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앞으로 하지 않을 것 같았던 와우를 최근 접속하게 되었다. 

와우 플레이어들이 늘 하는 말이 있는데 "와우는 끊는 것이 아니다. 잠시 쉬는 것일 뿐.." 

우스갯 소리인 줄 알았는데 나도 결국은 흔한 와우 유저였나보다. 

 

 

최근 와우 용군단 사전 패치 소실을 접하게 된 이유는 사실 크지 않다. 

다시 게임을 하고 싶어서라기 보다는 주 테마가 드래곤이기 때문이다. 

한때 와우 탈것 덕후였던 나에게 드래곤 탈것은 필수로 구해야 하는 아이템이었다.

하물며 주 테마가 드래곤 탈것이니 어찌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

 

홀리듯 접속하여 이것 저것을 살펴보는데 새삼 세월의 흔적이 느껴졌다. 

와우 오픈 베타부터 군단까지 매년 접속하여 게임을 즐겼는데 마법사 탑 이후로는

거의 접속하지 않았었다. 이유는 현생 콘텐츠에 집중해야 했기 때문이다. 

 

비록 애정을 쏟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캐릭터들이 적지 않지만 그래도 현생에서 

나를 아빠라고 불러주는 존재가 2명이나 되기에 게임할 심적인 여유가 없었다. 

물론 지금도 없지만.. 그래도 그때보다는 마음의 여유가 있기에 하루에 1시간 정도는

나를 위해서 접속하고자 한다. 

다만 어둠땅 퀘스트 라인도 제법 흥미로워서 자꾸만 허용된 게임 1시간을 초과하려고 한다..

 

 

 

또한 그동안 미루어두었던 티스토리 포스팅도 좀 더 자주 올리려고 하는데 

아마 한 동안은 와우 용군단을 대비하는 과정을 다루지 않을까 싶다. 

 

 

300x250
728x90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3급 과정을 모두 마치게 되었다. 

처음 시작할 때는 호기심이었다가 몇번 듣고 부터는 '과연 주말마다 잘 나와서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자기 개발이 목적이며, 스스로가 선택한 길이지만 막막한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직훈교사) 3급 훈련과정

 

처음 21년도에 지원했지만 미선발되고 이번 22년에 선발되어 교육에 참여할 수 있었는데, 대부분 교육이 천안에서 이루어졌다. 나에게는 도저히 힘들 것이란 판단하에 주말반으로 신청했는데 다행히 선발되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매주 주말마다 하루 종일 교육을 들어야 하니 쉬운 일이 아니었다. 

 

 

 

 

 

 

 

수업의 실행+성취도 평가(종합평가)


지금 생각해보면 수업을 듣는 것 자체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다. 실제 직업훈련기관에서 다루어지는 서류를 작성하고 피드백도 받으면서 공부했는데, 새로운 것을 알게 되니 여러모로 재미가 있었다. 

다만 교육이란 것이 그렇듯 마지막에는 항시 테스트가 있기 마련이다.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3급 과정도 마찬가지였는데 수업의 실행과 성취도 평가(종합평가)에 응시하고 합격해야 했다. 

 

"수업의 실행?" 

수업의 실행은 자신이 선택한 직종과 관련된 내용을 14분 ~17분 분량으로 정리하여 강의안을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함께 수업을 수강한 교육생들 앞에서 강의를 시연하면 된다. 물론 주 직종이 아니라도 자신이 가장 자신있게 강의 시연할 수 있는 분야가 있다면 선택하여 자료를 준비하면 된다. 

 

수업의 실행 강의 시연 포인트

1) 강의안은 PPT 자료로 만들기.

    -필자는 약 P. 20 장 정도로 1장당 1~2분 설명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2) 강의 시연은 14분 이상.

    -심사 위원이 채점하는 루브릭 목록에 강의 시연 시간이 있는데, 기본 14분 이상 되어야 한다.

