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리치왕 시절에 나왔던 공격대 레이드 던전으로 

지금도 참 잘 만들어졌다는 평을 받고 있는 울두아라는 특히나 매력적인

탈것으로 인해 격전의 아제로스인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그곳에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네임드 요그사론을

통해 구할 수 있는 미미론의 머리는 지금은 많이 희석되었지만 그래도 

메리트 있는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와우 탈것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 들어보셨겠지만 와우 3대 국민 탈것에 미미론의 머리도 

포한되어 있습니다. 물론 저는 그 국민 탈것을 모으기 위해 엄청난 시간이 

들었지만 말이죠.....ㅠㅠ...........







울두아르는 노스랜트 폭풍의 봉우리에서 12시에 위치한 곳으로 근처에는 

번개의 전당과 돌의 전당이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도 참 매력적인 

스토리의 퀘스트 라인들이 있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더 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최근에는 거의 쐐기나 레이드는 하지 못하고 랩업만 하고 

있으니 말이죠.... 








요그사론에게서 드랍하는 미미론의 머리는 조건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반드시 

0수호자로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요그사론 방에 들어가면 

4명의 수호자가 있는데요. 이들에게서 그 어떤 축복도 받지 않은체로 요그사론을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설명만 들었을 때는 왠지 어려울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격전의 아제로스 만렙이라면 모든 것을 원큐에 해결할 수 있으니 

그냥 수호자들에게 말 걸지 않고 바로 진행하면 됩니다. 










신비로움과 영롱함이 가득한 울두아르는 악명높은 별무리 알갈론도 만날 수 있는데요. 

저는 이 시절부터 레이드를 거의 하지 않았기에 많이 경험해보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평을 들어보면 참으로 힘들었다는 후기를 쉽게 

볼 수 있었는데요. 









저는 불타는 성전 시절에 활성회되었던 불뱀제단에서 너무 고생을 했던 나머지 그 이후로는 

레이드 던전이라고 하면 그냥 외면하게 되더라구요. 게임을 몸 나쁘게 하면서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어찌되었든 여자저차 얻은 미미론의 머리는 참으로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을 

취하고 있는데요. 지속적으로 프로펠러가 돌아가는 기계음도 들리게 됩니다. 








배경은 스톰윈드에서~ 호드가 주종족이긴 하지만 워낙 얼라이언스의 

건축물들이 아름답고 배경음악도 좋아서 곧잘 찾고는 하는데요. 

왠지 미미론의 머리는 드워프나 노움과 같은 종족이랑 어울릴 듯해서 

오랜만에 접속 해봤습니다. 역시 졸졸 시냇물이 흐르는 듯한 스톰윈드~ 







사람마다 평이 갈리는 탈것이긴 합니다. 일단 장점은 동그랗고 소형이라서 

건물에 끼일 일이 없다는 것인데요. 단점은 바로 효과음이예요. 

지속적으로 들리는 기계음 즉 프로펠러 소리는 자칫 소음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이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단기간만 탑승하고 이후에는 

그냥 보관만 해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애정이 있어서 즐겨찾기 

해두었답니다. ㅠㅠㅠ









각 기믹들도 제법 다채로운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밑쪽으로 시점을 이동시키니 후 

보게되면 영롱한 듯한 에메랄드 빛의 오오라가 일렁이고 있는데요. 

프로펠러로 이어지는 부품 부위는 제법 기계틱한 이미지가 물씬 느껴집니다. 









사실 이 스샷은 내부를 찍고 싶었는데 말이죠.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딱 내부화면을

이 프로펠러가 막고 있네요. 겸사겸사 프로펠러 부위를 보면 문양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제법 고급진 것이 예뻐보이기도 합니다. 






내부가 상당히 잘 표현되어있어요. 실제로 있다면 탑승해보고 싶게 생겼는데요. 

손재주만 된다면 실제로 한번 만들어보고도 싶네요. 








누구나 말합니다. 와우에서 남는 것은 고성능의 아이템이 아니라 형변과 애완동물, 

업적과 탈것 뿐이라고 말이죠. 그렇게 자기 위안을 삼으며 오늘도 즐거운 랩업을 

하러 다시 가보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자!!!

300x250
728x90

와우에는 국민탈것으로 통하는 종류들이 몇몇 있는데요. 그 중에는 천하무적을 시작으로 미미론의 머리 그리고 알라라의 재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현재 격전의 아제로스가 한창 시작되고 있는 요즘과 같은 때에 이 세가지 없는 사람도 있겠나싶지만 드랍률이 생각보다 높지가 않아요. 특히 저는 미미론의 머리를 정말로 힘들게 구했었는데요. 

