 코팅 버전으로 

마련할 수 있었죠. 

 

 

조립하면서는 손맛의 즐거움과 코팅의 예민함을 동시에 느꼈답니다. 

코팅 피막 자체가 얇아서 살짝만 닿아도 기스가 나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분해하고 조립하면서 가슴이 콩닥콩닥거렸어요. 

어렵게 구했는데 저의 미숙한 실력으로 손상되면 마음이 아플테니까요. 

 

 

여차저차 완성된 사자비!! 

 

 

개인적으로 사자비는 밑에서 위로 봤을 때 정말 웅장한 멋이 제대로 느껴지는 듯 해요. 

뉴건담 카토키도 분명 잘 만들어졌는데, 같이 전시해놓으면 시선은 사자비에만...

비록 무게가 무거우니 다양한 자세를 취하지는 못하지만 스테츄처럼 차렷 자세로 

전시하는 것도 만족스러워요. 

무엇보다 너무 움직이면 피막이 벗겨질까봐 걱정되더라고요. ^ㅡ^...

 

 

아름다운 뒷 모습이네요. 

개인적으로 노랑색 부품도 클리어 처리되었으면 좋았을 듯 싶어요. 

무언가 매력을 반감시키는 것 같거든요.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역시 다리 부분! 

외부 장갑이 들려지면서 보이는 내부의 프레임을 보는 재미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었어요. 

조명도 살작 켜줬는데 확실히 반죽음의 레드 컬러 코팅은 진리인 듯 합니다. 

 

 

비록 조립 난이도가 높아서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특유의 웅장함과 멋때문에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었어요. 

금액이 착하면 더 좋을 듯 하지만 어쩔 수 없겠죠. 

마지막은 MG 시난주와 한 컷으로!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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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컨설턴트


올해는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아마도 소상공인 컨설팅 역량 강화 사업의 소상공인 컨설턴트로 선정된 것이 아닐까 싶어요! 처음 소상공인 컨설턴트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이 5년 전이었는데, 그때는 워낙 스펙이 낮아서 감히 엄두를 내지 못했었죠. 이후 일정 수준을 충족해서 며칠을 지원서 및 보고서 작성에 투자해서 자신 있게 제출했는데 웬걸... 당연한 듯이 탈락되었답니다. 

 

 

 

그러다 올해는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재응시하게 되었는데, 하늘이 도운 탓인지 2021년 소상공인 컨설턴트에 선정되었어요. 등록 교육을 마치고 최종 명단에 올랐던 게 지난 7월 초였고, 직장을 다니고 있었던지라 바로 활동은 하지 못했어요. 시스템을 익히기도 해야 했는데, 생각하지도 못했던 상황이 펼쳐지게 되었어요. 분명 올해 하반기 역량강화 사업이 7월 초에 시작되었는데, 대구 경북이 7월 29일 정도쯤에 마감되어 버렸어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받은 컨설턴트 공지

 

그래서 현재 9월까지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다행히 전국으로 컨설팅 수행이 가능해서 서울과 부산에 다니고 있어요. 물론 현재는 전 지역 전부 긴급역량강화 사업이 마감되었지만요. 지금 수행하고 있는 컨설팅까지 마무리되면 주변 정리도 좀 하고, 미리 내년 컨설팅을 준비하려고 계획 중에 있어요. 

 

 

대구경북 백년가게 간담회

소상공인 백년가게 협의회


지난 8월 30일에는 대구경북 백년가게 협의희를 다녀왔어요. 20~30년 이상 사업체를 운영한 백년가게 소상공인 모임인데요.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하게 되었다고 해요. 주로 백년가게를 운영하면서 필요한 컨설팅, 마케팅, 운영적인 부분 등을 다른 사업체의 사장님들을 보셔서 받게 되었죠. 

 

 

 

참고로 대구 시내에서 어머니와 제가 운영하고 있는 엠두피엔아트월드도 미용 분야에서 백년가게로 선정되었어요. 

