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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와자세는 서로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유는 자세에 따라서 체내 근육의 피로 . 스트레스들이 쌓이게 되며 그로인한 악영향들(탈모 . 모발 얇아짐 . 트러블) 등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 구부정한 등으로 온종일 있으면 어깨나 등 근육이 긴장되 근육의 피로를 초래하게 됩니다 . 근육이 피로하게되면 근육의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젖산 등 노폐물이 쌓이게 됩니다 . 이로 인해 근육 세포에서 발통 물질이 분비되어 어깨 결림이 생기게 되는것입니다 . 어깨 결림이 만성화 되면 주변의 혈류가 악화되고 결국 두피에 충분한 혈여가 공금되지 못합니다 . 


그래서 탈모가 계속해서 진행되고 추후에는 모발이 다 탈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 대머리 중에는 어깨 결림으로 고생하고 . 고통받는 사람 중에는 모발이 다 빠진 사람이 많습니다 . 즉 대머리라는 것입니다 . 등이 구부정하면 근육 결림과 부자연스럽게 앞으로 숙인 자세 때문에 호흡이 옅어지게 됩니다 . 호흡이 옅으면 폐로 들어가는 산소의 양이 적어지고 혈중 산소포화도가 감소하게 됩니다 . 산소는 영양분이 아니지만 세포가 살아가는 데 결코 빠뜨릴 수 없는요소입니다 . 산소가 신체의 구석구석까지 전해지지 않고 노폐물은 원활히 배설되지 않아 면역력이 저하되면 내장은 항상 지친 상태가 됩니다 . 결국 혈여는 줄고 머리카락은 성장 하지 않게 됩니다 . 여러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세를 교정하였더니 모발이 굵어졌다거나 그로인해 모발밀도가 좋아졌다는 것도 있습니다 . 


여기서 말하는 혈여의 뿌리는 모발이 성장하는데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피라는 말입니다 . 섭취한 영양소와 건강한 오장욕부의 기능등으로 만들어진 질좋은 영양분과 그로인해 만들어진 혈액들이 신체 곳곳에 에너지를 주게됩니다 . 그리고 남은 여분의 혈이 모발을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 그래서 모발을 두고 한의학에서는 발자혈지여라고 합니다 . 


좋은 혈액이 만들어졌으면 그에 따라 원할한 혈액순환도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 가장 좋은 자세라고 할 수 있는 것은 테이블에 앉아 책을 양손으로 잡고 읽는 것이고 . 텔레비젼 화면이 정면에 오도록 앉는 것입니다 . 의자 등받이에는 기대지 않는 것이 좋으며 바닥에 앉을때는 정좌가 좋습니다 . 의자에 앉든 정좌를 하든 현대인은 앉아 있는 시간이 매우 많습니다 . 그만큼 바르게 앉는 방법이 중요한 것입니다 . 우리 인간의 몸은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지 못하도록 되어있습니다 . 때때로 일어서서 심호흡을 하면서 기지개를 켜거나 집안일을 하고 . 바닥에 똑바로 눕는 등의 몸놀림에 다양성을 주는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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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예방에 좋은 아미노산류에는 어떤 성분의 종류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모든 종류들을 다 정리하기는 힘들고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아르기닌. 아스파르트산 . 카르니틴 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 


면역계를 강화시켜 종양과 암세포의 성장 . 전이 등을 지연시키는 것이 아르기닌입니다 . 또한 T세포를 만드는 흉선의 크기와 기능을 강화시키고 암 등의 면역기능이 약화된 사람에게 효과적이라 합니다 . 간의 해독 작용을 보조하고 암모니아를 무독화하며 . 간경화 . 지방간 같은 간질환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남자의 정자 생성을 왕성하게 하며 . 피부나 결합조직에서 많이 발견되고 손상된 조직의 재생이나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 




또한 근육 대사에 중요한 물질이며 . 질소를 저장하거나 수송하여 체내의 적절한 질소 농도를 유지해 줍니다 . 근육을 강화하고 지방 조직을 분해시키는 기능이 있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며 . 다양한 효소와 호르몬을 활성화시킵니다. 콜라겐 합성에도 관여하여 뼈의 생성이나 인대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 따라서 운동선수나 결합조직에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 체내에서 합성이 가능하며 초콜릿 . 견과류 . 젤라틴 . 육류 , 땅콩 등에 풍부합니다 . 주의할 것은 임산부는 가까이 하면 안되고 정신분열증환자 또한 하루 30mg이상의 복용은 피해야한다합니다 . 


