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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세포는 모발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필수요소로 모구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모모세포는 바로 아래에 있는 모유두에서 영양공급을 받게 되는데 이때 세포는 왕성하게 분열합니다. 





모모세포.


세포분열이 되면서 우리가 아는 모표피, 피질, 수질, 모낭 등이 생성됩니다.  


모모세포를 구성하는 물질은 "케라티노사이트"라는 케라틴 단백질 합성세포입니다. 그리고 모발의 색을 결정짓는 "멜라노사이트"가 있습니다. 


이 들은 헤어 주기 중 성장기에 활발한 활동을 합니다. 왕성한 세포 분열을 통하여 건강한 모발을 만들어내며 점차 위쪽을 향해 밀려 올라가는데 각화과정이 이루어지면서 두피 외부로 나타나게 됩니다. 즉 신생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왕성한 세포분열.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세포분열의 왕성함은 인체에서 골수세포 다음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집니다. 


모발 뿐 아니라 피부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모모세포의 세포분열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만약 이 시간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한다면 피로가 누적되며 모발 성장에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제 포스팅을 보면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저녁 샴푸를 하라는 것인데, 청결한 상태에서 수면을 취한다면 환경이 깨끗한 상태기 때문에 세포 재생에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탈모증과 모모세포.


탈모증이 있는 사람들 중 주간에 일하는 사람과 야간에 주로 근무하는 사람과는 임상적으로 큰 차이가 납니다. 


야간에 일하는 경우 밤10~새벽2시 사이는 항상 일어나있기 때문에 그만큼 모모세포의 활동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세포분열이 정상적이지 않아 모발의 성장은 점차 쇠약해져 가는 것입니다. 


만약 이런 패턴이 장기간 이어질 경우 모모세포가 손상될 수 있는데, 한번 손상된 모모세포는 다시 되돌릴 수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영구탈모가 되기 때문에 어떤 형태의 탈모 관리나 치료를 받을지라도 제대로 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모모세포를 정상화시키는 것이 초점을 맞추고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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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눈길을 끄는 기사 하나를 봤습니다. 그것은 탈모 치료와 관련 된 가시인데, 일본에서 모낭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다는 것입니다. 


관련 기사 








전체적인 매커니즘은 모발이식술과 유사하게 후두부 즉 뒷머리의 두피에서 모발의 줄기세포를 채취하여, 줄기 세포를 배양, 증식하여 세 종류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즉 모낭의 수를 늘린다는 말인데 적은 양의 모낭만으로 최소 5000개에서 많게는 10,000개의 모발을 성장시킬 수 있다 합니다. 


일본의 NHK는 "20일의 연구로 모발 약 만개에 상당하는 5000개의 모낭을 만들어낼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직은 완전 완성된 단계가 아니라는 것이고, 최종 목표는 탈모인 사람에게서 얻은 피부를 채취하여, 모낭 조직을 배양하여, 탈모부위에 이식하는 것이라 합니다. 






현재의 단계


현재의 단계는 사람에게 하기 전 동물에게 먼저 실험을 할 것이고, 안전성을 확인하여 약 2020년에 실용화를 시킬 것이라 합니다. 


이런 연구를 하게 된 것은 남성호르몬 탈모를 개선할 때 복용하는 약의 한계성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떤 특정 증상으로 인하여 약의 복용을 멈추면 효과가 지속되지 못하고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우리가 알고있는 탈모 치료복용 약의 한계점입니다. 


그래서 모낭을 재생의료기술을 통하여, 이식한다는 것인데 여기에 이용되는 특수 기기들에 대한 내용은 정확하게 다루어진 기사는 없었습니다. 









개인적 생각


기사를 보면서 느낀 점은 만약 정말 저렇게 된다면? 기네스, 노벨상 등등 엄청난 발견일 것이라는 것입니다. 


현재의 모발이식술은 후두부의 모발이 있는 두피 조직을 채취하여, 모발 하나, 하나씩 분리하여 이식하는 것입니다. 만약 후두부에서 2000모 채취했다면, 탈모 부위에 2000모를 이식하는 것인데, 사람의 유형에 따라 다르지만 생착률이 100%는 되지않습니다. 


