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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직접 작성한 글이 정상적으로 검색엔진에 잘 노출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입니다. 그래서 글 작성 후 네이버를 예로 들면 약 1~2시간 지나면 포스팅이 잘 노출되는지 안되는지 확인을 해보게됩니다. 


만약 정상적으로 노출되고, 내가 정한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상위노출을 하고 있다면 뿌듯한 마음마저 들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직접 자신의 블로그가 잘 노출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저는 미용업을 하고 있기때문에, 주로 헤어와 두피,피부 그리고 건강에 대한 포스팅을 합니다. 


그리고 홍보용 블로그에 최근 포스팅을 작성하였는데 그에 대한 내용은 매직약에 관한 것입니다.  주제는 매직약이며 키워드는 "셀프매직약 추천"으로 글을 작성 했습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는 체험단을 통해 받은 제품을 직접 사용하면서 그 과정을 카메라에 담아 포스팅 한 것입니다. 


다음이나 티블로그의 경우는 작성 후 얼마지나지않아 노출이 되기때문에, 빠른 시간안에 확인할 수 있지만, 네이버에 작성을 했다면 이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노출되는데 최소 1시간의 지난이 필요하기때문입니다. 물론 1시간 이내에 노출이 되기도 하지만, 보통 1시간 내외였습니다. 


자 그럼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났을 때 자신의 포스팅이 잘 노출되었는지 결과를 알아보겠습니다. 








직접 작성한 체험단 포스팅의 제목입니다. "셀프매직약 추천, 아론샵 매직약으로 집에서 매직하기!" 입니다. 먼저 자신의 광고가 정상적으로 노출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제목 전체를 작성하여 검색하는 것입니다. 








제목 그대로 검색하면 반드시 자신의 쓴 글이 1위로 올라와져있어야 합니다. 이유는 다른 사람이 자신과 같은 제목을 작성하기란 어려운 일이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위의 화면처럼 나온다면 일단 정상적으로 노출이 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노출반영이 되지않는다면? 그는 그 문서나 블로그, 혹은 포털사이트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문제를 크게 두 개의 경우의 수로 함축한다면 


첫째 : 블로그가 저품질일 경우입니다. 작성한 포스팅이 스팸필터에 나쁜 문서로 처리되었다면 노출되지않습니다. 

둘째 : 다른 블로거의 글들과 지나치게 유사하다면 노출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순위를 알아보고자 한다면 자신이 정한 키워드만 뽑아서 검색해보는 것입니다. 위의 사진을 예로 들어 "셀프매직약 추천"만 검색해보겠습니다. 





검색했을 때 통합검색란에 나온 결과입니다. 제가 작성한 것은 5번째에 있네요. 만약 블로그 지수가 높다면 더 상단에 노출될 것입니다. 


상단에 노출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손 쉽게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아무래도 직접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이 적절히 배치되어야 하는데, 고화질의 사진일 수록 노출은 더 됩니다. 


이렇게 자신이 직접 작성한 블로그 포스팅이 잘 노출되는지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작성해봤습니다. 이 글을 읽은 블로거 운영자분들 또한 자신이 작성한 포스팅이 제대로 노출되는지 항상 확인해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며 노출이 되지않는다면 빨리 해결하는 것이 건강한 블로그 운영법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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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하면,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 것이 품앗이 입니다. 일명 "스댓공"이라고 하는 것인데 의미는 포스팅 스크랩, 댓글, 공감입니다. 이를 하는 이유는 자기가 작성한 포스팅에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남기고, 공감을 남기고 또한 스크랩을 하면 블로그 지수와 노출도가 올라갈 것라는 기대로 하는 것입니다. 물론 저 또한 블로그를 처음 키울 때 많이 했던 행동 중 하나입니다. 





주로 블로그품앗이는 네이버 블로그를 키우는 분들이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같은 행위가 예전에는 어떤 효과가 있었다 할 지언정 씨랭크가 적용되고 이후부터는 큰 의미가 없는 행동이라 합니다. 이는 운영원칙과 공식 가이드 북을 바탕으로 작성하는 것이기에 믿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 




관련 책에 따르면 블로그 강의 교육생들 중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들 중 하나가 스댓공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서로 카톡 단체방이나 카페에서 자신이 작성한 포스팅을 올리고 품앗이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이는 씨랭크 알고리즘 이전에는 효과가 있었다고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지만 씨랭크가 적용되고 나서는 효과가 없습니다. 전혀 영향이 없다고 할 수 없지만 아주 미미한 수준이라서 상위노출에 거의 영향을 주지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품앗이를 요청하는데 긴 시간을 투자하지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많이 떠도는 저품질블로그 관련 루머 중 하나가 저품질 블로그를 가진 사람과 이웃이 되면 자신의 블로그까지 저품질에 된다는 것입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이는 전혀 맞지않는 이야기이며, 또한 이웃 숫자가 아주 많다하더라도 이 수치가 블로그의 상위노출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않습니다. 그래서 저품질 블로거와 이웃을 맺어도 상관없습니다.