만성적인 피로는 여러 요인들 중 아스파르트산의 부족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 적당한 양을 조절한다면 피로 회복과 뇌나 신경계 계통에 효과적입니다 . 간 질환자의 경우 아스파르트산의 양이 많고 . 우울증 환자의 경우에는 반대로 적습니다 . 간에서 과잉의 암모니아를 제거하는 것을 도움으로 간을 보호하고 DNA나 RNA 합성에 관여하며 다른 아미노산과 결합하여 체내에서 생성된 여러 독소를 흡수 . 제거 합니다 . 또한 면역 글로불린이라는 항체의 생산을 촉진합니다 . 식물 단백질. 특히 발아 중인 종자에 풍부하며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은 아스파르트산과 페닐알리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아미노산은 아니지만 화학구조가 유사한 카르니틴은 단백질 합성이나 신경 전달 물로는 쓰이지않습니다 . 다만 체내에서의 기능은 근육의 에너지 대사를 위해 지방산을 수송하는 것입니다 . 따라서 카르니틴은 체내의 지방 산화를 촉진하므로 심장 . 간 . 골격근의 지방 축적을 방지하고 심장 수술에 의한 심장 손상을 경감시켜줍니다 . 체중 조절. 근육 강화 등에 도움을 주며 . 항산화제인 비타민 C와 E의 기능을 상승시킵니다 . 충분량의 리신 . 메티오닌 . 비타민 B1 비타민 B6 철분이 존재할때 체내에서 만들어집니다 . 대두분의 카르니틴 결핍은 가르니틴 합성에 유전적 결함으로 기인합니다 . 증상으로는 심장 통증 . 근육 약화 . 비만 등이 있습니다 . 채식주의자들은 가르니틴이 부족하기 쉬운데 이를 방지하기위해 옥수같은 곡류들을 많이 섭취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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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스팅에서 각질의 원리와 표피층에 각질층 투명증 과립칭 유극층 기저층이 있다는 것을 포스팅하였습니다. 그리고 각질층과 각질의 형성에 초점을 두고 작성하였는데 이번에는 투명층. 과립층. 유극층. 기저층에 대해서 적으려고 합니다. 먼저 투명층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투명층은 발바닥과 손바닥에 존재하며, 각질층이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두터운 것이 특징입니다. 빛이 통과할 수 있는 작고도 투명한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립층에서 각질층으로 올라가는 중간층에 있다 보시면 됩니다. 


투명층에는 엘라이딘이라는 반유동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투명하게 보이며 물을 싫어하는 성질을 나타냅니다. 오랫동안 목욕탕에 있다가 나오는 경우 손바닥과 발바닥이 쭈글쭈글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각질층에는 수분이 스며들어 포화가 일어나 팽창하는데 비해 투명층에는 수분이 흡수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팽창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결과적으로 쭈글쭈글하게 되는 것입니다. 투명층 밑으로 존재하는 과립층은 작은 과립 모양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이 과립층의 세포는 편형. 능형의 유핵세포들로 2~5층으로 구성되어 피부 표면과 평형하게 배역되어있습니다. 과립층은 이물질 특히 물의 침투에 대한 방어막 역할과 아울러 피부 내부로부터 수분 증발을 저지해줍니다. 


케라틴 단백질이 뭉쳐 어두운 색상으로 보이는데 이와 같이 케라틴 단백질이 뭉쳐진 것을 케라 토히 알린이라고 합니다. 케라 토히 알린 과립층에서 보이는 독특한 과립으로 주로 황을 많이 함유한 단백질로 이러주어져있습니다. 유극층은 과립층 밑에 존재하고 있으며, 표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층으로 세포의 표면에는 가시 모양의 돌기가 있어 인접 세포와 다리 모양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유극층은 5~10층으로 되어있으며 가시 모양으로 서로 연결되어 가시층이라고 부릅니다. 


