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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은 네이버 사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큰 변화를 가져다 준 시기입니다. 바로 씨랭크(c-rank)라는 새로운 검색 알고리즘이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이 시스템에 대해 말하면 " 특정 분야에  장기간 다양하게 글을 포스팅한 블로그를 상위노출 시켜주는 것" 입니다. 지금껏 어떤 블로그를 운영했는지가 중요해졌기에, 당장의 포스팅을 얼마나 잘 작성했는지는 블로그 상위노출에 미미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블로그의 변화?




그에 따라 상위 노출, 통검(통합 검색)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씨랭크 알고리즘이 생기기 전에 "리브라"라고 하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일상글도 적당히 작성해야 상위노출에 도움되는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의 주제가 다양하게 있어도, 곧잘 상위노출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씨랭크 알고리즘이 생기면서 오히려 일상글은 악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평소 올리던 주제의 포스팅에서 노출 수만을 노링 키워드(영화표 예매, 연예인 사건 등)을 작성하면 검색에서 제외시켜버렸습니다. 







블로그 성장 핵심. 




다시 한번 정리하면 씨랭크(c-rank) 알고리즘의 핵심은 한 분야에 대해 얼마나 꾸준하게 작성하였고, 지속적으로 포스팅한 블로거를 상위 노출시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여 상위 노출된 블로그를 보면서 의아한 경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분명 블로그 전체 포스팅 갯수가 40~45개 뿐인데,  포스팅 갯수 몇 백개 작성한 사람보다 상위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자세히 살펴보니, 검색한 키워드에 대한 포스팅만 약 40개 정도였습니다. 그 밑에 블로거들은 포스팅은 많지만 해당 키워드에 대해서 지수가 낮기때문에 상위노출이 되지않았던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상황에 따라서 상위노출이 오히려 쉬워진 것일 수 있으며, 또한 어려워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블로그를 성장시킬 때는 "빠른 노출"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올릴 수 있는 분야의 콘텐츠 생성을 계획해야합니다. 얼마나 좋은 콘텐츠를 많이 작성하였느냐? 그것이 바로 씨랭크(C-rank) 알고리즘의 핵심입니다. 





관련 글 링크



< 블로그 지수 관련(품앗이 스댓공) >


<포스팅 1일 갯수 관련 >


< 블로그 노출 관련 >








알고리즘 적용 후 생기는 의문점들.




1.

씨랭크(c-rank) 반영된 후 내 포스팅이 상위에 있다가 3~4페이지로 밀렸을 경우, 

저품질 걸린 것일까?


아닙니다. 이는 자신의 블로그 씨랭크 점수보다 높은 글이 생성되면, 언제든지 순위가 바뀔 수 있는게 현재 상황입니다. 이 같은 경우는 밀린 포스팅의 관련 주제에 대하여 지속적인 포스팅과 콘텐츠 업로드가 필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무슨 글을 작성해도 1페이지에 안 뜬다고 섣불리 블로그를 초기화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시스템 자체가 바뀌었기때문에 이미 블로그에 포스팅한 갯수가 많다면, 그냥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초기화 한것보다 훨씬 상위노출에 빠르게 됩니다. 




2.

정한 키워드 분야에서 전혀 다른 분야의 키워드로 포스팅하면 일절 검색이 안되나? 


검색 노출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다른 분야의 글은 상위 노출은 힘들것입니다. 또한 어떤 키워드(유해성 키워드)이냐에 따라서 씨랭크 점수가 소폭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분야의 키워드를 빨리 노출시키고자 하루에 여러 개의 포스팅을 짧은 기간에 계속해서 작성한다면 자칫 어뷰징으로 판단되어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급한 마음은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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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직접 작성한 글이 정상적으로 검색엔진에 잘 노출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입니다. 그래서 글 작성 후 네이버를 예로 들면 약 1~2시간 지나면 포스팅이 잘 노출되는지 안되는지 확인을 해보게됩니다. 


