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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에는 수많은 탈것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런 말도 있습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서 남는 곳은 오직 업적, 형변, 그리고 탈것이라고 말이죠. 

아이템의 경우 아무리 신화난이도의 최고 탬레벨의 장비를 얻었다하더라도 

약 1년이 지나고 다음 확장팩이 출시되면 형변 혹은 상점에 팔리게 되는데요. 


쉽게 혹은 아주 어렵게 획득한 탈것들은 영구히 그 자신의 가치를 나타내고 있답니다.

그리고 와우 탈것 중  다소 획득하기 어려울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종류들이 

있습니다. 잃시비를 시작으로 판다리아 필드 4종( 갈, 샤, 운, 나) 이라크첨탑의 

루크마르, 낙타 사육사 그리고 마지막으로 애오낙스인데요. 


오늘은 제가 애오낙스를 잡기 위해 캠핑한 것과 나름의 팁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애오낙스 발견하다.







애오낙스 작업을 시작하고 운 좋게도 한 번만에 저는 획득할 수 있었는데요. 

기간은 10일 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습니다. 위치는 바위심장부 입구 아랫쪽에서

잡을 수 있었는데요. 미니맵을 기준으로 한다면 약 7시방향에서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예전의 애오낙스는 우호적 NPC였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적대적인 관계로 나타나기 때문에 보이는 즉시 잃시비처럼 처지할 수 있는데요. 

참고할 점은 날탈을 타고 있는 상태에서는 스킬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날탈을 풀고 원거리 스킬로 한방에 처치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러자면 "낙하산"은 무조건 필수 것입니다. 성기사. 전사 등과 같이 낙사를 

피할 수 있는 스킬이 있는 클래스라면 모를까.. 그것이 없다면 맘편하게 낙하산을

몇개 챙겨가는 것이 도움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사냥꾼으로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다행히 낙하산이 여유롭게 

있었던 캐릭이라 어려움없이 잡을 수 있었습니다. 격아 기준 만렙이 아닌 군단 

만렙이였기때문에 혹시나 한방에 안죽는 것은 아닐까 걱정했었는데요. 







실제로 한방에 안 죽더라고요. 다행히 냥꾼이라서 스킬 1회, 평타 1회로 처치할 수 있었습니다. 

처치에 성공한다면 애오낙스는 그대로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는데요. 이전에는 처치시 플에이어에게

낙하산이 자동으로 주어졌다면 이제는 그러지않습니다. 만약 낙사 방지 스킬이 없거나 개인용 

낙하산이 없다면 그대로 낙사할 수 밖에 없는데요.





빛을 발하는 바위 비룡 획득.






성공적으로 빛을 발하는 바위 비룡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때의 심장 두근거림은 

이루 말할 수 없는데요. 항상 그렇지만 새로운 탈것을 획득하고 업적 카운팅에 

+1이 되었을 때의 쾌감은 항상 짜릿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젠 위치. 



위의 사진은 애오낙스 젠 지역과 함께 돌아다니는 범위를 표시한 

사진입니다. 저 같은 경우 SW2에서 젠된 것을 확인했는데요. 

날아다니는 높이는 제 기준으로 바위심장부 인던과 동일한 높이였어요.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저의 기준이며 실제로 젠되면 날아다니는 범위는 

정해져있으나 높낮이는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 위로 움직일 때도 있으며 

그저 시리오나처럼 활공을 하기도 합니다. 


저는 운좋게도 위 아래로 움직이지않고 여유롭게 좌, 우로만 날고 있던 것을

잡았습니다. 




젠 방식, 캠핑 팁






캠핑하기전 사전의 팁들을 모두 확인한 후 시작을 했었는데요. 사실 접속해서 

장시간 대기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일을 해야하는 터라 수시로 생각이 

날 때마다 접속해서 젠 포인트들을 정찰 했는데요. 



우선 애오낙스와 황금박쥐라는 몹과 젠이 공유된다는 말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도 100%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의 경우 

무조건 랜덤이라고 주장하는 분도 있었거든요.








즉 모든 것이 "랜덤"이다라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듯 한데요. 젠 타임도 18시간이라는

말이 있지만 아니라는 의견 또한 존재합니다. 잃어버린 시간의 비룡 캠핑글들과는 

차이가 있는데요. 잃시비의 경우 절대적으로 바이라고사와 젠 타임을 공유한다는 

정확한 정보가 있는 반면에 애오낙스는 그렇지않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결국은 운에 걸어야 하는 것인데요. 그래서 제가 선택했었던 방법은 

그저 가장 많이 젠지역이 분포되어있고 또 많이 나왔던 곳을 정해서 캠핑을

하자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굳이 한 곳에서 장시간 캠핑을 하고자한다면 

6지역에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시거리가 제법 되기때문에 

어디 곳에 젠되어도 쉽게 보일 수 있다고 하네요. 









