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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는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단계이지만, 몇 가지 원인을 유추할 수는 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체질과 강한 햇빛이, 기미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은 확실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 밖에 기미의 원인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원인.


경구 피임약과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경구 피임약에 함유된 에스트로겐은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세포에 자극을 주는데, 증상으로 불규칙한 반점이 올라옵니다. 임신의 경우 호르몬의 변화로 여성호르몬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론적으로 임신 4~5개월부터 생성되어, 출산 후 다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물론 임신했다하더라도 체질적으로 기미가 생기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스트레스는 기미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스트레스를 어떠한 이유로 받게 되면 인체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부신 피질에서 아드레날린이 분비됩니다. 이 과정에서 멜라닌 색소의 활동이 증가되어 기미가 생길 수 있습니다. 




화장품

자신의 피부타입과 맞지 않은 제품을 사용할 경우 접촉성 피부염같은 부작용이 개선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원인들은 많지만, 그 수가 많아 가장 많은 비율을 가진 것들만 정리했습니다. 










관리와 치료법


그렇다면 이런 기미들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 

가장 보편적인 치료법으로, 기미의 상태에 따라 자외선 차단제의 타입이나 바르는 양이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가급적 빠른 개선을 위해 많이 사용하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꾸준히 자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약 사용 

기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약제들은 멜라닌 색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하이드로퀴논, 피부의 재생효과가 있는 비타민 A 유도체 래티노이드가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SPF  10~30제품을 도포하면 효과적입니다. 




레이저 치료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법으로 표피와 진피층의 색소를 파괴하는 방법입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기미는 재발이 흔하기때문에, 우선 다른 방법으로 관리를 먼저 해보면서, 개선에 효과가 없다면, 레이저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이온 영동치료

비타민 C의 멜라닌 생성 억제 성질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단 비타민 C는 수용성이기때문에 피부에 쉽게 흡수치키는 것이 어려워 미세 전류를 흐르게 한다음 흡수시킵니다. 시술이 간편하고 통증이 없으며 재침착의 위험성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리


이렇게 현재 알려져있는 기미 관리 방법과 치료법들을 정리해봤는데요. 점점 더워지는 요즘 혹여라도 피부가 상하지 않게 미리미리 예방하시고 관리해주면서 이쁜 피부를 유지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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