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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으면 어둠땅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격전의 아제로스가 출시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어찌되었든 격아가 어느덧

세기말이기도 하고 할 것도 

크게 없기에 미루었던 

와우 기공탈것인 

하늘골렘을 제작해봤습니다. 









하늘골렘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재료는 두가지 입니다. 


1. 자르드의 기묘한 에너지원 X 30

2. 살아있는 강철 X 30 








재료만 보자면 현 시점에서 

그리 부담스럽지 않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인데요. 



다만 문제가 있다면 요 녀석입니다. 







자르드의 기묘한 에너지원은 

1일 1개만 제작이 가능해요. 

이건 어둠땅이 출시되어도 

변경되지 않을 것 같은데요. 



무조건 30일이 걸리기 때문에 

직접 제작하고자 한다면 

하루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겠죠. 








재료를 모두 모았다면 즉시 

하늘 골렘을 제작할 수 있어요. 

현재 스크린 샷은 배우고 

난 뒤의 찍은 것인데요. 



자르드의 기묘한 에너지원이

많이 있으니 살아있는 강철을 

많이 모아 여러개 만들어 

경매장에 팔아도 되겠네요. 


+.+








그리고 대망의 제작 완성된 

와우 기공탈것 하늘 골렘! 


와우를 조금이라도 

플레이한 분들이라면 

한 눈에 알아차리겠죠. 



고블린 얼굴이란 것을...







또한 기계공학 제작인만큼 

만들고 난 이후 특유의 

기계음이 계속해서 들려요. 


"달달달~~" 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조용히 플레이하고 

싶을 때는 가급적 

꺼내지 않고 있답니다. 








하지만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약초 좀 캤다하는 분이라면

생각이 다르겠죠? 



하늘골렘은 별 다른 아이템

없이도 탑승한 체로 

약초가 채집된답니다. 








그래서 소위 와우 심마니로 

불리는 플레이어들에게는 

필수인 탈것 중 하나인데요. 



저는 처음에 이녀석을 보고 

반했던 것이 변신이였어요. 








날탈도 되기 때문에 하늘로 

날아로르게 되면 

전투기로 변하거든요. 



그 모션과 소리가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내부도 간략하게 볼 수 있죠. 

별다른 것은 없고...

화면에 케리건을 연상시키는

얼굴이 있네요. 



직접 확인했던 적은 없는지라 

포스팅 다하고 나면 

한번 확인해봐야겠어요. ㅎㅎ









날탈인 체로 공중부양을 

하게 되면 팔 뒤에 숨겨졌던 

프로펠러가 펼쳐지면서 

마치 미미론의 머리처럼 

기계음이 연신 들린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하늘골렘이

더 투박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있다가 날면 

마치 곡예를 하듯 한 바퀴를 

크게 돌면서 날아버리는데요. 




처음에는 "오!" 하지만 

몇 번 보다보면 은근히 

눈 아프고 어지러워요. 








그럼에도 역시나 간지나는 

탈것 중 하나이죠. 




무엇보다 탑승한 체로 

약초가 채집되는 것은 

큰 메리트라고 할 수 있죠.










영상도 찍어봤는데 막상 

확인하니 소리가..ㅠㅠ 



다음번에 올릴 때는 한번 더 

확인하고 올려야겠어요. 



다들 어둠땅 즐겁게 기다리며 

혹시 하지 못한 업적이 있다면

소둠땅이 나오기 전에 

해버리자고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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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워크래프트 리치왕 시절에 나왔던 공격대 레이드 던전으로 

지금도 참 잘 만들어졌다는 평을 받고 있는 울두아라는 특히나 매력적인

탈것으로 인해 격전의 아제로스인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그곳에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네임드 요그사론을

통해 구할 수 있는 미미론의 머리는 지금은 많이 희석되었지만 그래도 

메리트 있는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와우 탈것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 들어보셨겠지만 와우 3대 국민 탈것에 미미론의 머리도 

포한되어 있습니다. 물론 저는 그 국민 탈것을 모으기 위해 엄청난 시간이 

들었지만 말이죠.....ㅠㅠ...........