마음을 비우자. 단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이미 탈것을 작업하는 수많은 와우저라면 가지고 있을 생각이 아닌가하는데요. 

원하는 것에 집착해봤자 결국 얻을 수 있는 것은 허망함뿐입니다. 그러니 

와우 탈것 캠핑을 할 때는 절대적으로 조급함, 욕심, 분노를 철저히 배제하여야 

합니다. 





자신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 그것은 게임이 아니고 스트레스가 될테니 말이죠.

그저 잠깐 잠깐 접속해서 젠포인트 정찰하고 있으면 얼른 잡고, 없으면 종료하면 

됩니다. 그러니 와우 캠핑하시는 분들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원하는 탈것을 

득하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먹을 때까지 할 텐데 이미 획득한 것과 다름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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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의 아제로스 8.2패치를 앞두고 있는 현재 보통 만렙이라면 

탬레벨이 약 400에 가까울 것입니다. 레이드나 쐐기를 일체 

하지않고 있는 저도 주, 부카랙이 390대 후반인데요. 

 

전체적으로 탬레벨이 상승함에 따라서 격아 기준 만렙은 전 시즌의 

신화 공대 던전을 솔플로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구하지 

못했었던 신화 탈것을 노리기위해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블랙핸드나 아키몬드를 잡으러 갈텐데요. 

 

오늘은 검은바위용광로 막직방법과 블랙핸드가 드랍하는 

강철발굽 파괴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검은바위 용광로에 드랍하는 강철발굽 파괴자는 오직 신화난이도에서만

구할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마지막 네임드라고 할 수 있는 

블랙핸드를 잡아야지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물론 100%드랍이 아니기에

간다고 해서 무조건 획득할 수 있지는 않은데요. 제법 낮기 때문에 

약간의 운도 따라줘야 합니다. 하지만 와우 탈것을 구하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나올때까지 도전할 것이니 이미 득한 것과 다름이 없겠죠?

 

 


또한 검은바위용광로 신화레이드 던전은 강철발굽 파괴자 외에도 매력있는 

형상변환용 아이템들이 존재하는데요. 그 중에서 아마도 인기가 많은 것은

바로 이 검은 손이 아닐까 합니다. 획득률도 의외로 높다고 하는데요. 

 

 

 

 

 

만노로스의 엄니보다도 높다고 하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만노로스 엄니는 왜 그리도 안 나와주는지.. 

 

 

 

 

본격적으로 이왕 하는 거 조금더 편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블랙핸드 신화난이도는 이전 판다리아 마지막

레이드 오공과는 달리 막직이 가능합니다. 물론 바로 되지는

않고 약 4주의 기간이 필요한데요. 

 

완료하고 나면 보상으로 블랙핸드 막직이 활성화됩니다. 

물론 퀘를 완료한 캐릭만 가능합니다. 즉 계정 공유는 

아니란 것이죠. 

 

퀘스트 받는 곳은 강철의 여전사들 쪽에 있는데요. 강철설비시설 쪽으로 

향하면 됩니다. 저는 잿가루, 제룐소를 다녀온 후 진행했습니다. 

바로 강철설비시설로 가도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강철설비시설에서 볼 수 있는 네임드 두명을 처치한 후 

사진의 글자 "강" 왼쪽편에 작은 공간이 하나 있습니다. 

그리로 향하게 되면 엘레베이터 기능이 비활성화된 

곳을 볼 수 있는데요. 

 

 

 

비록 엘레베이터가 활성화되어있지않더라도 이는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마음 편하게 폴짝하고 뛰어내리면 그대로 강철의 여전사들이 있는 곳으로 

떨어지게 되는데요. 

 

 

 

 

 

 

다행히도 물에 바로 떨어지는 것이기때문에 낙뎀은 받지않습니다. 

이후 물에 있는 쫄 4마리와 그 외 쫄들을 잡아주면 강철의 여전사들과 

전투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가진에서의 흰색 글씨가 있는 쪽으로 향하게 되면 미로 형식으로 

된 길이 나오게 될텐데요. 그 사이사이를 지나서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한 오크 엔피씨를 만나게 됩니다. 

 

 

 

고랄루크 엔빌크랙이라는 엔피씨로  블랙핸드의 인장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퀘스트를 받게 됩니다. 약 4주의 기간이 소요된다고 

하는데요. 저는 이제 시작이랍니다. 

 

 

 

자 화이팅해보자구요! 가장 좋은 것은 막직 전에 탈것이 나오는 것이긴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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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재미있게 하는 게임이 있는데요. 바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입니다. 

사실 오픈 시절부터 쭈욱 해오고있던 게임인데요. 그렇다고 계속해서 

계정을 결제하지는 않았고 군대, 결혼, 아이까지 생기면서는 접속조차 잘 

하지 못했던 날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접할 수 있으면

단 10분이라도 로그인을 했었는데요. 사실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막 파티플레이를 하지도 않고 레이드도 하지 않는데 그냥 접속한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그 느낌 때문에 비록 레벨업만 한다 해도 저에게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최근 열심히 키우기 시작한 것은 잔달라 트롤 종족입니다. 

