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눈길을 끄는 기사 하나를 봤습니다. 그것은 탈모 치료와 관련 된 가시인데, 일본에서 모낭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다는 것입니다.
전체적인 매커니즘은 모발이식술과 유사하게 후두부 즉 뒷머리의 두피에서 모발의 줄기세포를 채취하여, 줄기 세포를 배양, 증식하여 세 종류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즉 모낭의 수를 늘린다는 말인데 적은 양의 모낭만으로 최소 5000개에서 많게는 10,000개의 모발을 성장시킬 수 있다 합니다.
일본의 NHK는 "20일의 연구로 모발 약 만개에 상당하는 5000개의 모낭을 만들어낼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직은 완전 완성된 단계가 아니라는 것이고, 최종 목표는 탈모인 사람에게서 얻은 피부를 채취하여, 모낭 조직을 배양하여, 탈모부위에 이식하는 것이라 합니다.
현재의 단계
현재의 단계는 사람에게 하기 전 동물에게 먼저 실험을 할 것이고, 안전성을 확인하여 약 2020년에 실용화를 시킬 것이라 합니다.
이런 연구를 하게 된 것은 남성호르몬 탈모를 개선할 때 복용하는 약의 한계성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떤 특정 증상으로 인하여 약의 복용을 멈추면 효과가 지속되지 못하고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우리가 알고있는 탈모 치료복용 약의 한계점입니다.
그래서 모낭을 재생의료기술을 통하여, 이식한다는 것인데 여기에 이용되는 특수 기기들에 대한 내용은 정확하게 다루어진 기사는 없었습니다.
개인적 생각
기사를 보면서 느낀 점은 만약 정말 저렇게 된다면? 기네스, 노벨상 등등 엄청난 발견일 것이라는 것입니다.
현재의 모발이식술은 후두부의 모발이 있는 두피 조직을 채취하여, 모발 하나, 하나씩 분리하여 이식하는 것입니다. 만약 후두부에서 2000모 채취했다면, 탈모 부위에 2000모를 이식하는 것인데, 사람의 유형에 따라 다르지만 생착률이 100%는 되지않습니다.
그런데 위의 기사에 따르면 2000모를 채취했다하면, 몇 배로 증식시켜 채취한 양보다 월등하게 많이 이식할 수 있다라는 것인데, 생착률이 떨어진다하더라도 충분히 받아볼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바램.
다만 아쉬운 것은 위의 기사들에 대한 내용은 너무 많이 접했다는 것입니다. "신 개발!", "획기적!" 이라고 기사는 났지만, 막상 읽어보면 '동물 실험을 앞두고 있다, 인체에 안전성 검사 예정 단계' 이지, 상용화 시작이라는 내용은 없는 것입니다.
탈모에 대한 기사를 많이 보는 저에게, 소망하건데 정말 획기적인 탈모치료법이 기사화 되었을 때, 내용이 상용화 예정이 아니라, "상용화 시작!!" 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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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미네랄 테스트 관련 정보.
헤어 스타일링의 기술이 확대되고 고급화되면서,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법도 동시에 높은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요. 그 중에는 두피와 피부를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진단기와, 모발을 채취하여, 영양 밸런스 균형을 파악하는 모발 미네랄 검사법이 있습니다.
포커스를 모발 미네랄 테스트에 맞춰서, 이번 포스팅을 작성해보겠습니다.
먼저 모발 미네랄 테스트는 말 그대로 모발에 있는 미네랄의 수치를 알아보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굳이 모발을 검사하는 이유는 모발의 특성때문입니다.
모발은 특성상 다른 인체의 어떤 조직보다 다량의 미네랄을 쉽게 얻을 수 있으며,
동시에 농축시킵니다.
특성.
모발 미네랄 테스트는 혈관 검사와도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네랄 중 납의 수치를 알기 위해서 두 방법의 검사를 비교했을 때 결과는 모발 미네랄 검사 쪽이 수치가 더 잘 반영됩니다. 이유는 혈액은 계속 흐르는 것이기때문에 다른 체조직들로 빨리 이동하지만 모발은 이동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좀 더 정확한 수치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혈액 속에 함유된 미네랄들은 특정 경우에 따라서 수치가 변하게 됩니다.