그래서 참여하게 된 것도 있었죠. 알고 있었던 부분, 몰랐던 사항들을 소상공인 담당자에게서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어요. 컨설팅 수행할 때 소상공인 사장님들께 제공할 정보로서 부족함이 없었으니까요. 

 

주된 내용은 소상공인 대출, 온라인 판로지원, 마케팅 등이었고 협동조합처럼 백년가게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원


저는 소상공인 컨설턴트 분야 중 기술 전수(이, 미용)에 선정되었는데요. 다르게는 경영, 사업지원 등으로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전에 경영지도사 자격증 공부하면서 경영 쪽으로 지원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저의 한계를 알게 되어 단념했었어요. 아직은 미흡하다는 생각이 크게 들었으니까요. 결과적으로 기술 전수로 된 것이 저에게는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수행하는 것에도 아직은 어려움을 느끼지 않으니까요. 물론 자만은 금물이겠죠. 

 

 

 

상단 사진은 소상공인 역량강화 컨설턴트 모집공고 중 일부 발췌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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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이수증 발급 조건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현재 순찰 업무를 포함한 경비업을 
하기 위해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반드시 거쳐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면접에 합격했어도 
근무지에 따라 7일 혹은 2개월 

이내 받거나 혹은 취소됩니다.
무엇보다 서류 면접 시에도 

적지 않은 페널티를 받으니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수료한 후 

구직 활동해야 하겠죠.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이수증 

발급 조건에 제한 사항은 없습니다. 
누구나 신청해서 교육받으면 됩니다.
1일 8시간으로 3일 24시간을 

채우면 받을 수 있습니다. 
요일은 각 지방마다 차이가 있으니 
희망한다면 미리 문의한 후 
접수하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비협회 대구지방협회는 
매주 월, 화, 수로 교육이 이루어지며 
때에 따라 목, 금, 토 과정이 

추가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과목은 경비원이 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익혀야 할 경비업법을 
베이스로 두고 범죄 예방론, 

체포 호신술, 신변보호 실무 등을 

배우며 자신을 포함한 입주민을 

보호하고 지키는 능력을 갖춥니다.

 


여기서 알아둘 것은 자신의 몸은 
타인이 아닌 스스로가 

관리하고 지켜야 합니다. 
그러니 다른 것을 떠나 먼저 

자신을 챙기길 바랍니다. 
그래야 지만 다른 사람의 안전과 

생활의 질을 관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과정 중에는 
장비 사용법, 기계경비, 사고예방대책,
시설, 호송 경비 실무가 있습니다. 
순찰 및 경비가 주된 업무이지만 
때에 따라서는 시설을 관리하거나 
기계를 다루는 일동 종종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경비원을 

채용할 때시설 관리 및 소방 

안전 등의 기술이있는 

구직자를 선호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직접 방문한다면

자세히 안내받게 됩니다.


또한 다음과 같은 사항이라면 
굳이 이수증을 받지 않고도 

경비원으로 근무할 수 있습니다. 
단기 하사를 포함한 군인 및 

경찰 출신, 경비 지도사 자격증이 

있다면 별도의 추가적인 과정 없이 

구직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간혹 근무지에 따라 요구하는 곳도 
종종 있으니 충분히 알아보고 
신청하면 되겠죠. 

 



마지막으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받았음에도 취업에 결격 사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 
성범죄 등이라면 어떠한 법정 처결을
받았어도 제한이 있습니다. 
집행 유예가 끝났어도 

범죄 종류에 따라 5년, 10년이 

지나야 가능하니

반드시 확인해야 하겠죠. 

 


이를 위해서는 국번 없이 182 

경찰청전화하거나 혹은 

생활 안전계에 문의하면 됩니다. 
경비 근무를 하고 싶은데 결격 사유에 
해당되는지만 물어본다면 

정확히 안내받을 수 있으니 

확인하면 되겠죠. 
더 궁금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 
대한민국 경비협회 

대구지방협회에 문의한다면 

도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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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사 필기를 준비하면서 자연스레 

알게 된 자격증이 전기산업기사였어요. 

