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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돌아오는 와우 이벤트! 

이번에는 19주년으로 돌아왔네요. 경험치 및 평판 보너스도 19% 상승으로 절대 낮지 않은데, 멋진 탈것까지 이렇게 나왔습니다. 이번 모델은 하늘빛 세계빙결자 와우 탈것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지난 흑요석 세계파괴자의 색깔 버전이지만 그래도 모델링 자체가 이뻐서 만족하고 타고 있답니다. 

 

 

흑요석 세계파괴자는 말 그대로 데스윙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죠. 모델링은 말할 것도 없고 컬러도 비슷해서 나오자마자 구하려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벤트 탈 것이라 누구나 있겠지만 그래도 데스윙 모델 탈 것은 볼 수록 매력있는 것 같아요. 

 

 

 

 

발드라겐에서 한 컷, 

왠지 이 각도로 보니까 리치왕 아서스가 부활시키는 산드라고사가 문득 생각나기도 하네요. 이번 용 군단은 컨셉도 날탈 모델링도 전부 제가 좋아하는 용이 메인이라 즐겁게 즐기고 있답니다. 

 

 

 

하늘빛 세계빙결자 탈것 얻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와우 19년 이벤트인만큼 시간의 동굴로 가서 크로미를 만나면 되는데요. 주의할 것이 시간의 동굴 포탈타면 바로 파멸의 절단기 보일 텐데, 먼저 잡지 마세요. 퀘스트부터 받고 잡아도 늦지 않아요. 

우선 시간의 동굴 내부로 들어가서 "크로미"한테 퀘받은 후 파멸의 절단기 잡으러가도 늦지 않아요. 잡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대기하는 시간도 길지 않아요. 물론 마지막 날 정도되면 사람이 빠질 수도 있으니 참고해야 하겠습니다. 

 

 

요즘 게임도, 블로그도 잘 못하고 지내고 있지만 그래도 가끔씩 접속해서 와우 탈것도 얻고, 티스토리 블로그 흔적도 남기니 소소한 일상의 재미가 있네요. 다들 날씨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와우 19주년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 파멸의 절단기 잡고 하늘빛 세계빙결자 득하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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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유령 기수 탈것은 이번 10월 교역소 보상이다.

 

최근 다시 하고 있는 와우는 요즘 소소한 재미가 많이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교역소인데, 매달 새로운 보상이 나오고 있다. 그것도 새로운 탈 것과 함께 말이다. 물론 와우 탈것이 그렇듯 형태가 다양하지 않고, 색 놀이에 그치는 모델링이 많다. 그럼에도 "와우에서 남는 것은 탈것"이기 때문에 필자는 일단 얻고 나서 생각한다. 

 

 

교역소 여행자의 기록 보상!

 

얻는 방법은 간단하다. 이번 달 여행자의 기록 1000점을 충족하면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와우 탈 것 500개 업적을 목표로 플레이하고 있는 필자에게 용군단 교역소는 참으로 고마울 수 밖에 없다. 오랜 시간 구 레이드 던전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니 말이다. 여튼 1000점은 금방 쌓기 때문에, 누구나 큰 어려움없이 득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렇듯 와우 탈것은 다소 진부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 편인데, 이번 10월 교역소는 좀 달랐다. 일단 탈 것 보상이 모델이 색깔 놀이가 아니다!! 이름은 "이브의 유령 기수"로 빗자루 형태의 탈 것이다. 처음 얻은 후 탈 것을 소환했을 때의 느낌은 "깔끔하다."였다. 

 

 

와우 기준 저녁 시간에  촬영한 시간인지라 화면이 전체적으로 어둡다.하지만 볼페라는 귀엽다!!!!!

