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무기질은 칼슘과 인, 철,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황, 요오드, 불소, 구리 등의 것을 말하는 것으로, 그 자체는 화학적으로 에너지를 가지고 있지 않지마나 체내 효소를 활성화하여 호르몬, 혈색소의 물질을 구성하는 성분입니다. 크게 정리한다면 인체의 발육과 생리적인 기능과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무기질은 체중에서 약 4%정도를 차지 하고 있으며 그중에서 칼숨과 인이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데, 전체의 약 3/4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1/4은 그외의 무기질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무기질은 칼슘과 인이 가장 많은데 골격과 같은 경조직에 있어 필수적이며, 혈액의 무기질이 완충작용을 하고 있어 늘 일정하게 PH를 유지합니다. 




또한 생리작용을 돕기때문에 근육의 수축과 이완, 여러 효소들을 활성화시키며 시경의 자극이나 흥분, 전달을 이루게 합니다. 칼슘과 마찬가지로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인(P)은 심장근에도 수축과 이완작용에 관여합니다. 

빈혈과 관련되어 있는 철은 헤모글로빈의 구성요소로써 마그네슘과 함께 신진 대사에 관여합니다. 주로 빵이나 밀가루, 고기와 감자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나트륨은 대부분의 식품에 존재하는 것으로 신경과 근육의 전해질에 관여합니다. 


칼륨과 마그네슘, 그리고 황과 구리는 대부분의 식품에 존재하는 것으로 기능은 대동소이 합니다.


결핍이 되었었을때 갑상선부종을 일으키는 요오드는 물고기와 채소에서 얻을 수 있으며, 치아우식증을 예방하려고 한다면 불소(F)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물고기, 홍차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기타 다른 무기질들은 조효소의 구성성분으로 대부분에 식품에 존재하고 있으나 위의 무기질들에 비해서는 소량입니다.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