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두피 스켈링은 두피 관리나 치료를 할 때에 제품의 성분 혹은 약물이 경피에 대한 흡수율을 높이기 위하여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켈링 과정 중에 자연스럽게 두피 맛사지가 이루어지면서 두피의 신진대사, 혈액순환과 더불어 스트레스 완화까지도 기대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단계입니다. 



두피 스켈링 관리를 하면서 사용하는 제품들은 일상적으로 쉽게 볼수 있는 샴푸제도 있으며 혹은 전문 의약외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여러 종류의 두피 전용 스켈링제를 이용하여 두피의 노화각질과 피지노폐물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거합니다. 그리고 이런 제품의 선택과 사용법에 따라 두피 관리 후의 증상이나 결과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피관리를 하기 전에는 제품과 사용방법에 대한 충분한 이론적인 지식이 밑바탕으로 깔려있어야 합니다. 






흔히 두피 스켈링 관리를 받는다고 한다면 우드 스틱을 이용하여 끝에 거즈나 솜을 돌돌말아 스켈링제를 도포하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약 1cm나 혹은 그보다 작게 섹션을 나누어 전체적으로 때를 밀듯 도포를 하게됩니다. 이때 압은 자신에게 맞게 조절하면서 관리를 받게 됩니다. 다만 두피는 피부에 피하여 감각이 둔한 부분이 있습니다. 



똑같은 압으로 얼굴을 긁고 두피를 긁어본다면, 얼굴 피부는 아프겠지만 두피는 은근히 시원한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진단기를 가져다보면 자극은 둘 모두 비슷하거나 두피쪽에 상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스켈링을 받으면서 두피에 가해지는 압이 느끼기에는 시원하게 느낄 수 있지만 막상 두피에는 손상을 줄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관리 후 두피에 가려움증이 있어 일정 시간 후 진단기로 확인해보면 표면인 붉어 있거나 거친 표면의 거즈가 두피에 작은 상처를 낸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숙련된 사람이 한다하더라도 생길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관리 후 두피의 증상이 붉고 가렵다면 다른 방법의 스켈링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드 스틱을 이용한 스켈링관리가 보편화된 것은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꼼꼼하게 관리를 받는 듯한 느낌때문입니다. 사실 스켈링제는 전체적으로 골고루 제품 도포만 해줘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그저 단순히 도포만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일정 압은 있어야하며 만족이 있어야 관리를 지속적으로 하게됩니다. 


최근 같은 경우는 소비자의 인식도 많이 달라져 무조건 압으로 두피관리를 하지않아도 된다는 것이 자리잡혔지만 이전에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완전히 없지는 않기때문에 이는 상담 과정에서 충분히 합의를 봐야 할 것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간다면 일반적으로 스켈링 제는 AHA 성분과 BHA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들은 두피의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이 성분들은 말 그대로 두피에 도포만 꼼꼼하게 해줘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굳이 문지르지 않아도 말입니다. 여기서 우드 스틱을 이용한 두피관리가 보편화 된 두번쩨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둘째는 문지르지 않고 도포하는 과정에서 흘러내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들 성분이 피부나 눈에 들어가면 여러 불편함이 발생됩니다. 그렇기에 적당히 사용하면서 약간의 압은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거즈나 솜을 이용하여 두피 스켈링을 한다면 반드시 강한 압으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두피의 상태에 따라 가볍게 문지르거나 에어 브러쉬로 분사만 해줘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