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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나 피부에는 적정수준의 유수분밸런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 그리고 이와 함께 신체내의 정상적인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들을 통해 두피의 각화주기를 정상적으로 유지시키고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문제적요인들로 인해 (내.외적) 두피표면에는 마치 세수하고 로션안바른 상태에서 하얗게 양쪽 입꼬리 부분이 튼것처럼 하얀 각질들이 일어나게됩니다. 그리고 이런 현상이 장기간 이어지면 그 크기는 눈에 보일정도로 커져 사회생활하는데 장애로 다가오게됩니다. 이런 각질들을 케어해주지않으면 들러붙는 특성으로 인해 노화각질이 되며 , 어떤 원인들로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어 서로 뒤엉키게 됩니다 . 그러면 우리가 아는 비듬이 되는것입니다. 요즘은 신체관리에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피부스켈링도 하면서 두피스켈링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 두피관리가 곧 페이스 관리이기때문입니다 . 깨끗하게 하고자 하는것이 스켈링인데 , 일주일에 1회 혹은 2주일에 1회가 적정 주기입니다 . 하지만 좀 더 빨리 . 혹은 항상 티끌한점없이 하려고 두피스켈링의 주기를 굉장히 잦게 하는 경우가있습니다 . 2일 1회나 매일매일 하게되는것이죠. 그렇게 되면 들러붙어있던 각질제거는 되지만 동시에 두피에 필요한 피지와 수분마저도 제거 되게 됩니다 .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두피 표면은 예민화가 진행되고 그로 인해 다양한 트러블들이 생겨나게 되는것입니다 . 인지하고 있어야할것은 두피각질이나 피부각질은 절대로 관리를 한,두번 받는다고 해서 괜찮아지는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스켈링을 하고 나서 두피를 보면 깨끗한 부분들도 있지만 남아있는 잔여 각질 부분들도 있을것입니다 . 그것을 제거하기 위해 다시 한번 더 스켈링을한다면? 계속해서 때를 벗기는것과 같은것입니다 . 조금은 여유를 두고 케어해야지 바람직한 관리방법이라 하겠습니다 . 각질이란 것은 이미 제가 작성했던 포스팅들에 언급되어 있듯이 피부의 기저층에서부터 시작해 각질층까지 올라올랍니다 . 기저층에 있는 세포들이 분열을 일으키면서 올라오는것으로 적당량의 각질은 외부 균들과 화학약품들에 대해서 보호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래서 주기를 너무 짧게 해서 스켈링을 한다면 이런 보호기능을 약화시키는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두피의 오래된 각질들 즉 노화각질이라고 하는것들은 어떻게 제거를 해야할지 궁금할것입니다 . 먼저 노화각질이 두피의 장기간 있게 된다면 , 각질이란 것 자체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때문에 진드기 같은 진균류의 식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특히나 샴푸를 하지않은 청결하지않은 상태에서 잠을 자게 된다면 더더욱 많은 식량들이 진균류들에게 주어지기때문에 균의 증식을 도와주게 됩니다 . 균의 증식은 곧 두피의 염증. 비듬 . 각질 등을 불러일으켜 헤어스타일링 할때도 제약이 생기고 심한 경우에는 악취도 동반할수있어 사회생활하는데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 노화각질들이 적은 횟수의 스켈링만으로 제거가 잘 되지않는 이유는 두텁게 쌓여있는 각질들이 제품의 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 또한 세정을 할때도 케어제품의 성분들을 잔류시키는 요인으로도 작용합니다 .  제품들의 잔류는 곧 접촉성 피부염 등의 두피 트러블의 원인이 됩니다 . 생활에서 중요한점은 순한성분의 제품의 사용도 필요하지만 각질이 없는 사람보다 더 오랜시간을 물로 씻어내리는게 중요합니다 . 보통 상담을 하게되면 얼굴에는 많은 공을 들이는데 반해 모발과 두피는 소홀합니다 . 흐르는 물로 약 30초만 헹구고 모발을 말리기때문에 모발과 두피에 제품이 잔여할 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 이부분들을 인지해서 각질성두피라면 충분히 물로 헹구어내는 시간을 늘려야 할 것입니다 . 오래된 각질에 대해서 더 이야기하자면 단순히 보이는 부분들만을 보고 외적으로 두피 제품을 이용한 관리만 진행한다면 언겁했든 두피 표면의 기능 저하로 펌제나 염모제가 닿았을때 두피따가움과 가려움증 그리고 트러블을 을이클수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두피케어를 한 날에는 가급적 펌과 염색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굳이 한다라면 염색 후나 펌 후에 순한 스켈링제품으로 두피에 잔류되어있는 화학성분들을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 이때에도 각질이 있다해서 강한압으로 제거를 하려고 하기보다는 부드러운 압으로 잘 녹여서 씻겨내려갈수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그리고 세정이 다 끝났다면 이런 노화각질들의 형성을 억제할 수 있는 세럼이나 토닉 같은 제품의 도움도 받아야할 것입니다 . 마치 얼굴 트지말라고 로션과 건조해지지않기위해 수시로 뿌리는 미스트같은 제품들처럼 말입니다 . 이들을 두피에 도포하거나 분사하게 되면 샴푸나 물에 의해서 각질이 제거된 부위에 진정작용을 일으키며 각질이 과다하게 쌓이는 것을 방지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 즉 세정과 후처리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서서히 노화각질들이 개선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각질의 기능을 한번더 말해보단면 보호의 기능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이는 외부적요인들 중 바깥 자외선에 의한 자극에도 보호기능이 있습니다 . 또한 적당량의 각질층은 두피의 예민화를 방지하기 때문에 문제성두피 "민감성"이 되지않게 합니다 . 민감성두피로 넘어가버리게 되면 두피는 전체적 붉음증에 시달리고 어떠한 자극에도 다른 두피타입과 다르게 트러블이 심하게 옵니다. 읽으시다보면 느껴질 것이 두피케어는 마치 양날의 검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잘하면 좋지만 잘하지 못하면 바로 두피에 문제점을 일으키는 것을 제가 적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 그렇다고 또 제거를 하지 않자니 새로 올라오는 건강한 각질세포들이 노화각질들 때문에 제 기능을 하지못해 두피 건강에 안좋은 점이 훨씬 더 많아 안할수도 없습니다 . 그래서 잠깐 말씀드렸듯이 관리 주기가 중요한 것입이나 2일 3일에 1회가 아니라 1주일에서 2주 정도에 약 1~2회가 적당합니다 . 노화각질의 개선은 어느 순간 갑자기 호전이 되는 것이 아닌 조금씩 개선되었다가 다시 쌓였다가 , 현상태가 유지되었다가 두피 환경에 따라서 다시 개선되기 때문입니다 . 그 만큼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로 하는 것이고 , 짧은 주기로 했을때의 두피 문제점은 계속해서 설명을 했기 때문에 이제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  그렇게 관리를 하면서 제거에도 초점을 두시면 피부 재생에도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스켈링제와 토닉, 세럼. 영양제들을 같이 병행해주어야 올바른 관리를 하고 있다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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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웰빙의 시대입니다 . 높은 경제성장률을 올린 연령대의 노령화로 인하여 자연스럽게 식습관들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 특히나 서구화된 음식과 문화를 받아들이면서부터 노령화도 빨리 진행되어 점차적으로 건강을 생각하고 노화방지하는 쪽으로 흐름이 바뀐것입니다.  그만큼 사람들은 늙는다는것에 대해서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젊을을 유지하려는 본능이 있는것입니다 .

