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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수골 골절이 되어 3주 2일이 지난 날입니다. 그동안 잘 관리해주었어서 그런지 오늘 X-ray 촬영하고 의사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니 정상범위에 들었고 이제 물리치료 들어가자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정신없이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의사선생님께 했습니다. 







첫 골절로 반깁스를 꽁꽁 했던 날, 붓기와 뼈의 상태를 보고 통깁스로 갈 수있다하여 마음의 준비를 하던 때였습니다. 

포스팅 날짜와 차이가 있지만 제가 골절된 날은 6월 13일 수요일입니다. 이틀 정도 반깁스 착용 후 금요일날 상태보자고 하였습니다.


http://sym0292.tistory.com/212








다행히 금요일날 가니 뼈는 심각하지않아서 통깁스는 가지않아도 된다는 말에 1차 안심하고 반깁스로만 생활하기로 했습니다. 약 2주뒤에는 통깁스, 반깁스 선택하라했는데, 전 반깁스로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중수골 골절 치료 과정.


통증은 골절 후 이틀 뒤부터..ㅠㅠ


http://sym0292.tistory.com/213




그래도 외관상 봤을 때는 붓기가 많이 빠져 정상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키보드를 칠때마다 일주일 전에는 손가락 끝에서 통증이 느껴졌다면 현재는 큰 느낌이 없다는 것입니다. 조금만 더 손가락이 잘 굽혀졌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조금씩 주먹도 쥐는 운동도 하라고 했기때문에 운동하고 있는데, 하루 빨리 괜찮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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