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날씨가 계속 따뜻해져오고 나들이 가기 좋은 3월이 되면서 외출도 자주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놀러가는 날의 날씨를 체크하는 것처럼 미센먼지 지수도 함께 확인을 할 것입니다. 그만큼 몇 년 동알 걸쳐서 미세먼지는 우리와 가깝게 있습니다. 예전에는 미세먼지라고 하면 무조건 중국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미세먼지라는 것 자체가 자연에서 발생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어쩌면 오랜 시간을 함께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처음 미세먼지가 이슈가 되었던 것은 황사와 더불어서 급격한 경제 발전과 그로 인한 산업화로 인해 발생되는 양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에서 미세먼지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되었던 자연에서 발생되는 것이랑 인위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자연적인 것은 미세먼지, 인위적으로 발생된 것은 초 미세먼지입니다. 몸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은 바로 산업화로 인하여 만들어진 초 미세먼지입니다.
이 처럼 건강에도 적신호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약 2000년도 전후로 해서 미세먼지에 대한 연구와 분석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 졌습니다. 동시에 미세먼지의 측정 기술이 보급화 되면서 스마트폰을 통해서 미세먼지를 확인하는 수준에 까지 올랐습니다. 이는 일반 시민들에게도 미세먼지는 예민한 문제이기 때문에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그 기술 또한 발전했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는 대한민국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 다양성과 방안 또한 많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그 크기와 성질에 따라서 인체에서 흡수되는 부위나 영향이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가 아는 초 미세먼지의 경우는 그 입자가 굉장히 작기때문에 코로 흡입하였을 때, 아무런 방해없이 인체 깊숙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침착이 되면서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데 이 같은 현상은 남성이 여성보다 더 깊은 곳까지 일어나며 연령대가 낮을수록 그 정도가 심해진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어느 지역, 어느 구역에서 발생하였는지에 따라서 그 성질이 다릅니다. 구성 성분으로 본다면 주로 1차 오염원과 2차 오염원의 혼합물 형태로 있으며 산업 환경과 교통량에 따라서 정도가 심해지거나 약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특정들을 이용하여 공단이 많이 모여있는 산업 환경이나 풍향과 강우 등의 특성을 파악하여 미세먼지가 발생된 직접적인 원인을 찾아내기도 합니다.
미세먼지는 다양한 질환을 일으키는데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호흡기 관련 질환입니다. 노출이 될수록 기도 상피세포에서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기도과민성을 증가시켜 천식 같은 증상을 악화 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계속해서 노출된다면 폐와 염증 유발들이 심혈관계 질환까지도 일으킬 수 있어 심장 질환이나 뇌혈관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즉 미세먼지가 증가할수록 그것이 원인이 되어 사람이 사망까지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구성성분에 따라서는 폐암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나들이 가기 전에는 가급적 개인 호흡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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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불량 원인과 증상은?
경제 성장이 좋아짐에 따라서 밥상 위에 올라오는 반찬의 질도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반찬들 중에는 건강을 생각해서 요리한 것도 있고 맛을 위해서 한 것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다양하게 요리를 하는 이유에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야말로 그 무엇보다도 행복한 일이란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풍부한 영양이 있는 식사를 했다 하더라도 제대로 흡수를 하지 못한다면 포만감만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 같은 현상이 장기적이 되면 점점 흡수 불량으로 이어져 영양결핍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럼 흡수불량은 무엇인지 어떻게 오게 되는지 다루어 보겠습니다.