누구나가 젊음을 유지하고 싶어하지 빨리 늙어버리는것은 싫어하니까요. 제 분야는 두피입니다 . 뜬금없이 왜 이런 말을 하는가싶지만은 노화가 된단다면 사람들은 얼굴의 주름을 생각하고 그다음 모발쪽으로 갑니다 . 횐머리라던지 혹은 대머리라던지 말입니다 . 하지만 얼굴의 피부주름은 단순히 그 부분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 얼굴피부도 그렇지만 두피의 노화 또한 진행이되면서 얼굴에도 주름이 생기는것입니다 . 노화란 것은 점점 우리몸에 있는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마지막에는 자기의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는것을 말합니다 . 피지선의 활동이라던가 수분손실방어 기능이라던가 오장육부의 기능저하등을 다 포함한다 할수 있습니다 . 피지분비와 수분손실은 곧 눈에 바로 보이는 피부에도 노화가 온다는 말입니다 . 피부에 노화가 온다는것은 주름이 생기고 윤기가 없어지며 탄력도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 그래서 이런 노화를 방지하고자 혹은 조금이라도 늦추기위하여 식단과 여러가지 관리들을 하고 있는데요. 이유는 아무래도 바로 눈에 보이기 때문에 얼른 개선하고자 다양한 방법들을 동원하는 것입니다 . 하지만 두피의 경우에는 당장 눈에 보이지 않기때문에 특별한 관리를 하지않습니다 . 두피 또한 피부이고 노화가 진행됩니다. 일반적으로 노인을 보면 모발이 풍성한 것보다는 대머리나 모발의 수를 거의 없게 표현하고는 합니다 . 이 또한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모발성장 또한 느려진것을 뜻하는것입니다 . 이마의 주름은 피부의 상태에 따라서도 생기게되지만 다른 이유로는 두피의 탄력이 저하되면서 위로 당겨지고있던 힘이 밑으로 점점 쳐지면서 생기게 되는것입니다 .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사실 이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이 계십니다 . 그 이유의 뿌리에는 바로 눈에 보이지않기때문이죠. 우리가 샴푸를 할때도 세수를 할때에도 피부 반대방향으로 위로 쓸어올리면서 하라고 하는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 피부가 쳐지는것을 막기위해서요. 두피샴푸도 마찬가지입니다 . 위로 향해있는 힘이 아래로 내려오지않게 하기위해서 샴푸테크닉또한 헤어라인부분에서 정수리 방향으로 해야할 필요성이 있는것입니다 . 어떻게 보면 리프팅효과라도 할 수 있을겁니다 .

그렇다면 두피노화는 어떻게 해석해야하며 또 가속화시키는것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피부도 그렇지만 두피 또한 하나의 원인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 내적으로는 세포의 기능 저하가 있다면 외적으로는 환경적인 요인들이 있는것입니다 . 예를 든다면 잦은 화학약품 사용이라거나 . 자외선. 적외선 등도 노화를 불러오는 요인들 중 합니다 . 노화에 대한 자료들을 보면 신체내적으로 진행되는 노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 어쩌면 당연히 일어나는 현상으로 해석하지만 외적인 요인 즉 환경적으로 인한 노화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그 진행의 차이를 보인다고 합니다 . 예를 든다면 신진대사가 원할하지않아 생기는 두피의 각질들이 개선되지않고 장기화된다면 들러붙어있던 각질들이 노화각질이 되면서 계속해서 두피의 환경을 건조하게 하거나 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수있습니다 . 이 시점에서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하기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관리한 사람과 그렇지않은 사람의 차이는 당연히 날 수 밖에없을것입니다 . 또한 빈혈있는 사람은 빈혈증상이 없는 사람보다 모발과 두피의 노화가 빨리 올것이고 ,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 역시 같은 연령대에 비해서 피부나 모발의 밀도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 두피의 외적인 노화상태를 본다면 피부진단기로도 확인할 수 있으며 두피 진단기로도 확인할 수있는것이 피부 유수분 수치와 각질들의 상태일것입니다 . 그리고 장기적으로 관리해서 본다면 각화주기의 변화를 확인할수도있을것입니다 . 그렇다면 두피의 노화의 진행에 따라서 어떤 기능적인 변화가 생기게 되는지 또 이로인하여 모발에는 어떤 현상이 생기게되어 탈모현상으로 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두피와 피부는 같은 맥락이기때문에 저는 두피라고 칭하겠습니다.  가장 먼저로는 피부 재생의 기능이 저하되게 됩니다 . 노화가 된다는것은 세포기능이 점차 줄어든다고 하였으니 당연한 말일것입니다 . 우리가 아는 상식선에서 보통 밤10시에 새벽2까지는 세포분열의 시간이라고 합니다 . 이때 원할하게 세포분열이 이루어지며 28일을 주기로 하여 새로운 세포는 올라고 노화된것은 탈락하게 되됩니다 . 이것을 두고 각화주기라고합니다 .  두피 스켈링 관리나 피부 스켈링관리를 받기 위해서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일반적으로 3개월받으라고 합니다 . 그 이유가 바로 이 각화주기때문에 그렇습니다 . 인체의 시스템에 따라서 스켈링의 개선방향이 정해지는것이기에 기본 3개월이라고 하는것입니다 . 이런 각화주기의 시스엠은 표피의 가장 낮은 층 기저층에서부터 시작하게됩니다 . 세포분열이 기저층에서 시작되는데 이를 움직이는 구성요소들과 힘들이 바로 세포들의 활동성입니다 . 하지만 이 세푸분열진행이 늦어지게 되면서 분열하는 현상도 재상하는 시간도 서서히 늦어지게 되면서 각화주기의 밸런스가 깨지게 되는것입니다 . 즉 28일의 주기를 가지는것이 아니라 그 배인 56일 71일 등으로 늘어나게되는것입니다 . 정상적으로 주기가 이루어지지않으면 피부에 상처가 나서 피딱지가 생기고 새살이 올라오는 기간도 늦어진다 생각하면 됩니다 . 모발또한 모모세포에서 영양을 받아 성장하게 되는데 이 세포의 기능이 정상적이지않아 점차적으로 모발은 얇아지게 되고 탄력을 잃게 되는것입니다 . 또한 표피에서는 각화주기의 문제를 일으켰다면 진피에도 노화의 현상은 일어나게 되는데 바로 콜라겐에 영향을 끼치게 되는것입니다 . 이들이 감소하게 되면 두피 근막 조직이 점차 얇아지게 되며 미세혈관의 손상으로 인한 예민도 감소를 일으킵니다 . 즉 자극에 대해서 둔해지는것이죠. 한번씩 연제 많으신분들이 두피 좋아지라고 일반 빗이나 브러쉬빗으로 두드리는 행위를 하는데 나이가 젋을수록은 가해지는 압이 부담스럽지만 연령대가 올라갈수록은 시원하게 느껴지는것입니다 . 시원하게 하겠다고 계속해서 두드리게 되면 두피에는 상처가 나게되고 그 치유에 기간이 오래 걸리게되면서 두피&피부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 면역력이 떨어진다는것은 곧 보호의 기능이 없어진다는 것이기에 점차 트러블같은 각종 문제들이 생기게 됩니다 .  이런 균들이 침범하게 된다면 두피의 가려움증과 비듬 . 각화증 . 염증등이 쉽게 생기게됩니다 . 어쩌면 두드리는 행위또한 위의 트러블 등으로 인해 가려움증이 유발되어서 그럴수도있습니다. 두피가려움증에 대해서 조금 더 파고들어가자면 피부세포들은 결속력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 결속력을 유지시키는것이 유. 수분밸런스입니다 . 호르몬의 분비 . 수분의 유무 . 신진대사 등이 정상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을때입니다 . 노화로 인해서 이 유지력이 상실하게 되어 결속력이 떨어진다면 마치 세수하고 스킨 로션 바르기전에 피부가 당기는 느낌처럼 두피 전체에 그런 느낌이 생기게 되는것입니다 . 그래서 이 당김증으로 인해서 가려움을 느끼게 되는것입니다 . 이렇든 피부만큼이나 두피의 노화 또한 눈여겨보아야할 부분들입니다 . 위에서 언급되었듯이 노화란 내적인 이유만큼이나 외적인 요인들로 진행속도가 느려질수도 빨라질수도있는것입니다 . 두피근막의 기능저하 . 모주기와 각화 주기의 변화 ., 유분과 수분의 기능 저하 . 외부적 자극에 대한 보호기능 저하 등의 다양한 기능적인 것들이 떨어지기에 평소 관리에 있어서는 이런 떨어진 기능들을 보완해줄수있는 요소들을 파악하여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으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몸과 모발세정제의 성분을 파악하여 유수분밸런스에 도움이 되고 세정력이 약하면서 보호의 기능이 있는 것들로 교체해야할것입니다 . 요즘에는 천연샴푸나 천연바디용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기때문에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늘 가까이두고 사용하는 제품라인들부터 서서히 바꿔나가는것이 바람직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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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포스팅한 탈모 관리에 좋은 아로마에센셜오일종류에 대한 내용을 이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워낙 종류들이 많아 두 번에 걸쳐서 업로드 하게 되었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다루었던 두피 탈모예방에 좋은 것들은 라벤더와 로즈 마리, 그리고 페퍼 민트 였습니다. 이들은 모두 공통점이 두통과 스트레스를 풀어주며 청량감과 심신안정으로 심적인 휴식에 효과적인 아로마들입니다. 이번에는 비듬 관리에 좋은 아로마 오일들을 나열해보려고 합니다. 


