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시대인 요즘 피부 만큼이나 관심많은 분야는 두피입니다. 특히 탈모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풍성한 모발을 꿈꾸며 탈모 관리도 하며, 가발을 착용하는 사람들은 두피 관리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반드시 탈모증이 아니라해도 문제성 두피의 경우에도 두피관리를 받게 됩니다. 가려움증, 비듬, 염증 등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말입니다.
각 사람마다 유형이 다르듯 같은 두피관리를 받아도 효과는 다 제각각으로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은 짧은 기간에 효과를 보았다면, 다른 사람은 변화를 느끼지 못하여 효과가 없다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두피관리효과를 잘 모르겠는 경우 어떤 이유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것일까요?
그래서 몇몇 자료들을 찾아보며 그 중 가장 신뢰할 만한 부분을 발췌해보았습니다. 좋은 참고 사항이 되길 바랍니다. - 조성일의 두피탈모관리학 중 -
조성일의 두피탈모관리학 중
탈모와 두피 관리의 경우 인체와 두피의 특성상 관리 기간이 단기적이지 않다는 것이 특징이며 이에 따라 원하는 목표치에 도달하기 위해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모발과 두피 세포의 성장주기를 고려해야하며, 생성 과정에서 일어나는 상태에 따라 원인을 찾기때문에 최소 2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 이상까지도 소요가 됩니다.
물론 이를 고객의 입장에서는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효과를 보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관리 과정 중 충분한 대화가 이루어지지않는다면 결국 서로에 대한 신뢰만 무너지게 됩니다.
더구나 고객의 경우 경제적, 정신적으로도 타격을 받기 때문에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
성장주기.
모발과 두피는 기본적으로 일정한 성장 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장하고 탈락하기를 반복적으로 하기 때문에 충분한 관리 기간이 이루어지지않는다면 아파트 부실공사를 한듯 불안정한 상태가 됩니다.
이는 탈모증 혹은 비듬과 같은 문제성 두피 증상을 재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두피 표피세포의 각화주기
가장 기본적이며 이 때문에 관리 기간이 길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인체는 28일 주기로 노화된 각질이 떨어지고 건강한 피부세포가 올라오게됩니다.
두피 포면 부위, 내부부위에 일어나는 문제점들 까지 관리하고 건강한 각질세포를 보기 위해서 이론적으로 56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흔히 두피관리를 받으러가면 최소 2~3개월은 관리기간이 소요된다고 들을텐데 이 이유때문입니다.
단순히 각질층 부분에만 문제가 있는 경우라도 근본적인 문제의 발생은 피부의 아랫부분에 있습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각질만 깨끗히 벗긴다하더라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상태는 다시 되돌아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1회의 두피 스켈링 관리 후 일정 주기로 상태를 계속해서 체크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각질세포가 올라왔을 때 그 상태에 따라 결과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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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모 그리고 취모에 대하여. 모발 관리 첫 걸음.!
경모?
경모는 인체에 존재하는 털들 중 굵은 것을 말합니다. 수치로 본다면 약 0.15mm~0.20mm이며, 주로 모발, 턱 수염, 그리고 음모 등의 굵고 탄탄한 털입니다.
경모의 특징은 단백질 결합이 강하게 이루어져있어 쉽게 변형이 되지않습니다. 또한 호르몬의 영향을 받기도 하는데 이는 탈모와 연관지을 수도 있습니다.
연모에는 없는 모수질은 경모에는 모두 존재하며 선명하고 확실한 검은색을 띄고 있습니다. 또한 탈모, 인위적으로 뽑지 않는다면 죽을 때까지 경모는 유지됩니다.
경모. 연모. 취모
연모 후에 강해진 것이 경모라면, 연모 전에 존재한 털은 취모라고 합니다. 취모는 태아의 약 9~12주에 모근이 만들어지면서 함께 생성되는 것으로 가장 첫 번째의 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가는 상태로 태아시기에 존재합니다. 알려진 자료들에 의하면 약 임신 8개월 이후가 되면 점점 취모가 빠지며 일정 기간을 거쳐 서서히 털이 연모로 된다고 합니다.