울두아르는 노스랜트 폭풍의 봉우리에서 12시에 위치한 곳으로 근처에는 

번개의 전당과 돌의 전당이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도 참 매력적인 

스토리의 퀘스트 라인들이 있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더 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최근에는 거의 쐐기나 레이드는 하지 못하고 랩업만 하고 

있으니 말이죠.... 








요그사론에게서 드랍하는 미미론의 머리는 조건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반드시 

0수호자로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요그사론 방에 들어가면 

4명의 수호자가 있는데요. 이들에게서 그 어떤 축복도 받지 않은체로 요그사론을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설명만 들었을 때는 왠지 어려울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격전의 아제로스 만렙이라면 모든 것을 원큐에 해결할 수 있으니 

그냥 수호자들에게 말 걸지 않고 바로 진행하면 됩니다. 










신비로움과 영롱함이 가득한 울두아르는 악명높은 별무리 알갈론도 만날 수 있는데요. 

저는 이 시절부터 레이드를 거의 하지 않았기에 많이 경험해보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평을 들어보면 참으로 힘들었다는 후기를 쉽게 

볼 수 있었는데요. 









저는 불타는 성전 시절에 활성회되었던 불뱀제단에서 너무 고생을 했던 나머지 그 이후로는 

레이드 던전이라고 하면 그냥 외면하게 되더라구요. 게임을 몸 나쁘게 하면서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어찌되었든 여자저차 얻은 미미론의 머리는 참으로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을 

취하고 있는데요. 지속적으로 프로펠러가 돌아가는 기계음도 들리게 됩니다. 








배경은 스톰윈드에서~ 호드가 주종족이긴 하지만 워낙 얼라이언스의 

건축물들이 아름답고 배경음악도 좋아서 곧잘 찾고는 하는데요. 

왠지 미미론의 머리는 드워프나 노움과 같은 종족이랑 어울릴 듯해서 

오랜만에 접속 해봤습니다. 역시 졸졸 시냇물이 흐르는 듯한 스톰윈드~ 







사람마다 평이 갈리는 탈것이긴 합니다. 일단 장점은 동그랗고 소형이라서 

건물에 끼일 일이 없다는 것인데요. 단점은 바로 효과음이예요. 

지속적으로 들리는 기계음 즉 프로펠러 소리는 자칫 소음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이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단기간만 탑승하고 이후에는 

그냥 보관만 해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애정이 있어서 즐겨찾기 

해두었답니다. ㅠㅠㅠ









각 기믹들도 제법 다채로운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밑쪽으로 시점을 이동시키니 후 

보게되면 영롱한 듯한 에메랄드 빛의 오오라가 일렁이고 있는데요. 

프로펠러로 이어지는 부품 부위는 제법 기계틱한 이미지가 물씬 느껴집니다. 









사실 이 스샷은 내부를 찍고 싶었는데 말이죠.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딱 내부화면을

이 프로펠러가 막고 있네요. 겸사겸사 프로펠러 부위를 보면 문양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제법 고급진 것이 예뻐보이기도 합니다. 






내부가 상당히 잘 표현되어있어요. 실제로 있다면 탑승해보고 싶게 생겼는데요. 

손재주만 된다면 실제로 한번 만들어보고도 싶네요. 








누구나 말합니다. 와우에서 남는 것은 고성능의 아이템이 아니라 형변과 애완동물, 

업적과 탈것 뿐이라고 말이죠. 그렇게 자기 위안을 삼으며 오늘도 즐거운 랩업을 

하러 다시 가보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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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에는 국민탈것으로 통하는 종류들이 몇몇 있는데요. 그 중에는 천하무적을 시작으로 미미론의 머리 그리고 알라라의 재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현재 격전의 아제로스가 한창 시작되고 있는 요즘과 같은 때에 이 세가지 없는 사람도 있겠나싶지만 드랍률이 생각보다 높지가 않아요. 특히 저는 미미론의 머리를 정말로 힘들게 구했었는데요. 