    -단 14분 미만이어도 무조건 탈락시키지는 않는데, 만약 강의 작성 양식에 어긋난다면 바로 실격이니 참고하자.

3) 수업의 실행 시작 전 방문.

    -강의 시작 전에 미리 방문하여 컴퓨터에 미리 강의 자료를 설치하여 잘 실행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성취도 평가(종합 시험)


사실상 수업의 실행은 자료만 충실히 준비했다면 어려움없이 합격이 가능하다. 

문제는 성취도 평가(종합 시험)이다. 21년 보다 시험 난이도는 낮아졌다고 하지만 공부를 일체 하지 않고 응시한다면 낭패를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3급 교육 과정 OT에서 받았던 과목별 교재를 몇 차례 회독할 필요가 있다. 필자의 경우 공부한 방식이 아래와 같다.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3급 종합평가 시험 범위

1) 각 과목별 교재 1~2회 이상 회독 

   -총 5개 과목이며 출제 문항 수는 위 사진과 같다. 이러닝 영상에서도 출제되지만 직업능력개발훈련개관은 교재에서도 출제된다. 하물며 훈련생 상담 및 취업촉진은 집체교육 교재에서만 나오고 별도의 기출 문제는 제공되지 않는다. 사실상 가장 막막했던 과목이었기에 몇 차례 정독했다.

 

2) 이러닝 콘텐츠 문제 풀기 

  -실제 시험을 경험하니 이러닝에서 볼 수 있었던 문제가 대부분 출제되었다.

  -물론 시험 시스템의 특성상 문제 은행 방식처럼 출제되지만 아마도 대동소이 할 듯 하다. 

 

3) 미리테스트 기출 문제 반복 풀이 

  -http://miritest.net/exam_lv3.asp?intLicid=1 

 

국가자격증 필기 기출문제 : 자격증 모의고사 미리테스트 CBT

국가자격증 필기, 직업훈련교사, 직훈교사, 운전면허, 미용, 네일, 피부 ,메이크업, 3D프린트운용, 기사, 기능사, 산업기사, CBT, 기출문제, 모의고사 사이트

miritest.net

 -미리테스트에 접속하면 직업훈련교사 CBT 시험이 있는데, 현재의 성취도 평가와 동일하게 문제가 출제된다. 

 -100% 동일하게 출제되지는 않지만 경험상 제법 많은 문항이 실제 성취도 평가 문제에서 볼 수 있었다. 

 -시간될 때마다 반복한다면 시험 출제 경향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훈련생 상담 및 취업 촉진 시험 준비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종합


성취도 평가(종합평가)를 받고 느꼈던 점은 시험 자체의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닝을 비롯한 문제 풀이를 반복 학습했다는 전제하에 말이다. 그리고 상식선에서 풀 수 있는 문제도 제법 많이 나왔다. 이를 테면 NCS 정의를 찾는 수준의 문항으로 약 4~5문제 정도 출제되었다.

 

이 외 다른 문제는 이러닝, 미리 테스트에서 출제된 문항에서 정답이 번호만 달라진 상태로 출제되었다. 그러니 너무 긴장하지 말고 교재 회독과 문제 풀이만 꾸준히 해준다면 큰 어려움없이 성취도 평가는 합격이 가능할 것이다.

이후 합격했다면 문자와 함께 자격증 신청을 하게 되는데.. 이게 의외로 만만치 않다. 이유는 다음번 포스팅에서 다루어보고자 한다.

 

벌써 3번이나 반려되었던 자격증 발급 신청 ㅠㅠ 이번엔 제발..

300x250
728x90

MG 시난주 메카니컬 클리어를 조립하면서 느꼈던 생각은 다른 시난주 시리즈보다 만족감이 높다는 것이다. 

비록 고관절 문제는 있지만 그럼에도 질리지 않는 투명 클리어 외장이 너무나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물론 시나주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붉은 색이지만 카토키 버전이나 애니판의 붉은 색은 개인적으로 만족하지 못했다. 눈이 높아져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MG시난주 메카니컬 클리어 외에는 티타늄 피니쉬 버전이 시난주의 매력을 살리는 것 같다. 

