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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블로그가 오게되면 사실상 어떤 글을 아무리 정성스럽게 포스팅한다하여도 상위노출은 되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다른 블로그로 이사를 하거나 블로그를 초기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총 블로그를 4개 운영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저품질에 빠져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블로그에도 꾸준히 매일 글을 작성하는데 지수가 낮은 키워드는 노출이 되지만, 조금만 높다싶으면 노출이 잘 되지않습니다. 



그래서 최신 블로그 가이드북이나 자료들을 찾아보는데, 그 곳에는 이렇게 되있습니다.  만약 당신의 블로그가 지수가 많이 떨어져 소위 말하는 저품질 블로그가 되었다면, 가이드에 맞는 블로그 운영법으로 3개월 정도 활동을 해본 후 결정하라고 합니다. 


3개월 이후에도 변화가 없다면, 그냥 다른 블로그로 이사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N사의 블로그는 새롭게 블로그를 만들기보다 기존 블로그를 가이드에 맞게 운영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기때문에 그것을 본 사람들은 계속해서 키워나가게 됩니다. 가이드에 맞지않는 글은 지우고 다시 블로그 주제와 연관성이 잇는 글들로 채워나가는 것이죠. 


여기서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위의 방법으로 해결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것입니다. 어제 해결될지도 모르는 것이구요. 또한 위의 방법으로 해서 블로그 저품질에서 벗어난 경우를 잘 보지못했기때문에 제가 곧이 곧대로 믿지않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지수가 낮은 블로그도 1월 중순부터 해서 지금까지 해서 꾸준히 포스팅하고 있지만 큰 변화가 없거든요.


오히려 새로 키우고있는 블로그가 높은 키워드로 작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순위가 높게 잡혀있습니다. 




결론은 초기화는 별의미가 없고 새로운 블로그를 개설해서 다시 성장시키는 것이  마음이 가장 편하고, 시간 투자대비 가장 효율이 좋다는 것입니다. 

이미 저품질블로그에는 글을 쓴다하더라도 이게 확실히 올라갈지 안올라갈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언제 풀릴지도 막연하기 때문입니다.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블로그 운영법이기에, 새로 적용시킬 것도 많고, 고쳐야할 것도 많지만 마음 편하게 블로그를 못한다는게 내심 아쉬운 요즘입니다.^^

(물론 과대 허위 광고를 막기 위한 정책인 것을 알면서도 말이죠.) 




참고로 제가 블로그 고찰란에 작성하는 포스팅들은 제가 경험했던 것과 블로그 공식 가이드북을 보면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 경험이 있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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