표피의 바깥쪽에서 아래로 네 번째에 있는 유극층의 세포에는 세포 핵이 있어 세포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유극층은 세포분열이 활발하지는 않지만 표피를 다칠 경우 피부 손상을 복구 할 수 있습니다. 표피에서 유극층과 기저층은 살아 있는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세포층을 특히 말피기층이라 부릅니다. 말피기층은 각화과정의 시작과 진행에 큰 열할을 하고 있습니다. 유극층에는 피부의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랑게르 한스 세포가 존재할 뿐만 아니라 세포사이에는 림프액이 흐르고 있어 혈액순환이나 세포 사이의 물질교환을 용이하게 합니다. 


표피 중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기저층은 단층으로 진피와 접하고 있으며 서로 물결 모양의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기저층의 기저세포는 살아있는 세포로서 활발한 세포분열을 통하여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며 멜라닌 세포와 함께 존재합니다. 기저층의 세포분열은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 가장 활발하므로 밤 동안의 충분한 휴식은 아주 중요합니다.  기저층에는 멜라닌 색소를 생산하는 멜라닌세포가 있어 피부의 색상을 결정해 줍니다. 피부의 색은 멜라닌 세포에서 만들어진 멜라닌의 양에 따라 결정되며 멜라닌의 양이 적으면 흰 피부가 되고 멜라닌의 양이 많으면 흑갈색의 피부가 되는 것입니다. 


멜라닌세포에 대해서 정리하자면 표피에 존재하는 세포의 약 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기저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멜라닌 세포에서 만들어진 멜라닌은 세포돌기를 통하여 각질형성세포로 전달됩니다. 멜라닌 세포는 긴 수지상 돌기를 가진 가늘고 길쭉한 형태를 하고 있으며, 주위의 각질형성 세포 사이로 뻗어있습니다 . 각질형성 세포로 전달된 멜라닌은 표피의 기저층 위 부분으로 확산되어 자외선에 의해 기저층의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즉 멜라닌은 자외선을 흡수 또는 산란시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가 손상을 입는 것을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멜라닌이 함유된 각질 형성 세포는 점점 각질층으로 이동되며 최종적으로 각질층에서 탈락되어 떨어져 나갑니다. 기저층에 있는 멜라닌의 색상은 황갈색, 갈색, 흑갈색이나 피부 표면에 가까워지게 되면 산화되어서 점점 검게됩니다. 멜라닌세포의 수는 인종과 피부색에 관계없이 일정하며 피부색을 결정하는 것은 이 세포가 계속적으로 생성하는 멜라닌 양에 의해 결정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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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란 것은 항상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다라는 것은 누구나가 알것입니다 . 그리고 몇년전부터는 몸에 안좋다는 황사와 미세먼지들 또한 그 지수가 좋을때도 있고 어떤 날에는 매우나쁨일때가 있습니다 . 오늘은 과연 이 미세먼지가 두피에 있어서는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 그리고 그에 대해서 관리법은 무엇인지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 미세먼지는 크게 두분류로 나눌수있습니다 . 자연적으로 생기는것과 인위적인 발생입니다 . 자연적인 발생은 산불로 인해서 생겨나는 것들 , 화산재 . 그리고 황사입니다 . 이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미세먼지입니다. 인위적인 발생은 산업활동으로 배출되는 배출가스나 화석연료 연소 등 유해성이 큰 화학물질들로 이는 미세먼지 중에서도 초미세먼지로 분류되어있습니다 .  





