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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은 인체의 필요한 영양소들을 섭취한 음식을 분해, 흡수하여 만들어내는 과정에 문제가 생긴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피부가 좋지 않게 되거나, 모발의 성장, 인체의 건강 약화 등의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개선.


물론 소화불량을 개선하고 치료하기위해서 다양한 치료법들과 관리방법들이 있습니다. 민간요법으로 할 수 있는 방법들도 현재 많이 연구되어, 손쉽게 검색을 통해서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개선하는 과정 중 소화흡수불량을 도와주는 보조제들이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보조제.



1. 스피루리나

소화 불량 개선에 도움을 주는 보조제들 중 스피루리나는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필수지방산 등의 중요한 자원입니다. 또한 스피루리나의 세포벽은 매우 얇은 것이 특징인데, 이는 쉽게 흡수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양한 영양분들을 쉽게 분비하고, 빠르게 분해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비슷한 기능으로는 양조용 효모가 있습니다. 



2. 스웨디쉬 비터, 아페리티프

아페리티프 계열의 보조제는 식사하기 약 10~15분 전에 마시면 소화액 자극을 도와, 효율적이게 영양을 만들어 냅니다. 




3. 알약

소화를 강화시키는 효소들은 알약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는 요소의 자연 생성에 장애가 없게 하기 위해서인데, 반드시 식사 후에 복용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4. 허브

내장의 점막벽을 치유하고 진정시키는 미끄러운 느릅나무나 마시멜로 뿌리, 카모마일 허브는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보조제들입니다. 



5.치료

이외에 치료용으로 사용되며, 생활력 저하를 예방해주는 주요 활성제재 유산균과 비피오박테리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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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닌 세포의 수가 감소하거나 소실 및 파괴가 되면서 점점 하얗게 변하는 후천적인 색소 결핍질환 백반증은 아직 명확하게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많은 연구로, 백반증은 자가면역과 유전적, 그리고 신경전달 물질, 화학 물질에 노출 등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백반증의 증상은 피부에 대한 것으로, 인체 장기에는 아무런 증상은 없습니다. 다만 얼굴, 손, 목 등에 광범위하게 증상이 타인의 눈에 노출되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되어 2차 트러블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


백반증의 치료방법은 이론적으로 약제 도포와 자외선을 쪼이는 치료, 표피이식 수술로 나뉘어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외선은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인공 자외선을 말합니다. 


아주 작고 약하게 시작하여 서서히 강도를 올리는 것이 치료 과정 중 합니다. 인공 자외선을 통한 치료를 하게 되면, 약 36~48시간 정도 후 백반증이 있던 부위로 붉은 홍반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홍반의 형태와 붉은 정도에 따라서 다음 자외선 치료방법의 방향이 정해집니다. 다만 이렇게 해서 개선된 백반증은 관련 저서에 따르면 재침착 확률이 약 60~80% 정도입니다. 






표피이식수술 


정상인 피부 부위의 표피를 떼어내서 백반증 증상이 있는 부위에 붙이는 것으로, 수술을 하지않고 자외선 치료를 받는 것보다, 표피이식수술 후 자외선 치료를 받게되면 훨씬 더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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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는 기미와 비슷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주근깨의 형성은 색소세포가 과다하게 색소를 만들게되면서 형성과 분비를 반복적으로 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으로, 만약 주근깨가 유전적으로 나타나는 사람이라면, 강한 자외선과 함께 증상이 발현됩니다.


단 자외선의 강도가 약해지게 되면 그만큼 주근깨도 옅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주근깨가 진하게 올라오며, 겨울에는 다소 옅게 보이는 것입니다. 







증상, 원인


일반적으로 5세 이하의 소아기에 발생되는 주근깨는 사춘기에 가장 심해집니다. 이 후 서서히 감소하게 되는데 주로 얼굴에 많이 나타나며, 코나 뺨 주위에 뚜렷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주근깨의 원인은 크게 유전적 요인과 계절적 요인으로 볼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여름에는 강한 자외선으로 주근깨의 증상이 심해지고, 겨울에는 자외선이 약해지기 때문에 주근깨도 옅어지게 됩니다. 







