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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출판과 ISBN 등록해서 인물 검색까지 도전하는 방법을 준비해봤습니다. 

 

전자책 출판 도전

 

 

2022년에 들어서면서 의미 있는 도전을 하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전자책 출판인데, 사실 첫 도전에 임하면서 요즘 세상이 참 많이 좋아진 듯싶었어요. 
작가가 아닌 사람도 책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게 신기했죠. 

 

 

 

 

 

동시에 과연 끝까지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을지 불안하기도 했어요. 
늘 목표를 세우면 작심삼일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출처 - "나도 작가" 프로젝트 참여 중

 

 

그런데 다행히 저 혼자만 하는 것은 아니었어요. 
"더마니에듀" 에서 주최하는 "나도 작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것인데요. 


혼자 했다면 막연하게 글 작성하다가 금세 포기했을 테지만

함께하는 다른 동기분들이 계셔서 의지가 많이 되었어요.

 

"주제"


주제가 두피, 탈모, 창업 관련 키워드로 준비하고 있어요. 
그동안 많은 두피 관리 고객님들을 만나면서 알게 되었던 부분, 

임상 사례, 두피 타입별 관리 방법 등을 정리해서

저만의 전자책 출판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사실 말이 출판이지 지금도 원고를 적고 있다 보면

"이게 말이 되나..?" 하면서 멈칫할 때가 많아요. 
그만큼 제 역량이 모자란 것이겠죠. 


하지만 그럼에도 도전한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고 가능한 읽는 사람이 

이해하기 편하도록 풀어서 작성 중에 있답니다. 

 

 

 

"ISBN 등록"


https://seoji.nl.go.kr/front/isbn/info/page2_4.jsp

"상단은 등록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

 


또한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유가 있는데 

단순히 전자책 하나를 만드는 것이 아닌 
실제 판매까지 이루어지도록 ISBN 등록을 했기 때문이에요. 
물론 판매보다는 등록한다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지만 말이에요. 

 

 



ISBN이라 함은 국제표준도서번호라는 것인데 쉽게 생각하면 

출판한 책의 식별이 가능한 고유번호를 새기는 것이었죠. 
이에 대한 정보를 잘 아는 사람들은 1인 출판사 설립해서 

몇 권의 책을 출판하기도 한다고 해요. 


전문적으로 작가로 활동하기 때문이겠죠. 
제가 참여한 프로젝트의 경우 주최 측에서 등록 절차를 진행합니다. 
즉 열심히 원고만 적으면 되는 것이죠. 

 

 

ISBN 등록할 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는데 발행처 정보였어요. 
출판사 신고 확인증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저도 한 번 더 체크해 봐야 할 듯싶어요. 
잠깐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일정 시간 교육도 들어야 하고,
이후 일련의 과정을 거친 후 최종 등록된다고 해요. 

 

 

"인물검색 등록"


일단 이번 참여한 프로젝트를 원활하게 이수해서 

ISBN 등록이 이루어진 전자책 출판을 오는 2022년 2월에 하려고 해요. 

더불어 한 걸음 더 나아가 인물 검색 등록까지 마쳐보고 싶은데요. 

 

 

앞으로도 종종 머리 식히고 싶을 때마다 오늘처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큰 도움 안 될 수 있지만 혹 전자책 준비 과정에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열심히 조사해서 답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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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폼 설문지는 여러모로 업무의 편의성을 하는데, 며칠 전에는 파일 업로드 때문에 고생했어요. 

다른 사람은 정상적으로 구글 설문지에서 한글 파일, 사진 등이 정상적으로 저장되는데, 저만 정상적으로 되지 않으니 답답한 마음이 들 수 밖에 없었었죠. 그래서 나름대로 여러 방법을 살펴보다가 해결하게 되었는데요. 다만 제가 해결한 방법이 무조건 100%는 아니니 참고 정보로 봐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첫째. 


구글 드라이브 파일 삭제 

https://drive.google.com/ 

상단의 링크는 구글 드라이브 사이트입니다. 일단 제가 먼저 했던 방법으로는 파일 삭제입니다. 

 

그럼 왼쪽 하단에 저장용량을 보게 될 텐데, 만약 15GB 중 남은 용량이 없다면 붉은 색으로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구글 드라이브에 파일 업로드가 되지 않으면서, 구글 폼 설문지의 파일도 첨부되지 않습니다. 다만 저는 단순히 파일만 삭제했다고 해서 되지는 않았어요. 삭제했다고 해서 바로 용량이 확보되는 것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하루 정도 지나니 윗 사진처럼 용량이 확보되었습니다. 

 

 

 

 

둘째.


 

구글 사진 및 영상 백업 및 동기화 비활성화. 