칼슘을 예로 든다면, 섭취량이 낮을 경우, 정상적인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 뼈나 치아에서 칼슘이 혈액속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 말은 즉 내 몸의 칼슘 섭취는 낮은데, 혈액 검사를 통한 칼슘 수치는 정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마그네슘과 칼륨도 동일합니다.
모발 속 미네랄.
이론적으로 모발에서 측정 가능한 미네랄은 다음과 같습니다.
칼륨,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철, 망간, 아연, 구리, 황, 셀레늄, 요오드, 실리콘 등이 있으며, 독성 미네랄은 납과 수은, 비소, 카드뮴 등이 있습니다.
모발 미네랄 테스트를 통해 요오드 검사를 했다고 예를 들어본다면, 요오드는 일반적으로 갑상선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요오드 수치의 결과가 낮다면 갑상선 기능저하증, 높다면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나타납니다.
망간 수치가 높다면, 칼슘의 결핍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수치를 감소시키게 됩니다. 미국에서 망간에 대한 연구자료를 보면 망간과 세로토닌의 수치와 범죄 행위 간에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검사 방법.
모발 미네랄 테스트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하게 되는 것인지 보겠습니다.
먼저 모발을 채취해야하는데 가능한 두피 가까이에 있는 모발을 잘라야합니다. 이론적으로 시술하지 않은 모발이어야 하며 두피와 약 4cm, 0.5g의 수치가 충족되면 검사 결과가 정확해집니다.
채취한 모발은 함유된 미네랄 수치의 백만분의 몇으로 측정할 수 있는 원자 방출, 흡수 분광계로 이용되어, 미네랄의 균형을 검사하고 결과를 나타냅니다.
결론.
건강은 건강할 때 관리해야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처럼 100세 시대에는 더더욱 와닿는 말일 것입니다. 모발 또한 헤어 시장은 나날히 발전하기때문에 다양한 헤어 스타일은 계속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즐거움을 경험하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인체와 모발의 건강일 것입니다. 건강할 때 관리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큰 치료이자 예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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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극성, 쳔연샴푸, 계면활성제 등의 성분과 샴푸법.
샴푸는 미용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제조되고 유통되어, 소비자에게 공급됩니다. 샴푸제의 분류는 크게 의약외품, 일반제품, 약용샴푸로 분류 할 수 있으며, 작게는 일반 샴푸, 저자극성 샴푸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들 다양한 종류의 샴푸제들은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형태는 다르지만 계면활성제, 혹은 그에 대한 대처제 등의 샴푸제와 물을 잘 혼합될 수 있는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분
그래서 흔히 말하는 저자극성 샴푸제라 할 지라도, 성분에 따라서는 거품을 낸 후 장시간 방치하게 되면 두피 조직에 대한 화학적인 반응으로 자극과 트러블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저자극인데도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것은, 두피 조직의 특징때문입니다.
두피조직은 모간부보다 예민하고 약한 부위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화학성분에 대한 자극이 모간부보다 더 쉽게 손상받는 것입니다.
샴푸제의 전성분 중 세듐 라우릴 설페이트 (SLS), 세듐 라우레스 설페이트 (SLES) 등이 함유된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는 세정과 거품 즉 기포를 형성하는 목적으로 특히 샴푸에 많이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이미 많이 알려졌지만 이들 성분은 장시간, 장기간 사용했을 경우 두피 조직의 파괴와 각종 트러블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이외에 알레르기성 피부염, 아투피 피부염 유발 등의 인체의 유해작용도 지니고 있습니다.
방법
이들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라면 피해야 할 행동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샴푸를 펌핑 후 물에 희석시키지 않은 상태로 바로 모발이나 두피에 도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상태로 두피 마사지를 하거나 약 5분 정도 방치하게 된다면 이는 희석되지 않은 샴푸세정제에 있는 화학물질에 모발과 두피 조직을 노출시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분에 대한 유해성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됩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계면활성제를 포함한 샴푸( 위에 언급된 계면활성제 성분)이 있다면 가급적 샴푸는 간단하게 세정한 후 꼼꼼하게 헹구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라도 다른 기능을 하는 유해성분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샴푸는 장시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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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샴푸 몇 번 하는 것이 좋을까?
