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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과 같은 털은 처음에는 하나의 개체가 성장하여 올라온 뒤 바로 두개가 따라서 성장하게 됩니다. 이렇게 세 개가 한 조가 되어 국소적으로 집결하는데 이를 모군이라 합니다. 하지만 이 모군은 사람에게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사람의 체모는 약 500만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중 모발이라고 하는 털은 약 10만개 정도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인종마다, 환경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거의 비슷합니다. 



신체부위의 단위 면적당 모발의 수를 계산해 본다면, 물론 이때도 연령과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모발 밀도가 높은 머리의 털은 1당 150~250여개 , 수염은 40~45개, 음모는 30~35개 정도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이 처럼 모발은 다른 부위에 있는 털과 비교했을 때 약 5배 높으며 더 촘촘하게 나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연령대와 부위에 따라서는 털의 갯수도 차이가 나지만 성장 속도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발은 하루 성장속도가 약 소아는 0.34mm, 성인은 0.344mm, 노인은 0.308mm이며 노인이 가장 늦게 성장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위별로 성장속도를 수치화시킨다면 두정부는 0.35mm, 수염은 0.35mm, 겨드랑이 0.30mm, 음부와 대퇴부 0.20mm의 순으로 성장속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계절적으로 가을과 겨울보다는 봄과 여름이 훨씬 빨리 성장하며 하루동안에는 밤보다는 낮에, 특히 오전 10시에서 정오 사이에 가장 잘 성장한다고 하지만, 다른 관련 학설에서는 낮보다는 밤에, 특후 수면 후 약 2~3시간 이후에 호르몬 분비량이 많아지면서 모발 또한 빨리 자랄수도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모발의 구조는 아주 미세하게 되어있으며 가장 바깥부분부터 모표피(큐티클), 피질, 수질로 되어 있습니다. 


<연관글>


모발의 구조에 대한 연관글 링크입니다. 



큐티클은 모발의 내부를 외부로 부터 딱딱한 각질층을 이용하여 보호하고 있는데 약 7~8겹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피질과 모수질은 모발의 영태를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주로 케라틴이라고 불리는 단백질로 이루어진 섬유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큐티클에 이상이 생기면 모발의 윤기가 없어지게되는데 만약 큐티클이 거의 사라졌다면 모발은 탄력과 힘이 없어져 쉽게 끊어지거나 탈락됩니다. 





모발의 종류는 연모(솜털)과 경모(선털), 단모(짧은털) 이 있습니다. 연모는 수질이 없으며 작은 갈색의 색상을 띄고 있으며 섬세합니다.  경모는 장모로 모발과 수염, 겨드랑이 털 등을 말하며 단모는 눈썹과 같은 짧은 털을 뜻합니다. 



Hair hair is first grown from one individual to the next, and then just two of them grow along. These three groups are called monomen, and they are held together locally. But it's very rare in humans. 



The human body hair is composed of about 5 million hairs, and about 100,000 hairs are distributed. Of course, each person, race to race, depending on the environment, may be a little bit different, but it is very similar. 



If you take the number of hairs per unit area of the body, depending on the age and age, there are still between 150 and 250 hairs per head, and there are 40 to 45 hairs per head. 


You can see that the hair is about five times stronger than the hair in other areas, and it is much tighter. Different age ranges and parts may have different hair types, but different growth rates may vary. 




In general, you'll notice that the hair grows at about 0.34 mm per day, 0.344 mm for adults, 0.308 mm for senior citizens, and the oldest for senior citizens. 



There are differences in the growth rates, ranging from 0.35 mm in the lower half to 0.35 mm in the lower half, 0.30 mm in the lower part, and 0.20 mm in the lower part and in the lower part in the thigh. 




Although the seasonal theory states that spring and summer grow much faster than fall and winter do, and during the day it is best seen during the day rather than at night, especially after about 10 a.m. to noon, it is likely to be less likely to develop after a special theory. 




The hair structure is very fine, and it's made up of the epidermis, the cortex, and the water quality, from the very beginning. 






Cuticle protects the inside of the hair from the outside using a hard exfoliating layer, which is made up of about 7 to 8 layers. The cortex and the water in the matrix play a role in keeping the hair active, and they are composed mainly of fibers composed of proteins called keratin. Thus, if the cuticle goes wrong, the hair will lose its lusticity.






There are two types of hair, soft hair (fluffy), light hair (soft hair), and short hair (short hair). Yeonmo has no water quality, has small brown colors, and is delicate.  Gyeongmo means a mother-in-law's hair, beard, and underclother, and is short hair like an eyeb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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