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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돌아오는 와우 이벤트! 

이번에는 19주년으로 돌아왔네요. 경험치 및 평판 보너스도 19% 상승으로 절대 낮지 않은데, 멋진 탈것까지 이렇게 나왔습니다. 이번 모델은 하늘빛 세계빙결자 와우 탈것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지난 흑요석 세계파괴자의 색깔 버전이지만 그래도 모델링 자체가 이뻐서 만족하고 타고 있답니다. 

 

 

흑요석 세계파괴자는 말 그대로 데스윙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죠. 모델링은 말할 것도 없고 컬러도 비슷해서 나오자마자 구하려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벤트 탈 것이라 누구나 있겠지만 그래도 데스윙 모델 탈 것은 볼 수록 매력있는 것 같아요. 

 

 

 

 

발드라겐에서 한 컷, 

왠지 이 각도로 보니까 리치왕 아서스가 부활시키는 산드라고사가 문득 생각나기도 하네요. 이번 용 군단은 컨셉도 날탈 모델링도 전부 제가 좋아하는 용이 메인이라 즐겁게 즐기고 있답니다. 

 

 

 

하늘빛 세계빙결자 탈것 얻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와우 19년 이벤트인만큼 시간의 동굴로 가서 크로미를 만나면 되는데요. 주의할 것이 시간의 동굴 포탈타면 바로 파멸의 절단기 보일 텐데, 먼저 잡지 마세요. 퀘스트부터 받고 잡아도 늦지 않아요. 

우선 시간의 동굴 내부로 들어가서 "크로미"한테 퀘받은 후 파멸의 절단기 잡으러가도 늦지 않아요. 잡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대기하는 시간도 길지 않아요. 물론 마지막 날 정도되면 사람이 빠질 수도 있으니 참고해야 하겠습니다. 

 

 

요즘 게임도, 블로그도 잘 못하고 지내고 있지만 그래도 가끔씩 접속해서 와우 탈것도 얻고, 티스토리 블로그 흔적도 남기니 소소한 일상의 재미가 있네요. 다들 날씨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와우 19주년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 파멸의 절단기 잡고 하늘빛 세계빙결자 득하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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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유령 기수 탈것은 이번 10월 교역소 보상이다.

 

최근 다시 하고 있는 와우는 요즘 소소한 재미가 많이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교역소인데, 매달 새로운 보상이 나오고 있다. 그것도 새로운 탈 것과 함께 말이다. 물론 와우 탈것이 그렇듯 형태가 다양하지 않고, 색 놀이에 그치는 모델링이 많다. 그럼에도 "와우에서 남는 것은 탈것"이기 때문에 필자는 일단 얻고 나서 생각한다. 

 

 

교역소 여행자의 기록 보상!

 

얻는 방법은 간단하다. 이번 달 여행자의 기록 1000점을 충족하면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와우 탈 것 500개 업적을 목표로 플레이하고 있는 필자에게 용군단 교역소는 참으로 고마울 수 밖에 없다. 오랜 시간 구 레이드 던전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니 말이다. 여튼 1000점은 금방 쌓기 때문에, 누구나 큰 어려움없이 득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렇듯 와우 탈것은 다소 진부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 편인데, 이번 10월 교역소는 좀 달랐다. 일단 탈 것 보상이 모델이 색깔 놀이가 아니다!! 이름은 "이브의 유령 기수"로 빗자루 형태의 탈 것이다. 처음 얻은 후 탈 것을 소환했을 때의 느낌은 "깔끔하다."였다. 

 

 

와우 기준 저녁 시간에  촬영한 시간인지라 화면이 전체적으로 어둡다.하지만 볼페라는 귀엽다!!!!!

