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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블로그가 오게되면 사실상 어떤 글을 아무리 정성스럽게 포스팅한다하여도 상위노출은 되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다른 블로그로 이사를 하거나 블로그를 초기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총 블로그를 4개 운영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저품질에 빠져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블로그에도 꾸준히 매일 글을 작성하는데 지수가 낮은 키워드는 노출이 되지만, 조금만 높다싶으면 노출이 잘 되지않습니다. 



그래서 최신 블로그 가이드북이나 자료들을 찾아보는데, 그 곳에는 이렇게 되있습니다.  만약 당신의 블로그가 지수가 많이 떨어져 소위 말하는 저품질 블로그가 되었다면, 가이드에 맞는 블로그 운영법으로 3개월 정도 활동을 해본 후 결정하라고 합니다. 


3개월 이후에도 변화가 없다면, 그냥 다른 블로그로 이사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N사의 블로그는 새롭게 블로그를 만들기보다 기존 블로그를 가이드에 맞게 운영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기때문에 그것을 본 사람들은 계속해서 키워나가게 됩니다. 가이드에 맞지않는 글은 지우고 다시 블로그 주제와 연관성이 잇는 글들로 채워나가는 것이죠. 


여기서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위의 방법으로 해결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것입니다. 어제 해결될지도 모르는 것이구요. 또한 위의 방법으로 해서 블로그 저품질에서 벗어난 경우를 잘 보지못했기때문에 제가 곧이 곧대로 믿지않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지수가 낮은 블로그도 1월 중순부터 해서 지금까지 해서 꾸준히 포스팅하고 있지만 큰 변화가 없거든요.


오히려 새로 키우고있는 블로그가 높은 키워드로 작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순위가 높게 잡혀있습니다. 




결론은 초기화는 별의미가 없고 새로운 블로그를 개설해서 다시 성장시키는 것이  마음이 가장 편하고, 시간 투자대비 가장 효율이 좋다는 것입니다. 

이미 저품질블로그에는 글을 쓴다하더라도 이게 확실히 올라갈지 안올라갈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언제 풀릴지도 막연하기 때문입니다.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블로그 운영법이기에, 새로 적용시킬 것도 많고, 고쳐야할 것도 많지만 마음 편하게 블로그를 못한다는게 내심 아쉬운 요즘입니다.^^

(물론 과대 허위 광고를 막기 위한 정책인 것을 알면서도 말이죠.) 




참고로 제가 블로그 고찰란에 작성하는 포스팅들은 제가 경험했던 것과 블로그 공식 가이드북을 보면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 경험이 있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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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 붙혀넣기 포스팅은 정말로 저품질이 될까? 


예전부터 이에 관련된 이야기는 많이 나왔습니다. 이른바 복붙 신공으로 

복사 붙혀넣기해서 포스팅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흔히 N사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 좋지않다라고 말을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N사 블로그를 하며 주로 복사붙혀넣기를 했습니다. 

당장은 어떻게 저품질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거의 6~8개월 동안 복사붙혀넣기로 포스팅을 했었는데, 큰 징후는 없었거든요. 




다만 포스팅 컨셉과 너무 다른 내용의 글들을 몇 번 포스팅했는데 

그게 원인이되어 저품질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저품질이라기 보다는 본래 있던 블로그지수가 엄청 낮아졌다는 말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결론을 말한다면 일반적인 포스팅(리뷰, 일상 등)의 내용을 복사붙혀넣기했다고해서 블로그 저품질이 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복사 붙혀넣기로 포스팅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본래 작성된 문서의 

다양한 속성들을 없애기 위해서 메모장에 한번 붙혔다가 다시 복사해서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맞춤법 검사도 할 것입니다. 


