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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로 피부 관리까지 한다.

chatGPT 많이들 사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시를 만들거나 영상에 사용될 원고를 준비할 때도 활용할 것인데요. 얼마전에는 현X 자동차 생산직 채용 공고에 사용할 자기 소개서를 작성할 때도 chatGPT를 통해 준비하는 분들을 봤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활용하고 있을 듯 싶은데요. 이제 앞으로는 우리의 일상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것 중 하나가 GPT가 아닐까 조심히 생각해봅니다. 

 

피부와 두피 관리에도 도움을 줄까?

여러 학습을 기반으로, 받은 질문을 연산작용을 통해 적절한 답을 바로 알려주는 chatGPT는 피부와 두피 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이제는 피부 관리실, 두피 관리실 방문을 통해 질문하는 것이 아닌, 집에서 편하게 GPT에게 물어보고 답을 구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곧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여, 여름철 피부 관리를 GPT에게 물어봤습니다. 여름이 되면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이 선크림이겠죠. 그럼 일반 소비자가 선크림(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때, 확인해야 할 성분과 기능을 한번 물어봤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성분 보는 방법??

chatGPT 답변

참고로 저는 3.5 버전을 사용 중에 있으며, "Deepl" 번역 사이트를 통해 영문으로 질문했습니다. 한글로도 충분히 좋은 답을 얻을 수 있지만, 현재는 영문이 더 자세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질문을 몇 가지 더 해봤는데, 느꼈던 점이 있습니다. 

 

"이제 더이상 자료 찾을 때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겠다."

"전자책 만드는 것 어렵지 않겠다." 

 

위의 두 가지 생각이 딱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선크림에 대한 설명과 상담을 하려면, 상담자는 확실한 정보와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저의 경우 화장품 상담을 위해 관련 논문을 찾아서 읽어보고, 내용을 정리하여 상담 스크립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논문 내용만큼 정확한 정보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원하는 정보와 지식을 찾기 위해서는 여러 논문을 검색하고 읽고, 찾아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습니다. 

 

 

때로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는데, chatGPT를 사용함에 따라 시간이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위의 내용도 논문에서 모두 찾을 수 있지만 정리하려면 제법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AI를 통해 1분 내외로 필요한 자료를 얻을 수 있으니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것은 당연한 듯 합니다. 

 

선크림(자외선 차단제)은 2시간 마다 

자외선 차단제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으로, 제가 안내하는 내용과 유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에는 수시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외출하지 않더라도 자외선 차단지수가 15정도 되는 차단제는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기미, 잡티 등이 있는 분들이라면 더욱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낀 chatGPT는

chatGPT는 궁금한 것에 대한 빠른 답을 찾아주는 고마운 AI란 것에는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각종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찾을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많은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활용하는 목적에 따라서는 무조건 신뢰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하지만, GPT의 답변을 그대로 복사, 붙혀넣기로 포스팅을 작성하거나 기타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좋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당장 저 답변을 표절 검사했는데, 22%가 나왔습니다. 일반 미디어 기사는 15%가 적당한 것에 비하여 높은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 작성하면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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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저 같은 경우 여름이 다 지나고나서야 감기가 심하게 왔었는데요. 지금은 괜찮아져서 이렇게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았지만 한동안은 참 힘들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약 챙겨먹고 주사도 맞으니 역시 다시 힘도 솟고 정상이 되었네요. 





가을.

이제 점점 여름은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잖아요. 그래서 모두 다 알고 있겠지만 한번 짚고 넘어간다 생각하면서 가을철 피부관리를 한번 정리해보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계절이 변함에 따라 환경도 자연스럽게 변하게 되는데요. 여름같은 경우는 기본 온도가 높아 지성피부인 사람들은 더욱 피지가 올라오고, 민감한 사람들은 붉음증이나 트러블 때문에 힘들었다면 가을은 환경 자체가 달라 피부에도 다르게 작용합니다. 



                      무덥기만 했었던 여름.





