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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의 증상은 비듬균(말라세시아 등의)의 이상증식과 두피조직의 비정상화로 인하여 균에 대한 보호기능이 저하됨에 따라 발생되며 사람에 따라 그 정도가 다 다른것이 특징입니다. 어떤 사람은 건성인 상태에서 비듬이 있다면, 지성두피 타입에도 비듬이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사용하고 있는 샴푸는 교체하거나 약용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용샴푸는 비듬균에 대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증상에 따라서는 사용하는 것이 관리에 효과적입니다. 비듬약용샴푸의 주성분으로 알려져있는 살리실닉에씨드 같은 성분으로 되어있으며 효과로는 언급되었던 항진균작용, 두피 가려움증 완화, 두텁게 쌓여있는 각질들을 연화시키는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케토코나졸이 있습니다. 이 성분 또한 균에 대해서 좋은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두피의 내,외적 문제로 생성된 비듬균과 두피조직간의 면역시스템으로 균의 증식을 억제시킬 수 있는 수치 이하로 사멸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그만큼 비듬증상이 심하다면 개선을 목적으로 사용해야하는데 단 장기간 사용이나 너무 잦은 사용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균에는 신체에 해로운 것도 있지만 이로운 균도 있기 때문입니다. 프로피오닉박테리움아크네스 등은 두피 조직의 상재균으로 피부보호 장벽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약용샴푸는 이 균들마저도 살균력을 가지고 있어, 잦은 사용을 하게 된다면 이들 균마저도 사멸해버리게 됩니다. 그 증상으로는 가려움증을 동반한 두피 민감성 혹은 예민화타입으로 되어버립니다.


또한 비듬균의 약물에 대한 내성이 생길수있어 사용횟수는 전문가와 상담을 나누어서 사용하는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다른 성분으로는 아연이 있습니다. 아연은 비듬균에 대한 직접적인 살균력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균으로 발생된 각질세포의 이상증식의 속도를 지연시키는 기능이 있어 두텁게 각질이나 비듬이 쌓이는 것을 방지 해줍니다. 


또 익히 스켈링제나 살균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알려진 살리실산  또한 두피의 큰 자극 없이 비듬이나 노화각질을 융해시키면  표면에 있는 들러붙어 있는 미세 각질에도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살리실산은 두피관리실이나 헤어샵에서 구매할 수 있는 비듬방지용 샴푸제의 주성분으로 사용되어 지는데, 뒷면의 전성분을 보면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성분을 확인하는 방법은 뒷면을 보게되면 여러 성분들이 나열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겁니다. 아마도 정제수 혹은 알로에베라잎즙이라고 시작이 될텐데, 이는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열되어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일반 기능성샴푸를 구매할때도 어떤 특정 성분이 좋다고 하여, 구매를 결정하는 것보다는 전성분을 한번 체크해서 가장 많이 들어가있는 성분들이 어떤게 있는지, 계면활성제는 어떤것인지. 방부제는 무엇이 있는 것 정도는 확인하고 구매하는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분에 대해서는 추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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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회사생활이나, 자신의 가게를 운영하다보면 식사를 잘 하지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한번, 두번 놓치다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게 습관이 되어버린 사람도 있습니다. 또 어떤 이는 다이어트 목적으로 끼니를 일부러 챙기지않기도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헤어샵과 두피샵을 같이 운영하고 있는데, 체력적인 소모가 크기 때문에 하루에 3~4끼는 챙겨먹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중에는 밥을 먹는 횟수보다는 밀가루가 많은 국수나, 수제비 등의 후루룩 넘길 수 있는 음식들의 빈도수 높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에 쫒기다보니 그렇게 되는것 같습니다. 또 어떤 날에는 아침에 일어났는데 입맛이 나지않아 아침밥을 먹지 않고 그대로 출근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면 흔히 포도당이 부족해서 힘이 안난다라고 주위에서 말하지만, 일상화가 되면 그냥 그러려니 하게됩니다. 물론 몸에서는 그 데미지가 차곡차곡 쌓이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하루 3끼를 기준으로 하여, 한 끼를 굶어야 할 상황이거나 혹은 하루 두끼만 먹어도 충분하다라고 생각했을때, 3끼중 어느 시간대의 것을 거르는게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제 기준으로 보자면 아침은 약 오전 7~8시 사이로, 점심은 12~1시, 저녁은 6~8시 사이로 식사시간을 가지는 편입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는 간식을 먹을때도 있는데 시간은 고정되어 있지않습니다. 아침부터해서 식사를 하지 않았을때 몸에서는 어떤 영향이 미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아침식사를 하지않는 것은 보통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침에는 입맛이 없어 쉽게 거르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인체에서는 아침을 먹지 않으면 뇌의 영양소인 포도당의 생성에 장애가 일어나 정상적인 영양공급을 받지못해 결핍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이 상태가 되면 쉽게 짜증을 내거나 무기력해지는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포도당이 없다 하더라도 케톤체 즉 생채 내에서 정상적인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생성되는 B하이드록시낙산과 A-아미노질소를 대체제로 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몸에 큰 무리가 가지않으며 오히려 아침에 기상하게 되면 신체는 배설을 하기 때문에 인체에 좋지않다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모두다 맞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다만 아침식사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 있어야 건강을 지킬수있다고 말합니다. 