 

또한 크지 않으니 작은 문을 통과할 때도 걸리는 일도 없었다. 용족처럼 거대한 모델의 탈 것은 좁은 공간에서는 이동이 제한되는 것에 비하여, 원방형이나 빗자루 등의 소형 모델은 절대 걸리는 일이 없다. 아마 이번 10월 교역소 탈것은 추후 용군단 일반 날탈이 해금되었을 때 많이들 타고 다니지 않을까 싶다. 

 

 

 

또 다른 교육소 탈것! 어슴푸레한 냉기화염 핵

 

노움과 함께 와우의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볼테라와 제법 어울리는 이브의 유령기수이다. 빗자루 형태의 특성상 볼테라를 포함하여, 노움처럼 신장이 크지 않은 종족에 어울리는 것 같다. 참고로 필자의 본캐는 트롤인데, 이브의 유령 기수를 타면, 영 보기 좋지 않다. 

 

 

참고로 오는 할로윈 군마 이벤트 시즌이 되면, 이브의 유령 기수 탈 것의 시전 속도가 "즉시 시전"이 될 확률이 높다는 말이 들리고 있다. 그러니 기회가 된다면 할로윈 시즌 전에 미리 구해놓고, 드루처럼 즉시 시전 탈 것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었다. 

 

 

또 다른 탈 것인 어슴푸레한 냉기화염 핵!

 

이브의 유령기수와 마찬가지로 이번 달(10월)에 얻을 수 있는 탈 것이 하나 더 있다. 이름은 어슴푸레한 냉기화염 핵으로 지옥불 정령 탈 것의 전형적인 색깔 놀이라 할 수 있다. 구하는 방법은 교역소 화폐 700이면 구입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탈 것 유형인지라 이번 10월 교역소는 필자에게 참 좋은 시즌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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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용군단 제네트 어비스 젠/ 획득은 100% 확률

 

제네트 어비스는 온야라 평원의 티라카이 왼쪽 언덕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젠 위치에서 유유히 돌아다니고 있으며, 잡으면 100% 확률오 제네트 알을 드랍합니다. 

설명처럼 7일이 지나면 탈것이 나옵니다. 

 

 

미풍갉작이처럼 확률 획득이 아닌 무조건 드랍이기 때문에 속은 편합니다. 

 

 

7일이 지나면 제네트의 자손이 추가됩니다. 

나름 사납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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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길의 끝에 획득할 수 있었던 

와우 조용한 글라이더 탈것. 

나즈자타 지역의 한깊가오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으로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또한 젠타임이 짧지 않기때문에

여러모로 탈것 획득 난이도가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저 또한 약 300마리 정도 잡고나서야 

겨우 구하는 것이 가능했답니다. 

아마 지금도 한깊가오리 트라이하는 

플레이어들이 적지 않을텐데요. 

작은 도움이 되고자 제가 알고있는 

몇 가지를 작성하려고 해요. 





한깊가오리 젠 위치와 타임.




획득한 모습입니다. 

그리 크지않으며 불성 때의 동일한 

베이스의 평판 탈것과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래픽 품질은 차이가 

분명하게 나는데요. 



이 녀석이 불타는 성전 시절의 

가/오/리 탈 것이랍니다. 

인상부터가 확연하게 차이나죠. 

막상 이렇게 비교를 하니 

크기가 제법 차이 나네요.

날개도 그렇고 말이죠. 





빨간 동그리마 부분이 

젠 위치


젠 위치는 나즈자타 12시 방향의 

산호숲에서 나오는데요. 

위치는 랜덤이랍니다. 

산호 위에서 젠되는데 이전의 

격아 날탈이 풀리기 전에는 

특정 아이템이 있어야지만 

올라갈 수 있었지만, 

현 시점은 누구나 날탈이 되므로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예카의 은신처 바로 위의 

산호 봉우리와 폭포 쪽에서도 

젠이 되는데 개인적으로 

봤을 때 이 두 곳에서 젠되었고 

쟁모드라면 빠르게 선점해서

잡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유는 전역 퀘스트가 있는 

곳이라서 여러 플레이어들이 

모이기 때문인데요. 




