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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땅 사전패치가 된 것은 

한참되었지만 최근에서야 

접속해서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다보니 

어느세 출시일을 며칠 

남기지도 않았더라고요. 


그래서 부랴부랴 접속해서 

업적만이라도 해놓자는 

생각에 접속했었었죠.


물론 게임 내 토큰이 있었다보니

바로 등록하고 했답니다. 


 




접속하니 이렇게 발리라 

생귀나르가 반겨주더군요. 

오그리마에서 몇몇 퀘스트를

하고나서 얼음 왕관으로 

가게 되는 스토리였어요. 


요약하자면 그냥 불모의 땅 

왔다갔다 하다가 

얼음 왕관으로 가게 된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호드 기준으로

얼왕가려고 하면 

포탈 방에서 "수정노래 숲"

클릭하면 달라란으로 가집니다. 


거기서 와이번을 타거나 

날아가면 되겠죠. 








도착해서도 몇몇 퀘스트

하는데 개인적으로 굳이 

중요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그냥 지금까지 했었던 

몹 처치+부상자 치료 패턴의 

퀘스트였답니다. 

그리 어려운 부분도 없었어요. 



그리고 아래 부분부터 

눈여겨 본 아이템들이에요. 

없어도 충분하겠지만 

있으면 플레이의 질을 

높여주는 것들이죠. 






여러 종류 중에 가장 눈에 

들어왔던 것은 

브론잠 드랍의 34칸 가방입니다. 

아저씨의 온전한 가방인데 

와우에서 존재하는 것 중 

가장 넓은 것이죠. 

그래서 저것은 얻어야겠다 싶었죠. 






그리고 부캐들의 무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해줄 아이템들입니다. 

부끄럽지만 양산형 부캐로 

키운 것들의 무기 탭렙은 

대부분 95나 50이랍니다. ㅠㅠ






판금 캐릭을 좋아하는 저에게 

패치워크가 드랍하는 

텝렙 110 양손 도끼가 

끌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이 밖에 사냥꾼의 무기 중 

하나인 도 구할 수 있어요. 

잠자는 사냥꾼 캐릭이 

하나 있는데, 기회가 되면 

한번 도전해보고자 해요. 





이건 110 사슬 방어구인데 

가장 빨리 잡을 수 있었던지라

한번 찍어봤어요. 





지능 단검도 있네요. 

탭렙 낮은 법사나 사제, 

흑마 캐릭이 있다면 

얻어두는 것이 좋겠죠. 

혹은 조드나 회드도?!







그리고 조금 기다리니 

피의 여왕 라나텔이 나왔어요. 









특징이 젠되었다고 해도 

바로 잡을 수는 없더라고요. 

약간 로딩시간이 필요했어요. 

약 1~2 분 정도? 






하지만 결과는 그리 좋지

않았네요. 꽝! 

이렇게 중간 중간 은테잡으면서

퀘스트를 하다보면 

전령 달로라 처치를 

받게 될 것인데요. 



그렇다면 기본적인 퀘스트 

진행 라인은 마쳤다고 볼 수 있어요. 







잡고서 은빛십자군 쪽에 가서 

완료받으면 추가 일일 퀘스트

활성화된답니다. 



아마 이걸로 각 진영별 

탈 것을 살 수 있겠죠. 

참고로 저는 이전에 

각 종류별로 구했었답니다. +.+





참고할 것은 퀘스트 하다보면 

디버프가 하나 걸릴 것입니다. 

그리 아프지는 않은데 

피가 떨어지는 것을 보면 

괜스레 거슬리죠. 



그래서 맵 곳곳을 보면 

아래처럼 화롯불이 있는 것

볼 수 있을텐데, 일정 시간 

있으면 버프를 줍니다. 






은근 버프가 좋아요. 

5중첩 되는데 무려 공격력을

25%나 증가합니다. 

냉기 피해도 줄여주고요. 






