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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돌아오는 와우 이벤트! 

이번에는 19주년으로 돌아왔네요. 경험치 및 평판 보너스도 19% 상승으로 절대 낮지 않은데, 멋진 탈것까지 이렇게 나왔습니다. 이번 모델은 하늘빛 세계빙결자 와우 탈것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지난 흑요석 세계파괴자의 색깔 버전이지만 그래도 모델링 자체가 이뻐서 만족하고 타고 있답니다. 

 

 

흑요석 세계파괴자는 말 그대로 데스윙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죠. 모델링은 말할 것도 없고 컬러도 비슷해서 나오자마자 구하려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벤트 탈 것이라 누구나 있겠지만 그래도 데스윙 모델 탈 것은 볼 수록 매력있는 것 같아요. 

 

 

 

 

발드라겐에서 한 컷, 

왠지 이 각도로 보니까 리치왕 아서스가 부활시키는 산드라고사가 문득 생각나기도 하네요. 이번 용 군단은 컨셉도 날탈 모델링도 전부 제가 좋아하는 용이 메인이라 즐겁게 즐기고 있답니다. 

 

 

 

하늘빛 세계빙결자 탈것 얻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와우 19년 이벤트인만큼 시간의 동굴로 가서 크로미를 만나면 되는데요. 주의할 것이 시간의 동굴 포탈타면 바로 파멸의 절단기 보일 텐데, 먼저 잡지 마세요. 퀘스트부터 받고 잡아도 늦지 않아요. 

우선 시간의 동굴 내부로 들어가서 "크로미"한테 퀘받은 후 파멸의 절단기 잡으러가도 늦지 않아요. 잡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대기하는 시간도 길지 않아요. 물론 마지막 날 정도되면 사람이 빠질 수도 있으니 참고해야 하겠습니다. 

 

 

요즘 게임도, 블로그도 잘 못하고 지내고 있지만 그래도 가끔씩 접속해서 와우 탈것도 얻고, 티스토리 블로그 흔적도 남기니 소소한 일상의 재미가 있네요. 다들 날씨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와우 19주년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 파멸의 절단기 잡고 하늘빛 세계빙결자 득하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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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유령 기수 탈것은 이번 10월 교역소 보상이다.

 

최근 다시 하고 있는 와우는 요즘 소소한 재미가 많이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교역소인데, 매달 새로운 보상이 나오고 있다. 그것도 새로운 탈 것과 함께 말이다. 물론 와우 탈것이 그렇듯 형태가 다양하지 않고, 색 놀이에 그치는 모델링이 많다. 그럼에도 "와우에서 남는 것은 탈것"이기 때문에 필자는 일단 얻고 나서 생각한다. 

 

 

교역소 여행자의 기록 보상!

 

얻는 방법은 간단하다. 이번 달 여행자의 기록 1000점을 충족하면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와우 탈 것 500개 업적을 목표로 플레이하고 있는 필자에게 용군단 교역소는 참으로 고마울 수 밖에 없다. 오랜 시간 구 레이드 던전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니 말이다. 여튼 1000점은 금방 쌓기 때문에, 누구나 큰 어려움없이 득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렇듯 와우 탈것은 다소 진부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 편인데, 이번 10월 교역소는 좀 달랐다. 일단 탈 것 보상이 모델이 색깔 놀이가 아니다!! 이름은 "이브의 유령 기수"로 빗자루 형태의 탈 것이다. 처음 얻은 후 탈 것을 소환했을 때의 느낌은 "깔끔하다."였다. 

 

 

와우 기준 저녁 시간에  촬영한 시간인지라 화면이 전체적으로 어둡다.하지만 볼페라는 귀엽다!!!!!

 

또한 크지 않으니 작은 문을 통과할 때도 걸리는 일도 없었다. 용족처럼 거대한 모델의 탈 것은 좁은 공간에서는 이동이 제한되는 것에 비하여, 원방형이나 빗자루 등의 소형 모델은 절대 걸리는 일이 없다. 아마 이번 10월 교역소 탈것은 추후 용군단 일반 날탈이 해금되었을 때 많이들 타고 다니지 않을까 싶다. 

 

 

 

또 다른 교육소 탈것! 어슴푸레한 냉기화염 핵

 

노움과 함께 와우의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볼테라와 제법 어울리는 이브의 유령기수이다. 빗자루 형태의 특성상 볼테라를 포함하여, 노움처럼 신장이 크지 않은 종족에 어울리는 것 같다. 참고로 필자의 본캐는 트롤인데, 이브의 유령 기수를 타면, 영 보기 좋지 않다. 

