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진행되는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신청기간이 시작되었는데요.
이미 사전에 신청완료하신분도 있을 것이고 미처 바쁜 생활 속에
아직 신청하지 못한 경우도 있을텐데요. 어지간한 포털 싸이트에 메인뉴스로
뜨고 있는 만큼 가급석 신청기간을 놓치지 마시고 모두들 접수하시어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답니다.
장려금 제도
장려금 제도는 근로, 자녀로 분류되어 있는데요. 의미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사진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근로
소득이 적고 그로인하여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종교자, 전문직을 제외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가구원 구성과 부부합산의 총급여액에 따라 장려금을 산정하여 일정금액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자녀
부부합산 총소득 4,000만원 미만으로 부양자녀(18세 미만)은 1인당 최대 7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나라에서 시행되는 제도인만큼 신청자격을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가구원, 총소득, 재산과 더불어 신청이 제외되는 사항도
모두 살펴본 후에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급액 계산 목록을 통해 단독, 홀벌이, 맞벌이 가구별로 근로장려금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주의할 것은 감액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사전에 조건을 한번 더 명확하게 알아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청
신청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은데요. 가장 먼저 하면 되는 것은 신청대상자 여부 조회입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조건으로 신청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미리 알 수 있게 되는데요.
홈텍스 홈페이지 상단에 조회/ 발급란을 먼저 클릭해줍니다.
가장 하단에 신청안내대상여부조회를 클릭해줍니다. 이런 과정은
회원가입이 되어있다면 먼저 로그인을 한다음 진행하면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는데요. 만약 공인인증서 등록이 되어있지않거나
아이디가 없다면 가입절차를 밞으시길 바랍니다.
로그인을 하게 되면 바로 결과를 알 수 있게되는데요.
신청안내대상자 여부에 "부"가 있다면 일단 신청대상은
아니란것입니다. 반대로 "여"라면 가능하겠죠. 저는 일단...
부라고 떴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저는 신청해봤는데요. 왠지 안하면 가슴이
아플것만 같았거든요..ㅠㅠ 인적사항, 소등명세, 전세금명세,
계좌까지 작성하게되면 최종적으로 신청이 완료되게 되는데요.
지급되는 기한은 상당히 멀었으니 완료 후 편안한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과연 결과는....
몇 개월 뒤면 알 수 있겠죠. 크으..
작성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새롭게 업데이트된 글쓰기 시스템
너무 어렵네요. ㅠㅠ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듯합니다.
다들 신청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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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사고에 일주일간 무료 배포.
최근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는데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노트르담 대성당에
가봤을거예요. 그래서 전세계 사람들이 더더욱 슬퍼하고 충격을
받았을 듯 한데요. 그런 와중에 유비소프트에서 일주일간 무료로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를 배포를 했습니다.
https://register.ubisoft.com/acu-notredame-giveaway/en-GB
링크로 접속하게 되면 안내글이 나오는데요. 하단의 "PC"버튼을
클릭하면 윗 사진처럼 회원가입하는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기존에 계정이 생성되어 있다면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되겠죠.
저는 항상 게임을 와우만 했었던지라 다른 장르를 하는 것은
처음이라서 가입할 때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었답니다.
이후 회원가입을 완료하게 되면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무료 사본을
받을 수 있는 화면으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배경화면의 아름다운
노트르담 대성당이 참으로 인상적이네요. 해당 게임 안에 구현된
성당이 거의 기존의 것과 동일하다고 하니 고증이 참..ㄷㄷ
충실히 된 것 같습니다.
블리자드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도 UPLAY 라는
라이브러리가 있는데요. 이메일과 비번을 입력하는 란이 참으로
익숙하네요. 거의 블리자드의 컬러와 동일합니다.
어찌되었든 두근 거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로그인!!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이외에 다른 게임들도 볼 수 있는데요.
기회가 되면 한번 구매해볼까도 싶어요. 예전에는 컴퓨터 사양이
너무 저사양이라서 생각도 하지 못햇는데..최근에는 다소 나름의
투자를 해서 업그레이드 했거든요. 물론 최사양은 아니지만 말이죠.
그래도 와우 그래픽 설정을 항상 3으로만 했는데 이제는 기본 7로
즐기고 있습니다. 장족의 발존이라고 할 수 있겠죠.
용량을 확인하면 약 49,40gb로 표시되어있네요. 기본적으로 약 50g의
용량을 필요로 합니다. 이전에 ssd 128 사용했는데 지금은 256 이니
충분합니다. 월드오브워크레프트 설치하고도 널널하게 남았는데요.
