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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요. 상당수의 자영업자 분들도 가게의 문을 무겁게 걸어두고 집에 계시겠죠. 나오자니 코로나때문에 걱정이고 그렇다고 집에만 있자니 조급한 마음이 들 수 밖에 없는데요. 거기에다가 안전을 위한 마스크까지 충분하게 있지않다면 더 답답할 것이에요. 당장 저부터 그러니 말이죠. 그래도 다행히 제가 있는 대구는 이제 동사무에서 KF94마스크가 배부되기 시작했는데요. 


1인당 한 장씩만 배부가 되었어요. 사실 2~3장씩 줘야되지않을까..싶기도 하지만 어쩌면 누군가에게 전달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아껴서 잘 사용해야 하겠죠. 소독법도 충분히 익혀두고 말이죠. 여러 분들은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매법 새 것으로 착용하시나요. 아니면 적절히 소독하면서 사용하시나요?




이번에 대구 동사무소에서 배부된 KF94 마스크에요. 백색 대형으로 많았고 식약처 허가에 의약외품 글씨까지 있으니 괜시리 마음이 든든하더라고요. 어찌되었든 요즘은 귀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완전 재택할 수 있다면 모를까 저는 한번씩 가게를 와야되기때문에 더욱 필요해요. 실 착용시간은 60분 내외이지만 사실 시간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착용한 순간부터 오염되기 시작했다고 불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바로바로 버릴 수는 또 없겠죠. 물량이 많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나름 마스크 소독법도 챙겨보고 했었는데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집에서 하기 간편했던 것이 소독용 에탄올이랑 드라이어 기기 사용이였어요. 드라이기는 제가 하는 일의 특성상 항상 구비해두고 있어서 수시로  열 소독해주고 있는데요. (*** 이 방법은 검증된 것이 아니라고 하네요. 아래 영상에서 확인. 방법을 바꿔야 겠어요.)






배부 받은 KF94 마스크 뒤를 보니 특징에서부터 착용방법까지 상세하게 나와있는데요. 저는 사실 착용할 때 앞면에 손가는 것이 그리 큰 문제가 될 줄 몰랐어요. 특히 재사용할 때 말이죠. 그래서 이후부터는 무조건 끈만 잡아서 착용시키고 있는데요. 만약 정 힘들 때는 1회용 라텍스 장갑이나 비닐 장갑 착용해서 썼었어요. 예전에 근무할 때는 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착용했었는데..ㅠㅠ 어찌되었든 환경에 맞춰서 사용해야하겠죠.




아니면 바로 감염의 위험이 있다고 하니 말이에요. 그리고 이렇게 동사무서에서 배부받는 방법도 있는 동시에 구입하는 방법도 있어요. 비록 품절된 곳이 적지않은데 대구, 경북 분들이라면 우체국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어요. 근데 주위 분들 말로는 구하기가 참 힘들다고 하니 참고하시고요. 밑의 영상은 마스크 소독과 관련된 내용인데요. 한번 시청해보시면 도움될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V4Ra8NTT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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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않은 분들이 이번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을 보셨을 텐데요. 조심스럽게 합격을 기대하고 있는 분들이 있을 것이고, 반대로 불합격이 확실시되어 다음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전자, 후자 모두 포함되지않는데요. 시험을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적으로 취소가 되었습니다. 이유는 코로나 사태때문인데요. 어떻게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지만.. 또 따지고보면 상당히 어이없고 불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이유가 코로나 확진자 확산을 막고자 전국적으로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이 취소되었거나 연기된 것이라면 당연하게 받아들였을거예요. 하지만 결과는 황당하게도 대구만 취소가 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마찬가지로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시험을 취소할지 고민은 하고 있었어요. 저 혼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집사람도 있고 아가들도 있다보니 걱정되었는데요. 그래서 내심 날짜가 변경되기를 기대했는데.. 대구만 취소가 되었더라고요. 하하 ^ㅡ^


물론 이렇게 아쉬워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제 기준입니다. 시험을 준비하기까지 몇 개월 전부터 유투브 동영상 시청하면서 자료 만들고, 문제집들도 늦은 시간까지 보고 그랬었는데.. 그러한 노력들이 물거품이 된 거잖아요. 그렇다고 다른 지역으로 응시할 수도 없고 자동적으로 2회차로 넘어간다고 하니 씁쓸할 수 밖에 없었어요. 저의 입장만이 아닌 다른 지역에 계시는 분들을 생각한다면 하루 빨리 시험쳤으면 했겠지만요. 






