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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수골 골절로 인한 포스팅은 이번이 마지막 포스팅이 될 듯 합니다. 주먹도 이제 쥘 수 있게 되었고 약간 골절 부위가 우리한 느낌을 제외하고는 거의 정상범주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중수골 골절 포스팅에 대한 내용을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재활(물리)치료를 등한시하지 말자" 입니다. 





깁스풀고 난 후.. 


일반적으로 깁스를 풀고 재활 기간에 의외로 사람들이 물리치료를 잘 하지않는다합니다. 거의 다 나은듯한 느낌때문에 깁스하고 있을 때 만큼 병원에 자주 찾아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약간 이해는 되는게 깁스하는 기간에는 일주일 1회만 병원에 가면 되었는데, 재활치료 기간에는 매일 내방해야한다는 점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을 수 있겠다싶어요.















물리치료 잘 안하면 후유증. 



하지만 물리치료를 등한시하게되면 높은 확률로 후유증이 남는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골절 이후 정상적으로 회복되는데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데 후유증이 남게되면 거의 평생따라 다닌다고 합니다. 



특히 비오기 전 날에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통증을 느끼게 될 수 있기때문에 일정 기간 치료과정은 소화해야 되 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깁스 기간이 총 3주, 물리치료를 2주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진단을 통해 상태체크를 하면서 말입니다. 



또 중요하게 말한 것 중 하나가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았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집에서도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는 등의 운동은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럼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으며 후유증이 남을 확률도 적어진다고 하네요.







<골절되어 반깁스>


<반깁스 치료기간 중간과정>


<반깁스 풀어본 날>












집에서, 사무실에서도~


단순한 패턴의 운동이긴하지만 골절이 되었을 때는 제대로 주먹을 쥘 수 조차 없습니다. 그래서 동영상처럼 어색하지만 주먹을 쥘 수 있다는 것에 전 감사하고 있습니다. 


주먹을 쥘 때 의사 선생님이 조언해주기를 손가락 끝에 힘을 주지말고, 손가락 전체에 힘을 주어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야 깁스로 인하여 굳었던 근육들이 빨리 풀려진다고 합니다. 






물론 파라핀 치료도 꾸준히 해야될 것입니다. 제 경우 외에 골절로 인하여 후유증이 남은 분들을 보면 재활치료 잘 안해준 경우와 심하게 골절된 경우였습니다. 


저는 깔끔하게 골절이 두 동강으로 났는데, 3 조각 이상으로 분쇄 골절 형태로 되면 반드시 수술해야하며 그만큼 회복기간도 길고 후유증이 남는다고 하네요. 


모쪼록 여러분들은 골절되는 일이 없으시길 바라며, 만약 골절이 되었다면 재활 기간에도 꾸준히 관리 해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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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손 골절된 부위의 근육들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처음 반깁스를 풀고 한동안은 제대로 손가락을 굽히는 것이 불가능했는데 하루하루 지날 수록 점차 나아지고 있는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약 2주 동안 재활치료를 진행하자고 합니다. 물리치료는 두 가지를 받던데 전기치료와 파라핀입니다. 














이제는 제법 동그라미를 만들정도로 굽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기 자극? 치료보다 저는 파라핀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뜨겁지만 먼가 근육이 풀리는 듯한 그런 느낌?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여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무실에서 손 피로할 때 사용해보려고 말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귀여운 공은 병원에서 준 것입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다른 좋은 재활 물건도 있지만 의사가 생각할 때 이정도의 공으로 꾸준히 한다면 충분히 좋아지기 때문에 저한테 주었습니다. 


방법은 손가락 끝으로 공을 쥐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 전체를 지긋이 공을 잡아 꾸욱 누르라고 하였습니다. 근육이 굳었기 때문에 수시로 해야한다고 합니다.



사실 공을 받기 전까지는 이제 반깁스도 풀었으니 재활은 사무실과 가까운 병원이나 한의원에서 해야겠다싶었는데, 공받으니 여기서 끝까지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사람 마음이란 것이 이리도 간사합니다.