만약 정상적으로 노출되고, 내가 정한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상위노출을 하고 있다면 뿌듯한 마음마저 들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직접 자신의 블로그가 잘 노출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저는 미용업을 하고 있기때문에, 주로 헤어와 두피,피부 그리고 건강에 대한 포스팅을 합니다. 


그리고 홍보용 블로그에 최근 포스팅을 작성하였는데 그에 대한 내용은 매직약에 관한 것입니다.  주제는 매직약이며 키워드는 "셀프매직약 추천"으로 글을 작성 했습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는 체험단을 통해 받은 제품을 직접 사용하면서 그 과정을 카메라에 담아 포스팅 한 것입니다. 


다음이나 티블로그의 경우는 작성 후 얼마지나지않아 노출이 되기때문에, 빠른 시간안에 확인할 수 있지만, 네이버에 작성을 했다면 이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노출되는데 최소 1시간의 지난이 필요하기때문입니다. 물론 1시간 이내에 노출이 되기도 하지만, 보통 1시간 내외였습니다. 


자 그럼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났을 때 자신의 포스팅이 잘 노출되었는지 결과를 알아보겠습니다. 








직접 작성한 체험단 포스팅의 제목입니다. "셀프매직약 추천, 아론샵 매직약으로 집에서 매직하기!" 입니다. 먼저 자신의 광고가 정상적으로 노출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제목 전체를 작성하여 검색하는 것입니다. 








제목 그대로 검색하면 반드시 자신의 쓴 글이 1위로 올라와져있어야 합니다. 이유는 다른 사람이 자신과 같은 제목을 작성하기란 어려운 일이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위의 화면처럼 나온다면 일단 정상적으로 노출이 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노출반영이 되지않는다면? 그는 그 문서나 블로그, 혹은 포털사이트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문제를 크게 두 개의 경우의 수로 함축한다면 


첫째 : 블로그가 저품질일 경우입니다. 작성한 포스팅이 스팸필터에 나쁜 문서로 처리되었다면 노출되지않습니다. 

둘째 : 다른 블로거의 글들과 지나치게 유사하다면 노출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순위를 알아보고자 한다면 자신이 정한 키워드만 뽑아서 검색해보는 것입니다. 위의 사진을 예로 들어 "셀프매직약 추천"만 검색해보겠습니다. 





검색했을 때 통합검색란에 나온 결과입니다. 제가 작성한 것은 5번째에 있네요. 만약 블로그 지수가 높다면 더 상단에 노출될 것입니다. 


상단에 노출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손 쉽게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아무래도 직접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이 적절히 배치되어야 하는데, 고화질의 사진일 수록 노출은 더 됩니다. 


이렇게 자신이 직접 작성한 블로그 포스팅이 잘 노출되는지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작성해봤습니다. 이 글을 읽은 블로거 운영자분들 또한 자신이 작성한 포스팅이 제대로 노출되는지 항상 확인해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며 노출이 되지않는다면 빨리 해결하는 것이 건강한 블로그 운영법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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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포스팅에서 N사의 블로그를 운영했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운영하던 블로그 중 하나가 저품질에 걸렸는데,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었는지 찾고 또 찾아봐도 명확한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N사 블로그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책들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운영하던 블로그가 어떻게 저품질이 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전에 개인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블로그"라고 하는 공간에 대해서입니다. 사실 블로그란 공간은 자기가 하고싶은말들을 적어서 올리고 공유하는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그리고 글을 작성할 때는 자신의 글이 어떤 주제에 대하여 잘 노출되기를 바랍니다. 


다만 이런 과정 속에 어떠한 이유가 원인이 되어 갑자기 노출이 되지않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어떤 주제의 글을 정성스럽게 포스팅한다하더라도 상단에 노출되는 일은 없게됩니다. 어찌되었든 이런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것이 블로그인데 노출이 되지 않는 저품질이 되는 것이 두려워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지 못한다면.. 글쎄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합니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철저하게 "을"의 위치에 있으니, 어쨌든 최대한 블로그 정책에 맞추어서 포스팅을 작성해야 할 것입니다. N사도 무분별한 광고를 방지하기 위함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말아야겠습니다. 