이렇게 업습하는 죽음을 

받게 되면 어둠땅 사전패치에서

큰 숙제 하나를 마쳤다고 

볼 수 있껬죠. 



그리고 또 다른 즐길 거리가 

있는데 바로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를 잡는 것입니다.



캬~ 한번씩 멘트할 때 보면 

콩 쥐어박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잡게되네요. 


위치는 동부내륙지에 있으며

맵에서도 확인이 가능해요. 

호드라면 언더시티 통해서 

날아가면 될 것이고,

얼라이언스는...잘 모르겠어요. ㅠㅠ





그리고 잡고나면 항상 이렇게 

무기를 줍니다. 

다른 부캐도 확인했는데 

100% 주더라고요. 

현재 특성으로 설정된 것에 

맞춰서 말이죠. 










즉 얼왕 은테 무기에 굳이 

목메이지 않아도 되는 것이죠.

룩변이 아니라면 말이죠. 





그리고 대망의 브론잠 34칸 가방!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볼 수 있었는데요, 


확실히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플레이어들이 엄청나게 

많이 보여 있었어요. 



위의 사진은 로딩시간! 






꺄아아 

브론잠의 34칸 가방! 

안 그래도 매일 접속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운 좋게도 바로 구할 수 있었네요. 



이제 조금 있으면 어둠땅 

정식 패치가 이루어질 텐데, 

그 때를 기다리며 

적당히 즐겨야 하겠어요. 



혹 구하는 분이 있다면 

오늘은 드시길 바랄께요!

참고로 브론잠의 위치는 

상단의 아이템 별 설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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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왔지만 왠지 모르게 

빠르게 지나갈 것만 같아서 

부랴부랴 주말에 

청도 운문사로 몸을 실었어요. 



대구 근교인지라 거리가 많이 

멀지도 않고 1시간 30분이면 

도착해서 부담없이

운전대를 잡았죠. 






올라가서 찍었는데 너무 인상에 

남아서 가장 상단에 올렸어요. 

이 날은 정말... 


공기도 맑았고 시원한 바람이 

그동안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주는 것 같았답니다. 


그래서 매 순간이 아쉽고 

괜스레 생각이 깊어졌답니다. 






등산로 입구 부분인데 나무들이 

너무 멋지게 자리를 지키고 

있지 않나요?



햇빛과 바람을 막아주면서 

곧게 뻗어있는 것을 보니

참으로 감상에 푹 빠져들었어요. 






아직은 설익은 과일처럼 

주홍빛을 뽐내는 단풍과 

자연의 녹색이 서로 

어우러져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느끼게 했답니다. 












기분 좋은 햇살과 졸졸졸~ 

노래를 부르는 물결도 

모두 심신의 건강을 

관리해주는 듯 했었어요. 









청도 운문사의 절경에 

빠져있는데 어느덧 사람들이 

많이 모였더라고요. 



제 앞으로 삼삼오오 

짝을 지어 산을 오르는데 

그 모습마저도 

아름답게 느껴졌답니다. 



늘 도심에 있다가 이렇게 

대구 근교라도 나오니 

가슴도 시원해졌고요. 










최근에 관심 가지고 있는 것이 

밥로스 유화인데요. 

사실 제가 아주 어렸을 때 

처음 티비에서 밥로스를 보고 

반해서 유화 세트를 샀었어요. 



밥로스 비디오 테이프가 

동봉된 아주 옛날 것인데..



그 시기 때의 저에게는 

고가였던지라 지금도 

고이 모셔뒀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청도 운문사의 

절경을 눈에 담으니 

당장이라도 그려보고 싶었어요. 



제가 원하는 대로 그리고 

수정하고 그 느낌을 눈과 

마음에 담고 싶거든요.



물론 당장은 못하겠지만 말이죠. 









그럼에도 계속 이렇게 

아름다운 절경을 보다보면 

결국 못참고 하게 되겠죠. 



무슨 일이든 그런 것 같아요. 

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는 

일단 하고 보는 것이죠. 