와우를 조금이라도 즐겨본 분이라면 다들 알만한 종족인데요. 개인적으로 

와우의 최고 종족은 트롤이 아닐...까 하는 것은 정말 지극히 저만의 착각..

아무튼 기존의 트롤과는 다르게 잔달라트롤은 자세도 올곧고 비율도 

좋은지라 많은 사람들이 선택해서 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분위기가 

어떨는지 모르겠지만 처음 나왔을 때는 블러드 엘프 남성 캐릭터보다는 간지가

더욱 넘친다는 평들을 봤었답니다. 사실 저도 그 말에 어느정도 동의하는 

부분이 있어서 잔달라 트롤 직업을 성기사로 선택한 것인데요. 

 

 

 

 

투구를 벗은 모습은 마치 죽음의 기사처럼 푸른 안광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얼굴은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저는 종족 만들 당시에 그냥 랜덤으로 

정해서 만들었다보니.. 

 

 

 

 

사실 와우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 중 하나이지만 그렇다고 캐릭터에 확 빠져

있지는 않습니다. 정감은 가지만 그렇다고 막 멋있거나 하지는 않기에 

커스터 마이징에 시간을 투자하지는 않아요. 그냥 랜덤 생김세 클릭하고 

되는대로 만들어 버린답니다. 

 

 

 

 

잔달라 트롤 종족만의 고유 스킬들인데요. 아직은 렙업 중이라서 효율성을 잘 모르겠는 

"로아를 맞이하라"는 징벌 성기사 기준으로 파쿠의 은총이 자동적으로 선택되어 

있었습니다. 능력은 기술 사용시 일정 확률로 12초 동안 치명타 및 극대화가 4%만큼

증가한다고 되어있는데요. 머 계귀템들에도 치명타가 있어서 어지간하면 빵빵 터지니

얼른 만렙을 달아서 제대로 효율을 따져봐야 할 듯싶어요.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라하는 스킬인데요. 이름이 테러 닥스 활강입니다. 15분 쿨이라는 

어마 무시한 쿨타임이 있지만 그래도 낙하 속도 감소 스킬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데요. 물론 악마 사냥꾼 직업은 항상 날아다니지만 말이죠... 

 

잔달라 트롤 대표 특성이라고 할 수 있는 집중 재생은 2,5분이라는 비교적 짧은 쿨타임으로

6초에 걸쳐 최대 생명력의 100% 회복하는 스킬입니다. 피해를 입게 되면 주문 시전이 

끝나버리는데요. 전투 중에 쓸 수 없어서 그다지 많이 사용한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더구나 성기사라서 그런지 그냥 힐을 눌러버리면......

 

 

 

 

 

아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알 수도 있지만 계귀템도 상향이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110 레벨까지

증가 수치가 적용되었다면 이제는 120 레벨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요. 저는 방어구는

전부 해두었고 무기는 굳이 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무기는 퀘템이 더 높을 때가 있더라고요. 

그렇다고 무기에도 경치 증가가 붙어있다면 모르겠지만.. 또 그것도 아니니 7500골 아끼는

걸로 저는 선택했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잔달라 트롤 성전사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이 탈것에 

있습니다. 이름이 성전사의 공포뿔인데요. 공포뿔 시리즈 탈것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휘향 찬란한 디자인은 또 없거든요.

 

 

 

 

그래서 다른 직업은 생각도 하지 않은 체 출시돼서 해금시키자마자 성전사로 

만들었답니다. 결과는 아주 대만족이고 말이죠. 허허허 허

 

 

대구는 엄청 덥네요. 다들 무더위 조심하시고... 게임은 지나치지만 않는다면 

질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현실의 일탈이라 

생각되는데요. 사람마다 입장의 차이란 것이 있으니 게임을 좋아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무조건 질병으로만 몰아가는 요즘이 살짝 씁쓸하기는 하네요. 

넋두리는 이쯤 하고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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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워크래프트 리치왕 시절에 나왔던 공격대 레이드 던전으로 

지금도 참 잘 만들어졌다는 평을 받고 있는 울두아라는 특히나 매력적인

탈것으로 인해 격전의 아제로스인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그곳에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네임드 요그사론을

통해 구할 수 있는 미미론의 머리는 지금은 많이 희석되었지만 그래도 

메리트 있는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와우 탈것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 들어보셨겠지만 와우 3대 국민 탈것에 미미론의 머리도 

포한되어 있습니다. 물론 저는 그 국민 탈것을 모으기 위해 엄청난 시간이 

들었지만 말이죠.....ㅠㅠ...........