 


알라르의 재

 

알라르의 재는 머랄까요... 한창 켈타스 공략법을 익히던 와중에 얻었던 것이라서 처음 득했을 때는 

"어?" 였었답니다. 제가 한창 할 때는 스펙이 그리 높지않았었기때문에 켈타스 쫄 딜 순서 

꼬여버리면 장시간 스턴에 걸려야만 했었거든요. 그래서 공략법을 익히고 동영상도 보면서 했었는데..

물론 지금의 만렙이라면 전혀 그럴 일이 없겠죠...^^

 

 

 

 

알라르는 켈타스 선스트라이더가 아꼈던 불사조였습니다. 비록 켈타스는 죽음을 

피할 수 없었지만 알라르의 수려한 날갯짓은 지금도 아름답습니다. 

 

 

사실 알라르의 재는 천하무적과 미미론의 머리와 달리 특징이 명확한데요.  일단은 굉장히 

화려하다는 것입니다. 생김세하며 날갯짓에 그리고 이동하면서 남게되는 잔상까지도 

블러드엘프마냥 화려함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데요.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던한 

천하무적과 미미론보다 더 눈에 띄는 것이 알라르의 재가 아닌가 싶어요. 

 


알라르의 재 잔상.

 

 

멀리서도 "아 저 새는 알라르구나.."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이 잔상인데요. 짧은 길이가 

아니라 제법 긴 사이즈로 장시간 남게되니 예쁘게 보일 수 밖에 없는데요. 왜 켈타스가 

알라르의 재를 아꼈는지 알 것도 싶어요. 폭풍우 요새와 블러드엘프의 컨셉과도 비슷비슷하고 말이죠. 

 


 

 

 

 

제 자리를 뱅뱅 돌게되면 불사조 아니랄까봐 바닥에는 짦은 시간동안 남는 

화염 이펙트도 있게되는데요. 이게 참 멋이 있어요. 그래서 와우를 하는 동안은 

이따끔씩 꺼내서 저렇게 제자리를 뱅뱅 돌고있는데요. 하나 있으면 오랫동안 

타고 다닐 수 있으니 구할 수 있다면 구해보는 것이 좋을 듯해요. 물론 확률이니 

마음을 비우고 도전해야한다는 것을 잊지마시구요. 

 

 

 

알라르의 재 단점?


이렇게 제가 칭찬하고 이뻐하는 탈것 중 하나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점은 존재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장점이었던 잔상이예요. 잔상자체는 화려하게 타고다니는 맛이 제대로 나지만 말이죠.. 

의외로 날탈로 해서 날아가게되면 그대로 눈뽕 당하듯이 그 화려함에 눈이 아플때가 있어요.

 

 

 

 

그래서 각도를 살짝 돌려서 날아야하는 수고로움이 존재하는데요. 특히 저 같은 경우 최근에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품질이 좋아짐에 따라서 잔상도 더욱 화려해져버린지라 날 때 각도 조절을 

해주지않으면 시야가 굉장히 많이 가려지는 편이예요. 그래서 항상 오래는 타고 못다니겠더라구요. ㅠㅠ

 

 

블러드엘프와 알라르의 재.


역시 이 조합이 제일 어울리는 듯 하네요. 알라르의 재가 켈타스가 아껴서 그래서인지

블러드엘프 종족이 타면 알라르가 더 멋져보이는 듯 합니다. 그것도 여성형 블엘이..!!

 

 

빠질 수 없는 잔상 놀이~~ 배경은 천둥의 섬입니다. 이 곳에서 나오지도 않을 

나락크 탈것을 매주 기다리고 있지요.. 과연 언제 나올 것인가.....

 

 

 

화려함으로 중무장한 알라르가 가슴에 꼽히는 순간~~ 머 당연한 것이지만 

그림자는 알라르 본체만 남네요. 하긴 잔상이 남는다면 그게 더 이상하겠죠. 

어찌되었든 지금 격전의 아제로스 만렙이라면 라면먹으면서도 원큐에 때려잡을

켈타스는 폭풍우요새 최종 보스로 늘 같은 자리에 있으니 생각날 때마다 

찾아가서 알라르의재를 구해보시길 바랍니다. 아주 예뻐요. 