관리


그럼다면 주근깨를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자외선과 자외선 차단제 사용 

계속 언급했듯 주근깨의 증상을 심하게 하는 요소 중 자외선은 단연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가급적 강한 자외선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외출하기 약 30분 전부터 노출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발라준다.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는 상황이라면 약 2~3시간마다 반복적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해수욕장을 간다면 자외선 차단제 중 물에 씻겨내려가지 않는 제품을 사용합니다. 



3. 선탠은 피하자. 

아름다운 피부 컬러를 위해 선탠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주근깨의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주근깨를 더욱 유발하거나 악화시키기 때문에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치료나 관리방법으로 화학 박비술, 전기 소작술, 레이저 치료 등이 있으며, 레이저 수술 후에 관리를 할 때 자외선 A, B 모두를 차단할 수 있는 차단제를 반드시 사용해야 재차 침착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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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는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단계이지만, 몇 가지 원인을 유추할 수는 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체질과 강한 햇빛이, 기미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은 확실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 밖에 기미의 원인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원인.


경구 피임약과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경구 피임약에 함유된 에스트로겐은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세포에 자극을 주는데, 증상으로 불규칙한 반점이 올라옵니다. 임신의 경우 호르몬의 변화로 여성호르몬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론적으로 임신 4~5개월부터 생성되어, 출산 후 다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물론 임신했다하더라도 체질적으로 기미가 생기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스트레스는 기미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스트레스를 어떠한 이유로 받게 되면 인체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부신 피질에서 아드레날린이 분비됩니다. 이 과정에서 멜라닌 색소의 활동이 증가되어 기미가 생길 수 있습니다. 




화장품

자신의 피부타입과 맞지 않은 제품을 사용할 경우 접촉성 피부염같은 부작용이 개선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원인들은 많지만, 그 수가 많아 가장 많은 비율을 가진 것들만 정리했습니다. 










관리와 치료법


그렇다면 이런 기미들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 

가장 보편적인 치료법으로, 기미의 상태에 따라 자외선 차단제의 타입이나 바르는 양이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가급적 빠른 개선을 위해 많이 사용하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꾸준히 자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약 사용 

기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약제들은 멜라닌 색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하이드로퀴논, 피부의 재생효과가 있는 비타민 A 유도체 래티노이드가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SPF  10~30제품을 도포하면 효과적입니다. 




레이저 치료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법으로 표피와 진피층의 색소를 파괴하는 방법입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기미는 재발이 흔하기때문에, 우선 다른 방법으로 관리를 먼저 해보면서, 개선에 효과가 없다면, 레이저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이온 영동치료

비타민 C의 멜라닌 생성 억제 성질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단 비타민 C는 수용성이기때문에 피부에 쉽게 흡수치키는 것이 어려워 미세 전류를 흐르게 한다음 흡수시킵니다. 시술이 간편하고 통증이 없으며 재침착의 위험성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리


이렇게 현재 알려져있는 기미 관리 방법과 치료법들을 정리해봤는데요. 점점 더워지는 요즘 혹여라도 피부가 상하지 않게 미리미리 예방하시고 관리해주면서 이쁜 피부를 유지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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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딸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면서 복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맞춤반으로 다니고 있는데, 최근에 둘째가 생기게 되면서, 맞춤반에서 종일반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린이집 종일반은 맞춤형 기준 시간대를 초과했을 때 부터의 시간을 말합니다. 보통 알고있기에 종일반은 아빠와 엄마 둘 모두 직장인이여야 가능하다고 알고 있지만, 임신 한 경우에도 가능했습니다.  


아무래도 집사람과 둘째는 몇개월만 더 있으면 만삭이 될거고, 둘째는 나올 준비 할 거 같아, 종일반을 신청했습니다. 