만약 상대 진영이 먼저 

선점해버린다면 오랫동안 

기다려온 한깊가오리를 

놓치는 것이기때문에 

선점부터 하고 광고를 하거나

잡는 것이 좋겠어요. 


같은 진영이라 할 지라도 

여러 사람이 모이게 되면 

금방 녹기때문에 긴장을 

늦출 수 없답니다. 




젠 타임은 약 2~8시간이라고 

되어 있는데, 평균적으로 

약 3~5시간 안에는 봤던 것 같아요. 

사실 시간도 랜덤인지라... 

맞추는 게 참 어려운데요. 




그래서 제가 선택했던 방법은 

커뮤니티를 활용한 것이였어요. 

조용한 글라이더를 획득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가 있었는데요. 


거기에 가입해서 하니 비약적으로

한.깊.가.오.리 잡는 획수가 

많아지게 되었는데요. 


확률 탈것인만큼 한번이라도

더 잡으면 그나마 얻을 기회가 

높아지게 되잖아요. 




커뮤에 가입해서 했을 때

하루에 5~7마리까지

잡았기 때문에 한 캐릭으로 

할 때보다 훨씬 좋았는데요.


그러니 혹 트라이하는 

분들이 있다면 

가급적 커뮤에 가입해서 

캠핑하라고 권유드려요. 




독특한 외형을 가진 한깊가오리. 

비록 젠타임도 길고 

확률도 극악이지만 그럼에도 

탈것 +1 의 가치는 

높다고 할 수 있겠죠. 

모두가 하루 빨리 획득하시어

나즈스타 망령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영상 한번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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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의 자식 탈것은 와우 8.3패치 

모구의 습격 시즌에 구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안디, 렌, 레이룬을 

통해서도 탈것들을 획득할 수 있어요.




피통이 큰 편에 속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탬렙을 갖추고 있다면 

그다지 힘들진 않을 것입니다. 

단! 솔플은 힘들 수 있어요. 



노트북으로 스샷 촬영




..........

샵에 있는 컴퓨터의 스펙에 

반의 반도 못 미치는 노트북으로 

와우를 실행하고 스샷을 찍었어요.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확실히 

결과가 좋지는 않네요. 

그래픽 설정 1이랍니다. 




그래픽 설정이 7이였다면 훨씬 

화려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하리의 자식이랍니다. 




눈치 빠른 분들은 알겠지만

판다리아 천둥왕의 왕좌에서 

볼 수 있는 지쿤과 동일합니다. 

하물며 드랍하는 탈것 모양도

동일해요. 즉 색깔 놀이..!





전체적인 색감만 본다면 안주와 

컨셉이 비슷합니다. 

푸르딩딩 깃털에 황금 장식들.


이번 격아 8.3패치는 레이드와 

쐐기를 전혀 하지않고 

전역퀘를 비롯한 보상만을 

기준으로 했을 때 약 450탬렙은

갖출 수 있는데요. 





450 정도면 구레이드나 

다자알로 공격대 일반 정도는 

쉽게 돌 수 있잖아요. 

그래서 멕카 탈것 트라이도 

어렵지않게 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노트북으로 하리의

자식을 찍어봤는데요. 

다음부터는 그냥 스샷은 

샵에 있는 데스크탑으로 해야겠어요.

영..좋지 못하네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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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털을 살랑살랑 흔들거리며 새하얀 몸체를 유감없이 보이고 있는 사진 속 탈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와우 탈것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면 단번에 눈치채셨을 것인데요. 바로 와우 8.3 패치에 

추가된 것으로 영원의 골짜기 습격 상아 운룡 탈것입니다. 


초기에는 구하는 것이 많이 힘들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했는데요.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안디나 렌보다도 

구하는 것이 쉬운 녀석이였답니다. 참고로 모구 습격 때 볼 수 있는 안디나 사냥꾼 렌, 하리, 레이 룬은 탈것 드럅률이 아주 낮습니다. 그에 비하여 상아 운룡은 선행 조건을 갖추었고 발견만 했다면 100% 탈것을 얻을 수 있답니다. 





