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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탈모와 관련이 있는 면역력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면역이 어떤 존재이며, 어떻게 분류가 되고 하는 일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면역력의 관리 필요성에 대해서 다루어 보겠습니다. 면역의 특성을 정의한다면 인체의 유해 성분을 배척한다는 것입니다. 즉 바이러스 같은 유해 성분이 들어오면 방어하고 사멸시켜 건강을 지켜 주는 것이 면역이라는 것입니다. 


면역 세포에는 각각 종류들이 있고 하는 일이 다르게 있습니다. 크게 대식 세포와 활성 산소가 있는 곳에 접촉하는 호중구, NK세포 등의 초기 방어계가 있고 장의 면역 부분에 등장하는 T세포와 B 세포의 면역계로 나누어집니다. 


이러한 면역 세포들 중에서 어떤 것은 전신을 돌고, 다른 것은 림프선에서 경계를 섭니다. 마치 군대처럼 순찰하듯이 인체 전신을 돌며 유해 성분이 들어오게 된다면 즉각 방어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대식 세포, NK세포는 모세 혈관을 순찰하던 중에 이물질이 침입해 오면 모세 혈관을 자유롭게 왕래하며 공격을 가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모세 혈관이 막히면 면역 세포가 도중에 정체되어 전신으로 순환할 수 없으며, 면역력이 현저히 저하됩니다. 


미생물에 대항하는 호중구는 특히 식사를 마친 후에 기능을 시작합니다. 하나의 예로 잇몸은 음식물을 씹는 과정에 상처가 자주 날 수있는데, 그 상처 부위에 세균이 침입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때 호중구는 그 균들이 침입하면 분 단위로 처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대식 세포는 인체에 상처가 생겨 화농성으로 고름이 생기게 되었을 때, 어느정도 진행되다가 고름이 정체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대식 세포가 침임한 균을 방어하면서 생긴 현상입니다. NK세포는 암 세포를 사멸하는 삭용을 하고 있는데 알려진 것에 의하면 건강한 사람에게는 이 세포가 약 50억개 정도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T전구 세포와 B전구 세포는 골수 중에서 조혈 세포가 분화하여 만들어지게 됩니다. T세포는 흉선에서 마치 게임에서 볼 수 있는 명칭처럼 킬러, 헬퍼, 서프레서 등으로 분류가 되어 성숙해집니다. 킬러T세포는 익히 알려져 있는 것처럼 암세포와 이물질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헬퍼세포는 B새포의 분열과 분화를 도우며 서프레서 세포는 면역이 자칫 과잉되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영구 면역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한번 홍역에 걸리게 되면 다시 재발하지 않게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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