 

 

그럼 다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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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한 강철엄니 엘레크 탈것은 드레노어 군주 때 

나온 것인데요. 비록 평판 탈것이라 꾸준히만 한다면 

무조건 구해지는 것이라서 큰 인기는 없을거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엘레크 중에서도 

그 외형이 멋있어서 지상에서는 곧잘 꺼내서 

타고다니고는 하는데요. 





강철 갑주에 이글거리는 붉은 

효과가 마치 용암처럼 보이기도 해서 

저는 참 마음에 들었었어요. 물론 

지상전용 탈것이라 그런지 인기는 

없지만 말이죠. 그리고 이번에 오는 

마지막 주에는 드레노어 시간여행이 

추가되면서 또 탈것들이 추가되는데요. 







그 중에는 이 엘레크와 비슷한 것도 

있더라구요. 물론 지상전용이고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무장한 강철엄니 엘레크도 

날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사실 엘레크가 

난다면 참 어떻게 날아다닐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이렇게 보면 참 엘레크도 와우 내에서 

여러 중복 탈것으로 많이 활용되는 듯

해요. 색깔놀이에..갑주 외형의 차이 등등







호랑이 만큼이나 엘레크도 참 

종류가 많죠. 







배경은 보랄러스 항구인데 은근히 

어울리지않나요? 만약 저 붉은 효과가 

아닌 바다와 같은 것이였다면 

완전 일치했었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쿨티나스 인간도 동맹종족으로 

얼라이언스에 합류했잖아요. 그런데 

전용 탈것이 말이더라구요. 하..

그 덩치에 말이라니..차라리 엘레크였다면

더 어울리지않았을까하는 개인적인 

푸념도 있습니다. 







감점표현은 다리를 들어 크게 

한번 뿌우~ 하는 건데요. 

어금니에 비해서 짧은 코가 

참으로 앙증맞게 표현되어 있네요. 


동실동실 ~






귀여운 감정표현에 비하여 밑에서 

시점을 변환해서 보면 

또 무시무시한 포스가 보여지기도 

합니다. 특히 저 안광이 아주 

붉게 달아올라와있어서 실제로 

보게된다면 도망부터 가야할 듯 싶네요. 





탈것을 하나하나 수집하는 재미가 있는 

월드오브워크레프트 오늘도 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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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레프트 즉 와우에서는 상당히 많은 수의 탈것들이 존재하는데요. 

판타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드래곤부터 시작해서 작게는 강아지까지도 탑승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그 중에는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도 있고 그렇지않은 것도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은 대도시에서 판매하는 흔히 예전에 100골마라고 불리우던 것들입니다. 

골드 값도 다양하게 있으며 최대로 고가의 탈것은 무려 금액이 500만골에 육박하는데요. 

이런 것들은 골드에 여유만 있다면 언제든지 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제가 포스팅할 것은 다소 구하기 어려운 와우의 탈것인데요. 이름은 에체로의 영혼입니다. 

에체로의 영혼은 드랍형식이 아닌 고고학 퀘스트를 통해서 구할 수 있는데요. 즉 특정 기간을 

놓치게되면 다시 구하기까지의 기간이 제법 오래 걸리게되는 것입니다. 


먼저 에체로의 영혼의 모습부터 살펴볼까요. 





에체로의 영혼(spirit of eche'ro)의 모습은 높은산 순록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차이점이라면 영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유령형태로 있다는 것입니다. 






와우 내에 구현되어 있는 유령형태 탈것의 모습. 







에체로의 영혼을 획득하기 위해서 첫번재로 할 일은  군단 달라란에 고고학 전문가 NPC가 있는 건물에 가야하는데요. 건물이름은 "지나간 나날의 물건" 입니다.  그리로 들어가면 고고학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요. 운이 좋다면 바로 보상이 에체로의 영혼인 것을 받을 수 있겠지만 그렇지않다면 팝업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만 합니다. 





모든 고고학 퀘가 최대 2주동안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진행이되는데요. 최근 날짜가 19년 02월.14일에서부터 28일였습니다. 참고로 고고학의 모든 퀘스트를완료하면 업적을 하나 얻을 수 있는데요. 

이름은 "이쪽을 위로" 입니다. 