상아 운룡 모습.





전체적인 색깔은 "상아"라는 이름처럼 새하얀 색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꼬리 쪽으로 갈 수록 점차적으로 붉어지는데요. 언뜻보면 알비노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꼬리 부분이 붉지않고 아예 얼굴 부분처럼 광택나는 하얀색이였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러면 더 간지났을 텐데.. 근데 그럼 레이룬 탈것이랑 너무 이미지가 겹칠 수도 있겠죠?







조건.



위에서 언급했듯이 상아운룡을 얻기 위해서는 선행 조건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바로 모구에서 얻을 수 있는 " 잔티엔 올가미 "인데요. 확률은 그리 높지않지만 의외로 짧은 시간만에 잔티엔 올가미를 얻을 수 있어요. 길어도 2시간 이내는 드랍한다고 하는데요. 저는 운이 좋아서 대략 10분만에 나왔었어요. 

위의 사진의 빨간 점들이 모구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곳입니다. 모구에게서 잔티엔 올가미를 구했다면 필요한 것은 이제 상아 운룡을 발견하는 것이겠죠. 파란 점에서 젠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사실 저는 젠 장소를 정확하게 확인하지 않았어요. 




딱 제보가 있자마자 왼쪽의 연두색 점으로 이동했거든요. 지붕 위에 대기하면서 상아운룡을 기다렸었답니다. 참고로 이동 속도가 310% 즉 플레이어의 빠른 날탈 속도와 동일하기때문에 젠 장소에 있다고해서 무조건 잔티엔 올가미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놓쳐버릴 수 있는데요. 시전 바가 마치기 전에 놓쳤다고 하더라도 올가미는 사라지게 됩니다. 즉 한번만에 성공시켜야 합니다. 




저는 첫 날 바로 구했었다보니 함께 지붕 위에서 캠핑하고 있던 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즉 한명 만이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다수의 사람이 올가미를 던져서 모두 탈것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굳이 경쟁할 필요는 없겠죠? 올가미를 던지게 되면 잠시 그 자리에서 운룡이 멈춰있는데 그때 올가미들을 사용해주는 것입니다. 단! 약 5초가 지나면 사라지니 빠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얻은 운룡의 모습! 배경은 나즈자타입니다. 한깊 가오리 캠핑하고 있는데 참 안나오네요... 

조용한 글라이더도 말이죠.




영상과 함께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와우 탈것 수집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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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직업탈것 사냥꾼 시리즈 

군단때 나왔던 와우 사냥꾼 직업탈것으로 

사냥지배자+늑대매는 공통으로 

들어가며 가운데 충성, 흉포, 용맹이 

들어갑니다. 총 3마리인데요. 



워낙 오래 전이라 명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직업탈것 중에 

가장 난이도가쉽지 않았나 싶어요. 



탈것 업적용?!


무엇보다 총 3마리를 얻을 수 있기때문에

탈것 업적을 하는 분들이라면 

필수적으로 늑대매를 얻는 것이 

좋을텐데요. 모으면 모을 수록 

카운팅+1이 중요해지는만큼 

사냥군을 플레이한다면 

꼭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좀 크게 찍고 싶었는데 확대를 하니

화질이 바로 손상되어버리네요. 

보시다시피 늑대매 3마리는 

전형적인 색깔 놀이 시리즈로써 

외형은 모두 동일합니다. 






그리고 눈치 빠른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베이스 뼈대가 

호드의 와이번입니다. 






비록 와이번 뼈대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뒤에 안장도 

그렇고 늑대매인만큼 

제법 큰 날개도 가지고 있는데요. 