방법




어린이집 종일반 신청은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직접 동사무소가서 신청하는 방법과, 복지로 싸이트에 접속 후 신청하는 방법입니다.  단 임신을 이유로 신청하는 것이라면 미리 임신 확인서를 준비한 후 가야합니다. 물론 직접 신청할 때도 필요하기 때문에 어떤 방법이든 임신확인서는 지참해야합니다. 


동사무소가 가깝다면 직접 가면되지만, 요즘 처럼 무더운 날에는 바깥에 나가는게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어린이집 종일반 신청하기를 다루어보겠습니다. 


검색 " 복지로 "에 접속합니다. 


복지로 홈페이지 




복지로를 이용하기 위해서 로그인을 해야하는데, 아이디가 없다면, 화살표 방향에 있는 "회원가입"을 눌러 아이디를 만들면 됩니다. 복지로에서 할 때는 반드시 공인

인증서가 필요하니, 미리 준비해둔다면 좋습니다. 




간단한 인증절차 후 회원가입을 마무리하고 

로그인 해줍니다. 



로그인을 하셨다면, 본격적으로 종일반 신청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화살표에 복지서비스 신청을 클릭해 줍니다. 그러면 나타나는 화면이 아래와 같습니다. 



이후 몇 가지 동의와 확인글 인증이 있는데, 다 동의한 후 "보육료"를 클릭해줍니다. 



글릭하면 지원대상에 대한 창이 나오는데, 확인하면서 가장 하단으로 화면을 내리면 됩니다. 의외로 길었습니다.



가장 하단에 있는 복지서비스를 클릭! 그렇다면 다시 이전과 비슷한 동의를 구하는 화면과 성명과 주민번호를 기입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모두 기입한 후 공인인증서 인증까지 완료한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몇가지 선택할 수 있는 지원목록들이 나오는데, 우리들은 어린이집 종일반 관련이기 때문에, 보육로를 클릭해줍니다.  

이후 몇가지 인증화면이 나오며 주의사항을 안내해줍니다. 자신이 선택한 서비스를 다시 확인하여 불이익을 받지마라는 내용입니다. 







진행




보육로 확인하신 후 해당 화면 가장 하단으로 내려가면 모든 주의사항을 확인했다는 체크란이 나옵니다. 확인 후 체크하시고 "확인"버튼을 클릭해줍니다. 



그럼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알아둘 것은 반드시 "실명 인증"을 클릭하여, 완료를 받아야 진행이 가능합니다. 이후 시군구를 선택하면 되는데 현재 주민등록증에 있는 최신 주소로 하시면 됩니다. 한번씩 주민등록상 주소와 현재 집의 주소가 다른 경우가 있는데, 그건 그렇게 중요하지않다고 합니다. 중요하게 보는건 주민번호, 가족관계, 그리고 임신확인서입니다. 그러니 마음편하게 진행하면 됩니다. 



또한 가족추가를 해줘야하는데, 배우자와 자녀만 해도 진행이 됩니다. 



가족 추가가 완료되었다면, 가족 구성원 실명인증 화면이 추가될 것입니다. 

"실명인증" 배우자와 자녀 모두 해준 다음, 가장 하단에 저장 후 다음단계를 클릭합니다. 



클릭을 하면, 신청 사유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둘째를 임신했기 때문에 당연히 "임신"을 선택하고, 임신진단서를 첨부해야하는데, 스캔으로 작업한 사진이 없다면 휴대폰 사진으로 해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임신진단서의 날짜와 내용이 명확하게 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근데 이 기준도 각 구마다 다르기때문에, 미리 알아본 다음 진행해야할 것입니다.  저는 휴대폰으로 임신진단서 사진찍어서 첨부했습니다. 여기까지 다 진행했다면..!!



마이 페이지에 온라인 신청 완료되었다는 내역이 뜨게됩니다. 결과는 좀있다보니 바로 나왔습니다. 이렇게 어린이집 종일반 신청이 완료되었습니다. 종일반은 0~2세가 기본이니 참고하시고 다들 즐거운 육아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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