 

손톱은 아직 깍지않았는데 보기 불편하시다면 먼저 죄송합니다. 손톱 깍는 것을 시도해봤는데 아직은 많이 쩌릿한 느낌이 강해서 조금만 더 회복되면 해보려고 합니다. 은근 부담이 갔습니다. 그래도 오늘 퇴근하면 괜찮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전기 치료는 저한테 저주파 자극기가 하나 있는데 그것을 사용해도 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사무실이나 집에서도 사용하면 좀 더 빨리 괜찮아지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파라핀은 어차피 언제고 어머니때문에라도 구하려고 했으니 주문 해둔 상태입니다. 어여 와서 내 손을 건강하게 해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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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수골 골절이 되어 3주 2일이 지난 날입니다. 그동안 잘 관리해주었어서 그런지 오늘 X-ray 촬영하고 의사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니 정상범위에 들었고 이제 물리치료 들어가자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정신없이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의사선생님께 했습니다. 







첫 골절로 반깁스를 꽁꽁 했던 날, 붓기와 뼈의 상태를 보고 통깁스로 갈 수있다하여 마음의 준비를 하던 때였습니다. 

포스팅 날짜와 차이가 있지만 제가 골절된 날은 6월 13일 수요일입니다. 이틀 정도 반깁스 착용 후 금요일날 상태보자고 하였습니다.


http://sym0292.tistory.com/212








다행히 금요일날 가니 뼈는 심각하지않아서 통깁스는 가지않아도 된다는 말에 1차 안심하고 반깁스로만 생활하기로 했습니다. 약 2주뒤에는 통깁스, 반깁스 선택하라했는데, 전 반깁스로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중수골 골절 치료 과정.


통증은 골절 후 이틀 뒤부터..ㅠㅠ


http://sym0292.tistory.com/213




그래도 외관상 봤을 때는 붓기가 많이 빠져 정상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키보드를 칠때마다 일주일 전에는 손가락 끝에서 통증이 느껴졌다면 현재는 큰 느낌이 없다는 것입니다. 조금만 더 손가락이 잘 굽혀졌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조금씩 주먹도 쥐는 운동도 하라고 했기때문에 운동하고 있는데, 하루 빨리 괜찮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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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골 골절이 되고 약 3주가 되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의사선생님에게 마우스 정도는 클릭해도 된다는 말을 듣고, 사무실로 들어와 풀어밨습니다. 풀 때의 그 감동이란.. 새삼 양 손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단 것을 알았습니다. 



물론 아직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마우스 검지로 클릭할 때는 괜찮은데, 키보드를 사용하니 통증이 살짝 느껴졋습니다. 그래도 마우스를 오른손으로 사용하니 작업속도가 달라졌습니다. 왼손으로 마우스, 키보드까지 다했었는데 말입니다. ㅠㅠ



반깁스 풀어보다.








여름이라서 땀디도 많이 생기고, 냄세가 많이 올라와 중간중간 풀어서 씻어주었지만, 또 이내 땀이 차서 힘겨웠는데, 이제 그런 생활도 슬슬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다행히 저의 경우는 골절된 부분의 뼈가 빨리 붙어가지고 통깁스도 안하고 반깁스만으로 치료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오른손 검지라서 생활에 불편했습니다.












고정된 상태로 약 3주간 있다보니 엄지와 검지를 제외한 손가락들의 마디가 굳어서 쉽게 굽혀지지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괜히 의사의 말도 없이 무리하게 재활하면 안좋을까봐 그냥 두고 잇습니다. 지금은 그저 마우스 클릭해도 될 정도로 회복되었다는 것에 만족할 뿐입니다.


중수골 골절된 부위와 연결된 검지손가락은 음.. 가만히 있으면 손가락 마디 끝이 찌릿찌릿한 느낌이 계속해서 있습니다. 제가 다른 부위들보다 더 안 움직이고있어서 그럴수도 있고, 아무래도 골절된 부위와 연결되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곳곳에 아직 멍자국이 보입니다. 골절되었을 때 신기했던 것은 골절되고 약1~2일은 크게 아프지않다는 것이엿습니다. 