영양분을 섭취하게 되면 소장에서 영양분을 흡수하게 되는데, 흡수하는 과정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것이 흡수불량입니다. 소장에서 흡수불량이 지속적으로 되면 신체에는 여러 증상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궤양이나 대장 증후군 같은 소화기계의 문제이며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은 소화 불량으로 인한 신경성 식욕저하와 설사가 나타납니다. 다른 증상들로는 특정 영양소에 대한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으며 복부 질환이 올 수 있는데 대부분 흡수불량은 질환과 동반되어서 발현됩니다.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대변을 보았을 때 평소보다 더 악취를 풍기고 있으며 항상 속이 더부룩하고 위장에 가스가 생기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복부가 팽만되게 됩니다. 또한 영양분의 공급이 정상적으로 흡수되지 않았기 때문에 쉽게 배고파지지만 입맛이 까다로워집니다. 이런 현상이 같이 오게 되어 식욕저하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런 증상들은 모발에도 직접적인 악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인체에 정상적인 영양공급이 이루어져야 이차적으로 모발에 공급되는 시스템에 장애가 생기므로 모발 성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머릿결이 점점 거칠어지거나 건조해지기 시작하며, 성장이 더디게 되고 모발 빠짐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탈모로 이어지게 됩니다.
영양의 소화 기능은 젊어서는 일시적으로 올 수 있지만, 연령대가 높아짐에 따라서는 기능 자체가 저하됩니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일어나는 현상인데 충분한 영양공급이 되지 않아 잔병들이 생기고 그에 따른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증상이 심한 사람들은 보조제를 섭취하기도 합니다. 알려진 것에 의하면 스피룰리나 파우더는 미네랄과 필 수지방산, 아미노산 등의 훌륭한 자원으로 세포벽이 얇기 때문에 쉽게 흡수가 되며 골고루 영양분을 분비하게 됩니다. 쉽게 흡수할 수 있는 양조용 호묘 또한 소화 기능을 돕는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기능은 식사하기 약 10~15분 전에 마시는 것이 소화액 분비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효과적이라 합니다. 다른 보조제로는 점막을 진정시키는 게 효과적인 캐머마일 허브나 느릅나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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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별로 어울리는 차를 마셔봅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100번 싸워 100번 이긴다는 말입니다. 경쟁에서도, 게임에서도 통하는 말일 것입니다. 그리고 피부 관리나 두피 관리, 그리고 건강 관리에도 이 말은 어울린다 생각합니다. 나의 몸을 알고 그에 맞게 음식을 섭취하고 관리한다면 더 효율적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체질을 아는 것은 흔히 한의학에서는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으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질에 따라 치료 방법도 달리 하고 있고, 즐겨 마시는 차 또한 분류를 시켜줍니다. 이번 포스팅은 혈액형 별로 다이어트를 한다고 했을 때 어울리는 차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혈액형은 A, B, O, AB가 있습니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A형은 소화가 잘 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유는 기본적으로 위산 분비가 적어서 그런 것인데, 만약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을 찾아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 중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커피입니다.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기능과 위산 분비를 촉진하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할 것은 만약 심장 질환을 앓고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커피를 마실 때 설탕이나 프림을 타지 않고 아메리카노처럼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집에서는 헨드 커피로 우려내서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B형은 A형과는 반대로 카페인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B형은 다른 혈액형 보다 저혈당 현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인삼차를 가까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삼은 혈당치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고 신경계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소량만으로도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인삼은 따뜻하게 마시면 되는데 맛을 위해서 대추나 꿀 같은 것은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인삼으로 우려낸 차의 칼로리를 높이기 때문에 오히려 다이어트에 역효과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O형은 면역 기능이 좋으며 소화 기능이 좋으면서도 활발하기 때문에, 건강하게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차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생강이 있습니다. 생강은 소화를 돕는 동시에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생강을 이용한 다이어트 방법도 있으며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마시기도 합니다. 주의할 것은 열이 많은 사람은 피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AB형은 A와 비슷한 점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위산 분비가 적다는 것입니다. 또한 신진대사에도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적포도주, 레몬을 즙으로 짜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 자료에 의하면 AB형에 어울리는 차는 적당한 카페인을 가지고 있는 녹차라고 합니다.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은 위산의 분비를 도와주면서 동시에 철분을 제공하여 자칫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빈혈을 예방합니다. 또한 체 내의 중금속들을 배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면역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입니다. 혈액순환이 원인이 되어 살이 찌는 사람은 물 대신 녹차를 수시로 마신다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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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관리 생활 속에서 하는 방법들.