즉 한번 기간을 놓치게되면 약 6개월을 있어야하기때문에 실로 한번 놓치면 다시 보기까지 오랫동안 못 보는 탈것인데요.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가 없으니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가장 처음 돌아오는 주간에 획득하였엇는데요. 





처음에는 지상전용으로 나왔던 터라 잘 타고 다니지는않았어요. 와우를 한번이라도 하신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와우의 꽃은 또 날탈이잖아요. 날아야지 잘 꺼내서 다니는데 지상에서만 달리니 몇번 꺼내보고는 타지않았엇어요. 







생긴 것은 참 멋진데 말이죠. 그래서 처음에는 아쉬워서 그래도 죽음의 기사나 주술사로 플레이할 때는 꺼내도보았지만 그마저도 얼마 가지않았었는데요. 그런데 격전의 아제로스 8.15. 패치가 이루어지면서는 이야기가 달라졌어요. 이유는 바로 에체로의 영혼이 비행 가능하게 변경되었다는 것인데요. 







감동 감동! 모습이 너무 투명해서 비교적 어두운 죽음의 기사 연맹전당에서 스샷을 찍어봤는데요. 

일렁이는 효과가 매력인 에체로의 영혼을 타고 있으니 기분이 색달랐어요. 유령와이번이나 그리핀은

그래픽이 워낙 예전 것이라 사실 꺼내서 잘 타고다니지는 않는 편이였거든요. 하지만 에체로의 영혼은 

군단에서 추가되었기때문에 제법 그래픽 품질이 우수한 편입니다. 









이 외에도 변경점이 있는 것이 하나 더 있는데요. 그것은 룩이 동일한 숲 파멸자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영예의 군단 공격대원 업적 보상으로 있는 숲 파멸자 또한 난이도 치고 지상전용으로 나왔던 터라 인기가 

아주 없었던 업적용 탈것이였는데요. 이 또한 에체로의 영혼이 비행가능하게 되면서 취급이 달라졌습니다. 

제법 인기가 많이 있어졌죠. 특히나 저처럼 수집 매니아들에게는 희소식인데요. 그래서 기회가 되면 

한번 구해보려고 한답니다. 






그보다 영예의 ~ 공격대원 업적을 하려면 사람들이 많이 있어야하는데 한동안 파티창도 눈여겨봐야겠어요. 그래야 업적할 때 참여할 수 있을테니 말이죠. 진작에 해둘걸 싶기도 하지만..그때는 관심이 없었던지라..아쉬울 뿐이네요. 





숲 파멸자의 모습. 




이제 조금만 모으면 탈것 400개가 되는데 얼른얼른 힘내서 목표치를 달성해야겠어요. 비록 400개 업적탈것이 지상전용이라 아쉽기는 하지만 450개는 또 날탈이 나올수도있잖아요.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아자아자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와우를 플레이하는 여러분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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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즐겨하는 게임 중 월드오브워크레프트는 

아주 오랫동안 즐겼던 게임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나온지도 오래되었는데 꾸준한 컨텐츠 추가로 

현재는 격전의 아제로스라는 확장팩으로 

와우만의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그 중 지난 목요일에는 새로운 컨텐츠가 추가되었는데 

그 중 제 눈길을 끈 것은 필드 보스들의 추가였습니다. 






그 중 가장 첫 순서는 전쟁인도자 예나즈. 

고대신 느조스와 관련이 있는 듯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고대신들은 다 문어, 가제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네요.







드랍 탬레벨은 355를 얻을 수 있어

탬렙을 올리는데 현재 시점에서는

필수적으로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 군단 때는 전설템 얻는 재미로 하긴했었는데

이번 격전의 아제로스때는 어떨런지 궁금하네요. ㅎㅎ






오늘자 전역퀘가 전쟁인도자 예나즈를 잡는 것이여서

가보니 바닥에는 수없이 많은 해골들과 

상대 적진영이 공대를 맺고 예나즈를 잡고 있었어요. 


다행히 격전의 아제로스가 들어오면서 비전투 모드가 생겨

상대진영의 공격이 통하지않아 저도 전투에 참여했었답니다. 