샴푸는 두피를 깨끗하게 씻어내는 세정제입니다. 두피와 모발에 붙어있는 이물질이나 노폐물, 노화 각질 등을 제거해주면서, 모발이 정상적인 성장을 할 수 있게 두피 환경을 청결하게 합니다.
그래서 샴푸는 좀 더 효과적이면서도 자극적이지 않게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도록 많은 연구가 지속되었고, 성분들 또한 많이 고급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샴푸 시장, 미용 산업은 고급화가 되었으나, 탈모 인구는 계속해서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분명 화장품 시장은 고급화되었는데 말입니다. 이는 예전보다 서구화된 식습관, 환경 문제, 유전적, 직업, 잘못된 세정법 등의 내, 외적인 문제가 종합적으로 작용하여, 일어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일어나면 증상 중 탈모도 포함되어 있는데, 일단 한번 증상이 발현되면 화장품 만으로 개선하기란 참으로 힘이 듭니다. 현재 상태에 맞는 치료법들과 함께 병행해야 하는 것이죠.
치료법과 관리 방법들을 병행하는 가운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두피 청결입니다. 즉 샴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대로 된 샴푸법이란 무엇일까요?
먼저 하루에 몇 번 샴푸를 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두피의 상태가 피지가 많아 지성이든, 수분이 없어서 건성타입이든 상관없이 1일 1회는 샴푸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것도 저녁에 말입니다.
어떤 타입이든 하루를 보내게 되면, 미세먼지 같은 이물질들은 흡착되게 되는데 이를 세정하지 않고 그냥 자버린다면? 그 이물질이 원인이 되어 피지가 쌓이고 비듬을 생성하게 됩니다.
결론
1일 1회 샴푸는 반드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피지 분비가 심한 분들은 의문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피지가 과하게 분비되면 두피나 모발에 좋을 것이 없는데 하루에 3회 하면 더 좋지않냐고 말입니다.
결과를 말한다면 샴푸를 하루에 몇 번 하든 그것은 상관없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샴푸를 하였으며, 얼만큼 잘 말렸느냐입니다.
아무리 샴푸를 많이 했다지만 샴푸의 잔여물이 남아있거나, 젖은 상태로 외출을 할 경우 오히려 이물질이 더욱 잘 흡착되고, 샴푸의 잔여물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오히려 긁어 부스럼이 되어 버리는 격이 됩니다.
반대로 매우 건조한 두피 타입인 사람들은 2일 1회를 하려고 합니다. 이 또한 두피가 건조해진다하더라도 먼지나 이물질이 없는게 더 좋은 환경이지, 건조해질까봐 샴푸주기를 늘린다면 상태가 더욱 악화됩니다.
그렇기에 건성 두피 타입의 순한 성분으로 제작된 샴푸를 사용하면서, 가볍게 두피 마사지를 해준다면 올바른 관리법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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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충이 피부와 두피, 탈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데모덱스"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모낭충은 주로 모낭에 발견되는 것으로 모낭과 피지선에 기생하는 진드기 계열입니다.
생김새는 길고 얇은 줄무늬 형태로 되어 있으며 애벌레와 유사한 형태입니다. 외피는 케라틴을 함유한 박리된 형태의 피부세포로 되어 있습니다.
모낭충은 방송이나, 인터넷에서도 다루어졌기때문에, 그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와 비례하듯 모낭충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모낭에 존재하고 있으며 다만 피부, 두피 환경에 따라 모낭충의 개체 수가 늘어나거나, 활동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모낭충에 대한 관련 자료나 논문에 따르면, 하나의 모공에 보통 약 20~30마리의 모낭충이 있다고 합니다.
이론적으로 모낭충의 생애는 "알-성충"으로 되어있으며, 성충이 되는데 필요한 시간은 약 228시간입니다. 성충이 되면 5~6일이며 약 14~15일 정도의 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피부나 두피에 작은 뾰루지같은 염증의 원인으로 보고 있는데, 모낭충의 바늘같은 형태의 입은 효과적으로 모낭과 피지선을 뚫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들어갔다 나왔다가를 반복하면서 이동경로를 확보하는데 이 과정에서 모공이 확대되거나 사상균 등의 전이로 염증이 유발됩니다.