 


알라르의 재

 

알라르의 재는 머랄까요... 한창 켈타스 공략법을 익히던 와중에 얻었던 것이라서 처음 득했을 때는 

"어?" 였었답니다. 제가 한창 할 때는 스펙이 그리 높지않았었기때문에 켈타스 쫄 딜 순서 

꼬여버리면 장시간 스턴에 걸려야만 했었거든요. 그래서 공략법을 익히고 동영상도 보면서 했었는데..

물론 지금의 만렙이라면 전혀 그럴 일이 없겠죠...^^

 

 

 

 

알라르는 켈타스 선스트라이더가 아꼈던 불사조였습니다. 비록 켈타스는 죽음을 

피할 수 없었지만 알라르의 수려한 날갯짓은 지금도 아름답습니다. 

 

 

사실 알라르의 재는 천하무적과 미미론의 머리와 달리 특징이 명확한데요.  일단은 굉장히 

화려하다는 것입니다. 생김세하며 날갯짓에 그리고 이동하면서 남게되는 잔상까지도 

블러드엘프마냥 화려함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데요.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던한 

천하무적과 미미론보다 더 눈에 띄는 것이 알라르의 재가 아닌가 싶어요. 

 


알라르의 재 잔상.

 

 

멀리서도 "아 저 새는 알라르구나.."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이 잔상인데요. 짧은 길이가 

아니라 제법 긴 사이즈로 장시간 남게되니 예쁘게 보일 수 밖에 없는데요. 왜 켈타스가 

알라르의 재를 아꼈는지 알 것도 싶어요. 폭풍우 요새와 블러드엘프의 컨셉과도 비슷비슷하고 말이죠. 

 


 

 

 

 

제 자리를 뱅뱅 돌게되면 불사조 아니랄까봐 바닥에는 짦은 시간동안 남는 

화염 이펙트도 있게되는데요. 이게 참 멋이 있어요. 그래서 와우를 하는 동안은 

이따끔씩 꺼내서 저렇게 제자리를 뱅뱅 돌고있는데요. 하나 있으면 오랫동안 

타고 다닐 수 있으니 구할 수 있다면 구해보는 것이 좋을 듯해요. 물론 확률이니 

마음을 비우고 도전해야한다는 것을 잊지마시구요. 

 

 

 

알라르의 재 단점?


이렇게 제가 칭찬하고 이뻐하는 탈것 중 하나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점은 존재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장점이었던 잔상이예요. 잔상자체는 화려하게 타고다니는 맛이 제대로 나지만 말이죠.. 

의외로 날탈로 해서 날아가게되면 그대로 눈뽕 당하듯이 그 화려함에 눈이 아플때가 있어요.

 

 

 

 

그래서 각도를 살짝 돌려서 날아야하는 수고로움이 존재하는데요. 특히 저 같은 경우 최근에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품질이 좋아짐에 따라서 잔상도 더욱 화려해져버린지라 날 때 각도 조절을 

해주지않으면 시야가 굉장히 많이 가려지는 편이예요. 그래서 항상 오래는 타고 못다니겠더라구요. ㅠㅠ

 

 

블러드엘프와 알라르의 재.


역시 이 조합이 제일 어울리는 듯 하네요. 알라르의 재가 켈타스가 아껴서 그래서인지

블러드엘프 종족이 타면 알라르가 더 멋져보이는 듯 합니다. 그것도 여성형 블엘이..!!

 

 

빠질 수 없는 잔상 놀이~~ 배경은 천둥의 섬입니다. 이 곳에서 나오지도 않을 

나락크 탈것을 매주 기다리고 있지요.. 과연 언제 나올 것인가.....

 

 

 

화려함으로 중무장한 알라르가 가슴에 꼽히는 순간~~ 머 당연한 것이지만 

그림자는 알라르 본체만 남네요. 하긴 잔상이 남는다면 그게 더 이상하겠죠. 

어찌되었든 지금 격전의 아제로스 만렙이라면 라면먹으면서도 원큐에 때려잡을

켈타스는 폭풍우요새 최종 보스로 늘 같은 자리에 있으니 생각날 때마다 

찾아가서 알라르의재를 구해보시길 바랍니다. 아주 예뻐요. 

 

 

그럼 다들 안녕~

300x250
728x90

"저지몰쓰레드"

 

이름으로 발매가 되었던 와우 인간 성기사 피규어입니다. 한창 와우 피규어가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을 때 구한 것이였는데요. 지금은 구하려면 제법 많은 돈을 줘야지만 구할 수 있는 녀석 중 하나입니다. 

물론 가품은 당장에 구할 수 있지만 가품 특유의 고무 냄세가 강하기때문에 예민한 분들은 가급적 

진품을 구하는 것이 마음에 편한데요. 문제는 금액이죠. ㄷㄷ

 

 

 

특징이라고 한다면 단연코 자세와 무기로 들고있는 설퍼라스 그리고 심판 방어구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 마디로 모든 것이 특징이자 장점이자 장점이 되겠습니다. ㅎㅎ.. 안그래도 게임상에서도 인기가 많은 심판셋이 피규어로 나왔으니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사람들의 관심이 엄청 뜨거웠었는데요.

