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세정을 목적으로 하여 사용하는 제품에는 신체부위별로 정해져있습니다. 신체는 바디워시, 얼굴은 폼클렌징이나 비누 등, 그리고 두피는 샴푸가 보편적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제품들은 다양한 브랜드가 있으며 또한 피부 타입별로 나누어져있습니다. 또 몇년 전에는 계면활성제로 인한 트러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는 계면활성제가 있는 샴푸와 없는 샴푸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기에게 맞는 샴푸를 구매해서 사용할때 어떻게 하면 가장 좋은 효과를 가질 수 있는지를 다루고자 합니다. 샴푸의 목적 자체는 세정입니다. 하루생활을 하면서 쌓였던 피로를 샤워로 씻어내듯 두피와 모발에 붙어있는 이물질들을 제거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샴푸입니다. 그렇기에 기본적으로 세정력을 가지고 있는데, 세정력이 강한 샴푸가 있고 약한 샴푸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깨끗하게 씻어내기 위해서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왕 제품을  돈주고 산다면 더 깨끗하게 해주는 것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세정력이 너무 강한 샴푸를 사용하다보면 피할 수 없는 것이 두피의 예민화입니다. 이 같은 정보는 이미 많이 접해봤기에 요즘의 사람들은 어느정도 두피 외피가 세정력이 강한 샴푸로 정리가 되었으면 순한성분의 세정력이 약한 샴푸로 교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바른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바른 샴푸의 사용법 중 중요한 요소는 바로 물의 온도입니다. 물의 온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순한 샴푸를 사용했다 했더라도 두피에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며. 반대로 강한 샴푸를 사용했다해도 두피와 모발에 큰 데미지를 안 줄수도 있는 것입니다.  세정을 할때 물의 온도를 생각해보면 보통은 여름날에는 시원한 물로, 겨울로 갈수록은 점 차 따뜻한 물로 사용할 것입니다.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날씨에 영향을 받아 물의 온도를 조절합니다.

물은 샴푸와 함께 두피 외피와 모발에 붙어있는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수분의 온도는 샴푸가 가지고 있는 세정력으로 이물질을 제거 하는 것에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요리를 하고 난 후 기름이 많이 끼어버린 후라이펜을 따뜻한 물에 담구었다가 세정을 하면 쉽게 기름때가 잘 제거되는 것처럼 두피의 노폐물 또한 차가운 것보다는 따뜻한 물일 수록 제거에 더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이 물의 온도가 지나치게 뜨거워져 버린다면, 신체 부위 중 피부조직이 얇은 편에 있는 두피조직은 자극을 받아버리게 됩니다. 동시에 그 자극이 심하면 화상이나 혈관확장, 예민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더구나 샴푸제에 있는 계면활성제나 각종 화학물질은 물이 고온일 수록 두피의 경피흡수율을 높이기 때문에 트러블이 생기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물이 너무 차다면 근육이 수축하든 두피근도 긴장하게되며, 기름이 차가운 물에 잘 녹지않는 것처럼 두피와 모발의 이물질들 또한 차가운물에는 잘 녹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이상적인 물의 온도는 체온과 비슷한 미온수, 약 37도 정도가 이론적으로 가장 좋다고 합니다. 미온수의 경우는 샴푸하는 과정에서 물 온도에 대한 자극이 가장 적은 편에 있으므로 두피외피에 자극이 최소화 됩니다. 또한 샴푸가 가지고 있는 세정제의 거품형성이 잘 형성되어 세정에 의한 결과도 좋게 만들어줍니다. 즉 아무리 고가의 샴푸를 구매해서 사용한다 하여도 물 온도를 뜨겁게 하거나 너무 차갑게 한다면 샴푸로서의 기능이 제대로 발현되지 않아 저가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도 못한 결과가 된다는 것입니다. 뜨거운 물일 수록 두피 외피에는 상처를 주고, 굉장히 차가운 물일 수록 기름때 같은 것들이 더 잘 세정안되게 됩니다. 이 점을 인지하고 샴푸를 한다면 가장 먼저 미온수로 약 1분 정도 헹굼 후 샴푸제를 두피 전반적으로 가볍게 도포한 뒤 약 2분정도의 시간을 가진후 마찬가지로 미온수로 2분을 헹구어 주는 것이 샴푸 잔류물까지도 깨끗하게 씻겨내려가게합니다.  어떻게 보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이런 방법들이 두피와 피부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관리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300x250
728x90

두피관리라는 것이 많이 알려져서 요즘에는 병원, 한의원, 두피관리실, 헤어숍 등에서 쉽게 스케일링 같은 두피케어는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이나 관리를 하는 이유는 아마도 두피 외피의 청결함과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거나 손상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받을 것입니다. 피부와 신체도 그렇듯 두피 또한 건강하고 조직들이 정상일 때 규칙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노화를 막는 가장 좋은 예방입니다. 그리고 두피케어를 받는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두피가 아주 깨끗해질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정말 두피가 완전히 깨끗해지는 것이라 생각한다면 조금은 생각을 다시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유는 두피 또한 피부입니다. 즉 피부의 기능과 두피의 기능은 털의 성장 속도가 다를 뿐이지 다른 기능들은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피부의 기능을 크게 본다면 보호 기능. 재생 기능, 체온 조절 등과 더불어 있는 기능이 바로 배설의 기능입니다. 이 말은 즉 피부조직 내부에서 어떤 노폐물이 배출될 때는 뾰루지 같은 트러블로 나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인체의 기본 기능이기 때문에 정말 무결한 깨끗함은 있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두피 조직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보호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분비와 배설을 합니다. 노폐물은 배출시키면서 외적인 물질( 화학 약품, 오염물질) 들에 대해서 이상증식이나 균의 침입을 막아주는 것입니다. 이런 기능을 하는 요소들은 각질도 있으며, 피지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피케어를 받으면서 하는 생각 중 어떤 그룹은 관리 주기를 굉장히 짧게 하여 표면에 필요한 피지와 각질들을 계속해서 제거하려 합니다. 깨끗해지려고 말입니다. 


인위적인 자극을 계속해서 주게 되면 두피 조직이나 피부조직은 견디지 못하고 본래의 기능에 장애가 생겨 다른 문제점들을 일으키게 됩니다. 오히려 2차 피해를 일으키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관리 주기는 일주일 1회나 2회가 좋다고 말입니다.