또한 과다한 피지분비, 노폐물 등이 많이 있거나, 장기간 청결하지 못한 상태가 되면 모낭충은 활발히 활동하여, 면역계에 영향을 주고, 두피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모낭충의 종류에는 크게 데모덱스 브레비스, 폴리큘로럼으로 되어 있는데, 브레비스는 피지선에서 주로 활동하는 것으로 지방조직을 분해하여 섭취합니다. 이 과정에서 피지선 가까이 염증이 생기게 되어, 반복되거나 악화되면 피부를 거칠게 만들어버립니다.
폴리큘로럼은 브레비스보다 가늘고 긴 형태로 모낭에 존재합니다. 모근 부분의 영양분을 섭취하기때문에 모근의 활동을 저하시켜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설물이나 사체들이 모낭 속에 잔류되면 모근 주위로 하여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조금 더 모발의 모근에 영향을 주는 모낭충을 본다면, 모낭충의 먹이는 피지입니다. 피지가 과다 분비될 수록 모낭충의 먹이가 늘어나며, 모근의 지질을 분해하는 리파제를 분비합니다. 이 때문에 과다 피지가 탈모의 원인 중 하나인 이유입니다.
한가지 알아야 할 점은 무조건 모낭충이 있다고 해서, 탈모를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가 모낭충은 다 있기때문에, 일정수의 개체수로 늘어나지만 않는다면 탈모에 영향을 미치지않습니다.
그말인 즉 모낭충을 관리하기 위해서, 특히 여름에는 항상 두피 환경을 청결히 해야합니다. 피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점점 날이 무더워지는데, 평소 기름진 피부나 두피 타입이라면, 환경에 따라 과다 피지 분비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꾸준히 청결을 유지하는 관리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가장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것으로, 피부에 기름이 많이 있는 사람이라면, 세안을 하고 마지막 헹굴 때 약간의 식초를 풀어 씻어준다면 피부가 약 산성 상태가 됩니다. 이는 모낭충의 활동을 저하시키는 요인이기 때문에, 두피,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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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커트 연습할 때 모발길이와 각도 등 특징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남성 커트 연습을 하거나, 모델 혹은 고객에게 할 때는, 길이에 대한 모발의 특성을 파악해야 합니다. 모발은 길이마다 흐르는 방향, 가지고 있는 힘이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제대로 알지못하고 커트를 진행하면 자칫 자신이 원했던 디자인이 나오지않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두피 혹은 모발 진단기로 모공을 확대하면, 존재하는 모발들의 각도는 일정하게 약 40도에서 15도 정도의 각으로 모류의 방향 정해지게 됩니다. 여기서 모발의 길이가 짧다면 중력의 영향은 받지않게 되기때문에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모류의 방향에 모발이 따라갑니다.
그렇다면 힘이 있는 모발과 그렇지 않은 모발은 크게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힘 있는 모발 - 힘 있는 모발은 모질이 두껍고, 진단기 상으로 명확한 검은 색상과 윤기가 흐릅니다. 두상에서 전체적인 모발의 방향이 약 45도의 각도롤 가지고 있으며, 모발을 드라이할 때 약 7~80도 까지 세울 수 있습니다.
얇은 모발 - 본래 가지고 있는 모발이 가늘고 힘이 없다면, 45도를 유지하지못하고 약 30도의 낮은 각도로 마치 모발이 전체적으로 누워있는 것 처럼 보입니데. 이런 모발은 스타일링 하기전 드라이를 한다하더라도 힘이 있는 모발보다 세워짐이 덜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각도 (30~45도, 모류의 방향)은 모공에서 모발이 성장하면서 이루고 있는 각도를 말합니다.
모발의 힘의 특성에 대해 설명했다면 이번에는 길이를 더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모발길이가 1Cm
짧은 1cm의 모발은 전체적인 모발의 흐름에 따라가지 않고, 위로 솟아오르려는 성질이 강합니다.
짧은 군인 머리, 스포츠 머리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모발길이가 3cm
3cm정도의 모발길이가 되면, 조금씩 전체적인 모발의 방향성을 가지게 됩니다. 다만 중력에 대한 영향이 적기때문에, 1cm길이의 모발보다는 덜 하지만, 자연스럽게 위로 솟아오르는 성질이 강합니다.