 

큰 인기만큼이나 매진도 순식간에 되었던지라 구하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였습니다. 최근에는 위의 피규어를 40만원에 구하는 분도 봤었어요. 그만큼 와우 플레이어로 하여금 로망을 불러일으키는 녀석인데요.  자세도 올곧은 것이 아닌 마치 돌진하기 직전에 기울어지는 듯 비스듬하게 있는데요. 은근히 역동적인듯한 멋이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아마 와우 인간 성기사 피규어를 좋아하는 분들도 자세때문에 좋아하는 것이 없지않아 있을 것 같은데요. 

 

 

 

해당 피규어의 동일 모델로 가품이 있길레 검색을 해서 잠시 봤었는데 확실히 차이는 있었어요. 가품 쪽이 확실히 더욱 

고무같은 느낌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유광처리가 되어있어 살짝 뭉게지는 듯한 느낌인데요. 가품의 경우는 무광이라서 

담백하고 깔끔해보인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케이스부터가 달라요. 가품은 박스형이지만 진품은 타 일반 와우 피규어 케이스와 동일합니다. 

 

 

 

 

 

 

다리 부분의 갑주는 실버문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실제로도 처음 블러드엘프가 소개되었을 때 여성캐릭터가 이 심판셋을 착용하고 있었답니다. 

 

 

 

뒷 모습은 듬직한 남정네의 덩치를 하고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퀄리티도 있고 자세도 역동적인데다가 무기가 설퍼라스라서 인상적인 피규어인데요. 단점을 꼽자면 장점 중 하나인 자세라고 할 수 있어요. 은근히 앞으로 잘 넘어집니다. 그래서 자칫 제품이 파손될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보관할 때 가급적 장식장에 한켠에 기대서 보관하고 있었어요. 넘어지면 큰일나니 말이죠. ㄷㄷ

이제는 다소 구하기가 힘들어졌지만..(인기도 많이 떨어졌고..) 그래도 구하는 것이 힘들었으니 그만큼 잘 보관하고 있게되네요. 그래도 저의 자손이 장성할 때쯤에는 팔아야할텐데 걱정이네요. 분명 파손될텐데...ㄷㄷ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300x250
728x90




보라보라한 컬러감이 매력적인 기억 저편의 히포그리프는 

군단 시즌에 나왔었던 히든 탈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 

부서진 섬 중에 아즈스나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구하는 방법은 아즈스나 곳곳에 

있는 찰나의 수정을 총 5회 클릭하게 되면 

기억저편의 히포그리프를 구할 수 있게 되는데요. 






언뜻 들었을 때는 5번만 찰나의 수정을 

클릭하면 되니 쉽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의외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5회 클릭하기전에 

다른 경쟁자가 먼저 찾게된다면 그 날은 기회가 

날아가버리게 되거든요. 즉 본인이 4회 찰나의 

수정을 찾았고 나머지 하나를 찾으러 가는 중에 

타 플레이어가 먼저 동시간대에 기억저편의

히포그리프를 득해버렸다면 그 4회가 날아가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운이 좋다면 30분만에 할 수도 있으며

그렇지않다면 제법 긴 시간이 소요되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3일 정도 실패하고 

도전한지 4일만에 득할 수 있엇는데요.

그래도 고생했다고 30분만에 획득할 수가 

있었어요. 그렇게 얻은 기억저편의 히포그리프는

일반 히포 탈것과 외형이 동일한데요. 






컬러만 좀 다릅니다. 즉 히포그리프 시리즈의 색깔놀이 

최신판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해요. 이왕이면 고생한 

난이도를생각해서 신버전 히포로 했으면 어떨가 싶기도 하지만 

그 모델은 영예의 군단 공격대원 업적 보상으로 나와봐렸으니..








보다 빨리 찰나의 수정을 찾고자 한다면 그래필 설정에 

약간의 변화를 주면 되는데요. 가시거리 10과 

지면사물 1을 한다면 훨씬 찰나의 수정을 빨리 찾을 수 

있게됩니다. 또한 특정 젠 포인트들이 있는데요. 



https://blog.naver.com/apostolos00/221318466079




위의 링크 주소로 들어가게되면 젠포인트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좌표와 함께 필요한 것은 전용 에드온인데요. 본인이 찾는 것에 

기술이 뛰어나다면 굳이 안해도되지만 그런것이 아니라면 

Paste, Tomtom 에드온은 설치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https://www.curseforge.com/wow/addons/paste



https://www.curseforge.com/wow/addons/tomtom



위 두 에드온을 다운받아 설치를 완료한 후 

와우를 실행하면 되는데요. 먼저 Paste 애드온을 

실행시킨 후 위 링크에 작성되어있는 좌표를 

입력하면 됩니다. 