당장 저도 대구 지역 시험 취소 기사를 보기 전까지 "빨리 치고 치우자~"였으니까요. 이럴 줄 알았으면 다른 자격증 준비하던 것에 미리 집중했었을텐데..여러모로 아쉽네요. 마치 빨리 해야할 일을 저 멀리 미룬듯한 그런 찝찝한 기분이 참 저를 힘들게 합니다. T^T 


그래도 아쉬워한다고해서 해결될 일은 아니겠죠. 이제 진정도 되었고..해탈의 경지에 이르렀으니 그냥 다른 곳에 눈을 돌릴려고해요.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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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1회 시험은 2월 22일(토)에 시행됩니다. 저 또한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본문의 내용은 크X운 출판사의 정오표입니다. 하나하나 살펴보는데 제가 헷갈린 부분들이 많이 있었던지라 수시로 확인하기 위해서 

작성하기로 했는데요. 혹여나 저와 같이 1회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시작!


1.화장품법 _본문16P

(1) 화장품법의 입법취지

약사법에서 의약품 등의 범위에 포함하여 의약품과 동등하거나 유사하게

규제가 되던 화장품은 외국화장품과 동등한 경쟁여건확보를 위한 시의적

절한 대응이 어려워서 화장품의 특성에 부합되는 적절한 관리와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 배양을 위한 제도의 도입이 요망되었다. 이에 약사법 중

에서 화장품과 관련된 규정을 분리하여 1999년 9월 7일에 화장품법이

제정되었다.

화장품법은 화장품의 제조, 수입, 판매 및 수출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

으로써 국민보건향상과 화장품 산업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화장품법 제1조 목적)

*은근히 객관식 문제로 많이 나오는 부분.

아마도 화장품법 부분 문제 중에 높은 확률로 

나올 것 같아요. 

"국민보건향상" 단답형으로 자주 봤네요.


 

 

본문27P

신속보고(정보를 알게된 날로부터 15일 이내)해야 하는 경우(화장품

유해사례 등 안전성 정보보고 해설서)

 

 

본문27~28P

 

영유아 또는 어린이 사용 화장품

영유아 또는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임을 표시, 광고하려는

경우에는 제품별로 안전과 품질을 입증할 수 있는 다음 각 호의

자료(이하“제품별 안전성 자료”라 한다)를 작성 및 보관하여야 한다.

(영유아 또는 어린이의 연령 기준-영유아: 만 3세 이하, 

어린이 : 만 4세 이상부터 만 13세 이하까지.)

영유아, 어린이 관련된 문제들도 나올 것 같아요. 

용기 뚜껑과 관련된 문제. 쉽게 열 수 없어야 

한다 등. 






제품별 안전성 자료의 작성방법 및 절차

-다음 각 분류에 따른 세부자료를 작성(전자문서 포함)하고 

권한을 가진 사람의 승인(전자결재 포함)을 받아야 함


가. 제품 및 제조방법에 대한 설명자료.

제조관리 기준서

제품표준서(수입제품의 경우 제조방법에 대한 설명이 포함된

수입관리 기준서)

나. 화장품의 안전성 평가 자료

제조 시 사용된 원료의 독성평가 등 안전성 평가 보고서

사용 후 이상사례 정보의 수집, 검토, 평가 및 조치 관련자료

다. 제품의 효능, 효과에 대한 증명 자료.

