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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스켈링은 두피 관리나 치료를 할 때에 제품의 성분 혹은 약물이 경피에 대한 흡수율을 높이기 위하여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켈링 과정 중에 자연스럽게 두피 맛사지가 이루어지면서 두피의 신진대사, 혈액순환과 더불어 스트레스 완화까지도 기대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단계입니다. 



두피 스켈링 관리를 하면서 사용하는 제품들은 일상적으로 쉽게 볼수 있는 샴푸제도 있으며 혹은 전문 의약외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여러 종류의 두피 전용 스켈링제를 이용하여 두피의 노화각질과 피지노폐물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거합니다. 그리고 이런 제품의 선택과 사용법에 따라 두피 관리 후의 증상이나 결과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피관리를 하기 전에는 제품과 사용방법에 대한 충분한 이론적인 지식이 밑바탕으로 깔려있어야 합니다. 






흔히 두피 스켈링 관리를 받는다고 한다면 우드 스틱을 이용하여 끝에 거즈나 솜을 돌돌말아 스켈링제를 도포하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약 1cm나 혹은 그보다 작게 섹션을 나누어 전체적으로 때를 밀듯 도포를 하게됩니다. 이때 압은 자신에게 맞게 조절하면서 관리를 받게 됩니다. 다만 두피는 피부에 피하여 감각이 둔한 부분이 있습니다. 



똑같은 압으로 얼굴을 긁고 두피를 긁어본다면, 얼굴 피부는 아프겠지만 두피는 은근히 시원한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진단기를 가져다보면 자극은 둘 모두 비슷하거나 두피쪽에 상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스켈링을 받으면서 두피에 가해지는 압이 느끼기에는 시원하게 느낄 수 있지만 막상 두피에는 손상을 줄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관리 후 두피에 가려움증이 있어 일정 시간 후 진단기로 확인해보면 표면인 붉어 있거나 거친 표면의 거즈가 두피에 작은 상처를 낸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숙련된 사람이 한다하더라도 생길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관리 후 두피의 증상이 붉고 가렵다면 다른 방법의 스켈링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드 스틱을 이용한 스켈링관리가 보편화된 것은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꼼꼼하게 관리를 받는 듯한 느낌때문입니다. 사실 스켈링제는 전체적으로 골고루 제품 도포만 해줘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그저 단순히 도포만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일정 압은 있어야하며 만족이 있어야 관리를 지속적으로 하게됩니다. 


최근 같은 경우는 소비자의 인식도 많이 달라져 무조건 압으로 두피관리를 하지않아도 된다는 것이 자리잡혔지만 이전에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완전히 없지는 않기때문에 이는 상담 과정에서 충분히 합의를 봐야 할 것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간다면 일반적으로 스켈링 제는 AHA 성분과 BHA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들은 두피의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이 성분들은 말 그대로 두피에 도포만 꼼꼼하게 해줘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굳이 문지르지 않아도 말입니다. 여기서 우드 스틱을 이용한 두피관리가 보편화 된 두번쩨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둘째는 문지르지 않고 도포하는 과정에서 흘러내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들 성분이 피부나 눈에 들어가면 여러 불편함이 발생됩니다. 그렇기에 적당히 사용하면서 약간의 압은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거즈나 솜을 이용하여 두피 스켈링을 한다면 반드시 강한 압으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두피의 상태에 따라 가볍게 문지르거나 에어 브러쉬로 분사만 해줘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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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의 장애가 두피에도 영향을 미쳐 다양한 문제를 일으켜 점차적으로 모발이 가늘어지는 증상을 두피탈모라고 합니다. 이 같은 증상의 원인은 두피에서만 단일적으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 인체 내의 호르몬과 오장육부에서 부터 문제가 시작되어, 그 결과가 두피와 모발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자기 모발이 많이 빠지거나, 앞쪽 헤어라인이 M자형으로 탈모가 진행중이라면 지체없이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 과정에서 두피의 상태를 파악하고, 신체검사를 하여 오장육부에 이상은 없는지, 혈의 상태는 정상인지, 또한 유전적으로 탈모가 일어나고 있는지도 파악해야 합니다. 



이렇게 원인을 알아야하는 이유는 탈모라는 것 자체가 단순히 탈모샴푸나 두피관리 등의 외적인 관리의 미용적인 측면에서만 관리하다고해서 개선되는 것은 아니기때문입니다. 