 

 

현재는 티타늄 버전과 함께 두고 있는데 두개 모두 매력이 확실해서 보는 즐거움이 있다. 

 

 

요즘은 프라모델 생활을 예전만큼 못하고 있는데, 바쁜 일이 끝나면 다시 시간을 내어 조립해봐야 하겠다. 

300x250
728x90

22년은 작년에 했었던 소상공인

컨설턴트를 연임하게 되면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자기 개발

목적으로 도전한 것이 있었는데 

바로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였다. 

이는 직업 훈련 기관에서

과정을 승인받을 때 필요하다. 

 

 

 

 


자기 개발을 목표로 하다.

 

나의 경우 이미용 서비스로 

배우게 되었는데 솔직히 신청한 후 

선정될 것이란 생각은 하지 않았다. 

이유는 다른 분야에 비하여

워낙 미용 쪽이 지원자가 많고

경쟁도 심하다고 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학위를 제외해서 

실무 경력이 5년 이상이어야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3급에 

선정될 수 있었다. 

물론 동일 분야의 학과를 졸업했다면

선정 확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이를 테면 미용 서비스의 경우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보건학 및 

미용학과로 졸업했다면 

추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지원할 때 기억으로 전문 학사는 

제외였던 것 같은데 나의 경우 

전문학사 2년 + 학점은행제 이후 

석사를 미용학과로 졸업했다. 

 

 

아마 석사 학위가 인정되어 

선정되지 않았을까 싶다.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3급은 

일반, 신중년이 있었으며, 

이 중 신중년이라면 교육비가 

모두 면제된다. 

 

 


일반 & 신중년, 제출 서류 준비

일반인 경우 23만원의 교육비가 

부담되니 참고하도록 하자. 

나의 경우 자기 개발의 목적이 

강했고 앞으로는 직업 학교에서의 

활동이 많을 듯 하여 신청했었다. 

즉 직업 학교 및 관련 기관에 

뜻이 없다면 취득하지 않아도 된다.

 

 

제출 서류는 생각보다 간단했다. 

1. 학력증명서 - 학위증 필요

2. 경력증명서 - 공적증명서 필요

  (원천징수명세서 등)

3. 강의경력 증명서 및 훈련기관 

   강의 경력 증명서 

   (공적 증명서 요구) 

 

강의 경력이 있다면 첨부하면 되고 

그렇지 않으면 학력증명서와 

경력증명서, 해당 경력에 대한 

공적 증명서가 있으면 된다. 

 

 

주의할 것은 나의 경우 박사를 

수료했는데 교육학이었다. 

이, 미용 서비스 분야와는 

성질이 달랐기 때문에 가점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반드시 직무와 관련된 경력만 

청부해야 인정받는 것이다. 

 

 

그러니 퀄리티를 올리겠다고 

이것 저것 넣으면 안되는 것이다. 

그렇게 어찌어찌 선정되어

지금은 온라인으로 교육을 

듣고 있는데 참 내용이 어렵다. 

용어도 어려운 것이 많아서 

정신이 없는데 시험까지 있으니 

가슴이 답답할 수 밖에 없다. 

 

 


최종 시험은 천안에서

집체 교육도 있는데 나의 경우 

가까운 연고지에서 하게 되었다.

그래서 큰 부담은 없는데 문제는

최종 시험은 천안에 가야하는 것이다.

거리가 가깝지 않은만큼 나는 

한번에 최종 합격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 

떨어지면 또 다시 천안까지 

와야할 테니 말이다. 

 

 

앞으로는 대학 4년 제 중에서도 

기반이 탄탄한 곳만 살아남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학생은 계속 줄어들 것이며  

대부분의 학과도 없어지고

교수 및 교직원 수도

예전같지 않을 것이다. 

