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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하다보면 한번쯤 신체에 가려움증을 느낀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 신체 부위들 중 특히 머리가 가려운 경우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이를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두피 가려울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피가려움, 소양증.



두피에 가려움증을 느낀다면 원인은 무수히 많기 때문에 어느 것 하나 단정지어서 말할 수 없습니다. 또 사람마다 가려움의 기준도 다른데, 같은 느낌이라도 한 사람은 가렵게 느끼고 다른 사람은 따갑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여러 유형이 존재하는데 이는 사람이 백인백색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가려움증의  여러 원인 중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 위주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게 상담을 받으러 오는 분들이 가려움증을 느낀다거나 두피에 뾰루지가 생긴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런 분들의 두피를 본다면 크게 두 형태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가려움증 유형.


첫 째 경미한 각질의 쌓임과 붉은 두피, 둘 째 두텁게 쌓인 노화 각질, 비듬 그리고 두피의 혼탁함입니다. 각질의 노화, 상태, 두피 자체의 상황에 따라 가려움증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며, 이를 소양증이라고도 합니다. 



각질, 비듬은 통합하여 인설이라고 칭합니다. 이 인설이 장기간 쌓이게 된다면 약한 물리적 자극에도 조직이 떨어져나가 비듬이 휘날리듯 보일 수 있습니다. 검은 색 옷을 입고 난 후 어깨 부위로 하얗게 떨어진 것들이 보인다면 대게 인설입니다. 








이 상태의 두피를 본다면 모공에는 마치 코에 블랙 헤드가 자리 잡힌 듯 피지 덩어리 혹은 비듬과 각질이 두텁게 쌓여 있습니다. 또한 모공 안에 까지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외적으로 비듬을 확인할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피지의 상태도 알 수 있습니다. 비듬은 일반 각질과 피지가 서로 뒤엉켜 발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듬이 있다면?


대체로 비듬이 있고, 두피가 가렵다면 피지의 양도 많이 분비됩니다. 과다 피지로 인하여 모발은 기름져있으며 상태에 따라 피지 산화냄새가 올라올 수 있습니다. 

상태를 개선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하였을 경우 가려움증은 두피 전체로 확산됩니다. 









오래된 각질과 다량의 피지가 비듬을 만들고 나아가 염증들을 일으키기 때문인데, 마치 침으로 찌르는 느낌이 나거나 가려움증을 더욱 심하게 느낍니다. 

염증이 올라왔다는 것은 상처가 난 것이고, 그 부위를 재생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피딱지로 인하여 가려움이 더욱 배가 되는 것입니다. 









너무 가려워요.




이런 경우 더이상 가려움증 즉 소양증으로 인하여 실생활에 장애가 올 정도로 상태가 악화된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나누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심한 가려움증은 항 히스타민제를 통하여 완화를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실생활에서 두피에 자극이 가지 않는 제품들을 사용하여 더이상 상태를 악화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완성도 있는 개선을 원한다면 다른 다양한 노력들을 요구합니다. 그 노력들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들 위주로 바로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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