사람마음이 참 간사한 것이 욕심이 끝이 없어요. 기회가 된다면 마치
드래곤 볼 모으는 것처럼 500g 짜리로 하나 구입해서 설치해보려고
합니다.
어찌되었든 멋진 오프닝과 함께 게임 안으로 진입했는데요.
분명 게임인데 마치 역사관련 동영상 보는 듯한 나레이션에
또 한번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류의 장르는
관심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이제는 점점 빠져들게 될 것만 같아요.
그래픽이 차원을 달리하니 말이죠.
역시.. 이전 컴퓨터에서 실행했다면 무조건 그래픽 품질이 낮음이였을텐데
이제는 높음으로 되어있습니다. 끊기는 것도 없어요. 그저 행복하답니다.
이러니 사람들이 장비에 돈을 투자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다른 옵션들도 한번 살펴볼까요. 제대로 즐기리면은 단축키와 관련해서
조작법을 익혀야 될 것 같네요. 이왕이면 화려한 연출 속에서 즐기면
더욱 재미있을테니 말이죠.
텍스처 품질도 높음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조금 더 화면이 밝았다면
좋았을텐데 아직 이제 첫 장에 들어갔으니 조금 더 즐기다보면 밝은
장소에서 플레이 할 수 있겠죠?
한명의 냉혹한 암살자가 되기 위해 한번 움직여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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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론의 머리, 울두아르 요그사론을 향해. (와우 탈것)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리치왕 시절에 나왔던 공격대 레이드 던전으로
지금도 참 잘 만들어졌다는 평을 받고 있는 울두아라는 특히나 매력적인
탈것으로 인해 격전의 아제로스인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그곳에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네임드 요그사론을
통해 구할 수 있는 미미론의 머리는 지금은 많이 희석되었지만 그래도
메리트 있는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와우 탈것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 들어보셨겠지만 와우 3대 국민 탈것에 미미론의 머리도
포한되어 있습니다. 물론 저는 그 국민 탈것을 모으기 위해 엄청난 시간이
들었지만 말이죠.....ㅠㅠ...........
울두아르는 노스랜트 폭풍의 봉우리에서 12시에 위치한 곳으로 근처에는
번개의 전당과 돌의 전당이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도 참 매력적인
스토리의 퀘스트 라인들이 있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더 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최근에는 거의 쐐기나 레이드는 하지 못하고 랩업만 하고
있으니 말이죠....
요그사론에게서 드랍하는 미미론의 머리는 조건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반드시
0수호자로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요그사론 방에 들어가면
4명의 수호자가 있는데요. 이들에게서 그 어떤 축복도 받지 않은체로 요그사론을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설명만 들었을 때는 왠지 어려울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격전의 아제로스 만렙이라면 모든 것을 원큐에 해결할 수 있으니
그냥 수호자들에게 말 걸지 않고 바로 진행하면 됩니다.
신비로움과 영롱함이 가득한 울두아르는 악명높은 별무리 알갈론도 만날 수 있는데요.
저는 이 시절부터 레이드를 거의 하지 않았기에 많이 경험해보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평을 들어보면 참으로 힘들었다는 후기를 쉽게
볼 수 있었는데요.
저는 불타는 성전 시절에 활성회되었던 불뱀제단에서 너무 고생을 했던 나머지 그 이후로는
레이드 던전이라고 하면 그냥 외면하게 되더라구요. 게임을 몸 나쁘게 하면서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어찌되었든 여자저차 얻은 미미론의 머리는 참으로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을
취하고 있는데요. 지속적으로 프로펠러가 돌아가는 기계음도 들리게 됩니다.
배경은 스톰윈드에서~ 호드가 주종족이긴 하지만 워낙 얼라이언스의
건축물들이 아름답고 배경음악도 좋아서 곧잘 찾고는 하는데요.
왠지 미미론의 머리는 드워프나 노움과 같은 종족이랑 어울릴 듯해서
오랜만에 접속 해봤습니다. 역시 졸졸 시냇물이 흐르는 듯한 스톰윈드~
사람마다 평이 갈리는 탈것이긴 합니다. 일단 장점은 동그랗고 소형이라서
건물에 끼일 일이 없다는 것인데요. 단점은 바로 효과음이예요.
