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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는 기미와 비슷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주근깨의 형성은 색소세포가 과다하게 색소를 만들게되면서 형성과 분비를 반복적으로 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으로, 만약 주근깨가 유전적으로 나타나는 사람이라면, 강한 자외선과 함께 증상이 발현됩니다.


단 자외선의 강도가 약해지게 되면 그만큼 주근깨도 옅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주근깨가 진하게 올라오며, 겨울에는 다소 옅게 보이는 것입니다. 







증상, 원인


일반적으로 5세 이하의 소아기에 발생되는 주근깨는 사춘기에 가장 심해집니다. 이 후 서서히 감소하게 되는데 주로 얼굴에 많이 나타나며, 코나 뺨 주위에 뚜렷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주근깨의 원인은 크게 유전적 요인과 계절적 요인으로 볼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여름에는 강한 자외선으로 주근깨의 증상이 심해지고, 겨울에는 자외선이 약해지기 때문에 주근깨도 옅어지게 됩니다. 







관리


그럼다면 주근깨를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자외선과 자외선 차단제 사용 

계속 언급했듯 주근깨의 증상을 심하게 하는 요소 중 자외선은 단연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가급적 강한 자외선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외출하기 약 30분 전부터 노출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발라준다.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는 상황이라면 약 2~3시간마다 반복적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해수욕장을 간다면 자외선 차단제 중 물에 씻겨내려가지 않는 제품을 사용합니다. 



3. 선탠은 피하자. 

아름다운 피부 컬러를 위해 선탠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주근깨의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주근깨를 더욱 유발하거나 악화시키기 때문에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치료나 관리방법으로 화학 박비술, 전기 소작술, 레이저 치료 등이 있으며, 레이저 수술 후에 관리를 할 때 자외선 A, B 모두를 차단할 수 있는 차단제를 반드시 사용해야 재차 침착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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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는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단계이지만, 몇 가지 원인을 유추할 수는 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체질과 강한 햇빛이, 기미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은 확실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 밖에 기미의 원인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원인.


경구 피임약과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경구 피임약에 함유된 에스트로겐은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세포에 자극을 주는데, 증상으로 불규칙한 반점이 올라옵니다. 임신의 경우 호르몬의 변화로 여성호르몬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론적으로 임신 4~5개월부터 생성되어, 출산 후 다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물론 임신했다하더라도 체질적으로 기미가 생기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스트레스는 기미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스트레스를 어떠한 이유로 받게 되면 인체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부신 피질에서 아드레날린이 분비됩니다. 이 과정에서 멜라닌 색소의 활동이 증가되어 기미가 생길 수 있습니다. 




화장품

자신의 피부타입과 맞지 않은 제품을 사용할 경우 접촉성 피부염같은 부작용이 개선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원인들은 많지만, 그 수가 많아 가장 많은 비율을 가진 것들만 정리했습니다. 










관리와 치료법


그렇다면 이런 기미들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 

가장 보편적인 치료법으로, 기미의 상태에 따라 자외선 차단제의 타입이나 바르는 양이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가급적 빠른 개선을 위해 많이 사용하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꾸준히 자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약 사용 

기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약제들은 멜라닌 색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하이드로퀴논, 피부의 재생효과가 있는 비타민 A 유도체 래티노이드가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SPF  10~30제품을 도포하면 효과적입니다. 




레이저 치료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법으로 표피와 진피층의 색소를 파괴하는 방법입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기미는 재발이 흔하기때문에, 우선 다른 방법으로 관리를 먼저 해보면서, 개선에 효과가 없다면, 레이저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이온 영동치료

비타민 C의 멜라닌 생성 억제 성질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단 비타민 C는 수용성이기때문에 피부에 쉽게 흡수치키는 것이 어려워 미세 전류를 흐르게 한다음 흡수시킵니다. 시술이 간편하고 통증이 없으며 재침착의 위험성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리