비듬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에센셜 오일들로는 시더우드. 클라리세이지. 사이프레스. 제라늄. 레몬, 레몬그라스, 패츌리, 로즈마리. 티트리 등입니다. 이들도 서로 궁합이 맞는 것으로 배합 하였을때 그 효과는 높아집니다. 먼저 다루어 볼 것은 티트리입니다. 티트리는 보편적으로 피부 트러블이나 무좀, 발진 등의 문제성 피부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국의학저널지에서는 티트리는 무독성이며 알코올보다도 좋은 살균과 소독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 효과는 약 20배 가량 높다고 합니다. 원액의 향을 맡게 되면 강한 캄포 향이 나며 색은 무색에 가깝습니다. 원산지는 호주이며 수증기 증류법으로 하여 추출해냅니다. 효능으로는 바이러스나 진균 등에 효과를 보이며 방광염에도 이로운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피부와 두피쪽으로 해서는 문제성 피부&두피 타입에 좋으며 화장, 발진, 벌레 물린 곳에 이로우며 독감에도 잘 사용한다면 효과가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향을 맡으면서 얻는 심리적 효과는 우울증과 스트레스, 두려움, 그리고 히스테리 등을 진정 시켜주는 릴렉스 효과가 큽니다. 티트리는 마사지 할때나 좌욕. 흡입방법 등으로 즐길수있는데 샴푸에도 티트리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보통 티트리가 있는 샴푸의 경우는 두피 타입이 염증이거나 잦은 뾰루지. 두피 붉음증으로 인한 문제점들을 완화 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티트리 샴푸로 검색해보면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이 있습니다. 티트리와 궁합이 맞는 에센셜 오일들로는 사이프레스. 유칼립투스. 진저. 쥬니퍼베리. 제라늄. 레몬. 만다린. 시나몬. 페퍼민트. 파인. 카모마일 로만. 카모마일 저먼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오일종류 중 하나 입니다.

티트리와 더불어 문제성 두피에 좋은 것 중 다른 것은 유칼립투스입니다. 유칼립투스는 코알라가 주로 섭취하는 것으로 오직 코알라만이 유칼립투스를 섭취하고 소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유칼립투스 자체는 강한 성분이며 원산지는 중국. 포루트갈. 브라질. 호주입니다. 유칼립투스가 무성한 곳에는 다른 식물들은 쉽게 찾아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 자체의 독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식물과는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수증기 증류법으로 추출되어지며 효능으로는 진통제. 해열제. 항 바이러스. 항 염증, 항균 작용 등이 있습니다. 주로 균을 다스리는 쪽으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식. 기간지염. 감기나 독감. 인후염. 두통에도 효과가 있는데 공기중에 균들 또한 윺칼립투스로 해결 할수있는데 스프레이 타입으로 만들어서 공기 중에 분사시키면 공기정화 효과에 탁월합니다 . 피부미용 분야로는 벌레물린 곳에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유칼립투스만의 캄포향이 다른 에센셜 오일들에 비해 신선한 느낌이 강해서 집중력에 도움을 줍니다. 유칼립투스를 보면 어떤 분야로 사용하든 항균과 강한향이 특징인데 그만큼 임산부나 고혈압. 간질 환자. 어린이에게는 사용을 주의해야 합니다. 사용하고 싶다면 가급적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통해서 적용해야할것입니다. 


유칼립투스와 어울리는 것들로는 바질. 시더 우드. 피랑킨센스. 니아울리. 사이프러스. 파인. 티트리. 마조람. 클로브. 라벤터. 스파이크 라벤더등이 있습니다. 유칼립투스가 균에 대한 작용이 좋다면 저먼 카모마일은 붉고 예민한 것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강한 허브향을과 플로럴 향이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약간의 푸른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렵과 아시아 미국이 원산지이며 추출 부위는 꽃 봉우리입니다 . 피부 측면에서는 민감하여 붉고 그로 인한 수분손실로 건조해지며 방어 능력이 떨어져 알레르기나 습진. 가려움증 생긴 증상 완화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체적으로 주로 염증을 동반한 통증에 좋은데 저먼 카모마일 자체가 항염. 항알레르기 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임신 3개월 이후부터 사용가능하며 예민성 불면증의 진정 작용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싶을때 마사지나 흡입법을 통해서 접한다면 효과적일 것입니다. 서로 잘 섞이는 것들로는 사이프러스. 레몬. 티트리. 제라늄. 자스민. 마조람. 멜리사. 로즈. 일랑일랑. 파인 그레이풋 등이 있습니다 .

클라리세이지는 일반적으로 눈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꿀풀과 계열의 에센셜 오일입니다. 남부 유럽과 러시아,미국. 북아프리카. 프랑스에 원산지를 두고 있습니다. 효능으로는 월경 촉진, 혈압 강화,소화제. 항 지루성. 면역 강화 기능이 있습니다. 피부미용효과면에서는 비듬과 지성 모발 탈모 관리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티트리와 더불어 다양한 두피제품들에 함유되어 있는것이 클라리세이지 입니다.  주의 사항은 임산부는 사용을 금지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큰 보편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그 외에는 큰 제약이 없습니다.  