요즘 날씨를 검색해보면 항상 미세 먼지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미세 먼지가 많이 없었다면 최근 들어서는 자주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곧 꽃가루도 많이 날리게 될 것입니다. 무엇이든 계절마다 피부나 두피의 관리 방법들은 조금씩 달라집니다. 오늘은 이런 실생활들 속에서 할 수 있는 두피관리 방법들에 대해서 나열해 보겠습니다. 두피 관리 필요성은 현대사회에 들어서는 미세 먼지나 공해와 같은 오염물질에 노출된 두피와 모발의 건강은 유지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거기에 잘못된 식습관까지 가지고 있다면, 증상이 더욱 심해져 탈모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유지하고 탈모의 가속화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 하는 것이 바로 두피 관리입니다.
두피에 뾰루지가 느껴지고 모발에 힘이 없다는 것이 느껴진다면, 먼저 식습관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모발의 조직을 튼튼하게 하는 것부터 적어보겠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호두와 같은 견과류들과 타이로신 성분이 있는 블랙푸드들은 신체와 두피로 향하는 혈관의 노폐물을 청소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모발을 윤기 있게 하는 기능도 있는데, 이들은 모두 쉽게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블랙푸드 중 검은콩에는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역할로 알려진 이소플라본이 함유되어 있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이 외에도 두피와 모발에 좋은 식품들로는 비타민 A, 비타민 D가 풍부한 녹황색 채소, 해조류 등이 있습니다. 탈모 증상이 있을 때 피해야 할 식품들로는 아주 자극적이거나 기름지고 매운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들은 탈모 증상이 있을 때 그것을 가속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탈모나 두피에 문제가 있는 대부분의 사람은 심한 스트레스와 걱정, 불안 등을 호소합니다. 그리고 이 같은 정신적인 피로가 쌓이면, 탈모 개선에 어려우며, 몸에도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신안정에 효과가 좋은 아로마 허브차를 가까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브차에는 그 향을 흡입하는 것 만으로도 정신의 피로가 풀리며, 종류에 따라서는 신체의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것은 페퍼민트입니다. 또한, 페퍼민트에는 섭취한 영양의 흡수력을 높이며 비듬과 염증의 억제 기능이 있기 때문에 증상이 있다면 가까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면증이 있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예민함이 있다면 로즈우드, 라벤더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로즈우드의 경우에는 건성 두피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스트레스를 완하해 신체의 세포 재생을 정상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라벤더는 그 자체만으로도 진정 기능이 강하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고 싶거나 마음을 진정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민감한 두피나 알레르기, 그리고 두피 가려움증이 있다면 캐모마일 차를 커피 대신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로마 계열은 허브차로 마셔도 좋지만, 오일로써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현대인 중 탈모 증상이 있는 사람들 중 자주 볼 수 있는 유형이 두피에는 열이 있으며, 손발은 차가운 것입니다. 이는 혈액 순환과도 관련이 되어있는 것이기 때문에, 족욕을 함으로 증상을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족욕을 할 때 물 온도는 약 40도 정도로 하는데, 자신이 느꼈을 때 적당히 따뜻한 느낌이면 됩니다. 그리고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서 아로마 오일을 몇 방울 사용해 준다면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동시에 신체적 피로도 풀리게 됩니다. 약 15분 이상 하면서 땀이 적당히 송골송골 맺힐 정도로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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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피부염(두피) 원인과 관리 방법 2부
전 포스팅에서 지방성 지루와 피지선에 대해서 다루었다면, 이번에는 지루성 문제 타입에 대해서 작성하려고 합니다. 지루성 두피는 지방성 지루 타입과 다르게 피지나 기름기만 있지 않고, 거기에 붉음증과 염증, 그리고 누렇게 보이는 비듬들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눈으로도 확인이 되며 피지가 산화되면서 특유의 향이 나는 것도 특징입니다. 상태가 심해지게 되면, 당연히 두피의 환경은 나쁜 상태이기 때문에 모발의 성장에도 장애를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지선에 대한 문제들을 파악하여, 트러블이 일어나기 전에 필요한 관리를 해주면서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먼저 지루성 두피염과 피부염은 같은 선상에서 두고 봐도 됩니다. 두피 또한 피부이기 때문에 관리법도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두피는 모발이라는 다량의 털이 있다는 것뿐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의 증상은 여성들 보다는 남성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약 16~40세 사이에 많이 발현됩니다. 특징으로 보자면 두피나 피부의 문제 부위에 홍반을 띄고 있으며, 부분적으로 염증을 볼 수 있고 황색으로 된 인설이 보입니다.