바람이 불기때문에 이전에 과도하게 분비되던 피지는 여름에 비해서 덜 나오지만 유수분이 밸런스가 깨진 부위로 자칫 건성화가 진행되어 두피 당김증이나 피부 당김증을 느끼게 됩니다. 모발 또한 여름에 비해 건조해져서 쉽게 푸석이는 현상을 보이게 되는데요. 이 같은 증상들은 어쩌면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난 다음 찾아오는 후유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의 강한 자외선이 원인이 되어 각질층이 두꺼워지며 피부가 혼탁해져 보이지않았던 기미나 주근깨가 보이게 됩니다. 이를 관리해주지 않게되면 십게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거칠어져 여성의 경우 화장도 잘 안되게 됩니다. 

얼굴에서 볼이나 두피같은 넓은 면적은 건조한 쪽으로 포커스가 맞추어진다면 T존 같은 경우는 오히려 피지가 많아지게 됩니다. 









이는 일종의 방어수단으로 바람이 불 수록 피부의 수분은 점점 떨어지는데 피지를 분비함으로 수분손실을 막게 됩니다. 이 같은 현상은 얼굴에서 가장 높은 곳 즉 콧등부분 위주로 일어나게 됩니다. 물론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사람마다 그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가을철에 T 존 위주로 유분기가 많이 생긴다면 가을철에 맞는 피부 관리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인 가을철 피부관리 방법.


1. 기미와 주근깨가 보인다면 이를 개선시키기위해 미백관리를 진행하면 동시에 피부재생 관리도 해야합니다.

2. 두텁게 쌓인 각질 부위들이 있다면 딥 클렌징 제품을 이용하여 제거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압은 부드럽게..!

3. 영양크림을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마사지를 함께 해준다면 피부의 재생과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더욱 효과적입니다. 

4. 주 1회 정도의 영양팩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여름철 보다 수분용 앰플과 크림의 사용 빈도수를 늘려줍니다. 

5. 은근히 가을철에도 자와선이 강하기때문에 반드시 자와선 차단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외출 시 건조한 바람에 자칫 피부가 건조해져 당김증이 느껴질 수 있으니 기초화장은 반드시 한 다음 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남성에게도 해당됩니다. 



사실 이 정도만 지켜줘도 어느 정도 가을철 피부관리는 잘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름보다 조금 더 수분과 영양 쪽 제품을 늘리며 사용시 약간의 맛사지해주는 것을 잊지마시고 항상 촉촉한 피부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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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사춘기 청소년에서 부터 시작되어 성인이 될 때까지 다양한 원인과 형태로 발현됩니다. 다른 말로는 심상성 좌창으로 모피지선에 발생하며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분류됩니다. 비교적 여드름의 정도가 가벼운 경우 발현되었어도 몇 일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됩니다. 






여드름이 사라지는 과정에서 인위적으로 손을 가서 긁거나 문질렀다면 외부 균의 침입으로 상태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여드름의 정도가 심하거나 장기간 방치했을 경우 위축성, 비후성 반흔 같은 증상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남성과 여성을 두고 본다면 여드름은 남성에게서 더 잘 볼 수있게 되는데 이는 피지분비량과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생활적으로 여성보다 남성이 여드름에 손이 더 가는 경우가 있어 쉽게 여드름 부위에 색소 침착같은 흉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여드름은 타인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데 만약 예민한 성격의 사람의 경우 여드름의 흉터나 자국들이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위의 여성보다 남성의 여드름이 발현률이 높다고 했는데 이는 남성호르몬이라고 하는 안드로겐과 관련이 있습니다. 안드로겐은 과도한 피지 분비를 함으로 모낭의 입구를 좁게 하는데 이 과정에서 후에 올라오는 피지들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않고 나오지 못함에 따라 모낭안에서 여드름을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호르몬이 활성화되는 사춘기 이후에 급속도로 높아지므로 어려서부터 기본적인피부관리는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여드름의 원인으로 크게 유전, 위에 설명이 된 남성호르몬, 균의 침입 등이 대표적입니다. 작은 뾰루지들 또한 여드름이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손으로 긁거나 뽑는 행위는 곧 피부에 흉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이후 포스팅에서는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요인과 관리방법에 대해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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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의 시대인 요즘, 실외나 실내에서 쉽게 천연 아로마 오일을 구하여 사용해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심신안정 기능도 있으며 불면증을 개선시켜주고 스트레스도 풀어주는 아로마 오일은 자칫 잘 못 사용하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아로마 오일 즉 에센셜 오일에 함유되어 있는 화학적 성분들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함유된 화학적 성분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모노테르펜은 시트러스 계열의 오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펜넬과 파인. 프랑킨센스. 네롤리의 리모넨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파이넨은 파인, 프랑킨센스가 있습니다. 



