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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필요한 영양소는 신체가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에 대해서 주제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생활을 하다 보면 한 번씩 "오늘은 고기가 먹고 싶네~ 오늘은 이 음식이 먹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보셨을 겁니다. 이는 뇌에서 어떤 특정 영양소가 부족하다 판단하여,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해당 음식을 섭취할 때는 평소보다 더 맛있게 느껴지게 됩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야생 동물들도 이러한 기능이 있습니다. 무엇을 먹으면 되는지, 어떤 것은 피해야 하는지 말입니다. 만약 이런 능력이 없다면, 멸종이 되기 쉬울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 또한 동일한 기능이 있으며 섭취를 하지 못하게 되었을 경우 식품이 가지고 있는 해당 영양소의 결핍을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 시대에는 먹을 것도 많이 있으며 또한 음식에 대한 여러 정보들이 무궁무진하여 어떤 영양소가 부족한지에 대해서 본능적으로 잘 느끼기가 힘들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기능을 이용해서,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계획 한다 거나, 어떤 영양소를 어느 정도의 분량으로 어떻게 섭취할 것인지 정할 수 있습니다. 신체에 섭취한 식품들 중 유해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은 피하게 되며, 특정 영양분을 과다하게 섭취하여 몸에 이상을 일으키는 일도 적어지게 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탈모 증상이 있거나 발모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필요한 영양분들을 무의식이나 혹은 직접 찾아서 선택하여 섭취한다 합니다. 만약 이를 하루 규칙적인 식사 주기와 같이 병행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입니다. 논문 서적을 참고해보면 이런 인체의 본능에 대해서는 아직 까지 전체적인 패턴만 발견된 상태이며, 그에 대한 방법들 정도만 자리 잡은 단계라고 합니다. 앞으로 더욱 이와 관련된 자료들이 더욱 많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의 내용들은 탈모 서적에서 소개되는 모발 성장에 도움 되며, 적절히 필요한 음식을 섭취하고자 하는 본능을 컨트롤 하는 방법들입니다. 



본능을 파악하고, 이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첫 번째는 폭식이나, 별로 시장하지 않은데 식탐을 부르는 정보들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마치 주로 이용하던 미용실이 있었는데, 주변에서 "다른 미용실이 머리 더 잘하더라. 거기서 해보자" 라는 말로 유횩했을 때, 자주 가던 곳을 가지 않고, 그 말만 듣고 가버리는 것처럼 말입니다. 건강 자료들이 넘쳐 나는 것처럼 TV방송에도 건강 요리들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방송을 보고 있다 보면 어느새 TV에 나오던 음식들을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이어트 통계 자료들을 보면, 건강 정보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만의 비율이 높다고 조사되어 있습니다. 이 통계치를 보았을 때 건강 관리나 탈모 개선하는 데는 어느 정도 식단에 대해서 계획이 잡혔다면, 외부 정보는 차단하는 게 임상에 효과적인 것이 됩니다.






다음은 여러 음식들과 영양소를 알아보면서 주의할 것 입니다. 바로 맹신과 지나친 의심은 피하라는 것입니다. 어떤 음식에 있는 특정 영양소가 질병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하는 지, 건강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이것만 먹으면 좋아진다" , "이것만 피하면 난 건강해진다!"라는 생각에 쉽게 지배당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음식에 대한 선택지가 굉장히 많은 현대의 상황에서 이런 경향은 더 뚜렷하게 보여집니다. 채식만 고집하는 사람, 어떤 특정 차만 마시는 사람 등 주위에서나 TV프로그램에서 한 번쯤 보셨을 겁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의 건강을 체크해보면 보통은 영양 불균형으로, 신체에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알려진 것에 의하면 식품을 괜히 골고루 섭취하라고 광고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의 영양분을 섭취하는 데만 치중되어 있다면, 오히려 인간이 가진 필요한 영양소를 알아차리는 능력을 퇴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약 다섯 권 이상의 요리책들을 보면 공통점 있습니다. 그것은 단일 식품으로 섭취하기보다는, 다양한 식재료들과 같이 섭취하였을 때 그 효과가 더 높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럼 이 본능을 어떻게 하면 알게 되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공복에 식품 매장을 가보는 것입니다. 한 번씩 꼬르륵~ 소리가 날 정도이면 훨씬 더 도움이 됩니다. 그 상태에서 대형 백화점이나 마트 등의 식품 매장에서 음식을 보면서 걸어 다니다 보면 직감적으로 먹고 싶은 것이 생기게 됩니다. 바로 그것이 현재 자신의 몸에 필요한 음식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구입해서 조리한다면, 다른 식품을 먹었을 때보다 몸의 건강은 더 좋아집니다. 하지만 배가 포만감이 있다면 이 같은 본능이 제대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약간 배가 고픈 느낌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한다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이 방법으로 요리할 음식을 구매하고 조리 한다면, 불필요한 소비가 줄어들 게 되며, 건강에도 유익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한 번쯤 공복으로 식품 매장에 들러 자신의 본능을 시험해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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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라는 말은 소비자가 제품 등을 구매해서 일정량의 금액을 다시 되돌려받는 것을 말합니다. 대한민국에서의 리베이트는 뉴스에서 주로 나올때 부정적인 쪽으로 비추어지다보니 약간 뒷돈이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만 마케팅에서의 리베이트는 다른 의미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여지는 리베이트는 사업자 거래할때 당사자들 간에 주고 받는 뒷돈 거래라고 한다면, 마케팅에서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여 일정금액을 돈을 돌려주는 것으로, 차이가 있으며 이를 판촉활동 중의 하나라로 "키시 리펀드"라고  부릅니다.