제품의 표시, 광고와 관련된 효능, 효과에 대한 실증 자료

제품별 안전성 자료 보관방법 절차


-제품별로 작성한 안전성 자료는 인쇄본 또는 전자매체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보관하여야 하며, 권한을 가진 사람의 승인을 받아 백업

파일 등 자료를 유지하여야 함.


제품별 안전성 자료의 보관기간.

-사용기한을 표시하는 경우 : 영유아 또는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임을 표시, 광고한 날부터 마지막으로 제조, 수입된 제품의

사용기한 만료일 이후 1년까지의 기간(제조는 제조일자를 기준,

수입은 통관일자를 기준)


-개봉 후 사용기간을 표시하는 경우: 영유아 또는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임을 표시, 광고한 날로부터 마지막으로 제조, 수입

된 제품의 제조연월일(제조일자) 이후 3년까지의 기간(제조는 제조

일자를 기준, 수입은 통관일자를 기준)

*연월일과 관련된 문제도 많이 보셨을텐데요. 

계산하는방식의 객관식 문제도 나올 수 있으니

잘 봐두어야 할 것 같아요.


본문 34p

 

아토피성 피부로 인한 건조함 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화장품

손상된 피부장벽을 회복함으로써 가려움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

“아토피”단어를 포함하고 있어 의약품으로 오인 소지 우려가 있어

기능성화장품의 표현을 수정하기로 입법 예고됨(2019. 12.10)

 

본문 46P

벌칙(벌금형/징역형)

1.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자

제3조(영업의 등록) 제1항 전단을 위반한 자 : 등록을 아니한 자

제3조의 2(맞춤형화장품판매업의 신고)제 1항 전단을 위반한 자

신고를 아니한 자

제3조의 2(맞춤형화장품판매업의 신고)제 2항을 위반한 자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를 두지 아니한 자

화장품법 제4조(기능성화장품의 심사 등) 제 1항 전단을 위반한 자

: 기능성화장품 심사 혹은 보고를 아니한 자

벌금형/ 징역형도 무조건 나오겠죠. 

문제풀이하면서 정말 많이 봤었던 

것 같아요. 익숙하지않아서 많이 

헷갈리기도 했구요., 

 

본문53p

법 제4조의2제1항에 따른 제품(영유아용, 어린이용 화장품)별 안전성

자료를 작성 또는 보관하지 않은 경우

 


본문76P

표2-6 왁스의 분류

식물 유래 왁스 : 호호바 오일

(호호바 오일은 실온에서 액상이어서 오일로 불리지만 실제로 고급

지방산과 고급알코올의 에스테르로 화학구조가 왁스와 동일함)

 

동물성 오일 : 마유

 

본문162P

죽은 세포로 구성

 

본문179~180P

차. 화장품법제10조(화장품의 기재사항), 제11조(화장품의 가격표시)

제12조(기재, 표시상의 주의)를 위반한 화장품

카.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게 기재.표시된 화장품

타, 판매의 목적이 아닌 제품의 홍보, 판매촉진 등을 위하여 미리 소비

자가 시험, 사용하도록 제조 또는 수입된 화장품을 판매하는 경우

파. 화장품의 포장 및 기재, 표시 사항을 훼손(맞춤형화장품 판매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는 제외한다) 도는 위조 변조한 것,

 

 

 

 

 

 

 


 

 

일탈 CGMP해설서 반영

정의

일탈은 규정된 제조 또는 품질관리 활동 등의 기준을 벗어나 이루어진

행위이다. 일탈은 중대한 일탈과 중대하지 않은 일탈로 분류될 수 있다.