루머이야기가 나와서 하나 더 이야기한다면 품앗이에 비해서 많이 거론되지는 않지만 유입 수가 500명이 유지되면 저품질이 풀린다는 것입니다. 이 같은 루머는 일부 블로그 강의 교육과정 중에 생겼났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며, 인위적으로 500을 만들 시간에 차라리 특정 주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련 컨텐츠를 하나 더 작성하는게 블로그 지수, 이후의 상위노출 영향에 더 큰 도움이 됩니다. 



연관글


저품질블로그 되는 이유와 대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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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블로그가 오게되면 사실상 어떤 글을 아무리 정성스럽게 포스팅한다하여도 상위노출은 되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다른 블로그로 이사를 하거나 블로그를 초기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총 블로그를 4개 운영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저품질에 빠져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블로그에도 꾸준히 매일 글을 작성하는데 지수가 낮은 키워드는 노출이 되지만, 조금만 높다싶으면 노출이 잘 되지않습니다. 



그래서 최신 블로그 가이드북이나 자료들을 찾아보는데, 그 곳에는 이렇게 되있습니다.  만약 당신의 블로그가 지수가 많이 떨어져 소위 말하는 저품질 블로그가 되었다면, 가이드에 맞는 블로그 운영법으로 3개월 정도 활동을 해본 후 결정하라고 합니다. 


3개월 이후에도 변화가 없다면, 그냥 다른 블로그로 이사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N사의 블로그는 새롭게 블로그를 만들기보다 기존 블로그를 가이드에 맞게 운영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기때문에 그것을 본 사람들은 계속해서 키워나가게 됩니다. 가이드에 맞지않는 글은 지우고 다시 블로그 주제와 연관성이 잇는 글들로 채워나가는 것이죠. 


여기서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위의 방법으로 해결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것입니다. 어제 해결될지도 모르는 것이구요. 또한 위의 방법으로 해서 블로그 저품질에서 벗어난 경우를 잘 보지못했기때문에 제가 곧이 곧대로 믿지않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지수가 낮은 블로그도 1월 중순부터 해서 지금까지 해서 꾸준히 포스팅하고 있지만 큰 변화가 없거든요.


오히려 새로 키우고있는 블로그가 높은 키워드로 작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순위가 높게 잡혀있습니다. 




결론은 초기화는 별의미가 없고 새로운 블로그를 개설해서 다시 성장시키는 것이  마음이 가장 편하고, 시간 투자대비 가장 효율이 좋다는 것입니다. 

이미 저품질블로그에는 글을 쓴다하더라도 이게 확실히 올라갈지 안올라갈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언제 풀릴지도 막연하기 때문입니다.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블로그 운영법이기에, 새로 적용시킬 것도 많고, 고쳐야할 것도 많지만 마음 편하게 블로그를 못한다는게 내심 아쉬운 요즘입니다.^^

(물론 과대 허위 광고를 막기 위한 정책인 것을 알면서도 말이죠.) 




참고로 제가 블로그 고찰란에 작성하는 포스팅들은 제가 경험했던 것과 블로그 공식 가이드북을 보면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 경험이 있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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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 붙혀넣기 포스팅은 정말로 저품질이 될까? 


예전부터 이에 관련된 이야기는 많이 나왔습니다. 이른바 복붙 신공으로 

복사 붙혀넣기해서 포스팅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흔히 N사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 좋지않다라고 말을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N사 블로그를 하며 주로 복사붙혀넣기를 했습니다. 

당장은 어떻게 저품질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거의 6~8개월 동안 복사붙혀넣기로 포스팅을 했었는데, 큰 징후는 없었거든요. 




다만 포스팅 컨셉과 너무 다른 내용의 글들을 몇 번 포스팅했는데 

그게 원인이되어 저품질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저품질이라기 보다는 본래 있던 블로그지수가 엄청 낮아졌다는 말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결론을 말한다면 일반적인 포스팅(리뷰, 일상 등)의 내용을 복사붙혀넣기했다고해서 블로그 저품질이 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복사 붙혀넣기로 포스팅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본래 작성된 문서의 

다양한 속성들을 없애기 위해서 메모장에 한번 붙혔다가 다시 복사해서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맞춤법 검사도 할 것입니다. 