또한 탈모가 진행되는 데는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1년 동안부터 조금씩 조금식 문제가 생기고, 쌓여서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절대로 짧은 기간에 개선되지 않습니다. 즉 과대광고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가장 인정을 받고있는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등도 그 효과를 알려면 최소 6개월 이상은 지켜봐야합니다. 정상적인 사람도 모발은 한달에 약 1cm성장하는데, 탈모증상이 있는 사람은 그 보다 덜 올라오는게 일반적입니다. 




탈모가 되기까지의 자신의 두피에 대한 관리소홀이 문제일때는 그 방치기간 동안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피부관리도 그렇지만 특히나 탈모관리는 예방이 최고의 치료법이자 해결책인 것입니다. 



먼저 탈모증상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두피타입을 확인해야합니다. 


지성두피인지 건성두피인지, 복합성 두피인지 말입니다. 

그에 따라서 관리방법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본인의 두피가 지성두피라면 두피맛사지는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어 있는 두피의 상태가 지성인데, 마사지를 하게되면 피지선을 자극시켜, 피지가 더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비듬과 각종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하지만 건성두피라면? 적당한 두피 맛사지가 오히려 두피의 혈류를 자극시켜 모발이 질좋은 혈액을 공급받을 수 있고, 모자란 피지가 분비되어 각종 균이나 외부물질에 대해 두피를 보호해줍니다. 



그리고 탈모샴푸를 많이 사용하게 될텐데, 이 또한 제품을 구입할 때 여러 타입이 존재하며,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골라야합니다. 비듬끼가 있는데 유분이 잔뜩 들어가있는 성분의 샴푸를 구입한다면 오히려 탈모를 악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세정력이 지나치게 강한 샴푸를 구입했는데 자신의 두피가 탈모를 동반한 민감성, 혹은 건성 타입이라면 이는 자신과 맞지않습니다. 




탈모샴푸를 선택할 때, 최근 자료들에 따르면 몇가지 피해야할 성분들이 있습니다.  그 성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SLS, SLES : 소듐 라우릴 설페이트, 소듐 라우레스 설페이트 - 이들은 계면활성제의 종류인데, 비교적 금액이 저렴하면서 세정력이 우수하여 화장품 제조사에서 즐겨사용합니다. 다만 그 세정력이 지나치게 강하기때문에 두피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장기간 사용하게되면 탈모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파라벤류 : 메틸, 에틸, 부틸 파라벤 등의 명칭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방부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 같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면, 샴푸 거품을 씻을때 제법 긴 시간을 투자해서 꼼꼼히 행구어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두피나 모발에 잔류하여 추후에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무방부제 샴푸들도 많이 나오고있기때문에 검색을 통해서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위의 것들을 제외하면 거의 대동소이하기때문에 어떤 것을 사용하도 되며, 금액대가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위에 금액대가 높은 샴푸를 구입했다가 아까워서 제대로 사용도 못하는 경우를 보았기때문에 적당히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성분을 확인하는 방법은 제품을 구입하고 뒷면을 보게되면 전성분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이는 모든 화장품에 공통적으로 들어가있는 것이며, 의무입니다. 만약 제품을 구입했는데 전성분 표기가 없다면 그 제품은 큰 신뢰가 없는 것입니다. 

정말 자신있는 성분들로만 샴푸를 제조했다면 그것을 더 광고하려하지 숨기지는 않기때문입니다. 



현재는 그저 이름만 탈모샴푸라고 해서, 혹은 브랜드를 보고 제품을 고르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많은 정보들이 인터넷이나 책에 퍼져있기때문에 전성분을 확인하면서 정말 순하고 알짜베기같은 탈모샴푸를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두피,탈모 관리의 첫 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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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의 주요 원료에는 세정 목적인 음이온성 계면활성제, 양쪽성 계면활성제, 비이온성 계면활성제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 계면활성제는 세정력을 강화시키거나 기포성, 거품의 안정성 등을 유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이온성 계면활성제 - 샴푸의 주 기포성 세정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계면활성제입니다. 음이온성 계면활성제는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알킬 황산 에스 터요(AS), 폴리 옥시 에틸렌 알킬 에테르 : 가격이 저렴하면서 기포력이 풍부하여 샴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계면활성제입니다. 이는 중성에서 세정력이 우수하며 경수에서는 안정성이 좋기 때문에 샴푸의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기포가 좋고 금액이 저렴한 알킬 황산이나 저온에서도 투명성이 좋고 자극성이 적은 폴리 옥시 에텔렌 알킬에테르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AMT염 : 사람이나 동물의 담즙에 존재하는 타우린산과 아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계면활성제로 안전성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다른 계면활성제와 비교하여 세정 후 모발이나 두피에 남아서 모발이나 두피의 구성성분인 경단 백질을 변성시키지 않으며 그대로 유지시키면서 피부의 신진대사를 방해하지 않습니다.


