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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엽수 식물로 "아스파라거스 리네아리스" 학명을 

지닌 루이보스는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허브 중 하나입니다. 

특히 루이보스티는 카페 전문점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루이보스를 우려내면 붉은 빛을 띄고 있는데, 

그 모습때문인지 "빨간 덤불"이 루이보스의 뜻입니다. 

이름의 유래는 루이보스를 발효하여 건조하면 

잎에 점점 빨갛게 변하기 때문이였다고 합니다. 





루이보스는 등급이 있습니다. 

엄격하게 등급을 나눈데 크게 

3개 (상급, 중급, 하급)로 분류됩니다. 



분류하는 기준은 SOD의 함유량입니다. 

sod란 인체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효소로 

강력한 항산화기능을 합니다.

이 SOD의 의한 항산화 작용이 진정한 활성 산소를 

억제하고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는 것입니다. 



다만 연령대가 올라갈 수록 인체의 기본 SOD는 

점점 감소하는데 이는 반드시 외부로부터

보충해주어야 기능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자체 생산은 안되는 것입니다. 






루이보스 최상등급은 찻잎의 1g에 

약 13만여의 SOD가 있는 것으로 관련 자료에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인체의 활성 산소에 대하여

1초내에 분해하고 제거하여 강력한 SOD활성화 

기능이 있는 건강기능 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칼슘, 아연, 셀레늄 같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혈액 순환, 콜레스테롤, 신경 전달 등에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피부 미용 분야에서 루이보스는 피부를 깨끗히 하며, 

강한 항산화 기능을 통해 노화를 억제합니다. 

또한 면역력을 강화하여 생활 습관병을 

예방하며 류머티즘의 통증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늘 쉽게 섭취할 수 있고 흔하게 보였던 

루이보스 티에는 이 처럼 고효율의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루이보스티 한잔 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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