모발길이가 5cm
이 정도 길이를 가진 모발들은 점점 모발에 무게가 생긱기 시작하는데, 중력에 대한 영향도 받으므로 점차적으로 아래쪽으로 모발의 방향이 달라지게 됩니다. 멀리서 본다면 곡선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발길이가 8cm
정수리의 모발들이 짧을 때보다, 위로 성장하는 방향이 아래로 향하게 됩니다. 정수리에서부터 측두부로 내려오면서 사람에 따라 자연스럽게 C컬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모발길이가 10cm
모발의 방향으로 늘어지려는 힘과 모발의 무게가 중력에 영향을 제대로 받게 되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C커브 형태의 곡선을 이루게 됩니다. 이 때부터는 유니폼레이어 커트를 진행하면 두상 그대로 모발의 형태가 표현됩니다
정리
이렇듯 모발은 길이와 굵기에 따라 특성이 다릅니다. 남성, 여성 커트를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 이런 원리들을 알아야지만 어떻게 볼륨을 만들것인지, 율동감을 줄 것인지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커트를 시작하기게 앞서 이런 부분들을 알고 간다면 능숙하게 스타일을 구사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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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보스 티 효능, 강한 항산화기능의 허브
침엽수 식물로 "아스파라거스 리네아리스" 학명을
지닌 루이보스는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허브 중 하나입니다.
특히 루이보스티는 카페 전문점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루이보스를 우려내면 붉은 빛을 띄고 있는데,
그 모습때문인지 "빨간 덤불"이 루이보스의 뜻입니다.
이름의 유래는 루이보스를 발효하여 건조하면
잎에 점점 빨갛게 변하기 때문이였다고 합니다.
루이보스는 등급이 있습니다.
엄격하게 등급을 나눈데 크게
3개 (상급, 중급, 하급)로 분류됩니다.
분류하는 기준은 SOD의 함유량입니다.
sod란 인체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효소로
강력한 항산화기능을 합니다.
이 SOD의 의한 항산화 작용이 진정한 활성 산소를
억제하고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는 것입니다.
다만 연령대가 올라갈 수록 인체의 기본 SOD는
점점 감소하는데 이는 반드시 외부로부터
보충해주어야 기능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자체 생산은 안되는 것입니다.
루이보스 최상등급은 찻잎의 1g에
약 13만여의 SOD가 있는 것으로 관련 자료에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인체의 활성 산소에 대하여
1초내에 분해하고 제거하여 강력한 SOD활성화
기능이 있는 건강기능 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칼슘, 아연, 셀레늄 같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혈액 순환, 콜레스테롤, 신경 전달 등에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피부 미용 분야에서 루이보스는 피부를 깨끗히 하며,
강한 항산화 기능을 통해 노화를 억제합니다.
또한 면역력을 강화하여 생활 습관병을
예방하며 류머티즘의 통증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늘 쉽게 섭취할 수 있고 흔하게 보였던
루이보스 티에는 이 처럼 고효율의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루이보스티 한잔 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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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저하, 기능항진증이 모발, 탈모에 미치는 영향.
갑상선이란 적갈빛을 한 큰 내분비선입니다. 목 앞쪽에 있으며 나비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은 각종 대사에 관여하고 정상적인 인체의 성장, 신경계통의 기능 유지 등의 역할을 합니다. 만약 갑상선에 어떤 원인으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한다면 증상은 어떤것이 있으며, 모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크게 갑상선의 증상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와 기능항진증입니다.
갑상선 기능저하는 일생 중 소아기때 가장 조심해야합니다. 소아기에 문제가 일어나면 정상적인 발육이 되지 않게되어 성장에 장애가 오기때문입니다. 더욱 무서운 것은 얼굴 즉 안면 부위들이 정상적인 형태로 되지 않게되어 소인 즉 난쟁이처럼 변하게 됩니다.
또한 중추신경계의 기능이 올바르지 않아 지각발달 능력은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발달이 지연될 수록 점점 백치화가 진행되는데 이 증상을 크레딘 병이라고 합니다.