지속적으로 들리는 기계음 즉 프로펠러 소리는 자칫 소음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이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단기간만 탑승하고 이후에는
그냥 보관만 해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애정이 있어서 즐겨찾기
해두었답니다. ㅠㅠㅠ
각 기믹들도 제법 다채로운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밑쪽으로 시점을 이동시키니 후
보게되면 영롱한 듯한 에메랄드 빛의 오오라가 일렁이고 있는데요.
프로펠러로 이어지는 부품 부위는 제법 기계틱한 이미지가 물씬 느껴집니다.
사실 이 스샷은 내부를 찍고 싶었는데 말이죠.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딱 내부화면을
이 프로펠러가 막고 있네요. 겸사겸사 프로펠러 부위를 보면 문양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제법 고급진 것이 예뻐보이기도 합니다.
내부가 상당히 잘 표현되어있어요. 실제로 있다면 탑승해보고 싶게 생겼는데요.
손재주만 된다면 실제로 한번 만들어보고도 싶네요.
누구나 말합니다. 와우에서 남는 것은 고성능의 아이템이 아니라 형변과 애완동물,
업적과 탈것 뿐이라고 말이죠. 그렇게 자기 위안을 삼으며 오늘도 즐거운 랩업을
하러 다시 가보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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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국민탈것? 알라르의 재 구하러 폭풍우 요새에 있는 켈타스에게로!
와우에는 국민탈것으로 통하는 종류들이 몇몇 있는데요. 그 중에는 천하무적을 시작으로 미미론의 머리 그리고 알라라의 재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현재 격전의 아제로스가 한창 시작되고 있는 요즘과 같은 때에 이 세가지 없는 사람도 있겠나싶지만 드랍률이 생각보다 높지가 않아요. 특히 저는 미미론의 머리를 정말로 힘들게 구했었는데요.
알라르의 재
알라르의 재는 머랄까요... 한창 켈타스 공략법을 익히던 와중에 얻었던 것이라서 처음 득했을 때는
"어?" 였었답니다. 제가 한창 할 때는 스펙이 그리 높지않았었기때문에 켈타스 쫄 딜 순서
꼬여버리면 장시간 스턴에 걸려야만 했었거든요. 그래서 공략법을 익히고 동영상도 보면서 했었는데..
물론 지금의 만렙이라면 전혀 그럴 일이 없겠죠...^^
알라르는 켈타스 선스트라이더가 아꼈던 불사조였습니다. 비록 켈타스는 죽음을
피할 수 없었지만 알라르의 수려한 날갯짓은 지금도 아름답습니다.
사실 알라르의 재는 천하무적과 미미론의 머리와 달리 특징이 명확한데요. 일단은 굉장히
화려하다는 것입니다. 생김세하며 날갯짓에 그리고 이동하면서 남게되는 잔상까지도
블러드엘프마냥 화려함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데요.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던한
천하무적과 미미론보다 더 눈에 띄는 것이 알라르의 재가 아닌가 싶어요.
알라르의 재 잔상.
멀리서도 "아 저 새는 알라르구나.."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이 잔상인데요. 짧은 길이가
아니라 제법 긴 사이즈로 장시간 남게되니 예쁘게 보일 수 밖에 없는데요. 왜 켈타스가
알라르의 재를 아꼈는지 알 것도 싶어요. 폭풍우 요새와 블러드엘프의 컨셉과도 비슷비슷하고 말이죠.
제 자리를 뱅뱅 돌게되면 불사조 아니랄까봐 바닥에는 짦은 시간동안 남는
화염 이펙트도 있게되는데요. 이게 참 멋이 있어요. 그래서 와우를 하는 동안은
이따끔씩 꺼내서 저렇게 제자리를 뱅뱅 돌고있는데요. 하나 있으면 오랫동안
타고 다닐 수 있으니 구할 수 있다면 구해보는 것이 좋을 듯해요. 물론 확률이니
마음을 비우고 도전해야한다는 것을 잊지마시구요.
알라르의 재 단점?
이렇게 제가 칭찬하고 이뻐하는 탈것 중 하나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점은 존재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장점이었던 잔상이예요. 잔상자체는 화려하게 타고다니는 맛이 제대로 나지만 말이죠..
의외로 날탈로 해서 날아가게되면 그대로 눈뽕 당하듯이 그 화려함에 눈이 아플때가 있어요.