 

사실 구글 드라이브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용량이 가득찬 이유는 사진 및 영상 등의 자료가 자동적으로 업로드 된 것으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구글 사진 동기화 비설정" 방법은 구글 메인 페이지에서 자신의 아이콘 클릭 후 "포토 설정"을 누르면 가장 상단에 동기화 설정하는 칸이 있을 것입니다. 어디에서 봤는데 이게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으면 용량 확보가 제대로 안 된다고 해요. 다만 이번 경우에도 PC로 했을 때는 제대로 파일이 첨부되지 않았어요. 

 

 

셋째. 


모바일에서 파일 첨부. 

PC에서는 야속하게 "서버에서 거부되었습니다."라고 했지만 모바일에서는 한번에 업로드 되고 파일 첨부도 되었어요. 이게 이유는 정확히 잘 모르겠는데, 다행히 중요한 파일을 정상적으로 첨부하고 폼까지 마무리해서 제출할 수 있었어요. 

 

 

 

 

마무리 


이렇게 저는 구글 파일 업로드 오류를 해결하게 되었는데요.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방식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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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귀여움이 느껴지는 MG 즈고크를 이번에 구하게 되었다. 조립감도 괜찮고 부품 수도 적당했던지라 기분 전환하는 것에도 알 맞춤이었는데, 보면 볼 수록 매력이 있어서 무광 작업까지 해버렸다. 

 

MG 즈고크 UC

 

 

사실 조립하고 마음에 안들면 내놓을 생각도 있었는데, 만족도가 높았기에 무광 처리해버렸다. 사견이지만 중고로 매물을 내놓을 때는 무광이나 유광 작업한 것들은 잘 팔리지 않는 것 같다. 순수 가조립을 더 선호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다. 

 

 

 

 

 

 

MG 즈고크는 이름부터가 신선한데 페르시아어로 개구리에서 태어났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한다. (Feat. 나무 위키) 기동전사 건담에서 나오는 수륙양용 MS라는 설정인데, 건담과 사뭇 다른 모습이라 호불호를 가진 사람도 있을 듯 싶은데, 실제로 보니 매력이 넘치는 녀석이다. 

 

 

 

 

사실 즈고크를 처음 보게 접하게 것은 기동전사 건담의 사야라는 캐릭터를 통해서다. 붉은 색상에 짐의 복부를 꿰뚫는 것이 인상적인데, 이 때문에 MG 즈고크를 들었을 때 떠오르는 이미지가 되기도 했다. 

 

 

요리보고 저리봐도 여러모로 매력이 넘치는 녀석인데, 아쉬운 것이 내부 프레임을 조금 더 도색해봤으면 어땠을까 싶다. 시간 될 때 한번 더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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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로이드 그랑죠

 

 

한때 프라모델 수집에 미쳐있었는데, 둘째 아들이 태어난 순간부터 더 이상 사지 않게 되었다. 왠지 모르게 구입하면 안 될 것 같고, 그 돈으로 분유를 사야 할 것만 같은 압박감이 있었다. 물론 후회하지는 않지만, 약간의 아쉬움은 남았던지 신제품 소식이 들려올 때면 곧잘 쇼핑몰에 가서 아이쇼핑을 하고는 했다. 

 

"추억에 젖어들다."

 

 

그러던 중 도저히 참지 못할 아이템을 발견하고 말았으니.. 바로 이번에 포스팅하는 모데로이드 그랑죠이다. 모형만 봤을 뿐인데 어찌나 어렸을 적 생각이 많이 나던지... 그때는 아무 걱정없이 놀 동네 형, 친구들과 뛰어놀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집에 와서는 그랑죠를 보고는 했다. 아마 내 기억으로는 MBC or KBS 오후 5시에 방영했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집 바로 앞에 구두 수선하는 작은 가게가 있었는데, 그곳의 사장님이 우리를 위해 곧잘 그랑죠를 틀어주고는 했었다. 그래서인지 나에게 로봇이라고 한다면 선가드나 다간보다는 그랑죠가 먼저 떠오른다. 특유의 오프팅 음악까지 말이다. "딴~ 따라라~~ 따라라 라라 딴 다단~ 따라라~" 배경음악과 함께 주인공이 그랑죠 안으로 들어가서 로봇으로 변신할 때면 나도 덩달아 노래를 부르면서 따라 해 본 기억이 있다. 

 

"허락보다는 용서가 빠르다."

 

어찌되었든 이런 아저씨 같은 감성은 뒤로 하고 모데로이드 그랑죠를 본 순간 바로 결제해버렸다. 물론 둘째도 지금은 분유를 졸업하고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압박에서 살짝 벗어나기도 해서 구입해봤다. 나중에 우리 집 내무부장관이 보면 용서해주겠지. 

 

 

 

 

구입해서 만족했던 부분이 바로 아래 위치한 베이스다. 그랑죠 문양에 상징적인 레드 컬러, 거기에 완벽한 페이스 모드까지 그 시절의 감동이 다시금 느껴졌다. 왠지 노란 콧수염을 한 중년의 아저씨가 근엄한 표정으로 있는 듯 한데, 아마 그랑죠를 즐겨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눈길 가는 아이템이 아닐까 싶다. 