좌표를 성공적으로 입력했다면 플레이어 캐릭터 머리 위로 

화살표가 뜨게 되는데요. 찰나의 수정 포인트에서 멀리있다면 

붉은색이고 근처에 도착하게되면 초록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물론 초록색 포인터에 가까워졌다해도 찰나의 수정이 있으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해당 에드온은 그저 젠포인트 표시이니 

없다면 얼른 다른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진행하면서 수시로 대화창을 확인하면서 혹시라도 보게될 

메세지를 확인해야하는데요. 그것은..... 


"멀리서 희미하게 까악까악 우는 소리가 들리다가 곧 조용해집니다"


인데요. 만약 이것이 본인이 5회 클릭해서 기억저편의 히포그리프를 

획득하고 보는 것이라면 성공한 것이고 한창 찾고 있는데 위의 

메세지를 보게된다면 실패한 것입니다. 이후 찰나의 수정 리스폰

시간은 제법 길기때문에 그냥 속편하게 그날 하루는 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알아둘 것이 수정을 클릭한 상태에서 만약 재접을 한다거나 

강제종료를 하게된다며녀 수정버프가 초기화가 되어버립니다. 

즉 3~4회 수정버프가 있는 상태에서 접종을 했다고 하면 재접한 

순간부터 다시 1회부터 시작해야하니 이 점을 주의해야합니다. 






다행히도 이런 경우 최근 클릭했던 찰나의 수정으로 가면 

되는데요. 어떻게 될지 모르니 시작할 때부터 넉넉하게 

시간을 잡아두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관련 자료들에 의하면 수정 리스폰 시간은8시간입니다. 







격전의 아제로스 출시 전인 군단 시절에는 

필드가 서버 통합이 안되었던지라 비교적 

경쟁자가 적었었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격전의 아제로스가 출시되고 제법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의 아즈스나는 서버 통합이기때문에 

예전보다 경쟁자가 많을 수 밖에 없는데요. 









운이 좋게도 도전하는 시간대에 경쟁자가 많이 없다면 

바로바로 획득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을 수 도 있을 듯합니다. 


그럼에도 탈것 매니아라면 그런 고생쯤은 감수하고 

진행을 하시겠죠? 탈것 카운팅 +1은 굉장히 크니까요.








고생고생해서 얻은 기억 저편의 히포그리프는 

비록 구 버젼이라서 아쉽기는 하지만 특유의 

보라보라한 느낌이 은은하게 매력적이여서 즐겨찾기에 

등록해서 타고 다니고 있답니다. 

라벤더 향이 탈것만 같은 기억저편의 히포그리프~ 

여러분도 득해보시길 바랍니다. ^^

300x250
728x90

무장한 강철엄니 엘레크 탈것은 드레노어 군주 때 

나온 것인데요. 비록 평판 탈것이라 꾸준히만 한다면 

무조건 구해지는 것이라서 큰 인기는 없을거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엘레크 중에서도 

그 외형이 멋있어서 지상에서는 곧잘 꺼내서 

타고다니고는 하는데요. 





강철 갑주에 이글거리는 붉은 

효과가 마치 용암처럼 보이기도 해서 

저는 참 마음에 들었었어요. 물론 

지상전용 탈것이라 그런지 인기는 

없지만 말이죠. 그리고 이번에 오는 

마지막 주에는 드레노어 시간여행이 

추가되면서 또 탈것들이 추가되는데요. 







그 중에는 이 엘레크와 비슷한 것도 

있더라구요. 물론 지상전용이고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무장한 강철엄니 엘레크도 

날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사실 엘레크가 

난다면 참 어떻게 날아다닐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이렇게 보면 참 엘레크도 와우 내에서 

여러 중복 탈것으로 많이 활용되는 듯

해요. 색깔놀이에..갑주 외형의 차이 등등







호랑이 만큼이나 엘레크도 참 

종류가 많죠. 







배경은 보랄러스 항구인데 은근히 

어울리지않나요? 만약 저 붉은 효과가 

아닌 바다와 같은 것이였다면 

완전 일치했었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쿨티나스 인간도 동맹종족으로 

얼라이언스에 합류했잖아요. 그런데 

전용 탈것이 말이더라구요. 하..

그 덩치에 말이라니..차라리 엘레크였다면

더 어울리지않았을까하는 개인적인 

푸념도 있습니다. 







감점표현은 다리를 들어 크게 

한번 뿌우~ 하는 건데요. 

어금니에 비해서 짧은 코가 

참으로 앙증맞게 표현되어 있네요. 


동실동실 ~






귀여운 감정표현에 비하여 밑에서 

시점을 변환해서 보면 

또 무시무시한 포스가 보여지기도 

합니다. 특히 저 안광이 아주 

붉게 달아올라와있어서 실제로 

보게된다면 도망부터 가야할 듯 싶네요. 