다만 음주 후에 사용을 하면 좋지않으므로 피해야합니다. 다른 강하게 느껴지는 향들과 다르게 클라리세이지는 달콤한 향이 나기 때문에 흡입을 하게되면 신경질과 걱정들을 완화시키고 항우울이나 긴장감 와화기능도 있어 기분좋은 느낌을 주게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행복감도 느껴지게 한다합니다. 클라리세이지는 티트리와 도 잘 맞으며 . 버가못. 레몬. 라임. 라벤더. 쥬니퍼베리. 로즈, 제라늄 등과 궁합이 좋습니다. 궁합이 좋은 것들에서 나열된 아로마에센셜오일들 중에 가장 많이 나온것을 살펴보면 쥬니퍼베리입니다. 


쥬니퍼 베리는 콜레라와 같은 감염 병의 소독에 사용되어지며 공기 정화에도 자주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쥬니퍼베리는 측백나무과로 추출 부위가 열매입니다. 향을 흡입하게 되면 신선한 나무 향이 나며 연한 노란색을 띄고 있습니다. 원산지는 캐나다. 스칸디나비아. 네팔. 인디아. 유고입니다. 수증기 증류법으로 추출되어지며 효능으로는 살균과 이뇨 해독작용이 크며 다음으로는 월경촉진, 식욕증진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뇨 쪽에 작용을 하는 것이기때문에 신장병이 있거나 임산부에게는 주의를 요합니다.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피부쪽에서는 지성 두피&피부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아토피나 탈모증. 모공 수축과 비만. 셀룰라이트 관리에도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궁합이 좋은 것으로는 벤조인. 시더우드. 클라리세이지.사이프러스.제라늄.펜넬.버가못.라벤터.로즈.그레이프풋.진저.오렌지.레몬그레스.로즈마리,베티버.블랙페퍼.샌달우드.프랑킨센스.일랑일랑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레몬에센셜오일입니다 . 이름에 걸맞게 레몬향과 노랑색을 띄고 있으며 향을 맡으면 약간의 달달한 향과 상큼한 향이 조화가 잘 이루어져 기분 좋은 심리상태를 유지시켜 줍니다. 추출부위는 과일 껍질입니다. 일반적으로 레몬이라고 하면 껍질 안에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있는데 실제 사용되어지는 부분은 껍질에서 나오는 즙입니다. 냉압착법을 통해서 추출합니다. 효능은 항바이러스효과가있으며 피지감소에 좋습니다. 살균의 효과가 좋기 때문에 살균제로도 곧잘 사용되어집니다. 


이런 기능 때문인지 피부 측면에서는 피지 분비량이 많은 지성 두피나 클렌징에 애용되고 있습니다.  맞는 오일들의 수도 많아 다양하게 활용할수있다는것도 큰 장점입니다. 바질. 제라늄. 시더우드. 벤조인. 유칼립투스. 프랑킨센스. 샌달우드. 메이창. 버가못. 라벤더 등이 있으며 주의 사항으로는 민감한 피부에는 희석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제 오늘 탈모와 비듬에 좋은 아로마에센셜오일들에 대해서 정리해봤는데요. 다음 포스팅은 이런 에센셜오일들을 활용할 수 있게 각각 목적에 맞는 아로마 배합 레시피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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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는 각 식물의 꽃이나 줄기 . 뿌리나 잎 등에서 그 특색에 맞는 오일추출 방법으로 만들어진 오일입니다 . 각각 무엇을 추출하였고 어떤 방법을 추출하였느냐에 따라 사용방법과 그 양이 달라지고 궁합이 맞는 아로마들이 있다고한다면 서로 만났을때 별다른 효과를 못내는 조합 또한 있는 것이 아로마입니다. 이런 아로마들은 크게는 남녀노소 , 작게는 임산부 . 노약자. 등에도 활용될 수 있는데 언급했던것처럼 잘 못 사용하게되면 독이 될 수 있기에 충분한 지식을 가진다음 활용해야겠습니다 . 다양한 효능들 중에서 그렇다면 두피탈모를 두고 아로마를 알아본다면 어떤 종류들이 이로운 효과를 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기본적으로 아로마오일이 두피에 미치는 영향은 모낭과 모모세포들의 기능을 정상화시켜 건강한 상태를 유지시키는데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탈모를 예방하며 모발에 윤기를 주고 손상된 부분은 개선하고 문제성두피에서 볼수 있는 비듬이나 염증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 이들은 각각 단품으로만 사용하지는 않는데 예로 든다면 레몬오일만 사용하기보다는 레몬오일과 궁합이 좋은 아로마와 조합을 했을때 효과가 배가 됩니다. 즉 아로마오일들은 조합에 따라 그 기능이 강화되기때문에 조합을 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 아로마오일들을 다른말로 에센셜오일이라고 칭합니다 .    두피와 모발을 이롭게 하여 탈모를 예방하는 아로마 에센셜오일의 종류들로는 세포재생에 효과적인 팔마로사 . 패츌리 . 로즈마리 , 라벤더 등이 있습니다 . 모발성장에 이로운것들로는 베이로렐.클라리세이지.야로우.일랑일랑 등이 있습니다. 탈모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것들로는 바질. 시더우드 . 클라리 세이지 . 제라늄,라벤터.멜리사.로즈마리.야로우 . 일랑일랑이 있습니다 . 현제 제가 지금 나열을 하고 있는데 가만히 읽어보시면 아마 중복되어서 나오는것들이 있을겁니다.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음 두피탈모예방에 좋은 에센셜오일들을 작성한 후 다시 적도록 하겠습니다 .

비듬에 좋은것으로 알려진것은 베이로렐.시더우드.클라리세이지.사이프레스.제라늄.라벤터.레몬.레몬그라스.패출리;.로즈마리.티트리가 있습니다 . 그리고 흔히 볼수있는 두피타입인 지성두피에는 버거못. 시더우드 . 클라리세이지.사이프레스.쥬니퍼.라벤더.레몬.멜리사.채퓰리,파인.로즈마리.티트리 등이있습니다 . 이 밖에도 다양한 방면에서 여러효과들을 내는 것이 많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세포재생과 모발성장. 탈모 . 비듬 . 지성두피 쪽으로 맞추어서 작성하겠습니다 .위에 나열되어잇는 에센셜오일들 중 가장 많이 보인것들로 선택해서 풀이해보록하겠습니다 . 먼저 가방 많이 포함되어있는 것 중 라벤더가 있습니다 . 라벤더는 대표적으로 심신안정의 기능이있습니다 . 그래서인지 힐링테라피라더가 방향제 등의 광고들을 보면 주로 숙면이나 스트레스해소에 라벤더가 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그만큼 향을 맡았을때 다른 오일들에 비해 심적인 효과가 좋은 오일이라 하겠습니다 . 두통과 긴장을 풀어주고 피부미용측면에서는 습진이나 건성 . 여드름등에 효과적으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 라벤더의 원산지는 지중해 . 프랑스,불가리아,호주,미국,영국 등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 추출방법은 수증기증류법으로 추출되어집니다. 라벤더의 주의사항 중 개인적으로 가장 눈여겨봤던 부분이 임신 3개월 이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는것입니다 . 아무래도 딸아이가 있고 또 둘째를 가지고 있다보니 그 부분이 더 눈에 들어온것같습니다 . 안그래도 입덧을 하고있는데 제가 일을 나가있을때는 혼자서 딸아이를 보는데 많이 힘들어하고 기분도 울적해보였습니다 . 라벤더향이 좋겠다싶었으나 아직 임신3개월이 안되었기에 좀 더 있다가 상황과 상태를 봐서 해야할듯합니다 . 다르게는 화상같은 부위는 원액으로 아주 소량만 사용하라고 이론적으로 되어있지만 아무래도 이런 부분들은 흉터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에게 자문을 구하거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합니다 . 