아무래도 취득하는 사람들이 전부 

어느 정도 경력을 쌓으면 다들 

해당 시험을 준비하는 것 같더군요. 




저는 일단 기능사만 있어도 

충분할 것 같았는데, 역시 사람은 

보이는 것만큼만 생각하는 듯싶어요. 

보통 취득해서 내선으로 활동하거나 

혹은 외선 분야로 자기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긴 할 것이지만 최종 목표는 

대체로 시설 관리자였었어요. 



당장에 친분이 있는 분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데, 조금 더 좋은 조건에 

들어가고자 했다면 갖추고 있어야 

할 것이 전기산업기사였었어요. 

어찌 되었든 저도 당장의 길을 

쪽으로 돌렸으니 정말 필요한 것 

같으면 한번 준비해보고자 생각했었죠. 




근데 일단 시험을 보려면 조건부터 

충족이 되어야 했었어요. 

만약 저처럼 국민 내일 배움 카드 및 

취업 성공 패키지가 아닌 경우라면 

2년제 관련 학과 졸업했거나 혹은 

예정자, 2년의 유사 관련 

실무 경력자 등이 있었어요. 

그래서 무조건 지원하기보다는 

내가 해당 조건에 맞는지부터 

살펴봐야 했었었죠. 




물론 아직 기능사조차 없는 제가 

당장에 걱정할 것은 아니었지만..^^ 

어찌 되었든 여차여차해서 알아봤는데

카페보다는 나X위키 정보가 눈에 

잘 들어와서 참고해서 봤었어요. 

그런데 보면 볼수록 느껴졌었어요. 



"어렵겠는데...?" 



일단 첫 문단부터가 의욕을 

떨어지게 하더군요. 

동일한 난이도의 시험 중 어느 것보다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라 했었어요. 

특히 비전공자라면 더욱 준비할 때 

어려움이 있다고 했는데요. 


관련 학과를 졸업한 사람조차도 

학을 뗀다고 하니 과연 제가 

전기산업기사를 취득할 수 

있으려나 싶더군요. 




시험은 필기, 실기로 나누어졌는데 

방식은 비슷했었어요. 

객관식, 주관식, 서술형 등의 차이가 

있었는데 1차 시험인 필기는 

4지 선다형 방식이었기에 요행을 

바랄 수도 있었죠. 


하지만 그에 비하여 실기는 어지간한 

문제가 모두 서술형으로 출제되었기에 

제대로 된 기초적인 지식이 없다면 

하나도 풀기가 힘든 구조였었어요. 




그렇기에 단순히 문제 은행에서 

출제될 것이란 생각은 버려야 했었어요.

응용할 줄 알고 활용하는 방법도 

알고 있어야 그나마 합격을 

바랄 수 있었었죠. 

전공한 사람도 2~3번은 기본적으로 

떨어지니 가볍게 보면 안 되었답니다. 




그렇다고 필기는 쉬운가? 라면 

그렇지도 않았어요. 

이 또한 엄청나게 어려운 축에 

속해 있었어요.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이 있었으며 

기사와 난이도가 동일했기에 

제대로 공부해놓지 않으면 안 되었고 

무엇보다 실기 내용과도 겹치는 

부분이 있었어요. 




즉 필기가 안되면 실기도 안되는 

그런 구조였죠.

그럼에도 있으면 각종 분야의 

좋은 조건으로 전기안전관리자로 

취업이 가능했었으니 욕심이 

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죠. 




그리고 사림이 또 간사해서 

전기산업기사도 버거운데 괜스레 

조건 때문에 전기기사에 더 

관심이 가게 되네요. 

.

.

.

역시 한참 멀었네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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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알고 지내는 지인으로부터 들었던 이야기 중 관심이 있었던 것이 일본취업이었다.