 

또한 크지 않으니 작은 문을 통과할 때도 걸리는 일도 없었다. 용족처럼 거대한 모델의 탈 것은 좁은 공간에서는 이동이 제한되는 것에 비하여, 원방형이나 빗자루 등의 소형 모델은 절대 걸리는 일이 없다. 아마 이번 10월 교역소 탈것은 추후 용군단 일반 날탈이 해금되었을 때 많이들 타고 다니지 않을까 싶다. 

 

 

 

또 다른 교육소 탈것! 어슴푸레한 냉기화염 핵

 

노움과 함께 와우의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볼테라와 제법 어울리는 이브의 유령기수이다. 빗자루 형태의 특성상 볼테라를 포함하여, 노움처럼 신장이 크지 않은 종족에 어울리는 것 같다. 참고로 필자의 본캐는 트롤인데, 이브의 유령 기수를 타면, 영 보기 좋지 않다. 

 

 

참고로 오는 할로윈 군마 이벤트 시즌이 되면, 이브의 유령 기수 탈 것의 시전 속도가 "즉시 시전"이 될 확률이 높다는 말이 들리고 있다. 그러니 기회가 된다면 할로윈 시즌 전에 미리 구해놓고, 드루처럼 즉시 시전 탈 것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었다. 

 

 

또 다른 탈 것인 어슴푸레한 냉기화염 핵!

 

이브의 유령기수와 마찬가지로 이번 달(10월)에 얻을 수 있는 탈 것이 하나 더 있다. 이름은 어슴푸레한 냉기화염 핵으로 지옥불 정령 탈 것의 전형적인 색깔 놀이라 할 수 있다. 구하는 방법은 교역소 화폐 700이면 구입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탈 것 유형인지라 이번 10월 교역소는 필자에게 참 좋은 시즌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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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용군단 제네트 어비스 젠/ 획득은 100% 확률

 

제네트 어비스는 온야라 평원의 티라카이 왼쪽 언덕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젠 위치에서 유유히 돌아다니고 있으며, 잡으면 100% 확률오 제네트 알을 드랍합니다. 

설명처럼 7일이 지나면 탈것이 나옵니다. 

 

 

미풍갉작이처럼 확률 획득이 아닌 무조건 드랍이기 때문에 속은 편합니다. 

 

 

7일이 지나면 제네트의 자손이 추가됩니다. 

나름 사납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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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다시 하게 될 줄 몰랐던 와우에 접속하고 각 캐릭터를 정리하면서 용군단을 즐길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요. 

지난 확장팩이었던 어둠땅과 다르게 이번 용군단의 평가는 좋은 듯 싶었어요. 

여러 다양한 컨텐츠도 많이 나왔고 말이에요. 

 

저의 경우 워낙 드래곤을 좋아하다보니 이번 용군단을 그냥 넘길 수 없었는데요. 

매일 들어오기는 힘들겠지만 가능한 접속하여 조금씩이라도 키워보려고 한답니다. 

 

 

 

1년 365일 이용권?!

아직 첫 드래곤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그전에 먼저 하고 싶은 것이 생겼는데요. 

그것은 바로 와우 1년 이용권 결재입니다. 무려 365일 게임 시간 상품인데요. 

이전에는 6개월과 탈것 구성 상품이 있었는데, 용군단은 시원하게 1년치를 제공했어요. 

 

와우 1년 결재 이용권 구성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거대한 그르읋

 

알찬 구성.

구성도 탈것 수집이 주 컨텐츠였던 저에게는 너무나 알차보였는데요. 

거대한 그르옳, 폭풍의 뿔 텔릭스, 부패한 에메랄드 비룡을 시작으로 곧 출시될 토끼 탈것, 마지막으로 6개월 상품에 포함되어 있는 황천을 삼킨 거대 지룡까지 총 5개의 탈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탈것 업적 갯수 5개 올려주면서 게임 시간까지 1년 365일이니 혜자 상품으로 느껴지더군요. 

토큰이 많지만 않았어도 바로 구입하는 것인데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이번 23년 1월이 지나가기 전에 할 듯 싶습니다. 