이 정도면 기간만 길다뿐이지 순조롭게 치료과정을 마칠 수 있겠다싶었지만.. 3일쩨 되던 날.. 그것도 밤부터 극심한 통증이 왔고 진통제없었던지라 신음하면서 잠에 들었습니다. 바로 다음 날 가서 진통제 처방받으니 바로 천국이 찾아왔습니다. 이름하여 꿀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손가락 사이사이 부분들이 항상 붙어있다보니 쉽게 땀띠같은 트러블들이 생기게되던데, 저는 흐르는 물에 5분 정도 씻긴 후 베이비파우더를 많이 발라주었습니다. 그러니까 좀 괜찮아졌습니다. 혹 저와 같이 반깁스를 하는데 땀띠가 많이 생기는 부위가 있다면 베이비 파우더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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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13일 수요일에 중수골이 골절이 되어, 반깁스를 했엇습니다. 그리고 2일 뒤에 오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을 듣고, 집에 왔는데 골절이 되고 첫 날은 통증이 신기하게도 느껴지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순조롭게 치료되겠구나"라는 생각을 아주 잠깐 했습니다. 딱 골절되고 2일되는 날, 그것도 늦은 밤부터 제대로 통증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골절된 부위로 하여 엄청 붓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날밤은 잠을 이루기가 정말 쉽지않았습니다. 계속되는 통증에 진통제를 처방받아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의사선생님이 오라고 한 날에 검사를 하면서 바로 진통제를 처방받았습니다. 정말 아팠습니다. 의사선생님은 당연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긴 뼈가 부러졌으니 ㅠㅠ





다행히 X-ray검사를 하니 뼈가 붙었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애초에 심하게 부러진게 아니라서 쉽게 붙었다했습니다. 그래서 통깁스 대신 반깁스로 계속해서 치료과정을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기분좋게 사무실로 왔는데 통증이 사라지니 또 다른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냄새였습니다. ㅠㅠ 마치 맨발에 운동화를 신고, 일주일 동안 씻지않은 냄새가 지속으로 손끝부위와 노출된 엄지 손가락에서 올라왔습니다.







몸이 나아지니 슬슬 향이 느껴진 것입니다. 다행이라면 다행인 현상이 아닐까 생각도 했습니다. 골절이 심한 분들은 한달동안 진통제를 처방받아도 통증이 이어진다합니다. 그 분들에 비하면 저는 정말 천운이라 할 수있겟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반깁스라서 정말 필요할 때 풀수있다는 것이 다행이라 하겟습니다. 여기서 반깁스란 부목과 같은 부위를 골절된 부분에 위치시킨다음 붕대를 이용하여 감아놓은 상태를 말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풀고 다시 감을 수도 있는데,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통깁스처럼 골절부위를 고정시킨것이 아니기에 쉽게 헐렁햐자거나 관리가 소홀해질 수있다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냄새가 올라와도 사실 안풀고 참고 있습니다. 뼈가 정상적으로 붙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골절 부위에 따라서 반깁스의 형태는 달라지는데, 저의 경우는 손목까지만 반깁스를 한 상태로 있었습니다. 또한 통깁스를 해야하는 사람에게도 처음에는 반깁스를 척용시킨다합니다. 이유는 붓기때문인데여. 어느 정도 붓기가 빠짐 다음 통깁스를 해야 재차 동깁스를 하는 일이 없다합니다. 








붓기가 안 빠진 상태에서 통깁스를 하게되면 추후에 붓기가 빠졋을 때 그만큼 생기는 공간들로, 골절 부위가 고정이 되지않을수 있어, 통깁스를 짜른 다음 다시 해야한다하네여. 엄청 번거로우니 차라리 깔끔하게 붓기가 빠진다음 통깁스를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여튼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은 가급적 골절이 되거나 뼈에 상처가 되는 일은 겪지않으시길 바랍니다. 우 손 중 하나를 사용못하니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지금 이 포스팅도 왼손으로만 허는데 한 새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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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손등 관절 골절로 인하여 치료를 받고있는 중, 문득 이 손등 뼈의 종류에 대하여 궁금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자합니다.


손에 있는 뼈들은 수근골이라고 칭합니다. 수근골은 손목을 이루는 8개의 뼈로 구성되어있으며, 근위열과 원위열 2줄로 배열되어있습니다.