푸르딩딩 토실토실한 덩치를 자랑하는 

예나즈가 제 쪽으로 성큼성큼 다가오는데

게임이지만 괜히 겁나서 뒷 걸음질 쳤었답니다. 










그리고 킬 하고 나니 역시나... 저는 탬운은 없었던지..

골드가 ㅠㅠ 그래도 꾸준히 잡다보면 좋은 탬을 얻을 수 있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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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레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에 다들 열을 올릴 때, 저는 탈 것 작업에 몰두해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을 얻었는데요. 


판다리아가 시작되고 분노의 샤가 처음 나왔을 때 가지고 싶었던 게임 내 탈 것..! 바로 천상의 칠흑빛 운룡 고삐입니다.!!






천상의 칠흑빛 운룡.






쿤라이 봉우리에서 젠 되는 분노의 샤를 잡으면 아주 낮은 확률로 얻게 되는 천상의 칠흑빛 운룡은 많은 와우저들의 애간장을 태우는 탈 것 중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와우 내 운룡 탈 것은 많아도 희소성이 높은 것은 많이 없기때문이고 또한 존재하는 모든 탈 것 중에서도 확률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때문입니다. 


사람은 그 확률에 열광하게되죠. 








고향 쿤라이 봉우리에서 사진.




전체적으로 보라색과 하안색의 조합으로 얼굴과 손, 발 부분은 흰색의 오오라가 계속해서 일렁입니다. 



몸체는 동양의 용과 흡사하게 생겼으며 날아다닐 때도 마치 미끄러지듯 날아다닙니다. 다만 여기서 사람들의 호불호가 갈려지는데, "외형은 이쁘나 승차감이 좋지 않아 자주 안타게 된다." 와 " 그렇게 불편한지 모르겠다. " 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전자입니다. 제가 워낙 게임 내에서 간단한 것을 좋아해서 탈 것 수집이 주 컨텐츠임에도 불구하고 소형 위주의 탈 것을 주로 사용합니다. 



원반이나 융단, 저주받은 기사의 군마, 사랑의 로켓처럼 소형이 타고 다니기 좋아서 즐겨사용합니다. 












낮은 확률이라는 희소성. 그것이 주는 유혹.



승차감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분노의 샤 탈 것. 


사실 혹평을 하고 있는 저 또한 이 놈을 얻기위해 가능하면 시간을 내어 트라이 했습니다. 일주일 1회의 기회 밖에 없다보니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않았거든요. 


탈 것 득한 후 총 잡은 횟수를 보니 62회 였습니다. 한마디로 1년 반정도 만에 얻게 된 것이죠.  물론 이는 매주마다 잡았을 때이고, 전 분노의 샤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했었으니 사실 꾸준하게 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







이제는 게임도 편하게 할 수 없게되어 잠깐씩 시간날 때마다 들어오지만 이렇게라도 하고 싶은 것은 아마도 이 게임이 저한테 참 잘 맞기때문일 것입니다. 






비록 레이드나 쐐기 던전같은 고급 컨텐츠를 즐기지 못하지만 꼭 그런 걸 안해도 충분히 즐길요소가 많은 게임이 바로 와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접속하면 주로 하는 것이 탈 것 수집입니다. 그렇다고 엄청 많이 모아진 것은 아니지만...

다들 저처럼 가슴뛰는 취미 하나쯤 가지고 있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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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각보다 빨리 격전의 아제로스 소장판 배송을 받았습니다. 13일 부터 배송 시작인 줄 알았는데, 빨리 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자마자 잠시 쉬는 틈을 타 개봉을 해보았습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서 적었지만 전 징표가 목적이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얼른 개봉했습니다.




-관련글-


격전의 아제로스 소장판 기대글 링크









격전의 아제로스 소장판 개봉.


격전의 아제로스를 개봉하면 외형은 지금까지 출시되었던 소장판과 다르지 않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레프트 로고와 확장팩의 이름이 있으며, 구성품 또한 밑에 사진처럼 빼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시는 분도 있을테지만 이번 소장판 구성에는 지난 소장판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마우스 패드와 사운드 CD인데요. 기존 소장판들은 모두 공통적으로 마우스 패드와 사운드 CD가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트북이 있었죠. 