저같은 경우에는 라벤더를 주로 흡입법으로 이용하고있습니다 . 일단 혼자서 할 수 있는 방법들 중 가장 간편하게 할 수 있기때문에 애용하고있으며 특히나 두피관리를 하면서 고객들에게도 흡입시켜주면 관리받고 있는 순간만큼은 편안하게 받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 향은 몇번 맡아보면 아 라벤더구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록 기억에 남는 강하다라고도 할수있고 특색있다라고도 할수 잇는 플로럴 향입니다 . 오일을 실제로 보게되면 약간 연한 노란색이나 무색입니다 . 라벤더와 궁합이 잘맞는 오일들은 블랙페퍼나 저먼 마코마일 . 그리고 페퍼민트 , 로주으두, 클라리세이지, 제라늄 ,그레이프 풋 , 티트리 , 시더우드 . 타임, 파인 , 로즈마리 . 일랑일랑등이 있습니다 . 최근에는 천연화장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져서 논문자료들에서도 아로마를 이용한 두피관리법에 대한 것들이 많이 발표되고있습니다 . 그만큼 건강은 자연과 가까울 수록 지켜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다음으로 많이 나온것은 로즈마리입니다 . 로즈마리는 두퇴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 꿀풀과에 축하며 프랑스 . 이탈리아. 스페인 , 튀니지가 원산지입니다 . 두뇌에 좋은 만큼 로즈마리는 기억력 증강을 높는데 이는 두피 혈액 순환을 도와 모발 성장에 영향을 주며 뇌기능을 자극하는 것이기 때문일것입니다 . 효과를 보기위해서 마사지나 흡입 방법들이 있습니다 . 로즈마리는 두통말고도 진통작용. 항균작용. 감기 . 비염 . 천식 등에도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 궁합이 좋은것들로는 바질 . 버가못 . 시더우드 . 레몬. 라벤더 . 만다린 . 티트린. 페퍼민트 . 주니퍼베리 등이 있습니다 . 로즈마리의 경우는 인식의 문제로 인해서 저렴한 아로마에센셜오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흔하게 볼수있는 저렴한 금액대의 로즈마리들은 .그 순수성이 조금 떨어진다할수있습니다 . 정말 순수한 로즈마리는 상당히 고가로 취급되며 그 양또한 매우 적다고 합니다 . 아로마샵 같은곳에 가면 로즈마리차도 구매할수있는데 다른 종류의 차들보다 금액은 비싼데 양은 굉장히 적은것만 보아도 귀중한 오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페퍼민트 오일은 위의 라벤더나 로즈마리와 마찬가지로 쉽게 접할수있는 오일들 중 하나입니다 . 특유의 멘톨성분을 가지고 있어 누구라도 한번 향을 접하게 되면 기억에 각인되는것이 특징입니다 . 그 튝유의 청량감으로 인해 현대에서는 샴푸나 세정목적으로 자주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영국.미국.프랑스.중국.일본을 원산지로 투고 있으며 수증기 증류법으로 추출되어지고 있습니다 . 청량한 느낌으로 인해 옛날 그리스와 로마인들은 목욕을 하면서도 즐겼다고 합니다 . . 향을 맡았을때 심리적인 효과는 머리를 맑게 하여 집중력을 강화하고 쌓여있는 스테스를 감소시킨다는 것입니다 . 물론 향이 특색있기때문에 사람의 취향은 타는편이지만 어지간하면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향중 하나라 생각되어집니다 . 하지만 이런 좋은 것도 임산부나 고혈압 어린이에는 사용금지로 되어있기때문에 조심해야할것입니다 . 피부미용의 측면에서 페퍼민트의 효과를 본다면 가려움증 완화에 가장 효과적인것을 알려져있습니다 . 그래서 피부토닉으로도 사용되어지고 있으며 두피 붉음증과 염증 등에도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 실제로 페퍼민트추출물을 이용한 논문들을 살펴보면 주로 가려움증과 비듬 . 지루성두피같은 문제성 두피들에 대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그리고 실험결과로는 대부분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ㅌ특히 비듬량 감소와 가려움증 그리고 두피 열증들에 대해서 효과가 높은 편이며 궁합에 좋은 다른 오이들과 같이 사용할때 그 효과는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  그 특유의 신선한 민트 향은 사람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들어 사용하는 세정용품에 페퍼민트 향이 있다면 그 씻는 시간이 행복하게 느껴질것입니다 . 잘 맞는 오일들로는 바질과 벤조인 . 라벤터 . 시더우드 . 유칼립투스. 레몬. 마조람 . 사이프러스 . 타임 . 버가못 만다린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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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은 몸의 구성성분입니다. 또한 중요 에너지원입니다. 물론 탄수화물과 지방이 더 선호되기도 하지만 단백질 또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몸의 과잉된 단백질은 간에서 지방으로 바뀌어 몸에 저장됩니다 . 스테로이드 이외의 호르몬은 모두 단백질성분입니다. 이는 세포들간의 삼투압과 몸의 수분 균형 조절에 관여합니다 . 혈액 속에서 단백질은 약 알칼리성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효소와 항체는 같은 단백질이며 이들은 영양분을 운반하는 데 . 예를 들어 산소를 몸의 모든 세포들에게 전달하는 적혈구 속의 헤모글로빈을 만들기 위해 단백질은 철과 결합합니다 . 지질단백질은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킵니다. 근육. 뼈. 신경. 내부 장기. 혈액. 모발 피부 손톱 등은 주로 단백질로 만들어졌으며 아드레날린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은 아미노산에서 파생됩니다. 즉 단백질 없이는 생명도 없다 할 수 있습니다. 


위장과 소장에서 분해되며, 위산 속의 염산은 단백질을 최초로 분해하고 그 후 소장으로 이동한 뒤 췌장의 효소와 장액들이 아미노산을 만들기 위해 분해를 마칩니다. 아미노산은 질과 양. 그리고 같이 섭취한 식품에 따라 변동적으로 흡수됩니다. 비타민 B6은 내장을 따라 아미노산의 흡수를 돕습니다. 단백질이 아닌 . 아미노산 형태로 몸에 흡수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만약 이종 단백질이 흡수된다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은 체내에서 유일한 질소입니다. 질소 섭취량과 노폐물속의 질소를 계산해보면 . 질소를 얻고 있는지 잃고 있는지 가장 좋은 상태인 제로 질소 균형 상태인지 알 수 있습니다.  