울두아르는 노스랜트 폭풍의 봉우리에서 12시에 위치한 곳으로 근처에는 

번개의 전당과 돌의 전당이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도 참 매력적인 

스토리의 퀘스트 라인들이 있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더 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최근에는 거의 쐐기나 레이드는 하지 못하고 랩업만 하고 

있으니 말이죠.... 








요그사론에게서 드랍하는 미미론의 머리는 조건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반드시 

0수호자로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요그사론 방에 들어가면 

4명의 수호자가 있는데요. 이들에게서 그 어떤 축복도 받지 않은체로 요그사론을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설명만 들었을 때는 왠지 어려울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격전의 아제로스 만렙이라면 모든 것을 원큐에 해결할 수 있으니 

그냥 수호자들에게 말 걸지 않고 바로 진행하면 됩니다. 










신비로움과 영롱함이 가득한 울두아르는 악명높은 별무리 알갈론도 만날 수 있는데요. 

저는 이 시절부터 레이드를 거의 하지 않았기에 많이 경험해보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평을 들어보면 참으로 힘들었다는 후기를 쉽게 

볼 수 있었는데요. 









저는 불타는 성전 시절에 활성회되었던 불뱀제단에서 너무 고생을 했던 나머지 그 이후로는 

레이드 던전이라고 하면 그냥 외면하게 되더라구요. 게임을 몸 나쁘게 하면서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어찌되었든 여자저차 얻은 미미론의 머리는 참으로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을 

취하고 있는데요. 지속적으로 프로펠러가 돌아가는 기계음도 들리게 됩니다. 








배경은 스톰윈드에서~ 호드가 주종족이긴 하지만 워낙 얼라이언스의 

건축물들이 아름답고 배경음악도 좋아서 곧잘 찾고는 하는데요. 

왠지 미미론의 머리는 드워프나 노움과 같은 종족이랑 어울릴 듯해서 

오랜만에 접속 해봤습니다. 역시 졸졸 시냇물이 흐르는 듯한 스톰윈드~ 







사람마다 평이 갈리는 탈것이긴 합니다. 일단 장점은 동그랗고 소형이라서 

건물에 끼일 일이 없다는 것인데요. 단점은 바로 효과음이예요. 

지속적으로 들리는 기계음 즉 프로펠러 소리는 자칫 소음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이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단기간만 탑승하고 이후에는 

그냥 보관만 해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애정이 있어서 즐겨찾기 

해두었답니다. ㅠㅠㅠ









각 기믹들도 제법 다채로운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밑쪽으로 시점을 이동시키니 후 

보게되면 영롱한 듯한 에메랄드 빛의 오오라가 일렁이고 있는데요. 

프로펠러로 이어지는 부품 부위는 제법 기계틱한 이미지가 물씬 느껴집니다. 









사실 이 스샷은 내부를 찍고 싶었는데 말이죠.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딱 내부화면을

이 프로펠러가 막고 있네요. 겸사겸사 프로펠러 부위를 보면 문양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제법 고급진 것이 예뻐보이기도 합니다. 






내부가 상당히 잘 표현되어있어요. 실제로 있다면 탑승해보고 싶게 생겼는데요. 

손재주만 된다면 실제로 한번 만들어보고도 싶네요. 








누구나 말합니다. 와우에서 남는 것은 고성능의 아이템이 아니라 형변과 애완동물, 

업적과 탈것 뿐이라고 말이죠. 그렇게 자기 위안을 삼으며 오늘도 즐거운 랩업을 

하러 다시 가보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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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에는 국민탈것으로 통하는 종류들이 몇몇 있는데요. 그 중에는 천하무적을 시작으로 미미론의 머리 그리고 알라라의 재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현재 격전의 아제로스가 한창 시작되고 있는 요즘과 같은 때에 이 세가지 없는 사람도 있겠나싶지만 드랍률이 생각보다 높지가 않아요. 특히 저는 미미론의 머리를 정말로 힘들게 구했었는데요. 

 


알라르의 재

 

알라르의 재는 머랄까요... 한창 켈타스 공략법을 익히던 와중에 얻었던 것이라서 처음 득했을 때는 

"어?" 였었답니다. 제가 한창 할 때는 스펙이 그리 높지않았었기때문에 켈타스 쫄 딜 순서 

꼬여버리면 장시간 스턴에 걸려야만 했었거든요. 그래서 공략법을 익히고 동영상도 보면서 했었는데..

물론 지금의 만렙이라면 전혀 그럴 일이 없겠죠...^^

 

 

 

 

알라르는 켈타스 선스트라이더가 아꼈던 불사조였습니다. 비록 켈타스는 죽음을 

피할 수 없었지만 알라르의 수려한 날갯짓은 지금도 아름답습니다. 