모노테르펜의 특징으로 공기 중의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으며 약하지만,

진통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피부 위생에 효과적이여서 잘 사용한다면, 

피부 미용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아로마 오일이 그렇듯 

모노테르펜 또한 자극적인 것 특징입니다. 



모노테르펜을 다룰 때 주의 사항으로 피부, 입, 큭히 코와 같은 

점막 부위에 자극적이며 쉽게 증발하며 산화가 빠릅니다. 

그에 따라 향을 약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세스퀴테르펜은 방부와 살균, 진정작용이 있는 것으로 

라벤더와 마조람, 클라리 세이지에 있으며 카마줄렌이라는 

항염증에 뛰어난 성분은 카모마일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모든 테르펜 종류가 그렇듯 향이 약한 것이 특징입니다. 




알코올- 에센셜 오일에서의 알코올은 항염과 살균, 

항바이러스, 진정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로즈우드. 제라늄, 라벤더, 샌달우드 등에서 

특정 성분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알데하이드 - 레몬그라스. 멜리사. 시트로넬라와 같은 

레몬향이 나는 오일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것으로 

방부, 항염. 항류머티즘, 토닉, 신경계 진정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일 향을 가지고 있는 오일들의 특성은 사람에 따라 

피부의 자극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에스테르 - 대부분의 에센셜 오일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대체로 과일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꽃이 만개했을 때,

식물이 완숙기에 있을 때 에스트레 함유량을 높다고 합니다. 


항염, 항균 작용을 하며 피부 트러블에 효과적입니다. 

알려진 종류로는 스윗 마조람, 버가못, 클라리세이지, 

라벤더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케톤 혹은 캄포 - 케톤이라고도 하며 캄포라고도 불립니다. 

점액분비효과로 치유나 면역을 활성화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많은 양을 사용하게 되면 중추신경계에 독성효과가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 유산이나 간질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잘 희석해서 사용해야하기때문에 충분한 관련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옥사이드- 에스테르와 마찬가지로 많은 에센셜 오일에서

발견됩니다. 그 중 몇 가지 추려본다면 유칼립투스, 

로즈마리, 티트리 등이 있습니다. 주로 항우울제 용도로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페놀 - 페놀은 많이 함유되어 있을 수록 피부를 자극시키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장기간 많은 양을 사용한다면, 

인체의 간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충분한 지식이 있어야 잘 다룰 수 있는 것으로 

항박테리아, 항균, 항바이러스, 신경계와 

면역시스템 자극 작용 기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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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화장품을 구입할 때 브랜드네임이나 파워보다 그 구성 성분을 살펴보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요즘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요 성분이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 수 있어야하겠으며 전성분 표도 보실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전성분 보는 법: 가장 많이 함유된 순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전성분 확인 필요성?


물론 이런 성분들을 하나하나 따지면서 사용하면 피곤할 수 있습니다. 안그래도 바쁜 생활 속에 말입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환경이 안 좋을 때 화장품만이라도 순하고 좋은 성분으로 사용한다면 지친 피부가 좀 더 좋아지지않을까합니다. 


피부 노화의 특징은 서서히 오면서도 변화는 늦게 인지하기 때문에 " 훅 간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니 그런 말을 안듣기 위해 이제 사용하는 성분들을 스스로가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틸렌글라이콜이란?


부틸렌글라이콜 성분은 뷰틸렌글리콜로 불리기도 합니다. 화장품에 함유되는 구성 성분들을 용해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주로 보습제나 용제, 피부컨디셔닝 제품에 사용됩니다. 


부틸렌글라이콜의 특징 중 하나는 수분을 끌어 당기는 기능이 있어 보습제에 많이 사용됩니다. 


