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사람들은 모발을 대할 때 성장에 초점을 주기보다는 관리법에 관심을 가지고 외적으로 영양공급, 스타일링하는데 치중되어있습니다. 즉 나무를 관리한다라면 뿌리에 물을 주기보다는 위에 있는 곧 떨어질 나뭇잎에 물을 주고 가꾸고 한다는 것입니다. 뿌리는 말라져가고 있는데 곧 떨어져 나갈 것들에 신경을 더 쓰게 됩니다. 지금은 많은 고급 정보들을 인터넷상으로 접할 수 있기 때문에 나무뿌리와 나뭇잎을 두피와 모발에 비유하는 정보들은 아마도 한 번씩 다 접했을 거라 생각됩니다. 어쩌면 진부할 수 있지만 저것만큼 이론적으로 비유하는 것에 알맞은 것은 없기 때문에 예를 든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나무뿌리에는 내리는 비나 물만 줘도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한다 치지만 사람의 두피와 모발은 그렇지 않습니다. 비 맞으면 환경적 요인으로 트러블과 모발 빠짐이 생기고 물만 준다면 그냥 젖은 모발만 되게 됩니다. 모발이 젖은 채로 외출한다면 미세먼지 같은 이물질들이 흡착되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 특히 이제 3월이니 조금씩 꽃가루도 날아들 것입니다. 이런 시즌 일 때는 외적으로 내적으로 잘 두피와 모발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영양 쪽으로 해서 두피와 탈모 그리고 모발을 초점을 두고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우선은 영양을 섭취할 때 입으로 들어간 음식물이 가지고 있는 성분들과 효과들에 대해서 100%까지는 알지는 못하더라도 큰 효과 1~2개 정도는 알고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효과도 효과지만 플라 시모 효과 또한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건강한 머릿결을 위해서는 모발의 특성 또한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모발은 약산성 PH4.5~5.5 정도인 것은 모발 쪽에 관심이 좀 있는 분들은 이제 누구나가 다 알 것입니다. 그리고 반대로 염색을 하거나 샴푸를 하고 파마를 할 때의 제품은 주로 알칼리성입니다.
그래서 스타일링들을 할 때는 이 알칼리 성분이 모발의 약산성 특성을 깨뜨려 알칼리 성화시켜 자기의 할 일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모발은 다시 자신의 성질인 약산성으로 돌아갑니다. 그 이유는 피지막 때문입니다. 우리 몸의 천연 보호막이라고도 할 수 있는 피지는 살균 소독의 기능과 함께 중화하는 작용도 있기 때문에 다시금 원래의 성질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피지분 비력이 약하다면 당연히 그에 맞는 식물성 샴푸나 , 트리트먼트 등으로 관리해줘야 하겠죠.
모발의 특성은 이 정도로 설명하고 영양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중간중간에 다시금 위의 모발 특성을 가지고 설명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체활동의 정상화를 위해서 필수적으로 섭취하는 것은 바로 음식입니다. 그리고 이런 음식 종류에는 과일, 육류, 생선류, 야채 등 다양한 조합이 있고 여러 가지 맛으로 즐겨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섭취한 음식물들은 우리 몸의 소화기관을 통해 혈액과 오장육부에 보낼 충분한 영양분을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영양분들과 혈액은 우리 몸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필요한 구간에 보충해줍니다.
당장 소화기간에도 에너지를 공급하고 , 필터 역할을 하는 폐. 그리고 건강한 혈을 만들어주는 신장 등 모든 기관에 다 보충이 되면 나머지 혈들은 신체의 가장 높은 곳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바로 모발입니다. 모발은 익히 발자혈지여라고 해서 우리 온몸을 돌고 남은 피의 여분이 모발을 기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빈혈이 있거나 잘못된 방법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충분한 혈액과 영양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생명을 유지시키는 곳들에만 가고 모발까지는 그 힘이 다 하지 못해 연모화를 일으키고 추후에는 탈모를 오게 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섭취하는 음식물은 신체 전반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어떤 효과를 가지고 있기에 영양분이 혈관을 통해 두피와 모발의 성장에 이로운 영양을 주는지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는 탈모와 모발 그러면 먼저 나오는 것이 콩. 두부. 해조류 등입니다. 콩의 종류 중 검은콩에는 이소플라본이 함유되어있어 모발의 탈모 성화를 억제해주며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줍니다.
