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MG 시난주 메카니컬 클리어를 조립하면서 느꼈던 생각은 다른 시난주 시리즈보다 만족감이 높다는 것이다. 

비록 고관절 문제는 있지만 그럼에도 질리지 않는 투명 클리어 외장이 너무나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물론 시나주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붉은 색이지만 카토키 버전이나 애니판의 붉은 색은 개인적으로 만족하지 못했다. 눈이 높아져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MG시난주 메카니컬 클리어 외에는 티타늄 피니쉬 버전이 시난주의 매력을 살리는 것 같다. 

 

 

현재는 티타늄 버전과 함께 두고 있는데 두개 모두 매력이 확실해서 보는 즐거움이 있다. 

 

 

요즘은 프라모델 생활을 예전만큼 못하고 있는데, 바쁜 일이 끝나면 다시 시간을 내어 조립해봐야 하겠다.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