늑대매라서 사실 와우의 흔하디 흔한

늑대들의 얼굴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였어요. 새롭게 만든 

얼굴이였는데 가만히 보고 있으면

귀욤귀욤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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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8.3패치로 나이알로사가 

나오게 되었는데요. 그 중 제가

기대하고 있는 추가탈것이랍니다. 

현재까지 좌표가 확정된 것만을

정리해서 포스팅해봤는데요. 

패치가 되고나면 다같이 

탈것들 득해볼 수 있길 바래요. 


먼저 

출처 링크!


총 26마리가 추가된 것을

알 수 있을텐데요. 450마리 

업적 생기게된다면 아마도 

많은 분들이 달성할 수 있을 듯

해요. 저도 그리만 된다면..!




신라오-충성스러운 안디 

/way 34.15, 68.05

색깔놀이이긴 하나 그래도 

외형이 동글동글한 신라오

입니다. 영원꽃 골짜기 하단에

있으며 호드진영이라면 

더욱 가까울 듯 하네요. 





동일한 외형에 색감만 다른 

렌의 충직한 사냥개 입니다. 

사냥개 군주 렌에서 얻을 수 

있으며 위치는 영원꽃 골짜기 

11시 방향으로 빨간 막대기

반경으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확률이 100%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막 0.3%라면 스트레스받을 듯

합니다. ㅠㅠㅠ





다음은 지쿤의 자식 암흑버전

하리의 자식입니다. 

하리에게서 얻을 수 있으며 

/way 29.51, 38,00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울둠에서 획득

할 수 있는 와우 탈것입니다.




황무지 노락꾼 - 부패탐식자

외형을 찍지 못했는데 사막에서

볼 수 있는 대머리 독수리를 

생각하면 되실듯 합니다. 

대형버전이랍니다. 





악독한 일벌레-시체청소부 

울둠지역 약 8시 위치에 

있습니다. 





울둠 5시 지역 가장 하단에

위치한 것으로써 네바람의

비룡과 동일한 외형을 가지고

있는데요. 파티가 필요하단 

것을 보니 아무래도 혼자서는

잡기 힘든 녀석이 아닐까 

예상됩니다. 이외에도 더욱

많은 종류들이 있는데요. 




외형들을 본다면 모두 기존의

것에 컬러만 다른 버전이랍니다. 

물론 악독한 일벌레는 그래도

개성있긴하지만 그럼에도 

개성있다고 하기에는 모자란

감이 없지않아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막상 나오면 얻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지만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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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메카곤 섭렵 업적에 도전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꾸준하게 하긴 했지만 

업적을생각 안하고 있었던지라 뒤늦게 

녹슨나사 랩소디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여러 메카곤 섭렵 업적 관련 글들을 보면 

녹슨나사 랩소디에서 많이 막힌다고

하던데..그게 정말이더군요. 제법 한지 

되었는데 녹슨나사 랩소디 중 놈리건의

승리를 아직까지 획득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ㅠㅠ




녹슨나사 랩소디의 놈리건의 승리

도안은 강철 노래꾼 프레자가 

드랍한다고는 되어있지만.. 드랍률

0.3%를 제가 이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러다가 업적

완료하기 전에 얻은 것이 고물더미

동그라쇠 탈것이였어요. 





메카바이 모델 W와 고물더미 동그

랑쇠 비교해볼텐데요. 먼저 모델W

는 마치 새상품마냥 깔끔해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외형에서부터

와우 탈것 중 가장 개성넘치는 모습

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에 비하여 고물더미 동그랑쇠는

모델W와 동일 베이스이며 대신

"고물"이라는 단어처럼 전체적으로

녹슨 듯한 표현으로 되어 있어요. 







고물더미 동그랑쇠의 모습입니다. 

녹슨깃털에서 낮은 확률로 드랍되는

데요. 사실 메카곤 섭렵 업적이 

먼저 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동일 

베이스의 탈것을 먹게 되니..

그냥 하지마까 싶기도 하답니다. 