초미세먼지는 자연적으로 발생한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더 큰 악영향을 끼치기에 지수가 매우나쁨이라면 그날 외출은 자제하라 것을 권유드립니다 .  그러나 요즘같은 시점에서는 회사를 가야하고 일을 가야하기에 힘든일일것입니다 . 그리고 매우나쁨일때는 외출 후 집에 오면 목도 칼칼하고 피부도 안좋아진것을 느낄것입니다. 그리고 얼른 씻을려고 하겠죠. 여기에서 두피기준으로 본다면 두가지로 분류할수있습니다 . 신체와 얼굴은 세정하는데 샴푸는 하는 경우와 하지않는 경우로 말입니다 . 특히 집에 귀가한 시간이 많이 늦다면 샴푸는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을것입니다 .  알고있어야할 점은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들은 신체 중 가장 높은 곳인 모발에 가장 쉽게 또 많이 쌓이게 됩니다 . 특히나 모발에 흡착하여 사이사이에 박혀있는 형태로 있기때문에 올바른 방법으로 세정을 하지않으면 피지노폐물과 각질들 그리고 미세먼지로 인해 생긴 각종 노폐물들이 뒤엉켜 트러블을 일으키게 되는것입니다.  또한 모낭세포의 기능저하로 모발은 건성화가 되어 푸석푸석해지면 모발의 성장또한 잘 이루어지지않습니다. 그렇기에 날씨에 따라서는 비록 피곤하다 할지라도 샴푸까지도 해야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경우 저녁에 샴푸를 해야한다는것은 알고있지만 쉽게 하지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그리고 그런 그룹과 상담을 하면 하나의 특징이 있습니다 .  그것은 바로 귀가 후 생활패턴입니다 .  집에와서 손 . 발 먼저 씻고 밥먹고 티비보다가 자기 전에 세수나 샴푸를 하는것입니다 . 잠자리에 들기전에 하다보니 당연히 샴푸는 제대로 잘 안이루어지고 다 말려지지않은체 눕게됩니다 . 다 말려지지않는 모발의 수분은 두피의 열과 샴푸잔여성분들에 의해 따뜻하고 습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됩니다.  그럼 샴푸를 안하니만 못하게되는것입니다 . 그래서 미세먼지지수가 높은날 귀가하였다면 일단 바로 샤워를 하는것입니다 . 샴푸까지 말입니다 . 시간이 넉넉하기때문에 샴푸또한 꼼꼼히 할 수 있게됩니다 . 그리고 나와서 밥먹고 티비보다가 잘 시간 쯔음이 되면 모발은 어느새 거의 다 건조되어있을것입니다 . 






샴푸를 할때는 약 1분정도는 미온수로 헹궈주는것이 좋습니다 . 모발에 여러 먼지 및 노폐물 , 기름기 등이 많을 수록 샴푸는 금방 사그라들어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하기때문입니다 . 그러므로 약 1분정도 손을 모발 사이사이에 넣어주면서 두피위주로 잘 헹궈줍니다 . 그다음 샴푸거품을 내어서 도포할텐데 가급성 샴푸는 순한성분의 샴푸를 사용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순한성분에 대해서는 추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샴푸를 도포할때도 모발위주로 하기보다는 샴푸제를 두피에 직접적으로 닿이게 한다면 샴푸테크닉을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


