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자신만의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펌과 염색 그리고 컷트 등이 있습니다 . 컷트의 경우에는 가위로 인한 물리적인 힘으로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이라면 펌과 염색제는 모발이 가지고 있는 결합들을 이용하여 화학적인 방법으로 스타일링을 부여하는 방법입니다.  컷트만 하였을때의 모발부분은 어떤 품질의 가위를 사용하였고 숙련도에 따라 그 손상의 정도가 정해집니다 . 반면 염색과 펌은 그 자체만으로도 숙련도와 상관없이 모발손상을 일으킵니다 . 또한 스타일링을 받는 모델의 두피 상태에 따라 두피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 그렇다면 이 염색제가 모발에는 영향을 끼쳐 모발 손상을 오게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일반적으로 염색제는 알칼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리고 과산화수소수는 강한 산화제입니다 . 이를 모발에 도포하게되면 모발의 가지고 있는 시스틴 결합은 깨져 시스테인으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 그리고 이 과정에서 모발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색소를 산화시켜 색을 연하게 만듭니다 . 이 상태는 모발의 시스틴결합이 깨져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굉장히 약해져있습니다 . 이 상태에서 방치시간을 잘 못 둔다거나 염색약을 고객의 두피에 맞지않게 사용해버린다면 다양한 문제점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 한번씩 컨디션에 따라 염색을 할때 두피가 따갑다라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을겁니다 . 이는 두피외피가 얇아졌거나 어떤 원인에 의해서 예민화가 된것입니다 . 여기에 강한 염색제가 도포가 되면 그것이 자극이 되어 어떤사람은 화한 느낌을. 또 어떤 이는 아주 따가운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 그리고 그 가운데 염색제가 원인이 되어 트러블이 생기게 됩니다 . 그래서 보통은 어떤 특별한 컬러를 낼수록 염색을 하기 하루 전에 염색제 예비 패치로 테스트 해볼 것을 염색제 제조사에서는 권한다고 합니다 . 사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아마도 이는 헤어샵보다는 일반 가정용으로 나온 염색제들도 미리 테스트를 진행하고 해봐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중요한것은 염색해서 두피 따가움과 트러블이 올라왔다가 다시 진정이 된다면 회복하고 몇 개월뒤에 다시 하면 되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그것은 또 달라지게 됩니다 . 일반적으로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해당 염색시 사용했던 염색제를 다시 사용하는것은 피해야합니다 . 요즘은 염색제도 성분을 확인할 수 있기때문에 해당 브랜드와 성분을 확인해보는것이 좋을것입니다 . 염색을 할때 이런 문제들 때문에 자연스럽게 천연에 가까운 염색제개발도 이루어졌었습니다 . 대표적으로는 헤나가 있습니다 . 식물성 염색제로도 알려져있습니다 . 헤나는 식물에서 만들어진다는 이미지때문에 고객반응들도 좋았습니다 . 밝은 갈색을 시작으로 하여 블루 블랙 등의 다양한 색상을 연출가능했기에 처음 나왔을때는 인기를 얻었습니다 . 하지만 단점이 헤나염색을 하면서는 다른 화학적 시술은 하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 즉 염색과 펌은 같이 하기가 힘들다는 것이였죠,  또 시술자가 장갑을 착용하지않으면 손톱에 물이 드는데 이는 일반 염색제도 같다 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헤나자체가 안전하다는 것때문에 일반 염색제들이 비해 찾는 사람이 아직 많습니다 . 이것은 제 경험인데 모든 헤나염색제가 그렇지 않을것이고 모든 사람이 또한 그렇지않을것입니다 . 제 고객분 중에 한분이 다른 헤어샵에서 헤나염색을 어두운색으로 했는데 그 염색제의 효과가 얼굴에까지 번져서 얼굴 한쪽이 검게 되신분이 있었습니다 . 그래서 병원에 가니 염색젝의 문제라는 말을 했던것이 기억에 납니다 . 이는 위에서도 말했다싶이 모든 헤나염색제가 그렇지않을것입니다 .