이렇게 현재 알려져있는 기미 관리 방법과 치료법들을 정리해봤는데요. 점점 더워지는 요즘 혹여라도 피부가 상하지 않게 미리미리 예방하시고 관리해주면서 이쁜 피부를 유지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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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을 한번 쯤 받아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요즘은 1회권 이밴트도 활성화 되어있어서 예전보다는 많이 경험했을 것입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그러면서 들었던 것은 과연 경락과 경혈은 정말 우리 몸에서 충분한 기능을 하고 있으며, 마사지를 통해서 기능을 유지하고, 정상화 되는가였습니다. 이후 관련 자료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자료


저는 주로 주제에 대한 자료들을 찾을 때, 논문 위주로 찾아보는 편입니다. 이유는 가장 객관적이면서, 여러 사례들을 한 번에 볼 수 있기때문입니다. 또한 학술지나 학회지에 등재된 논문의 경우는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 그 자료는 귀중하고 질 좋은 자료입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경락에 대한 논문은 많이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연구되고 다루어질 것입니다. 단순히 한 싸이트에서만 봐도 이런데, 다른 책이나 자료는 엄청나게 방대하겠죠.







경락?



그렇다면 이 경락이란 무엇이며, 어떤 기능을 하는 것일까요?


먼저 경락에 대한 자료들에 따르면 경락은 오장육부의 각 기능들이 인체의 피부, 모발, 두피 등에 필요한 곳에 도달하기 위한 통로를 뜻합니다. 또한 자율신경계와 관련이 있어 혈액순환을 돕고, 정상적인 호르몬 분비작용으로 세포 조직의 활동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즉 인체의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요소 중 하나가 경락인 것입니다. 


오장육부에 대해서 정리하자면 오장이란 대부분 뱃속 깊은 곳에 있는 것으로, 주로 필요 영양분들을 저장하는 곳입니다. 육부는 오장과 반대로 배의 바깥에 있는 것으로, 영양분의 소화와 배설을 하는 기관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정상적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길잡이를 하는 것이 경락입니다.









경혈


그리고 경락 위에는 경혈이란 것이 존재하는데,만약 경락에 장애가 생기면, 반응을 일으킵니다. 그에 대한 반응은 인체에서 병 혹은 통증 등으로 발현되는데, 이때 경혈점들을 자극없이 풀어주게되면 통증이 사라지며, 병의 개선을 톱습니다. 경혈점의 자극은 몸의 자연 치유력을 상승시키고, 혈액순환과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여 세포를 활성화시킵니다. '








경락의 부작용?


동전에도 앞면과 뒷면이 있는 것처럼, 경락에도 사람과 경우에 따라서 부작용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 소비자원"에는 경락을 받고 부작용에 피해를 입은 사례가 있으며, 검색을 통해서도 부작용에 대해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안면관리의 경우 피지선이 자극됨에 따라 트러블 반응이 생기고, 신체에 받았을 때는 멍이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들 증상은 노폐물이 나오기 때문이란 것도 있지만, 제가 경험했을 때의 증상을 생각해보면, 지나치게 강한 압때문에 멍 혹은 사혈과 같은 증상이 아닐까 합니다. 



이는 어찌보면 경락분야의 딜레마일 수도 있게다라는 생각이 드는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사실 경락은 건강한 사람 혹은 압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사람은 정말 시원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원한 느낌을 유지하려고 하죠.



 하지만 인체는 적응력이란 것이 있습니다. 어떤 압을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 그 압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것입니다. 그래서 같은 압인데도 불구하고 이전만큼 시원하게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더욱 강한 압을 요구할테고, 경락마사지 하는 분은 대부분 힘을 더 줄 수 밖에 없겠죠. 이야기가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로 새고 있지만.. 