은근히 용군단 관련 상품이 많이 있던데 모두 구입하려면 제법 금액이 많아질 듯 합니다. (1년 결재 이용권, 소장판 등등)

 

와우 용군단 드렉티르 모습

새 종족 드렉티르 모습.

또한 와우 용군단 드렉티르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조금 덩치가 있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럼에도 고유한 멋이 있는 듯하여 추후 키워보려고 한답니다. 

아마 앞으로의 포스팅은 주로 와우 용군단 이야기일 듯 한데, 단 한 시간이라도 가능하다면 접속해서 키워보려고 합니다. 

 

역시 와우는 잠시 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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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하지 않을 것 같았던 와우를 최근 접속하게 되었다. 

와우 플레이어들이 늘 하는 말이 있는데 "와우는 끊는 것이 아니다. 잠시 쉬는 것일 뿐.." 

우스갯 소리인 줄 알았는데 나도 결국은 흔한 와우 유저였나보다. 

 

 

최근 와우 용군단 사전 패치 소실을 접하게 된 이유는 사실 크지 않다. 

다시 게임을 하고 싶어서라기 보다는 주 테마가 드래곤이기 때문이다. 

한때 와우 탈것 덕후였던 나에게 드래곤 탈것은 필수로 구해야 하는 아이템이었다.

하물며 주 테마가 드래곤 탈것이니 어찌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

 

홀리듯 접속하여 이것 저것을 살펴보는데 새삼 세월의 흔적이 느껴졌다. 

와우 오픈 베타부터 군단까지 매년 접속하여 게임을 즐겼는데 마법사 탑 이후로는

거의 접속하지 않았었다. 이유는 현생 콘텐츠에 집중해야 했기 때문이다. 

 

비록 애정을 쏟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캐릭터들이 적지 않지만 그래도 현생에서 

나를 아빠라고 불러주는 존재가 2명이나 되기에 게임할 심적인 여유가 없었다. 

물론 지금도 없지만.. 그래도 그때보다는 마음의 여유가 있기에 하루에 1시간 정도는

나를 위해서 접속하고자 한다. 

다만 어둠땅 퀘스트 라인도 제법 흥미로워서 자꾸만 허용된 게임 1시간을 초과하려고 한다..

 

 

 

또한 그동안 미루어두었던 티스토리 포스팅도 좀 더 자주 올리려고 하는데 

아마 한 동안은 와우 용군단을 대비하는 과정을 다루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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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땅 사전패치가 된 것은 

한참되었지만 최근에서야 

접속해서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다보니 

어느세 출시일을 며칠 

남기지도 않았더라고요. 


그래서 부랴부랴 접속해서 

업적만이라도 해놓자는 

생각에 접속했었었죠.


물론 게임 내 토큰이 있었다보니

바로 등록하고 했답니다. 


 




접속하니 이렇게 발리라 

생귀나르가 반겨주더군요. 

오그리마에서 몇몇 퀘스트를

하고나서 얼음 왕관으로 

가게 되는 스토리였어요. 


요약하자면 그냥 불모의 땅 

왔다갔다 하다가 

얼음 왕관으로 가게 된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호드 기준으로

얼왕가려고 하면 

포탈 방에서 "수정노래 숲"

클릭하면 달라란으로 가집니다. 


거기서 와이번을 타거나 

날아가면 되겠죠. 








도착해서도 몇몇 퀘스트

하는데 개인적으로 굳이 

중요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그냥 지금까지 했었던 

몹 처치+부상자 치료 패턴의 

퀘스트였답니다. 

그리 어려운 부분도 없었어요. 



그리고 아래 부분부터 

눈여겨 본 아이템들이에요. 

없어도 충분하겠지만 

있으면 플레이의 질을 

높여주는 것들이죠. 






여러 종류 중에 가장 눈에 

들어왔던 것은 

브론잠 드랍의 34칸 가방입니다. 