보통 인설은 각질이라고도 하며 기름기가 없을 때는 옅은 회백색을 띠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름기가 많이 분비되고 불청결의 문제까지 더해진다면 피지와 각질이 서로 뒤엉켜 비듬을 형성하게 됩니다. 또한 피지가 산화되고, 다양한 이물질들도 쌓이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색이 황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가자아 흔하게 나타나는 부위로는 헤어라인과 이마이며 사람마다 다르지만 얼굴, 목, 두피의 어느 부위에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어느 부위든지 공통점은 가려움증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지루성 두피염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현재 연구된 논문이나 저서들에 의하면 말레세시아 균의 어떤 원인으로 이상 증식이 되는 것이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유전인자가 작용하는 것으로도 보고 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의 지방성 지루처럼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하루에 몇 번씩 샴푸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아침, 저녁으로 해주면서 저녁에는 아침보다 더 꼼꼼하게 샴푸를 해야 할것입니다. 두피가 불청결 할수록 증상은 더 악화됩니다. 또한 균의 이상증식으로 인해서 염증과 각질형성에도 관여하며 지방성 지루의 일부로 작용하는 호르몬 인자들 또한 지루성 두피염이나 피부염에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증상은 치료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추가적으로는 3% 황과 3%의 살리실산을 함유한 연고가 효과적입니다. 샴푸는 케토코나졸이나 징크 피리 치온, 징크 설페이트, 징크 오마딘을 함유한 약용샴푸가 관리에 효과적입니다. 이 외에도 천연 제품 만으로도 비듬이나 지루성 피부나 두피를 관리할 수 있게 많은 연구와 논문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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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피지와 피지선의 문제를 살펴봅시다. 1부
피부와 마찬가지로 두피에도 지성 타입이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어 두피에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는 상태를 지성 두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지는 독립적인 것이 아니라,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도한 피지가 분비가 된다면 보통 피지선에 어떠한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피지선과 관련된 두피의 문제들로 대표적인 것은 과다 분비된 기름기가 지성 타입으로, 상태가 지속되면 지루성 두피화가 진행되며, 붉음증과 가려움증, 그리고 각질을 동반하게 됩니다. 이런 두피 상태를 지루성 두피염이라고 합니다.
피부나 두피의 피지 생산량은 유전적으로 결정되지만 성호르몬과 티록신에 의해서 영향을 받게 됩니다. 안드로겐이나 티록신이 증가하면 피지 분비는 증가하지만, 에스트로겐이 증가하면 피지 분비는 줄어들고 피지의 생산은 샴푸 빈도에는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또한 피지선은 출생 시 활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때문에 아기들에게서 영아 지방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기가 짧기 때문에 보통은 얼마 지나지 않아 피지 활동은 곧 멈추게 됩니다.