그렇게 하면 적어도 아쉽거나

후회할 일은 없으니까요. 

"그때 할 것을..." 이란

씁쓸한 감정을 

느끼고 싶지 않아요. ㅎㅎ








왠지 사진 크기를 줄이면 

청도 운문사의 느낌이 

바래질 듯 하여 일부러 

조정하지 않았어요. 





그러니 일상이 너무 바쁘고 

지쳐서 차마 대구 근교라도 

가기가 힘들다면 

제가 다음 사진으로 

잠시나마 

힐링을 받았으면 해요. 










그래서 잠시나마 기분좋은 

미소와 상쾌한 느낌을 

받길 바랍니다. 



아직까지도 없어지지 않은 

코로나 때문에 2020년은 

여러모로 참 힘든 것 같아요. 



물론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런 변화가 

없으니 조금이라도 

움직여야 하겠죠. 




저 또한 마음이 심란했던지라

이렇게 대구 근교의 

청도 운문사를 오게 되었는데요. 

올해 들어 제가 잘 했던 일 중 

Best 5 안에 드는 것 같네요. 




그러니 여러분들의 어느 날도 

Best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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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으면 어둠땅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격전의 아제로스가 출시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어찌되었든 격아가 어느덧

세기말이기도 하고 할 것도 

크게 없기에 미루었던 

와우 기공탈것인 

하늘골렘을 제작해봤습니다. 









하늘골렘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재료는 두가지 입니다. 


1. 자르드의 기묘한 에너지원 X 30

2. 살아있는 강철 X 30 








재료만 보자면 현 시점에서 

그리 부담스럽지 않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인데요. 



다만 문제가 있다면 요 녀석입니다. 







자르드의 기묘한 에너지원은 

1일 1개만 제작이 가능해요. 

이건 어둠땅이 출시되어도 

변경되지 않을 것 같은데요. 



무조건 30일이 걸리기 때문에 

직접 제작하고자 한다면 

하루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겠죠. 








재료를 모두 모았다면 즉시 

하늘 골렘을 제작할 수 있어요. 

현재 스크린 샷은 배우고 

난 뒤의 찍은 것인데요. 



자르드의 기묘한 에너지원이

많이 있으니 살아있는 강철을 

많이 모아 여러개 만들어 

경매장에 팔아도 되겠네요. 


+.+








그리고 대망의 제작 완성된 

와우 기공탈것 하늘 골렘! 


와우를 조금이라도 

플레이한 분들이라면 

한 눈에 알아차리겠죠. 



고블린 얼굴이란 것을...







또한 기계공학 제작인만큼 

만들고 난 이후 특유의 

기계음이 계속해서 들려요. 


"달달달~~" 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조용히 플레이하고 

싶을 때는 가급적 

꺼내지 않고 있답니다. 








하지만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약초 좀 캤다하는 분이라면

생각이 다르겠죠? 



하늘골렘은 별 다른 아이템

없이도 탑승한 체로 

약초가 채집된답니다. 








그래서 소위 와우 심마니로 

불리는 플레이어들에게는 

필수인 탈것 중 하나인데요. 



저는 처음에 이녀석을 보고 

반했던 것이 변신이였어요. 








날탈도 되기 때문에 하늘로 

날아로르게 되면 

전투기로 변하거든요. 



그 모션과 소리가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내부도 간략하게 볼 수 있죠. 

별다른 것은 없고...

화면에 케리건을 연상시키는

얼굴이 있네요. 



직접 확인했던 적은 없는지라 

포스팅 다하고 나면 

한번 확인해봐야겠어요. ㅎㅎ









날탈인 체로 공중부양을 

하게 되면 팔 뒤에 숨겨졌던 

프로펠러가 펼쳐지면서 

마치 미미론의 머리처럼 

기계음이 연신 들린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하늘골렘이

더 투박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있다가 날면 

마치 곡예를 하듯 한 바퀴를 

크게 돌면서 날아버리는데요. 