랩소디 도안이 넘 안나와~~








어찌되었든 이 녀석의 외형은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앞서 언급하였듯 와우 탈것들 중 

가장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미미론의 머리나 로켓 탈것처럼

기계음이 나고있으며 챗바퀴처럼 

돌돌 거리면서 이동하는데요.





잔달라 유산 방어구까지 착용한 

트롤이 타고 있으니 무언가 

이질적이면서도 어울리는 듯 

하네요. 




부릉 부릉~ 부르릉~







여기서 더 녹때를 벗은 것이 메카바이

모델 W 겠죠? 한동안은 이 녀석으로 

만족하면서 다급한 마음은 잠시 저

뒤로 미루어버려야 하겠습니다. 





부르릉~ 



영상은 실제 인게임 화면입니다. 

한번 윈도우10 자체 영상촬영 기능

이용해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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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15주년 이벤트 중 부캐 랩업에 많은 

도움이되는 것이 알터렉 전장인데요. 

특히 '콜라크의 복수' 퀘를 하게되면 

갓 만렙일 시 탭렙 400의 무기를 받게 

됩니다. 비록 현 시점에서 400렙의 무기는 

큰 메리트가 없다고 느낄 수 있는데요. 

특히 고탬렙의 유저에게는 말이죠. 



하지만?!


하지만 갓 만렙이라면? 


이는 상당히 좋은 무기가 됩니다. 

격아에서 퀘스트 및 던전을 통해 만렙이 

되면 무기의 탭렙은 보통 290~320 

정도 수준인데요. 그와 비교하면 이벤트 

전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400무기는

아주 유효한 아이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찌되었듯 탈것 수집가인 저는 

겸사겸사 무기도 얻으면서 

탈것에도 도전하였는데요. 



콜라크의 복수



콜라크의 복수는 파티찾기-플레이어간의 

전투 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가 레이드나 파티플레이는 안하지만 

그래도 대규모 전장은 한때 즐겨서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아마도 알터렉을 가장 많이 다녔었던 것 

같아요 . 그때도 탈것 먹어보겠다고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ㅋㅋ





와우 15주년 알터렉 탈것 

"서리늑대 야수" 






시간왜곡의 훈장 200개를 모으면

자동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서리늑대 야수"예요. 


와우 탈것에 대하여 아는 분이라면

눈치채셨겠지만 구 알터렉의 전투 

서리늑대와 크리 차이가 나지 않아요.


아마 늑대 외형제외하고는 거의 

동일할 것인데요. 움직이는 

모션만 업그레이드 되었을 뿐 ..ㅎ




저는 트롤 사냥꾼으로 랩업을 

했었는데요. 부캐라 그런지 

110 이후로는 거의 키우지를 

않았어요. 게을러서 말이죠. 


알터렉의 경우 일단 한번 들어갔다면

110렙 기준으로 이기나 지나 거의 

2렙업 가까이하게 되는데요. 


투자한 시간대비하여 엄청난

경험치를 얻을 수 있기때문에

부캐 키우는 것에는 정말 딱인듯

하더라고요. 




비교샷





큰 의미없는 듯한 비교샷! 옆에 소환수..

사실 야냥으로 더 멋진 야수가 

있긴한데 캠핑에 너무 지쳐버렸기에

그냥 최대한 비슷한 녀석을 

길들여서다니고 있답니다. 


외형은 짝퉁일지언정 블러드도 

있고해서 들고다니기 좋더라구요. 



알터렉 전경




이 위치가 얼참이던가.. 

수비하면서 사진을 남겨봤어요. 

항상 올때마다 느끼는 것은..

엄청 추울 것 같은....


그래도 배경자체만 보고 있자면

나름 어여쁘지않나요?







저 멀리 호드 동지들이 가는 모습.

멋지네요. 이제 탈것도 얻었으니 

나머지 부캐들도 마저 

업시켜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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