다음은 저품질블로그가 되는 과정입니다. 


1. 다양한 주제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것입니다. 이른바 "잡블로그"라고도 하며 "백화점식 블로그"라고도 합니다. 어제는 영화를, 오늘은 미용제품을, 내일은 부동산 내용을 다루는 등 실시간검색어를 통해 이슈가 되는 키워드들을 골라서 작성하는 것입니다.  


이는 단기간에 방문자수가 늘어날 수 있지만, 많은 분들이 아는 것처럼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얼마 가지않고 블로그 지수가 안드로메다로 가게 됩니다. 






2. 포스팅을 하면서 특정키워드를 반복적으로 붙이는 행위도 좋지않습니다. 

예를 든다면 "두피관리 잘 하는법-엠두피-, 강남맛집추천-엠두피- "등으로 제목을 붙이는 것을 말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사업자를 내고 운영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경우는 자신의 업체명을 뒤나 앞에 붙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업자를 내고 블로그 포스팅하면서 제목에 업체명을 기재하면 저품질이나 블로그지수가 낮아지는 일은 없다고 아는 분들이 많은데, 주위에 보면 위의 방법대로 작성하다가 어느 순간 글이 노출되지 않는 현상을 겪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왜 그런 것일까요?






3. 포스팅의 제목도 있지만, 내용 즉 포스팅을 작성할 때의 서식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보통 포스팅을 할 때 사진은 12장, 글은 100자 이내, 노출시키려고 하는 키워드를 5번 이상 삽입하고 이미지에 자신의 업체나 블로그 명을 넣고, 글의 하단에 링크를 걸어둡니다. 


그리고 품앗이 카페를 통해 댓글, 공감, 스크랩을 부탁하는데 이같은 방법으로 계속 운영한다면 약 6개월 정도 후에 저품질 블로그가 되며, 어떤 글을 작성한다해도 상위노출은 힘들게 되는 것입니다. 즉 광고정책, C랭크 알고리즘 등을 완전히 무시한 형태의 문서로 판단하여 지수를 낮추어버리는 겁니다. 






*예방 방법


한번쯤은 N사의 "이달의 블로그"를 참고하는게 좋습니다. 그 곳에 소개되는 블로그는 전부 건강한 포스팅에 질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여 선정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블로그와 자신의 블로그의 차이를 볼 줄 알게된다면 답은 금방 나올 것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이 포스팅을 보고있는 분들은 어쩌면 이미 저품질블로그가 되어있을 수 있을것입니다. 만약 블로그가 건강하고 잘 유지된다면 굳이 블로그지수가 낮아진 것에 대해 검색할 이유가 없기때문입니다. 그렇지않은 분이라면 블로그 예방을 참 잘하는 사람입니다. 





N사 블로그 관련책에 저품질 블로그가 되었을 때 다시 살리는 방법에 대한 목차가 있긴 합니다. 그 부분을 읽어보면 어뷰징 요소( 과도한 링크, 홍보성 이미지, 주제에 맞지 않는 포스팅들)을 모두 찾아서 제거한다면 다시 검색이 정상적으로 노출된다고 합니다. 


어뷰징 요소가 될 만한 것을 다 삭제했음에도 불구하고 포스팅 글이 정장적으로 되지 않는다면, 그냥 새로운 블로그를 다시 키우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즉 한번 저품질에 걸렸으면 다시 살리는 것이 매우 힘들고, 의심될만한 글들을 지웠다하더라도, 회복이 되지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수가 낮아져버린 블로그는 버리고 다시 키우라는 말이지요. 물론 방식을 다르게 하지않고, 이전과 같이 동일하게 한다면 새로 키우는 블로그 또한 저품질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단 링크는 공식적으로 발표된 내용의 글이며, 포스팅의 노출도에 관한 것입니다. 읽고 참고하여 건강한 블로그를 키워나가길 바랍니다. ^^



<포스팅 노출도 관련 N사 운영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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