또한 항미생물 기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제품의 부패를 방지하는데 이는 다른 보존제 성분의 함량을 낮추는 데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입니다. 그만큼 좋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에 등급이 있는 것처럼 부틸렌글라이콜에도 등급이 있습니다.  

펜틸랜글라이콜, 부틸렌글라이콜, 프로필렌글라이콜 순으로 보습기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나 있는데 부틸렌은 중간 등급의 보습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EWG에서의 등급은 안전(1등급)입니다. 





부틸렌글라이콜 특징.


일반적으로 알코올 성분은 입자가 작은 것이 특징이라 피부의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키는 특징이 있으나 부틸렌글라이콜은 입자가 큰 탓에 수분을 보존하면서 수분을 끌어당겨 보습력을 키워줍니다. 


그래서 피부의 타입이 건성인 사람이 사용했을 때 일시적으로 잔주름이 완화된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코스메틱 등급과 공업용 등급으로 있지만 그 순도가 크게 차이나지는 않습니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코스메틱이 100이라면 공업용은 98정도 입니다. 큰 차이는 없지만 금액대는 많이 난다고 합니다. 









부작용?


또한 부틸렌글라이콜의 부작용에 대한 관련 자료들을 보면 아주 건조한 공간에서 사용했을 때 보습력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건조한 장소는 대기 중에 수분이 거의 없기때문에 부틸렌글라이콜이 수분을 끌어당기지못하고 오히려 도포된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증발시킨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오히려 건성을 더 악화시킨다고 하니 참고하셔야 겠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습도조절을 해줘야하나 적당한 가습기 사용을 해준다면 이 부분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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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과 두피를 진단하는 여러 방법들 중 손톱의 상태를 보고, 판단하기도 합니다. 이유는 손톱 또한 케라틴으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성분.


황이 많은 단백질들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손톱은, 여러 면에서 모발과 유사합니다. 외적인 자극으로부터 손가락과 발가락을 보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손톱이 손상되었을 때 장기간 걸쳐 새로운 손톱이 대체됩니다. 정상적으로 손톱의 성장하는 시간은 약 100일~150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모발과 손톱.


모발과 손톱은 구성물질이 유사한만큼, 각질화된 물질은 모발과 피부, 손톱에 내적인 질병들을 외적으로 반영합니다. 손톱에 증상으로 건선, 원형탈모가 있을 경우, 두흔이라고 하는 구멍들이 손톱에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를 통해 상태를 진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손톱의 바닥으로는 혈액이 흐르는 투명한 손톱판을 볼 수있는데, 건강한 상태라면 분홍빛을 띄고 있습니다. 또한 손톱을 보묜 흰색 반월모양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조반월이라고 하며, 여려 유형으로 나타납니다.





정리.


전체적으로 손톱을 본다면, 조직들의 중요부위에 영향을 주는 콜러겐 섬유들의 묶음이 외피에 결합되면서 형성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요즘처럼 네일의 디자인이 다양할 때 손톱관리는 반드시 해야할 부분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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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은 계속해서 다가오고 있으며 약 한달 뒤면 절정에 이를 것 입니다. 여름이라고 하면, 강한 자외선, 무더운 온도 등이 떠오르게 될텐데,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자칫 피부나 두피에 문제를 일으킬 수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각 계졀별로 피부나 두피 관리법은 다르게 되는데, 이번 포스팅은 여름철에 포커스를 맞추고 작성해보겠습니다.







여름철 피부관리



여름은 가을, 겨울과 달리 기본적으로 피부의 생리기능이 활발해지는 시기입니다.  이는 좋은 점도 있지만 동시에 위험요소도 같이 있게 됩니다.  언급했듯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 높은 기온들로 인하여 피부가 자극에 쉽게 노출됩니다.









여름철 트러블

이는 피부의 피지와 땀의 분비량을 증가시키는데, 여름에 쉽게 피부가 번들어지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리다보니 자연스럽게, 세정 혹은 샤워를 하는 횟수가 늘어나는데 많이 할 수록 수분 함유량이 떨어져 쉽게 건조해지는 등의 문제도 생겨날 수 있습니다.