두피개선 제품이나 탈모예방 제품들을 보게 되면 한 번씩 과장광고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제품 흡수도가 완벽하다"라는 문구 같은 것입니다. 이는 잘못된 말로 위에도 말했지만 두피와 피부는 내부에 쌓인 노폐물을 배설하는 동시에 외부물질에 대한 보호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흡수력이 좋다 할지언정 피부조직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보호 기능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조직에 흡수하여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양은 극히 소량일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그런 개선용 제품이 흡수가 된다면, 트러블을 일으키는 화학약품들의 흡수 또한 높다는 말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저를 포함해서 제품 브랜드 업체에서는 이런 말을 합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사용하기보다는 소량으로 여러 번 사용하세요"라는 것입니다. 많이 사용하였든 소량으로 사용하였든 그 흡수도에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따금씩 보면 두피 토닉이나 세럼 같은 모발 성장에 좋다고 하는 것을  많은 양을 분사하거나 도포하는데, 이는 소량으로 여러 번 사용하는 것과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많이 사용 하게 되면 남아있는 제품들이 경우에 따라서는 외피에 잔여 하면서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설명 중에 피부와 두피의 기능은 동일하나 계속해서 따로 분리하는 이유는 모발 때문입니다. 


피부의 경우는 잔털이나 긴 털이 없고 각질이나 뾰루지가 올라오면 눈에 바로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두피의 경우는 모발이 있습니다. 모발은 두피에서 약 10만 개 이상의 아주 많은 경모로서 존재합니다. 그리고 모발이 빠지기도 하고 다시 그 양만큼 올라오기도 하면서 세포의 활동이 왕성한 부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피 외피도 그 조직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지만, 모발 또한 두피 전체를 외부 오염물질에 대해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날씨가 안 좋은 날에는 외출을 하게  된다면, 모발에는 흡착되어잇는 이물질과 두피에도 미세먼지가 있을 수 있고, 스타일링을 했다면 염색제나 펌제 같은 화약제가 있을 수 있으며, 미처 다 씻겨내려가지 않은 샴푸 잔여물들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인체에서 가장 많은 노폐물이 있는 곳은 두피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아무리 깨끗하게 많은 횟수로 세정을 하고 두피 스케일링을 한다 해도 피부나 두피의 기본 기능인 배설작용이나 생활습관, 외부 환경에 의해서 다시 이물질들이 생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생길 때마다 제거하게 된다면 두피 조직의 악화로 2차적인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정리하자면 아무리 깨끗하게 한다 할지라도 인체의 배설작용으로 인해서 다시금 세정해야 될 상황이 오는 것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리를 할 때에는 완벽히 깨끗한 상태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어느 일정 수준 정도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관리법이라 하겠습니다. 

300x250
728x90

잠은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바른 수면습관은 신체의 건강에 이로운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한 머릿결 유지와 탈모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많이들 알고 있는 밤 10시에서 새벽 2시에는 수면에 있다면 신체 내에서는 세포재생과 활동, 원할 환 세포분열이 얼어나며 두피 쪽으로 해서는 건강한 모발들이 성장기로 잘 자랄 수 있도록 합니다. 신체로는 하루 동안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며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회복을 시켜주기 때문에 수면은 건강관리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매일 규칙적인 시간에 수면을 취한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지만 실제로는 업무에 시달리다 보면 제대로 된 수면시간을 가지는 게 힘든 일입니다. 특히나 야근을 한다거나 업무가 많아 늦은 퇴근을 하거나, 회식으로 인해서 늦게 귀가한 경우에는 잠에 들었다 할 시라도 쉽게 피로가 풀리지 않습니다. 세포재생시간이 지나서 수면을 가지게 되면 미처 스트레스나 피로가 다 회복되기 전에 잠에서 깨기 때문입니다. 


회사에서 탈모 증상이 있는 사람의 업무환경과 습관들을 보게 된다면 다 비슷비슷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어깨는 쳐져 있으며 목은 거북목으로 하고 있는 상태에서 장시간 앉아 있는 것입니다. 이는 게임을 할 때와 비슷한 자세입니다. 게임을 할 때도 "조금이라도 더 해야지!"라는 마음에 밤을 새워버린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날은 하루 종일 무기력해있게 됩니다. 


이 같은 생활이 장기적으로 가게 되었을 때는 몸에도 신호가 오지만 두상으로도 신호가 오게 됩니다. 바로 신생모의 성장이 늦어짐에 따라서 제거돼야 할 휴지기 모발들이 제 기간에 빠지지 못하고, 그저 모공이나 다른 모발에 걸쳐져있다가 힘이 다해버려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떨어지는 모발의 수가 많아져서 샴푸를 하고 배수구를 보게 되면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속으로 "내가 설마 탈모가 오는 것인가"생각하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이 같은 현상은 일시적인 것입니다. 어차피 빠질 모발들이 빠진 것이기 때문에 문제 될 부분이 아닌데, 주의할 부분은 바로 신생 모발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80개의 모발이 빠졌다면 80개의 신생모가 하루 일정 이상 성장해줘야 하는데, 신체 밸런스가 흐트러지게 되면 평균치보다 덜 성장하게 됩니다. 동시에 매일 모발은 일정량 떨어져야하기 때문에 휴지기화 된 모발은 탈락이 됩니다. 탈락이 되는 모발은 계속 눈에 보이고 올라오고 있는 성장기 모발은 정체되게 된다면 이는 탈모화가 점점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신생 모발의 성장이 장애가 되면 일시적이었던 현상에서 지속성이 생겨버려 탈모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만큼이나 인체의 휴식 즉 수면은 정말 건강도 건강이지만 모발의 성장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좋은 수면습관을 수면리듬이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이는 성장호르몬의 정상적인 분비를 말하는데 세포재생시간대와 마찬가지고 밤 10시에서 2시 사이에 그 활동이 왕성합니다. 