일탈의 분류

중대한 일탈(예시)

-제품 표준서, 제조작업절차서 및 포장작업절차서의 기재내용과 다른

방법으로 작업이 실시되었을 경우

-공정관리기준에서 두드러지게 벗어나 품질 결합이 예상될 경우

-관리 규정에 의한 관리 항목(생산 시의 관리 대상 파리머터의 설정치

등)에 있어서 두드러지게 설정치를 벗어났을 경우

-생산 작업 중에 설비, 기기의 고장, 정전 등의 이상이 발생하였을 경우

-벌크제품의 제품의 이동,보관이 있어서 보관 상태에 이상이 발생하고

품질에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될 경우


중대하지 않은 일탈(예시)

-관리 항목(생산 시의 관리 대상 파라미터의 설정치 등)에 있어서 설정

된 기준치로부터 벗어난 정도가 10%이하이고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확인되어 잇을 경우

-관리 항목(생산 시의 관리 대상 파라미터의 설정치 등)보다도 상위

설정(범위를 좁힌)의 관리 기준에 의거하여 작업이 이루어진 경우

-제조 공정에 있어서의 원료 투입에 있어서 동일 온도 설정 하에서의

투입 순서에서 벗어났을 경우

-각 생산 공정 완료에는 시간 설정이 되어 있어야 하나, 그러한 설정된

시간제한에서의 일탈에 대하여 정당한 이유에 의거한 설명이 가능할

경우

-합격 판정된 원료, 포장재에 대해서는 선입선출방식으로 사용해야 하나,

이 요건에서의 일탈이 일시적이고 타당하다고 인정될 경우

-합격 판정된 오래된 제품 재고부터 차례대로 선입선출 되어야 하나,

이 요건에서의 일탈이 일시적이고 타당하다고 인정될 경우

-검정기한을 초과한 설비의 사용에 있어서 설비보증이 표준품 등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경우

3일탈처리의 흐름


일탈의 발견 및 초기평가-즉각적인 수정조치-sop에 따른 조사, 원인분석

및 예방조치- 후속조치/종결- 문서작성/문서추적 및 경향 분석

 

일탈과 관련된 문제들은 객관식, 

단답형으로 나오지않을까 싶네요.

순서를 알아야하는 것도 있구요.


본문196P

소분, 혼합할 때는 위상복(방진복)과 위생모자(방진모자, 일회용 모자)를

착용하고 마스크도 착용한다.

 본문200P

작업복을 작업장 내에 세탁기를 설치하여 세탁하거나 외북업체에 의뢰하여

세탁한다. 세탁 시에 작업복의 회손여부를 점검하여 회손된 작업복은 폐기

한다. 작업장 내에 세탁기를 설치할 경우, 화장실에 세탁기를 설치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3. 벌크제품의 최대 보관기한은 설정하여야 하며, 최대 보관기한이

가까워진 벌크제품은 완제품 제조하기 전에 품질이상, 변질 여부

등을 확인하여야 한다.


이와 관련된 객관식 문항들도 있던데 

하나같이 말을..좀 헷갈리게 해놓아서 

문제와 답을 자세하게 읽지못하면 

틀리기 쉽상일 것 같아요.


5. 모든 벌크제품의 허용 가능한 보관기한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하고,

보관기한의 만료일이 가까운 벌크제품부터 사용하도록 문서화된

절차가 있어야 한다.



기원.

저는 좋은 기회로 무료강연을 듣기도 

했었는데요. 그 중에서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문서화"였어요. 비록 

문제로서 많이 접하지는 못했지만 

알아놓는다고 해서 손해볼 것은 

없잖아요. 기억해두기!


모두 오는 1회차 시험 다들 잘 치셔서

합격되시길 바랍니다. 살짝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도 있지만 어쩌겠어요. ㅠㅠ 

일단 진행은 된다고하니 우한폐렴 

조심들 하시고 시험 준비 중이신 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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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증 

시험을 한창 준비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첫 1회차 시험에도 접수신청을

했는데요. 막상 접수하고나니 뒤늦게 

긴장감이 많이 찾아와서 요즘 걱정에

걱정이 태산이랍니다. ㅠㅠ 


하는 일 자체가 두피, 피부 관련샵을

운영하고 있어서 화장품 소분할 

일이 많이 있을 듯 하여 취득을 

하려고 하는 것인데요. 