처음에 말할 때는 왜 저리도 상세하게 나에게 설명할까 싶었지만 계속 옆에서 듣다 보니 

동화 되어 어느 순간 "괜찮은..건가?" 싶기도 하더라 

괜스레 무언가 자기 발전을 위한 여행길을 준비하는 낭만이랄까 어느 순간 머리 속으로 

연수를 떠나는 나 자신의 모습을 그리게 되었다. 



물론 지금도 할 일이 많았던지라 생각의 여유도 없었고 실제로도 하기 힘들었지만 

생각은 자유가 아니던가. 

그래서 나름 일본취업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국내 기업 문화와는 다른 점이 있어서 

신선하기도 하고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다. 


그 중에 하나가 기업 문화였는데 일본인들은 예절. 절차를 엄청 중요하게 여긴다고 한다.

마치 예전의 아버지가 회사에서 근무할 때의 모습이 순간 떠올려졌는데 명함을 

어찌나 공손하게 서로 주고 받던지 아직도 기억에 남았다. 

마찬가지로 일본도 한국만큼이나 경어, 비지니즈 언어, 명함 주고 받기 등의 문화가 

있다고 하며 규범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그리고 비즈니스 방식도 많이 다르다고 하던데 이 부분은 직접 가보지 않았으니 

이렇다 할 말은 못 할 듯 싶고 전반적으로 우리 나라의 영업 사원보다는 

딱딱한 분위기가 아닐까 상상해본다.

사실 이 부분은 일본취업에 있어서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미리 알아서

나쁠 것은 또 없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목표로 정했으니 그 곳의 문화에 대해 알아서 회사 생활에 플러스 요인이 

된다면 정착하는 것에도 큰 어려움이 없을테니 말이다. 

역시 어느 나라를 가든 그 곳의 언어와 예절 등은 기본적으로 알고 가야 

그나마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 듯 싶다. 

임금 체불이나 사내 괴롭힘 등등. 싸울 때는 확실히 싸워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직종은 지인은 kmove스쿨?

여튼 IT연수 과정에 등록하여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 자기 돈까지 쓴 것을 

보면 정말 독한 마음 가진 것 같더라. 



http://www.k-hrd.kr/SUB/?ctId=48&eduCode=00000126

다니고 있다는 교육원 홈페이지의 과정 사이트, 신기한 것도 많다.



일단 눈에 독기부터 남달랐는데, 평소 제팬이라고 하면 건담, 자쿠와 같은 

프라모델만 생각했었던 나에게는 생소했었던 모습이었다. 

그리고 왜 IT를 선택했는 지 물어봤는데 일단 그 곳의 기업이 많이 

선호한다고 하더라. 

특히 자바를 주로 사용한다고 했는데 지인도 예전부터 관심 있게 했었던지라 

망설임도 크게 없었던 듯 싶다. 



들은 바로는 아직도 일본의 기업 문화는 IT와는 거리가 멀다고 한다. 

어지간한 모든 것은 아직도 수기로 한다고 하니 나같은 사람은 듣는 것 만으로도 

적응하지 못할 것 같았다. 

어찌되었든 소프트웨어랑 프로그래밍 등의 분야는 한국인이 잘 한다는 인식이 

박혀있어서 현지 기업에서도 많이 선호한다고 했는데 문제는 잘 못 입사하면 

월급도 잘 못받으면서 일한다고 하더라. 




역시 임금 체불은 우리나라만 있는 것이 아니었어.. 

이를 피하자면 준비 과정에서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고 했는데 혼자서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어서 국비지원되는 교육원에 등록했다고 하더라.

여기는 취업 연계도 시켜준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하던데 겉으로는 하찮은 표정을

지었지만 속으로는 응원했다. 속으로만.. 


그래서 결론을 내리자면 생소하지만 설레는 일본취업, 마냥 낯선 단어 kmove를 

알고 나름 조사한 것에 대한 느낀 점을 말하자면 하나만 잘해서는 안되겠다 싶었다. 