탈것을 하나하나 수집하는 재미가 있는 

월드오브워크레프트 오늘도 달려봐요~~!

300x250
728x90

월드 오브 워크레프트 즉 와우에서는 상당히 많은 수의 탈것들이 존재하는데요. 

판타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드래곤부터 시작해서 작게는 강아지까지도 탑승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그 중에는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도 있고 그렇지않은 것도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은 대도시에서 판매하는 흔히 예전에 100골마라고 불리우던 것들입니다. 

골드 값도 다양하게 있으며 최대로 고가의 탈것은 무려 금액이 500만골에 육박하는데요. 

이런 것들은 골드에 여유만 있다면 언제든지 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제가 포스팅할 것은 다소 구하기 어려운 와우의 탈것인데요. 이름은 에체로의 영혼입니다. 

에체로의 영혼은 드랍형식이 아닌 고고학 퀘스트를 통해서 구할 수 있는데요. 즉 특정 기간을 

놓치게되면 다시 구하기까지의 기간이 제법 오래 걸리게되는 것입니다. 


먼저 에체로의 영혼의 모습부터 살펴볼까요. 





에체로의 영혼(spirit of eche'ro)의 모습은 높은산 순록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차이점이라면 영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유령형태로 있다는 것입니다. 






와우 내에 구현되어 있는 유령형태 탈것의 모습. 







에체로의 영혼을 획득하기 위해서 첫번재로 할 일은  군단 달라란에 고고학 전문가 NPC가 있는 건물에 가야하는데요. 건물이름은 "지나간 나날의 물건" 입니다.  그리로 들어가면 고고학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요. 운이 좋다면 바로 보상이 에체로의 영혼인 것을 받을 수 있겠지만 그렇지않다면 팝업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만 합니다. 





모든 고고학 퀘가 최대 2주동안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진행이되는데요. 최근 날짜가 19년 02월.14일에서부터 28일였습니다. 참고로 고고학의 모든 퀘스트를완료하면 업적을 하나 얻을 수 있는데요. 

이름은 "이쪽을 위로" 입니다. 










즉 한번 기간을 놓치게되면 약 6개월을 있어야하기때문에 실로 한번 놓치면 다시 보기까지 오랫동안 못 보는 탈것인데요.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가 없으니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가장 처음 돌아오는 주간에 획득하였엇는데요. 





처음에는 지상전용으로 나왔던 터라 잘 타고 다니지는않았어요. 와우를 한번이라도 하신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와우의 꽃은 또 날탈이잖아요. 날아야지 잘 꺼내서 다니는데 지상에서만 달리니 몇번 꺼내보고는 타지않았엇어요. 







생긴 것은 참 멋진데 말이죠. 그래서 처음에는 아쉬워서 그래도 죽음의 기사나 주술사로 플레이할 때는 꺼내도보았지만 그마저도 얼마 가지않았었는데요. 그런데 격전의 아제로스 8.15. 패치가 이루어지면서는 이야기가 달라졌어요. 이유는 바로 에체로의 영혼이 비행 가능하게 변경되었다는 것인데요. 







감동 감동! 모습이 너무 투명해서 비교적 어두운 죽음의 기사 연맹전당에서 스샷을 찍어봤는데요. 

일렁이는 효과가 매력인 에체로의 영혼을 타고 있으니 기분이 색달랐어요. 유령와이번이나 그리핀은

그래픽이 워낙 예전 것이라 사실 꺼내서 잘 타고다니지는 않는 편이였거든요. 하지만 에체로의 영혼은 

군단에서 추가되었기때문에 제법 그래픽 품질이 우수한 편입니다. 









이 외에도 변경점이 있는 것이 하나 더 있는데요. 그것은 룩이 동일한 숲 파멸자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영예의 군단 공격대원 업적 보상으로 있는 숲 파멸자 또한 난이도 치고 지상전용으로 나왔던 터라 인기가 

아주 없었던 업적용 탈것이였는데요. 이 또한 에체로의 영혼이 비행가능하게 되면서 취급이 달라졌습니다. 

제법 인기가 많이 있어졌죠. 특히나 저처럼 수집 매니아들에게는 희소식인데요. 그래서 기회가 되면 

한번 구해보려고 한답니다. 






그보다 영예의 ~ 공격대원 업적을 하려면 사람들이 많이 있어야하는데 한동안 파티창도 눈여겨봐야겠어요. 그래야 업적할 때 참여할 수 있을테니 말이죠. 진작에 해둘걸 싶기도 하지만..그때는 관심이 없었던지라..아쉬울 뿐이네요. 





숲 파멸자의 모습. 




이제 조금만 모으면 탈것 400개가 되는데 얼른얼른 힘내서 목표치를 달성해야겠어요. 비록 400개 업적탈것이 지상전용이라 아쉽기는 하지만 450개는 또 날탈이 나올수도있잖아요.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아자아자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와우를 플레이하는 여러분 모두들 화이팅!!