 

 

아마 대학 등록금은 면제 수준에

다다를 듯 하며 성격도 많이 

달라지게 될 것이다. 

물론 미래는 직접 경험해봐야 

알 수 있는만큼 현재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언제든 살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파이프 라인을 

하나 만들어두는 것이 최선인 듯 싶다. 

300x250
728x90

21년부터 시작한 소상공인 역량 강화 사업

긴급경영 컨설팅을 올해 22년도

수행하고 있는데 느낀 점이 있다면

다른 지방에 비하여 대구 경북이

너무 빠르게 마감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해당 사업을

알고 있는 소상공인이 많아졌기 때문이겠죠. 

작년에도 타 지방보다 대구 경북 지역이 

가장 먼저 마감되어 당혹스러웠는데 

역시 22년도 마찬가지였네요. 

 

 

 

 

 

긴급경영 컨설팅 사업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빠른 시간 내 경영 위기 및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사업입니다. 

물론 단 시간에 해결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유효한 방안을 찾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매년 그렇지만 컨설팅을 신청한 업체 및 

대표님을 만나면 적잖은 공통점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직종, 업태에 대한 

정확한 정보의 부재입니다. 

기술은 있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의 부재로 경영의 어려움을 

갖고 있는 것이죠. 

 

 

이를테면 최근에 수행한 카페 공방이 

있는데 도자기 사업과 함께 운영하는 

곳이었습니다. 

컨설팅을 신청한 이유는 홍보 방안과 

브랜딩, 그리고 사업 자금 마련이었어요. 

사실 창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는 

여러모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갖게 됩니다. 

무리하게 돈을 썼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었죠. 

이는 사업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어려움이 아닐까 합니다. 

 

 

 

다만 그러한 상황 속에서 조금만 

고개를 돌려본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부 지원 제도가 있습니다. 

긴급경영 컨설팅과 더불어 빌리는 

개념이 아닌 사업화 자금을 

받을 수 있는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예비창업, 초기 창업,

창업 도약 패키지가 있으며 

직종 분야별로도 있습니다. 

도자기의 경우 전통문화 산업에 

속하는데 이에 해당되는 정부 지원도 

풍부하게 많이 있답니다. 

 

 

그래서 한번 정부 지원 사업을 받은 

사람은 경험이 있으니 다음번에도 

받는 것을 보게 되는데요. 

아예 모른다면 모를까 알게 되었다면 

열심히 사업 계획서를 준비하여 

지원하는 것이 백번 바람직하다고 

판단됩니다. 

 

 

이번 맡고 있는 도자기 공방 카페도 

전통 문화 산업에 대해 모르셨던 분인데

긴급경영 컨설팅을 통한 사업 연결

하게 되면서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해당 소상공인 역량 강화 사업은 

매년 2~4월 경에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7~8월까지 이어서 하고 있는데 

전국 단위로 사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참여 조건은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 사업자 등록증과 

소상공인 확인서를 보유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10% 자부담이 발생하지만 

연 매출 8,000 미만, 간이과세자 등이라면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 부담금 없이 받을 수 있을 텐데 

컨설팅 시간이 1일 4시간으로 최대 4일 

16시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즉 짧은 시간이기 때문에 드라마틱한 

변화보다는 지금 갖고 있는 경영에 대한

문제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보다 체계화하는 것에 집중한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매출의 증가를 기대할 수 

있을 테니 말이죠. 

 

 

 

300x250
728x90

뷰컨팩토리 신영민 두피 창업 성공을 위한 비법서 전자책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이유로 뒤로 미루길 반복했는데, 지난 2월 좋은 은사님을

알게 되어 마무리하게 되었어요. 

 

전자책 출간하기

요즘 워낙 전자책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고 주변 사장님들도 많이 활용하고 있다보니,

저도 덩달아 하게 되었는데요. 하면서 즐거웠던 점은

일단 자기가 알고 있었던 정보를 구체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이었어요. 