결론


결론적으로 제가 경락에 대하여 알아봤을 때 느꼈던 점은, 1회 받고 난 후 이상이 생긴다면, 관리는 중지하라는 것입니다. 대부분 사례들을 살펴보니 "괜찮겠지"하다가 장기간 받은 후 피부치료를 받는 경우가 제법 있기때문입니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은 백인백색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은 여러분이 경락을 받고, 어떤 특정 증상이 생겼다면, 관리가 남아있다하더라도 잠시 멈추고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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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성분 중의 하나인 디메치콘은 PDMS라고도 합니다. 화장품 대부분의 성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성분으로 보습제, 세럼, 아이크림, 미스트 등에 활용됩니다









먼저 디메치콘의 기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피부의 보습, 보호기능이 있는데, 수분손실을 박아주며, 습진이나 피부 갈라짐의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론적으로 디메치콘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할 때, 특히 보습제를 사용할 때는 세안 후 물기를 제거한 즉시 사용할 때 긍정적 기대 효과가 극대화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성분에 대한 평가


하지만 지금은 디메치콘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시선이 더 강합니다. 이유는 인터넷이나 각종 매체에서 디메치콘에 대하여 다루었는데 그 내용은 주로 부작용에 관한 것이였습니다. 

단기적으로 보았을 때 상관없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했을 경우에 디메치콘이 피부에 대하여 트러블같은 자극으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전문가들은 의견이 갈리기 시작합니다. 


긍정 

디메치콘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쪽은, 성분 자체의 무게감이 있기때문에 쉽게 피부속으로 침투하지 못하여, 적어도 피부 조직내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반드시 디메치콘, 단독의 이유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전성분을 보게되면 디메치콘 외에도 피부 문제를 일으키는 성분이 함유된 경우가 있습니다.) 

오히려 수분 손실을 막아 표부 표피에 정상적인 보호막 생성을 돕는다고 합니다.



부정

안 좋다고 하는 쪽은 디메치콘 성분에 대한 위험도 수치때문입니다. 위험도 수치를 나타내는 스킨딥스코어에서 디메치콘은 위험도가 3입니다. 

총 단계는 10이며 그 중 3이면, 절대적으로 안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마음놓고 사용하기에는 오게될 부작용이 상당한데, 호르몬 교란, 체내의 질환 유발, 신경계열에 대한 독성반응 등이 디메치콘의 부정적 시선입니다. 







결론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한다면, 전 디메치콘이 함유량이 적거나 없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디메치콘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쪽의 주장에 있습니다. 그에 관련 자료를 보면 " 피부 유효 성분이 디메치콘이 원인이 되어 피부를 통과하지 못한다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때문이 디메치콘의 함유량이 낮은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입니다. 다른 부정적 영향에 대해서도 결론은 함유량이 낮은 것을 사용하면 된다는 것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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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성분 고찰 >






즉 안전한 성분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실제로 디메치콘의 함유량이 낮은 제품들은 부정적 영향에 대해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때문에 해결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검색기능도 워낙 잘 되어 있기때문에 조금만 찾아봐도 함유량의 유무와 양에 대해 알 수 있고,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주의할 것은 단순히 디메치콘이 있다하여 안좋은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함유량이 적으면 괜찮은 것이고, 또한 다른 안좋은 성분들 또한 있기때문입니다. 



결국 선택은 소비자인 우리가 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안전한 제품을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때문에 이 포스팅을 읽으면서 자신이 사용하는 성분이 궁금하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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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는 약한 스파이스 향에 달콤한 느낌이 있는 허브로 송진을 수증기 증류법으로 추출하여 얻어지는 것입니다. 주로 아프리카 북동 혹은 아라비아 남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미르라는 이름에는 여러 재미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로마 관련 자료를 보면

고대 이집트에서 미라를 만들 때, 대량의 몰약을 제조하여 사용하였는데, 그 성분이

미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미라"라는 단어는 바로 이 미르에서 비롯된 것으로 

기록에 남겨져있습니다. 


또한 심한 부상을 당했거나 피류를 치료하기 위해서도 사용하였는데, 치료용으로 국소도포제처럼 활용되었습니다. 