수근골


모든 수근골을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수근골- 근위- 주상골, 월상골, 삼각골, 두상골


           원위-대능형골, 소능형골, 유두골, 유구골




중수골 골절

이 중 저의 경우는 중수골 골절로, 요골을 기점으로 제1~5 중수골이라 합니다. 특징은 1중수골이 가장 짧으며, 2중수골이 가장 길다는 것입니다.


지골이라는 명칭은 손가락 뼈입니다. 엄지는 2마디, 나머지는 3개의 마디를 이루고있으며, 기절골, 중절골,말절골이 있습니다. 손톱이 있는 부위는 말절골의 등면입니다.





이 이론만 봤을 때 저는 2중수골 골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오른손이다 보니 생활하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그래도 후유증이 안남으려면 잘 치료해야겠지요. 다행히 현재 뼈는 붙었고, 통깁스 대신 계속 반깁스를 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심하게 골절되지는 않았나봅니다. 






통증

그럼애도 불구하고 통증이 사람을 괴롭히는데, 특히 밤에 굉장히 심했습니다. 전 밤에 잠못자고 계속 통증을 느끼면서 억지로 잠을 청했습니다. 오늘은 도저히 힘들어서 진통제를 처방받아왔습니다. 잠이 보약이니까요.


그리고 저는 제법 골절된 상태에 비하여 뼈가 빨리 붙은 편안데, 보통은 약2주이상 걸립니다. 제 생각이지만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뼈가 튼튼하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그저 운 좋게 빨리 나을 수있을만큼만 골절 된게 아닐까합니다. 






음식.

그래도 뼈에 좋은 음식은 잘 챵겨먹었는데 그 중 가장 많이 먹었던 것은 사골 곰탕이였습니다. 골절에도 좋고 뼈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하여 정말 열심히 먹었습니다. 그래서 빨리 뼈가 붙지않았을까싶습니다. 





재활

골절이 한번 일어나면 약 3주간은 깁스, 이 후는 사람에 따라 재활기간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활을 꾸준하게 못하면, 골절로 인한 후유증이 있다하니, 관절 치료만큼이나 중요한것이 재활기간이라 하겠습니다..


처음에 깁스를 푼 후에는 부드러운 공을 가지고 놀면서  손의  감각을 깨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계속하여 움직이면서 경직된 근육과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다수 골절 후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별 효과가 없다는 사람의 대부분은 병원에서만 물리치료하고, 개인적으로 일절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의가 말하길 병원애서 물리치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긋이 오랫동안 욕심없이 스스로 재활 운동을 할 수있어야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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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은 인체의 중심, 장기 등을 수용하여 생명체로써 기능을 유지하게 합니다. 인체의 장기 중 골반에 있는 부위는 남성의 방광, 전립선, 여성의 자궁과 난관이 있으며 직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골반에서 대골반으로 분류되는 부위는 복강 부분의 밑에서부터 양족 벽으로 주로 소화기계열의 관을 수용하고 보호합니다. 또한 인체 움직임에서 몸통을 밑에서부터 받쳐주기 때문에 하체 부위들과 함꼐 체중을 받치고 유지하는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골반의 구조는 위쪽은 대골반, 아래쪽은 소골반으로 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골반의 부위는 바로 소골반입니다. 대골반과 소골반을 나누는 것은 골격에 분계선이란 것이 존재하는데, 이를 중심으로 나누어집니다. (골격에서 분계선이란 것은 갑각에서부터 치골결절로 이어지는 선을 말합니다. )



골반에서 치골하각과 치골궁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남성과 여성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치골하각은 남성, 치골궁은 여성입니다. 통합적으로 골반경사라고 하는 이 부위는 골반상구의 편명, 수평면이 형성하는 각으로 곧게 서 있는 자세에서 약 55~65도 정도 기울어져있습니다. 

남성의 치골하각은 50~60, 여성의 경우는 70~90이라고 합니다. 





골반을 외적으로 보면 남성보다 여성이 더 발달되어 있습니다. 이는 여성만이 할 수 있는 출산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출산과정에서 중요한 골반직경치와도 연관됩니다. 