 

 

참고로 오는 할로윈 군마 이벤트 시즌이 되면, 이브의 유령 기수 탈 것의 시전 속도가 "즉시 시전"이 될 확률이 높다는 말이 들리고 있다. 그러니 기회가 된다면 할로윈 시즌 전에 미리 구해놓고, 드루처럼 즉시 시전 탈 것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었다. 

 

 

또 다른 탈 것인 어슴푸레한 냉기화염 핵!

 

이브의 유령기수와 마찬가지로 이번 달(10월)에 얻을 수 있는 탈 것이 하나 더 있다. 이름은 어슴푸레한 냉기화염 핵으로 지옥불 정령 탈 것의 전형적인 색깔 놀이라 할 수 있다. 구하는 방법은 교역소 화폐 700이면 구입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탈 것 유형인지라 이번 10월 교역소는 필자에게 참 좋은 시즌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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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용군단 제네트 어비스 젠/ 획득은 100% 확률

 

제네트 어비스는 온야라 평원의 티라카이 왼쪽 언덕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젠 위치에서 유유히 돌아다니고 있으며, 잡으면 100% 확률오 제네트 알을 드랍합니다. 

설명처럼 7일이 지나면 탈것이 나옵니다. 

 

 

미풍갉작이처럼 확률 획득이 아닌 무조건 드랍이기 때문에 속은 편합니다. 

 

 

7일이 지나면 제네트의 자손이 추가됩니다. 

나름 사납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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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다시 하게 될 줄 몰랐던 와우에 접속하고 각 캐릭터를 정리하면서 용군단을 즐길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요. 

지난 확장팩이었던 어둠땅과 다르게 이번 용군단의 평가는 좋은 듯 싶었어요. 

여러 다양한 컨텐츠도 많이 나왔고 말이에요. 

 

저의 경우 워낙 드래곤을 좋아하다보니 이번 용군단을 그냥 넘길 수 없었는데요. 

매일 들어오기는 힘들겠지만 가능한 접속하여 조금씩이라도 키워보려고 한답니다. 

 

 

 

1년 365일 이용권?!

아직 첫 드래곤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그전에 먼저 하고 싶은 것이 생겼는데요. 

그것은 바로 와우 1년 이용권 결재입니다. 무려 365일 게임 시간 상품인데요. 

이전에는 6개월과 탈것 구성 상품이 있었는데, 용군단은 시원하게 1년치를 제공했어요. 

 

와우 1년 결재 이용권 구성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거대한 그르읋

 

알찬 구성.

구성도 탈것 수집이 주 컨텐츠였던 저에게는 너무나 알차보였는데요. 

거대한 그르옳, 폭풍의 뿔 텔릭스, 부패한 에메랄드 비룡을 시작으로 곧 출시될 토끼 탈것, 마지막으로 6개월 상품에 포함되어 있는 황천을 삼킨 거대 지룡까지 총 5개의 탈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탈것 업적 갯수 5개 올려주면서 게임 시간까지 1년 365일이니 혜자 상품으로 느껴지더군요. 

토큰이 많지만 않았어도 바로 구입하는 것인데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이번 23년 1월이 지나가기 전에 할 듯 싶습니다. 

은근히 용군단 관련 상품이 많이 있던데 모두 구입하려면 제법 금액이 많아질 듯 합니다. (1년 결재 이용권, 소장판 등등)

 

와우 용군단 드렉티르 모습

새 종족 드렉티르 모습.

또한 와우 용군단 드렉티르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조금 덩치가 있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럼에도 고유한 멋이 있는 듯하여 추후 키워보려고 한답니다. 

아마 앞으로의 포스팅은 주로 와우 용군단 이야기일 듯 한데, 단 한 시간이라도 가능하다면 접속해서 키워보려고 합니다. 

 

역시 와우는 잠시 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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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길의 끝에 획득할 수 있었던 

와우 조용한 글라이더 탈것. 

나즈자타 지역의 한깊가오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으로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또한 젠타임이 짧지 않기때문에

여러모로 탈것 획득 난이도가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저 또한 약 300마리 정도 잡고나서야 

겨우 구하는 것이 가능했답니다. 

아마 지금도 한깊가오리 트라이하는 

플레이어들이 적지 않을텐데요. 

작은 도움이 되고자 제가 알고있는 

몇 가지를 작성하려고 해요. 





한깊가오리 젠 위치와 타임.




획득한 모습입니다. 

그리 크지않으며 불성 때의 동일한 

베이스의 평판 탈것과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래픽 품질은 차이가 

분명하게 나는데요. 