 

 

사실 알라르의 재는 천하무적과 미미론의 머리와 달리 특징이 명확한데요.  일단은 굉장히 

화려하다는 것입니다. 생김세하며 날갯짓에 그리고 이동하면서 남게되는 잔상까지도 

블러드엘프마냥 화려함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데요.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던한 

천하무적과 미미론보다 더 눈에 띄는 것이 알라르의 재가 아닌가 싶어요. 

 


알라르의 재 잔상.

 

 

멀리서도 "아 저 새는 알라르구나.."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이 잔상인데요. 짧은 길이가 

아니라 제법 긴 사이즈로 장시간 남게되니 예쁘게 보일 수 밖에 없는데요. 왜 켈타스가 

알라르의 재를 아꼈는지 알 것도 싶어요. 폭풍우 요새와 블러드엘프의 컨셉과도 비슷비슷하고 말이죠. 

 


 

 

 

 

제 자리를 뱅뱅 돌게되면 불사조 아니랄까봐 바닥에는 짦은 시간동안 남는 

화염 이펙트도 있게되는데요. 이게 참 멋이 있어요. 그래서 와우를 하는 동안은 

이따끔씩 꺼내서 저렇게 제자리를 뱅뱅 돌고있는데요. 하나 있으면 오랫동안 

타고 다닐 수 있으니 구할 수 있다면 구해보는 것이 좋을 듯해요. 물론 확률이니 

마음을 비우고 도전해야한다는 것을 잊지마시구요. 

 

 

 

알라르의 재 단점?


이렇게 제가 칭찬하고 이뻐하는 탈것 중 하나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점은 존재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장점이었던 잔상이예요. 잔상자체는 화려하게 타고다니는 맛이 제대로 나지만 말이죠.. 

의외로 날탈로 해서 날아가게되면 그대로 눈뽕 당하듯이 그 화려함에 눈이 아플때가 있어요.

 

 

 

 

그래서 각도를 살짝 돌려서 날아야하는 수고로움이 존재하는데요. 특히 저 같은 경우 최근에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품질이 좋아짐에 따라서 잔상도 더욱 화려해져버린지라 날 때 각도 조절을 

해주지않으면 시야가 굉장히 많이 가려지는 편이예요. 그래서 항상 오래는 타고 못다니겠더라구요. ㅠㅠ

 

 

블러드엘프와 알라르의 재.


역시 이 조합이 제일 어울리는 듯 하네요. 알라르의 재가 켈타스가 아껴서 그래서인지

블러드엘프 종족이 타면 알라르가 더 멋져보이는 듯 합니다. 그것도 여성형 블엘이..!!

 

 

빠질 수 없는 잔상 놀이~~ 배경은 천둥의 섬입니다. 이 곳에서 나오지도 않을 

나락크 탈것을 매주 기다리고 있지요.. 과연 언제 나올 것인가.....

 

 

 

화려함으로 중무장한 알라르가 가슴에 꼽히는 순간~~ 머 당연한 것이지만 

그림자는 알라르 본체만 남네요. 하긴 잔상이 남는다면 그게 더 이상하겠죠. 

어찌되었든 지금 격전의 아제로스 만렙이라면 라면먹으면서도 원큐에 때려잡을

켈타스는 폭풍우요새 최종 보스로 늘 같은 자리에 있으니 생각날 때마다 

찾아가서 알라르의재를 구해보시길 바랍니다. 아주 예뻐요. 

 

 

그럼 다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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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보라한 컬러감이 매력적인 기억 저편의 히포그리프는 

군단 시즌에 나왔었던 히든 탈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 

부서진 섬 중에 아즈스나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구하는 방법은 아즈스나 곳곳에 

있는 찰나의 수정을 총 5회 클릭하게 되면 

기억저편의 히포그리프를 구할 수 있게 되는데요. 






언뜻 들었을 때는 5번만 찰나의 수정을 

클릭하면 되니 쉽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의외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5회 클릭하기전에 

다른 경쟁자가 먼저 찾게된다면 그 날은 기회가 

날아가버리게 되거든요. 즉 본인이 4회 찰나의 

수정을 찾았고 나머지 하나를 찾으러 가는 중에 

타 플레이어가 먼저 동시간대에 기억저편의

히포그리프를 득해버렸다면 그 4회가 날아가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운이 좋다면 30분만에 할 수도 있으며

그렇지않다면 제법 긴 시간이 소요되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3일 정도 실패하고 

도전한지 4일만에 득할 수 있엇는데요.

그래도 고생했다고 30분만에 획득할 수가 

있었어요. 그렇게 얻은 기억저편의 히포그리프는

일반 히포 탈것과 외형이 동일한데요. 






컬러만 좀 다릅니다. 즉 히포그리프 시리즈의 색깔놀이 

최신판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해요. 이왕이면 고생한 

난이도를생각해서 신버전 히포로 했으면 어떨가 싶기도 하지만 

그 모델은 영예의 군단 공격대원 업적 보상으로 나와봐렸으니..