미르의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살균, 항진균, 항염증의 기능이 탁월하여, 목과 입의 감염성에 치료 목적으로 사용했고 치질이나 욕창에는 연고로 만들어 사용하였습니다. 


호흡 계열에는 기침, 기관지염에 효과를 보였고, 여성의 생식 기능 중 생리 촉진, 

생리통 경감 등의 작용을 하였습니다. 


내부 장기에는 위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설사나 소화불량을 개선하였습니다. 





일반적인 미용적 방법보다 주로 상처치료나 노화피부,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위해 사용한 것이 바로 "미르"입니다.  


미르와 궁합이 좋은 아로마 오일은 프랑킨센스, 샌달우드, 만다린, 제라늄, 패츌리, 라벤더 등이 있으며 반드시 주의할 점은 임산부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사용에 신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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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베리는 측백나무과 계열로 해독작용에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열매에서 수중기 증류법을 통해 추출하는 쥬니퍼베리는 신선한 나무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색은 연한 노란 빛을 띄고 있습니다. 


해독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각종 이뇨 해독작용 계열에 사용되며, 그 외에 화장품 분야, 치료용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주니퍼베리의 주 화학 성분은 A-pinene 40%, Sabinene 25%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니퍼베리의 활용은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허브류들과 마찬가지로 종교적 의식에도 사용되었으며, 고대 이집트에서는 미이라를 만들때 사용하였습니다. 이는 정신과 육체를 정화하는 의미에서 쥬니퍼베리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주니퍼베리 오일을 구입할 때는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표기법을 잘 봐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쥬니퍼베리를 구입하기위해 오일 제품을 들었는데, 표기명이 "쥬니퍼"만 되어 있다면 이는 여러 효과가 있는 주니퍼베리가 아니라, 추출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부산물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주니퍼베리를 구입하고자한다면 가급적 "주니퍼베리"로 명칭이 확실하게 되어 있는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사항으로 쥬니퍼베리 계열의 식물들은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종류가 약 60여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다만 이중에서 치료, 약용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하나인데 그 학명은 Juniperus communis 입니다. 







주니퍼베리의 주요특성


강력한 해독작용으로 비만, 관절염, 부종 등에 효과가 좋으며,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어, 월경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동시에 생리통이나 근육통에 효과적이라서 여성호르몬 관련 장애를 가지고 있다면 가까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니퍼베리의 해독기능을 강화하고 싶다면 펜넬, 그레이프프룻, 레몬, 제라늄 등과 같이 사용하면 좋으며 사이프러스와 함께 사용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피부 미용산업에서는 비누, 샴푸, 마사지 오일 등 다양하게 사용되는데, 지성, 여드름, 아토피 피부에 효과가 있습니다. 미용을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버가못, 레몬, 제라늄 등이 궁합이 좋아 같이 사용하면 좋습니다. 



아로마 분야에서 주니퍼 단독으로만 사용하는 것보다 블랜딩하여 사용하는 것이 효과가 좋기때문에 유의해야하며, 주의 사항은 임산부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이뇨작용이 강하기 때문에 신장병이 있는 환자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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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람은 꿀풀과로 분류되며, 항통증 오일로서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윗마조람"이라고 불리며 추출 부위는 꽃입니다. 

(사람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허브류입니다.)


6~8월에 연한 노란색이나 흰색으로 작은 꽃이 피며, 

달콤한 향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북아프리카나 유럽을 원산지로 두고있으며 

그외에 독일, 이태리, 터키 등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민간치료용이나 향신료로서 사용되었습니다.


향료, 화장품, 약제 등등 많은 곳에 사용되었으며,

향초 중 가장 향이 강하기 때문에 요리에서 

특히 잡냄새를 없애기 위해 많이 사용했습니다.




마조람은 아로마 오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마조람 허브티로도 마실 수 있습니다. 



주요 효능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진통 중 특히 두통 해소, 관절염, 

   근육통에 좋으며, 항 우울 작용을 하고 

   감기, 독감, 기침, 가래에 효과가 좋습니다. 


