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는 생명에너지를 유지시키기위해서 내적으로 혈액순환과 혈을 만들어내며 신진대사를 통해 신체 곳곳에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신체에 필요한 영양소는 내,외적으로 보충할 수 있으며 이번 포스팅은 건강관리중 혈과 탈모예방에 초점을 두어 몇가지 도움되는 영양소를 다루고자 합니다. 혈과 탈모가 무슨 관련이 있는지 궁금해하실 분들이 있을겁니다. 모발이 성장하는데 중요한 것은 혈입니다 . 모낭안의 모유두는 모세혈관을 통해 영양을 공급받는데 그것이 바로 혈입니다 . 혈은 신체 곳곳에 에너지를 공급해주고 충족이 되었다면 마지막에 모발을 성장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 혈의 양이 적거나 질이 좋지않다면 그만큼 건강한 모발을 성장시키는데는 장애가 있을수있습니다 . 특히 빈혈이 있는 사람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빈혈은 혈이 그만큼 부족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모발은 쉽게 상하며 윤기가 없고 건조합니다 . 영양학 측면에서 본다면 빈혈은 비타민B12와 관련이 있다고합니다. 인채에서의 역할은 정상적으로 적혈구가 기능을 할 수 있도록합니다. 또 혈이 부족하여 일어나는 확산성탈모는 빈혈중에서 악성으로 갈수록 그 진행상황이 더 가속화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비타민 b12의 흡수를 돕는 내재성 인자의 부족으로 인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이를 영양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육류와 무화과 ,양배추 그리고 시금치에 풍부하게 있습니다. 양배추즙이 빈혈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인기가 많은데 아마도 위의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신체내의 혈과 관련된 다른 영양소 중 하나는 바로 철분입니다. 위의 코발트는 생소하게 느껴질수도있지만 철분은 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가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철분은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필요한 것으로 신체내의 철분은 단백질과 결합합니다. 또한 철분은 콜라겐 합성에 도움을 주며 각종 신경전달물질의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철분을 섭취하기위해서는 익히 알려져있는 계란과 생선, 곡류와 녹색빛을 띄고 있는 채소에 많이 있습니다 . 또한 가축의 장기와 간에도 있는데 동물성 단백질에 있는 철분은 빨리 흡수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런 철분은 아연과 비타민E가 과잉 되면 신치내의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 잠깐 언급했듯이 철분의 유무는 빈혈증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 철분이 결핍이 될 수록 콜라겐 형성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개선되지않고 장기간 이어지게 된다면 손톱이 깨지기가 쉬우며 모발은 윤기가 점점 없어지고 건조하게 됩니다.
손발이 차가워지며 늘 피로감에 있게 됩니다. 특히나 빈혈에 노출되기 쉬운 여성의 경우에 철분이 결핍되면 탈모가 생기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나치게 철분을 섭취하게 된다면 간과 비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적당량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탈모적인 부분에서 철분과 더불어 탈모와 건조한 모발 그리고 피부의 원인이 되는 것 중 하나가 요오드입니다. 요오드는 체내에서 요오드화물로 바뀌게됩니다. 생선과 다시마 . 마늘과 씨앗류에 풍부하게 있습니다. 요오드가 결핍하게 되면 갑상선기능저하증도 같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칼슙입니다. 뼈,치아에 있으며 신체내에서 가장 풍부한 미네랄입니다. 뼈의 구조, 그리고 견고함을 유지시켜주며 발달하게 하는데 필수적요소라고 할수 있습니다 . 또한 세포막의 기능이 정상화 될수있게 하며, 세포 안과 밖의 영양분이 통화하는것을 조절합니다. 칼슘이 풍부한 것들로는 두부,생선,아몬,견과류,대두류,콩류,참깨등이 있습니다 . 만약 철분이 모자라게 된다면 근육경련이나,관털통 , 그리고 불면증 증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칼슘에는 몇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골격과 결합조직의 기본 구조이며 세포 형성에 중요한 인산칼슘, 상처회복과 ,결합조직간의 안정을 위해 존재하는 황화칼슘, 콜라겐과 결합조직의 탄력을 주는 불화칼슘이 그것입니다 . 탈모의 증상은 곧 신체내의 문제점이 생겨 발현하는 것이 그 원인에 있습니다. 신체의 기능이 저하되면 여러 문제점이 생기면서 모발에도 영향을 끼치는데 저하원인으로는 유전적요인도 있으며 오늘 다루었던 영양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이어트를 한다 할지언정 신체내 중요한 작용을 하는 영양소는 반드시 섭취하면서 뭄의 무리를 가지않게 해야할 것입니다.
'두피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탈모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한 식습관 (0) | 2018.03.10 |
---|---|
두피건강지키기 두상열증과 붉음증 원인은? (0) | 2018.03.09 |
모발과 단백질의 관계 (0) | 2018.03.08 |
염색이 두피모발손상에 끼치는 영향! (0) | 2018.03.07 |
두피의 지루성피부염은 계절에 영향을 받는지 알아보겠습니다. (0) | 2018.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