그래서 각도를 살짝 돌려서 날아야하는 수고로움이 존재하는데요. 특히 저 같은 경우 최근에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품질이 좋아짐에 따라서 잔상도 더욱 화려해져버린지라 날 때 각도 조절을
해주지않으면 시야가 굉장히 많이 가려지는 편이예요. 그래서 항상 오래는 타고 못다니겠더라구요. ㅠㅠ
블러드엘프와 알라르의 재.
역시 이 조합이 제일 어울리는 듯 하네요. 알라르의 재가 켈타스가 아껴서 그래서인지
블러드엘프 종족이 타면 알라르가 더 멋져보이는 듯 합니다. 그것도 여성형 블엘이..!!
빠질 수 없는 잔상 놀이~~ 배경은 천둥의 섬입니다. 이 곳에서 나오지도 않을
나락크 탈것을 매주 기다리고 있지요.. 과연 언제 나올 것인가.....
화려함으로 중무장한 알라르가 가슴에 꼽히는 순간~~ 머 당연한 것이지만
그림자는 알라르 본체만 남네요. 하긴 잔상이 남는다면 그게 더 이상하겠죠.
어찌되었든 지금 격전의 아제로스 만렙이라면 라면먹으면서도 원큐에 때려잡을
켈타스는 폭풍우요새 최종 보스로 늘 같은 자리에 있으니 생각날 때마다
찾아가서 알라르의재를 구해보시길 바랍니다. 아주 예뻐요.
그럼 다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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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인간 성기사 (저지몰쓰레드)피규어, 라그나로스에게 설퍼라스 뺏어볼까요.
"저지몰쓰레드"
이름으로 발매가 되었던 와우 인간 성기사 피규어입니다. 한창 와우 피규어가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을 때 구한 것이였는데요. 지금은 구하려면 제법 많은 돈을 줘야지만 구할 수 있는 녀석 중 하나입니다.
물론 가품은 당장에 구할 수 있지만 가품 특유의 고무 냄세가 강하기때문에 예민한 분들은 가급적
진품을 구하는 것이 마음에 편한데요. 문제는 금액이죠. ㄷㄷ
특징이라고 한다면 단연코 자세와 무기로 들고있는 설퍼라스 그리고 심판 방어구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 마디로 모든 것이 특징이자 장점이자 장점이 되겠습니다. ㅎㅎ.. 안그래도 게임상에서도 인기가 많은 심판셋이 피규어로 나왔으니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사람들의 관심이 엄청 뜨거웠었는데요.
큰 인기만큼이나 매진도 순식간에 되었던지라 구하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였습니다. 최근에는 위의 피규어를 40만원에 구하는 분도 봤었어요. 그만큼 와우 플레이어로 하여금 로망을 불러일으키는 녀석인데요. 자세도 올곧은 것이 아닌 마치 돌진하기 직전에 기울어지는 듯 비스듬하게 있는데요. 은근히 역동적인듯한 멋이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아마 와우 인간 성기사 피규어를 좋아하는 분들도 자세때문에 좋아하는 것이 없지않아 있을 것 같은데요.
해당 피규어의 동일 모델로 가품이 있길레 검색을 해서 잠시 봤었는데 확실히 차이는 있었어요. 가품 쪽이 확실히 더욱
고무같은 느낌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유광처리가 되어있어 살짝 뭉게지는 듯한 느낌인데요. 가품의 경우는 무광이라서
담백하고 깔끔해보인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케이스부터가 달라요. 가품은 박스형이지만 진품은 타 일반 와우 피규어 케이스와 동일합니다.
다리 부분의 갑주는 실버문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실제로도 처음 블러드엘프가 소개되었을 때 여성캐릭터가 이 심판셋을 착용하고 있었답니다.
뒷 모습은 듬직한 남정네의 덩치를 하고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퀄리티도 있고 자세도 역동적인데다가 무기가 설퍼라스라서 인상적인 피규어인데요. 단점을 꼽자면 장점 중 하나인 자세라고 할 수 있어요. 은근히 앞으로 잘 넘어집니다. 그래서 자칫 제품이 파손될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보관할 때 가급적 장식장에 한켠에 기대서 보관하고 있었어요. 넘어지면 큰일나니 말이죠. ㄷㄷ
이제는 다소 구하기가 힘들어졌지만..(인기도 많이 떨어졌고..) 그래도 구하는 것이 힘들었으니 그만큼 잘 보관하고 있게되네요. 그래도 저의 자손이 장성할 때쯤에는 팔아야할텐데 걱정이네요. 분명 파손될텐데...ㄷㄷ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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