 

이전까지는 항상 상담 고객에게 내용을 어떻게 말로 전달하면 좋을까

고민했다면 전자책 쓰면서는 글로서 이해될 수 있게 해야 했었었죠.

그래서였을까요?

왠지 일하면서 할 때보다 한 단어, 한 문장을 작성하는 것

제법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어요. 

 

 

 

 

 

 

 

 

 

말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제 데이터들도 꺼내서 분석하고 읽어보기도 했거든요. 

한창 강의 준비할 때도 그랬지만 교육을 받는 입장보다는

강의를 준비하는 입장이 공부를 더 열심히 하는 듯 싶었어요. 

이번에 하면서 좋은 경험도 많이 되었는데, 이제는 정말 글쓰기는 필수가 아닐까 싶었어요. 

자신을 브랜딩하기에 가장 효율적인 작업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말이죠. 

 

 

 

목표 2편 준비하기

지금 입장에서 희망한다면 뷰컨팩토리 신영민 두피 창업 성공을 위한

비법서 2편을 빠르게 전자책 출간하는 것인데요.

첫 작업할 때는 그저 모든 것이 신기했고 어려웠고 정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사실 출간한 책을 다시 읽을 때마다

부족한 부분을 찾게 되었고 또 수정하고 있는데요. 

가능한 너무 늦지 않는 시일 내 2편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제 책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제목과 동일해요.

두피 관리실을 창업할 때 기본적으로 숙지할 부분,

그리고 제가 실제 두피 관리를 하면서

많이 받았던 질문을 정리해서 담아봤어요.

그래서 실제 관리할 때 컨플레인 대처하는 방법도

익히는 것이 가능하답니다. 

 

 

 

 

 

 

 

 

 

정부지원사업으로 0원 창업하기

요즘 창업할 때 가장 많이 관심갖게 되는 것이 사업 자금일 텐데요.

대부분 창업하는 사람을 보면 자기 돈으로 창업하려는 사람이 많잖아요.

하지만 조금만 정부 지원자금을 검색하면 본인 부담금 없는

사업 자금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 있어요.

이에 대한 정보를 정리했기 때문에

초기 창업 자금을 마련하는 것에도 도움된답니다. 

 

그래서 다음번 책은 정부지원 쪽 관련해서 조금 더 상세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보려고 해요.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내용을 정리하면서

어느 정도 내용이 채워졌으면 E-pub 작업하려고 하거든요.

변환 과정도 한번 남겨보고 싶은데 과연 잘 할 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인물등록하기

아! 전자책 출간해서 갖게 된 메리트가 하나 더 있어요.

지난번 포스팅에도 올렸지만 이번에 인물 검색 등록도

마칠 수 있게 되었거든요.

과거와 다르게 조금 조건이 완화되어서 가능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 )

 

이후로도 작가 및 컨설팅 활동을 계속해서 하게 될 텐데요.

혹 제 블로그에 놀러오셨다가 두피 탈모 관리 분야나

정부 지원 사업에 대한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300x250
728x90

대통령 선거 알바 종류

단기 아르바이트했을 때 

메리트를 알아보겠습니다. 

 

 

 

 

한창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다양한 방식으로 유세 활동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인력 및 차량을 동원해서 말입니다. 

 

그런데 이때 동원되는 인력과 차량은 대부분 단기 아르바이트로 고용된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모든 분야의 선거 알바 자리가 마감되었을 것입니다. 

그만큼 많이 알려졌으며 발 빠른 사람들은 신속히 지원했기 때문이겠죠. 

다만 대통령이 아닌 다른 목적의 유세 활동할 때도 공고가 올라오기도 한답니다.

그런 만큼 미리 종류가 무엇인지 있는지를 알아둘 필요가 있겠습니다. 

 

 

 

 

 

 


1. 선거운동원

선거 운동원은 홍보를 담당하는 것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도로, 지하철 등에서 

유세 차량과 함께 춤, 구호를 외치는

인력을 말합니다. 