그런데 위의 기사에 따르면 2000모를 채취했다하면, 몇 배로 증식시켜 채취한 양보다 월등하게 많이 이식할 수 있다라는 것인데, 생착률이 떨어진다하더라도 충분히 받아볼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바램.

다만 아쉬운 것은 위의 기사들에 대한 내용은 너무 많이 접했다는 것입니다. "신 개발!", "획기적!" 이라고 기사는 났지만, 막상 읽어보면 '동물 실험을 앞두고 있다, 인체에 안전성 검사 예정 단계' 이지, 상용화 시작이라는 내용은 없는 것입니다. 


탈모에 대한 기사를 많이 보는 저에게, 소망하건데 정말 획기적인 탈모치료법이 기사화 되었을 때, 내용이 상용화 예정이 아니라, "상용화 시작!!" 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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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노산이라는 단어를 많이 접해봤을 것입니다. 대게는 "아미노산은 단백질이다"로 말을 하는데, 그래서인지 아미노산과 단백질을 같은 것으로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아미노산의 다른말은 단백질인것처럼 말입니다. 




이는 약간의 오류가 있는 것인데,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한 구성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아미노산들이 모이고 모여서 형성시키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단백질입니다. 어떻게 보면 둘은 떨어지고 싶어도 떨어질 수 없는 관계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아미노산(필수 아미노산 등)들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것이 단백질입니다. 두 개가 같은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단백질을 형성하는 아미노산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오늘은 그 중 뇌 기능에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글루타민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글루타민은 뇌에서 글루탐산으로 전환되어, 기능을 유지하고 두뇌를 활성화시켜 GABA를 증가시킵니다. 그리하여 인체의 산, 알칼리 등의 균형을 맞춤에 따라서 오장육부를 늘 건강하게 유지시킵니다.





글루타민이 주로 분포되어 있는 곳은 근육인데, 골격근을 만들 때 구성 성분으로 사용됩니다. 만약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질병이 있다면 근육의 있던 글루타민이 평소보다 세 배 이상 혈액으로 빠져나가면서 상태를 완화시킵니다. 







즉 뇌 기능을 도우며, 근육을 만들고, 근육에 있는 노폐물들을 대사하여 질병을 예방시키는데 중요한 자원이 글루타민입니다. 치료용으로도 사용되는데 자가 면역 질환, 알코올 중독, 정신 분열증, 소화성 궤양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식품원으로는 시금치나 파슬리 등이 있는데 따로 조리를 많이 하지 않고 섭취해도 좋은 질의 글루타민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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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나 피부관리를 위해 찾아간 관리실이나 병원에서 진단기를 통해 현재의 상태를 확인한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두피 포면. 그리고 피부 표면들을 모면서 다양한 상담을 나누는 중에 많이 들리는 단어들이 몇 가지 있을 겁니다. 그중 많이 듣게 되는 것이 모낭입니다. 이를 설명하지 않고는 현재의 두피 상태를 상담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발의 발생기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모발이 성장하는지 무슨 이유 때문에 성장과정이 약해졌는지는 대부분 모낭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먼저 모낭이 존재하는 곳은 표피층입니다. 이곳에서 모발 즉 신체로 든다면 털을 성장 시킵니다. 이번 포스팅은 모낭에 대해서 다루고자 합니다. 



모낭은 털이 있는 부위에는 다 존재하고 있습니다. 즉 손바닥이나 발바닥 같은 부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진단기로 확대해서 보거나 잔털들을 눈으로 보게 되면 약간 비스듬하게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수리 같은 경우에는 위로 털이 솟아올랐다가 아래로 떨어집니다. 모발의 성장 뿌리는 세포의 분열일 일어나면서 생기게 됩니다. 모낭의 크기가 작든 크든 그 내부에서는 세포분열을 통하여 털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이를 모구라고 칭합니다. 알려져 있는 것으로는 하루에 약 0.3mm 정도의 털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르지 않는다면 부분별로 일정 길이까지 성장하게 되는데 수염의 경우에는 약 30cm까지도 성장합니다. 예전에 방송매체에서 모발이 2M 이상까지 성장하는 사람들이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이는 다른 신체부위의 털과는 다르게 두상 쪽에 있는 모공들은 활동이 다른 부위의 모낭보다 활동이 왕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이 같은 활동성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대머리가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또 이론적으로는 계속 성장한다 하지만 언급했듯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특성에 좌우됩니다. 또 모발이 길면 길어질수록 그 성장 속도 또한 더디게 되는 것을 느껴지게 될 것입니다. 



