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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가려울 때, 두피가려움 증상들이 있을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샴푸 시기와 방법 :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많고 날씨가 무더운 날, 외출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두피와 모발에는 다량의 미세 이물질들과 피지, 땀들이 서로 뒤엉켜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반드시 외출 후 샴푸는 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저녁 1회를 베이스로 두고, 아침에는 간단하게 하며 귀가 했을 때는 꼼꼼하게 샴푸 해줍니다. 









샴푸 방법은 마치 생선 회 뜨기 전 비늘 제거하는 것을 생각하면 되는데, 생선 비늘의 반대 방향으로 하면 잘 벗겨지는 것을 알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모발과 두피 또한 모발이 자라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손 가락 지문을 이용하여 아래에서부터 위로 향하여 샴푸 테크닉을 해주면 효과적입니다. 




헤어라인에서 부터 정수리로 향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면서 최종적으로 정수리를 맛사지하면 됩니다. 주의 할 것은 가려움증의 원인에는 두피의 붉음증, 혈관 확장도 있습니다. 샴푸 테크틱 압을 강하게 해버린다면 붉음증이 심해지며 염증의 상태를 더 악화시킬 수 있으니 압은 약하게 하면서 꼼꼼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생활 태도 : 저녁 샴푸를 해야하는 것은 알지만 실제로 이를 지키기란 참으로 힘이 듭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녁 샴푸는 필수적입니다. 


얼굴에 먼지나 때가 있다면,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여 깨끗하게 씻게되지만 모발과 두피는 당장 눈에 안보인다고 하여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는다면? 


나중에는 그 행동들이 부메랑이 되어 두피에는 가려움증과 비듬을 모발은 과다 피지로 산화냄새를 동반한 다양한 문제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일단 집에 귀가하자마자 바로 샴푸와 샤워 혹은 세안을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저녁 샴푸를 잘 하지못하는 사람들의 패턴은 밥 먹고, 티비, 컴퓨터 하다가 자기 전에 씻다보니 샴푸를 등한시하게 됩니다. 







하지만 바로 세정한다면 하루 동안 쌓였던 피로들을 좀 더 여유롭게 씻을 수 있게됩니다. 스트레스 또한 물로 씻으면서 해소할 수 있기때문에 가급적 샴푸와 세정은 바로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후 모발은 가급적 시원한 바람으로, 특히 배게에 닿는 부위들을 꼼꼼하게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외에도 여러 방법들이 존재하나 한 번에 많은 것을 하려고 한다면 쉽게 포기하는 것이 인간의 특성입니다. 



그렇기에 손쉽게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하나 고쳐나가보는 것입니다. 

저녁샴푸와 테크닉 방향, 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씻으러 가기말입니다. 절대로 어려운 것이 아니니 자신을 아낀다 생각하고 한번 실행에 옮겨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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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하다보면 한번쯤 신체에 가려움증을 느낀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 신체 부위들 중 특히 머리가 가려운 경우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이를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두피 가려울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피가려움, 소양증.



두피에 가려움증을 느낀다면 원인은 무수히 많기 때문에 어느 것 하나 단정지어서 말할 수 없습니다. 또 사람마다 가려움의 기준도 다른데, 같은 느낌이라도 한 사람은 가렵게 느끼고 다른 사람은 따갑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여러 유형이 존재하는데 이는 사람이 백인백색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가려움증의  여러 원인 중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 위주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게 상담을 받으러 오는 분들이 가려움증을 느낀다거나 두피에 뾰루지가 생긴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런 분들의 두피를 본다면 크게 두 형태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가려움증 유형.


첫 째 경미한 각질의 쌓임과 붉은 두피, 둘 째 두텁게 쌓인 노화 각질, 비듬 그리고 두피의 혼탁함입니다. 각질의 노화, 상태, 두피 자체의 상황에 따라 가려움증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며, 이를 소양증이라고도 합니다. 



각질, 비듬은 통합하여 인설이라고 칭합니다. 이 인설이 장기간 쌓이게 된다면 약한 물리적 자극에도 조직이 떨어져나가 비듬이 휘날리듯 보일 수 있습니다. 검은 색 옷을 입고 난 후 어깨 부위로 하얗게 떨어진 것들이 보인다면 대게 인설입니다. 








이 상태의 두피를 본다면 모공에는 마치 코에 블랙 헤드가 자리 잡힌 듯 피지 덩어리 혹은 비듬과 각질이 두텁게 쌓여 있습니다. 또한 모공 안에 까지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외적으로 비듬을 확인할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피지의 상태도 알 수 있습니다. 비듬은 일반 각질과 피지가 서로 뒤엉켜 발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듬이 있다면?


대체로 비듬이 있고, 두피가 가렵다면 피지의 양도 많이 분비됩니다. 과다 피지로 인하여 모발은 기름져있으며 상태에 따라 피지 산화냄새가 올라올 수 있습니다. 

상태를 개선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하였을 경우 가려움증은 두피 전체로 확산됩니다. 









오래된 각질과 다량의 피지가 비듬을 만들고 나아가 염증들을 일으키기 때문인데, 마치 침으로 찌르는 느낌이 나거나 가려움증을 더욱 심하게 느낍니다. 

염증이 올라왔다는 것은 상처가 난 것이고, 그 부위를 재생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피딱지로 인하여 가려움이 더욱 배가 되는 것입니다. 









너무 가려워요.




이런 경우 더이상 가려움증 즉 소양증으로 인하여 실생활에 장애가 올 정도로 상태가 악화된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나누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심한 가려움증은 항 히스타민제를 통하여 완화를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실생활에서 두피에 자극이 가지 않는 제품들을 사용하여 더이상 상태를 악화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완성도 있는 개선을 원한다면 다른 다양한 노력들을 요구합니다. 그 노력들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들 위주로 바로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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