처음에는 "오!" 하지만 

몇 번 보다보면 은근히 

눈 아프고 어지러워요. 








그럼에도 역시나 간지나는 

탈것 중 하나이죠. 




무엇보다 탑승한 체로 

약초가 채집되는 것은 

큰 메리트라고 할 수 있죠.










영상도 찍어봤는데 막상 

확인하니 소리가..ㅠㅠ 



다음번에 올릴 때는 한번 더 

확인하고 올려야겠어요. 



다들 어둠땅 즐겁게 기다리며 

혹시 하지 못한 업적이 있다면

소둠땅이 나오기 전에 

해버리자고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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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포스30과 더불어 사용했던 

콕스 엔데버 35g 약 1년 정도 

사용하며 느낀 점들을 토대로 

후기 작성하였습니다. 






무접점 키보드는 특유의 보글보글한 

키감이 매력인데, 최근에는 

콕스 엔데버 35g 무접점 키보드를 

구매해서 사용해봤습니다. 

구매평들만 보자면 지금껏 출시된 

무접점 키보드들에 비하여 금액도, 

품질도 좋다는 평이 많았는데요. 



구입 배경. 



무엇보다 키압이 35g이라서 

가벼움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큰 관심을 받는 것 같았습니다. 

그 전에는 대부분 45g 이였는데,

사실 그다지 무거운 키압은 아니죠.

그보다 더 괴랄한 키압도 있는데..ㄷㄷ 






저같은 경우는 이전 포스팅을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중수골이 

골절된 적이 있어서 장시간 타이핑을

하게 되면 통증이 느껴집니다. 

많이 사용을 안하고 싶지만 업무의 

특성상 그렇게 하지도 못하는데요. 

그러다보니 리얼포스도 그렇고 

엔데버도 가벼운 모델을 선택했네요. 



영상에서와 같이 저는 화이트 모델로 

특가로 89,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지금은 10만 원대가 훌쩍 넘었는데요. 

이따금씩 콕스는 특가로 판매할 때가 

있으니 금액이 부담스럽다면 

할인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구입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키감


엔데버35g는 키압이 가볍기 때문에 

이전에 출시되었던 50g보다 손의 

피로도는 줄었습니다. 

다만 무접점 키보드 특유의 

보글보글거리는 찌게 끓는 

소리를 원하는 분들에게 35g는 

다소 아쉬움을 주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유는 가볍다보니 왠지 모르게 

통통 튀는 느낌이 있기 때문인데요. 

그 때문에 보글거리는 키감보다는 

경쾌한 느낌에 가깝습니다. 

그러니 이 점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총평


무접점 키보드는 콕스 엔데버35g와 

리얼포스 30g 위주로 사용하게 

될 듯 싶은데요. 

둘 모두 비슷한 듯 달라서 번갈아 

사용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다만 이따금씩 키감의 재미가 다소 

밋밋할 때가 있어 저도 모르게

FC750 청축, 커세어 k65 적축 

풀윤활 모델을 종종 찾았어요. 

사실 키보드 취향은 정해진 것이 

없으니 정말 궁금하다면 직접 

구입해서 사용해봐야겠죠. 






ㅎ로ㅓ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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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백년가게 대구 미용실로 

엠두피엔아트월가 선정되었습니다. 

저는 가업 승계를 받아 어머니와 

함께 헤어샵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백년가게 업종분야에 

서비스직이 추가되면서 

미용업도 지원할 수 있었어요. 


신청절차가 간단하지 않았으나 

그래도 백년가게라는 

타이틀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니 

전혀 힘들지 않았어요. 



기본적으로 백년가게가 선정되려면

해당 업체 경력이 30년 이상은 

되어야 기본적인 조건이 가능해요. 

저희 엠두피엔아트월드는 

창업한지 약 35년 이상 되었답니다. 

또한 가업승계도 제가 받았는데요. 




이러한 점들을 좋게 봐줘서 

백년가게로 선정되었던 것 같아요. 

