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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 두피 비듬 원인과 두피관리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기 위해 포스팅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건성 비듬은 글자 그대로 건성 두피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수분 손실과 그로 인한 두피의 당김증이 원인이 되어 두피가 가렵고 붉음증이 있으며 상태가 장기화되었을 경우 비듬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을 건성비듬이라고 합니다. 색은 회백색이며 두피에 전체적으로 불투명한 막을 씌어놓은 것처럼 투피톤이 혼탁해 보입니다. 두피의 건성 각질의 원인들로는 내전인 것, 외적인 것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내적인 것은 신진대사와 영양 불균형, 스트레스 등이며 외적으로는 각종 화학적 스타일링제 사용과 비 규칙적인 샴푸 습관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체를 떠나 환경에 의해서도 두피의 건성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나 늦가을이나 추운 겨울에는 실내 난방을 하게 되는데 이때 습도를 맞추지 않고 지나치게 온풍기를 돌려보리면 신체와 모발, 두피의 수분 손실이 일어나게 됩니다. 


얼굴이나 신체 같은 경우에는 로션이나 핸드크림으로 수시로 보습을 해준다 하지만 두피의 경우에는 따로 제품이 있지 않는 이상 그대로 방치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두피의 건성화가 다른 부위들보다 더욱 빨리 진행되는 것입니다. 즉 건성 두피와 건성비듬은 내적인 것에도 원인을 두고 있지만 외적인(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더욱 쉽게 일어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건조한 날씨, 뜨거운 바람의 드라이기 등의 요인으로 건성 두피가 되면 마치 세수 후에 스킨 로션을 바르지 않고 있으면 얼굴이 당기듯 두피에도 동일한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때 얼굴은 당기는 느낌으로 여겨지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두피 당김증이 두피 가려움으로 느낄 수도 있습니다. 가려움으로 인해 손으로 긁게 되어버리면 상처가 나고, 두피 상태에 따라서는 그 부분에 염증이 올라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상태를 개선시키지 않고 그냥 방치하게 되면 건성비듬이 생기게 되고 과각화 현상으로 검은 옷을 입었을 때 어깨 쪽에 떨어지는 이물질들을 보게 됩니다. 지성 비듬과 건성 비듬의 차이에 대해서 궁금하실 분들도 있을 텐데 건성비듬은 피지 노폐물의 양이 적은 편으로 컬러가 회백색인데 반해 지성 비듬은 피지의 과다분비로 인해서 각질과 피지 노폐물이 서로 뒤엉켜 누런 황색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염증이 일어나고 두피 상태가 악화되면 지루성 두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건성 두피는 수분 손실을 지켜주는 피지 분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수분은 자꾸 없어지고 각질 세포 간의 결속력이 떨어져 두피 당김증이 생기고 각질도 쉽게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적당한 피지는 수분 손신을 방어하는 기능도 있지만 외부 세균에 대해서도 두피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건성두피는 피지량이 적기 때문에 외부 화학제나 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고, 염색이나 탈색을 할때 두피 따가움을 느끼데 됩니다. 보통 이런 경우 두피를 보게 되면 건조하며 두피 붉음증이 심하게 올라와 있습니다. 현재 두피 상태가 건성이고 비듬을 동반하고 있다면 탈색이나 염색 그리고 파마를 하기 전에는 두피 케어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듬이 있다고 두피 스케일링을 하게 되면 오히려 화학제품들의 경피흡수를 도와 두피 트러블이 더 잘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스타일링을 하고 난 이후에는 두피 진정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듬의 증상이 있다면 가급적 저녁에 샴푸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듬균들은 일반적으로 두피 불청결로 인해사 악화의 정도가 심해지기 때문에 씻어준다면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두피 스케일링 관리를 하게 되었을 때는 분비되는 피지의 양이 소량이기 때문에 적당한 압으로 주 1회정도 마사지와 함께 해준다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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