어차피 그렇게 작성한다해도 글은 최대 3~4개 정도일텐데 이는 N사의 스팸문서를 판단하는 스팸필터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복사 붙혀넣기로 해서 저품질 이란 말은 왜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복붙 포스팅을 한 방법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맞춤법 검사나 소스를 없애는 목적이 아니라 하나의 주제를 빨리 노출시키기위해서 짧은 시간에 한 분야의 포스팅을 복사붙혀넣기로 작성했다면 이는 스팸 필터에 걸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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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1차 포스팅: 두피관리하는사람, 2차: 두피관리좋은사람, 3차 : 두피관리받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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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예" 처럼 두피관리에 대한 키워드로 노출시키기위해 짧은 시간에 비슷한 내용으로 복붙으로 포스팅한다면 스팸필터에 걸려 블로그 지수가 낮아진다는 말입니다.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분들도 복붙에 대해 민감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애드센스 통과되기 위해서는 처음 포스팅을 할 때 맞춤법과 마침표를 잘 해줘야하는데 그러지 못한 경우 수정을 위해서 맞춤범 검사기를 돌리게 됩니다. 


검사를 마친 뒤 수정된 내용을 다시 직접 타이핑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그냥 메모장에 한번 붙혀넣기 한다음 다시 복사한 후 붙혀넣기로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을 완료하면 됩니다. 


실제로 저도 지금까지 그렇게 작성해왔고, 그렇게 애드센스를 승인받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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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나 N사의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많이 듣게되는 말 중 하나는 "아이피"에 관련된 것입니다. 아이피 관리를 잘하고, 못하고에 따라서 상위노출이 되거나 블로그가 저품질에 빠질 수도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답변들을 보면 블로그마케팅에 사용하지 않는 철저하게 깨끗한 아이피를 사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지인은 중고 노트북을 구매하여 깨끗한 아이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 경우는 사실 생업이 따로 있다보니 그렇게까지는 할 자신이 없어서, 늘 사용하는 아이피에, 하나의 컴퓨터로 계속해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장소를 옮기는 것은 불가능하여 어떤 경우는 전문가들이 사용한다고 하는 아이피 변화하는 VPN을 사용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생각이 없었지만 계속 듣다보니 혹!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나도 아이피를 신경쓰면서 블로그를 성장시켜야하나하고 말입니다. 





실제로 중고노트북을 한번 알아보기는 했습니다. 물론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되지않아 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피 관련 분야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를 알기위해서 처음에는 인터넷으로 알아봤지만 신뢰할 수 있는 글을 제가 찾지못하여 역시나 관련 공식 서적을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그에 대한 내용을 풀어보자면, 일반적인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경우라면 그다지 아이피 주소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포스팅 하던 중간에 아이피가 바뀌던지, 컴퓨터 한 대에 2~3명이 로그인을 한다던지 하는 곳에서도 특별한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것을 알게되니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럼 도대체 왜 아이피에 관련된 말들이 나왔지?:라고 말입니다. 



N사는 스팸필터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는 아이피에도 영향을 받아 노출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즉 스팸 필터라는 것 자체가 블로그의 생성부터 유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어뷰징 요소가 될 만한 패턴들을 모아서 판단하고 노출도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블로그 검색 노출>


< 저품질  블로그 >


< 블로그 키워드 >





그리고 아이피 관련해서 저품질 블로그가 된 경우의 대다수는 광고대행사에서 사용하거나 구매해서 쓴 이력이 있는 VPN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없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광고대행사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는 쉽게 저품질이 될 수 있는데 이유가 기본적으로 몇몇 아이피로 다수의 블로그를 운영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질 높은 콘텐츠가 나올지언정 광고대행사에서 이루어졌던 블로그 생성이나 유통에 일정한 패턴이 생ㅅ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를 스팸필터가 잡아내서 글의 품질과는 상관없이 노출을 금지시키는 것입니다. 





즉 이말을 정리하자면, 일반적으로 한명의 사람이 블로그를 운영함에 있어서 아이피는 노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다만 특정 의도를 가져서 어뷰징 패턴에 속하는 행위를 반복한다면 스팸필터에 걸려 저품질 블로그가 된다는 것입니다. ( 사실 이부분은 살짝 이해가 안가는데.. 그럼 개인이 vpn을 사용하는데 장기적으로 비슷한 패턴을 보였다면 저품질 블로그가 된다는 것인데.. 그냥 저 처럼 평범하게 블로그 키우는 사람들은 신경안써도 된다는 것으로 해석하면 되는건가 싶기도합니다.) 