이 녀석이 불타는 성전 시절의 

가/오/리 탈 것이랍니다. 

인상부터가 확연하게 차이나죠. 

막상 이렇게 비교를 하니 

크기가 제법 차이 나네요.

날개도 그렇고 말이죠. 





빨간 동그리마 부분이 

젠 위치


젠 위치는 나즈자타 12시 방향의 

산호숲에서 나오는데요. 

위치는 랜덤이랍니다. 

산호 위에서 젠되는데 이전의 

격아 날탈이 풀리기 전에는 

특정 아이템이 있어야지만 

올라갈 수 있었지만, 

현 시점은 누구나 날탈이 되므로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예카의 은신처 바로 위의 

산호 봉우리와 폭포 쪽에서도 

젠이 되는데 개인적으로 

봤을 때 이 두 곳에서 젠되었고 

쟁모드라면 빠르게 선점해서

잡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유는 전역 퀘스트가 있는 

곳이라서 여러 플레이어들이 

모이기 때문인데요. 




만약 상대 진영이 먼저 

선점해버린다면 오랫동안 

기다려온 한깊가오리를 

놓치는 것이기때문에 

선점부터 하고 광고를 하거나

잡는 것이 좋겠어요. 


같은 진영이라 할 지라도 

여러 사람이 모이게 되면 

금방 녹기때문에 긴장을 

늦출 수 없답니다. 




젠 타임은 약 2~8시간이라고 

되어 있는데, 평균적으로 

약 3~5시간 안에는 봤던 것 같아요. 

사실 시간도 랜덤인지라... 

맞추는 게 참 어려운데요. 




그래서 제가 선택했던 방법은 

커뮤니티를 활용한 것이였어요. 

조용한 글라이더를 획득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가 있었는데요. 


거기에 가입해서 하니 비약적으로

한.깊.가.오.리 잡는 획수가 

많아지게 되었는데요. 


확률 탈것인만큼 한번이라도

더 잡으면 그나마 얻을 기회가 

높아지게 되잖아요. 




커뮤에 가입해서 했을 때

하루에 5~7마리까지

잡았기 때문에 한 캐릭으로 

할 때보다 훨씬 좋았는데요.


그러니 혹 트라이하는 

분들이 있다면 

가급적 커뮤에 가입해서 

캠핑하라고 권유드려요. 




독특한 외형을 가진 한깊가오리. 

비록 젠타임도 길고 

확률도 극악이지만 그럼에도 

탈것 +1 의 가치는 

높다고 할 수 있겠죠. 

모두가 하루 빨리 획득하시어

나즈스타 망령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영상 한번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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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털을 살랑살랑 흔들거리며 새하얀 몸체를 유감없이 보이고 있는 사진 속 탈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와우 탈것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면 단번에 눈치채셨을 것인데요. 바로 와우 8.3 패치에 

추가된 것으로 영원의 골짜기 습격 상아 운룡 탈것입니다. 


초기에는 구하는 것이 많이 힘들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했는데요.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안디나 렌보다도 

구하는 것이 쉬운 녀석이였답니다. 참고로 모구 습격 때 볼 수 있는 안디나 사냥꾼 렌, 하리, 레이 룬은 탈것 드럅률이 아주 낮습니다. 그에 비하여 상아 운룡은 선행 조건을 갖추었고 발견만 했다면 100% 탈것을 얻을 수 있답니다. 





상아 운룡 모습.





전체적인 색깔은 "상아"라는 이름처럼 새하얀 색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꼬리 쪽으로 갈 수록 점차적으로 붉어지는데요. 언뜻보면 알비노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꼬리 부분이 붉지않고 아예 얼굴 부분처럼 광택나는 하얀색이였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러면 더 간지났을 텐데.. 근데 그럼 레이룬 탈것이랑 너무 이미지가 겹칠 수도 있겠죠?







조건.



위에서 언급했듯이 상아운룡을 얻기 위해서는 선행 조건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바로 모구에서 얻을 수 있는 " 잔티엔 올가미 "인데요. 확률은 그리 높지않지만 의외로 짧은 시간만에 잔티엔 올가미를 얻을 수 있어요. 길어도 2시간 이내는 드랍한다고 하는데요. 저는 운이 좋아서 대략 10분만에 나왔었어요. 

위의 사진의 빨간 점들이 모구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곳입니다. 모구에게서 잔티엔 올가미를 구했다면 필요한 것은 이제 상아 운룡을 발견하는 것이겠죠. 파란 점에서 젠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사실 저는 젠 장소를 정확하게 확인하지 않았어요. 