선정 이후에는 영남일보를 

비롯하여 소상공진 진흥공단에서도

여러 지원을 받을 수 있었어요. 

현판식, 인테넷 기사 등 

평소에는 쉽게 하지 못했던 것들을

일사천리로 경험하게 되었는데요. 




샵 내부에서 인증서도 수여받고 

기념 촬영도 진행했답니다. 

백년가게에서 중요한 것은 한번 

선정되었다고 해서 평생 

유지가 되는 것은 아니란 것입니다. 

3년마다 평가하게 되는데요. 



심사를 거쳐 재승인되면 계속하여 

백년가게 타이틀로 운영되는 것 같아요.

이 사실을 알고 제 어깨도 더욱 

무거워진듯 했답니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싶었어요. 




앞으로 저 또한 보다 책임감있게 

운영하도록 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백년가게로 빛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그리하여 언젠가 저의 자녀가 

성인이 되었을 때 아버지가 

백년가게를 하고 있노라고 

낯간지럽게 말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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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으로 확대된 긴급재난지원금 

모두 신청하셨나요? 

저의 경우 상품권으로 받고자

아직 신청하지 않고 있답니다. 


그리고 현재는 5부제 시스템으로 

생년 끝 자리 수에 따라서 

신청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동시에 생계급여, 기초연금, 

생계 급여를 받는 가구는 

이미 지난 4일 현금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았을텐데요. 



신청하기


먼저 긴급재난지원금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를 대비하여 

전국민에게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인데요. 




비록 아주 큰 금액은 아닐지언정 

어느 정도 마음의 여유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신청을 

하고자 한다면 지금도 

가능한데 기간이 정해져있어요.


위에서 말 한 것처럼 5부제로 

운영되고 있어서 생년 끝자리 수에

따라 신청가능한데요. 


지난 월(11일)에는 끝자리 1, 6으로

끝나는 분들이 할 수 있었어요.

그렇다면 오늘은 12일이니 

2, 7로 끝나는 분들이 

신청을 하면 되겠죠?



신청 시 주의점.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신청하기 


위의 링크는 긴급재난지원금 

조회할 수 있는 싸이트입니다. 

저곳을 통해서 관련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신청할 때 반드시 주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기부인데요. 

물론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것이라면 찬사를 받아 마땅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분도 있잖아요.




그런데 신청할 때 부주의하면

정말 필요한 분들이 본의 아니게

기부를 하게 되는 일이 발생됩니다. 


기부 & 취소


카드사를 통해서 신청할 때 

"동의"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요. 

이때 자세히 보게되면 

가장 하단에 위치한 

"기부에 동참하시겠습니까?"

라는 문구가 있어요. 


만약 거기에 동의를 클릭하게

된다면 자동적으로 

기부하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결제하거나

회원 가입을 할 때 동의 체크하는 

글을 자세히 볼까요?

아마 대다수는 안 그럴 것입니다. 

그렇기에 본의 아니게 기부를 

하게 되는 것인데요. 


만약 정말 뜻하지 않게 기부를

하게 되었다면 

당일 오후 11시 30분까지 취소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안해도 되겠죠. 



사용처.

1. 불가능

또 알아둘 것은 사용처입니다. 

기본적으로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결제는 불가능해요. 




또한 유흥업종과 어린이집,

상품권, 귀금속, 보험, 무승인 

대출 등도 되지 않아요. 

또한 피부 미용(네일, 속눈썹 등)의 

결제도 제한입니다. 


2. 가능

가능한 곳은 전통시장, 주유소, 

일반 소상공인 업종, 

병원, 약국과 아이 선물,

문방구 등도 있는데요. 

또 하나 상단의 피부 미용은

제한 업종이지만 일반적인

미용실은 가능합니다. 

즉 머리하러 갈 때 

긴급재난지원금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 



마무리.

이렇듯 모든 국민들이 받을 수 

있는 금액인 만큼 놓치지 않고 

받는 것이 좋을텐데요. 