그리고 성장호르몬은 근력 조직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분비에 장애가 생기면 모발에는 닿지 않아 성장에 생기는 것입니다. 이는 혈액순환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혈액 또한 인체를 최우선으로 합니다. 그다음으로 모발에 영양공급을 하는 것입니다. 또한 어린아이들의 경우도 늦게 잠을 자면 정상적인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아 신체 성장에도 문제가 올 수 있으니 수면습관을 처음부터 잘 길러야 할 것입니다. 즉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6시간 잤거나 8시간 수면한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몇 시간을 잤더라도 몇 시에 수면을 하였느냐가 중요한데 이 시간대가 바로 10시에서 2시인 겁니다.  


자 그렇다면 여기까지 어떻게 보면 진부하디 진부한 설명을 들었다면 이제는 자신의 생활습관을 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오전과 오후 시간에 정말 충실하게 보냈는지, 혹시 할 수 있는 일인데 밤 시간으로 미룬 건 아닌지를 말입니다. 밤에 어떤 업무처리를 하게 된다면 당연히 늦은 시간까지 해야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질 좋은 수면리듬을 가지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할 일이 있으면 미루지 말고 저녁시간에 다 해결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또 저녁에 집에 와서 TV를 시청한다면 보통 밤 11시에 끝날 것입니다. 그럼 성장호르몬과 세포재생시간의 황금 골드타임이 3시간 남아있는데, 바로 수면에 취하는지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보통은 가족들과 약간의 담소를 나누고 자겠지만 아닌 경우에는 모바일로 유튜브를 본다거나, 컴퓨터 게임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이는 내 몸이 하루 동안의 피로나 스트레스에서 회복되지 못하고, 신체 성장에도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가급적 골든타임에는 숙면을 취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건강관리에도 자신의 모발과 탈모관리에도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기억에 두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300x250
728x90

비듬의 증상은 비듬균(말라세시아 등의)의 이상증식과 두피조직의 비정상화로 인하여 균에 대한 보호기능이 저하됨에 따라 발생되며 사람에 따라 그 정도가 다 다른것이 특징입니다. 어떤 사람은 건성인 상태에서 비듬이 있다면, 지성두피 타입에도 비듬이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사용하고 있는 샴푸는 교체하거나 약용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용샴푸는 비듬균에 대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증상에 따라서는 사용하는 것이 관리에 효과적입니다. 비듬약용샴푸의 주성분으로 알려져있는 살리실닉에씨드 같은 성분으로 되어있으며 효과로는 언급되었던 항진균작용, 두피 가려움증 완화, 두텁게 쌓여있는 각질들을 연화시키는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케토코나졸이 있습니다. 이 성분 또한 균에 대해서 좋은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두피의 내,외적 문제로 생성된 비듬균과 두피조직간의 면역시스템으로 균의 증식을 억제시킬 수 있는 수치 이하로 사멸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그만큼 비듬증상이 심하다면 개선을 목적으로 사용해야하는데 단 장기간 사용이나 너무 잦은 사용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균에는 신체에 해로운 것도 있지만 이로운 균도 있기 때문입니다. 프로피오닉박테리움아크네스 등은 두피 조직의 상재균으로 피부보호 장벽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약용샴푸는 이 균들마저도 살균력을 가지고 있어, 잦은 사용을 하게 된다면 이들 균마저도 사멸해버리게 됩니다. 그 증상으로는 가려움증을 동반한 두피 민감성 혹은 예민화타입으로 되어버립니다.


또한 비듬균의 약물에 대한 내성이 생길수있어 사용횟수는 전문가와 상담을 나누어서 사용하는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다른 성분으로는 아연이 있습니다. 아연은 비듬균에 대한 직접적인 살균력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균으로 발생된 각질세포의 이상증식의 속도를 지연시키는 기능이 있어 두텁게 각질이나 비듬이 쌓이는 것을 방지 해줍니다. 


또 익히 스켈링제나 살균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알려진 살리실산  또한 두피의 큰 자극 없이 비듬이나 노화각질을 융해시키면  표면에 있는 들러붙어 있는 미세 각질에도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살리실산은 두피관리실이나 헤어샵에서 구매할 수 있는 비듬방지용 샴푸제의 주성분으로 사용되어 지는데, 뒷면의 전성분을 보면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성분을 확인하는 방법은 뒷면을 보게되면 여러 성분들이 나열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겁니다. 아마도 정제수 혹은 알로에베라잎즙이라고 시작이 될텐데, 이는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열되어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일반 기능성샴푸를 구매할때도 어떤 특정 성분이 좋다고 하여, 구매를 결정하는 것보다는 전성분을 한번 체크해서 가장 많이 들어가있는 성분들이 어떤게 있는지, 계면활성제는 어떤것인지. 방부제는 무엇이 있는 것 정도는 확인하고 구매하는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분에 대해서는 추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300x250
728x90