 

 

 

 

모데로이드 그랑죠의 특징이라면 탄탄한 관절과 고정성이 아닐까 생각한다. 페이스 모드에서도 헐렁거리는 느낌이 없었고 사진 속의 자세를 취할 때도 전혀 걸리는 부분이 없었다. 무엇보다 특수 형태의 손들이 동봉되어 있는데, 지금에서 보면 만화 나루토에서 볼 수 있는 손 모양과 흡사하기도 하다. 

 

 

 

 

물론 시기상으로만 본다면 먼저 나온 것은 그랑죠이지만 말이다.

 

저 손모양을 보고 마음속으로 "도막 사라 무~"가 떠올렸다면 나와 동년배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이어서 필살기라 할 수 있는 검이 나오게 되는데, 총 두 자리가 있었다. 불꽃 이펙트가 있는 것과 노말 한 검인데, 이렇게 무장이 풍부하니까 구입하는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만족도가 높았다. 

 

 

 

 

이렇게 불꽃 이펙트가 있는데, 솔직히 나이가 40에 가까워지는데 정말 감동이었다. 어지간한 건담 프라모델을 샀을 때도 느껴보지 못했던 감동을 이렇게 받아볼 줄 누가 알았겠는가. 부품이 많지 않음에도 조립 감이 나쁘지 않았고, 조립을 마치는 순간까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마칠 수 있었다. 

 

 

 

"3종 세트"

 

3종 세트를 샀던만큼 양쪽에는 윙쟈트(피닉스), 오른쪽은 아쿠아 비트(포세이돈)도 포함되어 있다. 셋다 페이스 모드로 하고 싶었는데 일단은 포스팅할 용도로 사진도 찍어야 하니 당장은 만들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세 모델을 모델을 봤을 때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인간형일 때의 모습은 윙쟈트(피닉스)가 가장 만족도가 높았다. 아쿠아비트도 그에 못지않았는데, 막상 세워놓으면 이상하게 윙쟈트(피닉스)에 눈길이 가게 되었다. 

 

페이스 모드는 다음 포스팅에도 말할 테지만 단연코 그랑죠라고 할 수 있다. 저 붉은색의 진중한 표정이 나를 너무 설레게 한다. 방영 당시에도 슈퍼 그랑죠보다 노말 버전을 더 좋아했다 보니, 전시는 저렇게 페이스 모드로만 해둘 것 같다. 

 

이번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느낀 점은 정말 내가 사진을 잘 못 찍는구나 하는 것이다. 다음번에는 작은 미니 스튜디오라도 만들어서 조금 더 멋들어지게 찍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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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SAZABI 사자비 VER.KA 스페셜 코팅 작업 

 

MG SAZABI

 

다가오는 2021년의 추억을 기념하여 자신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하나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건담 프라모델! 그 중에서도 산 것은 사자비였습니다. 

이전부터 항상 생각하고 있었던 모델인데 좋은 기회에 스페셜 코팅 버전으로 

마련할 수 있었죠. 

 

 

조립하면서는 손맛의 즐거움과 코팅의 예민함을 동시에 느꼈답니다. 

코팅 피막 자체가 얇아서 살짝만 닿아도 기스가 나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분해하고 조립하면서 가슴이 콩닥콩닥거렸어요. 

어렵게 구했는데 저의 미숙한 실력으로 손상되면 마음이 아플테니까요. 

 

 

여차저차 완성된 사자비!! 

 

 

개인적으로 사자비는 밑에서 위로 봤을 때 정말 웅장한 멋이 제대로 느껴지는 듯 해요. 

뉴건담 카토키도 분명 잘 만들어졌는데, 같이 전시해놓으면 시선은 사자비에만...

비록 무게가 무거우니 다양한 자세를 취하지는 못하지만 스테츄처럼 차렷 자세로 

전시하는 것도 만족스러워요. 

무엇보다 너무 움직이면 피막이 벗겨질까봐 걱정되더라고요. ^ㅡ^...

 

 

아름다운 뒷 모습이네요. 

개인적으로 노랑색 부품도 클리어 처리되었으면 좋았을 듯 싶어요. 

무언가 매력을 반감시키는 것 같거든요.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역시 다리 부분! 

외부 장갑이 들려지면서 보이는 내부의 프레임을 보는 재미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었어요. 

조명도 살작 켜줬는데 확실히 반죽음의 레드 컬러 코팅은 진리인 듯 합니다. 

 

 

비록 조립 난이도가 높아서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특유의 웅장함과 멋때문에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었어요. 

금액이 착하면 더 좋을 듯 하지만 어쩔 수 없겠죠. 

마지막은 MG 시난주와 한 컷으로!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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