아저씨의 온전한 가방인데 

와우에서 존재하는 것 중 

가장 넓은 것이죠. 

그래서 저것은 얻어야겠다 싶었죠. 






그리고 부캐들의 무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해줄 아이템들입니다. 

부끄럽지만 양산형 부캐로 

키운 것들의 무기 탭렙은 

대부분 95나 50이랍니다. ㅠㅠ






판금 캐릭을 좋아하는 저에게 

패치워크가 드랍하는 

텝렙 110 양손 도끼가 

끌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이 밖에 사냥꾼의 무기 중 

하나인 도 구할 수 있어요. 

잠자는 사냥꾼 캐릭이 

하나 있는데, 기회가 되면 

한번 도전해보고자 해요. 





이건 110 사슬 방어구인데 

가장 빨리 잡을 수 있었던지라

한번 찍어봤어요. 





지능 단검도 있네요. 

탭렙 낮은 법사나 사제, 

흑마 캐릭이 있다면 

얻어두는 것이 좋겠죠. 

혹은 조드나 회드도?!







그리고 조금 기다리니 

피의 여왕 라나텔이 나왔어요. 









특징이 젠되었다고 해도 

바로 잡을 수는 없더라고요. 

약간 로딩시간이 필요했어요. 

약 1~2 분 정도? 






하지만 결과는 그리 좋지

않았네요. 꽝! 

이렇게 중간 중간 은테잡으면서

퀘스트를 하다보면 

전령 달로라 처치를 

받게 될 것인데요. 



그렇다면 기본적인 퀘스트 

진행 라인은 마쳤다고 볼 수 있어요. 







잡고서 은빛십자군 쪽에 가서 

완료받으면 추가 일일 퀘스트

활성화된답니다. 



아마 이걸로 각 진영별 

탈 것을 살 수 있겠죠. 

참고로 저는 이전에 

각 종류별로 구했었답니다. +.+





참고할 것은 퀘스트 하다보면 

디버프가 하나 걸릴 것입니다. 

그리 아프지는 않은데 

피가 떨어지는 것을 보면 

괜스레 거슬리죠. 



그래서 맵 곳곳을 보면 

아래처럼 화롯불이 있는 것

볼 수 있을텐데, 일정 시간 

있으면 버프를 줍니다. 






은근 버프가 좋아요. 

5중첩 되는데 무려 공격력을

25%나 증가합니다. 

냉기 피해도 줄여주고요. 






이렇게 업습하는 죽음을 

받게 되면 어둠땅 사전패치에서

큰 숙제 하나를 마쳤다고 

볼 수 있껬죠. 



그리고 또 다른 즐길 거리가 

있는데 바로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를 잡는 것입니다.



캬~ 한번씩 멘트할 때 보면 

콩 쥐어박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잡게되네요. 


위치는 동부내륙지에 있으며

맵에서도 확인이 가능해요. 

호드라면 언더시티 통해서 

날아가면 될 것이고,

얼라이언스는...잘 모르겠어요. ㅠㅠ





그리고 잡고나면 항상 이렇게 

무기를 줍니다. 

다른 부캐도 확인했는데 

100% 주더라고요. 

현재 특성으로 설정된 것에 

맞춰서 말이죠. 










즉 얼왕 은테 무기에 굳이 

목메이지 않아도 되는 것이죠.

룩변이 아니라면 말이죠. 





그리고 대망의 브론잠 34칸 가방!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볼 수 있었는데요, 


확실히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플레이어들이 엄청나게 

많이 보여 있었어요. 



위의 사진은 로딩시간! 






꺄아아 

브론잠의 34칸 가방! 

안 그래도 매일 접속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운 좋게도 바로 구할 수 있었네요. 



이제 조금 있으면 어둠땅 

정식 패치가 이루어질 텐데, 

그 때를 기다리며 

적당히 즐겨야 하겠어요. 



혹 구하는 분이 있다면 

오늘은 드시길 바랄께요!