협골반이라는 단어를 들어봤을 것입니다. 이는 골반계측에서 갑각의 중간을 기점으로 치골결합과 연결되는 전후경이 9cm이하가 되면 협골반이라고 합니다. ( 일반적인 여성의 경우 11 cm입니다. )



협골반은 산모가 출산하는 과정에서 높은 확률로 분만의 장애가 일어납니다. 그로 인하여 할 수 없이 재왕절개를 해야합니다. 물론 재왕절개 자체는 단지 협골반만의 문제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여러 요인들이 합쳐져 산모와 아기가 자연 분만과정에서 위험하다면 망설임없이 재왕절개를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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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기준으로 골격 즉 뼈의 갯수는 206개입니다. 그리고 연골과 인대와 함께 신체에서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뼈를 보면 죽음에 대한 이미지를 떠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사실 알고보면 인체에 있는 그 어떤 조직보다 더 왕성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것이 바로 뼈 즉 골격입니다. 


뼈는 두개골과, 가슴, 팔, 다리 등의 구조를 견고하게 지지하면서 체중을 받쳐주고 주변의 조직을 보호하면서 신체의 생명과 기능을 유지시킵니다. 가장 골격이 하는 일 중 중요한 것입니다. 



또한 뼈에 부착되어 있는 근육들을 활용하면서 인체의 여러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고, 힘을 주어 무거운 것을 들수도 있게 합니다. 


오장육부의 정상적인 기능을 위해 뼈는 인체를 든든하게 받치면서 장기들을 보호합니다. 두개골에는 뇌가, 척주강속에는 척수가 흉강에는 폐와 심장 등을 보호하며 인체의 시스템을 유지시킵니다. 




그리고 뼈는 조혈작용이란 것을 하는데 이는 지난번의 포스팅에서 잠깐 나온 이야기입니다. 



           그에 대한 내용은 밑에 연관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관글>


-뼈와 조혈작용-

 


조혈작용에 대해 부가적인 설명을 한다면, 혈액이란 것은 생명이 만들어져 약 5개월 이후에 각종 뼈에 있는 골수에서 만들어지게 됩니다. 어릴 수록 뼈의 색갈이 붉은데 이를 적골수라고 하며, 연령대가 높을 수록 혈액공급의 기능에 따라 황골수가 됩니다. 




그리고 뼈는 칼슘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무기질 가운데 몸에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는 칼슘과 인입니다. 뼈는 이 칼슘과 인을 저장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필요시 적절하게 필요조직에 공급하며 기능을 유지합니다. 칼슘과 인 외에 마그네슘, 칼륨, 탄산이온도 있지만 극히 소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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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는 여러 요인들로 인하여 성장이 되고, 재생이 이루어집니다. 



뼈의 발생을 일으키는 몇 가지 요인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요인들을 간추린다면 호르몬분비, 

운동, 일조량, 영양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중 각종 호르몬은 뼈의 발생, 

그리고 재생에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성호르몬은 남, 녀 모두에게 있으며 뼈의 성장을 촉진시킵니다.

뼈 즉 골격의 조직이 형성되는 것을 촉진하는 것이 성호르몬인데. 

남성은 안드로겐, 여성은 에스트로겐입니다. 

이는 고환, 난소, 부신피질에서 나오는 것으로 

사춘기에 왕성하게 분비되어 골격이 장골로 성장할 수 있게합니다. 



기본적으로 안드로겐이 에스트로겐 보다 

골격에 대한 효과가 더 높기때문에 

결과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키도 더 크게 됩니다. 





갑상선호르몬은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것으로 

이는 연골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만약 갑상선의 호르몬이 결핍되면 뼈의 성장이 

전반적으로 둔화되는데, 이는 뇌화수체에서 

성장호르몬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과잉 분비되면 사람에 따라서 뼈의 성장을 정지시키기도 합니다.



이외 다른 각종호르몬은 뇌화수체가 

정상적으로 성장호르몬을 분비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연골세포의 재생에 관여합니다.  

만약 성장호르몬이 충분하지 않다면 이는 각 골격들이 

정상적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난장이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비정상적으로 거인처럼 키가 커지는 것은 지나치게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것으로 이를 뇌하수체성 거인이라고 합니다. 