한 예를 보자면, 어떤 물건을 사러 갔을때 대형매장이나 백화점을 가게 되면, 한 품목의 다양한 브랜드들이 나열되어 잇는 것을 보게 될것입니다. 거기에서 금액도 브랜드 별로 나누어지는데, 한 제품은 20만원이고, 다른 브랜드의 제품은 25만원 등의 가격이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20만원과 25만원이 같이 놓여있을 경우에, 기능에 큰 차이가 없다면 대부분은 20만원 제품에 눈이 갈것입니다. 그런데 25만원의 제품에, 문구가 리베이트 5만원이라는 것이 있다면, 이는 추후에 그 금액을 돌려받는 것이 됩니다. 그리고 기능이 한, 두가지 더 추가되어 있다면, 소비자는 당연히 25만원의 제품을 구입하게 될 확률이 아주 높게 될 것입니다. 같은 돈으로 조금 더 좋은 제품을 구입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광고형태는 주로 제조업체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리베이트를 잘 활용하여 제품의 매출이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도록 하는 판촉수단이 되게 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을 가지게 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정가가 25만원이라면 처음부터 5만원 할인해서 판매하면 되지 않겠나라고 말입니다. 마케팅 서적에 의하면 여기에는 두 가지의 이유가 있다합니다. 하나는 25만원의 제품을 구입하고 5만원을 돌려 받는다면 , 구매한 수비자들은 20만원의 물건을 구입했다기 보다는 25만원의 비싼제품을 구매했다고 생각하여 주위에 알리는 것입니다. 즉 리베이트를 활용해서 판매했다할지라도, 단순히 할인해서 파는 것보다 제품에 대한 가치나 브랜드의 가치에는 손상이 없는 것입니다. 샵에서도 제품판매하다보면 잘 안나가는 제품은, 할인해서 판매했었는데 저도 이 리베이트를 활용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나머지 다른 두번째는 리베이트에도 절차가 있습니다.