하지만 이번 격전의 아제로스 소장판은 마우스 패드, 사운드 CD는 있지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실망스러울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구성품 중 아트+소설이 함께 있는 책이 있는데 영문판입니다. -_-;; 번역이 안되어 있습니다.  


블리자드 브랜드 정도면 각 나라에 맞게 번역해서 출시될 줄 알았는데.. 이 부분은 아직도 아쉽게 남아있습니다. 








제 개인의 기분은 각설하고, 계속해서 개봉해보겠습니다. 크으 비닐에 잘 포장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역시 새 물품을 샀을 때 비닐에 밀봉되어 있는 느낌은 항상 사람 기분을 설레게 합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기대하는 양 진영 징표를 드디어 볼 수 있었습니다. 









얼라이언스 & 호드 징표.




캬 드디어 봤습니다. 근데 격전의 아제로스가 얼라이언스 중심으로 스토리가 이어나갈려고 하는지 소설, 아트북도 징표도 얼라이언스 문양이 항상 먼저 있습니다. 저는 호드 플레이어입니다. ㅠㅠ 물론 최근 실바나스를 보면 실망스러운 부분도 없지않아있지만 말입니다. 호드에도 새로운 인물과 괜찮은 스토리 라인이 생기길 바랍니다. ^ㅡ^







위에는 징표가 아래에는 3개월 정액, 사운드 트랙, 게임 키가 있는 봉투와 징표 거치대가 있습니다. 이미 소장판을 받아서 물건을 확인하신 분들은 알테지만 이 징표가 생각보다 무게가 있습니다.


 묵직한 느낌이 제법 고급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혹시 이것 때문에 마우스 패드와 사운드 트랙 CD가 없는 것일까요?









90일 무료이원권과 사운드 트랙, 게임 키입니다. 여기서 제가 잠시 금액 계산을 해봤습니다. 저의 경우 소장판을 약 8만 8천원에 구입했습니다. 네이버 페이 포인트까지 사용했습니다.  디지털 디럭스는 45,000원입니다. 그리고 3개월 정액제 요금은 47,000원입니다. 두 개를 합하면 92,000 원이 되는데 기본 90,000원에 네이버 페이 포인트 사용가능하다면 마냥 부실한 구성은 아니지 않나 싶었습니다. 



물론 이는 사람들마다 기대치가 다르기 때문에 강요할 수 없는 부분이고,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 또한 소장판 컬렉션을 좋아해서 매 시리즈마다 모으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는 징표에 눈이 멀어 이번 격전의 아제로스 소장판에 큰 만족을 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징표 상세 사진.







손바닥 크기만한 징표 사진입니다. 입체적인 것을 좋아하면 얼라리언스 문양이 더 마음에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드 문양은 살짝 납작한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도 퀄리티는 제법 좋아요.! 


재질은 제가 볼 줄 몰라서 정확히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예전 직원 전용으로 나온 웨타의 오크라이더 같은 재질이 아닐까 싶습니다. 청동 피규어처럼요. 


무게가 있어서 그런지 묵직한 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얼라이언스 문양 모양입니다. 사자 문양은 밝은 곳에서 보면 약간 유아틱해보이기도 하지만 어두운 곳에 둘 수록 그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무엇보다 더 입체적으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전 호드이니 얼라이언스 사자는 뒤로 .. @.@







징표 거치대.










징표 거치대 모습입니다. 사실 징표 거치대는 좀 완구틱한 느낌이 강합니다. 특히 플라스틱 장난감 느낌이 강하게 나는 데 징표위에 올려놓으면 그래도 크게 티가 나지 않아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전 양품이 와서 다행이다싶었습니다. 한 와우 커뮤티케이션 사이트에 가보니 소장판 구입한 분들 중 거치대가 불량으로 와서 교환 요청하려는 것을 봐서 개봉할 때 "제발 양품이 와라.!" 마음 속으로 기도했습니다. 








얼라이언스 사자 문양은 보면 볼 수록 멋진 것 같습니다. 사자가 나름 퀄리티가 있어요. 그리고 제가 호드가 아니라면 징표 퀄리티는 호드보다 얼라 문양이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정성이 들어간 것 같다해야할까요? 반응도 생각보다 징표를 좋게 평가하는 분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일단 저 부터 시작해서 말입니다. ^^








새로운 자극은 삶의 활력소.