경모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큐티클층은 굉장히 얇은 취모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특징이 있습니다.
두피를 보호하고 장식적으로 사용되는 모발은 이외에도 여러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감각을 전달하거나 불피요한 노폐물을 배출 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털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이런 수행을 잘 할 수 있는 것이 경모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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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마케팅 전략은 명확한 목표.!
블로그 마케팅을 하기 전에 목표를 확실하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혹은 정한 목표를 수시로 점검하여 명확하게 틀을 갖추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블로그 마케팅을 함으로 자신의 브랜드 홈페이지 방문 고객 유입수를 늘려, 온라인 상담 횟수 증가를 노리거나 포스팅에 링크된 전화번호를 통해 상담 전화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광고, 노출?
물론 사람의 욕심은 이들 모두 다 이루길 바라지만 실상 어려운 일이기때문에 어떠한 한가지 목표부터 시작하여 차근차근 밞아나가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러면서 고객의 니즈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그저 제품 홍보, 상위 노출만 바란다면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블로그 마케팅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관련 자료의 일부분을 발췌해보았습니다.
" 만약 블로그를 통해 홈페이지에 들어가 신규 회원 가입을 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통계 수치는 홈페이지의 유입 통계 및 신규 회원 수치다.
반면 블로그를 통한 매출이 목적이라면 블로그를 통해 들어온 방문자의 이탈률, 체류 시간, 페이비뷰, 결제 페이지 도달률 등이 될 것이다. 그리고 고객의 온라인 상담이 목적이라면 블로그를 통해 수집된 상담의 건수가 중요한 통계가 된다."
전략적 블로그 마케팅.
즉 블로그 마케팅을 잘 하고 있는가에 대한 척도는 얼마나 블로그가 매출에 영향을 미쳤는지, 상담 횟수가 늘어났는지가 중요한 것입니다.만약 쇼핑몰과 블로그를 동시에 운영한다면 서로 연계할 수 있지만 직접적으로 결재하는 곳은 쇼핑몰입니다. 블로그는 직접적으로 결제를 하는 것이 어렵기때문에, 운영할 때는 쇼핑몰에 고객이 한명이라도 더 유입될 수 있게 전략이 필요한 것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한다면 온라인 쇼핑몰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의 특성상 전국적인 판매율이 중요하다면 오프라인은 지역을 먼저 공략해야 합니다.
즉 온라인 몰보다 오프라인은 지역 키워드가 중요하기 때문에 포스팅을 할 때도 이를 잘 이용해야 할 것입니다.
유입된 방문자 만큼 매출의 변동률을 지켜보며 어느 정도의 수치로 올랐는지 파악하고, 연령대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블로그 마케팅의 본질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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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 0.05mm 이하의 모발 혹은 털.
사람의 몸 즉 인체에 존재하는 모든 털은 각각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부위에 따라 굵기도 차이가 있습니다. 거기에 평소 영양과 모낭의 상태에 따라서도 털은 제 각각의 형태를 나타냅니다.
털이란?
이론적으로 털을 정리한다면 발생시기와 굵기를 기준으로 하여 분류합니다. 연모, 경모, 취모 등이 대표적이며 모낭의 상태에 따라 직모, 파상모, 축모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연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연모를 설명하기에 앞서 먼저 알아야할 것은 "취모"입니다. 취모는 인간의 태생 9~12 주경에 모근이 생성되며 발생되는 것을 말압니다.
모발의 변화.
즉 태아 상태에 있는 털은 취모로 가늘며 모발의 색이 연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 후 출생할 하게 되면 취모는 모낭에서 탈락되며 새로운 모발이 성장하게 됩니다.
바로 "연모"입니다.
소아기 때의 모든 아이들의 털은 연모에 속하는 것으로 연령대가 높아짐에 따라 경모로 변하게 됩니다.
연모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약한 모발이라 할 수 있으며 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아직은 멜라닌 색소가 부족하기에 대부분 모발은 갈색을 띄고 있습니다.
모수질.