접수를 시작한 날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바람에 잠시 홈페이지가 마비가

되기도 했었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접수에 성공했었는데요. 사실 1회는 

인원에 제한도 없고해서 급하게 할 

필요는 없었어요. 하지만 왠지 빨리 

안하면 안될 것만 같은 조급함때문에 

저는 서둘렀답니다. 






참고로 접수는 

KPC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해당 링크해서 할 수 있는데요. 

현재는 1회는 마감되었습니다.



교제




현재 제가 보고 있는 교제는 총 2권

이며 크라운출판사, 시대고시 것으로

준비하고 있어요. 그리고 어느정도 

다보고 난 다음에는 하나 더 구입을

할까싶기도 한데요. 


아무래도 시험자체가 1회이니만큼

어떻게 문제가 나올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한문제라도 더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한권더 

구입해보려고 해요. 





한번이라도 맞춤형화장품조제

관리사에 대해 들어봤던 분들이라면

이제는 다 아실텐데요. 이는 

제조 또는 수입된 화장품의 내용물 

완제품, 반제품, 벌크제품에 

다른 화장품의 내용물 혹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정한 원료를

추가하여 혼합한 화장품을 말하는

것으로써 제조, 수입된 화장품의

내용물을 소분해서 판매할수 있는

것이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기때문에 소분해야하거나 

조제하고자하는 분들이 있다면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제가 접수할 때까지만해도 시험을

치를 수 있는 곳이 서울과 대전

두 곳뿐이였는데요. 저같은 경우 

그나마 가까운 대전을 선택했지만 

그마저도 집에서 가려고하면 

넉넉잡아 3시간은 잡아야했어요. 



그런데...그런데!!!!!!!!!



두둥! 시험을 지원한 사람이 엄청 

많았서 그랬던지 시험장소가 

확대되었답니다.!!!!!!!!!!!! 






지역은 바로 아래와 같은데요. 

서울, 대전 뿐이였던 것이 

경기원, 강원건, 청주, 경상권,

전라권, 제주 까지도 확대된 

것인데요. !! 저의 경우 특히 

멀리 가지않아도 되어서 아주 

기분이 좋았답니다. 


참고로 시험장소 변경은 30일

오전10시부터 신청가능하니 

혹 지원하신분이라면 놓치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하지만 잠시 기분좋았지만 이내 

걱정과 불안이 한층 높아졌는데요. 

사람이 많이 모인만큼 시험

난이도가 높지않을까하는 것..1


그래서 마음의 부담감이 더욱 

커졌는데요. 1회이니 실기시험없는 

오직 필기로만 시행하는만큼 

한번에 합격했으면싶은데요. 

과연 어떠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붙는다 생각하고 시험에

준비해야겠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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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사람들이 관심가는 것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마도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가 아닐까 

하는데요. 저 또한 많은 관심이 있었다

보니 이번에 좋은 기회에 무료교육을 

들을 수 있었어요. 


평소에는 배우고 싶었어도 시간도 

잘 나지않고 금액도 살짝 부담되어서

개인적으로만 공부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대학교에서 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바로 참여를 했었답니다. 


관련 업종의 사업자가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뒤늦게 알게되어서 바로 전날 신청서를

넣고 참관했었어요. 







교육시간은 오전 9시에서부터 18시

까지 진행되었는데요. 사전에 hrd 

사이트에서 회원가입하고 전자출결을

해야하는 시스템이였어요. 그래서 마치는

시간도 엄수해야했는데요. 






아무래도 1차이며 내용도 방대한 

분야이다보니 교육시간이 8시간이라

하더라도 무언가 빠듯하게 느껴지는 

듯 했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찾아봐야

할 내용들도 엄청 많았고 말이죠. 





교육내용은 현재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시험에 대한 공식적으로 발표된 

정보들을 토대로 이루어져있었어요. 

화장품법의 이해, 제조 및 품질관리,

안전관리 맞춤형화장품 이해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기본적인 피부 구조도 어느정도 

알고있는 것이 좋을 듯하고 성분에 

대해서도 파악을 하고 있어야 할 것 

같았어요. 





