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계는 포도당과 더불어 인체의 에너지를 생성하는 산소의 통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도당의 경우 음식물, 식품을 통해서 보충할 수 있지만, 산소의 경우 호흡을 하지 않는 한 보충할 수 없습니다. 호흡계는 산소가 정상적으로 공급될 수 있게하고, 에너지를 만들어 인체의 각 세포에 전달시킵니다.
호흡
또한 필요 에너지를 얻은 후 남은 노폐물 즉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 또한 호흡계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 과정은 이산화탄소가 호흡을 통해 순환되면서 폐로 이동되면서 이루어집니다. 만약 늑막염 증상이 있는 경우라면 호흡계가 정상적으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여, 필요 에너지가 생성되지 못하고 세포활동력이 저하됩니다. 그에 따라서 세포분열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모발에도 영향을 미쳐 탈모를 일으키게 됩니다.
늑막
늑막은 폐의 바깥면을 덮고 있는 촉촉한 막을 말합니다. 정리하자면 정상적으로 산소가 공급되어 순환되지않으면 신체의 장기, 세포의 활동성의 원동력이 상실됩니다.
이같은 인체의 특성은 요즘의 문제가 되고있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미세먼지들에는 여러 인체의 문제들을 일으키는 오염물질들이 있는데, 호흡을 통해 침투하게 되면 사람에 따라 호흡계를 비롯하여 다양한 질별의 원인이 됩니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분류하자면, 자연적인 것과 인위적인 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황사나 흙에서 일어나는 먼지같은 것들을 말하며, 그보다 입자가 작으며 공장, 매연 등에서 생성되는 것을 초미세먼지라고 합니다.
최근 뉴스에 따르면, 미세먼지의 경우 호흡계 계통에 주로 문제를 일으킨다면 초미세먼지는 뇌에도 영향을 미친다고합니다. 즉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반드시 적정 수준의 마스크를 착용하여 최소한의 방어는 해야하는 것입니다.
미세먼지 배출에 좋은 음식.
미세먼지가 주목받게되면서 자연스럽게 호흡,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되는 식품들도 주목받게 됩니다. 그 중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마늘입니다.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 등의 성분들은 호흡계의 염증 문제들에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마늘과 더불어 미나리 또한 체내의 미세먼지, 중금속을 배출하는 데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식이섬유 등이 많기 때문이고, 이 외에 미역, 귤, 브로콜리 등이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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