2. 버가못과 오렌지, 만다린, 라벤더를 적절히 조합하면 

   불면증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3. 마조람을 허브티로 마실 경우에는 소화계에 좋은 영향을 주는데 

   식사를 하기 전에 마시면 식욕이 좋아지며, 

   식사 후에는 위의 기능을 강화시켜  소화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4. 티트리, 유칼립투스, 레몬, 라벤더 등과 조합하면 

   면역계를 정상화시켜 신체의 기능장애를 예방합니다. 



일반적으로 화장품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주의사항으로 임산부는 절대로 사용을 금해야합니다. 


또한 과하게 섭취하면 혈압이 떨어질 수 있기때문에, 

저혈압 환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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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성 비타민은 물에 용해되며 필요량 이상으로 섭취하면 적량만 필요에 따라 사용되며 적량을 제외한 나머지는 저장되지 않고 전부 배출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과다섭취가 될 일은 드물지만 만약 인체에서 하루 필요량을 공급받지 못하게 되면 다양한 결핍 증상들이 발현됩니다. 


수소, 산소, 탄소와 코발트나 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류에는 비타민 B계열, C, 엽산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 C 는 신체 내의 상부 소장벽을 통해 흡수가 잘되며 주로 부신피질에 저장되어 각 필요 조직기관으로 운반되어 집니다. 주된 역할은 생명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세포의 정상화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만약 비타민 C의 필요량이 섭취되지않아 결핍증이 오게 되면 상처를 받았을 때 회복속도가 늦으며, 해독의 기능이 저하되고 균에 대한 저항력이 감소가 됩니다. 두피에 있어서는 쉽게 비듬성 두피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또한 모세혈관이 파열되며, 피부 색소의 침착증이 나타나고, 빈혈과 관절염의 증상들을 통반시킵니다. 


비타민 C는 황 스트레스성 비타민으로도 알려져있는데 이는 스트레스에 대해서 완화시키는 기능을 하기때문에 쉽게 백모현상이 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비타민 C는 비타민 E와 함께하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기능이 강화되기때문에 탈모증이나 노화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B1는 소장벽에서 흡수되며 간을 시작으로 심장, 간, 근육에 대사과정에서 운반됩니다. 인체내의 전세포들에 대해서 탄수화물 대사를 관여하며 결핍되면 피로감과 두통이 발현됩니다. 또한 두피 건조증이 오기 쉽기때문에 비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2 는 각 세포ㄹ의 호흡작용에 관여하며 골수에서 적혈구의 조성에 관여합니다. 혈과 관련되어 있기때문에 동물의 성장과 눈병, 구순염, 피부병 등에 대한 증상들이 있습니다. 

모발 성장에도 큰 영향을 주는 비타민 계열로, 결핍이 지속되면 피부가 점점 딱딱해지고 건조해져 모발이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엽산은 빈혈의 예방이나 개선에 이용되는 것으로 대부분 소장 상부에서 흡수가 일어나 다양하게 체내에 작용을 합니다. 결핍되면 발육이 억제되며 빈혈 같은 증상이 일어납니다. 쇠고기와 육류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으며 엽산제를 먹어 보충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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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이란 가시광선의 보라색보다 더욱 짧은 파장영역의 광선입니다. 

UVA(320~400nm)은 파장이 길어 실내 유리를 통과할 수 있고 생활자외선이라고도 합니다. 색초침착과 광노화 즉 주름발생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면 불포화지질이 과산화지질로 바뀌게 되어 세포에 손상을 주기 시작합니다. 또한 자외선이 원인이 되어 과산화지질이 되는 과정에서 이미 피부는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는데 노화를 가속화시키게 됩니다. 



이 같은 이유로 계절과 상관없이 자외선 차단제는 항상 피부와 가까이해야 합니다. 운전을 할 때나, 휴양지에 놀러를 갈 때 등의 외부활동을 할 때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성분에 따라 물리적, 화학적, 천연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특징이 다릅니다. 