N-acyl 글루타민 산염 : 아미노산을 주원료로 제조된 계면활성제로 질감이 가벼우며 눈이나 피부에 자극이 약합니다. 



양쪽성 계면활성제 - 음이온 계면활성제와 함께 사용하면 안전성을 높이고 점도를 증가시키는 보조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단독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기포성이나 세정력에서는 음이온 성보다 떨어지지만 자극성이 적은 것이 장점이라 주로 베이비 샴푸 같은 유아용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성분 이름: Alkyl Betaine, Alkylamide Betaine 



비이온성 계면활성제 - 주로 음이온성 계면활성제의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기포 세정제입니다. 기포의 안정성을 높이고 저온에서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성분 이름: Monoethanolamine, Diethanolamine 



주성분 이외에 함유되는 것은 첨가제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샴푸에 사용되는 성분은 유성 성분으로 라놀린 유도체, 고급 알코올, 유동성 파라핀, 고급 지방산, 실리콘유, 에스테르 등이 있습니다. 컨디셔닝제로는 양이온화 셀룰로오스 등의 양이온성 고분자가 널리 이용되는데 샴푸액을 희석시키면 양이온성 고분자와 계면활성제의 복합염이 석출 되어 모발에 부착되고 헹궜을 때 빗질이 쉬워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모발 손상 방지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 글리세린 같은 보습제 성분과 색소, 방부제, PH조절제 등이 샴푸의 목적에 따라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The main ingredients in the shampoo are anionic surfactant for cleansing, bi-sidential acidant, and non-annual acidant. Surfactants also have the ability to enhance cleaning power and to maintain foam resistance, foam stability, etc. 



Anionic surfactant - This is the surfactant used as the major bubble cleaner in shampoo. There are three types of anionic surfactant available :



Alkyl sulfate (AS), polysitrophylene ethylene alkyl : This is the most popular surfactant used in shampoo because it is low in price and high in resistance. It is highly washable in the neutral and stable water, so it can function as a shampoo. Even with high bubble and low cost alkyl sulfuric acid or low temperature, polysigne ethelene alkyl is highly transparent and less irritating. 



AMT salts : A surface-activated agent that has structures very similar to those found in the bile of a human or animal, and is highly safe. It also remains in the hair or scalp after cleansing compared to other surfactant, does not denatured, or disrupt the metabolism of the skin, a component of the hair or scalp.


N-achil glutamate : A surfactant made from amino acids that is light in texture and low in irritation to the eyes and skin. 



Bi-sided surfactant - Used in conjunction with anionic surfactant provides an ancillary function to increase safety and increase viscosity and can also be used alone. It is used mainly for infants such as baby shampoo because it is less irritating than anionin in bubble and cleaning power. 


Ingredient name : Alkyl Betaine, Alkylamide Betaine 


Non-onional conductant - A bubble cleaner that plays a secondary role in the active anionic surfactant. It is used to increase the stability of the air bubbles and to increase the safety at low temperatures. 


Component Name : Monoethanolamine, Diethanolamine 


Anything other than the main ingredient can be classified as an additive. The ingredients used in the shampoo are sulfide compounds, such as ranolide derivatives, high alcohol, flower-parasing, premium fatty acids, psilocone oils, and ester. For conditioning zero, a polytic polymer such as the caionization cellulose is widely used, but when diluted, the carbonizer polymer and the combined salt from the surfactant are collected in the hair, making it easier to brush. It also has a hair protection effect. In addition, moisturizing ingredients such as glycerine, pigment, preservatives, and PH regulator may be used depending on the purpose of the shamp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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