바쁜 회사생활이나, 자신의 가게를 운영하다보면 식사를 잘 하지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한번, 두번 놓치다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게 습관이 되어버린 사람도 있습니다. 또 어떤 이는 다이어트 목적으로 끼니를 일부러 챙기지않기도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헤어샵과 두피샵을 같이 운영하고 있는데, 체력적인 소모가 크기 때문에 하루에 3~4끼는 챙겨먹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중에는 밥을 먹는 횟수보다는 밀가루가 많은 국수나, 수제비 등의 후루룩 넘길 수 있는 음식들의 빈도수 높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에 쫒기다보니 그렇게 되는것 같습니다. 또 어떤 날에는 아침에 일어났는데 입맛이 나지않아 아침밥을 먹지 않고 그대로 출근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면 흔히 포도당이 부족해서 힘이 안난다라고 주위에서 말하지만, 일상화가 되면 그냥 그러려니 하게됩니다. 물론 몸에서는 그 데미지가 차곡차곡 쌓이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하루 3끼를 기준으로 하여, 한 끼를 굶어야 할 상황이거나 혹은 하루 두끼만 먹어도 충분하다라고 생각했을때, 3끼중 어느 시간대의 것을 거르는게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제 기준으로 보자면 아침은 약 오전 7~8시 사이로, 점심은 12~1시, 저녁은 6~8시 사이로 식사시간을 가지는 편입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는 간식을 먹을때도 있는데 시간은 고정되어 있지않습니다. 아침부터해서 식사를 하지 않았을때 몸에서는 어떤 영향이 미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아침식사를 하지않는 것은 보통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침에는 입맛이 없어 쉽게 거르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인체에서는 아침을 먹지 않으면 뇌의 영양소인 포도당의 생성에 장애가 일어나 정상적인 영양공급을 받지못해 결핍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이 상태가 되면 쉽게 짜증을 내거나 무기력해지는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포도당이 없다 하더라도 케톤체 즉 생채 내에서 정상적인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생성되는 B하이드록시낙산과 A-아미노질소를 대체제로 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몸에 큰 무리가 가지않으며 오히려 아침에 기상하게 되면 신체는 배설을 하기 때문에 인체에 좋지않다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모두다 맞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다만 아침식사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 있어야 건강을 지킬수있다고 말합니다. 먼저 잠에서 일어난 후 바로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약 2시간 정도는 지나서 먹으라는 것입니다. 잠에서 일어난 바로 직후는 아직 신체 장기들 중 일부는 휴식단계에 있기 때문에, 바로 음식물이 들어오게 되면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침에는 모티린이라는 호르몬이 장의 기능을 촉진시키는데 이는 배설과 관련이 있습니다. 건강연구자료들에 따르면 가급적 아침에는 이 배설을 먼저 한 다음 아침을 먹는 것이 오장육부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합니다. 그리고 직장인들 중 버스같은 대중교통을 통해 출퇴근 하는 경우에 아침을 먹은 바로 직후에(약 30분 안에) 승차하게 되면  소화과정에서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위퀘양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합니다. 이들 조건이 충족이 된다면 아침식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경우를 들자면 아침에 기상해서 2시간 후에 아침을 먹는게 어려울것 같습니다. 오전 8시에는 출근길에 올라야하는데 그럼 오전 6시에 일어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침잠이 많은 저로서는 참 힘든일이겠지만 건강을 위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것입니다. 왜냐면 아침밥을 먹은날과 안먹은날은 확실히 근무하는데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배가 든든한 날에는 결과물도 잘나오고 피로도 적었지만 안먹은날에는 결과물은 잘나왔지만 들인 힘이 많아서 약간 버거운 기분을 느꼈습니다. 시간적인 부분이 해결된다면 저는 아침식사는 권하는 쪽입니다. 점심식사는 아침식사를 하지 않은 경우라면 허기짐으로 인해서 많이 먹는 경우가 있는데, 갑자기 음식물이 많이 들어오면 위에 큰 부담이 가기때문에 주의해야할 것입니다. 소식을 하거나 혹은 많이 음식물을 씹어 드시거나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크게 허기짐이 없다면 소식을 하거나, 두유나 과일 등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는 사람마다 다르다 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예를  필자의 경우로 든다면 점심을 너무 든든하게 먹게되면 그 이후의 근무시간의 성과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많이 섭취함으로써 잠이 솔솔 오게 되는 경우가 많았고 그렇지않다 하더라도 배가 든든해서 찾아오는 나른함에 손이 느려져 작업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마 이는 다른 사람들도 한번쯤 경험해봤을거라 생각됩니다. 만약 그렇다면 아침은 든든하게 먹고 점심은 간단하게 먹는 패턴으로 바꿔본다면 점심 이후의 근무시간이 덜 피로하게 될 것입니다. 저녁의 경우에는 이론적으로 아침보다 더 거르라는 경우 많지만, 그건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아침을 거를지언정, 저녁식사는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저녁식사는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하루를 정리하는 소중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기에도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식사를 하고 짧은 시간안에 잠자리에 들지 않는것입니다. 만약 많은 양의 저녁을 먹고 참을 청하게 되면 다른 기관은 휴식모드에 들어가지만 소화를 시키는 위는 계속해서 일을 하고 있기때문에, 아침에 일어났을때 그 여파로 오히려 더 피곤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두뇌회전도 느려지게 되어 오전 업무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녁식사를 하고 나서는 약 1시간 정도는 쉬었다가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루 3끼에 대해서 좋은점과 나쁜점을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하루에 2끼가 아니라 1끼만 먹게된다면 신체내의 만들어진 영양소가 생명과 밀접한 부분들에는 공급이 이루어지지만 모발쪽으로는 정상적인 공급이 되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영양분이 적당히 공급되어야지 위에서 영양이 생기고 질 좋은 혈액들을 몸 곳곳에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리하자면 3끼 모두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여러가지 유형이 있기때문에 정답이라는 것은 사실 있을 수 없다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이 글을 보시면서 하루에 2끼만 먹어야 한다면 장,단점을 확인한 후 자기 생활싸이클에 맞게 걸러야 할 것입니다. 

300x250
728x90

두피 붉음증과 열증이 두피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어보겠습니다. 두피 열증은 흔하게 볼수있는 증상인데 문제는 지속화가 되느냐 아니면 순간적으로 올라왔다가 다시 진정이 되느냐에서 문제성두피가 결정되게 됩니다. 만약 일정시간 이후 두피가 진정이 되어 정상적인 두피톤으로 돌아온다면 그것은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그건 어떠한 외적 , 그리고 내적 자극에 대한 반응이기 때문입니다. 숨을 참게되면 붉어졌다가 다시 숨을 쉬게 되면 없어지는것과 같은 현상인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두피의 열이 올랐다가 진정되지않고 계속해서 있게된다면 문제가 생기가 됩니다. 


울창한 숲에서 점점 사막처럼 환경이 변하듯 두피와 모발에도 지속적인 열이 계속해서 있게되면 점점 두피의 피지와 수분에 장애가 오고, 모발 또한 윤기가 점점 없어지면서 건조한 모발이 됩니다. 또한 두피가 뜨거우면 볼수있는 증상이 붉음증입니다. 일반적으로 정수리위주로 하여 붉게되는 것을 볼수있습니다. 열이란 것 자체가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인체에서 가장 높은 정수리 부분으로 가득 모이게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는 특히 두피의 상태에 따라서는 전체적으로 붉게 보일수도있으며 부분적으로 측두부와 후두부에 번져있는경우도 있습니다. 두피열증과 붉음증이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게되면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다양한 증상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외적으로는 두피의 천연보호막역할을 하는 피지분비에 이상이 생기게됩니다. 어떤 사람은 피지와 수분이 밸런스가 맞지않게되어서 건성타입으로 가는 경우가 있고, 또 어떤 경우는 피지를 분비하는 피지선이 자극을 받아 인위적으로 과도한 피지가 분비되어 지성타입으로 가게됩니다. 