그리고 공식블로그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공식블로그는 어떤 아이피 사용환경에서도 노출에 영향을 전혀 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관련자료에서는 일반인이 사용을 자제하라고 하는 VPN을 공식블로거가 사용한다하더라도 아무런 노출에 영향이 없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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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종류는 각 포털 사이트마다 존재하며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X블로그, N사 블로그, 티스토리, 이글루스 등이 있으며 각각 운영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다수 블로그라고 하면 아무래도 대표적인 N사의 블로그를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그 만큼 많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광고효과도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N사의 블로그는 대한민국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만큼, 글 쓰는 방법, 블로그를 성장시키는 방법 등을 교육을 시켜주는 시스템까지 등장하면서 집에서 광고하고, 돈을 벌 수 있는 재택 근무의 형태도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광고로 인한 저품질블로그 사태라던가, 품질이 좋지 않은 과대광고 등으로 인해 N사는 큰 결정을 하게 되는데 바로 2015년 11월 이후에 C-Rank란 것이 적용이 된 것입니다. 

그 이전에 블로그를 성장시켰던 방법들을 다 갈아엎은 개념으로, 소위 최적화 블로그 만드는 법을 강의하는 교육시장에도 큰 타격을 준 시점이였습니다. 






이제는 많이 알려졌지만 C-Rank란 것은 우후죽순, 마치 아파트처럼 여러 주제들을 짬뽕처럼 포스팅하는 것보다, 하나의 분야를 전문적으로 품질 좋은 포스팅작성한 것이 노출도가 더 높은 것을 말합니다. 



최근에 포스팅을 해보면 어떤 특정 키워드에 대해서는 개설한 지 얼마되지 않은 블로그가 통합검색 1~5위 안에 있는 경우를 봤을 것입니다. 해당 블로그를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글 갯수도 50개도 채 안되어 있는데, 이는 C-Rank가 적용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고찰-저품질->


<블로그고찰-키워드->






그리고 N사는 블로그 가이드를 새롭게 내놓았는데 그것은 "네이버가 알려주는 네이버 검색"과 "이 달의 블로그" 입니다. 


관련 블로그 서적을 보면 예를 들어놓았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네이버가 하나의 놀이터를 만든 뒤 아이들에게 일정한 규칙을 만들어줬습니다. 그 놀이터 안에는 여러 기구들이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규칙에는 놀이기구 이용법, 해서는 안될 행동, 차례를 지키면서 이용하는 법 등입니다. 그리고 한달에 100명씩 규칙을 잘 지키면서 놀았는 아이들을 소개하는데, 이렇게 나온 것이 "이달의 블로그" 입니다. 




그리고 "네이버가 알려주는 네이버검색"에서는 보다 효율적인 키워드 활용법과, 안전한 링크 활용법, 아이피 관리법까지의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는 공식적으로 발표가 된 내용이기에 믿을 수 있는 정보라 할 수 있습니다. 



효율적인 관리법 중 하나를 짧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키워드와 블로그 제목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블로그를 조금이라도 운영한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것입니다. 제목에 "특수문자를 포함시키면 상위에 노출되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이는 N사가 단순히 블로그 제목에 키워드 포함해서 특수문자를 넣는다고 해도 노출되는 것을 아니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이런 패턴이 반복적이거나 인위적이라면 그것은 어뷰징 즉 "해서는 안될 행동" 중 하나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두피관리는@#SS에게!) 처럼 무의미하게 특수문자들을 남발한다면 키워드가 상단에 노출되기도 힘들고, 보는 사람도 거부감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가이드에서는 블로그 제목을 정할 때 "검색 사용자가 입력한 의도를 이해하고, 원하는 정보가 이 블로그 글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제목" 을 정하라고 합니다. 





제가 알고있는 한 블로거 분은 글을 작성하면서 수도관에 대한 내용을 주로 포스팅하였습니다. 그러다가 겨울철 동파가 많이 일어나던 시즌에 블로그 방문자 수가 급증했는데, 이유 중 하나가 동파에 맞춰서 작성한 포스팅때문이였습니다. 