모발두피탈모관리에 있어서 특히 중요한 2가지 아미노산은 티로신과 시스틴입니다. 티로신은 원형탈모증과 건선 같은 자율면역 문제의 치료에 사용됩니다. 티로신은 멜라닌. 티로신. 아드레날리닌. 노르아드레날린과 같은 호르몬, 그리고 도파.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과 같은 신경전달 물질의 시작 물질입니다. 티로신을 섭취하는 것은 교감신경계의 노르아드레날린 생성을 감소시킴으로 뇌에서 노르아드레날린을 증가시킵니다. 시스틴은 모발의 주요 아미노산이며 . 시스틴이나 시스테인과 같은 황 아미노산은 킬레이트시약으로 치료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 



만약 단백질 결핍 증상이 생기게 되면 단백열량부족증과 소모증이 일어나게 됩니다 . 일반적으로 이 같은 증상들은 식량이 부족한 나라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단백열량부족증은 모발 끝부분이 가늘어지고 쉽게 파열됩니다 . 성장기 모구는 매우 약해지고 확산성 탈모 또한 발생되게 됩니다. 색소가 감소하고 모발은 성장이 느려지며  모간은 직경이 더 가늘어지고 손톱도한 영향을 받게 됩니다. 식량이 풍부한 국가에서도 단백질 섭취 부족은 여전히 발생하는데 좋지 않은 식습관이나 질병에 의해 주로 생깁니다. 모발이 건조해지거나 약해지고 확산성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급성 단백질 결핍의 경우 모간을 따라 붉은색 또는 흰색의 띠가 보이는데 이는 단백열량부족증의 주 중상이라 할수 있습니다. 


신체에서 사용되는 아미노산은 약 22가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중 필수 아미노산은 단백질 식품의 섭취에 의해서만 공급되어집니다. 그외 아미노산들은 필수 지방산으로부터 몸에서 합성될 수 있지만 역시 식품에서 공급 받아야하며 히스티딘과 아르기닌은 어린이에게 꼭 필요합니다. 아르기닌은 식단에 포함되지 않으면 성장이 중단되기 때문에 필수 아미노산으로 분류됩니다. 두피에 있어 중요한 아미노산인 시스틴과 티로신은 매티오닌과 페닐알라닌으로부터 몸에서 합성될 수 있게 때문에 필수아미노산은 아닙니다. 단백질은 모든 영양 가치에 의해서 완전 . 부분완전. 그리고 불완전으로 분류할수 있습니다. 


완전 단백질은 모든 필수 아미노산들을 함유하고 있고 몸의 조직을 유지시킬 수 있으며 정상적인 성장을 촉진시킵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단백질의 1/3은 육류 . 생선. 닭고기 . 유제품. 계란 또는 대두제품과 같은 완전단백질로 구성되어야합니다. 부분은 생명을 유지시켜 주지만 성장을 촉진하지는 않으며 시리얼과 콩류에 있습니다. 불완전은 생명 유지, 성장 촉진을 하지 않으며 젤라틴 옥수수에 있습니다. 부분과 불완전을 적절히 결합되면 필수아미노산을 얻을 수 있습니다. 쌀과 콩. 밀. 견과류 옥수수. 씨앗 등을 함께 섭취한다면 필수 아미노산의 대부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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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탈모속설들 중 많이 볼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가발이나 모자를 쓰면 탈모가 온다" 라는 것입니다 . 이는 입증되지않은 것이며 큰 관계도 없다 하겠습니다 . 특히나 다양한 원인을 가지고 있는 탈모는 단순히 가발이나 모자를 착용하다고 해서 심해지거나 한다고 보기도 힘듭니다 . 만약 그렇다면 야구선수나 요리사 주방장분들의 모두 탈모가 되어야 말이 되는 것입니다 . 또 가발이 탈모를 일으킨다면 해당 산업은 이미 벌써 망했을 것입니다 . 물론 모자나 가발을 착용하면서 세정을 잘 해주지 않아 불청결로 인한 문제성두피는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이는  당연한 이치입니다 . 그렇기에 관리법에서도 가장 중요시하는게 두피도 깨끗히 해주면서 착용했던 모자나 가발의 세정도 신경써야한다합니다 . 무수히 많은 탈모의 원인 중 주요인들로은 유전적 요인 외에 남성호르몬의 작용. 나이 . 식생활 . 소화기관 이상. 약물 중독. 질병 . 스트레스 . 다이어트 . 영양결핍 등이 해당되며 . 대부분 이러한 것들은 단순히 하나의 문제 때문에 발생되지는 않습니다 . 두가지 이상의 원인 즉 내부적요인과 외부적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되었을때 탈모가 시작되는 것이지  하나의 요소로 나타나는것은 보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 




그렇기에 외적요인인  가발과 모자를 착용했다하여 탈모를 일으키는 직접적인 요인이라고 할 수 없는것입니다 .  자 그렇다면 주위에서 이같은 원인때문에 모발이 얇아졌다거나 탈모가 왔다는 말의 근거는 무엇일까요 ? 그것은 관리의 문제입니다 . 가발이나 모자를 장기간 착용했을 경우에는 두피의 산소공급 저하 및 혈행장애 등에 따른 두피 신진대사 기능의 저하와 두피 분비물 장애로 인하여 두피에 비듬균을 비롯한 진균류의 서시기이 활발하게 되어 문제성 두피가 생길수있습니다 . 개선시키지않고 장기화된다면 지루성두피염을 볼수도있겠죠. 간접적으로는 탈모를 일으키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 그렇기에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착용 후에 세정을 습관화하라는 것입니다 . 


읽어보다 보면 이런 의문을 가지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 가발과 모자를 착용해서 혈액순환에 장애가 올 수 있다는데 그럼 혈행이 좋으면 탈모가 되지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 이론상으로 두피 혈행의 소통이 모발의 영양공급과 깊은 관련이 잇으며 두피가 딱딱하면 혈액순환이 나빠질 수 있어 모발의 성장 및 탈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 하지만 이를 탈모의 관점을 어느 곳에 두고 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탈모의 원인을 단순히 두피 혈액순환에만 두었을 경우에는 정설로 해당되지만 . 실제로는 탈모의 원인이 단순히 두피 혈액순환 기능 악화만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100%정답이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 혈행장애로 인한 탈모의 경우에는 영양분의 원활한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을때에 나타나는 것으로 이는 두피 마사지나 지압 등으로도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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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와자세는 서로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유는 자세에 따라서 체내 근육의 피로 . 스트레스들이 쌓이게 되며 그로인한 악영향들(탈모 . 모발 얇아짐 . 트러블) 등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 구부정한 등으로 온종일 있으면 어깨나 등 근육이 긴장되 근육의 피로를 초래하게 됩니다 . 근육이 피로하게되면 근육의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젖산 등 노폐물이 쌓이게 됩니다 . 이로 인해 근육 세포에서 발통 물질이 분비되어 어깨 결림이 생기게 되는것입니다 . 어깨 결림이 만성화 되면 주변의 혈류가 악화되고 결국 두피에 충분한 혈여가 공금되지 못합니다 . 