모발의 구조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접했다면, 모표피, 모피질, 모수질에 대해서 알고계실 것입니다. 모발의 굵기에 따라서 존재여부가 결정되는데 이 중 모수질은 얇은 모발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즉 그 말은 연모에는 모수질이 없다는 것입니다.
생후 6개월이 지나면 연모는 서서히 경모로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점점 굵어지는 것인데 그렇다고 해서 모발의 갯수가 늘어나진 않습니다. 많은 연구자료에 의해서 밝혀진 바 모발의 수는 이미 뱃속에서 결정되어지는 것으로, 출생 후 어떤 방법을 쓴다하여도 더 늘어나지 않습니다.
연모화 진행.(탈모. )
경모로 변화된 모발은 정상적으로 유지되다가 약 30세가 되면서 부분적으로 연모화가 진행됩니다. 그 전에 시작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유전적, 후천적 탈모증 등의 이유로 말입니다. 이런 증상은 여성보다 남성에 비교적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남성호르몬성 탈모와 관련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경모에서 연모화로 진행되는 것에는 무엇보다 인종, 유전, 평소 생활 습관에 따라 가속화되거나 아주 오랜 후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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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샤 탈것, 천상의 칠흑빛 운룡 고삐~
월드 오브 워크레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에 다들 열을 올릴 때, 저는 탈 것 작업에 몰두해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을 얻었는데요.
판다리아가 시작되고 분노의 샤가 처음 나왔을 때 가지고 싶었던 게임 내 탈 것..! 바로 천상의 칠흑빛 운룡 고삐입니다.!!
천상의 칠흑빛 운룡.
쿤라이 봉우리에서 젠 되는 분노의 샤를 잡으면 아주 낮은 확률로 얻게 되는 천상의 칠흑빛 운룡은 많은 와우저들의 애간장을 태우는 탈 것 중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와우 내 운룡 탈 것은 많아도 희소성이 높은 것은 많이 없기때문이고 또한 존재하는 모든 탈 것 중에서도 확률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때문입니다.
사람은 그 확률에 열광하게되죠.
고향 쿤라이 봉우리에서 사진.
전체적으로 보라색과 하안색의 조합으로 얼굴과 손, 발 부분은 흰색의 오오라가 계속해서 일렁입니다.
몸체는 동양의 용과 흡사하게 생겼으며 날아다닐 때도 마치 미끄러지듯 날아다닙니다. 다만 여기서 사람들의 호불호가 갈려지는데, "외형은 이쁘나 승차감이 좋지 않아 자주 안타게 된다." 와 " 그렇게 불편한지 모르겠다. " 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전자입니다. 제가 워낙 게임 내에서 간단한 것을 좋아해서 탈 것 수집이 주 컨텐츠임에도 불구하고 소형 위주의 탈 것을 주로 사용합니다.
원반이나 융단, 저주받은 기사의 군마, 사랑의 로켓처럼 소형이 타고 다니기 좋아서 즐겨사용합니다.
낮은 확률이라는 희소성. 그것이 주는 유혹.
승차감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분노의 샤 탈 것.
사실 혹평을 하고 있는 저 또한 이 놈을 얻기위해 가능하면 시간을 내어 트라이 했습니다. 일주일 1회의 기회 밖에 없다보니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않았거든요.
탈 것 득한 후 총 잡은 횟수를 보니 62회 였습니다. 한마디로 1년 반정도 만에 얻게 된 것이죠. 물론 이는 매주마다 잡았을 때이고, 전 분노의 샤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했었으니 사실 꾸준하게 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
이제는 게임도 편하게 할 수 없게되어 잠깐씩 시간날 때마다 들어오지만 이렇게라도 하고 싶은 것은 아마도 이 게임이 저한테 참 잘 맞기때문일 것입니다.
비록 레이드나 쐐기 던전같은 고급 컨텐츠를 즐기지 못하지만 꼭 그런 걸 안해도 충분히 즐길요소가 많은 게임이 바로 와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접속하면 주로 하는 것이 탈 것 수집입니다. 그렇다고 엄청 많이 모아진 것은 아니지만...
다들 저처럼 가슴뛰는 취미 하나쯤 가지고 있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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