비록 큰 금액은 아닐지언정 

한동안 생활의 안정은 

주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힘내시고 이번 코로나 

잘 이겨낼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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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여파로 많은 분들이 힘겨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을 텐데요. 그 중에서도 자영업으로 가게를 운영중인 분들은 지난 2월에서 5월까지 참으로 힘겨운 시간이였을 것입니다. 당장 저부터 그렇고 말이죠. 

특히 2월~3월을 생각하면 아직도 눈 앞이 깜깜해질 때가 있는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조금이라도 숨이 트일 정도의 지원금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소상공인 생존자금인데요. 지원금은 100만원이라 누군가에게는 작은 돈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아주 큰 돈이었답니다. 일단 심적인 여유를 잠시 가질 수 있었으니 말이죠. 




소상공인 생존자금.


신청은 홀. 짝제로 진행되며 하단의 출생연도를 기입하는 란에 본인의 것을 적으면 됩니다. 그 후 신청하기를 클릭하게 된다면 별도의 첨부 파일을 작성하는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요. 




신청기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요. 5월 15일까지니까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면 하루 빨리 대상자인지 확인하고 신청하는 것이 좋을 텐데요. 모르면 몰랐지 알았는데 신청 기간을 놓친 것이라면 정말 안타까울 거 잖아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소상공인 생존자금에 대해서 알게 된 순간 빠르게 신청을 했었어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전 정말 힘이 들었답니다. ㅠㅠ




접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데요. 전 코로나 걱정때문에 온라인 접수로만 했었어요. 

그렇게 해도 지원받는 것에 차이가 없었기 때문인데요. 오프라인도 그렇지만 온라인도 마찬가지로 매출액 감소 증빙 서류가 필요해요. 이 부분을 제대로 알고 신청해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데요. 




신청서 1부, 매출이 감소된 자료를 증빙하면 되요. 1월달 기준으로 하여 2~3월달의 매출이 떨어졌다면 신청해서 받을 수 있는데요. 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등을 확인하여 증빙하면 되요. 그리고 무조건 1, 2, 3 월달 모두 기입안해도 되는 것 같았는데요. 지인 분은 1월, 3월만 매출 떨어진 자료를 증빙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 모두 증빙해서 제출했는데 결과는 둘 모두 정상적인 소상공인 생존자금을 수령할 수 있었어요. 




주의할 것!


중요하게 알아둘 것은 사용처에요. 모든 곳에 사용할 수 없으며 상단의 사진 내용에 있는 곳에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재료비, 홍보비, 용역인건비, 공과금과 관리비 등에만 사용할 수 있어요. 너무한 것 아닐까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사실 관리비만 하더라도.. 지원금은 금방 소진될 것 같은데요. 


이게 사용 기한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기한 내에 사용해야 하며 영수증도 반드시 보관해놓아야 합니다. 왜냐하면..영수증 증빙을 해야한다고 했거든요. 즉 지원받은 100만원에 대한 사용처를 확인하는 것이죠.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있으시던데 참고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모아두시길 바래요. 혹여라도 난감한 처지에 놓이게되면 더 답답해질 수 있잖아요. 그러니 꼭 기억해두세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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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길의 끝에 획득할 수 있었던 

와우 조용한 글라이더 탈것. 

나즈자타 지역의 한깊가오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으로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또한 젠타임이 짧지 않기때문에

여러모로 탈것 획득 난이도가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저 또한 약 300마리 정도 잡고나서야 

겨우 구하는 것이 가능했답니다. 

아마 지금도 한깊가오리 트라이하는 

플레이어들이 적지 않을텐데요. 

작은 도움이 되고자 제가 알고있는 

몇 가지를 작성하려고 해요. 





한깊가오리 젠 위치와 타임.




획득한 모습입니다. 

그리 크지않으며 불성 때의 동일한 

베이스의 평판 탈것과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래픽 품질은 차이가 

분명하게 나는데요. 



이 녀석이 불타는 성전 시절의 

가/오/리 탈 것이랍니다. 