두 타입모두 문제성두피로 보고있는데 일반적으로 지성두피 일수록 트러블은 더 많이 나타난다 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피지가 많이 분비될 수록 쌓이는 피지노폐물의 양이 많게 되는데 열에 의한 자극으로 계속해서 피지는 분비되기때문입니다. 그 과정에서 피지가 산화되면서 특유의 악취를 풍기게됩니다. 또한 두피에 있는 각질들이 미처 맞추어야할 주기에 탈락되지않고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와 뒤엉켜 버리게되면 비듬이 생기게 됩니다.


열에 의해서 수분이 없고 피지와 이물질이 두피 전반적으로 자리잡고 있다보니 성장하는 신생모발들이 정상적으로 올라오는데 장애가 생기게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열에 의해서 두피가 자극을 받아 붉어지고, 염증이 나며, 비듬이 생기는데 과연 신체 내에서, 두피 안에서는 어떤 영향을 받아 이런 증상들이 눈에 보이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외적인 열을 강하게 받거나, 장기적으로 내부에서 열증이 계속해서 올라오게 되면 두피 조직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두피와 모발을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같은 단백질에 이상이 생기게 되는것인데, 단백질 자체가 열에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쉽게 손상되기 시작하여 단백질의 구조에 인위적인 변형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는 두피조직 즉 콜라겐층에도 같은 영향을 주어 피부가 노화처럼 두피노화를 촉진하게 됩니다.  붉음증이 생기는 과정은 지속적인 두상열이 온도가 계속해서 올라가면서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조직이 파괴되며 동시에 미세혈관의 확장이 일어나게됩니다. 그 결과 외적으로 보왔을때 두피톤이 전체적 혹은 부분적으로 붉게 보이는 것입니다. 


외적인 영향으로는 굉장히 뜨거운 날 실외근무를 장기간 하게 되면 또한 위의 설명과 같은 증상이 생기며 피부나 두피의 노화가 가속화되어집니다. 이는 실생활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데 날씨가 춥다고 하여 샴푸할때 물을 지나치게 온수로 한다면 자극을 받아 외피로는 상처도 생겨버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할것 입니다. 


두피가 정상타입이라면 괜찮지만 지성두피나 지루성두피염이 있다면 찜질방이나 사우나 같은 고온다습한 곳은 자주 안가는것이 좋습니다. 이 같은 환경은 두피에 문제를 일으키는 균의 증식을 일으키는데 좋은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회생활이나 실생황에서 사실상 이런 환경자체를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무덥고 햇볕이 따가운 날에는 두피를 보호 할 수 잇는 모자도 착용하고 귀가했을때는 자극 받은 두피와 피부에 진정작용이 있는 관리법을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300x250
728x90

신체는 생명에너지를 유지시키기위해서 내적으로 혈액순환과 혈을 만들어내며 신진대사를 통해 신체 곳곳에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신체에 필요한 영양소는 내,외적으로 보충할 수 있으며 이번 포스팅은 건강관리중 혈과 탈모예방에 초점을 두어 몇가지 도움되는 영양소를 다루고자 합니다. 혈과 탈모가 무슨 관련이 있는지 궁금해하실 분들이 있을겁니다. 모발이 성장하는데 중요한 것은 혈입니다 . 모낭안의 모유두는 모세혈관을 통해 영양을 공급받는데 그것이 바로 혈입니다 . 혈은 신체 곳곳에 에너지를 공급해주고 충족이 되었다면 마지막에 모발을 성장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 혈의 양이 적거나 질이 좋지않다면 그만큼 건강한 모발을 성장시키는데는 장애가 있을수있습니다 . 특히 빈혈이 있는 사람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빈혈은 혈이 그만큼 부족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모발은 쉽게 상하며 윤기가 없고 건조합니다 . 영양학 측면에서 본다면 빈혈은 비타민B12와 관련이 있다고합니다. 인채에서의 역할은 정상적으로 적혈구가 기능을 할 수 있도록합니다. 또 혈이 부족하여 일어나는 확산성탈모는 빈혈중에서 악성으로 갈수록 그 진행상황이 더 가속화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비타민 b12의 흡수를 돕는 내재성 인자의 부족으로 인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이를 영양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육류와 무화과 ,양배추 그리고 시금치에 풍부하게 있습니다. 양배추즙이 빈혈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인기가 많은데 아마도 위의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신체내의 혈과 관련된 다른 영양소 중 하나는 바로 철분입니다. 위의 코발트는 생소하게 느껴질수도있지만 철분은 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가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철분은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필요한 것으로 신체내의 철분은 단백질과 결합합니다. 또한 철분은 콜라겐 합성에 도움을 주며 각종 신경전달물질의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철분을 섭취하기위해서는 익히 알려져있는 계란과 생선, 곡류와 녹색빛을 띄고 있는 채소에 많이 있습니다 . 또한 가축의 장기와 간에도 있는데 동물성 단백질에 있는 철분은 빨리 흡수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런 철분은 아연과 비타민E가 과잉 되면 신치내의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 잠깐 언급했듯이 철분의 유무는 빈혈증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 철분이 결핍이 될 수록 콜라겐 형성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개선되지않고 장기간 이어지게 된다면 손톱이 깨지기가 쉬우며 모발은 윤기가 점점 없어지고 건조하게 됩니다.

손발이 차가워지며 늘 피로감에 있게 됩니다. 특히나 빈혈에 노출되기 쉬운 여성의 경우에 철분이 결핍되면 탈모가 생기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나치게 철분을 섭취하게 된다면 간과 비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적당량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탈모적인 부분에서 철분과 더불어 탈모와 건조한 모발 그리고 피부의 원인이 되는 것 중 하나가 요오드입니다. 요오드는 체내에서 요오드화물로 바뀌게됩니다. 생선과 다시마 . 마늘과 씨앗류에 풍부하게 있습니다. 요오드가 결핍하게 되면 갑상선기능저하증도 같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칼슙입니다. 뼈,치아에 있으며 신체내에서 가장 풍부한 미네랄입니다. 뼈의 구조, 그리고 견고함을 유지시켜주며 발달하게 하는데 필수적요소라고 할수 있습니다 . 또한 세포막의 기능이 정상화 될수있게 하며, 세포 안과 밖의 영양분이 통화하는것을 조절합니다. 칼슘이 풍부한 것들로는 두부,생선,아몬,견과류,대두류,콩류,참깨등이 있습니다 . 만약 철분이 모자라게 된다면 근육경련이나,관털통 , 그리고 불면증 증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칼슘에는 몇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골격과 결합조직의 기본 구조이며 세포 형성에 중요한 인산칼슘, 상처회복과 ,결합조직간의 안정을 위해 존재하는 황화칼슘, 콜라겐과 결합조직의 탄력을 주는 불화칼슘이 그것입니다 .  탈모의 증상은 곧 신체내의 문제점이 생겨 발현하는 것이 그 원인에 있습니다. 신체의 기능이 저하되면 여러 문제점이 생기면서 모발에도 영향을 끼치는데 저하원인으로는 유전적요인도 있으며 오늘 다루었던 영양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이어트를 한다 할지언정 신체내 중요한 작용을 하는 영양소는 반드시 섭취하면서 뭄의 무리를 가지않게 해야할 것입니다.