감정이 없어지며 심장박동이 느려지고, 전체적으로 피부의 온도가 매우 낮아지게 됩니다. 피부와 두피는 점점 건조해지면서 모발이 탈락되는 탈모가 나타납니다.
즉 갑상선 기능저하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기능을 전체적으로 다운을 시키면서 나타나는 증상(발육부진 등)을 보이는 것입니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관리법은 전문의와 상담을 나누면서 호르몬 주사로 치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기능 저하의 반대의 단어를 뜻하는 것으로, 증상 또한 차이를 보입니다. 갑상선 기능저하 증상을 가진 사람의 피부가 차갑고, 건조했다면 갑상선 기능항진의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피부가 붉으며 피부가 땀으로 젖어있습니다.
또한 심장박동은 빠르며, 기능 저하가 감정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면 기능 항진은 정신적으로 흥분상태에 자주 빠지게 됩니다. 즉 감정이 불안정해집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의 대표적 증상은 안구가 돌출하는 것으로 갑상선종에 해당되며 병명은 바세도우씨병입니다. 관련 자료에 의하면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발현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증상은 식욕이 증가하게 되는데, 기초대사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먹는 만큼 오히려 체중은 감소하게 됩니다.
현제 기능항진의 치료법은 갑상선 세포자체를 파괴시키면서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두피와 모발에 미치는 영향 중 대표적인 것은 모발의 성장주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정상적인 두피의 내적 기능에 장애가 오게 되어 모발이 성장기에 접어들지 못하고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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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 효능, 탈모관리에 좋은 아로마오일
페퍼민트는 라벤더, 로즈마리, 티트리 등과 함께 가장 사랑받고 있는 허브류 중 하나입니다. 차로 우려서 마실수도 있으며, 미용 산업, 아로마 오일로도 다양하게 사용되는 만큼 페퍼민트가 가지고 있는 효능은 인체에 아주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박하와도 비슷하여 착각할 수 있는 페퍼민트는 잎을 수증기 증류법을 사용하여 추출합니다. 추출된 페퍼민트의 향은 누구나 한번 향을 맡게되면 잊혀지지않은 신성하고 쿨한 민트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페퍼민트 효능
페퍼민트는 멘톨을 약 40~50%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근육통에 좋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물리치료실이나 지압원에서도 볼 수 있는 허브류가 페퍼민트입니다. 근육통외에 두통, 인후염, 치통에도 효과를 보이며 과민성대사 증후군, 저혈압, 정맥류 계열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블랙페퍼, 로즈마리, 유칼립투스,타임 등을 블랜딩하면 근골격계와 순환계에 미치는 영향이 강화되어 효과가 올라갑니다.
면역계를 강화시키고 싶다면 티트리, 라벤더, 라벤자라 등을 블랜딩하면 좋습니다.
페퍼민트는 졸음, 장시간 집중에 대한 정신적 피로에 대해서 각성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로즈와 함께 블랜딩하게되면 훌륭한 차량용 방향제나 수험생(졸음, 피로)에 좋은 각성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페퍼민트 주의점
다만 각성효과가 강하기때문에 명상을 하고싶다거나 깊은 잠을 자려고 할 때는 맞지 않습니다. 정신을 집중하는데 강하기 때문에 오히려 잠에 방해가 됩니다.
이 외에 주의 할 것은 임산부나 고혈압 환자, 소아는 사용을 하지않는 것이 좋으며 인체 부위 중 점막은 피해야 합니다.
페퍼민트 활용
두피 샴푸나 탈모용 토닉제에도 페퍼민트가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탈모 증상이 있는 사람의 대부분은 어깨 근육통과 강한 정신적 피로 등을 동반하고 있기때문에 천연적인 각성제와 근육통 개선효과가 있는 페퍼민트는 가까이 할 수록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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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샴푸의 올바른 선택은 탈모관리의 첫걸음.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의 장애가 두피에도 영향을 미쳐 다양한 문제를 일으켜 점차적으로 모발이 가늘어지는 증상을 두피탈모라고 합니다. 이 같은 증상의 원인은 두피에서만 단일적으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 인체 내의 호르몬과 오장육부에서 부터 문제가 시작되어, 그 결과가 두피와 모발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자기 모발이 많이 빠지거나, 앞쪽 헤어라인이 M자형으로 탈모가 진행중이라면 지체없이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 과정에서 두피의 상태를 파악하고, 신체검사를 하여 오장육부에 이상은 없는지, 혈의 상태는 정상인지, 또한 유전적으로 탈모가 일어나고 있는지도 파악해야 합니다.