그리고 사춘기가 될 때까지 피지선은 거의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사춘기가 올수록 안드로겐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피지선의 크기가 커지게 되고 피지 분비가 시작됩니다. 16세 전으로는 남성과 여성의 분비량은 비슷하지만, 그 이후에는 남성이 여성보다 피지 분비가 훨씬 많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피지 분비는 정소에서 나오는 안드로겐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되고, 여성은 난소와 부신의 안드로겐에 의해서 피지의 활동성이 정해집니다. 이는 성장 과정에 있어서 자연스럽게 겪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과도한 기름기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호르몬의 불균형이 일어났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여성은 남성보다는 분비되는 양이 적지만, 여드름 같은 증상은 나타날 수 있으며, 다모증과 함께 오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피지만 본다면 두피나 피부에 대해서 외부 균을 방어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필수 요소입니다. 다만 나트륨처럼 그 양이 많아져 버리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사춘기에는 기름기의 분비량이 과도해지면서 쉽게 지방성 지루에 노출됩니다. 사춘기에 잠깐 일어났다가, 나이가 올라감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나아질 수 도 있지만, 평생 동안 지속될 수 도 있습니다. 즉 지루성 두피보다는 심한 상태는 아니지만, 개선하지 않고 방치할 시에는 쉽게 지루성으로 악화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지방성 지루는 얼굴에서 특히 코와 턱 주위에 먼저 발현되며, 앞쪽 전두부 헤어라인을 따라서 기름기가 분비됩니다. 그래서 이 타입의 두피는 샴푸 후에 청량감을 느꼈다 하더라도 약 8시간이 지나면 기름기와 가려움증이 동반되어 생활에 불편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또한 부신피질에서 스테로이드 생산을 증가시켜 피지의 분비량에 관여합니다. 현재까지 지방성 지루의 보편적인 관리법으로는 자주 꼼꼼하게 샴푸를 해주는 것입니다. 건성 두피 타입은 자주 샴푸하면, 그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나, 지루성의 두피 타입은 청결이 우선시 되고 있기 때문에, 하루에 2회 샴푸를 하여도 괜찮습니다.
만약 하루 1회만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밤에 샴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동안의 두피나 모발에 쌓인 이물질이 피지 분비나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적당한 세정력을 가진 지루성 샴푸로 규칙적으로 일일 1회씩 꾸준히 샴푸한다면 쉽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는 만약 이 증상이 집에서 관리만으로는 부족하고, 치료를 해야 하는 정도라면 반드시 해당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번 포스팅은 지루성 두피염에 대하여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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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심리에 따라서 정해지게 됩니다.
세상 사람 모두는 행복을 추구하고, 또 그렇게 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은 다릅니다. 돈 같은 경제적인 면에서 행복을 느낄 수도 있고, 자신의 마인드컨트롤로 행복감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두 가지 방법 중 어느 것 하나 틀린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느끼는 것은 하나입니다. 현재의 정신 상태에 따라서 앞으로 돈이 모이거나,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정신 상태가 올곧으면 돈은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것이며, 이미 그 과정 자체가 행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생각과 정신이 바르지 않은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돈을 가볍게 여기게 되고, 자칫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얻는 것, 이루는 것 하나 없이 시간을 흘려보낸다면, 행복을 느끼기보다는 좌절과 아쉬움, 후회 같은 불필요한 생각만 가지게 될 것입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서는 위와 같은 상황을 이렇게 풀고 있습니다. 행복을 찾을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하나, 그것은 바로 당신의 생각을 조절하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행복이란 외부 환경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 즉 정신과 마음가짐에서 온다는 말입니다. 생각해보면 결국 부유한 삶은 남이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 행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한번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단적인 예를 들어서 어떤 회사에 두 명이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들 둘은 비슷한 직급과 급여, 그리고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를 합니다. 한 사람은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고, 다른 한 사람은 반대로 모든 일에 불만이 많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에 따라서, 얼굴에 그대로 묻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은 그 얼굴을 보면서, 심리를 파악하게 됩니다.
긍정적인 사람의 경우에는 다른 사람이 봤을 때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게 되지만, 얼굴이 항상 찡그려져 있거나, 굳어있는 사람을 봤을 때는 덩달아 보는 사람도 기분이 안 좋아지는 것입니다. 또 이 둘은 타인을 대할 때도 차이가 있습니다. 만족할 줄 알고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친절하지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자신에 말을 걸어오는 타인을 불편하게 합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에서 평에도 차이가 생기며, 이는 진급이나 퇴사 같은 사회생활과도 연결이 됩니다. 아무래도 긍정적인 사람이 많을수록 회사의 분위기도 좋아지며 그에 따라서 실적도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반대의 사람에게는 퇴사를 권유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셰익스피어의 말 중 하나를 살펴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좋고 나쁜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지 생각이 그 기준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에이브러햄 링컨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이 마음먹은 만큼만 행복해진다고 했습니다. 어느 것 하나 틀리지 않은 말입니다. 우리는 주위에서 한번 실패했거나, 힘든 상황에서 꿋꿋이 견뎌내어 마침내 큰 성공을 거두는 사례를 보아왔을 것입니다.