딱 제보가 있자마자 왼쪽의 연두색 점으로 이동했거든요. 지붕 위에 대기하면서 상아운룡을 기다렸었답니다. 참고로 이동 속도가 310% 즉 플레이어의 빠른 날탈 속도와 동일하기때문에 젠 장소에 있다고해서 무조건 잔티엔 올가미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놓쳐버릴 수 있는데요. 시전 바가 마치기 전에 놓쳤다고 하더라도 올가미는 사라지게 됩니다. 즉 한번만에 성공시켜야 합니다. 




저는 첫 날 바로 구했었다보니 함께 지붕 위에서 캠핑하고 있던 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즉 한명 만이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다수의 사람이 올가미를 던져서 모두 탈것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굳이 경쟁할 필요는 없겠죠? 올가미를 던지게 되면 잠시 그 자리에서 운룡이 멈춰있는데 그때 올가미들을 사용해주는 것입니다. 단! 약 5초가 지나면 사라지니 빠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얻은 운룡의 모습! 배경은 나즈자타입니다. 한깊 가오리 캠핑하고 있는데 참 안나오네요... 

조용한 글라이더도 말이죠.




영상과 함께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와우 탈것 수집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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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8.3패치로 나이알로사가 

나오게 되었는데요. 그 중 제가

기대하고 있는 추가탈것이랍니다. 

현재까지 좌표가 확정된 것만을

정리해서 포스팅해봤는데요. 

패치가 되고나면 다같이 

탈것들 득해볼 수 있길 바래요. 


먼저 

출처 링크!


총 26마리가 추가된 것을

알 수 있을텐데요. 450마리 

업적 생기게된다면 아마도 

많은 분들이 달성할 수 있을 듯

해요. 저도 그리만 된다면..!




신라오-충성스러운 안디 

/way 34.15, 68.05

색깔놀이이긴 하나 그래도 

외형이 동글동글한 신라오

입니다. 영원꽃 골짜기 하단에

있으며 호드진영이라면 

더욱 가까울 듯 하네요. 





동일한 외형에 색감만 다른 

렌의 충직한 사냥개 입니다. 

사냥개 군주 렌에서 얻을 수 

있으며 위치는 영원꽃 골짜기 

11시 방향으로 빨간 막대기

반경으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확률이 100%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막 0.3%라면 스트레스받을 듯

합니다. ㅠㅠㅠ





다음은 지쿤의 자식 암흑버전

하리의 자식입니다. 

하리에게서 얻을 수 있으며 

/way 29.51, 38,00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울둠에서 획득

할 수 있는 와우 탈것입니다.




황무지 노락꾼 - 부패탐식자

외형을 찍지 못했는데 사막에서

볼 수 있는 대머리 독수리를 

생각하면 되실듯 합니다. 

대형버전이랍니다. 





악독한 일벌레-시체청소부 

울둠지역 약 8시 위치에 

있습니다. 





울둠 5시 지역 가장 하단에

위치한 것으로써 네바람의

비룡과 동일한 외형을 가지고

있는데요. 파티가 필요하단 

것을 보니 아무래도 혼자서는

잡기 힘든 녀석이 아닐까 

예상됩니다. 이외에도 더욱

많은 종류들이 있는데요. 




외형들을 본다면 모두 기존의

것에 컬러만 다른 버전이랍니다. 

물론 악독한 일벌레는 그래도

개성있긴하지만 그럼에도 

개성있다고 하기에는 모자란

감이 없지않아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막상 나오면 얻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지만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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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에는 수많은 탈것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런 말도 있습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서 남는 곳은 오직 업적, 형변, 그리고 탈것이라고 말이죠. 

아이템의 경우 아무리 신화난이도의 최고 탬레벨의 장비를 얻었다하더라도 

약 1년이 지나고 다음 확장팩이 출시되면 형변 혹은 상점에 팔리게 되는데요. 


쉽게 혹은 아주 어렵게 획득한 탈것들은 영구히 그 자신의 가치를 나타내고 있답니다.

그리고 와우 탈것 중  다소 획득하기 어려울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종류들이 

있습니다. 잃시비를 시작으로 판다리아 필드 4종( 갈, 샤, 운, 나) 이라크첨탑의 

루크마르, 낙타 사육사 그리고 마지막으로 애오낙스인데요. 


오늘은 제가 애오낙스를 잡기 위해 캠핑한 것과 나름의 팁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애오낙스 발견하다.







애오낙스 작업을 시작하고 운 좋게도 한 번만에 저는 획득할 수 있었는데요. 