모발은 케라틴. 그리고 케라틴은 단백질이란 사실은 이미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이들 대표적인 음식물들의 공통점은 하나입니다. 인스턴트식품이 아닌 즉 인위적인 음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식재료는 맛보다는 건강에 유익한 것이 바로 식물성 단백질인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식재료는 맛보다는 건강에 유익한 것이 바로 식물성 단백질인 것입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이지만 스타벅스 같은 경우에 로고 디자인인이 초창기에는 갈색이었습니다. 커피 브랜드이니깐 당연히 갈색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커피 원재료 또한 본연의 색깔은 자연의 색 즉 녹색입니다.
그렇기에 스타벅스의 로고 디자인도 자연친화적이 되기 위해 현재의 우리가 알고 있는 녹색으로 변경된 것입니다. 이런 인식만큼이나 자연의 성분은 인스턴트식품들에 비해서 그 기능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검은콩과 두부. 그리고 우유 등은 언급했듯 단백질입니다. 모발 성장에 있어 단백질은 모발 구성성분이기도 한 아미노산을 얻을 수 있는 주요 공급원입니다.
또한 원활한 혈의 충분한 양과 좋은 질 그리고 원형탈모증의 주원인인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이 바로 이들 단백질 성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발의 성장이 혈과 깊은 관련이 되어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사과나 배. 파. 마늘 등의 녹황색 야채류들은 주로 비타민을 섭취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건성 두피나 두피의 건성화가 심한 사람은 이런 비타민류 즉 야채류들의 섭취가 부족합니다. 그리고 각질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장애가 오므로 생겨나게 되는 것 가장 큰 원인인데 이를 예방해주고 개선시키는 것이 바로 이들 비타민류입니다.
그리고 무기질은 모발의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데 필요한 혈액순환의 정상화 작용을 합니다. 무기질이라고 하면 우리가 흔히 아는 해산물류입니다. 미역이라거나 , 어류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요오드 성분은 모발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윤기가 돌게 하는 것이기에 즐겨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두피나 피부가 가 많이 붉은 경우는 바르기도 하는데 이는 주로 알로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붉음증이 지속되면 두피 트러블도 생기고 수분 손실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몸의 열을 내리거나 피부 표면의 열증관리를 할 때에도 사용하는 것이 알로에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좋은 것들을 또 너무 과하게 먹는다면 오히려 몸에는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가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과욕은 금물입니다.
적당량으로 소화가 되는데 부담이 가지 않게 조리해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하며 , 규칙적인 식습관은 신체도 모발도. 피부도 건강하게 관리하는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요즘은 예전에 비해서 자주 볼 수 있는 두피 유형이 바로 기름진 두피 즉 지성. 지루성 타입입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염증과 비듬을 동반하고 있는 것인데요. 그 원인은 비듬균의 이상증식인데 이것을 가속화시키는 것이 바로 동물성 지방들입니다.
많이 기름지거나 하는 것들은 혈관 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모발 성장에 핵심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피지선을 비대하게 만들어 과다 피지를 유발합니다. 피지과 심하게 분비되어 개선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가게 된다면 지루성 타입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섭취하지 마라는 말은 아닙니다.
적당량은 섭취해야지 신체의 에너지 공급을 하기 때문에 식물성과 마찬가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다만 현재의 두피 타입이 지루성이나 두피 붉음증이 있다면 위 즉 영양을 만들어주는 소화기 쪽의 자극을 주는 맵고 짠 음식은 두피가 개선되기 전까지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렇게 두피와 모발 그리고 탈 모예 빵에 좋은 영양소와 그렇지 않은 것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시고 언제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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