먼저 잠에서 일어난 후 바로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약 2시간 정도는 지나서 먹으라는 것입니다. 잠에서 일어난 바로 직후는 아직 신체 장기들 중 일부는 휴식단계에 있기 때문에, 바로 음식물이 들어오게 되면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침에는 모티린이라는 호르몬이 장의 기능을 촉진시키는데 이는 배설과 관련이 있습니다. 건강연구자료들에 따르면 가급적 아침에는 이 배설을 먼저 한 다음 아침을 먹는 것이 오장육부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합니다. 그리고 직장인들 중 버스같은 대중교통을 통해 출퇴근 하는 경우에 아침을 먹은 바로 직후에(약 30분 안에) 승차하게 되면  소화과정에서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위퀘양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합니다. 이들 조건이 충족이 된다면 아침식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경우를 들자면 아침에 기상해서 2시간 후에 아침을 먹는게 어려울것 같습니다. 오전 8시에는 출근길에 올라야하는데 그럼 오전 6시에 일어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침잠이 많은 저로서는 참 힘든일이겠지만 건강을 위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것입니다. 왜냐면 아침밥을 먹은날과 안먹은날은 확실히 근무하는데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배가 든든한 날에는 결과물도 잘나오고 피로도 적었지만 안먹은날에는 결과물은 잘나왔지만 들인 힘이 많아서 약간 버거운 기분을 느꼈습니다. 시간적인 부분이 해결된다면 저는 아침식사는 권하는 쪽입니다. 점심식사는 아침식사를 하지 않은 경우라면 허기짐으로 인해서 많이 먹는 경우가 있는데, 갑자기 음식물이 많이 들어오면 위에 큰 부담이 가기때문에 주의해야할 것입니다. 소식을 하거나 혹은 많이 음식물을 씹어 드시거나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크게 허기짐이 없다면 소식을 하거나, 두유나 과일 등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는 사람마다 다르다 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예를  필자의 경우로 든다면 점심을 너무 든든하게 먹게되면 그 이후의 근무시간의 성과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많이 섭취함으로써 잠이 솔솔 오게 되는 경우가 많았고 그렇지않다 하더라도 배가 든든해서 찾아오는 나른함에 손이 느려져 작업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마 이는 다른 사람들도 한번쯤 경험해봤을거라 생각됩니다. 만약 그렇다면 아침은 든든하게 먹고 점심은 간단하게 먹는 패턴으로 바꿔본다면 점심 이후의 근무시간이 덜 피로하게 될 것입니다. 저녁의 경우에는 이론적으로 아침보다 더 거르라는 경우 많지만, 그건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아침을 거를지언정, 저녁식사는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저녁식사는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하루를 정리하는 소중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기에도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식사를 하고 짧은 시간안에 잠자리에 들지 않는것입니다. 만약 많은 양의 저녁을 먹고 참을 청하게 되면 다른 기관은 휴식모드에 들어가지만 소화를 시키는 위는 계속해서 일을 하고 있기때문에, 아침에 일어났을때 그 여파로 오히려 더 피곤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두뇌회전도 느려지게 되어 오전 업무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녁식사를 하고 나서는 약 1시간 정도는 쉬었다가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루 3끼에 대해서 좋은점과 나쁜점을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하루에 2끼가 아니라 1끼만 먹게된다면 신체내의 만들어진 영양소가 생명과 밀접한 부분들에는 공급이 이루어지지만 모발쪽으로는 정상적인 공급이 되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영양분이 적당히 공급되어야지 위에서 영양이 생기고 질 좋은 혈액들을 몸 곳곳에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리하자면 3끼 모두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여러가지 유형이 있기때문에 정답이라는 것은 사실 있을 수 없다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이 글을 보시면서 하루에 2끼만 먹어야 한다면 장,단점을 확인한 후 자기 생활싸이클에 맞게 걸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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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붉음증과 열증이 두피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어보겠습니다. 두피 열증은 흔하게 볼수있는 증상인데 문제는 지속화가 되느냐 아니면 순간적으로 올라왔다가 다시 진정이 되느냐에서 문제성두피가 결정되게 됩니다. 만약 일정시간 이후 두피가 진정이 되어 정상적인 두피톤으로 돌아온다면 그것은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그건 어떠한 외적 , 그리고 내적 자극에 대한 반응이기 때문입니다. 숨을 참게되면 붉어졌다가 다시 숨을 쉬게 되면 없어지는것과 같은 현상인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두피의 열이 올랐다가 진정되지않고 계속해서 있게된다면 문제가 생기가 됩니다. 