기간은 10일 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습니다. 위치는 바위심장부 입구 아랫쪽에서

잡을 수 있었는데요. 미니맵을 기준으로 한다면 약 7시방향에서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예전의 애오낙스는 우호적 NPC였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적대적인 관계로 나타나기 때문에 보이는 즉시 잃시비처럼 처지할 수 있는데요. 

참고할 점은 날탈을 타고 있는 상태에서는 스킬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날탈을 풀고 원거리 스킬로 한방에 처치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러자면 "낙하산"은 무조건 필수 것입니다. 성기사. 전사 등과 같이 낙사를 

피할 수 있는 스킬이 있는 클래스라면 모를까.. 그것이 없다면 맘편하게 낙하산을

몇개 챙겨가는 것이 도움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사냥꾼으로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다행히 낙하산이 여유롭게 

있었던 캐릭이라 어려움없이 잡을 수 있었습니다. 격아 기준 만렙이 아닌 군단 

만렙이였기때문에 혹시나 한방에 안죽는 것은 아닐까 걱정했었는데요. 







실제로 한방에 안 죽더라고요. 다행히 냥꾼이라서 스킬 1회, 평타 1회로 처치할 수 있었습니다. 

처치에 성공한다면 애오낙스는 그대로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는데요. 이전에는 처치시 플에이어에게

낙하산이 자동으로 주어졌다면 이제는 그러지않습니다. 만약 낙사 방지 스킬이 없거나 개인용 

낙하산이 없다면 그대로 낙사할 수 밖에 없는데요.





빛을 발하는 바위 비룡 획득.






성공적으로 빛을 발하는 바위 비룡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때의 심장 두근거림은 

이루 말할 수 없는데요. 항상 그렇지만 새로운 탈것을 획득하고 업적 카운팅에 

+1이 되었을 때의 쾌감은 항상 짜릿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젠 위치. 



위의 사진은 애오낙스 젠 지역과 함께 돌아다니는 범위를 표시한 

사진입니다. 저 같은 경우 SW2에서 젠된 것을 확인했는데요. 

날아다니는 높이는 제 기준으로 바위심장부 인던과 동일한 높이였어요.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저의 기준이며 실제로 젠되면 날아다니는 범위는 

정해져있으나 높낮이는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 위로 움직일 때도 있으며 

그저 시리오나처럼 활공을 하기도 합니다. 


저는 운좋게도 위 아래로 움직이지않고 여유롭게 좌, 우로만 날고 있던 것을

잡았습니다. 




젠 방식, 캠핑 팁






캠핑하기전 사전의 팁들을 모두 확인한 후 시작을 했었는데요. 사실 접속해서 

장시간 대기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일을 해야하는 터라 수시로 생각이 

날 때마다 접속해서 젠 포인트들을 정찰 했는데요. 



우선 애오낙스와 황금박쥐라는 몹과 젠이 공유된다는 말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도 100%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의 경우 

무조건 랜덤이라고 주장하는 분도 있었거든요.








즉 모든 것이 "랜덤"이다라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듯 한데요. 젠 타임도 18시간이라는

말이 있지만 아니라는 의견 또한 존재합니다. 잃어버린 시간의 비룡 캠핑글들과는 

차이가 있는데요. 잃시비의 경우 절대적으로 바이라고사와 젠 타임을 공유한다는 

정확한 정보가 있는 반면에 애오낙스는 그렇지않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결국은 운에 걸어야 하는 것인데요. 그래서 제가 선택했었던 방법은 

그저 가장 많이 젠지역이 분포되어있고 또 많이 나왔던 곳을 정해서 캠핑을

하자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굳이 한 곳에서 장시간 캠핑을 하고자한다면 

6지역에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시거리가 제법 되기때문에 

어디 곳에 젠되어도 쉽게 보일 수 있다고 하네요. 









마음을 비우자. 단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이미 탈것을 작업하는 수많은 와우저라면 가지고 있을 생각이 아닌가하는데요. 

원하는 것에 집착해봤자 결국 얻을 수 있는 것은 허망함뿐입니다. 그러니 

와우 탈것 캠핑을 할 때는 절대적으로 조급함, 욕심, 분노를 철저히 배제하여야 

합니다. 





자신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 그것은 게임이 아니고 스트레스가 될테니 말이죠.

그저 잠깐 잠깐 접속해서 젠포인트 정찰하고 있으면 얼른 잡고, 없으면 종료하면 

됩니다. 그러니 와우 캠핑하시는 분들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원하는 탈것을 

득하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먹을 때까지 할 텐데 이미 획득한 것과 다름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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