어차피 그렇게 작성한다해도 글은 최대 3~4개 정도일텐데 이는 N사의 스팸문서를 판단하는 스팸필터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복사 붙혀넣기로 해서 저품질 이란 말은 왜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복붙 포스팅을 한 방법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맞춤법 검사나 소스를 없애는 목적이 아니라 하나의 주제를 빨리 노출시키기위해서 짧은 시간에 한 분야의 포스팅을 복사붙혀넣기로 작성했다면 이는 스팸 필터에 걸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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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1차 포스팅: 두피관리하는사람, 2차: 두피관리좋은사람, 3차 : 두피관리받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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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예" 처럼 두피관리에 대한 키워드로 노출시키기위해 짧은 시간에 비슷한 내용으로 복붙으로 포스팅한다면 스팸필터에 걸려 블로그 지수가 낮아진다는 말입니다.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분들도 복붙에 대해 민감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애드센스 통과되기 위해서는 처음 포스팅을 할 때 맞춤법과 마침표를 잘 해줘야하는데 그러지 못한 경우 수정을 위해서 맞춤범 검사기를 돌리게 됩니다. 


검사를 마친 뒤 수정된 내용을 다시 직접 타이핑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그냥 메모장에 한번 붙혀넣기 한다음 다시 복사한 후 붙혀넣기로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을 완료하면 됩니다. 


실제로 저도 지금까지 그렇게 작성해왔고, 그렇게 애드센스를 승인받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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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나 N사의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많이 듣게되는 말 중 하나는 "아이피"에 관련된 것입니다. 아이피 관리를 잘하고, 못하고에 따라서 상위노출이 되거나 블로그가 저품질에 빠질 수도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답변들을 보면 블로그마케팅에 사용하지 않는 철저하게 깨끗한 아이피를 사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지인은 중고 노트북을 구매하여 깨끗한 아이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 경우는 사실 생업이 따로 있다보니 그렇게까지는 할 자신이 없어서, 늘 사용하는 아이피에, 하나의 컴퓨터로 계속해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장소를 옮기는 것은 불가능하여 어떤 경우는 전문가들이 사용한다고 하는 아이피 변화하는 VPN을 사용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생각이 없었지만 계속 듣다보니 혹!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나도 아이피를 신경쓰면서 블로그를 성장시켜야하나하고 말입니다. 





실제로 중고노트북을 한번 알아보기는 했습니다. 물론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되지않아 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피 관련 분야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를 알기위해서 처음에는 인터넷으로 알아봤지만 신뢰할 수 있는 글을 제가 찾지못하여 역시나 관련 공식 서적을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그에 대한 내용을 풀어보자면, 일반적인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경우라면 그다지 아이피 주소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포스팅 하던 중간에 아이피가 바뀌던지, 컴퓨터 한 대에 2~3명이 로그인을 한다던지 하는 곳에서도 특별한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것을 알게되니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럼 도대체 왜 아이피에 관련된 말들이 나왔지?:라고 말입니다. 



N사는 스팸필터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는 아이피에도 영향을 받아 노출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즉 스팸 필터라는 것 자체가 블로그의 생성부터 유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어뷰징 요소가 될 만한 패턴들을 모아서 판단하고 노출도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블로그 검색 노출>


< 저품질  블로그 >


< 블로그 키워드 >





그리고 아이피 관련해서 저품질 블로그가 된 경우의 대다수는 광고대행사에서 사용하거나 구매해서 쓴 이력이 있는 VPN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없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광고대행사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는 쉽게 저품질이 될 수 있는데 이유가 기본적으로 몇몇 아이피로 다수의 블로그를 운영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질 높은 콘텐츠가 나올지언정 광고대행사에서 이루어졌던 블로그 생성이나 유통에 일정한 패턴이 생ㅅ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를 스팸필터가 잡아내서 글의 품질과는 상관없이 노출을 금지시키는 것입니다. 





즉 이말을 정리하자면, 일반적으로 한명의 사람이 블로그를 운영함에 있어서 아이피는 노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다만 특정 의도를 가져서 어뷰징 패턴에 속하는 행위를 반복한다면 스팸필터에 걸려 저품질 블로그가 된다는 것입니다. ( 사실 이부분은 살짝 이해가 안가는데.. 그럼 개인이 vpn을 사용하는데 장기적으로 비슷한 패턴을 보였다면 저품질 블로그가 된다는 것인데.. 그냥 저 처럼 평범하게 블로그 키우는 사람들은 신경안써도 된다는 것으로 해석하면 되는건가 싶기도합니다.) 




그리고 공식블로그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공식블로그는 어떤 아이피 사용환경에서도 노출에 영향을 전혀 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관련자료에서는 일반인이 사용을 자제하라고 하는 VPN을 공식블로거가 사용한다하더라도 아무런 노출에 영향이 없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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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포스팅에서 N사의 블로그를 운영했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운영하던 블로그 중 하나가 저품질에 걸렸는데,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었는지 찾고 또 찾아봐도 명확한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N사 블로그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책들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운영하던 블로그가 어떻게 저품질이 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전에 개인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블로그"라고 하는 공간에 대해서입니다. 사실 블로그란 공간은 자기가 하고싶은말들을 적어서 올리고 공유하는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그리고 글을 작성할 때는 자신의 글이 어떤 주제에 대하여 잘 노출되기를 바랍니다. 