환경적인 요소에 의해서도 문제가 일어나는데 그것은 에어컨의 사용으로 실내,외의 극심한 온도차로 쉽게 피로감이 오고 민감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름철에 유독 피부가 건조해지는 느낌을 받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계절에 의해 피부에 분비된 것들이 촉촉한 느낌을 줄 때도 있는데, 이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기초화장을 하지않는다면 쉽게 건조하게 되는 것입니다.











관리법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에 외출하거나 장시간 외부 업무를 봐야하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자외선에 노출되지않게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르고, 1~2 사이즈가 큰 모자 등을 착용하여 노출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땀이나 여러 분비물로 인하여 수분이 모자를 수 있기에 수분섭취, 과일, 스포츠 음료 등을 가까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은 피부가 자극을 많이 받기때문에, 마사지 보다는 자극 진정시켜주는 팩 제품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습용 팩이나 천연팩을 사용한다면 효과적입니다.



귀가해서 샤워할 때는 바로 냉수로 씻지말고, 미온수를 이용하여 충분히 땀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샤워 후 기초제품들을 충분히 발라주어 보습관리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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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는 겨드랑이 털, 얼굴의 솜털, 다리 털, 그리고 생식기 주위의 털을 제거하고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영구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일시적으로 제거할 수도있습니다. 


얼굴의 솜털을 제거하는 경우는, 메이크업이 잘 먹지 않는다던가, 얼굴 빛이 칙칙하거나 매끄럽지 않게 보이는 경우가 심할 때 제모를 하게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제모


남성들의 경우 다리의 털이 미관상 좋지않게 보는 일이 있어, 털을 제거하기도 합니다. 제모의 방법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족집게, 면도기. 가위, 왁스 등과 전기침 같은 것을 이용하여 일시적, 영구적으로 제모할 수 있습니다. 


왁스는 일반적으로 흔히 알려진 제모 방법으로 다리와 같은 넓은 부위나 겨드랑이, 얼굴 등의 범위에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있지만, 가장 효과가 좋은 부위는 넓은 부위에 할 때입니다. 







왁스 성분


제모용 왁스의 주성분은 주로 송진과 밀납 등으로 피부에 도포하면 일정시간이 지나면서 딱닥하게 되는데, 모근까지도 제거할 수 있어 장기간 같은 방법으로 털을 제거했을 경우, 재차 털이 성장하거나 증가하지 않게 됩니다. 


면도보다 효과가 오래 지속되며, 다른 화학적 제모법보다 안전성이 좋아 많이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처음 왁스로 제모를 하면, 기존의 있던 털들이 성장하게 되는데, 얇게 성장하게 됩니다. 만약 해당 부위의 털을 완전하게 제거하고자 한다면 반복적인 제모를 하면 됩니다. 







왁스 제모 단점

단점으로 때어낼 때 통증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모 후 가급적 냉슾포로 진정시키면서, 진정라인의 제품을 충분히 바르면서 마지막에 파우더로 해준다면, 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주의할 점


제모를 하기 전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간질, 당뇨병, 모세혈관 확장증의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제모를 하면 안됩니다. 또한 상처부위, 충혈된 부위에도 하면 안되며, 여성의 경우 생리 전후와 같은 민감할 때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모를 하고 나면 세정력이 강한 제품으로 세안이나 샤워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아름다움은, 관리도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항상 인식하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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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라이트는 허벅지, 팔 등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비만인 사람에게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비만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셀룰라이트는 나타날 수 있습니다. 






셀룰라이트란?


일반적으로 지방은 운동과 같은 특정 활동을 통하여 신체 에너지로 연소시키는 것이 가능하지만, 셀룰라이트의 경우 연소가 되지않는 특수한 지방입니다. 식단을 저열량으로 할 경우에도 일반 지방은 빠지지만, 셀룰라이트는 수분과 노폐물만이 배출되고, 지방 자체는 남아있게 됩니다. 


그렇게 남은 셀룰라이트는 엉덩이, 무릎 안쪽, 팔의 바깥 부분과 복부 등에 자리를 잡게되며, 마치 귤 껍질같은 형상으로 있게 됩니다. 노출이 되지않는 부위에 생겼다면 모르겠지만, 허벅지나 무릎의 경우 노출이 되어 다른 사람들에게도 노출이 될 수 있는데, 이에 따른 스트레스로 2차 트러블도 일어나게 됩니다. 