"따뜻한 물 안나올때" 같은 내용인데 키워드가 제법 긴편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검색을 했다는 것입니다. 즉 포스팅하는 시점과 내용이 합이 많다면 그것은 유효한 키워드가 되는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블로그를 어떻게 성장시켜야하는지 이미 답은 나왔을 것입니다. 규칙을 읽어보고 그대로 실행하면 되는 것입니다. 만약 잘 모르겠다면, 이달의 블로그같은 좋은 사례들을 보면서 참고하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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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포스팅에서 N사의 블로그를 운영했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운영하던 블로그 중 하나가 저품질에 걸렸는데,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었는지 찾고 또 찾아봐도 명확한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N사 블로그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책들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운영하던 블로그가 어떻게 저품질이 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전에 개인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블로그"라고 하는 공간에 대해서입니다. 사실 블로그란 공간은 자기가 하고싶은말들을 적어서 올리고 공유하는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그리고 글을 작성할 때는 자신의 글이 어떤 주제에 대하여 잘 노출되기를 바랍니다. 


다만 이런 과정 속에 어떠한 이유가 원인이 되어 갑자기 노출이 되지않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어떤 주제의 글을 정성스럽게 포스팅한다하더라도 상단에 노출되는 일은 없게됩니다. 어찌되었든 이런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것이 블로그인데 노출이 되지 않는 저품질이 되는 것이 두려워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지 못한다면.. 글쎄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합니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철저하게 "을"의 위치에 있으니, 어쨌든 최대한 블로그 정책에 맞추어서 포스팅을 작성해야 할 것입니다. N사도 무분별한 광고를 방지하기 위함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말아야겠습니다. 




다음은 저품질블로그가 되는 과정입니다. 


1. 다양한 주제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것입니다. 이른바 "잡블로그"라고도 하며 "백화점식 블로그"라고도 합니다. 어제는 영화를, 오늘은 미용제품을, 내일은 부동산 내용을 다루는 등 실시간검색어를 통해 이슈가 되는 키워드들을 골라서 작성하는 것입니다.  


이는 단기간에 방문자수가 늘어날 수 있지만, 많은 분들이 아는 것처럼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얼마 가지않고 블로그 지수가 안드로메다로 가게 됩니다. 






2. 포스팅을 하면서 특정키워드를 반복적으로 붙이는 행위도 좋지않습니다. 

예를 든다면 "두피관리 잘 하는법-엠두피-, 강남맛집추천-엠두피- "등으로 제목을 붙이는 것을 말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사업자를 내고 운영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경우는 자신의 업체명을 뒤나 앞에 붙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업자를 내고 블로그 포스팅하면서 제목에 업체명을 기재하면 저품질이나 블로그지수가 낮아지는 일은 없다고 아는 분들이 많은데, 주위에 보면 위의 방법대로 작성하다가 어느 순간 글이 노출되지 않는 현상을 겪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왜 그런 것일까요?






3. 포스팅의 제목도 있지만, 내용 즉 포스팅을 작성할 때의 서식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보통 포스팅을 할 때 사진은 12장, 글은 100자 이내, 노출시키려고 하는 키워드를 5번 이상 삽입하고 이미지에 자신의 업체나 블로그 명을 넣고, 글의 하단에 링크를 걸어둡니다. 


그리고 품앗이 카페를 통해 댓글, 공감, 스크랩을 부탁하는데 이같은 방법으로 계속 운영한다면 약 6개월 정도 후에 저품질 블로그가 되며, 어떤 글을 작성한다해도 상위노출은 힘들게 되는 것입니다. 즉 광고정책, C랭크 알고리즘 등을 완전히 무시한 형태의 문서로 판단하여 지수를 낮추어버리는 겁니다. 






*예방 방법


한번쯤은 N사의 "이달의 블로그"를 참고하는게 좋습니다. 그 곳에 소개되는 블로그는 전부 건강한 포스팅에 질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여 선정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블로그와 자신의 블로그의 차이를 볼 줄 알게된다면 답은 금방 나올 것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이 포스팅을 보고있는 분들은 어쩌면 이미 저품질블로그가 되어있을 수 있을것입니다. 만약 블로그가 건강하고 잘 유지된다면 굳이 블로그지수가 낮아진 것에 대해 검색할 이유가 없기때문입니다. 그렇지않은 분이라면 블로그 예방을 참 잘하는 사람입니다. 