IT 자바로 공부한다고 했으니 거기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고 해외로 가는 것이니 

외국어도 수준급으로 잘해야 하지 않겠느가? 

멀티 능력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과연 가능할까 싶지만 그래도 응원하고자 한다. 

속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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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참으로 변화가 많았어요. 

예약도 많이 취소되고 서운함을 

표출하기에는 단순 변심이 아닌 

코로나 때문이니 화낼 수도 

없었었죠. ㅠㅠ 



그래서 참 올해 초에는 힘들고 

짜증 나는 순간이 많았답니다. 

개인적으로 말이죠. 

그러다가 한 가지 생각하게 

되었던 것이 있어요. 

아마 다른 분들은 이미 이러한 

생각을 가졌을 것 같은데요. 



"이제는 하나만 해서는 

안 되겠구나.."였습니다. 

저는 하고 있는 일에 나름의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지라 

다른 쪽으로는 전혀 

생각조차 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막상 현실을 피부로 

느끼게 되니 생각이 

달라지게 되었어요. 

이렇게만 해서는 안 되겠구나. 



파이프라인이 필요하겠구나 

싶었답니다. 

그래서 시작하게 되었던 것이 

전기기능사 자격증이었어요. 


기존에 하던 일과 완전히 

다른 일이었던지라 모든 부분이 

낯설고 두렵기도 했지만 그보다 

더 앞섰던 것이 생존이었어요. ;; 

일단은 먹고 살 수 있어야 

불평도 불만도 생기게 되잖아요. 

그래서 큰마음 먹고 준비했었죠. 






준비는 독학으로 하지는 않았어요. 

괜스레 혼자서 하면 하다가 

포기할 것 같았거든요. 

비록 모든 설명은 드리기 힘들지만 

제가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국비지원으로 직업전문학교에

등록하고 공부를 시작했답니다. 



지금까지의 제 경험상 기술을 

배우려고 한다면 일단은 

해당 분야의 기술자에게서 

익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금액적인 부분도 선택하는 것에 

큰 영향을 미쳤어요. 

일단 본인 부담금이 없으니 

매달 나가는 돈도 없겠죠. 



물론 학원을 권하는 분도 

있기는 했었는데 

그건 나중에 하기로 생각했어요. 

당장의 지갑 사정이 좋지 않았으니까요.

아직 경험해보지 않아서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기본적으로 

실무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직업전문학교에서도 배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취업 연계도 시켜주고 말이죠. 

학원도 그렇기는 하겠지만 

일단은 추가적인 비용이 

없는 것이 너무 컸던 것 같아요. 





또 전기가능사 자격증을 이미 

취득했거나 준비하는 분이라면

알겠지만 필기 엄청 어려운 것 같아요. 

와.. 이거 어떻게 공부하셨었나요?


제가 책을 시X고시 것을 샀는데 

전기 이론에서부터 막히더라고요. 

옆에서 가르쳐주는 선생님 없었으면 

막막했을 듯합니다. 

나름 쉽다고 하는 설비 부분도 

비 전공자인 저에게는 좀

막막했고 말이죠. 




그래도 지금은 어떻게 매일 나가면서 

출근 도장 찍고 필기랑 실기를 

같이 준비하고 있으니 무엇이든 

답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이제는 좀 마음을 편하게 하고 싶네요.

그리고 준비하면서 혹은 마음을 

먹으면서 생각이 정말 달라졌어요. 





하나만 잘 해서 성공한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는 것을요. ㅠㅠ 

저란 사람은 후자 였기에 

더 늦지 않게 전기기능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혹 궁금한 것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이것도 공부가 될 수 

있을 테니 말이죠. 




아 그리고 주위에서도 

많이 물어보던데

저는 한국기술직업전문학교에서 

하고 있어요. 

신천역에 있는 곳인데 

혹시 뵙게 되면 커피 한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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