원인


그렇다면 왜? 셀룰라이트는 생기게 되는 것인지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원인들을 살펴보면 내분비, 신경계, 유전적, 생활 식습관, 심리적, 혈관장애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1. 내분비 - 호르몬 균형이 깨지기 쉬운 시기( 사춘기, 산후, 폐경기 등)에 쉽게 셀룰라이트가 형성이되며 경구피임약을 복용할 경우에도 형성됩니다. 알려진 바로는 이미 셀룰라이트가 있는 상태에서 경구피임약을 복용했을 경우 더욱 상태가 악화됩니다. 


이 이유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지방합성에 필수요소로 있다보니, 장애가 생기면 지방합성 대사에 문제가 생기면서 셀룰라이트가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2. 신경계 - 신경전달물질 "카테콜아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불안증, 예민성, 스트레스 등에 노출되면, 자율신경이 위축되게 되는데, 피하지방 세포들에 영향을 끼쳐 지방축적이 일어나게됩니다. 지방축적은 곧 셀룰라이트를 형성하며 증상이 발현됩니다. 



3. 유전적 - 가장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높은 원인 중 하나로 보고 있는 것으로, 유전적 요인이 강하다고 합니다. 



4. 생활 식습관 - 사무직 업종의 경우 장시간 앉아있게 되는데, 이 경우 셀룰라이트의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대로 주로 서서 근무하는 경우도 비슷한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술, 담배 등으로 소화, 혈액순환 장애가 일어나면, 체내 노폐물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않고 축적되면서 진피의 결합 조직에서 셀룰라이트가 형성됩니다. 이는 진피 내의 정체현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혈액순환 장애에 대한 것들을 더 살펴본다면, 꼭 끼는 옷이라거나 노화, 운동부족 등으로 순환 장애가 일어나면, 마찬가지로 림프순환이 정체되고 노폐물이 쌓이면서 셀룰라이트가 생기게 됩니다. 





관리 


세포내의 과하게 지방이 저장된 것과 순환의 장애에 초점을 맞추어 관리가 이루어지는데, 항상 최우선으로 보고있는 것은 순환계열의 장애를 개선시키는 데 있습니다. 


특정 운동보다는, 수영이나 걷는 등의 전신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셀룰라이트 증상이 있다면 스키니같은 꽉 끼는 옷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단은 칼로리가 낮은 음식들을 섭취해주면서, 노폐물 배설이 중요하니 평소에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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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닌 세포의 수가 감소하거나 소실 및 파괴가 되면서 점점 하얗게 변하는 후천적인 색소 결핍질환 백반증은 아직 명확하게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많은 연구로, 백반증은 자가면역과 유전적, 그리고 신경전달 물질, 화학 물질에 노출 등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백반증의 증상은 피부에 대한 것으로, 인체 장기에는 아무런 증상은 없습니다. 다만 얼굴, 손, 목 등에 광범위하게 증상이 타인의 눈에 노출되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되어 2차 트러블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


백반증의 치료방법은 이론적으로 약제 도포와 자외선을 쪼이는 치료, 표피이식 수술로 나뉘어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외선은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인공 자외선을 말합니다. 


아주 작고 약하게 시작하여 서서히 강도를 올리는 것이 치료 과정 중 합니다. 인공 자외선을 통한 치료를 하게 되면, 약 36~48시간 정도 후 백반증이 있던 부위로 붉은 홍반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홍반의 형태와 붉은 정도에 따라서 다음 자외선 치료방법의 방향이 정해집니다. 다만 이렇게 해서 개선된 백반증은 관련 저서에 따르면 재침착 확률이 약 60~80% 정도입니다. 






표피이식수술 


정상인 피부 부위의 표피를 떼어내서 백반증 증상이 있는 부위에 붙이는 것으로, 수술을 하지않고 자외선 치료를 받는 것보다, 표피이식수술 후 자외선 치료를 받게되면 훨씬 더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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