300x250
728x90

모발과 단백질은 아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모발의 전체 성분의 97%가 단백질로 이루어져있기 대문입니다. 그래서 모발 제품이나 두피 제품을 보게되면 그 방향이 단백질을 결합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나 이를 보완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진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인체에 있어서도 단백질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단백질은 모든 살아있는 물질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유기화합물이라고도 하는데 탄소와 수소 , 산소와 질소 . 그리고 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분자들은 그냥 있는 형태가 아니라 펩타이트결합이라는  고리에 위해서 존재합니다. 즉 아니모산은 이 펩타이드 결합에 영향을 받고 , 합쳐지게 되면 폴리펩타이드고리가 형성됩니다. 하나의 단백질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폴리펩타이드고리와 같이 보아야합니다. 폴리펩타이드를 형성하기위해 결합된 분자들이 단백질을 형성하는데 이 과정이 약 30번이상이 일어나야 합니다. 폴리펩타이드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들어가자면 단백질은 아미노산의 배열된 순서로 구분이 되어집니다. 모발이란 것은 단백질을 형성하기 위해 연결되어진 아미노산의 여러 형태에 의해서 형성이됩니다 . 위에 언급되었던 턴소 . 산소 . 수소 . 질소. 황은 아미노산을 형성하기 위해 다른 밸로 서로 결합을 하며 나선형 고리를 형성하는데 이 모든것을 포괄적으로 폴리펩타이드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나선형고리는 다양한 방식으로 결합되어져이 있는데 7개 이상의 나선 고리들이 모이면 하나의 원섬유가 됩니다. 여기서 모발학적으로의 섬유는 모발의 기본적인 구성단위를 뜻합니다.

그리고 이 원섬유들이 꼬인 형태가 미세원섬유라고 칭하는데 다시 한번 이 미세원섬유는 거대섬유를 형성하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 모발의 가장 기본적인 구조로 가는 기초가 형성된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즉 아미노산과 단백질의 결합이란 것은 바로 이 섬유의 형성에 기초가 된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섬유들이 서로 엮여 형성된것이 모피실 섬유 즉 케라틴입니다 . 다른 단백질들에 비해 황 함량이 높은것이 특징입니다 . 헤어스타일링을 위해서 하는 펌이나 염색을 할때 사용되는 제품의 성분은 바로 이 황을 이용해서 하게됩니다 . 펌을 할때는 이 결합을 파괴 시킨뒤 원하는 형태를 만들고 다시 결합을 시킴으로 그 형태를 완성시키는 것이고 염색은 마찬가지로 결합을 파괴한뒤 색소를 산화시키면서 원하는 컬러를 만드는 것입니다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 포스팅을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 다른 구성 물질로은 지질이나 색소 . 미량 원소와 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와 건강에도 아미노산은 중요하지만 모발에도 아미노산의 중요성은 절대로 가볍지않다는 것입니다. 모발에 있는 주요 아미노산은 시스틴 약 16~18% . 글루타민 약 13~!4% . 아르기닌 8~11% . 7~11%의 세린이  있습니다. 이들은 각각의 그룹으로 따로 형성 되어있습니다. 모발의 결합종류들을 보면 폴리펩타이드 결합이 있으며 하위로 시스틴결합 . 이온결합 . 수소결합들이 있습니다. 이 결합에 대해서는 추후 한번더 포스팅할텐데 그전에 큰 덩어리로 설명을 하자면 폴리펩타이드 결합이 깨지면 하위결합 즉 시스틴과 이온. 수소결합 모두 파괴되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발이 모발일 수 있게 하는 것이 폴리펩타이드 결합이기 때문입니다 . 가장 중요하며 그 다음이 시스틴 결합니다. 시스틴은 황과 관련이 있으며 평소에는 결합의 형태로 있다가 스타일링을 위해서 도포되는 산화제의 의해 결합이 파괴되어 시스틴에서 시스텐인으로 분리 되게 됩니 . 이 결합의 구조는 염색 포스팅 건을 읽어보시면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될것입니다.