다만 이런 과정 속에 어떠한 이유가 원인이 되어 갑자기 노출이 되지않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어떤 주제의 글을 정성스럽게 포스팅한다하더라도 상단에 노출되는 일은 없게됩니다. 어찌되었든 이런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것이 블로그인데 노출이 되지 않는 저품질이 되는 것이 두려워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지 못한다면.. 글쎄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합니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철저하게 "을"의 위치에 있으니, 어쨌든 최대한 블로그 정책에 맞추어서 포스팅을 작성해야 할 것입니다. N사도 무분별한 광고를 방지하기 위함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말아야겠습니다. 




다음은 저품질블로그가 되는 과정입니다. 


1. 다양한 주제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것입니다. 이른바 "잡블로그"라고도 하며 "백화점식 블로그"라고도 합니다. 어제는 영화를, 오늘은 미용제품을, 내일은 부동산 내용을 다루는 등 실시간검색어를 통해 이슈가 되는 키워드들을 골라서 작성하는 것입니다.  


이는 단기간에 방문자수가 늘어날 수 있지만, 많은 분들이 아는 것처럼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얼마 가지않고 블로그 지수가 안드로메다로 가게 됩니다. 






2. 포스팅을 하면서 특정키워드를 반복적으로 붙이는 행위도 좋지않습니다. 

예를 든다면 "두피관리 잘 하는법-엠두피-, 강남맛집추천-엠두피- "등으로 제목을 붙이는 것을 말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사업자를 내고 운영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경우는 자신의 업체명을 뒤나 앞에 붙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업자를 내고 블로그 포스팅하면서 제목에 업체명을 기재하면 저품질이나 블로그지수가 낮아지는 일은 없다고 아는 분들이 많은데, 주위에 보면 위의 방법대로 작성하다가 어느 순간 글이 노출되지 않는 현상을 겪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왜 그런 것일까요?






3. 포스팅의 제목도 있지만, 내용 즉 포스팅을 작성할 때의 서식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보통 포스팅을 할 때 사진은 12장, 글은 100자 이내, 노출시키려고 하는 키워드를 5번 이상 삽입하고 이미지에 자신의 업체나 블로그 명을 넣고, 글의 하단에 링크를 걸어둡니다. 


그리고 품앗이 카페를 통해 댓글, 공감, 스크랩을 부탁하는데 이같은 방법으로 계속 운영한다면 약 6개월 정도 후에 저품질 블로그가 되며, 어떤 글을 작성한다해도 상위노출은 힘들게 되는 것입니다. 즉 광고정책, C랭크 알고리즘 등을 완전히 무시한 형태의 문서로 판단하여 지수를 낮추어버리는 겁니다. 






*예방 방법


한번쯤은 N사의 "이달의 블로그"를 참고하는게 좋습니다. 그 곳에 소개되는 블로그는 전부 건강한 포스팅에 질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여 선정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블로그와 자신의 블로그의 차이를 볼 줄 알게된다면 답은 금방 나올 것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이 포스팅을 보고있는 분들은 어쩌면 이미 저품질블로그가 되어있을 수 있을것입니다. 만약 블로그가 건강하고 잘 유지된다면 굳이 블로그지수가 낮아진 것에 대해 검색할 이유가 없기때문입니다. 그렇지않은 분이라면 블로그 예방을 참 잘하는 사람입니다. 





N사 블로그 관련책에 저품질 블로그가 되었을 때 다시 살리는 방법에 대한 목차가 있긴 합니다. 그 부분을 읽어보면 어뷰징 요소( 과도한 링크, 홍보성 이미지, 주제에 맞지 않는 포스팅들)을 모두 찾아서 제거한다면 다시 검색이 정상적으로 노출된다고 합니다. 


어뷰징 요소가 될 만한 것을 다 삭제했음에도 불구하고 포스팅 글이 정장적으로 되지 않는다면, 그냥 새로운 블로그를 다시 키우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즉 한번 저품질에 걸렸으면 다시 살리는 것이 매우 힘들고, 의심될만한 글들을 지웠다하더라도, 회복이 되지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수가 낮아져버린 블로그는 버리고 다시 키우라는 말이지요. 물론 방식을 다르게 하지않고, 이전과 같이 동일하게 한다면 새로 키우는 블로그 또한 저품질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단 링크는 공식적으로 발표된 내용의 글이며, 포스팅의 노출도에 관한 것입니다. 읽고 참고하여 건강한 블로그를 키워나가길 바랍니다. ^^



<포스팅 노출도 관련 N사 운영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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