물리적 차단제 


자외선이 피부에 흡수되지 못하도록 피부 표면에서 빛을 반사 또는 산란시켜 차단합니다. 물리적 차단제는 안정성이 높아 많이 사용되지만 다량으로 배합하게 되면 부자연스러운 피부색이 되거나 퍼짐성이 좋지 않은 단점이 있습니다. 


물리적 차단제의 종류는 산화아연, 이산화티탄, 탈크, 카올린, 산화마그네슘이 있습니다. 






화학적 차단제


화학적 차단제는 피부에 유해한 자외선을 흡수시킨 뒤 피부침투를 차단하는 기능을 합니다. 

우리나라 식약청에서는 화장품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의 배합한도를 지정고시하고 있기때문에 자외선차단제품은 해당 규정에 적합하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물리적 차단제에 비하여 비교적 소량으로도 자외선이 차단됩니다. 

벤조페논, 다옥시베존, 옥틸디메칠파바, 옥틸메톡시신나메이트, 부틸메톡시디벤조일 메탄 화학적 차단제 성분입니다. 





천연성 자외선 흡수제는 상백피 추출물, 황금 추출물, 황백 추출물, 은행잎 추출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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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피부


건성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것이 바로 수분부족 즉 건조함입니다. 

피지분비기능의 저하로 인하여 피부 표면이 거칠어지며, 지방이 부족하게 됩니다. 


수분 손실을 방어하는 피지막이 형성되지 않기때문에 피부는 

점차 미세한 각질현상이 일어나며피부의 노화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 잔주름 등) 


피부의 저항력이 떨어지며, 모공이 작아 피부 결이 항상 긴장된 상태로 있게됩니다. 그래서 화장이 잘 되지않으며, 되었다해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들뜨게 됩니다. 피부건성화의 진행정도에 따라서 사람마다 다르지만 실핏줄이 생기기 쉽습니다. 



건성피부의 가장 많이 알려진 관리법들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세안후 피부가 당기지 않도록 보습제를 도포하여 피부의 유분과 수분을 공급하고, 

비타민A와 지방분이 함유된 음식물을 섭취하여 적정 피지막을 생성시켜

피부의 저항력을키워줍니다. 

비타민A를 함유한 식품에는 간유, 버터, 달걀, 우유 등이 있습니다. 


메이크업을 할 때는 파우더를 가급적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지나친 세안 횟수는 피부건성화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마사지를 적당한 압을 이용하여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건조한 피부의 

피지선을 자극하여 피지분비를 유도하는 것으로 피부에 윤기를 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건성화가 심한 두피의 경우에도 적당한 압으로 마사지를 한다면 

모발이나 두피에 윤기를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할 것은 지나치게 강한 압으로 시행하였을 경우 자칫 피부에 상처가 날 수 있으며 피지선의 과한 자극으로 다량의 피지가 분비되어 2차 피해가 일어날 수 있기때문에 압은 항상 약하게 해야 합니다. 






반대로 지성피부는 건성피부와 정반대의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건성피부와 다르게 필요이상의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부를 지성피부라고 합니다. 항상 많은 피지분비로 피부에 기름기가 있고 모공이 큰 것이 특징입니다. 


각질과 면포, 농포, 구진 등의 여드럼성 요소들이 동반되지 쉬우며 메이크업이 잘 지워집니다. 또한 피부에 유분이 많기때문에 쉽게 외부 이물질이 들러붙습니다. 




건성피부와 다르게 지성피부는 주기적으로 피부 스켈링을 받는 것이 좋은데, 

지성두피 타입이라면 두피 스케일링을 약 1주 1회씩 받는 것이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바니싱크림같은 유분기가 적은 화장품을 사용해야 하며, 눈이나 목에는 보습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생활에서는 당분이 지성상태를 악화시키기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으며,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다른 날보다 피부표면에 다량의 이물질이 있기때문에 필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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