300x250
728x90

제가 즐겨하는 게임 중 월드오브워크레프트는 

아주 오랫동안 즐겼던 게임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나온지도 오래되었는데 꾸준한 컨텐츠 추가로 

현재는 격전의 아제로스라는 확장팩으로 

와우만의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그 중 지난 목요일에는 새로운 컨텐츠가 추가되었는데 

그 중 제 눈길을 끈 것은 필드 보스들의 추가였습니다. 






그 중 가장 첫 순서는 전쟁인도자 예나즈. 

고대신 느조스와 관련이 있는 듯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고대신들은 다 문어, 가제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네요.







드랍 탬레벨은 355를 얻을 수 있어

탬렙을 올리는데 현재 시점에서는

필수적으로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 군단 때는 전설템 얻는 재미로 하긴했었는데

이번 격전의 아제로스때는 어떨런지 궁금하네요. ㅎㅎ






오늘자 전역퀘가 전쟁인도자 예나즈를 잡는 것이여서

가보니 바닥에는 수없이 많은 해골들과 

상대 적진영이 공대를 맺고 예나즈를 잡고 있었어요. 


다행히 격전의 아제로스가 들어오면서 비전투 모드가 생겨

상대진영의 공격이 통하지않아 저도 전투에 참여했었답니다. 







푸르딩딩 토실토실한 덩치를 자랑하는 

예나즈가 제 쪽으로 성큼성큼 다가오는데

게임이지만 괜히 겁나서 뒷 걸음질 쳤었답니다. 










그리고 킬 하고 나니 역시나... 저는 탬운은 없었던지..

골드가 ㅠㅠ 그래도 꾸준히 잡다보면 좋은 탬을 얻을 수 있겠죠. ㅎㅎ



300x250
728x90

블리자드 게임 월드 오브 워크레프트는 매달 한 주씩 다크문 이벤트를 합니다. 이때는 다크문 기간한정의 다양한 장난감, 장신구, 탈 것들을 구할 수 있는데요. 

그 중 가장 최신 탈 것이라 할 수 잇는 다크문 비행선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약 3개월의 기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다크문 비행선을 얻기위해서.


이유는 다크문 비행선을 구매할 수 있는 화폐가 

이벤트 기간 한 주 동안최대로 구할 수 있는 양이 

약 300개 정도여서 최소 3개월 잡고 늦으면

4개월이 소요됩니다. 


저 같은 경우 다크문 비행선이 나오기 전에 있던 탈 것들을

 구매 후 일절 하지 않았는데, 다크문 비행선이 추가 되면서 다시 

시작하니 남아있던 것 까지 포함해서 총 3개월의 기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다크문 비행선을 구입하기 위한 필요 화폐.





다크문 비행선을 구입하기 위해서 다크문 축제 상품권이

총 1000장이 필요합니다. 한 주당 최대 300개정도가 모아지니

일일퀘를 제외한 나머지 1회성 퀘스트, 주간 반복을 하면 

첫 주에 400개를 모을 수 있습니다. 이후 300, 300개를 

정상적으로 모으게 되면 다크문 비행선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본캐라도 다크문 1회성 퀘스트들을 완료했다면

한 번도 하지않았던 캐릭, 부캐로 1회성 퀘스트부터 완료한다음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다크문 비행선은 마치 잠수함 같은 외형을 가지고 있는데 몸통과 비늘 표현이 딱 물고기 같아보여요. 

그래서인지 하늘을 나는 것보다 잠수함처럼 물 속에서 다녀야만 할 것 같은 인상입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캐릭이 탈 것 몸체의 가운데 앉아있기보다는 

내부로 들어가는 구조였으면 더 멋이 있을 것 같더라고요. 물론 이거는 개인 취향이니

다른 분은 현재의 모습이 만족스러울 수도 있겠죠? 






배경은 현재 한창 호드 진영에서 많이 모여있는 

잔달라 대륙의 줄다라이입니다. 여기서 추종자 임무도 보내고 

퀘스트도 하며, 명예결속판 평판을 관리하게되죠. 


저도 진득하게 게임 플레이하고싶은데 중간중간 자리를 

비워야해서 제대로 하지못하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ㅠㅠ


전 개인적으로 격전의 아제로스가 굉장히 

재미있거든요. 물론 레이드나 쐐기 던전은 돌지않고 

혼자놀아도 할 게 많은더라고요. 그래서 아직까지 이 게임을 

하고 있나봐요. ㅎㅎ







다크문 비행선의 뒷 모습입니다. 기계 공학 탈것 류의 디자인처럼

뒤에는 프로펠러가 계속해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고 잇으니 

정말 수중 탈 것 같은 분위기가 올라고오 있네요. 