인상부터가 확연하게 차이나죠. 

막상 이렇게 비교를 하니 

크기가 제법 차이 나네요.

날개도 그렇고 말이죠. 





빨간 동그리마 부분이 

젠 위치


젠 위치는 나즈자타 12시 방향의 

산호숲에서 나오는데요. 

위치는 랜덤이랍니다. 

산호 위에서 젠되는데 이전의 

격아 날탈이 풀리기 전에는 

특정 아이템이 있어야지만 

올라갈 수 있었지만, 

현 시점은 누구나 날탈이 되므로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예카의 은신처 바로 위의 

산호 봉우리와 폭포 쪽에서도 

젠이 되는데 개인적으로 

봤을 때 이 두 곳에서 젠되었고 

쟁모드라면 빠르게 선점해서

잡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유는 전역 퀘스트가 있는 

곳이라서 여러 플레이어들이 

모이기 때문인데요. 




만약 상대 진영이 먼저 

선점해버린다면 오랫동안 

기다려온 한깊가오리를 

놓치는 것이기때문에 

선점부터 하고 광고를 하거나

잡는 것이 좋겠어요. 


같은 진영이라 할 지라도 

여러 사람이 모이게 되면 

금방 녹기때문에 긴장을 

늦출 수 없답니다. 




젠 타임은 약 2~8시간이라고 

되어 있는데, 평균적으로 

약 3~5시간 안에는 봤던 것 같아요. 

사실 시간도 랜덤인지라... 

맞추는 게 참 어려운데요. 




그래서 제가 선택했던 방법은 

커뮤니티를 활용한 것이였어요. 

조용한 글라이더를 획득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가 있었는데요. 


거기에 가입해서 하니 비약적으로

한.깊.가.오.리 잡는 획수가 

많아지게 되었는데요. 


확률 탈것인만큼 한번이라도

더 잡으면 그나마 얻을 기회가 

높아지게 되잖아요. 




커뮤에 가입해서 했을 때

하루에 5~7마리까지

잡았기 때문에 한 캐릭으로 

할 때보다 훨씬 좋았는데요.


그러니 혹 트라이하는 

분들이 있다면 

가급적 커뮤에 가입해서 

캠핑하라고 권유드려요. 




독특한 외형을 가진 한깊가오리. 

비록 젠타임도 길고 

확률도 극악이지만 그럼에도 

탈것 +1 의 가치는 

높다고 할 수 있겠죠. 

모두가 하루 빨리 획득하시어

나즈스타 망령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영상 한번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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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의 자식 탈것은 와우 8.3패치 

모구의 습격 시즌에 구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안디, 렌, 레이룬을 

통해서도 탈것들을 획득할 수 있어요.




피통이 큰 편에 속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탬렙을 갖추고 있다면 

그다지 힘들진 않을 것입니다. 

단! 솔플은 힘들 수 있어요. 



노트북으로 스샷 촬영




..........

샵에 있는 컴퓨터의 스펙에 

반의 반도 못 미치는 노트북으로 

와우를 실행하고 스샷을 찍었어요.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확실히 

결과가 좋지는 않네요. 

그래픽 설정 1이랍니다. 




그래픽 설정이 7이였다면 훨씬 

화려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하리의 자식이랍니다. 




눈치 빠른 분들은 알겠지만

판다리아 천둥왕의 왕좌에서 

볼 수 있는 지쿤과 동일합니다. 

하물며 드랍하는 탈것 모양도

동일해요. 즉 색깔 놀이..!





전체적인 색감만 본다면 안주와 

컨셉이 비슷합니다. 

푸르딩딩 깃털에 황금 장식들.


이번 격아 8.3패치는 레이드와 

쐐기를 전혀 하지않고 

전역퀘를 비롯한 보상만을 

기준으로 했을 때 약 450탬렙은

갖출 수 있는데요. 





450 정도면 구레이드나 

다자알로 공격대 일반 정도는 

쉽게 돌 수 있잖아요. 