울창한 숲에서 점점 사막처럼 환경이 변하듯 두피와 모발에도 지속적인 열이 계속해서 있게되면 점점 두피의 피지와 수분에 장애가 오고, 모발 또한 윤기가 점점 없어지면서 건조한 모발이 됩니다. 또한 두피가 뜨거우면 볼수있는 증상이 붉음증입니다. 일반적으로 정수리위주로 하여 붉게되는 것을 볼수있습니다. 열이란 것 자체가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인체에서 가장 높은 정수리 부분으로 가득 모이게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는 특히 두피의 상태에 따라서는 전체적으로 붉게 보일수도있으며 부분적으로 측두부와 후두부에 번져있는경우도 있습니다. 두피열증과 붉음증이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게되면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다양한 증상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외적으로는 두피의 천연보호막역할을 하는 피지분비에 이상이 생기게됩니다. 어떤 사람은 피지와 수분이 밸런스가 맞지않게되어서 건성타입으로 가는 경우가 있고, 또 어떤 경우는 피지를 분비하는 피지선이 자극을 받아 인위적으로 과도한 피지가 분비되어 지성타입으로 가게됩니다. 


두 타입모두 문제성두피로 보고있는데 일반적으로 지성두피 일수록 트러블은 더 많이 나타난다 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피지가 많이 분비될 수록 쌓이는 피지노폐물의 양이 많게 되는데 열에 의한 자극으로 계속해서 피지는 분비되기때문입니다. 그 과정에서 피지가 산화되면서 특유의 악취를 풍기게됩니다. 또한 두피에 있는 각질들이 미처 맞추어야할 주기에 탈락되지않고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와 뒤엉켜 버리게되면 비듬이 생기게 됩니다.


열에 의해서 수분이 없고 피지와 이물질이 두피 전반적으로 자리잡고 있다보니 성장하는 신생모발들이 정상적으로 올라오는데 장애가 생기게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열에 의해서 두피가 자극을 받아 붉어지고, 염증이 나며, 비듬이 생기는데 과연 신체 내에서, 두피 안에서는 어떤 영향을 받아 이런 증상들이 눈에 보이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외적인 열을 강하게 받거나, 장기적으로 내부에서 열증이 계속해서 올라오게 되면 두피 조직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두피와 모발을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같은 단백질에 이상이 생기게 되는것인데, 단백질 자체가 열에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쉽게 손상되기 시작하여 단백질의 구조에 인위적인 변형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는 두피조직 즉 콜라겐층에도 같은 영향을 주어 피부가 노화처럼 두피노화를 촉진하게 됩니다.  붉음증이 생기는 과정은 지속적인 두상열이 온도가 계속해서 올라가면서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조직이 파괴되며 동시에 미세혈관의 확장이 일어나게됩니다. 그 결과 외적으로 보왔을때 두피톤이 전체적 혹은 부분적으로 붉게 보이는 것입니다. 


외적인 영향으로는 굉장히 뜨거운 날 실외근무를 장기간 하게 되면 또한 위의 설명과 같은 증상이 생기며 피부나 두피의 노화가 가속화되어집니다. 이는 실생활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데 날씨가 춥다고 하여 샴푸할때 물을 지나치게 온수로 한다면 자극을 받아 외피로는 상처도 생겨버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할것 입니다. 