눈 부위도 밝게 되어 잇구요. 






전 줄진에서 트롤 주술사를 플레이하고 있어요. 그래서 현재 

격전의 아제로스 테마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저와 같은 종족인잔달라 트롤이 호드의 매인 스토리 중 하나로 나오거든요. 

그래서 이렇게도 플레이해보고, 저렇게도 플레해보고 있어요. 









잔달라의 대도시가 있는 잔달라이 입니다. 딱 정글트롤 같은 느낌이 

나지않나요? 배경을 보고 있자면 마치 프레데터도 한 마리 

튀어날 것 같아요. ㅋㅋ 그만큼 프레데터 1이 명작이였던 듯 싶어요. ㅋㅋ


자 정리하자면!


1. 다크문 가급적 1회성 퀘스트들이 가능한 캐릭으로 다크문 화폐모으기


2. 매달 아무리 열심히 해도 300개.


3. 라루라도 놓치면 30일이 추가되니 다크문 비행선을 얻기위해서 

게을러지지않기. 


4. 3개월만에 화폐 1000개 만들기.!


300x250
728x90

오늘 전쟁인도자 아즈샤라 편이 나왔습니다. 총 3편으로 구성된 전쟁인도자는 제이나, 실바나스를 거쳐 이제 마지막 아즈샤라만 남겨두고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마지막 편이 나온 것입니다. 총 영상은 약 7분으로 아즈샤라가 나가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진 아즈샤라의 모습.






당장 포카리스X트 광고 찍어야 할 것만 같은 도시로 영상은 시작됩니다. (라라리리 라라라~ 날 좋아~한다면~~.)

구조물들을 보면서 느꼈던게 약간 수라마르, 실버문의 느낌이 났습니다. 아무래도 나이트엘프에서 다 파생된 종족들의 도시이니 비슷해보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겠죠?


평화롭고 아름답기만 하던 진 아즈샤라가 곧 거대한 무언가에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불 꺼진 것마냥 왼편에서 부터 그늘이 생기더니 이윽고 도시를 삼켜버리고도 남을만한 거대한 해일이 마을을 덮치기 시작했습니다.  


밑 사진의 건물양식은 군단에 나왔던 아즈스나에서 볼 수 있는 건물들과 거의 동일하게 생겼습니다. 더구나 아즈스나에서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아즈샤라를 잠깐 만나게되니 깊은 연관이 있다하겠습니다. 











마치 대격변 시네마틱에 나온 데스윙이 드워프 댐을 무너뜨리는 것과 비슷하게 이번에는 거대 파도가 도시를 무너뜨립니다. 


그리고 아직은 나이트엘프인 아즈샤라 여왕이 등장합니다. 의외로 시민을 보호하려는 듯 대형 비전 방어막을 펼칩니다. 









아즈샤라 여왕의 등장.








아즈샤라는 영원의 샘이 폭발하는 데 직접적인 원인이 있는 불타는 군단과 손을 잡았었던 인물이죠. 


그런 캐릭이 마을을 덮치는 해일에서부터 마을과 시민을 지키기 위해 보호막을 치니 순간 "아즈샤라가 실은 선한 사람이였다." 라고 말하고 싶은 건가 싶었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실망했을 수도 있을듯합니다. ㅠㅠ








자신을 보호하는 아즈샤라를 보며 절망하고 살려달라고 하는 시민들, 하지만 이내 비전 보호막은 파괴도고 아즈샤라의 도시는 깊은 바다속으로 가라앉게 됩니다. 


이때 아즈샤라의 대사들을 들을 수 있는데 주 내용은 " 나의 도시, 내가 만든 것, 내가 여왕이다." 입니다.  특징이라면 여기서 딱 백성만 없습니다. ㄷㄷ


자신이 여왕이며, 자기가 세운 도시, 권력에 집착하는 모습을 이번 영상에 담아내려고 했을까싶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든 아즈샤라와 그 도시는 결국 가라앉게 되며, 절망하는 아즈샤라에게 어떠한 존재가 다가옵니다. 속삭임의 고수들....


고대신이 말이죠. 




고대신 느조스 등장.






여러 촉수들을 자랑하며 자신이 왕년에 잘 나갔다고 뽐내는 느조스.. 물론 영상에서 직접적으로 느조스로 불리진않습니다. 하지만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느조스가 나온다고 했으니 비록 발표는 없었다하나 거의 확정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느조스는 아즈샤라에게 거래를 제안합니다. 자신이 봉인되어 있었던 것과 가지고 있는 힘들을 말하며 자신을 섬길 것을 아즈샤라에게 권합니다. 그러면 목숨을 살려주고 힘을 주겠다고 말입니다. 