300x250
728x90

자신만의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펌과 염색 그리고 컷트 등이 있습니다 . 컷트의 경우에는 가위로 인한 물리적인 힘으로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이라면 펌과 염색제는 모발이 가지고 있는 결합들을 이용하여 화학적인 방법으로 스타일링을 부여하는 방법입니다.  컷트만 하였을때의 모발부분은 어떤 품질의 가위를 사용하였고 숙련도에 따라 그 손상의 정도가 정해집니다 . 반면 염색과 펌은 그 자체만으로도 숙련도와 상관없이 모발손상을 일으킵니다 . 또한 스타일링을 받는 모델의 두피 상태에 따라 두피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 그렇다면 이 염색제가 모발에는 영향을 끼쳐 모발 손상을 오게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일반적으로 염색제는 알칼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리고 과산화수소수는 강한 산화제입니다 . 이를 모발에 도포하게되면 모발의 가지고 있는 시스틴 결합은 깨져 시스테인으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 그리고 이 과정에서 모발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색소를 산화시켜 색을 연하게 만듭니다 . 이 상태는 모발의 시스틴결합이 깨져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굉장히 약해져있습니다 . 이 상태에서 방치시간을 잘 못 둔다거나 염색약을 고객의 두피에 맞지않게 사용해버린다면 다양한 문제점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 한번씩 컨디션에 따라 염색을 할때 두피가 따갑다라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을겁니다 . 이는 두피외피가 얇아졌거나 어떤 원인에 의해서 예민화가 된것입니다 . 여기에 강한 염색제가 도포가 되면 그것이 자극이 되어 어떤사람은 화한 느낌을. 또 어떤 이는 아주 따가운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 그리고 그 가운데 염색제가 원인이 되어 트러블이 생기게 됩니다 . 그래서 보통은 어떤 특별한 컬러를 낼수록 염색을 하기 하루 전에 염색제 예비 패치로 테스트 해볼 것을 염색제 제조사에서는 권한다고 합니다 . 사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아마도 이는 헤어샵보다는 일반 가정용으로 나온 염색제들도 미리 테스트를 진행하고 해봐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중요한것은 염색해서 두피 따가움과 트러블이 올라왔다가 다시 진정이 된다면 회복하고 몇 개월뒤에 다시 하면 되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그것은 또 달라지게 됩니다 . 일반적으로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해당 염색시 사용했던 염색제를 다시 사용하는것은 피해야합니다 . 요즘은 염색제도 성분을 확인할 수 있기때문에 해당 브랜드와 성분을 확인해보는것이 좋을것입니다 . 염색을 할때 이런 문제들 때문에 자연스럽게 천연에 가까운 염색제개발도 이루어졌었습니다 . 대표적으로는 헤나가 있습니다 . 식물성 염색제로도 알려져있습니다 . 헤나는 식물에서 만들어진다는 이미지때문에 고객반응들도 좋았습니다 . 밝은 갈색을 시작으로 하여 블루 블랙 등의 다양한 색상을 연출가능했기에 처음 나왔을때는 인기를 얻었습니다 . 하지만 단점이 헤나염색을 하면서는 다른 화학적 시술은 하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 즉 염색과 펌은 같이 하기가 힘들다는 것이였죠,  또 시술자가 장갑을 착용하지않으면 손톱에 물이 드는데 이는 일반 염색제도 같다 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헤나자체가 안전하다는 것때문에 일반 염색제들이 비해 찾는 사람이 아직 많습니다 . 이것은 제 경험인데 모든 헤나염색제가 그렇지 않을것이고 모든 사람이 또한 그렇지않을것입니다 . 제 고객분 중에 한분이 다른 헤어샵에서 헤나염색을 어두운색으로 했는데 그 염색제의 효과가 얼굴에까지 번져서 얼굴 한쪽이 검게 되신분이 있었습니다 . 그래서 병원에 가니 염색젝의 문제라는 말을 했던것이 기억에 납니다 . 이는 위에서도 말했다싶이 모든 헤나염색제가 그렇지않을것입니다 .

만약 그랬다면 벌써 없어졌겠지요. 아마 그분은 여러가지 조건이 헤나염색제와 안맞았거나 그 제품 자체에 문제가 있었지않았나 예상만할 뿐입니다 . 이떻게 되었든 병원에서는 염색제를 원인으로 말했으니 말입니다 . 저는 처음부터도 그랬지만 완전 헤나염색제는 잘 사용을 안하고 있습니다 . 제가 처음 접했을때의 헤나는 시간이 다소 많이 소요되었었기에 고객님도 지치고 저도 힘들고해서 일반 고급라인의 염색제들을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기술이 발전되어서 본래 가지고 있던 문제점들을 거의 해결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헤나가 모발에 대해 염색이 가능한 이유는 2-하이드록시 , 4-나프토퀴논이 함유되어있기때문입니다. 헤나를 사용할때의 주의법은 다른 종류의(일반염색제) 제품과는 혼합하지 말라는것입니다 . 그렇게 되면 자칫 독성이 생길수있기 때문입니다 . 일반적으로 펌보다는 염색을 할때가 모발손상과 두피트러블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사람들은 한번씩 궁금해합니다 . 아무런 제약이 없고 부작용이 없는 염색제는 없을까 하고 말입니다 .물론 그런 염색약이 있기는 있습니다. 약국에서 구할수있는 허브염색제인데 단점은 다양하게 색을 내는것이 어렵다는것입니다 . 실제로 두피가 아주 예민한 사람은 이 염색제로 진행을 했는데 확실히 트러블이나 자극은 없었지만 하지만 색의 컬러는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 뿌리염색으로 했다고 한다면 윤기있는 검은색이 아닌 약간 밝은 블랙에 가까웠습니다 . 그래서 블루블랙이나 윤기나는 블랙컬러를 연출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습니다 . 하지만 이 조차도 결국은 모발의 시스틴을 시스테인으로 결합을 깨는 형식입니다 . 아직까지는 이 방법을 하지 않고서는 모발의 멜라닌을 산화시킬수 없습니다 . 많은 연구가 있어야하겠고 다양한 사례들이 아직은 필요로 하지않는 부분들이 아닌가합니다 . 그래서 염색을 하고 나서는 가급적 두피에 있는 염색잔류물이라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할것입니다 . 염색잔여물은 쉽게 제거가 되지않기 때문입니다 . 가장 쉽게 할수있는 방법으로는 염색을 하고 가급적 그 다음날 족욕과 함께 샴푸를 하는것입니다 . 그럼 흔히 말하는 미스트효과가 생기기 때문에 훨씬 두피에 남아있는 염색잔여물들이 잘 씻겨져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 혹시라도 색이 빨리 빠지는것이 염려된다면 두피의 현재 상태에 따라서 정해야할것입니다 . 염색하기전 두피와 모발을 확인했는데 두피는 예민 혹은 비듬의 증상이 있고 모발의 손상도는 심하다면 염색을 하고 짧은 시간안에 그에 맞는 샴푸방법으로 세정하는것이 바랍직합니다 . 염색과 펌은 한번 하고 말것이 아닌 평생을 만지고 다듬고 할 모발에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두피가 건강해야 모발성장이 원할하고 , 모발성장이 정상적으로 올라와야 염색과 펌을 할 수 있기때문에 염색을 하고 나서는 홈케어관리를 잘해줘야 할것입니다 . 