제 개인 사무실에 이렇게 디피해놓고 있습니다. 제가 왜 호드인 줄 알겠죠? 가로쉬 피규어가 있고, 호드 문양이 있으니 완벽합니다. 전 고르크론은 아니지만 그래도 호드 진영이니 당분간 이렇게 장식해놓고 있을 듯 합니다. 



막상 게임 자체를 잘 플레이 할 수 있을지 걱정은 되지만.. 아마 편하게 플레이는 하지 못할 수도 있는게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ㅠㅠ



그래도 이 정도의 사치는 부려도 좋지 않을까싶네요. 언제나 새로운 자극은 삶의 또 다른 활력소가 되니까요. 여러분들도 자신만의 활력소가 있기를 바라며 즐거운 주말 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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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부터 격전의 아제로스가 열립니다. 그리고 늘 월드 오브 워크레프트가 그랬던 것처럼 소장판도 함께 발표가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망설임없이 결재하게 되었습니다. 구성품은 좀 아쉽지만 컬렉션이 취미인 만큼 이 정도의 소비는 즐겁기 때문입니다. 


집에 아이들도 있다보니 한푼 한푼이 소중한 요즘, 그래도 조금씩 모아둔 개인적 비자금으로 구매하니 기분도 더 좋았습니다... TTㅡTT 







사울팽.


게임 월드 오브 워크레프트 격전의 아제로스 중 한 장면입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한다면 현재 소격아 시즌 중 진행되는 시나리오의 한 장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때 안퀴라즈 공격대에서 양 진영을 대표했던 전사가 이번에는 얼라이언스의 포로로 잡혀가게 됩니다. 








물론 이렇게 된 상황에도 이유가 있지만 그것에 대해서 풀어놓지는 않겠습니다. 게임은 직접 플레이해야 가치있는 것이니까요. !








격전의 아제로스 소장판 결제하다.!







격전의 아제로스 소장판을 구입할 수 있게되어 주문을 하였고 현재는 집하예정 단계입니다. 그래서 배송 조회가 명확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기존에 제가 알고 있기로 13일부터 제대로 된 배송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러 오늘 소장판을 받은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정확한 것은 아닌 듯합니다. 저도 오늘 받고 싶은데.. 아마 안 될거야. ㅠㅠ







결재한 이유?






육아, 근무, 생활에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감에도 차곡차곡 비자금을 만들어 소장판을 구입한 이유는 바로 저 벳지때문입니다. 양면으로 되어있으며 호드, 얼라이언스 문양이 있습니다. 


제가 모으는 켈렉션 중에는 월드 오브 워크레프트 피규어도 있습니다. 수가 많지는 않지만 그 중 가로쉬 피류어를 아끼는 편입니다. 처음 저 호드 벳지를 보았을 때 가로쉬 피규어와 함께 두면 완전 멋지겠다싶었습니다. 


그래서 나오자마자 질러버렸습니다. 아마도 집사람에 걸리면 한 소리 듣을텐데도 말입니다. 










고마운 사람.



다행인 점은 그래도 집사람은 제가 게임에 취미가 있는 것을 이해하는 편입니다. 술, 담배도 안하고 집에 빨리 들어가고 집에서 게임하면서 아이들이 놀아달라하면 즉각 놀아주기 때문이라고 집사람이 말했었습니다. 


즉 저 말의 속 뜻은 그래도 아이들과 잘 놀아달란 말이겠죠? 저도 게임보다 아이들과 놀 때가 즐거울 순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시 오지 않을 시간들이니까요. 











끝으로 가로쉬 피규어입니다. 지금은 히어로스 오브 스톰에서 활약 중인 캐릭터입니다. 월드 오브 워크레프트 세계관에서는 최후를 맞이했기 때문에 더 이상 나올 일은 없을.. 씁쓸한 캐릭터입니다. ㅠㅠ 


여러분들도 저 마다의 취미 생활을 즐기시며 무더운 요즘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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