보다 빨리 찰나의 수정을 찾고자 한다면 그래필 설정에 

약간의 변화를 주면 되는데요. 가시거리 10과 

지면사물 1을 한다면 훨씬 찰나의 수정을 빨리 찾을 수 

있게됩니다. 또한 특정 젠 포인트들이 있는데요. 



https://blog.naver.com/apostolos00/221318466079




위의 링크 주소로 들어가게되면 젠포인트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좌표와 함께 필요한 것은 전용 에드온인데요. 본인이 찾는 것에 

기술이 뛰어나다면 굳이 안해도되지만 그런것이 아니라면 

Paste, Tomtom 에드온은 설치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https://www.curseforge.com/wow/addons/paste



https://www.curseforge.com/wow/addons/tomtom



위 두 에드온을 다운받아 설치를 완료한 후 

와우를 실행하면 되는데요. 먼저 Paste 애드온을 

실행시킨 후 위 링크에 작성되어있는 좌표를 

입력하면 됩니다. 



좌표를 성공적으로 입력했다면 플레이어 캐릭터 머리 위로 

화살표가 뜨게 되는데요. 찰나의 수정 포인트에서 멀리있다면 

붉은색이고 근처에 도착하게되면 초록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물론 초록색 포인터에 가까워졌다해도 찰나의 수정이 있으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해당 에드온은 그저 젠포인트 표시이니 

없다면 얼른 다른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진행하면서 수시로 대화창을 확인하면서 혹시라도 보게될 

메세지를 확인해야하는데요. 그것은..... 


"멀리서 희미하게 까악까악 우는 소리가 들리다가 곧 조용해집니다"


인데요. 만약 이것이 본인이 5회 클릭해서 기억저편의 히포그리프를 

획득하고 보는 것이라면 성공한 것이고 한창 찾고 있는데 위의 

메세지를 보게된다면 실패한 것입니다. 이후 찰나의 수정 리스폰

시간은 제법 길기때문에 그냥 속편하게 그날 하루는 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알아둘 것이 수정을 클릭한 상태에서 만약 재접을 한다거나 

강제종료를 하게된다며녀 수정버프가 초기화가 되어버립니다. 

즉 3~4회 수정버프가 있는 상태에서 접종을 했다고 하면 재접한 

순간부터 다시 1회부터 시작해야하니 이 점을 주의해야합니다. 






다행히도 이런 경우 최근 클릭했던 찰나의 수정으로 가면 

되는데요. 어떻게 될지 모르니 시작할 때부터 넉넉하게 

시간을 잡아두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관련 자료들에 의하면 수정 리스폰 시간은8시간입니다. 







격전의 아제로스 출시 전인 군단 시절에는 

필드가 서버 통합이 안되었던지라 비교적 

경쟁자가 적었었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격전의 아제로스가 출시되고 제법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의 아즈스나는 서버 통합이기때문에 

예전보다 경쟁자가 많을 수 밖에 없는데요. 









운이 좋게도 도전하는 시간대에 경쟁자가 많이 없다면 

바로바로 획득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을 수 도 있을 듯합니다. 


그럼에도 탈것 매니아라면 그런 고생쯤은 감수하고 

진행을 하시겠죠? 탈것 카운팅 +1은 굉장히 크니까요.








고생고생해서 얻은 기억 저편의 히포그리프는 

비록 구 버젼이라서 아쉽기는 하지만 특유의 

보라보라한 느낌이 은은하게 매력적이여서 즐겨찾기에 

등록해서 타고 다니고 있답니다. 

라벤더 향이 탈것만 같은 기억저편의 히포그리프~ 

여러분도 득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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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한 강철엄니 엘레크 탈것은 드레노어 군주 때 

나온 것인데요. 비록 평판 탈것이라 꾸준히만 한다면 

무조건 구해지는 것이라서 큰 인기는 없을거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엘레크 중에서도 

그 외형이 멋있어서 지상에서는 곧잘 꺼내서 

타고다니고는 하는데요. 





강철 갑주에 이글거리는 붉은 

효과가 마치 용암처럼 보이기도 해서 

저는 참 마음에 들었었어요. 물론 

지상전용 탈것이라 그런지 인기는 

없지만 말이죠. 그리고 이번에 오는 

마지막 주에는 드레노어 시간여행이 

추가되면서 또 탈것들이 추가되는데요. 







그 중에는 이 엘레크와 비슷한 것도 

있더라구요. 물론 지상전용이고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무장한 강철엄니 엘레크도 

날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사실 엘레크가 

난다면 참 어떻게 날아다닐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이렇게 보면 참 엘레크도 와우 내에서 

여러 중복 탈것으로 많이 활용되는 듯

해요. 색깔놀이에..갑주 외형의 차이 등등







호랑이 만큼이나 엘레크도 참 

종류가 많죠. 







