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복사 붙혀넣기 포스팅은 정말로 저품질이 될까? 


예전부터 이에 관련된 이야기는 많이 나왔습니다. 이른바 복붙 신공으로 

복사 붙혀넣기해서 포스팅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흔히 N사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 좋지않다라고 말을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N사 블로그를 하며 주로 복사붙혀넣기를 했습니다. 

당장은 어떻게 저품질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거의 6~8개월 동안 복사붙혀넣기로 포스팅을 했었는데, 큰 징후는 없었거든요. 




다만 포스팅 컨셉과 너무 다른 내용의 글들을 몇 번 포스팅했는데 

그게 원인이되어 저품질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저품질이라기 보다는 본래 있던 블로그지수가 엄청 낮아졌다는 말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결론을 말한다면 일반적인 포스팅(리뷰, 일상 등)의 내용을 복사붙혀넣기했다고해서 블로그 저품질이 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복사 붙혀넣기로 포스팅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본래 작성된 문서의 

다양한 속성들을 없애기 위해서 메모장에 한번 붙혔다가 다시 복사해서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맞춤법 검사도 할 것입니다. 


어차피 그렇게 작성한다해도 글은 최대 3~4개 정도일텐데 이는 N사의 스팸문서를 판단하는 스팸필터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복사 붙혀넣기로 해서 저품질 이란 말은 왜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복붙 포스팅을 한 방법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맞춤법 검사나 소스를 없애는 목적이 아니라 하나의 주제를 빨리 노출시키기위해서 짧은 시간에 한 분야의 포스팅을 복사붙혀넣기로 작성했다면 이는 스팸 필터에 걸리게 됩니다. 


---------------------------------------------------------------------------------------------------------------

예: 1차 포스팅: 두피관리하는사람, 2차: 두피관리좋은사람, 3차 : 두피관리받는사람 

---------------------------------------------------------------------------------------------------------------

위에 "예" 처럼 두피관리에 대한 키워드로 노출시키기위해 짧은 시간에 비슷한 내용으로 복붙으로 포스팅한다면 스팸필터에 걸려 블로그 지수가 낮아진다는 말입니다.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분들도 복붙에 대해 민감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애드센스 통과되기 위해서는 처음 포스팅을 할 때 맞춤법과 마침표를 잘 해줘야하는데 그러지 못한 경우 수정을 위해서 맞춤범 검사기를 돌리게 됩니다. 


검사를 마친 뒤 수정된 내용을 다시 직접 타이핑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그냥 메모장에 한번 붙혀넣기 한다음 다시 복사한 후 붙혀넣기로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을 완료하면 됩니다. 


실제로 저도 지금까지 그렇게 작성해왔고, 그렇게 애드센스를 승인받았기 때문입니다.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