경기에서 패배의 기운이 가득한 운동선수나 혹은 사업을 하다가 폐업을 하게 된 사람들이, 승리를 했거나 사업이 다시 대박이 되어 안정되기 시작하면 그것이 성공 스토리로 방송에 나오기도 합니다. 이런 결과가 온 것에는 각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실력이 밑바탕이 되었겠지만, 그 실력을 끌어올린 것은 바로 마음가짐입니다. 그 순간을 포기하지 않고 견뎌내어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주는 마음가짐 말입니다.
당장의 상황이 좋지 않다 하여 비관만 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생각으로 처한 상황을 적극적으로 맞서게 되면 해결책이 보이게 되고, 기회를 잡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이 포스팅을 보고 난 후 행복을 위해 자기가 진짜 하고 싶은 일들을 마음에 새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헤매지 않고, 목표를 향해 곧장 나아갈 수 있게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하고 싶은 일, 행복하게 될 수 있는 일들을 항상 마음에 새기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노력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산호가 조류에서 필요한 것을 가져가듯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행복을 이루는 데 필요한 기화를 잡게 될 것입니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노력하는 자에게 기회가 오고, 그 기회가 왔을 때 준비된 자만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생각이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명심할 것은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자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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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태도가 가지는 중요성
많은 사람들이 알겠지만 사람의 개성은 천차만별입니다. 그렇게 해서 만난 사람들은 다양한 이해관계를 통하여 관계를 유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같은 말을 하더라도 어떤 사람이 말하는지에 따라서 상대가 들었을 때 받아들이는 방법도 달라지게 됩니다. 어떠한 예를 든다면 본인이 싫어하는 사람이 상사로 있다고 한다면,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반차를 내고 퇴근해야 하는 상황에서, 상사가 정말로 몸이 아픈지 묻는다면 얼굴 표정관리가 안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상사가 마음에 들어 하는 직원이 조퇴하고 싶다고 한다면, 그 상사는 해당 직원의 건강을 걱정하며 기분 좋게 조퇴를 시켜 줄 것입니다. 위 사례를 보면 사실 상사는 자신에게 조퇴를 신청하는 사람이 얼마나 아픈지는 모릅니다. 그것은 누구라도 같을 것 입니다. 얼마나 아픈지는 조퇴를 신청하는 그 사람만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사의 반응이 달라지는 것은 조퇴를 신청하는 사람의 태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을 모를리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그런 사람이 자신에게 부탁을 하게 된다면, 마냥 신뢰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말하는 태도에 있어서도 평소 어떻게 지냈는지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좋은 사이가 아니었다면, 어떻게든 상대를 의심하는 눈으로 보게 될 것이며,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도움을 주고 싶어 한 행동이 오히려 쓸데없는 참견으로 받아들이거나, 상대방을 생각해서 거절한 일이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누구나가 한 번쯤은 경험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즉 말에 대한 해석은 상대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친구들과 주고받던 농담들이 다른 사람에게 말했을 때 친구들과 같은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오히려 기분이 나빠서 다툼으로 번질 수도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불쾌감을 느끼거나 화를 내고 결국은 절교하는 사이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어떤 말을 할 때에는, 그 순간에 태도 또한 중요합니다. 물론 태도를 바꾸기 위해서는 성격에도 변화를 줘야하겠지만, 사실 이는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성격을 바꾸는 것은 힘들지만 그 태도는 바꿀 수 있습니다.