흔히 샴푸는 모발세정에 초점을 두는 경우가 있는데 샴푸는 두피를 청결히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두피위주로 샴푸거품을 도포한 후 헤어라인에서 부터 정수리 방향으로 손지문을 이용하여 테크닉을 들어가주면 됩니다. 이때 시원하게 하겠다고 손톱으로 하게된다면 두피에는 상처가 나게 되니 반드시 손지문을 이용하는것이 좋습니다 . 이때 시간은 약 1분 30초~2분 정도가 좋습니다. 샴푸제들이 30초도 안지나서 행궈지게 되면 제 기능을 미처 다하지못하고 씻겨내려가기 때문입니다 . 그렇기에 약간의 시간은 둔 다음 2분 정도 미온수로 깨끗히 헹궈낸다면 바른 샴푸를 했다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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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쓰면 두피와 모발에 좋지 않고 , 탈모의 원인이 된다? 모발의 기능은 뇌를 감싸고 있는 두피 근막 즉 두피를 외부 자극 (물리적 ,날씨 등)으로 보호하는 것입니다그리고 모자는 모발의 그 기능에 한 겹 더 보호막을 치는 것입니다. 즉 뜨거운 여름에는 강한 자외선으로 모발과 두피를 보호하며 겨울에는 찬바람으로터 지켜주는 것입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모자의 사이즈인데 만약 착용할 때 두상에 너무 딱 맞게 착용을 하면 장기간 활동한다면 두피근의 역할과 내부 세포들의 성장 메커니즘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모자를 착용하여 운동 및 근무로 땀을 많이 흘렸다면, 샴푸를 하면서 착용한 모자도 같이 씻어주는 게 좋습니다. 깨끗하게 샴푸만 하고 씻지 않은 모자를 쓴다면, 마치 축구 한 다음 땀에 젖은 옷을 샤워하고 나서 다시 입는 것과 같기에 두피의 불청결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묶은 머리는 모발과 두피손상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모발은 아주 섬세한 조직이며 두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모발의 탄력성, 고 착력. 흡수성 등 다양한 성질들로 인해 , 탈색이 가능하며 올림머리나 모발을 묶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발을 묶는데 이때 너무 힘을 주어 바짝 당겨서 묶게 되면 머리카락은 자연 상태로 뻗지 못하는 상태가 되고 쉽게 끊어져 버리게 됩니다. 이유는 모발은 모공 안의 모 유두와 결합된 채로 있게 되는데도 바짝 당겨서 묶게 되면 이 결합도가 떨어져 모발 탈락까지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약한 헐렁하게 묶어주는 것이 좋으며 이론적으로 바짝 묶은 상태에서 빠진 모발은  다시 자라기까지 일반적인 성장기 모발과 다르게 기간이 더 오래 걸리며, 인위적인 당김으로 인해 올 수 있는 견인성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샴푸를 매일 하면 모발이 많이 빠지는 것 같아 하기 싫어진다. 샴푸를 할 때 빠지는 모발은 인위적으로 모발을 뽑아서 느끼게 되는 통증이란 것이 없을 것입니. 이유는 아무런 통증 없이 힘없이 빠지는 모발들은 이미 모공 속의 모 유두와도 떨어져 이미 제 기능을 상실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통증이 있는 모발은 성장기 모발이기에 당연히 강제로 뽑으면 아플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이런 탈락된 모발들이 떨어지는게 두려워 샴푸를 등한시한다면 오히려 그런 모발들로 인해 새롭게 올라오는 모발의 성장에 장애를 줄 수가 있고 손상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있고 바람이 많은 부는 날에는 모발에 흡착되는 노폐물이 많기 때문에 샴푸를 하지 않게 되면 두피가 불청결해져 각질이나 비듬균의 증식 , 심하면 탈모를 촉진시키는 행위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날씨가 안 좋은 날에는 아침에는 미온수와 적은 양의 샴푸로 간단하게 하면서 저녁에는 꼼꼼하게 샴푸해야 합니다.







야한 생각을 하면 모발이 잘 자란다이제는 "아니다"라고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전에는 "야한 생각하면 모발 다 빠진다~ " 이런 말이 굉장히 많았습니다야한 생각이 모발 성장에 관여한다는 주장은 호르몬에 대한 것인데, 여성의 경우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모발에 윤기가 흐르고 탄력도 생기며 사춘기 때는 몸에 털이 나는 것 때문에 나오는 추측적인 말일뿐입아직까지는 여러 두피와 탈모, 모발 자료들을 살펴보아도 야한 생각이 모발을 잘 자라게 한다는 내용은 나와있지 않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데 왜 모발이 빠지는가? 모발을 기르는 것은 영양분과 혈액인데, 이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모발 성장에는 큰 장애가 오게 됩니다. 영양분들이 신체 내의 오장 육부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혈액을 만들어내 우리 몸 전체에 필요 에너지를 공급한 다음 모발을 기르게 되는데 그 양이 줄어든다면 당연히 모발에 까지 충분한 영양분과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지나친 다이어트는 피부나 모발, 신체 어디에도 좋은 것이 없기 때문에 계획적인 다이어트가 아니고서는 무작정 굶는 방법은 피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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