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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가, 의사, 기업 CEO, 판사 등 자신이 목표한 것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를 하는 그 순간 만큼은 누구나 다 밝은 표정입니다. 밝은 표정이 되는 이유는 바로 꿈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꿈도 현실과 마주하게 된다면 마냥 밝을 수 없을 것입니다. 






꿈과 현실.


실제로 관련 책에 따르면 꿈을 이야기 할 때와 그 꿈의 실현성에 대하여 이야기를 할 때 급속도로 표정이 어두워진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는 꿈과 현실의 거리감을 알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여기서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표 즉 꿈과 현실의 거리감을 느끼는 순간, 외부에서 원인을 찾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사회가 불안정해.. 취업이 어려운 시대야.." 등으로 말입니다.  정리하자면 자신의 노력이 아닌 사회구조적 문제, 환경, 여건 등에서 원인을 찾는 것입니다.











실천하는가?


동시에 전문가들은 일침을 가합니다. 대다수 사람들을 살펴보니, 외적인 환경을 탓하는 사람치고 최선을 다한 사람은 없다고 말입니다. 


외적인 요인은 최선을 다 했을 때 생각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자신이 생각해도 남들보다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고 어느 순간 사회 구조를 탓한다면, 이는 자신에게도 남들에게도 변명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최선과 실천.


여기서 말하는 최선이란 무엇일까요? 최선은 꿈이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며 동시에 그에 필요한 행동들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즉 꿈을 이루는 방법은 형태는 다르지만 결국 실천이 되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아무리 많은 꿈을 가지고 결심을 하여도 그에 필요한 행동들을 실천하지 않는다면 꿈의 무게는 줄어들고 실망이 커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동시에 자기 연민과 외적인 것에 원인을 찾으며 자신을 합리화시키려고 합니다. 










태도.


하지만 실천이란 말로는 쉬운데 참으로 행동으로 옮기는 데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알면서도 몸이 움직이지 않는 것이죠. 이럴 때는 이미 자신보다 먼저 목표로 한 꿈에 도달한 사람들을 살펴보길 바랍니다. 


과연 그 사람들의 행동패턴들이 자신과 어떤 차이점이 있기에, 꿈을 이룰 수 있었을까요? 








아마도 그것은 꿈과 목표에 대한 "태도"일 것입니다.  실천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평소 하지않았던 행동들을 준비하면서 적응해야지 비로소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목표를 이룰 준비가 된 상태를 뜻는 것이 여기서 말하는 태도입니다.  평소 나태하게만 살고 목표는 거창한데 컴퓨터 게임만 하고 있다면, 이는 태도 즉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체크.


우리나라 속담에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와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란 말이 있습니다. 이는 남이 나를 볼 때 평가하는 기준이며 동시에 자신이 남을 볼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입니다. 


얼마나 자신이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하여 그에 맞는 행동, 실천, 그리고 태도가 준비되어 있는지 스스로를 체크해봐야 할 것입니다.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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