즉 거리에서 유세 활동하는 사람들인데요.

 

신청 방법은 각 후보 캠프 및 지역별에 

위치한 정당사무소에서 지원이 가능합니다. 

올해 기준으로 본다면 오전 조, 오후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근무 시간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지원할 때 미리 확인하길 바랍니다. 

 

조건은 만 19세 이상이면 가능하며 

일일 7만 원으로 총 13일 근무하게 됩니다.

즉 선거 알바 종류 알아볼 때 운동원으로 

하려면 적어도 13일은 연속 근무가 

가능해야 하는 점 참고하길 바랍니다. 

 


2. 출구조사원

출구 조사원은 어느 후보에 투표했는지 

조사하는 업무를 담당하는데,

시간은 AM 06:00부터 PM 06:00입니다. 

약 12시간 서서 일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체력이 요구됩니다. 

 

힘든 만큼 수당은 단기 아르바이트 치고 

제법 높은 16만 원 정도입니다. 

참고로 채용되었어도 거주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배정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교통비, 숙박비를 별도 지급하지만

그럼에도 연고지에서 멀리 떨어지고 

싶지 않은 분이라면 참고하길 바랍니다.  

 

구직 사이트에 공고가 올라오니 

확인하길 바랍니다.


3. 투표함 운송 

자기 차량이 있다면 할 수 있는 

선거 알바로 투표함을 개표장까지 

운송하는 일을 합니다. 

이동 시간에 변수가 있으며 

선거 종료 시간부터 근무가 시작되는데

약 2~3시간 정도입니다. 

 

참고로 차량 종류는 9인승인 스타렉스, 

카니발과 미니버스 보유자입니다. 

즉 렌터카로는 근무가 불가능하며

유류비는 별도 지원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수당은 12만 원이기 때문에 

조건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겠죠. 

 

 

 

 

 

 

 

 

4. 선거 공보물 제작 

카드 뉴스, 썸네일 등의 디자인 능력이 

있다면 할 수 있는 프리랜서 개념의 

단기 아르바이트입니다. 

주로 선거 유세 영상, 포스터, 명함 등을

제작하는데, 추후 개인 포트폴리오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디자인 회사에 취업 계획이 있거나 

창업할 계획이 있는 디자이너라면 

개인 경력용으로도 슬 수 있는 것이죠.

급여는 건별로 지급되는데 기관별로 

다소 차이가 있으니 지원할 때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고는 주로 구직 사이트에 

올라온다고 합니다. 


5. 개표 사무원 

만 19세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심사 집계부, 운영부, 개함부에 

배정되는 형식으로 근무합니다. 

주된 일은 투표함에 이상 유무 확인과

기계를 사용하여 무효 표, 득표수 등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시간은 PM 17:00 ~ AM 05:00이며

단축되거나 혹은 연장될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특히 심사 집계부는 대체로 시간이

연장된다고 합니다. 

 

그런 만큼 선거 알바 종류 중 급여가

가장 높은 편에 속합니다. 

심사 집계부 기준으로 20만 원이며 

교통비 및 간식비도 2만 원 추가됩니다.

타 부서는 12만 원입니다. 

 

신청 방법은 시청과 구청 홈페이지 및 

구직 사이트에 공고가 올라오면

지원하면 되겠습니다. 


6. 투표 사무원 

투표장에 갔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사람들로 안내 및 정리를 담당합니다.

시간은 AM 05:00 ~PM 18:00이며 

근무 방식은 앉아서 하게 됩니다. 

 

급여는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약 12만 원이며 식사비는

별도 지급됩니다. 

 

신청은 구직 사이트 및 지역별 위치한

행복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습니다. 

 


7. 선거공보물 포장 

각 정당의 후보자 포스트나 안내문 등

봉투에 담는 것을 담당합니다. 

간단하게 보일 수 있으나 할당량이 

 

적지 않기 때문에 만만히 보면 안 되겠습니다.