참고로 브론잠의 위치는 

상단의 아이템 별 설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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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으면 어둠땅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격전의 아제로스가 출시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어찌되었든 격아가 어느덧

세기말이기도 하고 할 것도 

크게 없기에 미루었던 

와우 기공탈것인 

하늘골렘을 제작해봤습니다. 









하늘골렘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재료는 두가지 입니다. 


1. 자르드의 기묘한 에너지원 X 30

2. 살아있는 강철 X 30 








재료만 보자면 현 시점에서 

그리 부담스럽지 않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인데요. 



다만 문제가 있다면 요 녀석입니다. 







자르드의 기묘한 에너지원은 

1일 1개만 제작이 가능해요. 

이건 어둠땅이 출시되어도 

변경되지 않을 것 같은데요. 



무조건 30일이 걸리기 때문에 

직접 제작하고자 한다면 

하루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겠죠. 








재료를 모두 모았다면 즉시 

하늘 골렘을 제작할 수 있어요. 

현재 스크린 샷은 배우고 

난 뒤의 찍은 것인데요. 



자르드의 기묘한 에너지원이

많이 있으니 살아있는 강철을 

많이 모아 여러개 만들어 

경매장에 팔아도 되겠네요. 


+.+








그리고 대망의 제작 완성된 

와우 기공탈것 하늘 골렘! 


와우를 조금이라도 

플레이한 분들이라면 

한 눈에 알아차리겠죠. 



고블린 얼굴이란 것을...







또한 기계공학 제작인만큼 

만들고 난 이후 특유의 

기계음이 계속해서 들려요. 


"달달달~~" 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조용히 플레이하고 

싶을 때는 가급적 

꺼내지 않고 있답니다. 








하지만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약초 좀 캤다하는 분이라면

생각이 다르겠죠? 



하늘골렘은 별 다른 아이템

없이도 탑승한 체로 

약초가 채집된답니다. 








그래서 소위 와우 심마니로 

불리는 플레이어들에게는 

필수인 탈것 중 하나인데요. 



저는 처음에 이녀석을 보고 

반했던 것이 변신이였어요. 








날탈도 되기 때문에 하늘로 

날아로르게 되면 

전투기로 변하거든요. 



그 모션과 소리가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내부도 간략하게 볼 수 있죠. 

별다른 것은 없고...

화면에 케리건을 연상시키는

얼굴이 있네요. 



직접 확인했던 적은 없는지라 

포스팅 다하고 나면 

한번 확인해봐야겠어요. ㅎㅎ









날탈인 체로 공중부양을 

하게 되면 팔 뒤에 숨겨졌던 

프로펠러가 펼쳐지면서 

마치 미미론의 머리처럼 

기계음이 연신 들린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하늘골렘이

더 투박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있다가 날면 

마치 곡예를 하듯 한 바퀴를 

크게 돌면서 날아버리는데요. 




처음에는 "오!" 하지만 

몇 번 보다보면 은근히 

눈 아프고 어지러워요. 








그럼에도 역시나 간지나는 

탈것 중 하나이죠. 




무엇보다 탑승한 체로 

약초가 채집되는 것은 

큰 메리트라고 할 수 있죠.










영상도 찍어봤는데 막상 

확인하니 소리가..ㅠㅠ 



다음번에 올릴 때는 한번 더 

확인하고 올려야겠어요. 



다들 어둠땅 즐겁게 기다리며 

혹시 하지 못한 업적이 있다면

소둠땅이 나오기 전에 

해버리자고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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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길의 끝에 획득할 수 있었던 

와우 조용한 글라이더 탈것. 

나즈자타 지역의 한깊가오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으로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또한 젠타임이 짧지 않기때문에

여러모로 탈것 획득 난이도가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저 또한 약 300마리 정도 잡고나서야 

겨우 구하는 것이 가능했답니다. 

아마 지금도 한깊가오리 트라이하는 

플레이어들이 적지 않을텐데요. 