N사 블로그 관련책에 저품질 블로그가 되었을 때 다시 살리는 방법에 대한 목차가 있긴 합니다. 그 부분을 읽어보면 어뷰징 요소( 과도한 링크, 홍보성 이미지, 주제에 맞지 않는 포스팅들)을 모두 찾아서 제거한다면 다시 검색이 정상적으로 노출된다고 합니다. 


어뷰징 요소가 될 만한 것을 다 삭제했음에도 불구하고 포스팅 글이 정장적으로 되지 않는다면, 그냥 새로운 블로그를 다시 키우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즉 한번 저품질에 걸렸으면 다시 살리는 것이 매우 힘들고, 의심될만한 글들을 지웠다하더라도, 회복이 되지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수가 낮아져버린 블로그는 버리고 다시 키우라는 말이지요. 물론 방식을 다르게 하지않고, 이전과 같이 동일하게 한다면 새로 키우는 블로그 또한 저품질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단 링크는 공식적으로 발표된 내용의 글이며, 포스팅의 노출도에 관한 것입니다. 읽고 참고하여 건강한 블로그를 키워나가길 바랍니다. ^^



<포스팅 노출도 관련 N사 운영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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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블로그는 하나의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룰수록 누출노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사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가 N사의 블로그였습니다. 그때는 주로 포스팅을 하면서 지역명에 키워드를 항상 같이 붙이는 형식으로 했었습니다. 예를 든다면 대구+헤어샵, 대구두피관리, 대구모발관리 등등 말입니다. 



그런데 아는 지인 한 명이 지역명으로 포스팅을 계속해서 하게되면 결국 저품질이 올 수 있다하여, 후에는 지역명은 붙이지 않고 그냥 포스팅만 작성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의문이 들었던 것은 과연 지역명+키워드, (여기서 키워드는 제가 직접 정한 분야입니다.)가 정말 블로그 성장에 좋지않을까? 저품질블로그로 되는 것인가였습니다. 


그래서 궁금증이 몰려와 지식인에서도 알아보고, 카페에서도 알아보았지만 마땅히 시원한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블로그에 관련된 서적을 찾아보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제가 찾고자 하는 내용이 있었으며, 제법 자세하게 해석이 되어 있었습니다. 




과연 블로그 서적에는 지역명+키워드에 대해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지역명, 키워드 조합은 오프라인 매장, 특산물이나 관광지에 매우 중요한 인터넷 홍보방법입니다. 아무래도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때문입니다. 그래서 검색어들을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검색량이 많이 나오는 대포키워드와 세부 키워드에 대한 지역 명칠을 붙이는 것이 일반적이 ㄴ전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 사례를 보면 대전과 부산 지역에서 산후도우미를 운영하는 업체의 경우에는 항상 대전 + 산후도우미 키워드를 사용합니다. 물론 그와 인접한 세종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저서에 따르면 지역명을 넣고 검색하는 것은 고객의 구매전환률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맛집이나 데이트 코스를 한번쯤 인너텟에서 검색을 해봤을것입니다. 보통 대구에서 찾게 되면 "대구 맛집", "대구 데이트코스"라고 검색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또한 여기에 더해 세부 퀴워드를 다양한 지역 명칭에 붙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든다면 대구 일직 맛집, 대구 한정식, 맛집, 대구 데이트코스추천, 데구 데이트하기 좋은 곳 등의 지역 명칭만 잘 조합한다면 효과적인 노출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많은 인구가 모여있는 서울이나 수도권지역은 어떻겠습니까? 상황에 따라서는 다른 전략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주 유명한 웨딩스튜디오의 경우는 원장이 굳이 고객라인이 어떤 아파트에 사는지는 신경을 안써도 되는 것입니다. 결국에도 자신의 가게로 올것을 장담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형외과나 병원, 학원 등은 오프라인 매장이 있지만 고객의 성향상 지역명 없이 대표 키워드와 세부 키워드를 활용하더라도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준비하는 업종이 배달음식이나 열쇠집, 세탁소 등의 분야는 지역명의 유/무에 따라서 성공과 실패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개인사업을 하지않고 블로그를 운영할 때는 큰 상관이 없지만, N블로그 포스팅을 자신의 가게 홍보용으로 사용한다면 지역 키워드 활용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여러 검수 절차가 있고 까다롭기 때문에 충분히 전문가와 상담을 나눈 후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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