이유는 기본적으로 모발 또한 영양공급을 받으면서 살아야 하고 모발이 길수록 , 모발의 끝부분에는 충분한 영양이 가지 않아 윤기도 없어지고 관리하는데 힘이 들기 때문입니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가진 여성들을 보게 되면 의외로 두피샴푸를 잘 해주지 못해 비듬이나 각질 등의 문제성 두피를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즉 이런 경우는 모발에 초점을 맞춰서 세정을 한 것이지 두피는 물만 갔다거나 제대로 세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생긴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모발은 별다른 큰 성장 하는데 방해가 없다면 장기간 계속 자랄 수 있으나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특성에 따라서는 차이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모낭의 가장 하부는 일반적으로 진피에 있다고 합니다. 태아기에서는 약 3~4개월 정도에서 발달이 되기 시작합니다. 모낭에는 모유두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모유두는 모낭과 우리의 신체를 연결해주는 것으로 모세혈관을 통해 모발을 성장시키는 혈액 공급을 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성장 계통이나 몸의 이상이 생겼을 때 피부에 어떤 식으로 자극을 주거나 이상이 생기는 등의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각 모낭 안에 있는 모유두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생명이 만들어지듯 모발은 표피에서는 모베아가 , 진피에서는 모아 가 만들어지며 모베아의 의해 진피에 있는 유두 부분이 둘러싸이게 되면 세포의 유사분열에 의해 깊게 침투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생성된 세포들은 각화 과정에 의해서 점차적으로 모 섬유로 바뀌게 됩니다. 그리하여 새롭게 생성된 모낭을 위쪽으로 올려 피부 표면으로 나오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올라온 모발은 흔히 말하는 성장기와 퇴행기 휴지기의 성장주기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밑에서부터 생성된 새로운 모발은 기존의 모발의 생명이 다하게 되면 멀어내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고 마찬가지로 성장주기를 가지게 됩니다. 생명이 다한 모발은 빗질을 하면서도 빠지게 되고 샴푸를 하면서도 빠지는 등 물리적 요인이 가해지면 탈락되게 됩니다. 