이해와 오해로 성립되어 있는 인간관계 속에서는 작은 오해도 큰 문제로 번져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말을 하기 전에는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해야 합니다. 특히 찬한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가깝게 지내는 친구나 가족이라 하더라도 상대방의 속마음이나 현재의 심리상태를 모두 알아차릴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항상 상대방의 심기를 건드리는 말이나 공격적인 발언은 하지 않는 것이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한번 쯤 자신의 행동도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혹시라도 평소에 내가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대하지는 않았는지, 공격적인 말투를 쓰지는 않았는지를 말입니다. 그리고 만약 이런 실수를 통해서 지인과 다툼이 일어났다면, 가장 현명한 방법을 통해 푸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사과입니다. 솔직하게 말입니다. 내 마음은 그게 아니었는데,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면 상대방은 그 진심을 받아 줄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모두가 오해와 실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수를 했을 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다면, 서로에 대한 신뢰가 더 쌓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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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와 주근깨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외부 환경에 따라서 피부에는 다양한 트러블이 일어나게 됩니다. 피부에 트러블이 일어난다는 것은 곧 두피에도 동일한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이유는 두피 또한 피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 다루고자 하는 것은 피부에 대한 색소 이상에 대해서입니다. 색소 이상에 포함되는 것들로는 기미, 점, 주근깨, 백색증, 백반증 등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남성 보다는 여성에게 더 높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 색소 문제가 생기는 원인으로는 자외선이나 신호전달 물질 등으로 인하여 외적인 원인과 내적인 요인들로 멜라닌 생성이 증가되면서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일단 발현이 되어버리면 높은 재발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리와 치료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얼굴 위주로 해서 일어나기 때문에, 실 생활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언급했던 피부 색소 이상 문제점들을 하나씩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기미는 안면이나 자외선 같은 태양광선에 노출이 쉽게 되는 부위로 해서 색의 차이가 있지만 보통 연한 갈색이나 흑갈색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불규칙한 형태로 곳곳에 일어나며, 인종과 관계없이 서양인, 동양인, 그리고 흑인에게도 일어나는 피부 질환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보통 사춘기 이후부터 발생이 되기 시작하는 기미는 자외선이 강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일수록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외선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주로 봄과 여름이, 가을과 겨울보다 발병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또 외적인 원인 즉 과도하게 자외선에 노출되었거나 한다면 일어나지만, 내적인 요인 중 유전적 원인으로도 일어나게 됩니다. 실제로도 관련 논문에 의하면 기미 환자들 중 할머니, 어머니, 딸로 해서 마치 남성형 탈모처럼 대를 이어서 발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탈모와 마찬가지로 사회 활동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 자외선을 제외해서도 다양한 원인들이 많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알아내는 것에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른 원인들로는 난소의 종양이나 내분비 질환 등의 각종 질환과도 연관이 있으며, 화장품의 부작용에 의해서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점은 흑자로 칭하여지기도 합니다. 색소가 침착된 색소반을 뜻하는 것으로, 태어날 때부터도 있을 수 있고, 생활을 하게 되면서도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점에는 몇 가지 종류들이 존재하는데 흔하게 볼 수 있는 단순성 흑자와 일광성 흑자, 악성, 노인성 등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단순성은 쉽게 볼 수 있는 것으로, 갈색이나 검은색의 반점이 1개 이상으로 피부에 나타나는 것으로, 일단 발현되면 더 넓어지거나 검어지지도 않지만, 없어지지도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일광성은 태양광선에 의해서 생기는 것으로, 손이나 얼굴에 생기며 갈색 반점 형태로 나타났다가, 지속적인 노출이 될 때는 그 크기와 수가 증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근깨는 얼굴과 목, 어깨나 손 등에 일광 노출이 되는 부위로 해서 일어나는 황갈색이나 흑색의 선천성 과색소 침착증입니다. 일반적으로 일광에 선천적으로 약한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주근깨의 증상은 봄과 여름에 특히 악화되며, 겨울에는 색깔이 옅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조직학적으로 본다면 멜라닌세포의 수 자체는 정상 부위와 큰 차이는 없지만, 해당 주근깨 부위의 멜라닌 세포는 강한 도파 양성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위 증상들의 알려진 원인들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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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 원인과 해결법은?