배경은 보랄러스 항구인데 은근히 

어울리지않나요? 만약 저 붉은 효과가 

아닌 바다와 같은 것이였다면 

완전 일치했었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쿨티나스 인간도 동맹종족으로 

얼라이언스에 합류했잖아요. 그런데 

전용 탈것이 말이더라구요. 하..

그 덩치에 말이라니..차라리 엘레크였다면

더 어울리지않았을까하는 개인적인 

푸념도 있습니다. 







감점표현은 다리를 들어 크게 

한번 뿌우~ 하는 건데요. 

어금니에 비해서 짧은 코가 

참으로 앙증맞게 표현되어 있네요. 


동실동실 ~






귀여운 감정표현에 비하여 밑에서 

시점을 변환해서 보면 

또 무시무시한 포스가 보여지기도 

합니다. 특히 저 안광이 아주 

붉게 달아올라와있어서 실제로 

보게된다면 도망부터 가야할 듯 싶네요. 





탈것을 하나하나 수집하는 재미가 있는 

월드오브워크레프트 오늘도 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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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레프트 즉 와우에서는 상당히 많은 수의 탈것들이 존재하는데요. 

판타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드래곤부터 시작해서 작게는 강아지까지도 탑승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그 중에는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도 있고 그렇지않은 것도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은 대도시에서 판매하는 흔히 예전에 100골마라고 불리우던 것들입니다. 

골드 값도 다양하게 있으며 최대로 고가의 탈것은 무려 금액이 500만골에 육박하는데요. 

이런 것들은 골드에 여유만 있다면 언제든지 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제가 포스팅할 것은 다소 구하기 어려운 와우의 탈것인데요. 이름은 에체로의 영혼입니다. 

에체로의 영혼은 드랍형식이 아닌 고고학 퀘스트를 통해서 구할 수 있는데요. 즉 특정 기간을 

놓치게되면 다시 구하기까지의 기간이 제법 오래 걸리게되는 것입니다. 


먼저 에체로의 영혼의 모습부터 살펴볼까요. 





에체로의 영혼(spirit of eche'ro)의 모습은 높은산 순록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차이점이라면 영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유령형태로 있다는 것입니다. 






와우 내에 구현되어 있는 유령형태 탈것의 모습. 







에체로의 영혼을 획득하기 위해서 첫번재로 할 일은  군단 달라란에 고고학 전문가 NPC가 있는 건물에 가야하는데요. 건물이름은 "지나간 나날의 물건" 입니다.  그리로 들어가면 고고학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요. 운이 좋다면 바로 보상이 에체로의 영혼인 것을 받을 수 있겠지만 그렇지않다면 팝업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만 합니다. 





모든 고고학 퀘가 최대 2주동안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진행이되는데요. 최근 날짜가 19년 02월.14일에서부터 28일였습니다. 참고로 고고학의 모든 퀘스트를완료하면 업적을 하나 얻을 수 있는데요. 

이름은 "이쪽을 위로" 입니다. 










즉 한번 기간을 놓치게되면 약 6개월을 있어야하기때문에 실로 한번 놓치면 다시 보기까지 오랫동안 못 보는 탈것인데요.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가 없으니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가장 처음 돌아오는 주간에 획득하였엇는데요. 





처음에는 지상전용으로 나왔던 터라 잘 타고 다니지는않았어요. 와우를 한번이라도 하신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와우의 꽃은 또 날탈이잖아요. 날아야지 잘 꺼내서 다니는데 지상에서만 달리니 몇번 꺼내보고는 타지않았엇어요. 







생긴 것은 참 멋진데 말이죠. 그래서 처음에는 아쉬워서 그래도 죽음의 기사나 주술사로 플레이할 때는 꺼내도보았지만 그마저도 얼마 가지않았었는데요. 그런데 격전의 아제로스 8.15. 패치가 이루어지면서는 이야기가 달라졌어요. 이유는 바로 에체로의 영혼이 비행 가능하게 변경되었다는 것인데요. 







감동 감동! 모습이 너무 투명해서 비교적 어두운 죽음의 기사 연맹전당에서 스샷을 찍어봤는데요. 

일렁이는 효과가 매력인 에체로의 영혼을 타고 있으니 기분이 색달랐어요. 유령와이번이나 그리핀은

그래픽이 워낙 예전 것이라 사실 꺼내서 잘 타고다니지는 않는 편이였거든요. 하지만 에체로의 영혼은 

군단에서 추가되었기때문에 제법 그래픽 품질이 우수한 편입니다. 









이 외에도 변경점이 있는 것이 하나 더 있는데요. 그것은 룩이 동일한 숲 파멸자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영예의 군단 공격대원 업적 보상으로 있는 숲 파멸자 또한 난이도 치고 지상전용으로 나왔던 터라 인기가 

아주 없었던 업적용 탈것이였는데요. 이 또한 에체로의 영혼이 비행가능하게 되면서 취급이 달라졌습니다. 