작은 도움이 되고자 제가 알고있는 

몇 가지를 작성하려고 해요. 





한깊가오리 젠 위치와 타임.




획득한 모습입니다. 

그리 크지않으며 불성 때의 동일한 

베이스의 평판 탈것과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래픽 품질은 차이가 

분명하게 나는데요. 



이 녀석이 불타는 성전 시절의 

가/오/리 탈 것이랍니다. 

인상부터가 확연하게 차이나죠. 

막상 이렇게 비교를 하니 

크기가 제법 차이 나네요.

날개도 그렇고 말이죠. 





빨간 동그리마 부분이 

젠 위치


젠 위치는 나즈자타 12시 방향의 

산호숲에서 나오는데요. 

위치는 랜덤이랍니다. 

산호 위에서 젠되는데 이전의 

격아 날탈이 풀리기 전에는 

특정 아이템이 있어야지만 

올라갈 수 있었지만, 

현 시점은 누구나 날탈이 되므로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예카의 은신처 바로 위의 

산호 봉우리와 폭포 쪽에서도 

젠이 되는데 개인적으로 

봤을 때 이 두 곳에서 젠되었고 

쟁모드라면 빠르게 선점해서

잡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유는 전역 퀘스트가 있는 

곳이라서 여러 플레이어들이 

모이기 때문인데요. 




만약 상대 진영이 먼저 

선점해버린다면 오랫동안 

기다려온 한깊가오리를 

놓치는 것이기때문에 

선점부터 하고 광고를 하거나

잡는 것이 좋겠어요. 


같은 진영이라 할 지라도 

여러 사람이 모이게 되면 

금방 녹기때문에 긴장을 

늦출 수 없답니다. 




젠 타임은 약 2~8시간이라고 

되어 있는데, 평균적으로 

약 3~5시간 안에는 봤던 것 같아요. 

사실 시간도 랜덤인지라... 

맞추는 게 참 어려운데요. 




그래서 제가 선택했던 방법은 

커뮤니티를 활용한 것이였어요. 

조용한 글라이더를 획득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가 있었는데요. 


거기에 가입해서 하니 비약적으로

한.깊.가.오.리 잡는 획수가 

많아지게 되었는데요. 


확률 탈것인만큼 한번이라도

더 잡으면 그나마 얻을 기회가 

높아지게 되잖아요. 




커뮤에 가입해서 했을 때

하루에 5~7마리까지

잡았기 때문에 한 캐릭으로 

할 때보다 훨씬 좋았는데요.


그러니 혹 트라이하는 

분들이 있다면 

가급적 커뮤에 가입해서 

캠핑하라고 권유드려요. 




독특한 외형을 가진 한깊가오리. 

비록 젠타임도 길고 

확률도 극악이지만 그럼에도 

탈것 +1 의 가치는 

높다고 할 수 있겠죠. 

모두가 하루 빨리 획득하시어

나즈스타 망령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영상 한번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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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의 자식 탈것은 와우 8.3패치 

모구의 습격 시즌에 구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안디, 렌, 레이룬을 

통해서도 탈것들을 획득할 수 있어요.




피통이 큰 편에 속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탬렙을 갖추고 있다면 

그다지 힘들진 않을 것입니다. 

단! 솔플은 힘들 수 있어요. 



노트북으로 스샷 촬영




..........

샵에 있는 컴퓨터의 스펙에 

반의 반도 못 미치는 노트북으로 

와우를 실행하고 스샷을 찍었어요.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확실히 

결과가 좋지는 않네요. 

그래픽 설정 1이랍니다. 




그래픽 설정이 7이였다면 훨씬 

화려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하리의 자식이랍니다. 




눈치 빠른 분들은 알겠지만

판다리아 천둥왕의 왕좌에서 

볼 수 있는 지쿤과 동일합니다. 

하물며 드랍하는 탈것 모양도

동일해요. 즉 색깔 놀이..!