그리고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인 만큼 

성분들에 대해서도 공부를 해야하는데요. 

관련 책들을 정말 많이 봐야겠구나..

싶었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을 공부해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관련 책들이랑 

식약처에서 발표된 내용들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1회 시험의 경우 날짜가 발표되었어요.

1회 시험일자는 20년 2월 22일 

토요일이며 원서 제출기간이 

13일부터 29일까지인데요. 






1회이니만큼 반드시 합격하겠다는

분들도 있는가하면 경험삼아서 

하려는 경우도 있었어요. 저는 

한번에 합격하고 싶은 것이 

개인적 소망인데..과연..!





위는 시험범위이구요. 현제 총 19문항이 

예시로 나온 것을 해당 시험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확인을 하셨을 

거예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첫 

시험이고 초창기인만큼 아마도 법률과 

관련된 문제들이 많이 나오게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리고 문제유형은 

선다형과 단답형으로 되어있는데..

아마도 오지선답과 주관식 문제로 

나온다는 말이겠죠?




응시자격은 별도로 없지만 합격기준은

전 과목의 60%는 합격해야하고 

각 과목별로 최소 40%이상은 

득점해야지만 통과된다고 하네요. 


기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그동안 

경험했던 지식들까지도 총 동원해서

말이죠. 혹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도 

관련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다면 

열심히 화이팅! 해봐요. 그래서 

1회차때 한번 떡하니 합격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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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로펜실록세인 (화장품 성분, 헤어제품 성분)?


다양한 미용산업에 이용되는 성분 중 하나입니다. 샴푸, 에센스, 피부제품 등에 있으며, 특히 헤어에센스 제품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유사한 성분으로 디메치콘이 있습니다. 사이클로펜실록세인은 바르고자 하는 부위에 발림성을 좋게 만드는 기능이 있는데, 이는 실리콘의 구조로 되어있기때문입니다. 



피부에 직접 적용하게되면, 쌓인 노폐물들을 배출하는데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데

증상은 피부의 각종 트러블입니다. 그래서 모발 에센스에 이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면 가급적 두피 가까이에 바르기보다 모발이 가장 상한 부위, 즉 모발 끝 위주로 바르는 것이 안전하며, 효과적입니다. 




제품 성분


얼굴 피부 제품에도 이 성분은 함유되어 있습니다. (성분 자체가 흔합니다.)

보통 수분 크림 형태의 화장품에 함유되어 있는데, 실리콘 성분이기에 부드럽고 보송한 느낌을 주기는 하나, 피부가 예민, 민감한 사람에게 오히려 따갑거나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의 피부가 붉은 끼가 있다면, 가지고 있는 화장품들의 전성분을 확인하고. 

위의 성분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 탈모 샴푸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데, 전성분 표기 부분에서 왼쪽 상단에 있을 수록 함유량이 높은 것으로, 그런 제품을 사용하면 모발이 부드럽게 느껴질 것입니다. (실리콘 성분이 있기에) 






문제


하지만 이 성분은 장기적으로 사용한다고 봤을 때, 민감하거나 염증성 두피라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며, 인체에 축적되는 성분이기때문에 다양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위의 성분이 있다면 전성분에서 낮은 함유량을 가지고 있거나, 혹은 없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러기 위해 성분을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전성분 사진 일부분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전성분은 왼쪽 상단부터 가장 많이 함유된 성분 순서로 되어 있습니다. 위 그림은 헤어제품의 전성분 표기란입니다. 가장 앞에 지금 다루고 있는 사이클로펜타실록세인이 보일 것입니다. 



가장 많이 함유되어있기때문에 사실상 사용하게되면 굉장히 모발이 부드러울 것입니다. 왜? 실리콘 성분이기때문입니다. 사실 이 성분말고도 동일한 기능을 하는 성분은 많이 있습니다. 안전하면서 말입니다.   몸에 축적이 되며, 암 유발 할 수도 있는 성분 중 하나란 사실을 알고, 제품을 구입할 때 전성분을 확인하는 현명한 소비를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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