두피가 정상타입이라면 괜찮지만 지성두피나 지루성두피염이 있다면 찜질방이나 사우나 같은 고온다습한 곳은 자주 안가는것이 좋습니다. 이 같은 환경은 두피에 문제를 일으키는 균의 증식을 일으키는데 좋은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회생활이나 실생황에서 사실상 이런 환경자체를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무덥고 햇볕이 따가운 날에는 두피를 보호 할 수 잇는 모자도 착용하고 귀가했을때는 자극 받은 두피와 피부에 진정작용이 있는 관리법을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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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하면서 가장 좋은 것은 아마도 그 식품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영양들을 파괴 하지않고 조리법을 통하여 건강하게 먹는것일겁니다. 정성을 들여 요리했는데 그 영양소가 다 없어졌다면 인체에서 별 효과가 없기때문입니다. 물론 먹는 즐거움은 가질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약간의 조리방법들을 미리 알고 영양손실을 최소화한다면 이왕 먹는거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으니 알아두는게 좋을것입니다 . 요리를 하면서 식품 고유의 영양손실은 조리할대의 상태와 신선도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야채와 과일은 속살보다는  잎바깥 부분이나 껍질에 농축되어 있습니다. 영양쪽으로만 본다면 사실 껍질 채 먹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제거하는 이유는 맛때문에 그런것이 대부분일거라 생각합니다. 소독이나 환경만 좋다면 야채와 과일을 요리목적으로 다듬기 전에 물에 담그는 데 이또혼 종종 영양적인 손실을 가져올수있다합니다.  가볍게 헹구는것이 가장 좋다고합니다. 감자를 한예로 들면 물에 담그고 있게 되면 많은 비타민이 손실됩니다 . 특히나 수용성 비타민들의 경우는 물에 담그거나 수분과 함께 요리를 하게되면 대부분 영양손실이 된다합니다 . 다지는 경우에도 향배추를 다지게 잘랐을 경우에는 함유하고 이는 비타민 C의 작게는 25%~50% 정도까지 손실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끓인다거나 굽고 ,튀기는 등의 그 정도가 지나치게 되면 대부분의 영양이 손실이 된다할수있습니다. 즉 어떠한 식품의 영양적 손실은 요리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물의 양. 온도 . 과정에 따라서 정해진다 하겠습니다 . 보리의 경우는 끓일 때 내용물이 푹 잠길 정도의 물만 사용하면서 팔팔 끓이는게 좋습니다. 녹색 빛을 띄는 야채의 경우에는 물로 끓인 다음에 넣는 것이 좋으며 뿌리 야채는 찬물에서 시작해야합니다 . 그릇을 덮고 천천히 요리하면 더 많은 손실이 올 수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찐 야채는 비타민을 뱃어갈 물이 적기 때문에 끓인 야채보다는 영양 손실이 적습니다. 즉 양배추를 예로 든다면 찐 양배추가 다른 방법으로 조리된 형태보다 훨씬 더 영양이 좋다는 것입니다. 만약 약을 쓰지않고 신선한 과일이 있다면 가급적 껍질까지 먹을 수 있다면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식품 저장방법은 특정 과일과 야채들은 계절적 요인이 강하기 때문에 때로는 오랜 시간 저장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물론 오래 저장할 수록 그 기간만큼 영양소는 감소한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 시금치를의 경우 이론적으로 비타민C 의 함량이 17시간 이내에 80%가 감소된다합니다 . 저장 시간을 줄이거나 원숙기를 서두르기 위해 때대로 식품에 가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며, 콩이나 감귤류, 토마토 등의 원숙기를 가혹화하고 색을 좋게 하기위해 에틸렌이 사용됩니다 .  그래서 요즘에는 옥상이 있거나 마당이 있으면 야채 종류는 직접 키워서 먹는 가정이 많은데 아마도 구입하는 야채와 과일은 그만큼 사람들에게 있어 농약을 쳤으니 깨끗하게 씻어내야겠다는 인식이 있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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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는 생명에너지를 유지시키기위해서 내적으로 혈액순환과 혈을 만들어내며 신진대사를 통해 신체 곳곳에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신체에 필요한 영양소는 내,외적으로 보충할 수 있으며 이번 포스팅은 건강관리중 혈과 탈모예방에 초점을 두어 몇가지 도움되는 영양소를 다루고자 합니다. 혈과 탈모가 무슨 관련이 있는지 궁금해하실 분들이 있을겁니다. 모발이 성장하는데 중요한 것은 혈입니다 . 