전체적인 색감만 본다면 안주와 

컨셉이 비슷합니다. 

푸르딩딩 깃털에 황금 장식들.


이번 격아 8.3패치는 레이드와 

쐐기를 전혀 하지않고 

전역퀘를 비롯한 보상만을 

기준으로 했을 때 약 450탬렙은

갖출 수 있는데요. 





450 정도면 구레이드나 

다자알로 공격대 일반 정도는 

쉽게 돌 수 있잖아요. 

그래서 멕카 탈것 트라이도 

어렵지않게 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노트북으로 하리의

자식을 찍어봤는데요. 

다음부터는 그냥 스샷은 

샵에 있는 데스크탑으로 해야겠어요.

영..좋지 못하네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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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털을 살랑살랑 흔들거리며 새하얀 몸체를 유감없이 보이고 있는 사진 속 탈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와우 탈것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면 단번에 눈치채셨을 것인데요. 바로 와우 8.3 패치에 

추가된 것으로 영원의 골짜기 습격 상아 운룡 탈것입니다. 


초기에는 구하는 것이 많이 힘들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했는데요.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안디나 렌보다도 

구하는 것이 쉬운 녀석이였답니다. 참고로 모구 습격 때 볼 수 있는 안디나 사냥꾼 렌, 하리, 레이 룬은 탈것 드럅률이 아주 낮습니다. 그에 비하여 상아 운룡은 선행 조건을 갖추었고 발견만 했다면 100% 탈것을 얻을 수 있답니다. 





상아 운룡 모습.





전체적인 색깔은 "상아"라는 이름처럼 새하얀 색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꼬리 쪽으로 갈 수록 점차적으로 붉어지는데요. 언뜻보면 알비노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꼬리 부분이 붉지않고 아예 얼굴 부분처럼 광택나는 하얀색이였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러면 더 간지났을 텐데.. 근데 그럼 레이룬 탈것이랑 너무 이미지가 겹칠 수도 있겠죠?







조건.



위에서 언급했듯이 상아운룡을 얻기 위해서는 선행 조건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바로 모구에서 얻을 수 있는 " 잔티엔 올가미 "인데요. 확률은 그리 높지않지만 의외로 짧은 시간만에 잔티엔 올가미를 얻을 수 있어요. 길어도 2시간 이내는 드랍한다고 하는데요. 저는 운이 좋아서 대략 10분만에 나왔었어요. 

위의 사진의 빨간 점들이 모구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곳입니다. 모구에게서 잔티엔 올가미를 구했다면 필요한 것은 이제 상아 운룡을 발견하는 것이겠죠. 파란 점에서 젠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사실 저는 젠 장소를 정확하게 확인하지 않았어요. 




딱 제보가 있자마자 왼쪽의 연두색 점으로 이동했거든요. 지붕 위에 대기하면서 상아운룡을 기다렸었답니다. 참고로 이동 속도가 310% 즉 플레이어의 빠른 날탈 속도와 동일하기때문에 젠 장소에 있다고해서 무조건 잔티엔 올가미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놓쳐버릴 수 있는데요. 시전 바가 마치기 전에 놓쳤다고 하더라도 올가미는 사라지게 됩니다. 즉 한번만에 성공시켜야 합니다. 




저는 첫 날 바로 구했었다보니 함께 지붕 위에서 캠핑하고 있던 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즉 한명 만이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다수의 사람이 올가미를 던져서 모두 탈것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굳이 경쟁할 필요는 없겠죠? 올가미를 던지게 되면 잠시 그 자리에서 운룡이 멈춰있는데 그때 올가미들을 사용해주는 것입니다. 단! 약 5초가 지나면 사라지니 빠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얻은 운룡의 모습! 배경은 나즈자타입니다. 한깊 가오리 캠핑하고 있는데 참 안나오네요... 

조용한 글라이더도 말이죠.




영상과 함께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와우 탈것 수집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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