주어진 할당량을 모두 채우면 퇴근이 

가능하며 급여도 마로 지급됩니다. 

 

급여는 7~8원이며 행복복지센터에서 

지원이 가능합니다. 

 


 

대통령 선거 알바 종류를 알아봤는데,

모두 단기 아르바이트 기준으로

적지 않은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중장년층 및 학생분들이

지원하는데 모르는 사람도 많이 있기에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300x250
728x90

전자책 출판과 ISBN 등록해서 인물 검색까지 도전하는 방법을 준비해봤습니다. 

 

전자책 출판 도전

 

 

2022년에 들어서면서 의미 있는 도전을 하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전자책 출판인데, 사실 첫 도전에 임하면서 요즘 세상이 참 많이 좋아진 듯싶었어요. 
작가가 아닌 사람도 책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게 신기했죠. 

 

 

 

 

 

동시에 과연 끝까지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을지 불안하기도 했어요. 
늘 목표를 세우면 작심삼일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출처 - "나도 작가" 프로젝트 참여 중

 

 

그런데 다행히 저 혼자만 하는 것은 아니었어요. 
"더마니에듀" 에서 주최하는 "나도 작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것인데요. 


혼자 했다면 막연하게 글 작성하다가 금세 포기했을 테지만

함께하는 다른 동기분들이 계셔서 의지가 많이 되었어요.

 

"주제"


주제가 두피, 탈모, 창업 관련 키워드로 준비하고 있어요. 
그동안 많은 두피 관리 고객님들을 만나면서 알게 되었던 부분, 

임상 사례, 두피 타입별 관리 방법 등을 정리해서

저만의 전자책 출판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사실 말이 출판이지 지금도 원고를 적고 있다 보면

"이게 말이 되나..?" 하면서 멈칫할 때가 많아요. 
그만큼 제 역량이 모자란 것이겠죠. 


하지만 그럼에도 도전한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고 가능한 읽는 사람이 

이해하기 편하도록 풀어서 작성 중에 있답니다. 

 

 

 

"ISBN 등록"


https://seoji.nl.go.kr/front/isbn/info/page2_4.jsp

"상단은 등록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

 


또한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유가 있는데 

단순히 전자책 하나를 만드는 것이 아닌 
실제 판매까지 이루어지도록 ISBN 등록을 했기 때문이에요. 
물론 판매보다는 등록한다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지만 말이에요. 

 

 



ISBN이라 함은 국제표준도서번호라는 것인데 쉽게 생각하면 

출판한 책의 식별이 가능한 고유번호를 새기는 것이었죠. 
이에 대한 정보를 잘 아는 사람들은 1인 출판사 설립해서 

몇 권의 책을 출판하기도 한다고 해요. 


전문적으로 작가로 활동하기 때문이겠죠. 
제가 참여한 프로젝트의 경우 주최 측에서 등록 절차를 진행합니다. 
즉 열심히 원고만 적으면 되는 것이죠. 

 

 

ISBN 등록할 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는데 발행처 정보였어요. 
출판사 신고 확인증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저도 한 번 더 체크해 봐야 할 듯싶어요. 
잠깐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일정 시간 교육도 들어야 하고,
이후 일련의 과정을 거친 후 최종 등록된다고 해요. 

 

 

"인물검색 등록"


일단 이번 참여한 프로젝트를 원활하게 이수해서 

ISBN 등록이 이루어진 전자책 출판을 오는 2022년 2월에 하려고 해요. 

더불어 한 걸음 더 나아가 인물 검색 등록까지 마쳐보고 싶은데요. 

 

 

앞으로도 종종 머리 식히고 싶을 때마다 오늘처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큰 도움 안 될 수 있지만 혹 전자책 준비 과정에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열심히 조사해서 답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300x250
728x90

구글폼 설문지는 여러모로 업무의 편의성을 하는데, 며칠 전에는 파일 업로드 때문에 고생했어요. 