모낭안의 모유두는 모세혈관을 통해 영양을 공급받는데 그것이 바로 혈입니다 . 혈은 신체 곳곳에 에너지를 공급해주고 충족이 되었다면 마지막에 모발을 성장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 혈의 양이 적거나 질이 좋지않다면 그만큼 건강한 모발을 성장시키는데는 장애가 있을수있습니다 . 특히 빈혈이 있는 사람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빈혈은 혈이 그만큼 부족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모발은 쉽게 상하며 윤기가 없고 건조합니다 . 영양학 측면에서 본다면 빈혈은 비타민B12와 관련이 있다고합니다. 인채에서의 역할은 정상적으로 적혈구가 기능을 할 수 있도록합니다. 또 혈이 부족하여 일어나는 확산성탈모는 빈혈중에서 악성으로 갈수록 그 진행상황이 더 가속화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비타민 b12의 흡수를 돕는 내재성 인자의 부족으로 인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이를 영양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육류와 무화과 ,양배추 그리고 시금치에 풍부하게 있습니다. 양배추즙이 빈혈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인기가 많은데 아마도 위의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신체내의 혈과 관련된 다른 영양소 중 하나는 바로 철분입니다. 위의 코발트는 생소하게 느껴질수도있지만 철분은 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가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철분은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필요한 것으로 신체내의 철분은 단백질과 결합합니다. 또한 철분은 콜라겐 합성에 도움을 주며 각종 신경전달물질의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철분을 섭취하기위해서는 익히 알려져있는 계란과 생선, 곡류와 녹색빛을 띄고 있는 채소에 많이 있습니다 . 또한 가축의 장기와 간에도 있는데 동물성 단백질에 있는 철분은 빨리 흡수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런 철분은 아연과 비타민E가 과잉 되면 신치내의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 잠깐 언급했듯이 철분의 유무는 빈혈증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 철분이 결핍이 될 수록 콜라겐 형성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개선되지않고 장기간 이어지게 된다면 손톱이 깨지기가 쉬우며 모발은 윤기가 점점 없어지고 건조하게 됩니다.

손발이 차가워지며 늘 피로감에 있게 됩니다. 특히나 빈혈에 노출되기 쉬운 여성의 경우에 철분이 결핍되면 탈모가 생기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나치게 철분을 섭취하게 된다면 간과 비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적당량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탈모적인 부분에서 철분과 더불어 탈모와 건조한 모발 그리고 피부의 원인이 되는 것 중 하나가 요오드입니다. 요오드는 체내에서 요오드화물로 바뀌게됩니다. 생선과 다시마 . 마늘과 씨앗류에 풍부하게 있습니다. 요오드가 결핍하게 되면 갑상선기능저하증도 같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칼슙입니다. 뼈,치아에 있으며 신체내에서 가장 풍부한 미네랄입니다. 뼈의 구조, 그리고 견고함을 유지시켜주며 발달하게 하는데 필수적요소라고 할수 있습니다 . 또한 세포막의 기능이 정상화 될수있게 하며, 세포 안과 밖의 영양분이 통화하는것을 조절합니다. 칼슘이 풍부한 것들로는 두부,생선,아몬,견과류,대두류,콩류,참깨등이 있습니다 . 만약 철분이 모자라게 된다면 근육경련이나,관털통 , 그리고 불면증 증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칼슘에는 몇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골격과 결합조직의 기본 구조이며 세포 형성에 중요한 인산칼슘, 상처회복과 ,결합조직간의 안정을 위해 존재하는 황화칼슘, 콜라겐과 결합조직의 탄력을 주는 불화칼슘이 그것입니다 .  탈모의 증상은 곧 신체내의 문제점이 생겨 발현하는 것이 그 원인에 있습니다. 신체의 기능이 저하되면 여러 문제점이 생기면서 모발에도 영향을 끼치는데 저하원인으로는 유전적요인도 있으며 오늘 다루었던 영양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이어트를 한다 할지언정 신체내 중요한 작용을 하는 영양소는 반드시 섭취하면서 뭄의 무리를 가지않게 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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