300x250
728x90


지루성피부염이라고 하는 것은 두피톤은 붉음증에 염증을 동반하고 있으며 두터운 각질과 과다분비된 피지들이 뒤엉켜 비듬이 형성되어있습니다 . 동시에 사람에 따라서는 악취를 동반하고 있는데 방치해두게 되면 지루성피부염에서 탈모로 이어지게 됩니다 . 지루성두피는 모발과 두피의 환경에 따라서 악화가 되는데 기본적으로 따뜻하고 습할 수록 증상이 심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인 즉 샴푸를 한 후 제대로 말리지 않고 잠자리에 누웠을 경우 두피의 환경은 덜 말려진 수분들로 인해 습해져있고 , 약 6시간 이상은 누워있기때문에 그 부분은 자연스럽게 열이 발생하게됩니다 . 열과 수분이 만났다면 이미 고온다습한 환경은 조성이 되었고 , 샴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아 샴푸의 잔여물이나 이무질등이 남아있다면 그 환경에 반응하여 균의 증식을 일으킬수있습니다. 초기증상은 이따금씩 가려운 느낌이 나기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게되지만 악화됨에 따라서는 가려움증에서 따가움, 그리고 통증으로 커지게 됩니다 . 각질부분에서는 배색을 띄고있으나 지루성으로 갈수록 점차적으로 황색으로 변하게 되는데 두피상태를 확인하면 각질층들과 피지들이 서로 혼합되어 있는 형태로 번들번들하게 쌓여있습니다.

외적인 환경요인에서 악화되는 진행정도가 심해진다면 내적인 원인으로는 다양하게 있는데 정확한 원인들은 아직 나와있지않습니다 . 이론적으로는 피지선과 균의 증식이 가장 밀접한 원인으로 되어있으며 다양한 연구와 학설이 나오고 있는 단계입니다 . 기본적으로 피지분비와 균 , 두피 붉음증과 염증을 가지고 있다 생각하시면됩니다 . 보통 지루성두피나 피부염에서 볼수 있는 균은 이형태성 호지성 효모균이라 합니다 . 이는 상재균에 속해있으며 두피 내에는 약 46% 정도로 수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이 균은 날씨에 따라서 다르게 반응할 수 있으며 생활습관등에 따라서도 달라질수있습니다 . 대한민국 기준으로 계절은 4계절이 뚜렷하게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여기에서 저는 두피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요인들 위주로 나열해보고자합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이  있는데 현대의 기준으로 4계절의 공통점은 모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 그래서 어떤 계절이든지 외출하기 전에는 미세먼지 수치들을 보고 활동을 정해야할 것입니다 . 각 계절별로 다른점은 봄의 경우에는 꽃가루가 특징적으로 많이 보입니다 . 심할때는 아침에 출근하려고 주차장에 가면 차량 위에 연두색빛깔로 소복히 쌓여있는 것을 볼 수 가 있습니다 . 또 환기를 시키기 위해 창문을 열어놓으면 창틀로 해서도 꽃가루가 들어와 호흡계 쪽으로 해서도 관리가 필요한 계절이다 할 수 있습니다 . 이런 꽃가루들은 모발에 들러붙어 세정을 하지 않는한 잘 떨어지지않고 오랜시간 있을수록 두피쪽으로 역류하여 다양한 트러블을 일으키게 됩니다 . 저같은 경우에는 항상 출근할때 차량의 상태를 보고 그날 모자를 착용할지 안할지도 선택합니다 . 모자는 자신의 두상보다 약 1인치 정도는 크게 착용하신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기 때문에 먼지나 환경이 안좋을때는 즐겨 착용합니다 . 모자 이야기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전에 포스팅한것과 같이 꽉 끼이게만 착용안하면 오히려 두피와 모발에 외부 환경적 자극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잘 착용한다면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여름은 가을과 겨울을 설명하고 마지막에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유는 가을과 겨울은 봄과 여름보다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한번에 설명하기가 편해서입니다 . 가을과 겨울은 기본적으로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수분손실에 유의를 해야합니다 . 이때는 제품들 라인도 유분끼있는것과 보습력을 올려주는 제품을 같이 사용하는것이 좋은데 , 수분손실을 막아주는것이 바로 유분이기 때문입니다 . 적당한 유분기는 피부의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중요한 요소이기때문에 적당한 유분력있는 제품은 같이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 이런말도 있습니다 . 늙는다는것은 곧 건조해진다라는 것 말입니다 .

유분기가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보다 기본적으로 주름의 양이 적고 탄력 또한 있습니다 . 이 밖에 더 나열할것이 많지만 그 내용들은 지루성피부염과는 거리가 먼것이때문에 다른 포스팅에서 다루겠습니다 . 우리나라의 여름은 폭염주의보가 자주 뜰정도로 고온입니다 .  즉 지루성피부염의 악화 요인이 열과 습한것인데 여름이 바로 이에 해당하는 계절인것입니다 . 하지만 가을 겨울은 고온이 아니기때문에 여름보다는 지루성이 악화될 확률이 적습니다 .  여름철에는 온도도ㅗ 온도이지만 장마란 것이 있어 습한 환경에 더 노출되기가 쉽습니다 . 모든 균들이 그렇듯 증식에 필요한 기본적 요소가 물이기 때문에 대기 중의 습한 환경은 좋은 영양분이 되는것입니다 . 그리고 이런 균들중에는 비듬의 원인으로 알려진 말라세시아균도 포함되어있어 두피에는 비듬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 샴푸 후에 말리라는 습관을 강조하는 시기가 특히나 여름인데 그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 안그래도 무더운 날씨에 씻는 빈도수도 다른계절에 비해 많고 샴푸 세정 후 바로 말리지않고 방치하면 안좋은 영향이 계속해서 쌓이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특히나 바로 드라이로 말려주는것이 좋습니다. 고온의 온도는 두피 내 피지선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 그럼 피지는 인위적으로 과도하게 분비가 되게 되는데 일정 이상의 양이 쌓이게 되어버리면 모공 주변이나 모근 근처로 해서 마치 코에 있는 블랙헤드처럼 피지노폐물이 쌓이게 됩니다 . 그러면서 동시에 균의 증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는 계절적 요인이 강하게 작용되는 시기라서 위의 증상들이 있다면 여름철에는 다른 계절과 다른 방법으로 관리가 들어가야 할것입니다 . 심한 경우는 지루성피부염의 치료먹적으로 사용되고있는 항진균제를 사용해야 개선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