이는 약간 판매자에 이익이 생길수가 있는 점인데, 이 리베이트 절차가 많지는 않지만 의외로 사람들이 잘 신청을 안한다는 것입니다. 그냥 저렴하게 구매했다는 것만 생각하고,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이는 미국의 통계치에서도 나옵니다. 그 통계조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의 리베이트 적용된 것을 구매한 사람들의 약 50%정도가 청구신청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이렇게 되면 판매자 입장에서는 매출도 늘어나고, 금액을 낮추었다해서 브랜드의 가치가 떨어지지도 않는 현상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마케팅에 눈을 돌린것이 아직 얼마되지 않아 이런 정보 , 저 정보들을 모아서 활용을 최근 들어서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중요성을 잘 생각못했다 할 수 있습니다. 그저 헤어스타일을 만족스럽게 표현해주고, 만족만 높이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즉 고객이 오기만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찾아오게도 하지만, 찾아도 가야하며 계속해서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연구하지 않고서는, 결국 도태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리베이트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물론 당장 이 시스템을 구축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아직 다양한 사례를 제가 잘 모르는 것이 큰 이유입니다. 다만 느낀 것은 어떤 제품을 판매할때에, 단지 의미없이 금액을 낮추는 모습을 보인다면 , 그 제품의 가치가 떨어져 보이며, 나아가서는 저 스스로의 가치도 떨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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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은 마음에서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마음가짐에 따라서 작은 병도 크게 올 수있으며, 몸이 아플때도 기분 좋은 일이 있으면 "아 웃으니까 좀 괜찮네~"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글을 쓰고 있는 저 또한 작은 일에도 신경을 곤두세워서 일을 하다보면 어느새 몸에 무리가 오게되어, 일주일 정도를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 편하게 휴식을 하니, 얼마가지않아 몸이 회복되어 정상생활을 하고나서부터는 가급적 걱정이나 불안이 있으면 크게 심호흡 한번 하고 최대한 진정하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이런 말들을 왜 하는지 의아해하는 분들이 있을것 입니다. 저는 알다시피 두피를 공부하고 있으며 동시에 두피관리샵과 헤어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기서는 다양한 유형의 고객님들을 볼 수 있는데, 그 유형을 크게 저는 두 분류로 나누고 있습니다. 예민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말입니다.

두피관리를 할 때에는 어떠한 테크닉이나 제품의 사용보다는 대화를 서로 나누거나, 현재 기분상태에 따른 향을 맡게 하는 것이 더 좋은 관리법이 되기도 합니다. 예민하지 않은 그룹은 머리를 할 때나, 관리를 받을 때 보통 잠을 자거나, 대화를 나누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가질 수 있게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며, 예민한 그룹은 현재의 기분상태나 마음을 진정시키고 개선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해야합니다. 아무래도 예민하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작은 일에도 화를 낼 수 있고 , 쉽게 흥분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증상들이 피부나 두피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는 제가 올린 글들을 보면 어느정도 파악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민한 분들 중에는 "나는 무슨 일을 해도 잘 되지않아"라면서 스스로를 자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정적인 사람은 부정적인 일만 오듯이, 잘 안된다고만 생각하면, 정말 모든일이 잘 되지가 않습니다. 반면에 의욕적인 사람들을 보게되면 잘못된 방법으로 일을 진행하지 않는 이상 평타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이런 것을 보통 "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과 만날 때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기를 받아 나도 좋은 성과를 내고싶다고 말입니다. 그만큼 어떤 상황이나, 업무에 있어서 마음 가짐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의 자신의 심리는 의욕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좋은 기분으로, 건강에 좋은 웃음을 지을 수 있는 방법은 하나입니다, 가장 원시적이지만 또한 가장 하기 쉬운 것은 바로 그냥 한번 웃어보라는 것입니다. 허무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어색한 웃음이라도 처음에 짓는 습관을 시작하다보면,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때보다 기분이 한층 좋아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즉 아무것도 하지않는다면 변하는 것이 없으며, 계속해서 부정적인 마음만 생기기 때문에, 머라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쉬운것이 그냥 한번 웃어보라는 것입니다. 