만약 그랬다면 벌써 없어졌겠지요. 아마 그분은 여러가지 조건이 헤나염색제와 안맞았거나 그 제품 자체에 문제가 있었지않았나 예상만할 뿐입니다 . 이떻게 되었든 병원에서는 염색제를 원인으로 말했으니 말입니다 . 저는 처음부터도 그랬지만 완전 헤나염색제는 잘 사용을 안하고 있습니다 . 제가 처음 접했을때의 헤나는 시간이 다소 많이 소요되었었기에 고객님도 지치고 저도 힘들고해서 일반 고급라인의 염색제들을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기술이 발전되어서 본래 가지고 있던 문제점들을 거의 해결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헤나가 모발에 대해 염색이 가능한 이유는 2-하이드록시 , 4-나프토퀴논이 함유되어있기때문입니다. 헤나를 사용할때의 주의법은 다른 종류의(일반염색제) 제품과는 혼합하지 말라는것입니다 . 그렇게 되면 자칫 독성이 생길수있기 때문입니다 . 일반적으로 펌보다는 염색을 할때가 모발손상과 두피트러블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사람들은 한번씩 궁금해합니다 . 아무런 제약이 없고 부작용이 없는 염색제는 없을까 하고 말입니다 .물론 그런 염색약이 있기는 있습니다. 약국에서 구할수있는 허브염색제인데 단점은 다양하게 색을 내는것이 어렵다는것입니다 . 실제로 두피가 아주 예민한 사람은 이 염색제로 진행을 했는데 확실히 트러블이나 자극은 없었지만 하지만 색의 컬러는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 뿌리염색으로 했다고 한다면 윤기있는 검은색이 아닌 약간 밝은 블랙에 가까웠습니다 . 그래서 블루블랙이나 윤기나는 블랙컬러를 연출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습니다 . 하지만 이 조차도 결국은 모발의 시스틴을 시스테인으로 결합을 깨는 형식입니다 . 아직까지는 이 방법을 하지 않고서는 모발의 멜라닌을 산화시킬수 없습니다 . 많은 연구가 있어야하겠고 다양한 사례들이 아직은 필요로 하지않는 부분들이 아닌가합니다 . 그래서 염색을 하고 나서는 가급적 두피에 있는 염색잔류물이라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할것입니다 . 염색잔여물은 쉽게 제거가 되지않기 때문입니다 . 가장 쉽게 할수있는 방법으로는 염색을 하고 가급적 그 다음날 족욕과 함께 샴푸를 하는것입니다 . 그럼 흔히 말하는 미스트효과가 생기기 때문에 훨씬 두피에 남아있는 염색잔여물들이 잘 씻겨져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 혹시라도 색이 빨리 빠지는것이 염려된다면 두피의 현재 상태에 따라서 정해야할것입니다 . 염색하기전 두피와 모발을 확인했는데 두피는 예민 혹은 비듬의 증상이 있고 모발의 손상도는 심하다면 염색을 하고 짧은 시간안에 그에 맞는 샴푸방법으로 세정하는것이 바랍직합니다 . 염색과 펌은 한번 하고 말것이 아닌 평생을 만지고 다듬고 할 모발에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두피가 건강해야 모발성장이 원할하고 , 모발성장이 정상적으로 올라와야 염색과 펌을 할 수 있기때문에 염색을 하고 나서는 홈케어관리를 잘해줘야 할것입니다 . 

300x250
728x90

두피 붉음증과 민감한 두피 타입의 원인과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민감한 두피는 일반적으로 두피 붉음증이 특징인데 두피 진단기로 보게 되면 두피의 혈관들이 붉게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두피의 모세 혈관들입니다. 만약 전체적으로 동일한 톤으로 붉음증이 있다면 민감한 두피로 생각하면 되지만 부분적으로 붉음증이 있다면 외부적인 자극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다른 원인들로는 스트레스, 수면 부족, 그리고 바르지 않은 샴푸 법과 브러싱으로 인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붉은 상태에서 만졌을 때 아프거나 따갑다는 등의 통증이 있다면 손으로 긁거나 만지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두피 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해 전문가와 상담을 나누어야 합니다. 




민감한 두피는 보호 기능이 약해져 있어 다른 타입의 두피보다 염증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잘못된 세정 법으로 인한 세균 및 곰팡이 등으로 인해 가려움 현상과 염증이 동반된다 민감한 두피에서 가려움과 염증은 쉽게 호전되지 않기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두피의 보호 기능이 떨어졌다는 것은 외부 세균에 대한 저항력도 떨어졌다는 것이며 이는 각질층과 피지막의 기능들을 저하시켜 두피의 피지 산화 정도, 두피의 유형, 내 외적 자극 등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문제성 두피 타입과 마찬가지로 두피가 불청결 할수록 상태는 더욱 안 좋아지게 됩니다.


두피 붉음증이 클 수록 샴푸를 할 때와 두피 스케일링을 할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가급적 압이 들어가거나 강한 자극을 주는 두피 스케일링 제는 상태를 악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는 민감성 두피 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당장 없다면 타입이 따로 분류되어 있지 않은 순한 성분의 샴푸를 사용하면 됩니다. 민감성 두피 샴푸 성분을 볼 때는 최근에는 전 성분 란에 정제수 대신 알로에베라잎즙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샴푸제를 이용하여 적당한 거품을 만들어 낸 다음 샴푸 테크닉을 들어갈 때에는 헤어라인에서부터  정수리 방향으로 향하여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듯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샴푸법으로 압을 가해 문지르게 된다면, 두피 상태가 민감한 상태기 때문에 상태를 악화시키며 상처가 날 수도 있기에 최대한 부드러운 압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의 온도는 미온수로 하는 것이 좋은데 어떤 사람들은 단순히 붉고 열이 올라온다고 처음부터 차가운 물로 세정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냉수로 하게 되면 샴푸제나 피지 노폐물 등이 씻겨내려가는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미온수로 깨끗이 전체적으로 다 헹군 다음 가장 마지막에 서서히 물 온도를 낮추면서 가볍게 한번 더 헹구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음식은 당연하게도 상태가 호전되기 전까지는 너무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 좋습니다. 인위적인 땀과 열은 민감한 두피의 상태를 악화시킨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