극심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었거나 여려 이유들로 인해서, 몸의 면역체계에 문제에 생겼다면, 보통 탈모 증상이 동반됩니다. 그리고 탈모의 타입 중에서도 면역력과 관련이 깊은 탈모 증상은 바로 원형 탈모입니다. 원형 탈모는 그 부위로 해서 동전 크기 약 100원~500원 동전 크기에 원형으로 모발이 빠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 증상은 스스로 알아차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거의 정수리나 후두부에 발현이 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보지 않는 한 찾아내기가 어려우며, 일반적으로 가족이나 헤어숍에서 모발을 들어 올려서 보았을 때 확인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원형탈모의 원인에는 다양한 유형이 있지만, 그중에서 공통점을 찾아본다면 바로 면역계에 장애를 준다는 것입니다. 특히 성장기에 있는 모낭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데, 자가 반응성 세포의 활성의 의해서 모낭 주위의 면역시스템이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면서 성장기에는 모발들을 인위적으로 퇴행기 모발로 만들어 탈락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분비되는 호르몬이나, 비만세포의 활성화에 의해서도 모낭의 면역계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해마다 탈모 증상이 있는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그중에는 원형 탈모 증상이 있는 사람 또한 해마다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형탈모에 대한 연구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단계입니다.
이런 증상에 대한 회복법 으로는 아직까지 100% 개발되지는 않았지만, 그 원인은 밝혀졌기에 아마도 시간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증상을 개선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핵심은 바로 면역체계의 회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언급했던 것처럼 원형탈모의 발현은 모낭에 있는 면역 시스템이 오류를 일으켜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예로 든다면, 지나친 업무나 여러 사정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모낭에 존재하는 면역계를 파괴하게 되면 자가항체가 생성됩니다. 동시에 모낭자가 항체에 대해서 방어적인 형태를 지니고 있는 T 세포에 의해서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모낭의 세포가 죽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충분한 휴식이나, 일정 치료 후 신체가 회복하는 정도에 따라서 탈모 증상 또한 완화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렇듯 성장기 모낭에 대해서 T 세포의 자가면역질환인 이 증상은 스트레스를 제외해서 내분비 장애나, 혈액 순환 장애 같은 환경적인 요인과도 같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주 이른 나이에 원형 탈모 증상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는 가족력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아토피가 있는 경우에도 증상이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백반증과 피부경화증, 갑상선염, 퀘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에 관련된 환자에게 원형탈모증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원형탈모증을 개선하는 과정에서는 국소 면역 자극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원형 탈모에도 타입이 존재합니다. 타입으로 분류하는 이유는 각 증상별로 치료하는 과정이나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분류를 한다면 이론적으로 4분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원형 탈모 증상이라고 하면 가장 흔히 알고 있는 동전 모양 정도의 크기로 탈모 부위기 생긴 것을 단발형 타입이라고 합니다. 이는 모발이 존재하는 부분과 없는 부분이 명확히 분류가 되는 것이 특징이며, 신체의 회복력에 따라서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크지만 동시에 재발의 위험성이 있고, 회복되지 않을 경우에는 다발형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단발형이 1개였다면 다발형은 글자 그대로 2개 이상의 원형 부위가 있는 것입니다. 단발형보다 치료기간이 길고, 부위가 넓을수록 회복되는데 긴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여기서 더 심해지면 전두 원형과 악성 원형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전두는 두상 전체로 탈모가 진행된다면, 악성은 인체의 존재하는 털이 빠지는 증상인 것입니다.
원형 탈모 증상 중 단발형일 경우에는 이론적으로 약 6~18개월 정도, 충분한 휴식을 하면서 지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시 회복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기 모발이 회복 단계에서는 완전히 정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여러 좋은 관리를 받는 것이 개선에 더 효과적입니다. 또한 평소의 건강 상태나, 식생활 등에 따라서도 달라지기 때문에, 증상이 보인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나누고, 생활개선에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쉽게 할 수 있는 것으로는 면역력을 키워야 하기에, 먼저 그것을 방해하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시기 때는 다른 때보다도 다양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은 정신적인 안정감이 우선시 되기 때문에 개선 과정 중에 아로마테라피와 함께 병행한다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물론 회복이 되었다고는 해도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큰 것이 원형탈모 증상이기 때문에 항상 몸 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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