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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펌과 염색 그리고 컷트 등이 있습니다 . 컷트의 경우에는 가위로 인한 물리적인 힘으로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이라면 펌과 염색제는 모발이 가지고 있는 결합들을 이용하여 화학적인 방법으로 스타일링을 부여하는 방법입니다.  컷트만 하였을때의 모발부분은 어떤 품질의 가위를 사용하였고 숙련도에 따라 그 손상의 정도가 정해집니다 . 반면 염색과 펌은 그 자체만으로도 숙련도와 상관없이 모발손상을 일으킵니다 . 또한 스타일링을 받는 모델의 두피 상태에 따라 두피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 그렇다면 이 염색제가 모발에는 영향을 끼쳐 모발 손상을 오게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일반적으로 염색제는 알칼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리고 과산화수소수는 강한 산화제입니다 . 이를 모발에 도포하게되면 모발의 가지고 있는 시스틴 결합은 깨져 시스테인으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 그리고 이 과정에서 모발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색소를 산화시켜 색을 연하게 만듭니다 . 이 상태는 모발의 시스틴결합이 깨져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굉장히 약해져있습니다 . 이 상태에서 방치시간을 잘 못 둔다거나 염색약을 고객의 두피에 맞지않게 사용해버린다면 다양한 문제점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 한번씩 컨디션에 따라 염색을 할때 두피가 따갑다라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을겁니다 . 이는 두피외피가 얇아졌거나 어떤 원인에 의해서 예민화가 된것입니다 . 여기에 강한 염색제가 도포가 되면 그것이 자극이 되어 어떤사람은 화한 느낌을. 또 어떤 이는 아주 따가운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 그리고 그 가운데 염색제가 원인이 되어 트러블이 생기게 됩니다 . 그래서 보통은 어떤 특별한 컬러를 낼수록 염색을 하기 하루 전에 염색제 예비 패치로 테스트 해볼 것을 염색제 제조사에서는 권한다고 합니다 . 사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아마도 이는 헤어샵보다는 일반 가정용으로 나온 염색제들도 미리 테스트를 진행하고 해봐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중요한것은 염색해서 두피 따가움과 트러블이 올라왔다가 다시 진정이 된다면 회복하고 몇 개월뒤에 다시 하면 되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그것은 또 달라지게 됩니다 . 일반적으로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해당 염색시 사용했던 염색제를 다시 사용하는것은 피해야합니다 . 요즘은 염색제도 성분을 확인할 수 있기때문에 해당 브랜드와 성분을 확인해보는것이 좋을것입니다 . 염색을 할때 이런 문제들 때문에 자연스럽게 천연에 가까운 염색제개발도 이루어졌었습니다 . 대표적으로는 헤나가 있습니다 . 식물성 염색제로도 알려져있습니다 . 헤나는 식물에서 만들어진다는 이미지때문에 고객반응들도 좋았습니다 . 밝은 갈색을 시작으로 하여 블루 블랙 등의 다양한 색상을 연출가능했기에 처음 나왔을때는 인기를 얻었습니다 . 하지만 단점이 헤나염색을 하면서는 다른 화학적 시술은 하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 즉 염색과 펌은 같이 하기가 힘들다는 것이였죠,  또 시술자가 장갑을 착용하지않으면 손톱에 물이 드는데 이는 일반 염색제도 같다 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헤나자체가 안전하다는 것때문에 일반 염색제들이 비해 찾는 사람이 아직 많습니다 . 이것은 제 경험인데 모든 헤나염색제가 그렇지 않을것이고 모든 사람이 또한 그렇지않을것입니다 . 제 고객분 중에 한분이 다른 헤어샵에서 헤나염색을 어두운색으로 했는데 그 염색제의 효과가 얼굴에까지 번져서 얼굴 한쪽이 검게 되신분이 있었습니다 . 그래서 병원에 가니 염색젝의 문제라는 말을 했던것이 기억에 납니다 . 이는 위에서도 말했다싶이 모든 헤나염색제가 그렇지않을것입니다 .

만약 그랬다면 벌써 없어졌겠지요. 아마 그분은 여러가지 조건이 헤나염색제와 안맞았거나 그 제품 자체에 문제가 있었지않았나 예상만할 뿐입니다 . 이떻게 되었든 병원에서는 염색제를 원인으로 말했으니 말입니다 . 저는 처음부터도 그랬지만 완전 헤나염색제는 잘 사용을 안하고 있습니다 . 제가 처음 접했을때의 헤나는 시간이 다소 많이 소요되었었기에 고객님도 지치고 저도 힘들고해서 일반 고급라인의 염색제들을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기술이 발전되어서 본래 가지고 있던 문제점들을 거의 해결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헤나가 모발에 대해 염색이 가능한 이유는 2-하이드록시 , 4-나프토퀴논이 함유되어있기때문입니다. 헤나를 사용할때의 주의법은 다른 종류의(일반염색제) 제품과는 혼합하지 말라는것입니다 . 그렇게 되면 자칫 독성이 생길수있기 때문입니다 . 일반적으로 펌보다는 염색을 할때가 모발손상과 두피트러블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사람들은 한번씩 궁금해합니다 . 아무런 제약이 없고 부작용이 없는 염색제는 없을까 하고 말입니다 .물론 그런 염색약이 있기는 있습니다. 약국에서 구할수있는 허브염색제인데 단점은 다양하게 색을 내는것이 어렵다는것입니다 . 실제로 두피가 아주 예민한 사람은 이 염색제로 진행을 했는데 확실히 트러블이나 자극은 없었지만 하지만 색의 컬러는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 뿌리염색으로 했다고 한다면 윤기있는 검은색이 아닌 약간 밝은 블랙에 가까웠습니다 . 그래서 블루블랙이나 윤기나는 블랙컬러를 연출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습니다 . 하지만 이 조차도 결국은 모발의 시스틴을 시스테인으로 결합을 깨는 형식입니다 . 아직까지는 이 방법을 하지 않고서는 모발의 멜라닌을 산화시킬수 없습니다 . 많은 연구가 있어야하겠고 다양한 사례들이 아직은 필요로 하지않는 부분들이 아닌가합니다 . 그래서 염색을 하고 나서는 가급적 두피에 있는 염색잔류물이라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할것입니다 . 염색잔여물은 쉽게 제거가 되지않기 때문입니다 . 가장 쉽게 할수있는 방법으로는 염색을 하고 가급적 그 다음날 족욕과 함께 샴푸를 하는것입니다 . 그럼 흔히 말하는 미스트효과가 생기기 때문에 훨씬 두피에 남아있는 염색잔여물들이 잘 씻겨져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 혹시라도 색이 빨리 빠지는것이 염려된다면 두피의 현재 상태에 따라서 정해야할것입니다 . 염색하기전 두피와 모발을 확인했는데 두피는 예민 혹은 비듬의 증상이 있고 모발의 손상도는 심하다면 염색을 하고 짧은 시간안에 그에 맞는 샴푸방법으로 세정하는것이 바랍직합니다 . 염색과 펌은 한번 하고 말것이 아닌 평생을 만지고 다듬고 할 모발에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두피가 건강해야 모발성장이 원할하고 , 모발성장이 정상적으로 올라와야 염색과 펌을 할 수 있기때문에 염색을 하고 나서는 홈케어관리를 잘해줘야 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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