웃음은 많은 연구결과에도 나와있지만, 근심 가득한 얼굴이나 찡그렸을때보다 안면근육의 움직임이 훨씬 적어 주름예방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만약 도저히 웃음 짓는 것이 힘들다면, 직장동료나 아는 사람에게 최대한 분명하게 들릴 수 있도록 명확한 발음으로 인사를 하는 것입니다. 인사를 받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인사를 받은 사람은 적어도 원수지간이 아니라면, 같이 인사를 하며 자연스러운 미소를 주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스스로의 얼굴에도 미소가 띄어져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프랑스사상가 알랭의 말 중에 아주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말입니다. 그것은 바로 "기분 좋은 일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 그러면 마음마저도 행복하고 즐거운 기분이 될 것이다"라고 말입니다. 조금은 억지스러울 수도 있지만 이런 작은 변화 하나하나가 자신의 심리 즉 부정적이거나 침울한 상태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해볼만한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 건강까지 관리가 된다면, 살아갈 날이 많으니 더 없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건강은 얼굴표정과 마음에서 나오는 것으로 오늘 하루가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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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를 보호하는 모발은. 시대마다 가지고 잇는 문화에 따라 다양한 연출법으로 하나의 장식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문화와 시대를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인데, 1990년대의 헤어스타일들을 글로 정리하여 풀어보겠습니다. 90년대의 헤어스타일은 다른 이전 시대들과는 다르게 더욱 개인의 독창성 즉 개성이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서 굉장히 다양한 스타일들이 폭발적으로 쏟아져 나왔으며, 여러 스타일들이 유행되어 졌습니다. 이때는 헤어 염새그이 기술 또한 고급화 되어져 더욱 자신을 표현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감성들을 표현하면서 하나의 작품으로 표현하는 것이 이 시대의 헤어스타일링 이였습니다. 1990년대 초의 사회적 배경을 살펴보자면, 이때는 환경파괴나 생태계의 보존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하면서, 자연이야말로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산물이다라고 주장을 하며, 자연을 보호하는 운동과 함께 의상에도 영향을 받은 에콜로지 룩이 유행되었습니다. 헤어스타일 또한 룩의 스타일과 어울리게 밝은 색의 긴 모발 그리고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독보적이였습니다. 또 이때의 사회적 배경 중 하나가 엘리트 주의였는데, 이를 거부라도 하듯이 전체적인 스타일리 거리의 부랑자 같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긴머리의 웨이브가 유행함과 동시에 유행과는 정 반대되는 스타일 또한 큰 인기를 받았습니다. 긴 머리를 거부하듯 짧은 머리에 뒷머리는 숏컷트 형태로 하였으며, 직선적인 뱅의 형태를 중시하였습니다. 90년대 중반으로 오면서부터는 인종의 다양성과 문화들이 인정되기 시작되었으며, 이 시기 때는 아프라카 풍의 힙합스타일, 레게해어가 주목받아 유행되었습니다. 레게스타일이 선풍적인 인기를 받으면서 패션과 악체서리들 또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거기에 더해 규칙이 없는 부스스한 머리, 머리 전체를 땋은 아프로 브레이드 컨셉의 헤어 , 혹은 타이트한 웨이브 스타일이 파생되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 오리엔탈 룩이 유행되어지며 인도나 중국풍의 생머리나 직선인 뱅을 한 동양적 스타일이 유행되었습니다. 위의 내용들을 보면 이 유행이라는 것 자체가 시대마다, 집단의 문화마다 선호되거나 주목받은 유행들의 차이가 있으며, 이전에는 한 스타일의 유행유지가 장기간 자리잡고 있었다면, 90년 중반을 넘어가면서 부터는 그 유지력이 빨리 소모되었습니다. 대신에 유행이 돌고 도는 것처럼, 완전히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특정광고나 매체를 통해 다시 부활하여 유행되어 졌습니다. 그러다가 일정기간 후 다시 시들어졌다가 다시 유행되기를 반복하기 시작했던 시대가 바로 90년대 이후부터인 것입니다. 이어서 진행을 하자면, 화려하거나 독창적인 개성이 중시되었다면, 중반이 넘어가면서는 미니멀리즘이 주목받기 시작하였습니다. 화려한 것에서 벗어나 자연 그대로 인 것처럼, 머리 모양도 아무 스타일링을 하지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이 사랑받았습니다. 그에 따라 장식들도 아주 단순한 형태가 이루어졌으며, 웨이브 또한 아주 룩은 웨이브를 즐겨했습니다. 물론 지배적이지는 않았기 때문에, 다른 스타일들도 공존은 하고있었습니다. 비중이 미니멀리즘이 더 높았을 뿐입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헤어스탕일제의 사용빈도가 높았다면, 여성의 경우는 최소한의 사용으로 자련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면서 대신 컬러의 표현에, 더 관심을 높혔습니다.

이때는 웨이브 같은 펌 스타일보다는 컬러의 다양함이 전체 유행에 베이스로 자리 잡혀져 있었습니다. 처음 컬러가 유행되기 시작할때는 긴 모발의 다크 블론드의 헤어였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는 붉은 컬이나, 짦은 백금색의 웨이브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리고 더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는 모발이 점점 짧아지면서 웨이보다는 재질감에 강조를 두어 윤기있고 빛나는 머릿결이 사랑받았습니다. 이같은 유행에 따라가기 위해 밝은 금발이나 핑크색이 주목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강한 붉은 색이나 따뜻한 느낌의 브라운 계열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때에는 잠시 시들었던 굵은 웨이브가 다시 유행하기 시작하였으며, 예술적인 개념이 적용되어 판타스틱한 헤어스탈링 또한 연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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