제법 인기가 많이 있어졌죠. 특히나 저처럼 수집 매니아들에게는 희소식인데요. 그래서 기회가 되면 

한번 구해보려고 한답니다. 






그보다 영예의 ~ 공격대원 업적을 하려면 사람들이 많이 있어야하는데 한동안 파티창도 눈여겨봐야겠어요. 그래야 업적할 때 참여할 수 있을테니 말이죠. 진작에 해둘걸 싶기도 하지만..그때는 관심이 없었던지라..아쉬울 뿐이네요. 





숲 파멸자의 모습. 




이제 조금만 모으면 탈것 400개가 되는데 얼른얼른 힘내서 목표치를 달성해야겠어요. 비록 400개 업적탈것이 지상전용이라 아쉽기는 하지만 450개는 또 날탈이 나올수도있잖아요.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아자아자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와우를 플레이하는 여러분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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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게임 월드 오브 워크레프트는 매달 한 주씩 다크문 이벤트를 합니다. 이때는 다크문 기간한정의 다양한 장난감, 장신구, 탈 것들을 구할 수 있는데요. 

그 중 가장 최신 탈 것이라 할 수 잇는 다크문 비행선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약 3개월의 기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다크문 비행선을 얻기위해서.


이유는 다크문 비행선을 구매할 수 있는 화폐가 

이벤트 기간 한 주 동안최대로 구할 수 있는 양이 

약 300개 정도여서 최소 3개월 잡고 늦으면

4개월이 소요됩니다. 


저 같은 경우 다크문 비행선이 나오기 전에 있던 탈 것들을

 구매 후 일절 하지 않았는데, 다크문 비행선이 추가 되면서 다시 

시작하니 남아있던 것 까지 포함해서 총 3개월의 기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다크문 비행선을 구입하기 위한 필요 화폐.





다크문 비행선을 구입하기 위해서 다크문 축제 상품권이

총 1000장이 필요합니다. 한 주당 최대 300개정도가 모아지니

일일퀘를 제외한 나머지 1회성 퀘스트, 주간 반복을 하면 

첫 주에 400개를 모을 수 있습니다. 이후 300, 300개를 

정상적으로 모으게 되면 다크문 비행선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본캐라도 다크문 1회성 퀘스트들을 완료했다면

한 번도 하지않았던 캐릭, 부캐로 1회성 퀘스트부터 완료한다음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다크문 비행선은 마치 잠수함 같은 외형을 가지고 있는데 몸통과 비늘 표현이 딱 물고기 같아보여요. 

그래서인지 하늘을 나는 것보다 잠수함처럼 물 속에서 다녀야만 할 것 같은 인상입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캐릭이 탈 것 몸체의 가운데 앉아있기보다는 

내부로 들어가는 구조였으면 더 멋이 있을 것 같더라고요. 물론 이거는 개인 취향이니

다른 분은 현재의 모습이 만족스러울 수도 있겠죠? 






배경은 현재 한창 호드 진영에서 많이 모여있는 

잔달라 대륙의 줄다라이입니다. 여기서 추종자 임무도 보내고 

퀘스트도 하며, 명예결속판 평판을 관리하게되죠. 


저도 진득하게 게임 플레이하고싶은데 중간중간 자리를 

비워야해서 제대로 하지못하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ㅠㅠ


전 개인적으로 격전의 아제로스가 굉장히 

재미있거든요. 물론 레이드나 쐐기 던전은 돌지않고 

혼자놀아도 할 게 많은더라고요. 그래서 아직까지 이 게임을 

하고 있나봐요. ㅎㅎ







다크문 비행선의 뒷 모습입니다. 기계 공학 탈것 류의 디자인처럼

뒤에는 프로펠러가 계속해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고 잇으니 

정말 수중 탈 것 같은 분위기가 올라고오 있네요. 



눈 부위도 밝게 되어 잇구요. 






전 줄진에서 트롤 주술사를 플레이하고 있어요. 그래서 현재 

격전의 아제로스 테마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저와 같은 종족인잔달라 트롤이 호드의 매인 스토리 중 하나로 나오거든요. 

그래서 이렇게도 플레이해보고, 저렇게도 플레해보고 있어요. 









잔달라의 대도시가 있는 잔달라이 입니다. 딱 정글트롤 같은 느낌이 

나지않나요? 배경을 보고 있자면 마치 프레데터도 한 마리 

튀어날 것 같아요. ㅋㅋ 그만큼 프레데터 1이 명작이였던 듯 싶어요. ㅋㅋ


자 정리하자면!


1. 다크문 가급적 1회성 퀘스트들이 가능한 캐릭으로 다크문 화폐모으기


2. 매달 아무리 열심히 해도 300개.


3. 라루라도 놓치면 30일이 추가되니 다크문 비행선을 얻기위해서 

게을러지지않기. 


4. 3개월만에 화폐 1000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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