다른 사람은 정상적으로 구글 설문지에서 한글 파일, 사진 등이 정상적으로 저장되는데, 저만 정상적으로 되지 않으니 답답한 마음이 들 수 밖에 없었었죠. 그래서 나름대로 여러 방법을 살펴보다가 해결하게 되었는데요. 다만 제가 해결한 방법이 무조건 100%는 아니니 참고 정보로 봐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첫째. 


구글 드라이브 파일 삭제 

https://drive.google.com/ 

상단의 링크는 구글 드라이브 사이트입니다. 일단 제가 먼저 했던 방법으로는 파일 삭제입니다. 

 

그럼 왼쪽 하단에 저장용량을 보게 될 텐데, 만약 15GB 중 남은 용량이 없다면 붉은 색으로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구글 드라이브에 파일 업로드가 되지 않으면서, 구글 폼 설문지의 파일도 첨부되지 않습니다. 다만 저는 단순히 파일만 삭제했다고 해서 되지는 않았어요. 삭제했다고 해서 바로 용량이 확보되는 것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하루 정도 지나니 윗 사진처럼 용량이 확보되었습니다. 

 

 

 

 

둘째.


 

구글 사진 및 영상 백업 및 동기화 비활성화. 

 

사실 구글 드라이브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용량이 가득찬 이유는 사진 및 영상 등의 자료가 자동적으로 업로드 된 것으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구글 사진 동기화 비설정" 방법은 구글 메인 페이지에서 자신의 아이콘 클릭 후 "포토 설정"을 누르면 가장 상단에 동기화 설정하는 칸이 있을 것입니다. 어디에서 봤는데 이게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으면 용량 확보가 제대로 안 된다고 해요. 다만 이번 경우에도 PC로 했을 때는 제대로 파일이 첨부되지 않았어요. 

 

 

셋째. 


모바일에서 파일 첨부. 

PC에서는 야속하게 "서버에서 거부되었습니다."라고 했지만 모바일에서는 한번에 업로드 되고 파일 첨부도 되었어요. 이게 이유는 정확히 잘 모르겠는데, 다행히 중요한 파일을 정상적으로 첨부하고 폼까지 마무리해서 제출할 수 있었어요. 

 

 

 

 

마무리 


이렇게 저는 구글 파일 업로드 오류를 해결하게 되었는데요.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방식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00x250
728x90

특유의 귀여움이 느껴지는 MG 즈고크를 이번에 구하게 되었다. 조립감도 괜찮고 부품 수도 적당했던지라 기분 전환하는 것에도 알 맞춤이었는데, 보면 볼 수록 매력이 있어서 무광 작업까지 해버렸다. 

 

MG 즈고크 UC

 

 

사실 조립하고 마음에 안들면 내놓을 생각도 있었는데, 만족도가 높았기에 무광 처리해버렸다. 사견이지만 중고로 매물을 내놓을 때는 무광이나 유광 작업한 것들은 잘 팔리지 않는 것 같다. 순수 가조립을 더 선호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다. 

 

 

 

 

 

 

MG 즈고크는 이름부터가 신선한데 페르시아어로 개구리에서 태어났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한다. (Feat. 나무 위키) 기동전사 건담에서 나오는 수륙양용 MS라는 설정인데, 건담과 사뭇 다른 모습이라 호불호를 가진 사람도 있을 듯 싶은데, 실제로 보니 매력이 넘치는 녀석이다. 

 

 

 

 

사실 즈고크를 처음 보게 접하게 것은 기동전사 건담의 사야라는 캐릭터를 통해서다. 붉은 색상에 짐의 복부를 꿰뚫는 것이 인상적인데, 이 때문에 MG 즈고크를 들었을 때 떠오르는 이미지가 되기도 했다. 

 

 

요리보고 저리봐도 여러모로 매력이 넘치는 녀석인데, 아쉬운 것이 내부 프레임을 조금 더 도색해봤으면 어땠을까 싶다. 시간 될 때 한번 더 해봐야지.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