그래서 탈모가 계속해서 진행되고 추후에는 모발이 다 탈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 대머리 중에는 어깨 결림으로 고생하고 . 고통받는 사람 중에는 모발이 다 빠진 사람이 많습니다 . 즉 대머리라는 것입니다 . 등이 구부정하면 근육 결림과 부자연스럽게 앞으로 숙인 자세 때문에 호흡이 옅어지게 됩니다 . 호흡이 옅으면 폐로 들어가는 산소의 양이 적어지고 혈중 산소포화도가 감소하게 됩니다 . 산소는 영양분이 아니지만 세포가 살아가는 데 결코 빠뜨릴 수 없는요소입니다 . 산소가 신체의 구석구석까지 전해지지 않고 노폐물은 원활히 배설되지 않아 면역력이 저하되면 내장은 항상 지친 상태가 됩니다 . 결국 혈여는 줄고 머리카락은 성장 하지 않게 됩니다 . 여러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세를 교정하였더니 모발이 굵어졌다거나 그로인해 모발밀도가 좋아졌다는 것도 있습니다 . 


여기서 말하는 혈여의 뿌리는 모발이 성장하는데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피라는 말입니다 . 섭취한 영양소와 건강한 오장욕부의 기능등으로 만들어진 질좋은 영양분과 그로인해 만들어진 혈액들이 신체 곳곳에 에너지를 주게됩니다 . 그리고 남은 여분의 혈이 모발을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 그래서 모발을 두고 한의학에서는 발자혈지여라고 합니다 . 


좋은 혈액이 만들어졌으면 그에 따라 원할한 혈액순환도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 가장 좋은 자세라고 할 수 있는 것은 테이블에 앉아 책을 양손으로 잡고 읽는 것이고 . 텔레비젼 화면이 정면에 오도록 앉는 것입니다 . 의자 등받이에는 기대지 않는 것이 좋으며 바닥에 앉을때는 정좌가 좋습니다 . 의자에 앉든 정좌를 하든 현대인은 앉아 있는 시간이 매우 많습니다 . 그만큼 바르게 앉는 방법이 중요한 것입니다 . 우리 인간의 몸은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지 못하도록 되어있습니다 . 때때로 일어서서 심호흡을 하면서 기지개를 켜거나 집안일을 하고 . 바닥에 똑바로 눕는 등의 몸놀림에 다양성을 주는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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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예방에 좋은 아미노산류에는 어떤 성분의 종류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모든 종류들을 다 정리하기는 힘들고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아르기닌. 아스파르트산 . 카르니틴 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 


면역계를 강화시켜 종양과 암세포의 성장 . 전이 등을 지연시키는 것이 아르기닌입니다 . 또한 T세포를 만드는 흉선의 크기와 기능을 강화시키고 암 등의 면역기능이 약화된 사람에게 효과적이라 합니다 . 간의 해독 작용을 보조하고 암모니아를 무독화하며 . 간경화 . 지방간 같은 간질환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남자의 정자 생성을 왕성하게 하며 . 피부나 결합조직에서 많이 발견되고 손상된 조직의 재생이나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 




또한 근육 대사에 중요한 물질이며 . 질소를 저장하거나 수송하여 체내의 적절한 질소 농도를 유지해 줍니다 . 근육을 강화하고 지방 조직을 분해시키는 기능이 있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며 . 다양한 효소와 호르몬을 활성화시킵니다. 콜라겐 합성에도 관여하여 뼈의 생성이나 인대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 따라서 운동선수나 결합조직에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 체내에서 합성이 가능하며 초콜릿 . 견과류 . 젤라틴 . 육류 , 땅콩 등에 풍부합니다 . 주의할 것은 임산부는 가까이 하면 안되고 정신분열증환자 또한 하루 30mg이상의 복용은 피해야한다합니다 . 


만성적인 피로는 여러 요인들 중 아스파르트산의 부족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 적당한 양을 조절한다면 피로 회복과 뇌나 신경계 계통에 효과적입니다 . 간 질환자의 경우 아스파르트산의 양이 많고 . 우울증 환자의 경우에는 반대로 적습니다 . 간에서 과잉의 암모니아를 제거하는 것을 도움으로 간을 보호하고 DNA나 RNA 합성에 관여하며 다른 아미노산과 결합하여 체내에서 생성된 여러 독소를 흡수 . 제거 합니다 . 또한 면역 글로불린이라는 항체의 생산을 촉진합니다 . 식물 단백질. 특히 발아 중인 종자에 풍부하며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은 아스파르트산과 페닐알리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아미노산은 아니지만 화학구조가 유사한 카르니틴은 단백질 합성이나 신경 전달 물로는 쓰이지않습니다 . 다만 체내에서의 기능은 근육의 에너지 대사를 위해 지방산을 수송하는 것입니다 . 따라서 카르니틴은 체내의 지방 산화를 촉진하므로 심장 . 간 . 골격근의 지방 축적을 방지하고 심장 수술에 의한 심장 손상을 경감시켜줍니다 . 체중 조절. 근육 강화 등에 도움을 주며 . 항산화제인 비타민 C와 E의 기능을 상승시킵니다 . 충분량의 리신 . 메티오닌 . 비타민 B1 비타민 B6 철분이 존재할때 체내에서 만들어집니다 . 대두분의 카르니틴 결핍은 가르니틴 합성에 유전적 결함으로 기인합니다 . 증상으로는 심장 통증 . 근육 약화 . 비만 등이 있습니다 . 채식주의자들은 가르니틴이 부족하기 쉬운데 이를 방지하기위해 옥수같은 곡류들을 많이 섭취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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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스팅에서 각질의 원리와 표피층에 각질층 투명증 과립칭 유극층 기저층이 있다는 것을 포스팅하였습니다. 그리고 각질층과 각질의 형성에 초점을 두고 작성하였는데 이번에는 투명층. 과립층. 유극층. 기저층에 대해서 적으려고 합니다. 먼저 투명층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투명층은 발바닥과 손바닥에 존재하며, 각질층이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두터운 것이 특징입니다. 빛이 통과할 수 있는 작고도 투명한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립층에서 각질층으로 올라가는 중간층에 있다 보시면 됩니다. 


투명층에는 엘라이딘이라는 반유동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투명하게 보이며 물을 싫어하는 성질을 나타냅니다. 오랫동안 목욕탕에 있다가 나오는 경우 손바닥과 발바닥이 쭈글쭈글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각질층에는 수분이 스며들어 포화가 일어나 팽창하는데 비해 투명층에는 수분이 흡수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팽창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결과적으로 쭈글쭈글하게 되는 것입니다. 투명층 밑으로 존재하는 과립층은 작은 과립 모양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이 과립층의 세포는 편형. 능형의 유핵세포들로 2~5층으로 구성되어 피부 표면과 평형하게 배역되어있습니다. 과립층은 이물질 특히 물의 침투에 대한 방어막 역할과 아울러 피부 내부로부터 수분 증발을 저지해줍니다. 


케라틴 단백질이 뭉쳐 어두운 색상으로 보이는데 이와 같이 케라틴 단백질이 뭉쳐진 것을 케라 토히 알린이라고 합니다. 케라 토히 알린 과립층에서 보이는 독특한 과립으로 주로 황을 많이 함유한 단백질로 이러주어져있습니다. 유극층은 과립층 밑에 존재하고 있으며, 표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층으로 세포의 표면에는 가시 모양의 돌기가 있어 인접 세포와 다리 모양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유극층은 5~10층으로 되어있으며 가시 모양으로 서로 연결되어 가시층이라고 부릅니다. 