비타민 D는 인체의 구성요소 중 소장에서 칼슘을 

흡수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비타민 D가 결핍되면 칼슘흡수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기때문에 구루병이나 골연화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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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당연한 말이지만 걷기도 하고, 달리기도 하며, 운동도 하고, 밥을 먹습니다. 어쩌면 이 같은 행동들은 전부다 우리 인체의 운동기관에 의해서 이루진 것입니다. 그리고 행동 하나하나의 움직임과 연결되어 있는 인체의 구성요소는 뼈 즉 골격, 관절, 그리고 근육입니다. 


여기서 골격이란 것은 뼈와 연골, 인대 등을 말하는 것으로 인체의 뼈대입니다. 이 뼈대는 인간의 내부장기를 보호하며, 근육과 함께 각종 운동이 가능하게끔 인간에게 움직임을 부여합니다. 골격은 각종 미네랄과 지방을 저장하고 골수에서는 조혈작용도 합니다. 




즉 골격이 튼튼해야 좋은 혈이 생성되는 것이고, 나아가 건강한 모발을 성장시키는 원천이 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어른을 기준으로 한다면 인체는 약 206의 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체의 뼈 구조를 살펴보면 관절뼈와 골막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골막은 골외막과 골내막으로 나누어집니다. 


골외막이란 것은 뼈의 겉면을 덮는 막을 말합니다. 결합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뼈를 보호하고 신경과 혈관이 골외막을 통과하면서 영양공급과 성장, 그리고 재생을 시키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골내막이란 것은 내부에 골수강 그리고 뼈단위의 중심관, 해면골 소강 등의 내면을 덮고있는 것을 말합니다. 뼈의 생성과 조혈작용이 일어나는 것으로 관련 저서에는 나와있습니다. 


뼈에도 혈관이 분포되어 있는데 골막에 존재하고 있으며, 이 혈관을 통해 받은 영양분으로 골격에 영양을 공급합니다. 그 중 치밀골이 있는데 이는 뼈의 표층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 골격에서 신경과 혈관을 마치 가로 방향처럼 존재하는 관통관이 연결되어 있는데, 이 곳을 통해 영양을 받게 됩니다. 


골격과 조혈작용에 대해서 살펴보자면 대부분의 어린이는 뼈가 적골수입니다. 이는 조혈작용이 왕성한 골수의 색깔이 적색이기때문에 붙혀진 이름입니다. 그런데 노년으로 갈수록 골수 자체에서 조혈작용이 점차적으로 기능이 떨어지며 지방조직의 비율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 상태가 지속될 수록 적골수에서 황골수로 변하게 되는데, 이는 노인성 빈혈의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People walk, run, exercise, and eat, as a matter of course. Maybe these are all done by our body's motor. And the building blocks of the human body that are associated with individual movement are bones, joints, and muscles. 




Skeleton is the skeleton of the human body. The skeleton protects the human internal organs and gives humans the ability to move with the muscles to enable all kinds of movement. The skeleton stores minerals and fat, and is a hematopoietic in the marrow. 




Strong bones produce good meridians, and are a source of healthy hair growth. 




Basically, the human body is made up of about 206 bones. 


If you look at the human bone structure, it is divided into the joint bones and the bone membrane. And it's divided into the outer layer and the inner layer. 




Osteomalacia is the membrane that covers the surface of the bone. It's made up of bound tissue, and it's very important because it protects the bone, it's feeding, growing, and it regenerates the nerves and blood vessels as they pass through the ribs. 




The inner surface of the bone is covering the inside of the bone lesson, the centrifugation of bone unit, and the relief of the head bone. The related books show the creation of bone and its bleeding. 




It is present in the bone membrane, where blood vessels are distributed, and it feeds the bone with nutrients it receives. One of them is the dense bone, which is the surface layer of the bone. And in this skeleton, you have a vascular tube that is in a horizontal direction, where you get nutrition. 




When it comes to skeletons and hematocrit, most kids have small bones. It is the name given because blood marrow is red in color when it is active in hematocrit. And as you get older, your bone marrow becomes progressively weaker, and the rate of fatty tissue increases. 




As this condition continues, it changes from red bone to yellow bone, making it the most common cause of senile ane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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