데스윙도 속삭임으로 잘 구슬려서 넘어오게 한 고대신이니 아즈샤라 또한 쉽게 생각하고 섬길것을 요구하지만 쉽게 아즈샤라는 넘어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여왕인 것을 각인시켜주며 되려 자산을 섬길 것을 요구합니다. 거기에 더해 섬기기 싫으면 자신을 죽게 내버려두라고 합니다. 크.. 여왕님의 간지폭발..!








일련의 과정을 통해 고대신은 아즈샤라를 섬길 것을 약속하며 힘을 내어주게 됩니다. 물론 이게 주종관계라기 보다는 서로 이해관계로 적당히 아즈샤라를 이용하기 위해 한발 물러선듯한 느낌이 강합니다. 


괜히 고대신이 아니니깐요. 오히려 아즈샤라가 죽어버리면 자신의 목표를 시작조차 못하게 되니 처음에 이렇게 숙이고 들어가는 득 합니다. 









결론적으로 느조스와 아즈샤라는 서로의 이해관계 속에 동맹을 맺게 됩니다. 또한 이제 나이트엘프가 아닌 우리가 알고 있는 나가의 모습으로 외형이 변합니다. 


변신 과정 영상도 있는데 보고 있다면 생각나는 캐릭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네 바로 케리건입니다. 약간 비슷비슷 합니다. 


물론 변신과정을 다 거친 후의 모습은 많이 차이가 나지만 말이죠. 








그리고 다른 나이트엘프들 모두 나가가 되는 것으로 영상은 마치게 됩니다. 


여기서도 아즈샤라의 성격을 알 수 있는데 느조스와 거래할 때 자신이 여왕이라는 것은 포기하지않지만, 백성은 쉽게 내어주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아무래도 자신의 영광이 먼저인 사람이 아즈샤라 여왕이 아닐까싶습니다. 격아에서 군단의 굴단과 비슷한 위치라고 하였으니 어떻게 진행될지는 계속 지켜봐야할 것입니다. 


300x250
728x90

월드 오브 워크레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에 다들 열을 올릴 때, 저는 탈 것 작업에 몰두해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을 얻었는데요. 


판다리아가 시작되고 분노의 샤가 처음 나왔을 때 가지고 싶었던 게임 내 탈 것..! 바로 천상의 칠흑빛 운룡 고삐입니다.!!






천상의 칠흑빛 운룡.






쿤라이 봉우리에서 젠 되는 분노의 샤를 잡으면 아주 낮은 확률로 얻게 되는 천상의 칠흑빛 운룡은 많은 와우저들의 애간장을 태우는 탈 것 중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와우 내 운룡 탈 것은 많아도 희소성이 높은 것은 많이 없기때문이고 또한 존재하는 모든 탈 것 중에서도 확률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때문입니다. 


사람은 그 확률에 열광하게되죠. 








고향 쿤라이 봉우리에서 사진.




전체적으로 보라색과 하안색의 조합으로 얼굴과 손, 발 부분은 흰색의 오오라가 계속해서 일렁입니다. 



몸체는 동양의 용과 흡사하게 생겼으며 날아다닐 때도 마치 미끄러지듯 날아다닙니다. 다만 여기서 사람들의 호불호가 갈려지는데, "외형은 이쁘나 승차감이 좋지 않아 자주 안타게 된다." 와 " 그렇게 불편한지 모르겠다. " 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전자입니다. 제가 워낙 게임 내에서 간단한 것을 좋아해서 탈 것 수집이 주 컨텐츠임에도 불구하고 소형 위주의 탈 것을 주로 사용합니다. 



원반이나 융단, 저주받은 기사의 군마, 사랑의 로켓처럼 소형이 타고 다니기 좋아서 즐겨사용합니다. 












낮은 확률이라는 희소성. 그것이 주는 유혹.



승차감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분노의 샤 탈 것. 


사실 혹평을 하고 있는 저 또한 이 놈을 얻기위해 가능하면 시간을 내어 트라이 했습니다. 일주일 1회의 기회 밖에 없다보니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않았거든요. 


탈 것 득한 후 총 잡은 횟수를 보니 62회 였습니다. 한마디로 1년 반정도 만에 얻게 된 것이죠.  물론 이는 매주마다 잡았을 때이고, 전 분노의 샤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했었으니 사실 꾸준하게 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







이제는 게임도 편하게 할 수 없게되어 잠깐씩 시간날 때마다 들어오지만 이렇게라도 하고 싶은 것은 아마도 이 게임이 저한테 참 잘 맞기때문일 것입니다. 






비록 레이드나 쐐기 던전같은 고급 컨텐츠를 즐기지 못하지만 꼭 그런 걸 안해도 충분히 즐길요소가 많은 게임이 바로 와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접속하면 주로 하는 것이 탈 것 수집입니다. 그렇다고 엄청 많이 모아진 것은 아니지만...

다들 저처럼 가슴뛰는 취미 하나쯤 가지고 있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이만 줄이겠습니다.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