표피의 바깥쪽에서 아래로 네 번째에 있는 유극층의 세포에는 세포 핵이 있어 세포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유극층은 세포분열이 활발하지는 않지만 표피를 다칠 경우 피부 손상을 복구 할 수 있습니다. 표피에서 유극층과 기저층은 살아 있는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세포층을 특히 말피기층이라 부릅니다. 말피기층은 각화과정의 시작과 진행에 큰 열할을 하고 있습니다. 유극층에는 피부의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랑게르 한스 세포가 존재할 뿐만 아니라 세포사이에는 림프액이 흐르고 있어 혈액순환이나 세포 사이의 물질교환을 용이하게 합니다. 


표피 중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기저층은 단층으로 진피와 접하고 있으며 서로 물결 모양의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기저층의 기저세포는 살아있는 세포로서 활발한 세포분열을 통하여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며 멜라닌 세포와 함께 존재합니다. 기저층의 세포분열은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 가장 활발하므로 밤 동안의 충분한 휴식은 아주 중요합니다.  기저층에는 멜라닌 색소를 생산하는 멜라닌세포가 있어 피부의 색상을 결정해 줍니다. 피부의 색은 멜라닌 세포에서 만들어진 멜라닌의 양에 따라 결정되며 멜라닌의 양이 적으면 흰 피부가 되고 멜라닌의 양이 많으면 흑갈색의 피부가 되는 것입니다. 


멜라닌세포에 대해서 정리하자면 표피에 존재하는 세포의 약 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기저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멜라닌 세포에서 만들어진 멜라닌은 세포돌기를 통하여 각질형성세포로 전달됩니다. 멜라닌 세포는 긴 수지상 돌기를 가진 가늘고 길쭉한 형태를 하고 있으며, 주위의 각질형성 세포 사이로 뻗어있습니다 . 각질형성 세포로 전달된 멜라닌은 표피의 기저층 위 부분으로 확산되어 자외선에 의해 기저층의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즉 멜라닌은 자외선을 흡수 또는 산란시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가 손상을 입는 것을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멜라닌이 함유된 각질 형성 세포는 점점 각질층으로 이동되며 최종적으로 각질층에서 탈락되어 떨어져 나갑니다. 기저층에 있는 멜라닌의 색상은 황갈색, 갈색, 흑갈색이나 피부 표면에 가까워지게 되면 산화되어서 점점 검게됩니다. 멜라닌세포의 수는 인종과 피부색에 관계없이 일정하며 피부색을 결정하는 것은 이 세포가 계속적으로 생성하는 멜라닌 양에 의해 결정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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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란 것은 항상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다라는 것은 누구나가 알것입니다 . 그리고 몇년전부터는 몸에 안좋다는 황사와 미세먼지들 또한 그 지수가 좋을때도 있고 어떤 날에는 매우나쁨일때가 있습니다 . 오늘은 과연 이 미세먼지가 두피에 있어서는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 그리고 그에 대해서 관리법은 무엇인지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 미세먼지는 크게 두분류로 나눌수있습니다 . 자연적으로 생기는것과 인위적인 발생입니다 . 자연적인 발생은 산불로 인해서 생겨나는 것들 , 화산재 . 그리고 황사입니다 . 이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미세먼지입니다. 인위적인 발생은 산업활동으로 배출되는 배출가스나 화석연료 연소 등 유해성이 큰 화학물질들로 이는 미세먼지 중에서도 초미세먼지로 분류되어있습니다 .  





초미세먼지는 자연적으로 발생한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더 큰 악영향을 끼치기에 지수가 매우나쁨이라면 그날 외출은 자제하라 것을 권유드립니다 .  그러나 요즘같은 시점에서는 회사를 가야하고 일을 가야하기에 힘든일일것입니다 . 그리고 매우나쁨일때는 외출 후 집에 오면 목도 칼칼하고 피부도 안좋아진것을 느낄것입니다. 그리고 얼른 씻을려고 하겠죠. 여기에서 두피기준으로 본다면 두가지로 분류할수있습니다 . 신체와 얼굴은 세정하는데 샴푸는 하는 경우와 하지않는 경우로 말입니다 . 특히 집에 귀가한 시간이 많이 늦다면 샴푸는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을것입니다 .  알고있어야할 점은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들은 신체 중 가장 높은 곳인 모발에 가장 쉽게 또 많이 쌓이게 됩니다 . 특히나 모발에 흡착하여 사이사이에 박혀있는 형태로 있기때문에 올바른 방법으로 세정을 하지않으면 피지노폐물과 각질들 그리고 미세먼지로 인해 생긴 각종 노폐물들이 뒤엉켜 트러블을 일으키게 되는것입니다.  또한 모낭세포의 기능저하로 모발은 건성화가 되어 푸석푸석해지면 모발의 성장또한 잘 이루어지지않습니다. 그렇기에 날씨에 따라서는 비록 피곤하다 할지라도 샴푸까지도 해야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경우 저녁에 샴푸를 해야한다는것은 알고있지만 쉽게 하지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그리고 그런 그룹과 상담을 하면 하나의 특징이 있습니다 .  그것은 바로 귀가 후 생활패턴입니다 .  집에와서 손 . 발 먼저 씻고 밥먹고 티비보다가 자기 전에 세수나 샴푸를 하는것입니다 . 잠자리에 들기전에 하다보니 당연히 샴푸는 제대로 잘 안이루어지고 다 말려지지않은체 눕게됩니다 . 다 말려지지않는 모발의 수분은 두피의 열과 샴푸잔여성분들에 의해 따뜻하고 습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됩니다.  그럼 샴푸를 안하니만 못하게되는것입니다 . 그래서 미세먼지지수가 높은날 귀가하였다면 일단 바로 샤워를 하는것입니다 . 샴푸까지 말입니다 . 시간이 넉넉하기때문에 샴푸또한 꼼꼼히 할 수 있게됩니다 . 그리고 나와서 밥먹고 티비보다가 잘 시간 쯔음이 되면 모발은 어느새 거의 다 건조되어있을것입니다 . 






샴푸를 할때는 약 1분정도는 미온수로 헹궈주는것이 좋습니다 . 모발에 여러 먼지 및 노폐물 , 기름기 등이 많을 수록 샴푸는 금방 사그라들어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하기때문입니다 . 그러므로 약 1분정도 손을 모발 사이사이에 넣어주면서 두피위주로 잘 헹궈줍니다 . 그다음 샴푸거품을 내어서 도포할텐데 가급성 샴푸는 순한성분의 샴푸를 사용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순한성분에 대해서는 추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샴푸를 도포할때도 모발위주로 하기보다는 샴푸제를 두피에 직접적으로 닿이게 한다면 샴푸테크닉을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


흔히 샴푸는 모발세정에 초점을 두는 경우가 있는데 샴푸는 두피를 청결히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두피위주로 샴푸거품을 도포한 후 헤어라인에서 부터 정수리 방향으로 손지문을 이용하여 테크닉을 들어가주면 됩니다. 이때 시원하게 하겠다고 손톱으로 하게된다면 두피에는 상처가 나게 되니 반드시 손지문을 이용하는것이 좋습니다 . 이때 시간은 약 1분 30초~2분 정도가 좋습니다. 샴푸제들이 30초도 안지나서 행궈지게 되면 제 기능을 미처 다하지못하고 씻겨내려가기 때문입니다 . 그렇기에 약간의 시간은 둔 다음 2분 정도 미온수로 깨끗히 헹궈낸다면 바른 샴푸를 했다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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