이렇게 원인을 알아야하는 이유는 탈모라는 것 자체가 단순히 탈모샴푸나 두피관리 등의 외적인 관리의 미용적인 측면에서만 관리하다고해서 개선되는 것은 아니기때문입니다.
또한 탈모가 진행되는 데는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1년 동안부터 조금씩 조금식 문제가 생기고, 쌓여서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절대로 짧은 기간에 개선되지 않습니다. 즉 과대광고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가장 인정을 받고있는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등도 그 효과를 알려면 최소 6개월 이상은 지켜봐야합니다. 정상적인 사람도 모발은 한달에 약 1cm성장하는데, 탈모증상이 있는 사람은 그 보다 덜 올라오는게 일반적입니다.
탈모가 되기까지의 자신의 두피에 대한 관리소홀이 문제일때는 그 방치기간 동안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피부관리도 그렇지만 특히나 탈모관리는 예방이 최고의 치료법이자 해결책인 것입니다.
먼저 탈모증상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두피타입을 확인해야합니다.
지성두피인지 건성두피인지, 복합성 두피인지 말입니다.
그에 따라서 관리방법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본인의 두피가 지성두피라면 두피맛사지는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어 있는 두피의 상태가 지성인데, 마사지를 하게되면 피지선을 자극시켜, 피지가 더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비듬과 각종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하지만 건성두피라면? 적당한 두피 맛사지가 오히려 두피의 혈류를 자극시켜 모발이 질좋은 혈액을 공급받을 수 있고, 모자란 피지가 분비되어 각종 균이나 외부물질에 대해 두피를 보호해줍니다.
그리고 탈모샴푸를 많이 사용하게 될텐데, 이 또한 제품을 구입할 때 여러 타입이 존재하며,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골라야합니다. 비듬끼가 있는데 유분이 잔뜩 들어가있는 성분의 샴푸를 구입한다면 오히려 탈모를 악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세정력이 지나치게 강한 샴푸를 구입했는데 자신의 두피가 탈모를 동반한 민감성, 혹은 건성 타입이라면 이는 자신과 맞지않습니다.
탈모샴푸를 선택할 때, 최근 자료들에 따르면 몇가지 피해야할 성분들이 있습니다. 그 성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SLS, SLES : 소듐 라우릴 설페이트, 소듐 라우레스 설페이트 - 이들은 계면활성제의 종류인데, 비교적 금액이 저렴하면서 세정력이 우수하여 화장품 제조사에서 즐겨사용합니다. 다만 그 세정력이 지나치게 강하기때문에 두피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장기간 사용하게되면 탈모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파라벤류 : 메틸, 에틸, 부틸 파라벤 등의 명칭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방부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 같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면, 샴푸 거품을 씻을때 제법 긴 시간을 투자해서 꼼꼼히 행구어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두피나 모발에 잔류하여 추후에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무방부제 샴푸들도 많이 나오고있기때문에 검색을 통해서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위의 것들을 제외하면 거의 대동소이하기때문에 어떤 것을 사용하도 되며, 금액대가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위에 금액대가 높은 샴푸를 구입했다가 아까워서 제대로 사용도 못하는 경우를 보았기때문에 적당히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성분을 확인하는 방법은 제품을 구입하고 뒷면을 보게되면 전성분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이는 모든 화장품에 공통적으로 들어가있는 것이며, 의무입니다. 만약 제품을 구입했는데 전성분 표기가 없다면 그 제품은 큰 신뢰가 없는 것입니다.
정말 자신있는 성분들로만 샴푸를 제조했다면 그것을 더 광고하려하지 숨기지는 않기때문입니다.
현재는 그저 이름만 탈모샴푸라고 해서, 혹은 브랜드를 보고 제품을 고르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많은 정보들이 인터넷이나 책에 퍼져있기때문에 전성분을 확인하면서 정말 순하고 알짜베기같은 탈모샴푸를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두피,탈모 관리의 첫 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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