이 모발들은 기본적으로 모유두에서 이미 떨어 나간 것이기 때문에 신경과도 떨어져 있어 별도의 통증을 느끼게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기존 튼튼한 모발을 뽑는다면 통증이 느껴지게 될 텐데 이는 아직 모유두와 연결되어 있어 성장 중인 모발이기 때문입니다. 즉 모발의 대부분은 성장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각 모발마다 그 주기는 다 다르며 비율로는 약 1% 퇴행기와 14%의 휴지기가 있고 나머지 85%가 성장기 모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장기 모발은 이론적으로 3~6년 , 퇴행기는 약 1주일. 휴지기는 3개월이라고 되어있지만 이 또한 사람은 100인 100색이기에 그 사람의 특성마다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루에 기본적으로 빠지는 모발의 개수 약 60~80개는 거의 휴지기 단계에서 빠지게 됩니다. 일반적인 털갈이를 하는 동물의 경우에는 모든 털이 같은 시기에 빠지고 다시 자라지만 사람 같은 경우에는 모발이 각 개체로서 있기 때문에 차이점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보면 모발이 빠지는 것이 두려워 샴푸를 꺼려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샴푸를 하면서 모발이 빠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현상입니다. 그래야지 올라오는 성장기 모발이 자리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세정은 해줘야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낭 주위에는 입모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동물 즉 개나 고양이가 자신의 상황이나 기분에 따라 털을 바짝 새우는데, 이는 입모근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입모근은 교감신경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감지를 하여 털을 수직으로 잡아당기고 마치 닭살처럼 피부 표면에 뾰루지로 형상으로 올라오게 하는 것입니다. 동물들은 특히나 눈으로 확연히 볼 수 있는데 이는 사람보다 입모근이 더욱 발달되어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하였습니다. 건강한 머릿결 , 좋은 두피와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내 몸을 먼저 알아야 할 것입니다. 가장 털의 기본이 되는 모낭을 알고 모발의 성장을 알았기에 건강한 머릿결 완성에 반은 왔다 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만족할 두피와 모발. 그리고 탈모예방을 위해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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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늘 운동이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또 아랫배가 나오면서 부터는 주위에서도 많이 듣게 되는 말 중 하나가 아마도 "운동 좀 하세요"일 것입니다. 그리고 들으면서도 운동의 필요성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하려고 하지만, 현실은 작심삼일이 되게 됩니다. 그리고 운동 중 가장 쉬우면서도 또 가장 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복근 운동입니다.  흔히 식스펙을 만들기 위해서 윗몸 일으키기를 하지만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보면 일에 치이다 보니 매일 하기가 힘든 게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근육이 안 나온다 하더라도 복근 운동은 신체 건강에도 그리고 탈모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복근과 자세 그리고 탈모에 대한 연관성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많은 탈모 전문 서적이나 자료들을 보면 자세를 교정해주는 것에 따라 모발 성장에 이로운 효과가 나타났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는 모발과 혈의 관계 때문에 그럴 것입니다. 먼저 포스팅을 보면서 체크해볼 것이 지금의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자신의 자세를 한번 체크해봐야 할 것 입니다. 구부정하게 앉아 있지는 않는지, 등을 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시 구부정해지지는 않는지를 말입니다. 만약 자세를 곧바로 펴서 있는 시간이 짧다면 이는 그만큼 복근이 약한 상태라는 것 입니다. 복근이 약해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등 근육부터 구부려지게 됩니다. 그래서 자세를 올곧은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뱃살이 없으며, 일정 근육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근의 단련법은 이미 많은 정보들이 퍼졌기 때문에, 누구나가 다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복근 운동을 적어보겠습니다. 복근을 집중적으로 단련하는 방법으로, 먼저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뒤, 양다리를 의자에 걸쳐 무릎을 천장으로 향하게 합니다.  그리고 흔히 아는 양손을 깍지로 낀 다음 뒤통수에 위치시킵니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조금씩 자세를 일으켰다가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 세트당 15회로 총 1~2분간 시행해 줍니다. 그리고 잠시 쉬웠다가 다시 운동하면서 총 4세트를 채워줍니다. 이것을 욕심내지 말고 하루 걸러 해보기를 바랍니다. 처음부터 매일매일 하겠다고 마음먹고 하게 되면, 하루 건너 뛰었을 때 "매일 하기 힘드네"라는 생각에 의욕이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는 2일 1회로 하는 것으로 계획 잡으면서 익숙해지게 되면 매일 하면 되겠습니다.  만약 다리를 올릴 의자가 없다면, 어렸을 때 했던 누워서 복근 세우는 자세로 다리를 만들어 준 다음 상체를 올리면 됩니다. 단 이때 주의할 점은 상반신을 너무 올리지 마라는 것입니다. 이는 허리에 무리를 갈 수 있고, 복근에 자극이 원할하게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탈모의 속설들을 살펴보면 한 씩 봤을 법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근력 운동을 너무 하게 되면, 남성호르몬이 너무 분비되서 탈모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냐에 관한 것입니다. 이는 근거 없는 단순한 속설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시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복근 단련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근육 결림이 없게 하려면, 근력 운동 전후로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것이 근육 스트레스나 운동하고 난 후 근육 피로도 덜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꾸준히 단련을 하게 되면, 어느 순간 본인의 자세가 바른 자세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또 운동하기 전보다 자세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는 그만큼 올곧은 자세를 받쳐주는 복근이 단련되었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부정했을 때는 호흡이 옅게 느껴졌을 테지만, 올곧은 자세가 되면 이런 호흡 또한 정상화가 됩니다. 특히 한번 호흡할 때마다 전보다 마시는 공기의 양이 증가 하게 됩니다. 이렇게 들어오게 된 산소는 몸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필요한 산소를 공급하게 됩니다. 전보다도 많은 양이 공급되니 신체의 기능이 상승되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신체의 기능이 좋아지고, 영양이 원할히 공급되어 지면 당연히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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