그래서 멕카 탈것 트라이도 

어렵지않게 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노트북으로 하리의

자식을 찍어봤는데요. 

다음부터는 그냥 스샷은 

샵에 있는 데스크탑으로 해야겠어요.

영..좋지 못하네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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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는 단순히 컴퓨터의 한 옵션 정도로만 여겼던 적이 있어요.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는새 컴퓨터사게 되면 키보드랑 마우스를 서비스로 받을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키보드에는 돈 투자할 일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왠걸 제가 키보드의 끝 판왕이라고 하는 리얼포스를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리얼포스 30g 균등 구입하다. 





처음 박스를 받았을 때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놀랐답니다. 그리 무게도 무겁지않고 텐키리스였던지라 레오폴드나 커세어 정도의 크기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 그게 아니였답니다. 제법 큰 크기였어요.




높이도 다른 브랜드의 박스보다 배는 높았답니다. 단순 박스만 보자면 타이푼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물론 내부까지 따져보자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말이죠. 





저는 화이트 모델의 30g 균등으로 구입했는데요. 제가 전문가처럼 코딩을 하루 종일 하지는 않았지만 일일 타이핑이 적지는 않은 편이에요. 그래서 가급적 키압이 낮은 것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무엇보다 제가 작성한 포스팅을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오른쪽 중수골이 골절된 적이 있어요. 


그때문인지 키압45g을 장시간 사용하니 손이 뻐근해지더라고요. 계속 중간중간 만지게 되고 말이죠. 그런 와중에 리얼포스에 30g 균등을 알게 되어서 바로 질러버렸답니다. 물론 사기 직전까지 고민에 고민을 했었지만 말이죠. 





블랙도 멋졌지만 이상하게 리얼포스는 화이트로 구입하고 싶었어요. 레트로한 느낌도 기대했었는데요. 

무엇보다 화이트 모델에 빨간 ESC 키캡을 착용시키고 싶은 마음이 더 컸었어요. 제가 해당 모델은 지난 

10월 10일에 구입했었는데 이때는 빨간 키캡을 판매하고 있지 않았어요. 거의 올해 2월부터인가 다시 

팔아서 구매했었죠. 





기계식 키보드와 다른 모습으로 무접점 모델이였기때문에 각 키캡, 스테빌라이저 등 모든 구조가 달랐었어요. 전 항상 스페이스바는 거꾸로 착용시켜서 사용하는 편인데 기계식 키보드와는 구조가 달라 신기하게 

봤었답니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키캡도 많이 수집하는 편인데 리얼포스와는 맞는 것이 없다는 것....



역시 빨간 esc키는 진리..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리얼포스 30g 균등의 평은 키감이 눅눅하다, 구분감이 거의 

없다 등이에요. 저 또한 첫 날은 눅눅한 느낌이 있었는데요. 몇 일 자니고 나니 나름대로의 쫀쫀함이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또 장시간 타이핑해도 손이 아프지 않았었고요. 




단점이라면 사실 거의 30만원 대의 금액이면서 구성품이 참 단촐하다는 것인데요. 머 그래도 본체가 좋다면 문제될 것은 없겠죠. 그런데 그 본체에서도 저는 개인적으로 스테빌라이저 부분이 아쉬웠어요. 특히 백스페이스에서 나는 철심 소리는 마치 K65 RGB 윤활하기 전의 스페이스바 소리랄까.. 윤활하고픈 욕구가 엄청 솟구쳤는데요. 그래도 완전 심하지 않아서 현재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느낌.


무엇보다 손의 뻐근함이 거의 느껴지지않아서 만족하고 있답니다. 사실 제가 30g 균등으로 가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겠죠. 키감이 너무 아쉬울 때는 잠깐 잠깐 다른 키보드들을 사용하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다시 꺼내서 사용하는 것을 보면 저한테는 참 잘 맞는 것 같아요. k65 풀윤활과 더불어 만족도가 높으니 기회가 되면 한번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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